-목차 -착시현상이란?착시현상의 종류?착시현상의 실례?결론착시(Optical Illusions)기계설계학과 학번:9542047 최태영착시란?착시란 눈의 생리적 작용에 의하여 일어나는 시각적인 착각을 말한다. 사람은 눈을 통하여 투영된 물체를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시신경이 뇌를 거치면서 비교에 의하여 본 것을 인지하게 된다. 따라서 본다는 것은 착각과 판단이 합쳐져 이루어진 것이며, 비교를 통한 판단의 과정에서 실제와는 다르게 인지되는 현상인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차이는 항상 존재하므로 보통은 양자의 차이가 특히 큰 경우를 착시라고 한다.흔히 하나의 형에 있어서 그 형을 만드는 선이 타선의 간섭을 받을 경우에 일어나는 현상이고 이러한 착각은 여러 가지 현상에 일어날 수 있으며 길이의 착각, 넓이의 착각, 색의 착각, 위치의 착각, 속도의 착각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착시의 현상은 시각 일반에 통하는 원리에 따르는 것이므로, 착시의 연구는 시각의 일반원리를 구명하는 것에 연결된다.착시현상의 종류그럼 착시 현상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앞장의 그림에 있듯이 착시에는 처르너착시, 포츠겐돌프착시, 헤링착시, 분트착시, 동심원착시, 뮐러리어착시, 티치착시, 폰조착시, 재스트로착시, 헬름홀츠의 정사각형, 분할선착시, 아하의 책, 네커의 정육면체, 슈뢰더의 사다리등 그 현상 또한 여러 가지다.이런 착시현상들은 길이면적각도방향만곡 등의 기하학적 관계가 객관적 관계와 다르게 보이는 일종의 시각적인 착각이다. 이것은 이상한 특수현상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정상적인 현상인데, 대개 발견자의 이름으로 그 형태를 구분한다. 그 중에서도 외향의 사선 안에 있는 선분은 길게 보이고, 내향의 사선 안에 있는 선분은 짧게 보이는 뮐러리어 착시현상이 유명하다. 다른 것들 중 분트착시는 헤링착시와 유사하게 평행선이 인접한 사선들 때문에 휘어져 보이는 현상으로 두 선들간의 외측억제로 인하여 실제 예각보다 더 큰 각도로 만들어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그리고 동심원착시(에른스타인착시)는 동심원속의 사각형이 사각형이 아닌 안으로 찌그러진 모양으로 보이는 현상이다. 즉 두 선들간의 외측억제로 인하여 실제 예각보다 더 큰 각도로 만들어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와 같이 방향의 착시를 보여주는 체르너, 분트, 헤링, 포겐도르프의 각 도형이 있으며, 원근설혼합설역동설안구운동설 등의 착시에 대한 여러 학설이 있다. 또한 기하학적 착시, 원근의 착시, 가현운동, 밝기나 빛깔의 대비, 요구나 태도에 입각하는 착시 등이 있다. 영화처럼 조금씩 다른 정지한 영상을 잇따라 제시하면 연속적인 운동으로 보이는 가현운동, 주위의 밝기나 빛깔에 따라 중앙부분의 밝기나 빛깔이 반대방향으로 치우쳐서 느껴지는 밝기와 빛깔의 대비, 공복시에는 다른 것을 그린 그림을 음식물의 그림으로 잘못 보는, 이른바 요구에 입각하는 시각의 변화 등도 일종의 착시라고 할 수 있다.착시의 실례 - ( 달의 착시, 도깨비 도로, 부모와 자식의 얼굴의 유사점 )달의 착시 [moon illusion]는 수평선 또는 지평선 가까이 있는 달이나 태양을 보면, 그것이 중천에 있을 때보다 크게 보이는 현상이다. 물리적 현상은 아니고, 그 배경과 방향에 따라서 물체의 크기가 달라 보이는 착시현상의 일종이다. 같은 날의 보름달이라도 그 크기가 하늘의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물론 같은 날이라면 달의 위치에 따라서 실제로 달의 시반경이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지평선에 떠오를 때의 보름달이 하늘 높이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져 보이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사물의 형태가 시각적인 오류에 의해 변형된 모습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이다. 이렇게 위치에 따라서 달이 크고 작게 보이는 현상은 물리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눈이라는 감각기관을 통해 물체를 볼 때 일어나는 인식의 오류하고 한다. 달의 착시는 폰조착시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데, 같은 길이의 막대를 놓고 비교해 볼 때 배경 그림의 영향을 받아 막대의 길이가 서로 다르다고 느끼게 만드는 그림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보름달이라고 해도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느냐(근지점), 또는 가장 먼 위치에 있는냐(원지점)에 따라서 실제로 달의 겉보기 크기는 14%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현상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 할 수 있다.도깨비도로‘도깨비 도로‘ 혹은 ‘신비의 도로’ 라고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 할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다. 역시나 횡단도로에 공을 굴리면 언덕으로 올라간다. 이 또한 착시현상 중 하나로 실제로는 경사가 낮은 곳이 주위의 구룽지와 나무 등 도로 주위환경의 영향에 의해 시각적으로 높게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의 착시구간은 약 100m 정도이라고 한다.부모와 자식의 유사성 ?또한 최근에는 부모와 자식의 얼굴이 닮아 보이는 것은 실제로 닮은 것이 아니라 부모 자식간이니까 유전적으로 강한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에서 나온 착시현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탈리아 파도바대학의 심리학 교수 파올라 브레산 박사는 심리학 전문지 '심리과학' 3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자식의 턱이 아버지를 닮아 보인다든가 눈이 어머니를 닮아 보인다든가 하는 것은 두 사람이 부모와 자식이니까 당연히 닮았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지 실제로 닮은 경우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브레산 박사는 3가지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의 남녀를 대상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의 사진을 각각 두 장씩 보여주면서 두 사람간의 관계를 사실대로 또는 거짓말로 부모자식 사이라고 말하거나 전혀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은 3가지 조건에서 얼굴이 닮았는지의 여부를 물었다. 그 결과 두 사진의 얼굴이 닮아 보이게 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두 얼굴 주인공의 실질적인 유전관계가 아니라 보는 사람이 부모 자식간이라고 믿느냐 아니냐 였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즉 보는 사람이 부모 자식간이라고 믿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얼굴들이 더 닮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브레산 박사는 이러한 착시현상이 진화론적인 관념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사회는 아버지가 자식을 기른다는 관념이 강하며 따라서 자식이 실제로는 자기 자식이 아니더라도 일단 자기 자식이라고 믿으면 그것이 사실이라는 확신을 아버지에게 줄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브레산 박사는 지적했다. 이러한 자기 기만은 사회에 유익할 수 있다고 브레산 박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