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명 : 성격심리학프로이트의 5가지 성격발달 단계-오이디푸스/엘렉트라 콤플렉스 극복 과정에 대한 심층적 고찰-• 주제프로이트의 성격발달 단계를 요약하되 특히 오이디푸스/일렉트라 콤플렉스 극복과정을 설명하시오.Ⅰ. 서론프로이트의 성격이론은 인간의 정신적 활동이 이전의 행동이나 사건에 의해 결정 된다는 ‘정신적 결정론’, 인간의 행동은 무의식에 의해 발생된다는 ‘무의식론’ 그리고 본능적인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Libido)를 중시하는 ‘리비도론’을 3가지 원칙으로 한다. 특히 프로이트는 리비도를 원초아(id)가 가지고 있는 생물학적인 본능을 말하는 것으로 이 성적인 에너지인 리비도가 인간의 성격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라고 보았다.따라서 인간이 성장하는 단계에 따라 리비도가 발달해나감으로써 정신세계는 그 관심 영역을 점차 확장 시켜 나간다고 보았으며, 출생부터 성인기까지 심리 성적 발달 단계를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가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가에 따라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생식기의 5가지로 구분하며 각 단계에서 리비도가 개인의 쾌락에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따라 성격발달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보았다. 본문에서는 프로이트가 주장한 성격발달 단계의 5가지 시기에 대해 각각 서술하고 그 중 남근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발생하는 갈등인 오이디푸스, 일렉트라 콤플렉스의 극복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하고자 한다.Ⅱ. 본론구강기 (Oral stage, 0~18개월)이 시기는 성적에너지인 리비도가 입에 집중되어 있는 시기이다. 입, 입술, 혀와 같은 구강부위를 통해 무언가를 빨고, 먹고, 깨무는 행위를 수행하며 긴장 감소와 쾌감을 경험 한다. 프로이트는 빨고 씹는 등의 구강기적 욕구가 적절하게 충족 되면 유아는 이 시기를 지나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하지만 욕구가 지나치게 충족되거나 좌절되면 구강기에 고착되는 구강기적 성격이 발현되면서 지나치게 의존적 또는 자기 중심적이고 탐욕스러운 성격, 과도하게 낙관적이거나 비관적인 성향 등이 나타날 수 있다.항문기 (Anal stage, 18개월~3세)구강기를 거쳐 항문기에 도래하면 리비도가 항문 부위에 집중하게 된다. 항문을 만지거나, 대변을 참고 배설하는 행위를 통해 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 시기의 유아는 비로소 자신의 몸을 스스로 움직이고 괄약근을 조절하며 자신의 신체를 통제하는 능동적인 존재로 변화하게 된다. 하지만 부모에 의한 배변 훈련이 시작되면서 자유와 독립성을 억제하는 구속이 시작된다. 배변훈련을 통해 유아는 본능적 충동인 배설(원초아)와 외부적 현실인 배변훈련(자아) 사이에서 자기 조절을 배우고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이를 통해 해도 되는 것도 안 되는 것을 구분하는 도덕적 규범을 확립하기 시작하고 수동적으로 따르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부모의 배변훈련은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 적절한 배변훈련이 이루어지면 자율적, 독립적, 창조적인 성향이 발달되지만 배분훈련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항문기에 고착되면 ‘항문공격 성격(anal aggressive personality)’ 또는 ‘항문보유성격(anal retentive personality)’이 발현되는데, 전자의 경우 부모의 배변훈련을 어기며 규범과 규칙을 무시하는 안하무인적 성격으로 발달될 수 있고, 후자의 경우 배변을 체내에 보유하는데 쾌락을 느끼면서 이기적이고 고집이 세며, 구두쇠적인 성격으로 발달될 수 있다.남근기 (Phallic stage, 4세~5세)리비도가 성기부분에 집중되는 시기이자 개인의 성격 발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유아는 자신의 성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만지고 자극하며 쾌감을 얻기도 한다. 남아는 자신의 성기(남근)이 중요하다고 여기며 자랑스러워 하고, 여아는 자신에게는 남근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상대적인 박탈감과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 이 때 여아가 느끼는 감정을 ‘남근선망(penis envy)’, 여자에게 성기가 없는 것은 거세 당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느끼게 되는 남아의 감정을 ‘거세불안(castration anxiety)’ 라고 한다.이 시기의 유아는 각각의 남근선망, 거세불안의 감정을 통해 이성의 부모에게는 애정(근친상간적 소망)을 느낌과 동시에 동성의 부모에게는 질투와 경쟁심(근친살해적 소망)을 느끼게 된다. 남아의 경우 자신이 질투하고 적대시하는 아버지로부터 남근을 잘릴 수도 있다는 거세불안을 느끼는 ‘오디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가 여아의 경우 남근선망의 욕구를 자신에게 남근을 주지 않은 어머니를 원망하고 선망의 대상인 아버지에게 강한 애정을 품으며 어머니를 경쟁자로 인식하고 반감을 가지게 되는 ‘엘렉트라 콤플렉스(Electra complex)’를 보이게 된다.이성의 부모에게 애정을 느끼지만 동성의 부모를 뛰어넘을 수 없다는 심리적 갈등은 ‘동일시(identification)’를 통해 해결 된다. 아이는 결국 이성의 부모에게서 느껴지는 강한 반감 또는 위협적인 공포 속에서 동성의 부모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게 된다. 그대신 이성의 부모가 사랑하는 대상인 동성의 부모를 닮아가려는 동일시를 통해 애정의 욕구를 해결하고자 한다. 동일시 과정에서 아이는 규범, 양심, 자아 이상을 포함하고 있는 초자아(superego)를 형성하게 된다. 초자아에는 부모가 가지고 있는 가치, 규범, 도덕과 같은 올바른 성격형성에 중요한 여러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동일시를 통하여 초자아를 형성함으로써 아이는 부모의 규범을 내재화하며 부모가 가진 지시와 규칙에 따라 양심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동성의 부모를 통해 자신의 미래상까지 확립하며 어머니에게 의존하고 있던 맹목적인 성적 사랑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규정하며 정체성과 인격을 형성하는 사회화 과정에 돌입하게 된다.하지만 오이디푸스, 엘렉트라 콤플렉스의 갈등을 극복하기 못하면 이후 성 역할과 이성과의 성 행동에 있어서 혼란을 겪게 되며 성에 대한 혐오감, 불쾌감으로 성적 무기력, 불감증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남근기에 고착되어 남근기적 성격이 형성되는 경우 한 쪽에 성 또는 성향에 극단적으로 치우친 과장 된 성향을 보이게 될 수 있다.잠복기 (Latent stage, 6세~12세)이 시기에는 특별히 리비도가 집중하는 신체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아동의 성적 활동 역시 활성화 되지 않은 채 잠복된다. 학교에 가서 교육을 받고 또래의 동성 친구들과 주로 어울리는 사회적 활동을 시작하면서 내적 본능에서 비롯 된 욕구를 외적인 현실에 맞춰 억압하거나 지연시키고 전치하는 등의 조율을 체득하게 되는 시기이다. 이전까지는 외부로 발현되던 리비도가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방식으로 승화되어 개인의 자아(ego)가 보다 더 발달하고 분화하며 초자아가 확립되는 과정에 도래한다. 잠복기를 건강하게 지나게 된다면 현실적 성취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적응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반면 잠복기에 고착되는 경우 열등감이 강해지고 소극적이고 회피적인 성격의 특성이 발현될 수 있다.성기기 (Genital stage, 13세 이후)잠복기 내내 억압 되어있던 리비도가 다시 성기에 집중되는 시기이자 일생 동안 그 곳에 집중된 채 남아있게 된다. 리비도가 똑같이 성기에 집중되어 있던 남근기와는 다르게 성적 만족을 위한 관심이 자신을 벗어나 이성에게로 향하게 된다. 부모 이외의 타인에게서 이성적 매력을 느끼게 되며 신체 발달 상 2차 성징이 진행되며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누군가와 상호적인 성적 만족을 나누려는 욕망이 발달함과 동시에 이성에게 큰 관심을 보이게 된다. 이 시기에 이르러 비로소 인간은 자기만족적, 자기애적 욕구에 따른 감정이 아닌 이타적인 이유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며 자기수렴적이고 억압 되어있던 리비도의 충동을 비교적 사회화 된 형태로 만족시키는 단계에 이른다.Ⅲ. 결론프로이트의 성격이론은 성격발달에 있어 인간의 마음 속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통제하거나 알 수 없는 생각, 감정, 기억, 경험, 충동, 본능, 소망과 같은 무의식적 결정요인을 강조했다는 점, 성과 아동기의 경험을 최초로 연관하여 설명했다는 점, 인생 초기의 경험이 전 생애에 걸친 성격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조하면서 유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반면 인간의 행동에 있어 합리적인 판단보다 무의식적 과정을 지나치게 강조했다는 부분, 아동기의 경험만을 전체 성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강조했다는 점, 그 주장이 서양중심적, 남성 중심적이라는 한계 또한 가지고 있다.큰 의의와 분명한 한계 모두 가지고 있는 이론이지만 여전히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및 성격이론에 대해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성격심리학, 발달심리학 등의 여러 심리학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지는 이론인 만큼 그 중요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Ⅳ. 참고문헌권석만, 성격심리학, 학지사, 2017노안영, 강영신, 성격심리학, 학지사, 2018곽금주, 발달심리학, 학지사, 2016지그문트 프로이트(최석진 역), 정신분석 입문, 돋을새김, 2015PAGE * MERGEFORMAT1
과목명 : 상담심리학내담자의 자기탐색 조력기술을 돕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서술마이어스와 대비스의 9가지 전략 기술을 통하여-• 주제상담의 효과적 조력을 위한 내담자의 자기탐색 조력기술이 어떤 측면에서 내담자의 자기탐색을 돕는지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설명해 보시오.Ⅰ. 서론상담의 궁극적인 목표는 “내담자가 스스로 자신을 탐색하고 통찰하여 행동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내담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자기 지각과 자기 개념을 깊이 있게 정교화하는 자기탐색 단계를 거치는데 이를 통해서 내담자가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되거나 이 단계 자체가 치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만큼 자기탐색 단계는 상담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단계이다.상담자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저서 『상담의 디딤돌』에서 마이어스(Scott T. Meier)와 데비스(Susan R. Davis) 역시 내담자를 자기탐색 단계에 이르게 이끄는 상담자의 자세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들은 내담자의 자기탐색 단계를 촉진하기 위한 자기탐색 조력기술 9가지를 통하여 상담자에게 내담자의 치료에 효과적인 조력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본문에서는 이 9가지 자기탐색 조력기술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 방법들이 어떻게 내담자의 자기탐색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기술하고자 한다.Ⅱ. 본론조언을 피하라상담자의 객관적인 정보 제공은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조언은 상담자의 주관화 된 견해를 내담자에게 주입하거나 내담자에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행할 구체적인 행동을 제안하기도하며 내담자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고 치료할 수 있는 자율성을 저해한다. 상담자는 조언과 정보 제공에 대하여 엄격하게 구별하여 내담자에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성급한 문제 해결을 피하라상담자는 내담자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파악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충분히 기다리고 집중하도록 도와주며 생각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 내담자의 문제를 빨리 해결해주고자 조언을 하거나 상담의 결론을 성급히 내버린다면, 이는 내담자의 자가치유 과정에 도달하는 것을 좌절 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질문에 의존하는 것을 피하라내담자는 스스로 상담을 원하여 내방했다 하더라도 심리적인 편안함을 느꼈을 때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어야 자기탐색의 단계에 접어들 수 있는데 상담자가 내담자의 이야기를 끌어내기 위하여 지나치게 많은 질문을 한다면 내담자는 상담자의 질문대로 상담이 진행되거나, 자신이 통제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위협을 느끼며 오히려 자신의 이야기를 올바로 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상담자는 내담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개방형 질문, 불분명한 내담자의 호소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질문 이외의 목적성을 띄는 질문들을 엄격하게 지양해야 한다.내담자의 표현을 주의 깊게 경청하라언어의 구체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언어를 구성하고 있는 단어, 표현 방식, 문구 등의 여러 요소 또한 화자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낼 수 있는 요소가 된다. 때문에 상담자 역시 내담자의 표현을 통하여 내담자의 세계관에 대하여 중요한 단서를 찾아낼 수 있다. 내담자가 자신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냄과 동시에 그들의 표현을 경청함으로써 상담자는 내담자에 대해 깊이 이해하며 내담자 스스로가 파악하지 못한 내담자의 모습에 대해서 이끌어낼 수 있다.비언어적 의사소통에 주의를 기울여라언어에 있어서 비교적 객관화 된 표현 방식뿐만 아니라 목소리, 표정, 말투, 몸의 움직임과 같은 비언어적인 요소들 또한 화자에 대한 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흔히 언어적인 메시지와 비언어적인 메시지의 갈등이 일어나는 경우 비언어적인 메시지에서 화자의 기본적인 감정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통해 상담자는 내담자의 내면적 갈등을 알아채고 내면자로 하여금 자신의 갈등을 다시 들여다볼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자기 탐색 단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이끌어낼 수 있다.내담자에게 초점을 맞추어라내담자들은 종종 다른 사람이 자신의 문제의 원인이 되거나,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문제 행동을 하게 되는 기준이 생긴다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전가하도록 유도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상담의 목표는 내담자를 치유하는 것이 목적이지 다른 사람에게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담자는 내담자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구체적이어라상담자는 내담자 스스로가 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하고 내담자의 행동이나, 상담의 목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야 한다. 또한 상담 초기에 내담자와 함께 설정하는 상담 목표 또한 그 목적이 명확하며 구체적이여야 하며 상담자 역시 내담자의 상담 동기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향후 상담을 진행하는데 있어 내담자 역시 스스로 뚜렷한 목적성을 세우고 자신을 돌아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은유적 표현을 경청하라은유적 표현은 어떤 사항에 대해서 직접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 빗대어 표현을 하는 것이다. 내담자는 자기가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어떤 문제에 대해서 다른 것에 빗대어 표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내담자의 문제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단서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요약하라요약은 상담에서 다루어진 주요 내용들을 다시 간략하게 압축하여 검토하는 방식이다. 매 회 상담이 끝날 때마다 또는 모든 상담이 종결 된 이후에 진행하게 되는데 상담자 또는 내담자가 직접 진행함으로써 내담자의 이야기를 상담자가 올바르게 이해하였는지, 내담자 스스로가 상담을 통해 나타나거나 받아들이게 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어 도움을 줄 수 있다.Ⅲ. 결론상담심리학은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지속되는 전쟁으로 신체상의 물리적인 부상뿐만 아니라 전쟁의 참혹함 속에 심리적 상흔을 입어야만 했던 병사들의 심리 치료, 퇴역군인들의 사회 적응과 정서문제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필요성을 깨달으면서부터 인간행동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심리학적 지식을 상담을 필요로 하는 내담자에게 적용하여 바람직한 변화를 돕는 응용심리학의 한 분야로 발전해왔다.따라서 상담은 수술과 같이 환자의 상대를 직접적이고 물리적으로 고쳐내는 방법이 아닌, 점진적이고 전략적이며 환자(내담자)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치유하는 단계에 도달하게 하는 상담가의 고도로 숙련 된 치유의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기탐색의 조력 단계를 검토하며 알아볼 수 있었다.Ⅳ. 참고문헌노인영,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18천성문, 박명숙 외 3명, 상담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09Scott T. Meier, Susan R. Davis, 유성경 역, 상담의 디딤돌, 학지사, 2015
과목명 : 인간관계론개인의 사례를 통한 발전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심리학적 고찰• 주제자신이 살아오면서 사람들과 맺은 관계들 중 좋았었던 관계와 후회하는 관계를 두 가지 제시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고, 그러한 관계들로부터 자신이 얻은 교훈이 있다면 설명하십시오.Ⅰ. 서론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 정의했다. 이 정의는 인간이 개인으로서 존재하고 있어도 그 개인이 오롯이 유일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타인과의 관계하에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인간관계는 두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상호작용을 말한다. 따라서 사회 속의 개인에게 있어서 인간관계를 맺는 것, 유지하는 것, 관리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으며 원만한 인간관계는 삶의 의미와 행복의 바탕이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모든 인간관계가 행복을 결론짓는다면 이것이 이론화 될 만큼 심오하게 다뤄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늘 그렇지만은 않다.본론에서는 내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인간관계들 중 좋았던 관계와 후회하는 관계를 각각 한 가지씩 서술하고 그 인간관계의 결론에 대한 이유를 분석, 관계들로부터 얻은 교훈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Ⅱ. 본론좋았던 인간관계: 선생님, 최초로 조우하게 된 의미 있는 타인‘의미 있는 타인’이란 개인이 살면서 맺는 수많은 인간관계 중에서 그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정의된다. 특히 그 영향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 상대방을 의미 있는 타인으로 규정할 수 있다. 내가 13살이던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담임 선생님이 나에게는 살아오면서 내가 자발적으로 맺은 타인과의 관계 중 최초의 의미 있는 타인이었다.어린 시절부터 여러 가정 환경적인 이유로 가족들은 좀처럼 나에게 시간을 내줄 수 없었다. 모두가 저마다의 사정으로 바빴던 가족들, 가족 내 유일한 또래친구인 2살 터울의 동생마저 조기교육이 관건인 운동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유년시절 가정 내에서 나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은 멀어져 있었다. 멀어진 관심 덕분에 행동에 대한 간섭과 억압이 상대적으로 덜 했지만, 항상 외로웠고 답답했다. 나에게 의미 있는 타인이 된 선생님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담임 선생님이다. 그 무렵의 나는 또래 친구들과 최대한 오랜 시간 어울리기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에 늘 많은 친구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밝고 명랑한 성격에 자기주장이 확실한 모습이 전형적인 외향적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속으로는 친구들과 빨리 헤어지면 아무도 없는 집으로 빨리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학교가 끝나는 시간을 늘 전전긍긍해 했고, 밝고 명랑하며 주장이 강한 모습은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듣고 나에게 주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지만 그 행동으로 미움을 사게 되지는 않을까 항상 눈치를 살피는 소심한 성격이었다. 이런 내면의 소리를 일기장에 모두 적었었다. 부모님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더 침울하게 적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것을 담임 선생님이 먼저 보고 반응해주셨다.선생님은 또래친구들과의 피상적인 관계에만 매달리며 눈치 보며 스트레스 받고 있던 나에게 내면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 사진 찍는 것이 취미였던 선생님을 따라서 사진을 시작하고부터 자기 주장이 강한 것으로 나를 표현하던 방식이 작품을 통해 나타내는 방식으로 바뀌어갔다. 심심함이라고 표현하던 외로움을 달래던 여러 방법에 대해서도 따뜻한 조언으로 가르쳐주셨다. 인생에 있어서 4가지의 동반자 중 그 당시 선생님은 가족 동반자, 사교적 동반자의 역할이었던 것 같다. 유년시절부터 나의 가치관을 이끌어줄 역할 모델의 모습을 필요로 했던 나에게 선생님의 모습은 강한 신뢰의 대상이었고, 그렇게 선생님도 어지러웠던 내 사춘기의 시작을 보듬어주셨기에 나도 안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며 건강한 정신으로 그 시기를 버텨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후회하는 인간관계: 첫 직장상사, 성숙한 인격의 부재리더십이란 지배가 아니라 설득이며 진정한 리더십은 조직의 구성원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스스로 집단의 목표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것이라 정의되어있다. 흔히 리더십이라고 하면 카리스마와 인기와 같은 단어들을 연상하곤 하는데 진정한 의미의 리더십은 언제나 인기 있는 것도 아니고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조직 구성원들과의 탄력적인 상호작용으로 개개인을 하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끌고 가는 힘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첫 직장에 입사했을 때 나의 나이는 24살이었다. 처음으로 시작했던 일은 유통지점을 관리하는 영업. 상사는 업무 능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라서 그의 지휘 아래에 있는 우리 팀은 덩달아 늘 뛰어난 업무 성과를 보였다. 사회 초년생으로서 업무에 대한 아무런 기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그 상사에게 업무의 기초부터 사회 생활의 처세술까지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업무적으로는 뛰어났으나 그 상사에게는 인간관계형적인 부분이 부족했다. 업무에 대해서 늘 채찍질을 했고 팀원 개인의 감정적인 부분에서의 배려가 없었다. 업무 성과가 상사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날이면 전 팀원 앞에서 인신공격적인 발언을 들어야 했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 회의의 끝에는 늘 술자리가 동반 된 회식이 있었고 유일한 여성 팀원이었던 나도, 가정이 있는 남성 팀원들도 모두 잔소리만 남은 회식들을 힘들게 버텨냈다. 우리 팀은 성과로 쌓아 올려진 그 상사의 권력을 앞세워 겨우겨우 굴러가는 날카로운 바위조각 같았다.하지만 권위적이고 배려가 부족했던 상사 앞에서 나의 태도 역시 성숙하지 못했다. 직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성숙하지 못했기에 다른 팀원보다 더 많이 부딪혔고 결국 회사를 나와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내 쪽이었다. 회사를 퇴사하고 다른 곳으로의 이직이 결정되면서 다시는 볼 일이 없을 사람처럼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나왔다. 하지만 사회 생활의 틀이 그렇게 넓지 않았기에 이직 후 금새 이전 상사의 도움이 필요한 일들이 생겼다. 업무적으로 훌륭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 당시의 내가 조금 더 성숙한 인격체로서 상사의 행동에 대처할 수 있었다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인맥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란 생각을 한다. 실적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수밖에 없었던 상사의 위치를 이해하고 수용하며, 나에게 주어지는 압력들이 부조리하고 어렵다고 느꼈다면 솔직히 표현하며 갈등을 풀어갔다면 이 인간관계에 나은 결론이 있지 않았을지. 효과적이고 원활한 대인기술이 무조건 참고 견디다가 견딜 수 없을 대 내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솔직히 드러내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인간적인 유대를 형성하는데 있다는 것을 그 당시 상사의 나이에 접어들고 나서야 고민하며 후회하게 되었다.Ⅲ. 결론인간관계서의 기본서라고 불리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는 저명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저서 『당신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쓰여진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해놓았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이 인생에서 가장 큰 고난을 당하며, 다른 사람에게 가장 큰 상처를 입힌다. 인간이 겪는 모든 실패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로부터 발생한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잘 축약 된 인간관계의 모습에 대한 정의라는 생각이 들었다.인간관계에서 무조건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관계는 사실상 없다. 개인의 선택에 의해서가 아닌 불가피하게 이루어진 가족이라는 인간관계조차도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유지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 인간관계의 실제다. 한문에서 사람을 뜻하는 사람 인(人)은 인간이 서로서로 등을 맞대고 의지하며 서 있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오래 전 문명의 발달 단계에서부터 인간관계에 대한 인식이 이러하였듯이 관계란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상호적인 소통과 교류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앞서 좋았던 인간관계, 후회하는 인간관계를 다시금 고찰해보며 두 인간관계가 결론에서 기술하고 있는 위 내용처럼 모두 어느 한 쪽의 의지만으로 결과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를 통해 앞으로 살아갈 훨씬 더 많은 날들에 내가 가진 인간관계를 보다 더 발전적으로 유지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보다 더 원만하게 맺어가기 위해서는 타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선행된 상호교류가 바탕이 되는 관계 형성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Ⅳ. 참고문헌김혜숙, 박선환, 박숙희, 이주희, 정미경, 인간관계론, 양서원, 2016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리베르, 2006송관재, 대인관계의 심리, 선학사, 2003권석만, 인간관계 심리학, 학지사, 2004기타 인용구, 본문 내 각주 처리PAGE * MERGEFORMAT5
과목명 : 인지심리학인지심리학 이론에 기반한 기억력 증진 방안과 사례-나의 사례에 대입한 기억에 대한 고찰-• 주제인지심리학에서 다루고 있는 이론과 원리 및 기법들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기억을 증진할 수 있는지 방안을 제시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에게 적용하여 성공한 구체적 사례에 대해 2가지 이상 기술 하시오.Ⅰ. 서론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유난히 기억력이 좋은 사람들을 마주하는 일이 생긴다. 단순한 내용에 대한 암기부터, 잠시 스쳐 지나간 사람들을 자세히 기억하기도하고, 오래 전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마치 방금 전 겪은 일인 것처럼 상세하게 설명해내는 사람 등 여러 사례를 보면서 항상 “저 사람은 기억력 하나는 타고 났네.” 라고 동료들과 이야기하곤 했다. 기억이라는 것은 개인이 타고난 선천적인 재능 중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인지심리학 강의를 들으면서 기억력이라는 것은 개인이 노력을 통해 후천적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뇌가 받아들이고 저장하는 기억들을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저장하는 버릇을 한다면 효과적으로 오랜 시간 기억을 저장해둘 수 있을지를 습득한다면 충분한 훈련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본론에서는 인지심리학에서 다루고 있는 기억에 대한 이론과 원리, 기법을 통해 어떻게 하면 기억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 필자의 일상 사례를 통해 접근해보도록 하겠다.Ⅱ. 본론인지심리학에서 기억은 아래와 같이 정의된다.- 지금 사용하기 위해 과거의 경험 및 정보를 유지하고 꺼내 오는 수단- 과거 경험에 관한 정보의 저장, 유지, 인출과 관련된 역동적인 시스템- 모든 인지과정 및 활동에 있어서 꼭 필요한 기능그렇다면 우리가 어떠한 것을 인지하고 활동하며 현재의 삶을 원활하게 살아가게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이 기억이라는 것은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우리 뇌에 저장하고 유지하며 필요할 때 인출해낼 수 있는 것일까? 그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는 종류에 따라 어떤 기억으로 분류되는지, 또 각 기억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저장되는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기억의 분류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는 크게 감각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의 3가지의 기억으로 분류되어 우리 뇌에 저장된다. 감각기억은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말하는데 대개 약 1-2초 동안 짧게 기억된다. 우리가 받아들이는 감각 자극이 없어져도 짧은 시간 동안은 동일한 감각을 동일한 감각기관을 통해 기억하는 것이다. 감각적 자극에 대한 기록 이외의 상황이나 정보에 대한 기록은 보존되는 시간에 따라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으로 나눌 수 있다. 단기기억은 순간적으로는 기억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30초에서 몇 분까지 기억되며 어떤 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옮겨 가기 전에 필수적으로 거치는 기억이다. 장기기억은 비교적 오래도록 저장되는 기억인데, 이는 또 일화기억, 의미기억, 절차기억의 3가지 기억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화기억은 개인의 경험한 사실에 관련된 기억으로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활용하여 수집된 기억정보를 뜻한다. 의미 기억은 반대로 개인의 경험과 관련 없는 일반적인 지식 또는 사실에 관련된 기억이다. 절차기억은 개인이 몸의 근육을 사용하여 움직임으로서 습득한 활동에 대한 기억으로 행위, 기술, 조작과 관련된 기억이다. 절차기억은 인간의 무의식적 잠재의식 속에 저장되는 기억으로, 한번 습득하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반복적으로 기억해내는 기억이다.기억의 과정정보는 부호화(encoding), 저장(storage), 인출(retrieval)의 세 가지 과정을 거쳐 개인에게 받아들여지고 저장되며 재사용 된다. 부호화는 물리적인 감각 정보를 기억 속에 저장 가능한 표상 정보의 형태로 전환되는 과정이고, 저장은 부호화 된 정보를 기억 속에 일정시간 유지하는 것이며, 인출은 시간이 지난 후 저장된 정보에 다시 접속하여 정보를 이끌어내고 재생하는 것이다. 어떠한 정보를 오래도록 기억 속에 저장하고 쉽게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정보의 부호화 형태가 매우 중요하다. 부호화 방식이 깊고 정교할수록 기억을 불러오는 과정이 수월 해진다. 우리가 어떠한 정보를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전이될 수 있어야한다. 대개 장기기억으로 전이되지 않는 기억들은 아주 짧은 시간 우리 뇌에 머물다가 망각되기 때문이다.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전이하려면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정보의 의미에 초점을 맞춰 부호화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단순히 반복하여 암송하기보다는 의미를 파악하고 기억할 항목을 개인적인 경험 또는 기존의 지식과 연예하여 이해할 때 기억을 더 잘 인출해 낼 수 있게 된다.기억 증진을 위한 방안과 개인에 적용한 사례정교화 전략정교화 전략은 자신의 사전 경험에 근거하여 새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기존의 장기기억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와 연관 짓는 부호화 전략이다. 객관적인 정보에 개인적인 의미를 부여해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정보를 보다 더 오래 기억 속에 저장하는 기법이다. 초등학교 때 사자성어 학습지를 신청해서 문제를 풀고 매주 방문하는 선생님에게 시험을 보는 일이 있었다. 한 장 짜리 학습지에는 사자성어의 각 한자를 여러 차례 반복해서 쓰는 란이 있고, 가장 아랫부분에는 그 사자성어의 내용에 맞추어 간단한 그림을 그려서 내용을 이해하도록 하는 빈 부분이 있었다. 예를 들면 ‘전전긍긍’이라는 사자성어를 외울 때는 0점짜리 시험지를 들고 집 문 앞에서 덜덜 떠는 나의 모습을 그림으로 형상화 하였다. 새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나의 사례에 응용하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의미 있는 정보로 저장하는 정교화 전략으로 여러 사자성어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었던 것 같다.분산 학습과 간격 효과어떤 정보를 암기하기 위해서는 해당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아들이고 되 뇌이는 암송 과정이 필요하다. 나는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역사 과목을 흔히들 암기과목이라고 할 정도로 성공적인 대학 공부를 마치기 위해서 기억해야만 하는 정보들이 많았는데, 나는 공부를 할 때 한 번에 몰아쳐서 모든 정보를 머리 속에 넣는 것이 나에게는 정보를 오래 기억하는데 효과적인 학습 방법은 아니라는 판단이 들어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나누어 천천히 학습하고 받아들이는 분산학습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우선 공부해야 할 범위의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씩 큰 덩어리로 끊어 파트를 만들어 나눈 뒤, 하루에 하나의 파트를 학습했다. 그 날의 파트 공부가 끝나면 전 날에 공부했던 파트를 요약해 놓은 것을 다시 한 번 복습하는 것을 반복했다. 한 과목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과목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조금씩 나누어 함께 공부했다. 학습의 기간도 단기에 몰아쳐서 공부하는 것에 비해 훨씬 길었다. 다른 친구들이 시험 공부에 3일~시험 직전까지의 시간만을 투자한다면 나는 최소 일주일 이상의 시간을 투자했다. 역사 과목의 시험은 대개 하얀 백지 위에 암기한 내용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학습하니 기억의 효율이 높아져 학습한 정보를 빠짐 없이 서술할 수 있었다.Ⅲ. 결론앞서 본론을 통해 기억의 종류 및 기억의 과정 그리고 기억을 오래도록 지속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우리가 살면서 인지하는 무수한 정보들은 모두 우리에게 기억으로 저장되지는 않는다. 일상생활에서는 우리가 꼭 기억해야만 하는, 기억하고 싶은 정보들이 아주 많이 있다. 그 정보들을 개인에게 의미 있고 유용한 기억으로 남기 위해서는 그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부터 여타 정보들과는 다른 인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추후에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성공적으로 해당 기억을 인출해내기 위해서는 단기기억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 여러 수단을 참고로 하면 누구나 타고나지 않아도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기억하고 활용해낼 수 있을 것이다.Ⅳ. 참고문헌이정모, 강은주 외 15명 저, 인지심리학, 학지사, 2017로버트 스턴버그, 인지심리학, 박학사, 2017김원형, 남승규 외 2명, 심리학의 이해와 적용, 학지사, 2009도미닉 오브라이언, 기억의 법칙 25가지, 들녘미디어, 2003PAGE * MERGEFORMAT1
과목명: 학습심리학행동주의 학습이론에 대한 실제 사례에 대한 적용• 주제자신의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거나 관찰한 내용과 관련 있는 수업시간에 배운 학습의 원리들을 찾아 설명하고, 그에 관련한 구체적인 개인 사례를 정리하여 작성하시오.Ⅰ. 서론행동주의 학습이론의 주창자인 왓슨(Watson)은 그의 책 「행동주의(Behaviorism)」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나에게 건강한 유아와 그들을 잘 자라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면, 그 중 어떤 아이 든 아무나 선택하여 그 아이의 재능, 기호, 기질, 능력, 인종에 상관없이 그를 전문가, 의사, 변호사, 예술가, 사업가 심지어 거지나 도둑으로도 훈련시킬 수 있음을 보장한다.”행동주의 학습이론은 인간의 내면적 과정보다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며 그 행동을 일으키는 자극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그 자극으로 미루어 자극에 대한 반응인 다음의 행동을 예측, 통제,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심리학이다.앞서 언급한 왓슨의 주장과도 미루어 생각하면 개인의 성향은 내적인 원인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 단지 잘못된 경험과 학습에 의한 것이며 그것이 정신병리적 문제라 할지라도 문제를 상쇄시킬 수 있는 다른 자극(경험)에 의해 변경, 치료, 해소가 가능하다고 보는 관점이다. 즉, 행동주의 학습이론의 근본 원리는 자극과 반응의 결합이며 이를 통해서 행동을 개선시키는 것이 목표가 된다.본론에서는 학습심리학 수업에서 다뤘던 행동주의 학습 이론을 필자가 겪은 사례에 적용하고 더 나아가 문제 행동을 어떠한 방식으로 수정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적용해보도록 하겠다.Ⅱ. 본론고전적 조건형성에서 조류 공포증 형성 및 극복행동주의 학습이론에서는 어떤 특정 대상에 대한 공포는 공포의 대상에 대한 다양한 경로를 통한 학습된 두려움에서 비롯되며 공포의 대상을 피하고자 하는 회피반응이 부적강화가 되어 더욱 더 견고하게 유지되고 강화된다고 본다.나는 8살 때 날아가는 비둘기 날개에 한 쪽 얼굴을 크게 맞은 뒤로 비둘기를 비롯한 모든 날개를 가진 모든 생물을 무서워하는 조류 공포증이 생겼다. 이는 비둘기라는 “중성자극”이 비둘기의 날개에 맞은 내 얼굴의 아픔이라는 “무조건 자극”과 연합되면서 비둘기가 “조건자극화 “되었고 이후 비둘기와 같은 종류인 모든 조류에 두려움을 느끼도록 “일반화”되면서 조류 공포증이 “조건반응”이 되어버린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공포의 대상이 된 조류를 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부적강화로 작용하면서 어렸을 때 형성된 조류 공포증은 30대가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견고하게 내 생활을 지배하고 있다.이러한 조류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소거법을 이용할 수 있다. 소거는 조건화가 형성된 후 무조건 자극이 전혀 제시되지 않고 조건자극만 계속 제시되면 조건자극과 조건반응의 연합이 끊어지면서 결국 조건자극이 다시 중성자극으로 되돌아가는 현상이다. 따라서 비둘기와 조류공포증의 연합이 확립된 지금의 상황에서는 새만 봐도 큰 공포를 느끼지만 비둘기가 아무리 내 옆을 지난다 하더라도 얼굴을 맞는 아픔인 무조건 자극이 더 이상은 제시되지 않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학습한다면 더 이상의 공포는 느끼지 못하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하지만 이는 조건반응을 훈련을 통해 억제시킨 것뿐이지 근본적으로 제거하지는 못했다고 판단이 된다. 실제 나의 사례인데, 스스로 조류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 아픔이라는 무조건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비둘기를 마주쳤을 때 최대한 참고 견뎌보려는 노력을 한 적이 있다. 그 결과 몇 년간은 극심한 공포증에서는 벗어난 듯이 일상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었으나, 이후 비둘기 떼에 둘러싸여 푸드득거리는 “혐오스러운 소리”가 기존에 무조건 자극으로 작용했던 “아픔”과 유사 자극으로 인식되어 처음에 공포가 형성되었을 때보다 더 쉽게 중성자극인 “비둘기”와 연합해버렸다. 그 결과 더 강한 “조류공포증”이 조건반응화 되었고 지금은 소소한 노력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다. 이는 “자발적 회복” 이론의 한 예라고 볼 수 있다. 자발적 회복 이론은 특정 문제에 대한 소거가 완료된 후 일정 기간이 지나 조건 자극을 다시 제시했을 때 조건 반응이 재 출현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즉 소거가 새로운 연합을 학습하게 할 소지가 있음을 의미한다. 이 사례로 미루어 보아 특정 공포증에 대한 극복은 행동주의적 관점에 따라 자극을 통해 조정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반면에, 해당 학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내적인 변화도 함께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병행해야 완전한 소거가 가능할 것이다.조작적 조건형성을 통한 습관적 지각행위 교정고전적 조건형성에서 무조건 자극과 조건자극의 연결을 통해 조건반응에 대한 학습이 일어난다는 주장에 더해, 조작적 조건형성에서는 조건자극을 조작하여 새로운 조건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문제 행동에 대해서 보상이나 처벌 등으로 변화를 가함으로써 의도적인 학습 도는 행동수정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관점이다. 고전적 조건형성에서는 자극의 변화에 의해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는 반면, 조작적 조건형성에서는 과거 행동의 결과에 따라 행동의 변화가 생긴다.이제 직장생활 2년 차에 접어들고 있는 우리 팀 막내 사원은 갓 1년을 지난 시점부터 아침마다 조금씩 회사에 지각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고질적으로 지각을 하고 있다. 조직 내 질서를 깨뜨리고 개인의 평판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지각이라는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지각이라는 부정적인 행위의 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행동 교정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조작적 조건형성 이론의 “처벌” 원리를 적용해보려 한다. 처벌에는 어떠한 자극이 주어짐으로써 행동이 감소하는 “정적 처벌”과 어떤 자극이 없어짐으로써 행동이 감소하게 되는 “부적 처벌”이 있다. 두 가지 처벌 인을 모두 해당 사례에 적용해보도록 하겠다.첫 번째 “정적 처벌”에는 그녀가 지각을 할 때마다 ①벌금을 걷거나 ②지각한 시간만큼 추가 근무를 시키는 것이 있을 수 있다. 원래 중성자극인 “지각”은 무조건 자극인 “여유로움”과 연합하여 그녀에게 “지각” 이라는 부정적인 행위의 조건 자극으로 적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행위를 벌금과 추가 근무라는 혐오적 처벌 인을 통해 추가 자극을 제시하면서 조건 자극으로써 “지각”이 더 이상 “여유로움”이라는 무조건 자극과 연합할 수 없도록 조작하여 그녀의 근본적인 문제 행동인 지각행위를 제거할 수 있다.두 번째 “부적 처벌”은 일정 기간 동안 그녀의 지각 행위를 관찰 후 분기별 평가 또는 연말 평가 결과에 반영하여 그녀의 인센티브 수령액을 감소시키는 감봉 처벌이 있을 수 있다. 감봉 처벌 또한 앞서 설명한 정적 처벌의 벌금, 추가 근무와 같은 처벌 인처럼 해당 자극이 제시됨으로써 자극의 연합을 방해하여 부정적인 행위의 감소 또는 제거를 야기하는 기본 원리는 같으나, 혐오 자극을 제시하여 문제 행동을 감소시키는 정적 처벌과는 달리 반응에 따라 매력적인 자극인 “인센티브”를 제거함으로써 문제 행동을 교정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행동주의적 관점에서의 문제 행동 수정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우리 팀 막내 사원의 사례가 떠올랐다. 어떡해야 그녀의 문제 행동을 교정할 수 있을까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면서 처벌 적용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처벌은 행동 교정의 효과가 매우 뛰어난 편이지만, 강한 부작용을 보일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녀는 지각을 자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우리 팀에서 가장 자잘한 업무를 많이 처리해주는 소중한 팀원인데 처벌로 인한 회피반응으로 퇴사를 고려하게 된다면 팀에서도 피해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지각이라는 부적절한 행동을 감소시킬 수는 있지만, 그녀가 팀에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업무를 맡거나,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하게 되는 긍정적인 행동을 처벌로서 증가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행동 교정을 위한 요소로서 처벌은 신중한 판단 하에 제시하거나 그녀에게 생길 수 있는 부정적 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한 요소로 제시할 수 있는 강화 인을 함께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Ⅲ. 결론행동주의 심리학에서는 학습의 역할을 크게 강조하며 학습의 의미를 ‘경험의 결과로 나타나는 관찰 가능한 지속적인 행동의 변화’라고 정의했다. 고로 어떠한 행동의 지속적이고 관찰이 가능한 외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학습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행동주의 학습이론에서도 눈으로 보여지는 외적 행동의 교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경험 또는 주기적, 단계적 연습과정에 의해 습득되어지는 것 이외에 내면의 정신과정에 대한 변화는 학습의 결과로 평가되지 않는다. 이는 인간이 학습으로 대변되는 환경적 자극에 의한 반응의 결과로만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인간을 기계적, 수동적인 존재로 한정 짓는 점에서 그 한계를 보인다. 행동주의 이론의 가설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실험들이 동물에 대한 실험 결과에 근거했다는 점은 복잡하고 다양한 존재로서 인간의 의미를 경시하였다는 비판을 받는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Ⅳ. 참고문헌오세진, 인간행동과 심리학, 학지사, 2010김영희 외 공저 교육심리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07이중석, 행동심리학, 협신사, 2000김시현, 학습 및 기억심리학, 와이제이 에듀케이션, 2017PAGE * MERGEFORMA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