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본질1. 서론현대 사회의 교육의 본질은 더욱더 사라져만 가는 것 같다. 교육의 주체는 교사이고 학습자는 객체로서 대상에 불과하다는 전통적인 교육관이 남아있으며, 교사가 중심이 되어 가르치는 활동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의 근본 목적이 지. 정. 의가 조화된 바람직한 인간성의 육성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교육은 너무나 단편적이고 지적인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와 기억 등만 중요시되고 개인 나름대로의 감성과 풍부한 표현은 소홀히 다루어져 왔음도 사실이다.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단순히 모든 과목을 암기해야만 하는 형식적이고 주입식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학습자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흥미를 잃게 되어 학교생활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근대교육은 학습자의 정서체계를 외면하여 계량화하기 용이한 이성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획일화한다. 건조하고 인위적인 계산이나, 조작 등 계량적 지식은 학습자의 의미 추구의 세계를 열어 밝히지 못한다. 이러한 점에서 근대 교육은 학습자 자신이 무엇을 위해 학습하는가에 대한 자기 물음, 즉 know what과 왜 배우는가에 대한 know why를 외면한다. 즉 근대 교육은 어떻게 학습하는가에 대한 know how에만 치중하는 교육이다. 그러나 학습자는 자신의 미래와 사회의 이상에 대해 예민하며, 그것이 정서와 가치의 문제를 포괄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학습자 자신이 왜 학습하며, 그리고 무엇을 위해 학습하는가를 성찰하는 것은 근대 교육에서 심각할 정도로 소홀히 했다. 교육인류학의 관점에서 볼 때, 교육은 자신이 왜 공부하며,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에 대한 뜻을 세우는 입지과정을 중요시한다. 그런데 근대 교육은 이러한 과정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다. 학습자의 진정한 목표가 무엇인지 탐색할 기회를 주지 않으며, 교사는 어떻게 교육을 통해 성취하는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는다. 그 결과 근대 교육은 영혼을 상실한 학습자에게서 지식의 등급화만 매겨주는 서글픈 행진곡에될 수 조차 없다"고 말한다.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고 그것에 기초하여 의지가 형성될 때 인간은 내적인 자유를 소유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인식이 형성되고 그것이 의지와 관련성을 맺는 데에 있어서의 관건을 헤르바르트는 '사고체계'의 형성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사고체계'의 형성이 교육과 수업의 핵심 과제가 된다. '사고체계'는 객관적 대상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는 이러한 사고체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보았으며 교사는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사고체계를 형성하도록 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고 하였다.그는 "교사들이 효과적으로 강의하기 위해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도록 해야 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수업원칙이다. 이 원칙에서는 수업이 목적이고 관심이 수단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관계는 이제 바꾸어져야 한다. 수업은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해야 한다. 수업은 일정 기간 동안만 진행되지만 관심은 학생의 일평생의 삶 동안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헤르바르트가 강조하는 것은 흥미유발과 도덕성이다. 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본질도 헤르바르트가 말한 것처럼 학습자의 중심 그리고 흥미위주의 표현교육을 실행하여 인간의 잠재성을 발견하고 그것이 잘 발현되도록 자극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흥미위주의 교육을 통해 수업에 대한 재미를 느끼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올바른 학교생활을 하여 인격과 인간다움을 형성하는 것이다.즉 내가 어떠한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그 관심으로 인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흥미를 가지게 되면 그 일에 계속 집중하게 되고 결국엔 완성적이고 성공적으로 일을 해내거나 해결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공부뿐만 아니라 뭐든지 흥미가 없거나 흥미를 잃게 되면 하기 싫어지기 마련이다.흥미 위주의 표현교육은 인간과 인간 또는 인간과 환경(자연)과의 단절에서 야기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보다 자연스럽게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바 곧 인간성이다. 사람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네 가지 요소가 있는데 덕성, 지능, 기술, 습관이 바로 그것이다.교육의 목적은 인격의 형성에 있다. 기계적인 사람을 만드는 데 있지 않고, 인간적인 사람을 만드는데 있다. 또한 교육의 비결은 상호존중의 묘미를 알게 하는 데 있다. 하나의 전체적 인간으로서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상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며 교육이 궁극적으로 도달해야할 관념이다.많은 철학자들은 이상적 사회와 이상적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을 통해야한다는 한결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인간은 살아 있는 한 끊임없이 활동해야 하고 그 활동에 앞서 목적이 있게 마련이다. 교육의 목적은 교육의 방법에 앞서 중요하다. 인간 행동에 있어서 목적을 배제할 수 없다면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교육이란 국면에서 목적을 배제할 수 는 없을 것이다.)인간은 교육을 통해서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변한다. 그렇게 때문에 교육은 인간을 사회화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바로 교육의 목적이 담겨져 있다. 즉 인간으로 하여금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고 느껴야하는지를 가르쳐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게 하여 완전한 존재, 인격있는 존재로 만들어주는 사회화과정이 바로 교육이다. 교육의 목적은 인재를 양성하고 개인의 행복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개인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함으로써, 부수적으로 인재도 양성되어 나라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것이다. 이 목적을 제쳐놓고 다른 어떤 것도 교육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즉 수단으로서 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사무엘 존슨은 많은 명언을 남겼는데 그 중에서도 교육의 목표에 대해 ‘교육의 최고 목표는 모든 일에서 뛰어난 분별력을 갖추게 하는데 있다. 즉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분하고, 진정한 것과 거짓을 가려내는 힘과 악하고 거짓된 것보다는 선하고 참된 것을 더 좋아하는 힘을 길러주는데 교육의 최고 목표가 있다’라고 하였다.교육목표라는 것은 교육 목적의 수준을 한층 명백히 구체적으로 진술하여 교육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된다. 인간 경험의 지적인 면과 정의적인 면과 사회생활에 있어 인간관계의 면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질적인 의미에서 교육내용은 교육자가 피교육자에게 내용을 가르치는 동안 교육자가 그 내용을 재인식하게 되고 피교육자가 그 내용을 감지해야만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즉, 교육내용은 교육자가 피교육자에게 단순히 전달할 수 있는 것도, 단순히 부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나아가 교육실천은 과정, 기술, 기대, 열망, 좌절, 이론과 실천 간의 지속적인 긴장, 권위와 자율 간의 지속적인 긴장을 포함하고 있다.)교사-학생이 생각하는 교육의 내용은 선물이나 강요가 아니라 각 개인들이 더 알고 싶어하는 주제에 관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이고 계발된 지식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대화적 문제제기식 교육내용이라고 한다. 마오쩌둥은 앙드레 말로와 가진 장시간의 인터뷰에서 “당신도 알다시피 나는 오래 전부터 주장해 왔죠. 우리는 대중에게서 아무렇게나 받은 것을 정연하게 다듬어 다시 대중에게 가르쳐야 한다고요” 이 말은 교육 내용을 구성하는 대화적 이론을 잘 보여준다. 또한 인간의 구체적이고 체험적이며, 현재적인 상황을 간과해서는 안된다.)학교에서의 교육내용은 대체적으로 교과서를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류의 모든 지식을 집대성해서 한곳에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교과서를 교육과정의 핵심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은 교과서가 교육의 본질에 접근하기 위한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배워야할 지식이나 기술, 혹은 태도를 한 곳에 모아놓기 위해 고안한 것이 바로 교과서이기에, 교과서에서 다루는 지식은 모든 이를 위해 표준화된 지식이며 학생에게 지적으로 무해한 지식으로 간주된다. 그런 교과서의 내용을 학생들이 제대로 익히면 사회생활과 개인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관한 그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것이 교과서라는 생각은, 교과서를 지식의 보고 혹은 표준화된 지식을 담는 그릇으로 간주하는 데서 온다.)교육은 우리에게 지 ? 덕 ? 체를 길활발한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통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의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학습지도 과정을 가리키는데 이는 학교교육의 핵심적 주제이자 중심개념이다.)헤르바르트에 있어서 교수방법은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그는 흥미위주의 교육을 교수방법의 기본원리로 삼고 있다. 그는 진정한 흥미가 생겨서 얻게 된 지식만이 배우는 사람의 의지를 움직여 적당한 행동을 취하게 된다고 믿었다. 교사가 학습자를 잘 가르치는 방법은 강제로 하는 것도 아니며 달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자연스럽게 흥미를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또한 밥 파이크의 창의적 교수법에 따르면 창의적 교수법이란 어떤 묘책이나 기법들을 종합해서 모아 놓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학습능력, 기억능력, 실용능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통해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실제 업무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성과 얻기’에 중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 시스템은 유동적이어서 기본적인 원칙을 구소하면서도 최신의 연구 결과들을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지속적으로 접목시킨다. 그리고 일반 교수법과 달리 강사의 개입보다는 참가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창의적 교수법에서 말하는 기본 원칙은제1원칙 : 어른은 몸집이 큰 어린아이와 같다. - 기존 경험에 의존하지 않고, 어린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시행착오를 겪듯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제2원칙 : 사람들은 자신의 정보와 의견에 대해서는 논쟁하지 않는다. - 강사가 모든 것을 다 알려주는 것보다 참가자들이 소그룹 토의를 통해 발견하지 못한 20%만을 가르쳐 줄 때 사람들은 그 사실을 더 효과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제3원칙 : 학습은 재미와 직접적으로 비례한다. - 재미, 유머, 오락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면 학습 과정을 향상시키고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제4원칙 : 행동이 변하지 않는 한 학습은 힘들다. -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