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roduction process예로부터 ‘목면’이라는 말로 친숙하게 불리워 온 면(Cotton)섬유의 역사는 4,00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원산지는 인도로 알려져 있지만, 고대 아라비아 상인이 서방의 유럽각지로 전파하였다. 18세기에 이르러서는 영국을 중심으로 한 산업혁명과 더불어 인류역사와 함께 한 섬유이다.Cotton은 목화로부터 얻어지는 직물인 만큼 무엇보다 목화의 재배가 우선되어야 한다. 목화는 한해살이풀로 음력 3월 하순 경에 밭을 간 뒤, 한 줄로 씨를 뿌려 싹이 나면 잎이 서로 닿지 않을 정도의 간격으로 솎아준다.심은 목화는 거둘 때 까지 3~4회의 거름을 주고, 7~8회의 김을 매준다. 목화가 어느 정도 자라 잎이 5~6장 가량 하면 윗순을 집어주고, 윗순에서 2~3마디의 가지가 뻗으면 또 순을 집어준다.이러한 과정을 거쳐 음력 7월 중순경이 되면 목화꽃이 피고, 꽃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다. 목화의 열매는 흔히 다래하고도 하는데, 맛이 달짝지근하여 예전에는 어린이들이 즐겨 따먹기도 하였다. 다래는 점점 자람에 따라 그 색이 차차 짙은 고동색으로 되면서 잎이 딱 벌어지고 그 속에서 솜이 꽃처럼 피어난다. 솜이 피어난 목화송이는 정성스럽게 따서 볕에 쬔 뒤 그늘에 말리거나 방에 불을 때서 말려 습기를 없애준다.그런데 목화송이를 아랫부분에서 차차 윗부분으로 올라가면서 피므로 윗부분의 목화송이까지를 모두 따려면 대략 초겨울까지 걸린다. 하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목화송이가 작고 잘 익지 않은 것도 많으므로 그 질은 처음에 딴 것일수록 좋기 마련이다. 잘 말린 목화송이는 씨앗에 넣어 씨를 빼는데 이것을 씨앗기라 한다. 씨앗기 과정은 목화송이를 씨앗에 넣고 손으로 돌리면 왼쪽 축 밑에 소라 껍질같이 말린 이빨이 있어 서로 반대로 맞물려 돌아가면서 솜은 가락사이로 빠져 앞으로 나오고, 씨는 뒤로 떨어지게 된다. 씨를 뺀 솜은 이른 새벽에 이슬을 맞혀가며 땅에 깔아 막대로 두들겨 알맞게 녹인다.그런 다음 오른손에 활을 잡고 활 끈 주의에 솜이 닿도록 하여 잡은 활끈으로 활줄을 걸어 당겨 진동을 주면 활 끈이 규칙적으로 진동을 일으키면서 솜에 붙어있는 씨앗.껍질등의 잡물을 떨어뜨리면서 솜이 부드럽게 피어 오르게 된다. 이 과정을 솜타기라고 한다. 여기에 쓰이는 활은 대나무를 휘어서 만들고, 활줄은 실에다 밀을 먹여 만든 것이므로 줄이 매끈매끈하여 솜이 퍼지는 동시에 쉽게 떨어지기 마련이다. 씨를 빼서 활로 탄 솜은 말판에다 놓고 막대로 비벼말아 면통을 만드는데, 이것을 고치말기라 한다. 이때 말대는 수수대의 끝줄기를 잘라 쪼개서 껍질을 벗겨 만든 것으로 굵기는 1cm이고, 길이는 3~4cm정도이다. 또한 말판은 솜을 쉽게 말 수 있도록 표면이 매끄럽고 반반한 것이면 어느 것이든 가능하다. 예전에는 말판으로 됫박을 엎어놓고 쓰는 경우가 많았다.고치말기를 통해 얻어진 면통은 물레질을 하여 실을 뽑아낸다. 이 과정을 실잣기라고 한다. 그런데 실잣기를 할 때는 왼손으로 잡아당기는 힘과 손가락 끝의 섬세한 작용에 의해 실의 굵기가 결정되므로 손끝의 예민한 감각과 동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실을 자아 얻어진 무명을 몇 새 무명으로 짤 것인가를 정하여 직물의 길이와 같은 길이로 정리하여 날실을 준비한다. 이 과정을 무명날기라 하는데, 그 방법은 다른 직물과 같다. 한편 무명의 새 수는 보통 평상복의 재료로 사용할 경우 7~8새 정도로 하면 되고, 13새에서 15새 정도면 최상급의 고운 무명천을 얻을 수 있다.정해진 새에 따라 난 무명올은 바디에 꿰어 도투마리에 고정시킨 다음 좁쌀풀칠을 하여 말리는 무명매기 과정이 이어지는데, 이 방법 또한 다른 직물과 같다. 다만 씨실 마련법이 다른데, 씨실로 쓸 무명올은 따로 맹물에 삶아(이때 푹~~~~~ 삶아야만 올이 끊어지지 않는다.)북에 넣는다. 무명매기 과정이 끝나면 무명올이 감긴 도투마리를 베틀로 옮겨 다른 직물과 같은 방법으로 짜되, 실이 마르면 끊어지므로 수분을 공급해 가며 짠다.무명을 짤 때는 베나 모시와 달리 계절을 가리지 않아도 되므로 아무 때나 한가할 때 짜면 된다. 베틀에서 짜낸 무명은 나무나 콩깍지를 태워 만든 잿물에 하룻밤 정도 재운 뒤, 맑은 물에 헹구어 말리는 마전을 여러 번 반복 할 수 록 윤기가 난다.2. Ppoperties and specification1) Cotton의 구조Cotton의 내부구조는 셀룰로오스라고 하는 고분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 셀룰로오스가 반복되어 직선상으로 연결되어 사슬형태의 셀룰로오스 분자를 형성하고 있다.[셀룰로오스 분자구조] [전자현미경으로 본 확대모습]이 셀룰로오스 분자는 편평한 리본형태를 하고 있으며 여기에 수산기(OH기)가 붙어 있어 다른 수산기와 결합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또한 물과도 결합할 수 있다.셀룰로오스 분자는 Cotton의 경우 100올 정도가 평행으로 모여 한다발이 되어 서로 수산기로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으며 이것을 마이크로피브릴(Microfibril)이라고 한다. Cotton섬유는 다른 셀룰로오스 섬유인 비스코오스 레이온, 목재펄프와 중합도 및 결정화도를 비교하면 중합도와 결정화도가 타 셀룰로오스계보다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갖고 있다. Cotton섬유의 구조를 물리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모형도를 그리면 아래와 같은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이것은 어떤 인조섬유로도 유사하게 만들 수 없다. 섬유중앙에 루멘(Lumen)이라는 중공이 있으며 이를 둘러싸고 있는 마이크로피브릴 벽이 있다. 그리고 제일 바깥층은 큐티클(Cuticle)이란 펙틴질로 된 왁스성분이 있어 섬유가공 공정 중에 마찰을 견디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최종 가공시에는 씻겨나가게 된다. 그리고 측면을 보면 천연꼬임이 들어있어 탄성력과 유연성을 갖게 해준다2) 면섬유의 성질a) 역학적 성질면섬유는 강도 3~5g/d, 신도 4~7%인 의류소재로서 충분한 강도와 신도를 가지고 있다. 면섬유는 건조상태와 습윤 상태의 역학적 성질에 차이가 있다. 물에 젖을 경우 섬유의 팽윤에 의해 강도와 신도가 각각 20% 증가한다. 초기탄성률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양모나 나일론 섬유 등에 비해서 뻣뻣하고 특히 탄성회복률(2% 신장시 70%, 5% 신장시 50%)도 좋지 않다. 이 때문에 방적 및 제직공정 중에 받은 응력(stress) 이 남아있게 되고 직물이 사용 중 수축하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성질은 직물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방축가공(shrink proofing) 이 필요하게 된다. 면섬유는 압축탄성인 resilence가 충분하지 못하다. 따라서 면섬유로 만든 직물은 구김이 발생하기 쉽고, 형태안정성이 나쁘기 때문에 수지가공(plasticization)을 해서 성질을 개선 한다.b) 흡습, 흡수성면섬유의 표준수분율은 8.5%이다. 그러나 대기 중의 습도에 따라 수분을 흡수하는 정도가 다르다. 온도 30도 상대습도 40%일 때 4.7%, 60%일 때 6.6%, 80%일 때 9.4%, 100% 일 때 23%.면섬유가 흡습하면 팽윤되는데 길이방향 1.2%, 지름방향 20~30%, 단면적 40~42% 정도 증가면섬유가 흡습하면 습윤에 따른 열을 발생하고 흡습열이 11.0cal/g인데 양모에 비해 1/2~1/3 이하이다.c) 열적 성질면섬유가 열을 받으면 합성섬유와 같이 유연해지지 않고 분해를 일으킨다. 면섬유를 150도 이상에서 장시간 노출시키면 황색으로 변화되고 250도 이상이 되면 분해를 일으킨다.면섬유는 550도에서 연소된다. 적정한 다림질 온도는 220도 이다.
1. Production process견 섬유(Silk Fiber)란 누에(silk worm)가 성숙하여 만든 누에고치를 풀어서 얻는 섬유를 말한다. 견 섬유는 모든 섬유 중에서 가장 아름답기 때문에 중세 유럽에서는 황금과 동일한 가격으로 거래했으며 중국은 B.C. 2650년 경부터 누에를 사육하고 견 섬유로 만든 직물을 만들기 시작했다. 사기에 의하면 기자조선시대에 중국으로부터 전수되어 삼한시대 이후 고려, 조선 시대를 거쳐 1960년대까지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했기 때문에 이 양잠(sericulture)업은 한국에 있어 중요한 산업이다. 견 섬유는 전체 섬유 생산량의 극히 소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직 인간의 기술에 의해 모방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누에의 성장과정나방 -> 알 -> 누에 -> 고치(coon)의 순환 과정 가운데 누에고치로부터 견 섬유를 얻는다. 나방(moth)은 400~600개의 알을 낳는데 따뜻한 조건에서 30일이 지나면 부화되어 누에가 된다. 누에가 뽕나무(mulberry, Morus) 잎을 먹기 시작하여 완전히 성숙할 때까지 4번 뽕잎을 전혀 먹지 않고 잠을 자는데 잠을 깰 때마다 허물을 벗는다. 누에가 성숙하여 크기 9cm에 달하면 누에고치를 만들기 시작한다.누에가 만들어 놓은 고치로부터 견사를 뽑아내는 공정을 조사(reeling)라 하고 이 때 얻어진 실을 생사(raw silk)라 한다. 이 생사를 다시 비눗물 속에서 가열하여 피브로인의 표면을 덮고 있는 세리신을 제거하는 과정이 정련(glossing) 이다. 정련공정을 통과한 실은 정련견, 숙견, 견사라 부른다. 생사 상태로 정련하는 방법을 선련 이라 하고 생사로 만든 직물을 정련하는 방법이 후련이다. 누에고치를 80~85도의 온탕에서 약 10분간 가열하여 세리신을 연화시킨 다음 생사를 몇 올씩 합하여 원하는 굵기의 생사로 만든다. 생사 한 가닥의 굵기는 약 2~3d 정도인데 생사 전체의 25%가 세리신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하면 약 1d의 피브로인 2가닥으로 분리된다. 견사는 필요한 직물의 종류에 따라 고치로부터 뽑아낸 생사를 5~9가닥 정도 합하여 이용한다.2. Ppoperties and specification1) 섬유의 형태한 개의 누에고치로부터 얻을 수 있는 섬유의 길이는1,000~3,000m 이고 생사 한 가닥의 굵기는 20~40㎛이어서 2~3d 정도 된다. 세리신이 제거된 피브로인 섬유 한 가닥의 굵기는 5~18㎛ 0.9~1.3d 정도이다. 피브로인은 단백질 분자가 거의 직선상이고 결정화와 배향도 잘 되어 있다. 견직물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마찰 때문에 피브로인을 구성하는 피브릴이 쉽게 갈라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견 섬유는 피브릴 사이에 미세한 공간이 형성되어 있고 그 속에 공기를 함유하기 때문에 비중이 가볍고 열전도율이 낮으며 흡수율이 높고 흡수한 수분을 쉽게 방출한다.누에가 고치를 만들 때 피브로인 단백질과 세리신 단백질을 동시에 토출하여 견 섬유를 형성 한다 견 섬유의 화학적조성은 세리신과 피브로인으로 구서된다. 피브로인은 글리신, 알라닌, 세린, 티로신(tyrosine) 등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백질은 물에 용해되지 않으며 고도로 배향되어 있어 결정화도가 매우 높다. 세리신은 세린, 아스팔트산 등 친수성이 강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분자가 배향되어 있지 않으며 비결정을 이루기 때문에 물에 쉽게 용해된다. 생사는 피브로인 성분이 75%, 세리신 성분이 25%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견 섬유는 80%의 글리신, 알라닌, 세린 성분과 기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브로인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가지사슬 분자쇄가 적다 따라서 분자간 가교도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분자쇄가 양모처럼 접혀져 있지 않고 거의 완전히 직선상으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다. 따라서 분자가 배향되어 있고 같은 단백질 섬유인 모섬유 보다 강도가 매우 높다.섬유의 형성누에고치의 체내에는 한 쌍의 견사선(silk gland)이 있는데 선단(앞쪽끝)이 한가닥을 이뤄 토사구를 만든다. 견사선(silk gland)은 전부, 중부, 후부 견사선으로 구성된다.{생사의 단면은 그림과 같이 거의삼각형인 피브로인 단백질 2가닥을 세리신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인데 이 구조는 2가닥의 견사선이 한 가닥으로 합쳐져서 토출되기 때문이다. 세리신은 점착성이 있는 물질이고 피브로인을 둘러싼 다음 토출되면 고체화하여 불용성의 견사가 된다.2) 견 섬유의 성질(정련된 견사의 성질)a) 역학적 성질강도 3~5g/d, 신도 15~25%물에 젖을 경우 강도 감소하는데 반해 신도 증가. 이는 물분자에 의해 단백질간의 수소결합 절단되기 때문. 레질리언스 좋은 편이고 탄성회복률 2% 신장시 92% 회복b) 열적 성질129도까지 장시간 가열하여도 열적 변화 거의 없음170도에서 서서히 분해 시작700도에서 연소. 양모 섬유와 같이 불에 잘 연소되지 않음. 열전도가 낮아 보온성이 우수. 견섬유 피브로인 한가닥의 단면적은 87마이크론제곱으로서 그 속에 약 100가닥의 피브릴이 집속되어 있으며 피브릴 간격에 많은 공간이 존재하여 공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 열전도도 낮음c) 물에 관한 성질생사의 공정수분율 11%정련견사의 공정수분율 9%물속에 들어가면 35%까지 수분 흡수흡수한 물 빠른 속도로 방출시키는 성질 때문에 괘적함을 느낄 수 있다.수분을 흡수 했을 때 흡수열 발생량은 양모섬유 다음으로 높음d) 염색성양모와 동일하게 염기성염료, 산성염료, 직접염료로 쉽게 염색 가능
3대 디자이너①지아니 베르사체-고대그리스, 로마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현대로 옮긴 신고전주의 디자이너로서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베르사체 매장들의 내부장식은 고대 문화의 향취를 담아낸다.(파리:벽면과 바닥장식, 뉴욕: 모던한 빌딩숲속에 있는 고전주의 지아니만의 이미지)-지아니는 예술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인 디자이너이다.(1985년 예술가에게 주는 실버 마스크 어워드 수상, 마돈나·보이조지·프린스등이 같이 음악을 함)-베르사체를 상징하는 브랜드 로고 메두사는 지아니의 일부처럼 생각한다. 도시 귀족주의를 표방하는 최근의 광고경향은 베르사체만의 화려함을 잃지 않은 섹시함이다.(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를 추구하는 광고 컨셉으로 고대 여신의 이미지로 부터 과감하고 도전적인 현대여성에니르는 베르사체를 보여줌)-패션가 사람들은 'Gianni Versace'라하면 조각을 연상케 하는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이를 통해 신체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삶에 대한 정열을 심어준 디자이너로 기억(그가 만들어낸 의상은 "입는 사람의 도전을 기다리는 감각적인 옷" 또는 "바로크시대 의 예술가적 신화를 만들어가는 독특함이 있는 옷" 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입는 사람의 도전을 기다리는 패션을 선보임).이런 'Gianni Versace'의 의상들은 과감하게 신체부위를 노출시킨 디자인이면서 하늘하늘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 매년 세계 패션계의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또한 약간의 독기와 과장성, 스릴을 느낄 정도의 '사치스러움'이 지속되어 있고 컬트적 성격이 있어 소비자 연령층이 오히려 넓어지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Gianni Versace'는 특히 계층분류에 의한 집중적 고객 확보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타겟에 따른 명확한 방향 설정으로 꾸뛰르 지향의 오리지널리티를 고수하고 있고, 이에 따라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정확한 고객 타겟층 분석에 바탕을 둔 다양한 서브 브랜드를 창출함으로써 항상 톱브랜드의 중심의 되었으며, 'Versace' 왕국은'Gianni V뛰르)1979년: 남성복 콜렉션1996년: 여동생 도나텔라와 함께 베르사체의 세컨드라인 베르수스를 탄생시키며 뉴욕에 첫 발을 내딧음. 베르수스는 지아니의 고유의 탐미적이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보다 실용 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변화 시킨다. (색상의 단색톤을 넘어 다양한 색채의 향연, 절 제된 무늬와는 달리 섹시한 분위기의 다양한 무늬가 캣워크를 수놓음)-봄/여름뉴욕콜렉션1997년: 드레시한 의상으로부터 깜찍한 여성이미지를 지닌 니트 의상들까지 예전의 오뜨꾸 뛰르와는 조금은 다른 파격적인 스타일의 캣워크를 수놓음1997년 지아니 베르사체 사망따라서 베르사체는 동생인 도나텔라 베르사체에의해 이어진다.-지아니는 매일 반복되는 본능적 패션에 고전의 지성을 새롭게 불어넣었다.-지아니는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가장 파퓰러한 디자이너로 패션세계의 맨앞에 서 있다.② 지안 프랑코 페레-1944년 이탈리아 레냐노 태생,-1976년 밀라노 콜렉션에서 데뷔한후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를 거치면서 이태리의 거장으로 급부상 함-동서양, 전통과 현대를 다양한 문화로 조화 시키며 패션을 하나의 완벽한 조형물로 창조해낸 디자이너이다.(고급스러운 소재, 생생한 색상, 순수한 선, ..등)-1981년 흰색셔츠(페레의 신화가됨)가등장, 가죽·저지·실크·망사등의 소재 주로 이용:동양의 단순함과 서양의 화려함을 조화시킨 컬렉션 경향, 엄격함과 무한한 자유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디자인*페레진의 탄생-옷이란 만드는 사람이나 입는 사람이나 모드에게 부담없이 편해야 한다고 간조하는 페레는 새로운 개념의 캐쥬얼인 페레진을 창조 했다.지안프랑코 페레의 콜렉션1996년: 지적이고 활동적인 여성상을 보여줌.(깊게 파인 V넥과 허리라인을 강조한 팬츠, 광택이 있는 부드러운 소재의 매혹적인 상의는 여성의 우아함 강조)-s/s콜렉션1998년: 페레의 상징인 화이트의 이미지는 더욱 다양해진 소재와 디자인으로 등장.(넉넉한 팬츠, 반짝이는 소재의 짧은 원피스 )-s/s콜렉션2000년: 중세의 문화 공간속에 여성과 남성/s콜렉션2003년: 완벽한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우아하고 섹시한 의상을 발표.페레는 남과여, 동과서, 전통과 현대를 다양한 문화로 조화시킨 건축패션의 창조로 새로운의미를 남긴다.③조르지오 아르마니-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22년간 성실하게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는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Armani Fashion을 구축-이탈리아에서 Armani는 패션계의 일인자로 통함(96년 1조8천7백6십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매출액을 올려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2천7백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프레타 포르테, 향수, 액세서리 그리고 자체 직물 브랜드 'O Tessuti 까지 포함하여 총 13개 라인을 보유한디자이너이기 때문)*나레이션*(27세라는 늦은 나이에 패션계에 첫발을 내디뎠음에도 불구하고 늘 재킷의 왕자,패션의 제왕, 킹 오브 밀라노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이태리가 낳 은 지아니베르사체(Gianni Versace), 지안 프랑코 페레(Gianfranco Ferre) 와 함께 이태리패션의 빅3로 통하는 아르마니)-1975년: 가레오티와 손잡고 조르지오 아르마니 컴퍼니라는 자신의 회사를 세워 눈부신 발 전을 한 아르마니는 두 사람이 소화할 수 없는 대량 주문이 밀려 닥치자 1978년 이태리 섬유기업연합회와 계약을 맺음- 80년대의 샤넬이라고 불리우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디자인은 화려하거나 특별하지 않다. (일체의 과장이나 기교가 절제된 라인을 통해 돋보이는 넉넉함과 단아함이 아르마니최대 의 매력이다◎팬디피혁제품을 다루고 있던 아드레 카사그란디는 1918년 로마중심가에 작은 가죽과 모피 가게를 설립한 것이 펜디(Fendi) 브랜드의 시작이다.아드레 카사그란디(adele casagrande)는 1925년도에 에도알도 펜디(edoardo fendi)와 결혼 을 한 후 상호를 펜디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다.디자인은 1962년이래 칼 라가필드가 담당하고 1969년 모피 프레타 포르테 개시와 동시에 가방, 가죽제품등의 취급하기 시작하며, 1997년에는 '바케트'가 폭한 디자인으로철저한 브랜드 이미지를 상품화 하는데 성공하여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중 적인 명품중에 하나이다.Dobble `F'이니셜이 돋보이는 쥬카(ZUCCA)라인, 천 재질로 만들어진 페퀸(PEQUIN)라인, 세련된 블랙으로 모던함을 강조하는 오토만(OTTOMAN)라인의 가방 및 소품들 100여 점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또한 모던하면서도 명품의 품위를 잃지 않도록 유지해온 디자 인 컨셉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뛰어난 패션 마케팅력으로 인정받고 있다.'FENDI'는 대중들의 모피에 대한 개념을 바꾸어 놓았다.귀하면서 딱딱하고 무거운 의류를 가볍고 부드럽고 입기에 편하게 만들었다. 비싸고 뻣뻣하고 무거운 의류를 밝고 가볍고 입기 쉽게 바꾼 것이다. 가죽을 그슬리고 염색하고 처리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으며 전에는 사용해본 일이 없는 가죽들을 패셔너블한 의류로 가공했다. 가죽제품에 대한 새로운 재 발견을 하게 했고, 새로운 제작기술을 시험하게 하였다. 가죽 이기기 제작법이나 안료를 쓰는 방법들이 시도되었고, 가죽이 제단되어 망사와 같이 만들어지거나 무늬를 새겨넣기도 하였다.1966년에는 Lagerfeld의 디자인으로 첫번째 모피 컬렉션을 가졌다.이는 외국바이어들 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가져왔는데 블루밍데일의 대표인 Marvin Traub은 'FENDI'의 가죽 제품을 발견하고 이를 미국에 소개하였다. 이후에 FENDI의 여러 상점들이 생겨났으며,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 5번가의 대형'FENDI' 부티끄가 생겼다.1969년에 Florence에서 첫번째 기성복 모피 컬렉션을 가졌다.여기서 끊임없는 개발로 품질의 저하 없이 낮은 가격의 환상적인 디자인의 모피를 선보였다. 이때까지 모피 안에 입을 옷들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만의 기성복라인을 탄생시켰고 이 또한 큰 성공 을 거두었다.얼마후 더욱 젊은 'FENDI'인 "Young"이 탄생하였으며 기타 향수나 라이센스등이 뒤를 따랐다.*주카(Zucca): FENDI'의 메인 테마.모피코트의 내에 마리오의 손녀딸인 미우쳐 프라다가 3번째 대표주주가 되어, 가방 종류 뿐 아니라 슈즈, 의류 분야에도 진출-1995년에는 맨스콜렉션을 발표-1996년에는 prada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역삼각형의 로고 플렛이 달린 나일론 가방 을 대히트-1999년 이후에는 질 샌더를 인수(현재 prada 그룹은 거대한 브랜드 제국으로서의 지위를 굳히고 있다. 20세기 초 새로움에 대한 강한 지적 호기심과 열정, 독창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던 마리오 프라다는 젊은 시절부터 세계 각국을 누비고 다녔다. 여행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와 경험을 넓힌 마리오 프라다는 유럽과 미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이탈리아 밀라노에 최고품질의 가죽제품 전문매장을 오픈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prada 신화를 만들어낸 진원지이다.최고의 기술과 정성,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prada의 가죽 전문 매장 두 곳을 밀라노에 열게 된다. 그때 오픈한 매장 중 그 유명한 갤러리아 아케이트에 위치한 매장은 현재까지도 계속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prada 패션이 지닌 최고의 강점은 미세한 색상 배합, 섬세한 소재, 그리고 엄격한 퀄리티 콘트롤이다.prada의 옷은 "아름답게 소박하고, 소박하게 아름답다" 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이 prada를 대표하는 그녀의 세계이다.연약함과 성적 매력대신 자신감을 내보일수있는 옷을 찾는 여성들을 위한 옷이며, 여성의 아름다움이 상품화되지않으면서 여성스럽게 보일수있는 옷이다.포코노 나일론으로 1978년 그 유명한 TOTE 를 내놓았다.당시만해도 가방의 소재로는 가죽이 일반적, 그러나 미우치아는 틀을 깨고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던 나일론 소재로 만든 지퍼 백을 선보였다. 형태는 고전적이었던 이 가방은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현대적인 멋과 장인 정신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제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튀는 멋도 없는 너무나 심플해서 단조롭기까지 한 디자인 탓에 시기상조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뜻을 굽힐 줄 모
overview of Milano fashion week2003년 가을/겨울 밀란 컬렉션에서는 전쟁의 공포와 경제 불황에 맞서 실용적이면서도 의외로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의상들이 선보여졌다. 밀란의 디자이너들은 르네상스 시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패션 역사에서 영감을 얻은 레트로풍의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특히 1960년대 풍의 모드룩과 팝 컬러 팔레트는 뉴욕과 런던 트렌드의 열기를 몰아 밀란에서도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또한 스트레치 레깅스나 타이즈, 펜슬 스커트, 스키니 팬츠 등 하의에서 뚜렷하게 강조된 슬림 실루엣이 눈에 띄었으며, 지난 시즌부터 시작된 미니 스커트 트렌드는 놀랍게도 아주 오랜만에 조르지오 아르마니 런웨이까지 하이 헴라인을 등장시켰다.한편,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로베르토 카발리, 구찌의 톰 포드는 트렌드나 실용성에 구속 받지않는 와일드한 섹스 페스티벌로 언제나처럼 밀란 컬렉션의 섹스 어필과 글래머 팩터를 제공했다.major show of Milano fashion weekD&G에시드 옐로, 라임 그린, 오렌지, 퍼플, 로열 블루 등 1960년대 팝 아트 컬러의 영향이 뚜렷한 패션 팔레트를 중심으로 펼쳐진 돌체 & 가바나의 컬렉션. 이번 시즌, 그들이 선택한 테마는 "테크노 로맨스"로 남성적인 요소와 페미닌한 요소의 상반되는 조화가 특징적이다. 수퍼 슬림 팬츠를 잘록한 허리라인의 핀스트라이프 볼레로 재킷이나 밀리터리 느낌의 크롭트 보머(cropped bomber) 재킷과 매치한 것이 바로 그 예이다.피날레를 장식한 플래퍼 드레스와 코르셋 가운, 뮤지컬 에서 본듯한 환상적인 10여 개의 핸드메이드 이브닝 가운들은 프론트 로우 패셔니스타들의 숨을 멈추게 할 정도로 극적인 아름다움을 제시했다. 이날 런웨이에는 린다 에반젤리스타, 나오미 캠벨, 에바 헤르지고바, 엠버 발레타 등 1980년대 후기 모델계를 평정했던 수퍼모델들이 모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FENDI이번 시즌 많은 디자이너들이 레트로를 외치며, 특히 60년대 룩에 매료되어 복제에 가까운 식상한 디자인들을 선보였다면, 펜디를 이끄는 칼 라커펠드는 르네상스 시대의 로맨틱 룩을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완벽히 재해석했다고 볼 수 있다.칼은 이번 컬렉션을 '네오-르네상스 갑옷과 스포츠웨어의 퓨전'이라고 밝혔는데, 메탈릭 실버, 브론즈와 라벤더 컬러로 코팅된 가죽과 밍크, 세이블 모피를 사용하여 풍요롭고 섹시한 슬림 & 미니 실루엣을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피날레를 장식한 새틴 컷-아웃 핫팬츠나 미니스커트 디자인들은 허리에 연결된 트레인으로 르네상스 스타일 가운을 암시하며 막을 내렸다.Giorgio Armani99% 블랙에 최소한의 화이트, 실버를 더한 모노크롬 팔레트로 펼쳐진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2003년 가을/겨울 프레타포르테 런웨이. 이번 컬렉션은 흔히 조르지오 아르마니 하면 떠오르는 따분한 베이지나 세멘트 컬러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대신 신선하고 센슈얼한, 보다 젊은 감각의 디자인들로 가득했다. 또한 미니 트렌드를 의식한 듯 그의 런웨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높은 햄라인의 플레어 스커트가 눈에 띄었지만, 밀란의 다른 디자이너보다는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이었다.소매에 밍크나 여우 모피를 이용한 짧은 재킷, 벨벳 프록코트, 새틴 트라우저 수트, 화려한 비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프렌치 레이스 미니드레스 등은 오뜨 꾸뛰르의 테크닉과 클래식한 이탈리아산 직물이 조화를 이뤄 고유의 고급스런 아르마니풍을 보여주었다.Gucci5만여 개의 백장미 꽃잎과 함께 밀란 피아자 오베르단에서 펼쳐진 구찌의 2003년 가을/겨울 프레타 포르테 쇼.예상외로 톰 포드는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많은 디자이너들이 선택한 초미니 햄라인 대신, 보디 라인을 강조하는 무릎길이의 펜슬 스커트와 스키니 팬츠를 선보였다. 잘록한 허리와 강한 숄더 라인, 하이 네크 등으로 슬림한 하의에 상반 되도록 볼륨을 강조한 재킷이나 코트는 프랑스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의 페티쉬적인 1980년대 '파워 드레싱' 냄새가 물씬 풍겼다. 또한 뷔스티에와 란제리 스타일의 부드와르 룩을 활용한 은밀하고 파워풀한 에로티시즘은 역시나 구찌 톰 포드의 트레이드 마크를 잘 보여주는 컬렉션이었다.Marni이번 시즌, 마르니의 디자이너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는 평소의 귀엽고 에클렉틱한 마르니 컬렉션에서 약간은 차분하고 샤프해진 느낌의 디자인들을 추가했다. 마르니의 소프트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에 적격인 그레이와 핑크, 레몬 옐로, 로열 블루 등은 1960년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이번 컬렉션에서 특히 많은 관심을 끈 것은 평소의 히피풍 레이어드 룩 대신 콘수엘로가 새롭게 선보인 오래되고 부드러운 느낌의 가죽과 깃털처럼 가벼운 느낌의 모피 아이템들로, 이 요소들은 럭셔리에 글래머의 터치를 더하면서도 전혀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을 주지 않았다. 60년대 말의 대표적인 깜찍한 피나포르(pinafore) 드레스나 무릎 길이의 크롭 트라우저 등은 역시 쉬크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재탄생 됐다.Missoni이번 시즌 디자이너 안젤라 미소니는 미소니의 트레이드 마크인 지그재그 니트와 레트로풍의 심플하고 그래픽한 실루엣에 실용성과 젊고 쉬크한 요소를 가미한 컬렉션으로 찬사를 받았다.완벽한 테일러링의 지그재그 니트 트라우저는 이번 시즌 유행하는 레깅스와 타이즈에 훌륭한 대안을 제시했고, 부드러운 브라운, 블루, 머룬, 그린과 옐로의 신선한 컬러 믹스는 하늘거리는 시폰 탑과 홀터 드레스, 니트 코트 등에 사용되어 고급스럽게 마무리됐다. 트로피컬 컬러 프린트의 새틴 블라우스나 팬츠 역시 미소니 컬렉션에도 등장하였는데, 보다 화려하고 젊게 재탄생되었다.Prada이번 시즌 미우치아 프라다는 트위드와 아가일 체크, 윌리엄 모리스 스타일의 컬러풀한 프린트 등 자칫 촌스러워보일 수 있는 복고 트렌드들과 럭셔리어스한 모피, 스네이크 스킨 등을 한데 모아 아주 클래식하고 스마트한 컬렉션을 선보였다.넉넉한 면 셔츠나 새틴 트라우저, 핀스트라이프 수트나 펜슬 스커트에서는 남성복의 영향도 엿볼 수 있었고, 살짝 구겨진듯한 느낌의 크링클 조젯 (crinkled georgette) 미니드레스나 처리되지 않은 소매의 셔츠 등은 그녀의 컬렉션에 예술적인 엣지를 더했다. 또한 언제나 패션피플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프라다의 액세서리 라인은 글래머러스한 악어 가죽 장갑과 핸드백, 그리고 지난 시즌 비드 빕 목걸이에서 진화한 듯한 패브릭 컬러 등이었다.Roberto Cavalli2003년 가을/겨울 로베르토 카발리 컬렉션의 캣워크는 리오 카니발과 라스베이스 쇼걸, 할리우드 레드 카펫 등을 배경으로 한 무대장식으로 화려하고 섹시한 오뜨 꾸뛰르 스타일 디자인의 옷들과 주파수를 같이했다.로베르토 카발리는 메탈릭 골드, 실버, 퍼플 컬러부터 피콕 블루, 라임 그린 등의 열대 컬러 팔레트와 트레이드 마크인 애니멀 프린트를 주로 사용했다. 이런 컬러와 프린트들은 실크와 시폰, 가죽에 사용되어 다른 어느 때보다도 아찔한 커트로 최대한의 노출과 글래머를 선보였다.또한 섬세한 크리스탈 비드 장식의 플래퍼 드레스나 그래피티 장식이 돋보이는 스키니 데님 팬츠 등 1960대 팝 아트와 80년대의 펑크 컬처의 힌트도 엿볼 수 있었다.Pucci컬러의 마스터,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가 푸찌의 새 디자이너로 첫선을 보인 이번 컬렉션은 푸찌 하우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싸이카델리아(psychedelia) 프린트와 자연스러운 스포티 글래머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그가 푸찌에 빠르게 적응했다는 평을 얻었다.
# 지아니 베르사체 약력1946년 이탈리아 남부 렛지오 칼라브리아에서 출생1978년 첫 컬렉션 발표1979년 남성복 컬렉션 발표1997년 지아니 베르사체 사망이후 여동생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이어받음# 지아니 베르사체 소개고대 문화의 신화를 화려한 색상으로 표현하는 한 디자이너의 세계는 가장 여성적인 분위기의 드레스로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을 사로 잡는다.고대 그리스, 로마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를 현대로 옮긴 신고전주의 디자이너.그가 바로 지아니 베르사체이다.지아니는 1946년 이탈리아 남부 렛지오 칼라브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리스의 식민지였던 역사의 이유로 아직도 그리스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지아니의 고향은 그의 네오 클래시즘에 큰 영향을 준다. 의상실을 경영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디자인 수업을 자연스럽게 받은 그는 형 산토와 여동생 도나텔라와 함께 패션의 길을 걷는다.지아니가 어느 정도 고대 문화에 심취해 있는지는 밀라노 자택의 인테리어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마치 그리스 신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그의 장식품들은 그가 얼마나 탐미적이었는지를 보여준다.신고전주의 디자이너답게 전세계에 분포돼있는 베르사체 매장들의 내부 장식 역시 고대 문화의 향취를 듬뿍 담아내고 있다. 파리의 벽면이나 바닥 장식은 로마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뉴욕의 베르사체는 모던한 빌딩 숲 속에 서있는 고전주의자 지아니만의 이미지를 선보인다. 전 세계에 걸쳐 있는 1,300여개의 방대한 매장들은 지아니의 신고전주의를 고객들과 만나게 해주는 통로이다.#지아니 베르사체의 예술성과 광고지아니는 예술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인 디자이너이다.1985년 예술가에게 주는 실버마스크 어워드까지 수상한 지아니의 연극, 오페라,발레의 세계에 늘 호흡을 같이했던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이다.또한 지아니 베르사체는 록큰롤 디자이너로도 불려진다. 그와 함께한 음악인들은 마돈나, 엘튼존,스팅, 보이조지, 그리고 프린스이다.베르사체의신화를 상징하는 브랜드 로고 메두사에 대한 그의 애정은 각별하다.런웨이 뿐만 아니라 의상, 액세서리까지 메두사 로고는 마치 지아니의 일부처럼늘 함께 한다. 도시 귀족주의를 표방하는 최근의 광고 경향은 베르사체만의 화려함을 잃지 않은 섹시함이다.전통과 현대를 절묘한 조화를 추구하는 광고 컨셉으로 고대 여신의 이미지로부터과감하고 도전적인 현대 여성에 이르는 베르사체를 보여준다.# 지아니 베르사체의 컬렉션1995년 가을/겨울 파리 오뜨꾸뛰르 컬렉션* 1978년 첫 컬렉션부터 그의 상징이었던 고대 여신 이미지 드레스에 화려한색상을 입혀 지아니는 1995년 파리의 오뜨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인다.무늬를 절제한 단색톤의 흐르는 듯한 실루엣은 지아니만의 절제된 럭셔리를보여준다.지아니는아뜰리에 베르사체의 피날레를 매년마다 웨딩룩으로 장식한다흰색상의 순수한 이미지는 그의 마지막 컬렉션인 1997년 파리 오뜨꾸뛰르까지 계속된다.* 1996년 봄/여름 뉴욕 컬렉션 데뷔쇼1996년 지아니는 여동생 도나텔라와 함께 베르사체의 세컨드 라인 베르수스(Versus)를 탄생시키며 뉴욕에 첫발을 내딛는다. 지아니가 새로 선보인 베르수스는 지아니 고유의 탐미적이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보다 실용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변화시킨 특징을 갖는다.색상도 이전의 단색 톤을 넘어 1996년베르수스부터 감각적인 다양한 색채의 향연을 선보인다. 오뜨 꾸뛰르의절제된 무늬와 달리 섹시한 분위기의 다양한 무늬가 캣워크를 수놓는다.지아니에게 1996년은 클래식 스타일에서 캐주얼 스타일로의 변화라는 의미를 갖는다. 지아니 초기 작품들은 클래시즘에 영향을 받은 우아한 실루엣이포인트다. 파퓰러 가수들의 의상을 디자인하면서 보다 친숙한 스타일로패션피플들에게 다가온다. 베르사체의 감각은 베르수스, 베르 사체 진 꾸뛰르 , 베르사체 스포츠 런칭으로 젊은 층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된다.21세기의 베르사체는 지아니의 고전주의를 재현해 모던한 클래식으로 다시피어난다.* 1997년 파리 프레타포르테 컬렉션1997년 파리, 지아니에게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컬렉션이 시작된다.드레시한 의상으로부터 깜찍한 여성 이미지를 지닌 니트의상들까지 예전의오뜨꾸뛰르와는 조금은 다른 파격적인 스타일이 캣워크를 수놓는다.어깨의 곡선을 강조한 하늘거리는 실루엣의 드레스는 여전히 아름답다.파티 룩의 드레시한 실루엣은 여성의 라인을 가장 잘 살려내면서 신비스럽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지아니는 예전의 오뜨꾸뛰르와 달리 다양한 색상과 고대 문양의 모던한 무늬들을 선보인다. 가장 오뜨꾸뛰르적인 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 그의 마지막 쇼임을 알기라도 하듯 여동생 도나텔라를 찾는다.베르사체의 무늬 디자인을 맡아 늘 함께한 여동생 도나텔라의 슬픔은 누구보다도 크다. 이제 베르사체의 스타일은 여동생 도나텔라가 이어가야한다.* 2001년 봄/여름 밀라노 컬렉션도나텔라 베르사체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2001 봄/ 여름 밀라노 컬렉션은지아니의 숨결이 살아있는 듯 신비스럽다. 꽃무늬 프린트와 화이트, 블랙의조화는 지아니의 탐미주의를 재현한 듯 우아하다.하늘거리는 실루엣의 드레스와 로멘틱하고 화려한 무늬는 여성미가 한껏 강조된 섹시함을 선보인다. 절제된 디자인과 색상의 인조가죽스커트는 은은하게 묻어나오는 현대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서두르지않는 커팅 기법을 선보이며, 고전주의를 재해석한 도나텔라. 그녀가 창조해 낸 것은 바로 절제된 럭셔리 룩과 무늬의 새로운 해석이다.* 2003년 봄/여름 밀라노 컬렉션지아니 베르사체와 베르수스가 함께한 이번 2003 봄/여름 밀라노 컬렉션에서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다소 퇴폐적인 메이크업과 다채로운 컬러 프린트를바탕으로 한 도발적인 섹시함을 트렌드로 제시했다.패치워크를 한 듯한 컬러프린트의 셔츠와 스커트에는 굵은 체인벨트와 컬러플한 목걸이, 팔찌가 함께 했다. 비치웨어로는 웨이스트라인 디자인이 독창적인 비키니를 선보였고, 베이지 톤의 쉬폰 원피스에는 비즈와 자수장식이 더해져 럭셔리한 섹시룩 으로 완성되었다.지아니 베르사체와 베르수스가 함께한 이번 2003 봄/여름 밀라노 컬렉션에서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다소 퇴폐적인 메이크업과 다채로운 컬러 프린트를바탕으로 한 도발적인 섹시함을 트렌드로 제시했다.패치워크를 한 듯한 컬러프린트의 셔츠와 스커트에는 굵은 체인벨트와 컬러플한 목걸이, 팔찌가 함께 했다. 비치웨어로는 웨이스트라인 디자인이 독창적인 비키니를 선보였고, 베이지 톤의 쉬폰 원피스에는 비즈와 자수장식이 더해져 럭셔리한 섹시룩 으로 완성되었다.이루지못한 지아니 고전주의는 호주 골드코스트의 팔라쪼 베르사체 건축에서 여동생 도나텔라의 디자인으로 완성된다. 지아니의 사상과 감수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고전적인 가구들, 기품있고 우아한 실내는 르네상스 시대로 우리를 안내한다.지아니가 남기고 간 가장 큰 자취는 매일 반복되는 본능적 패션에 고전의 지성을 새롭게 불어넣은 점이다. 지아니는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가장 파퓰러한 디자이너로 패션 세계의 맨 앞에 서있다.베르사체는 오늘도 다가오고 있다. 베르사체는계층을 정확하게 분류해 집중적으로 고객을 관리하는 적극적 패션시스템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상에 따른 명확한 방향 설정으로 새로운 제품을 계속선보여 전세계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패션의 르네상스를 창조했던 베르사체. 21세기에는 동양의 신비함을 조화시킨 동양 고전주의의 탄생도 조심스럽게 기대한다.----------------------------------------# 지안프랑코 페레 스토리동과 서, 전통과 현대를 다양한 문화로 조화시키며, 패션을 하나의 완벽한 조형물로 창조해내는한 디자이너가 있다. 인간보다 아름다운 건축물은 없다는 패션철학을 고수하면서 고급스러운 소재, 생생한 색상, 순수한 선, 여성과 남성의 다양한 패션을 건축의 대비로 이끌어내는 디자이너! 그가 바로 지안프랑코 페레이다.지안 프랑코 페레는 1944년 이탈리아 레냐노에서 태어났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페레의 예술적 재능은 건축학 전공과 패션에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장신구 디자인에서시작된다. 1976년 밀라노 기성복 컬렉션에서 데뷔한 이후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를 거치면서 이태리 패션계의 거장으로 급부상한다.1981년 페레의 신화가 된 흰색셔츠가 등장하고 1982년 힘의 상징인 레드이미지를 화이트와 함께 선보인다. 페레는 가죽, 저지,실크, 망사등의 소재를 주로 사용,동양의 단순함과 서양의 화려함을 조화시킨 컬렉션 경향을 보여준다. 엄격함과무한한 자유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페레의 디자인은 다양한 문화의 공간을만들어 우리를 초대한다.* 지안프랑코 페레의 코디 포인트지안프랑코 페레는 걸음걸이나 투박한 말투로 보아 단조로운 사람같지만매우재미있는 성격과 다양한 취미를 가진 디자이너이다. 페레는 패러디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하녀역을 맡기도하고 모자를 좋아해 수집하지만 모자디자인은 지금도 하지못한다고 털어놓는 솔직함도 보인다.페레의 코디 포인트는 남성의 경우넥타이, 여성의 경우 손가방이라고 한다.* 지안프랑코 페레의 건축 패션지안프랑코 페레는 건축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 건축인, 디자이너이다. 항상 두 번에 걸쳐 수학적으로 정밀하게 집을 짓듯 옷을 스케치하는 페레의 건축패션 세계는 그의 스튜디오에서도 엿볼수 있다.패션하우스를 새로 선보일때마다 건축현장에서 창조되는 페레의 남다른 건축패션 감각은 레냐노의 자택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지안프랑코 페레의 디자인 철학옷이란 만드는 사람이나 입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없이 편해야 한다고 강조하는페레는 새로운 개념의 캐주얼, 페레진을 창조한다.지안프랑코 페레 패션의 고향은 흰색이다. 첫컬렉션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하고 풍부해진 디자인들은 화이트의 순수함에 바탕을 둔다.*지안프랑코 페레의 컬렉션*1996년 봄/여름 컬렉션페레는 지적이고 활동적인 여성상을 보여준다. 깊게 파인 V넥과 허리라인을 강조한 팬츠, 광택이 있는 부드러운 소재의 매혹적인 상의는 여성의 우아함을 강조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옷깃과 소매는 페레만의 건축패션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몸의 선을 살린 깔끔한 라인과 슬릿이 들어간 원피스, 화려한 꽃문양을 적절히 배치해 다양한 문화속의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1998년 봄/여름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