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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 엄마의 말뚝을 읽고.. 평가C아쉬워요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1을 읽고.......이 작품의 첫 장면은 어머니가 나를 서울로 데리러 와서 할머니와 함께 농바위 고개를 넘는 장면이다. 나는 엄마와 같이 서울로 가는 게 싫었다. 왜냐하면 나는 그 곳이 싫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가 나를 서울로 데리러 왔을 때 나는 투정을 했고 할머니는 그런 내편이 되어주었다. 그러나 엄마가 나의 머리를 단발로 자랐을 때 나의 기가 죽음으로써 할머니도 포기하시고 엄마와 함께 서울로 가게 되었다. 엄마는 서울로 가면서 나에게 신여성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면서 기차안의 사람들을 예를 들어 애기해주었다. 또한 서울에 대한 자부심으로 서울에 시골에 없는 것들을 이야기 해주셨다. 여기서 나는 엄마가 얼마나 서울의 신여성이나 서울 문화를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서울에 도착해서 집을 가는대 실망이 컸다. 나의 예상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엄마는 나에게 앞으로의 셋집살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가르쳤다. 이부분에서 나는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다. 나는 그렇게 살면서 그 집 주인 아이한테 엄마가 기겁할 짓만 한 일을 해서 동전을 타내는 법을 알았다. 나는 그 돈정으로 시골에서 맛보지 못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사탕에 현혹대어 그 동전을 사탕 사먹는대 써버리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사탕가게의 유리창을 깨서 엄마가 그 돈을 물어주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 와서 좀처럼 오빠와 재밌게 놀아 본 일이 없었는데 오빠가 나와 함께 뒷동산에 가서 놀자고 한다. 나는 기쁘고 설래 이는 마음으로 오빠와 함께 뒷동산에 갔지만 나의 기대와는 달리 유리창을 깬 일로 오빠한테 엉덩이를 맞았다. 오빠는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벌시는지 내가 그 돈을 얼마나 쉽게 써버리는 지에 대해 일깨워 주웠다. 나는 서울에 와서 엄마가 이웃집사람들은 상것들이라며 사귀지 말라고 하셨어. 집안에서 심심 하게 히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땜장이 딸과 사귀게 되었다. 그래서 그 애와 죄수 집에 있는 미끄럼틀을 타며 놀았었다. 그러나 엄마는 내가 미끄럼틀 타는 곳이 죄수집인걸 아시곤 그 곳에 다시는 못가게 하셨다. 나는 또 다시 혼자 방에서 놀게 되었다. 엄마는 나를 서울 안쪽에 학교에 보내려고 하셨다. 엄마의 노력으로 나는 서울 안의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그러다가 우리는 셋방살이를 끝내고 집을 마련해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 집은 매우 지져 분 했지만 엄마는 처음 갖는 우리 집을 갖은 기쁨에 집을 가꾸르나 정신이 없었다. 나도 그런 것을 보면서 재미있었다. 나는 우월감 때문에 동네의 아이들과는 어울릴 수 없었고 학교에서는서울 밖에 사는 열등감 때문에 아이들과 어울릴 수 없었다. 그러면서 나는 외톨이가 되었다. 그러다가 나는 학교 가는 길의 산에서 물장난을 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내가 산에서 빨래를 빨래하고 있는 아이를 봤다고 엄마께 말을 들렸는데 엄마는 그 이야기를 듣고 나를 산에 못가게 하셨다. 또 다시 나는 외톨이가 되었다. 엄마는 물장수를 존경했다. 방학을 하고나서 엄마는 나에게 전차도 태워주고 동물원도 데려가주고 서울옷도 입혀주면서 서울에서의 생활들을 나에게 주입시켰다. 겨울에는 스케이트랑 토끼목도리도 구해다 주셨다. 할아버지는 스케이트를 보고 덕물산 무당의 작두춤 같은 것 하면서 집안 망신을 시킨다고 화를 내셨다. 나는 그런 할아버지가 우스웠다. 할아버지의 상상력이 그것 밖에 안돼 다는 생각에 그러다가 2차대전이 일어나 처음장만한 집을 놔두고 시골로 피난을 가게됬다. 2차대전이 끝나고 오빠가 성공을 해서 우리는 서울 안의 집을 이사하게 되었다. 훗날 더좋은 집을 사 이사도 가게 되었다. 엄마는 좋은 집으로 이사 가서도 처음 우리가 살던 집을 되새기곤 하였다. 엄마는 그곳에 말뚝을 밖아 놓은 것이다. 여기서 나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지금 내가 있는 곳을 벗어나 더 좋은 곳을 가기를 원하지만 정작 좋은 곳에 가서는 과거의 나의 과거를 회상하며 그곳의 좋은 점들을 생각하곤 한다. 내가 커서 예전에 살던 동네를 갔었는데 그 곳 또한 변하기 시작했다. 나 또한 엄마처럼 그곳에 말뚝을 밖아 놓은 것을 깨달았다. 이 작품은 엄마의 말뚝1이다. 시골에서 자란 여덟 살짜리 계집애인 나가 서울 생활에 길들여지기까지의 과정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기술해 간 작품이다. 일제하의 식민지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주로 서대문 밖의 현저동 산꼭대기의 가난한 동네에 사는 쌍것들의 생활상을 자상하고 리얼한 필치로 생동감 있게 재현시킨 일종의 풍속적 생활사이다. 그리고 문밖 인생에서 벗어나 문안에 말뚝을 박으려는 질경이 같은 집념과 의지로 식민지적 상황을 헤쳐 나가는 한국 여성의 한 전형을 만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04.10.12| 3페이지| 1,000원| 조회(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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