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몇 년 전부터 KAIST에 화제가 되는 벤처 기업이 있었다. 바로 국내 SW 벤처에 새로운 꿈을 심어주고 있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Tmax Soft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KAIST 전자전산과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는 ‘한국의 빌게이츠’ 박대연 교수님이 계시다.벤처기업가 이렇게 자라나다.1. 힘들었던 유년기, 공부에 대한 열정을 키우다박대연 교수의 biography는 지난 2001년 MBC에서 방영되었던 성공시대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3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집안의 몰락과 할머니의 치매, 아버지의 위암 투병 속에서 그는 동생들의 교육을 위해 13살의 나이부터 사환 일을 시작해야만 했다. 그 과정에서 박대연 교수는 소위 하는 말로 금방 철이 들었고 장남으로서의 강한 책임감을 키워왔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박대연 교수는 공부에 대한 애정과 집착이 있었다. 그랬기에 야간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공부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고 그 끈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2. USC에서의 유학생활그의 학력은 그리 뛰어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가 처했던 상황에 비춰보았을 때 그는 여느 엘리트 못지 않은 길을 걸었다. 13년 간의 은행원 일을 했던 그는 안정적이던 삶을 뒤로 하고 험난한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학문에 대한 의지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더 나은 삶에 대한 갈구에서 비롯된 것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미국으로의 비행기를 탔다. 은행원으로 있던 시절부터 컴퓨터를 다루기에 흥미를 느꼈던 그는 1989년 오레곤 대학 컴퓨터 공학에 학부 과정으로 입학하여 1년 3개월 만에 학위를 취득하였다. 우수한 실력을 인정 받아 장학금을 받게 되었고 석사 학위, 연이어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의 박사 논문 주제는 당시 대세를 이루던 인공 지능이 아닌 System Software였다. 단순히 많은 이들이 가는 길을 택하지 않았기에 그에게 앞으로 기회가 주워질 수 있지 않출액과 회사 가치가 수백억대로 오른 지금 박대연 교수는 수십억의 재산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수백억, 수천 억대의 재산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부자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막내 동생을 입양 보내야만 했던 어린 시절과 비교해 보았을 때, 그는 한마디로 “계급을 뛰어넘었다”. 게다가 그는 단순히 물적 재산을 많이 가진 부자가 아닌, 지적 재산을 어마어마하게 지닌 현시대의 진정한 부자가 되었다.1. 박대연 교수의 악바리 근성Tmax Soft를 세계 굴지의 컴퓨터 업체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게끔 하는 과정에 있어서 박대연 교수가 쌓은 경력은 5년간의 사환, 13년간의 은행 업무가 전부이다. 게다가 그는 아무런 학벌도 연줄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끊임없이 부딪히고 이겨내는 끈기와 오기라는 무기로 단단히 무장되어 있었다. 학부 유학 시절에 있었던 한 일화는 그가 얼마나 악바리였는지 알게 해준다. 무리한 일정으로 인해 박대연 교수는 탈장이 일어나 수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 후, 의사는 한달 정도의 입원을 권유했지만, 박대연 교수는 수업을 하루라도 못 들어서는 따라갈 수 없다며 수술 하루 직후 퇴원을 했고, 하루에 16시간씩 학교 도서관에 있었다고 한다.2. 포기 하지 않고 역경을 극복전산이라는 분야는 굉장히 강도 높은 자신과의 싸움을 필요로 한다. 수많은 에러 메시지 속에서 코딩에 코딩을 거듭하다 보면 정말 이젠 정말 내가 어쩔 수 없구나라는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정말 피 말리는 하나의 전쟁이 아닐 수 없다. 박대연 교수 역시 TP-모니터를 비롯한 여러 software를 개발하기까지 수많은 전쟁을 치뤘을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매달렸다.03 Openframe 신제품 출시02 제3회 대한민국 s/w 사업자 대상12월 세계최초 J2EE 1.4 인증 [미국 SUN 社]7월 EBS TV “도전탐구-과학계 스타를 찾아라” 방영 (박대연 교수)6월 웹서비스 표준 연구단체 WS-I(Web Services Interoperabil 가장 큰 역경은 바로 선두 기업들의 강한 경쟁력이었다. Tmax Soft가 하고 있는 분야의 software 시장에는 이미 IBM, 오라클이나 BEA같은 세계 일류 IT 회사들이 장벽을 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들의 제품에 뒤지지 않게 안정성 있고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판매하기란 계란으로 바위 치기였다. 많은 고객들이 Tmax Soft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의 제품을 사려고는 하지 않았다. 이러한 시장의 불신과 냉담한 반응에 Tmax Soft는 큰 위기를 맡았다.2. 국방부와의 계약체결Tmax Soft는 이러한 위기를 국방부와의 사업을 통해 해결해 나갔다. 당시 국방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군의 전산화’ 과정에 있어서 Tmax Soft의 제품을 선보일 기회를 맡은 것이었다. 결국 3박 4일 꼬박 밤을 새며 BMT test를 마친 Tmax Soft 제품은 그 안정성을 인정 받아 국방부의 전산 관리 프로그램으로써 채택되었다. 국방부와의 계약 체결은 국내 여러 기업들에게도 많은 신뢰를 주었고 연이어 각종 국가 주요 기관, 은행, 증권 거래소로부터의 러브 콜을 받아 내수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가게 되었다.그림 SEQ 그림 * ARABIC 2 “WebtoB”, 안정성을 인정받아 국방부에서 사용되고 있다.3. 세계를 향해 뛰어 가는 Tmax SoftTmax Soft가 개발하고 있는 분야를 보면 이게 정말 우리나라 회사 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분야에 있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웹어플리케이션, 미들웨어, WAS, DBMS에 이르기까지 굵직굵직한 software part의 원천 기술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그들의 제품이 기존의 외제 제품에 비하여 한 단계 발전된 안정성, 우수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 놀라움은 더욱 커지게 된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Enterprise Architecture(EA) 전략을 아젠다로 세계를 향해 도전장을 던지는 포부 넘치는 Tmax Soft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그림이 연구 활동에만 전념하게 할 계획이라고 한다. Tmax Soft의 성공 요인 첫 번째는 바로 뛰어난 원천 기술력을 보유 개발하고 있는 R&D센터에 있다.그림 SEQ 그림 * ARABIC 4 Tmax Soft의 “WebinOne” 아젠다2. 혼을 바치는 박대연 교수의 열정과 복음주의적 리더쉽- 초기의 Tmax Soft는 박대연 교수의 개인적 자질에 의해 발전하였다. 몇 일 밤을 새면서 프로그램을 하고 또 하며 Tmax Soft의 초기 제품들의 개발을 가져왔다. Tmax Soft가 어느 정도 발전하여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 지금 물론 전 제품을 박대연 교수가 cover할 수 는 없겠지만, 박대연 교수의 혼을 바치는 열정이 전 개발 인력들에게도 전파되어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그들은 연휴에도 쉬지 않고, 연애도 하지 않으며 그들의 머리 속에는 프로그래밍 뿐이다. 박대연 교수의 복음주의적 리더쉽에 의해 번져간 그의 열정은 기업 발전의 큰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3. 시장을 꿰뚫어 보는 능력과 도전 정신- Tmax Soft가 큰 발전을 이룬 이유, 그리고 앞으로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이유는 바로 시장을 꿰뚫어 보는 능력이 강하였고 강한 도전 정신으로 핵심 분야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IT기업이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OS, DBMS, 미들웨어에 대한 원천 기술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Tmax Soft는 이미 DBMS와 미들웨어 관련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다. 박대연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OS개발은 시간 문제라고 한다. 모두들 만류하는 DBMS분야에 뛰어든 것도 Tmax Soft가 가진 더 큰 이상을 위해 꼭 거쳐야 할 발판이었기 때문이었다.보통의 IT기업에서는 틈새 시장만을 노리기 마련이지만 Tmax Soft는 시장에 우뚝 설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자 노력하기에 그들의 발전 가능성은 높게 평가된다.Critics도약과 발전을 거듭하는 Tmax Soft와 박대연 교수.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 소화해 내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2. 최고의 기술자 unequal 최고의 경영자Tmax Soft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취약점은 재정 분야에서 상당히 취약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이거니와 1999년 1억원이었던 매출이 2~3년 사이에 500억에 달하는 회사로 발전 했고 그 과정에 있어서 기업 구조가 적절히 혁신, 발전되지 못하였다. 그 문제는 곧 기업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재정 구조의 비안정성을 가져왔다. 또한 기업 홍보 분야에 있어서도 진부한 마케팅 channel과 투자 부족으로 Tmax Soft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충분히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이 문제들에 있어서는Tmax Soft도 자각하고 있으며, 발빠른 혁신과 안정화 작업을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투입하려 하고 있다.3. 박대연 교수의 개인적 삶에 대해..그는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연애조차 한적이 없다고 한다. 연구에 방해가 되어 보통 전화기를 꺼놓으며, 연구를 더 잘하기 위해 하루에 1시간씩 하는 테니스가 외부 활동의 전부라고 한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이러한 박대연 교수의 삶에서 무언가 아쉬움이 느껴진다. 박대연 교수가 뒷전에 놓은 여러 보편적 가치들이 과연 그의 연구에 대한 집중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만 작용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물론 이와 관련된 비판은 나 자신의 가치관에서 나온 생각이다.박대연 Tmax Soft CTO로부터 배웠다.1. 기술의 힘Tmax Soft의 성공사례를 통해 가장 먼저 얻은 교훈은 바로 IT 벤처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술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장의 Needs를 파악하고 핵심 분야에 젼념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있어야만 한다. 아무런 지식 없이는 시장의 전체적 동향도 파악되지 않으며, 설사 시장의 Needs를 파악했다 하더라도 개발되기 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그 경쟁력을 잃기 쉽다.2. 열정의 힘박대연 교수의 성공기에서 가장 큰 교훈은 다름아닌 그의 열정이었다. 13세의 사환이 44세의 9
잭 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를 읽고잭 웰치!GE(General Electric)를 격변의 세계에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게 해온,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은퇴를 한, 참 유명한 기업인.잭 웰치가 얼마나 뛰어난 경영자인지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빅블루 IBM이 경영위기에 빠졌을 때 가장 먼저 영입을 고려했던 사람이 잭 웰치였다고 한다. 그런 그의 책을 단지 독후감 과제를 위해서가 아니라 40년 동안 GE에 머물면서 한시도 쉬지 않고 불타올랐던 그의 열정을 배우기 위해 집어 들게 되었다.오래 전 우리나라의 김우중 회장이 쓴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책이 한동안 베스트셀러와 청소년 추천도서로 유명했던 기억이 난다. 너무 유명한 책이라 읽었던 책 중에서 약간은 실망했던 기억들도 아른거린다.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나의 머리 속에서 잭 웰치와 비교되었던 기업가가 김우중 회장이다. 한때는 대학생이 존경하는 기업가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김우중 회장. 그가 지금은 외국에서 도피 생활을 하게된 현실과 변화하는 세계정세에 대처하지 못하고 비리와 경영부실로 망해가는 기업들을 보며, 비단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기업가의 화려한 은퇴와 그가 써낸 자서전에 관심을 갖게되는 것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서론이 길었지만 잭 웰치의 사진이 전면을 장식한 이 책을 보며, 다소 두껍고, 어려워 보이기까지 하는 이 책을 과연 내가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뻔한 자기자랑을 늘어놓은 자서전이나, 교과서적인 경영노하우를 열거한 책은 아닐까하는 우려도 함께 있었다.보기 드물게 많은 분량과 두께의 책. 심지어는 토익교재들도 산뜻하고 간결한 '토마토' 시리즈 같은 책들이 유행하는 요즘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두께이다. 그토록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유는 저자의 자신감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 아닐까? 자신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는 자신감, 기존의 동일한 소재들을 다루는 책들과는 무게감을 달리 한다는 자신감 말이다. 그의 자신감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 책은 경영서적사상 최고의 금액에 출판사에 판매되었다.책의 외관과는 달리, 내가 기업소설을 읽는 것은 아닌가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빠르고 경쾌한 흐름 때문에 많이 지겹지는 않았다. 딱딱하고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비판과 세계최고의 기업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비교적 세부적으로 묘사되어졌다.요즘 성공한 CEO들의 이야기가 경제 뉴스의 일면을 다루지만, 미국발 경제 뉴스에는 탐욕스런 CEO들로 인해 미국 경제가 엉망이라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가득하다. 물론 잭 웰치도 예외가 될 순 없지만 이 책은 잭 웰치가 그런 비난과 동경을 한 몸에 받는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자신의 일대기를 다룬 자서전이다.그래서인지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기, 성공하는 기업이 가진 가치와 이념, 인재에 대한 그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잘 나와 있다. 일을 더하고 싶어 주5일 근무가 달갑지 않은 일중독자 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자신의 일에서 성공하려, 열심히 일한 사람이라면 좋은 성공 스토리가 될 것이다. 책에 나온대로, 성공이 일에 대한 열정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면, 평범한 나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했다.이 책에는 그와 함께 회사를 일군 많은 인물들과 많은 사건들이 등장한다. 자서전이라고 내놓은 여느 책들은 자신의 자랑과 충고 등으로 일관한다. 또한 자신의 성공이 자신만의 능력과 실력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 것 인양 써놓기도 하고,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와 같은 충고 일변도로 일관하기도 한다. 이 책 역시 그런 내용 등이 포함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자신의 성공은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는 저자의 생각과 겸손이 책 전체에 묻어있다. 또한 그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서문에 잭이 언급했듯이 책을 쓰면서 긴 여정에서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언급하고 싶어했지만 편집자에 의해 많이 잘려 나갔다고 했다. 그래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또한 성공비결과 이론적인 내용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제24장 최고의 CEO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이런 독자의 요구에 충분히 부응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전체적인 흐름은 한 기업의 회장으로 그 자리에 있게 할 수 있었던 지난날에 감사한다는 의무와 책임으로 쓴 책인 듯 하다.제 24장 “최고의 CEO가 알아야 할 모든 것”에서 잭 웰치는-도덕성 : 도덕성을 유지하고 언제나 솔직하고 정직하게 모든 일을 처리함-기업과 지역사회 : 강하고 경쟁력 있는 건강한 기업만이 사회적 책임을 수 행함-분위기 만들기 : CEO가 회사의 분위기를 만듬. 기업문화의 중요성-지적 능력의 극대화 : 모든 사람들의 최상의 아이디어를 취합해서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 학습문화의 중요성-전략보다 사람이 우선한다 : 적합한 사람을 적합한 자리에 배치하는 것-비형식성 : 관료주의는 개인의 사고와 행동을 억압하지만 비형식성은 자유 롭게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함-자신감 : 거만한 태도와 지나친 야망은 금물이지만 적당한 자신감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승리의 조건-열정 : 열정은 내면 깊은 곳에서 비롯. 땀흘릴 만한 가치가 없는 일이란 존 재하지 않으며 너무 큰 꿈도 존재하지 않음. 열심히 일하는 태도-스트레치 : 스스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것-축하하기 : 회사의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방법-평가와 보상의 조화 : 원하는 특성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고 또 보상-차별화 : 매우 힘겹고 어려운 일이지만 훌륭한 조직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일. 활력곡선-인재관리 : 최고의 인재를 모으고 그들을 적합한 자리에 배치. 벽없는 문화-항상 평가하라 : 모든 이들이 자신이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 인식하게 함-문화는 중요하다 :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혼란은 심각함. 서로의 문화를 일 치시키는 것이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법. 유연성-전략 : 수시로 직면하는 변화들에 얼마나 빠르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가.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이 중요함-경쟁자들 :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면, 그것은 경쟁자들이 가격 우위 를 점하고 있거나 혹은 나름의 전략적 근거를 갖고 있기 때문.스스로에게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물어야함-현장으로 나가라 : 현장을 돌아다니며 직접 부딪치는 것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최선의 방법-시장을 새롭게 정의하라 : 1등이나 2등 전략.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 쇄하라’. 시장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킴-이니셔티브와 전술의 차이 : 세계화, 서비스, 6시그마, e비즈니스-이니셔티브이니셔티브라는 기본적인 원리와 그것을 신속 하게 정착시키는 전술사이의 차이점을 이해-커뮤니케이터 : 어떤 아이디어나 메시지를 조직 전체에 전달하고자 할 때 수없이 반복해서 강조 또 강조함-직원설문조사 : 직원들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외면하지 않음-기능의 업그레이드: 어떤 기능이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한다고 생각되면, 그 기능을 담당하는 비공식적인 책임자 역할을 자처-광고 책임자 : 기업의 이미지와 대외적인 평판을 잘 관리
Let’s enjoy Starbucks!1. What viewpotint of management is practiced at Starbucks?Starbucks의 경영 기법은 Behavior viewpoint에 중점을 둔 Contingency viewpoint의 management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파르고 또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Starbucks는 굉장히 열성적으로 HR management를 하고 있다. 시대적 조류에 부흥하여 기업 경영의 기본 요소로 일컬어지는 4M(Man, Money, Material, Management)에서 Starbucks는 인적자원(Human Resource)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다.우선, 그들은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경기 침체, 내수 시장 위축과 같은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Starbucks Korea는 연간 24억 원을 투자하며 최고 수준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들은 입사자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에게 행하여 지며, 이러한 교육에 대한 열정적인 투자는 입사자들에게 많은 전문성을 심어줌과 동시에 그들에게 자기 발전의 기회를 줄 수 있는 Motivator로써의 역할을 한다. 또 Starbucks는 동종 업계에 비해 놓은 급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직원에게 의료보험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단순 서비스 업계에서는 생각하기 힘든 Starbucks Bean Stock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700여명의 전 직원에게 12%의 스톡 옵션을 제공, 사기 진작과 생산성 향상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Starbucks는 또한 직원들을 최대한 존중해주는 기업이다. “스타 스킬스”와 같은 제도를 통하여 직위에 관련 없이 직원들이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면서 자유롭고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해 가고 있다. GE의 워크 아웃 제도나 South Western에서 중시되고 있는 직원에 대한 존중이 강조되고 있는 기업인 것이다.이러한 직원 복지에 대한 관심과 종업원들에 대한 존중은 Starbucks의 모든 직원들이 동업자가 되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직원들 역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로부터 자부심과 스스로 인정 받고 있다는 만족을 느낀다. 즉, Starbucks는 Behavior viewpoint를 기반으로 “improving working condition & human relation”을 열정적으로 행함으로써 직원이 일을 즐기게끔 하고 있으며, 이는 곧 Starbucks의 브랜드로 또한 경쟁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비용 절감을 핑계로 직원들을 푸대접하는 일반적인 서비스 업계와 달리 Starbuck는 Howard Schultz의 경영 이념에서 비롯된 Contingency management를 행하여 최고가 되었다.1997년 : “장애인들이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으로 선정1998년 : 포춘지가 선정한 “100대 최고 직장”의 하나로 선정2002년 :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9위2003년 : 인터브랜드가 조사한 ‘글로벌 브랜드 파워’ 4위 기업으로 선정2. What systems concepts are illustrated by Starbucks’ employees to fill a customer’s order?Starbucks는 고객에게 단순히 커피를 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문화를 팔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점심 값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기 위해 Starbucks를 간다. 많은 사람들이 Starbucks에서 커피를 마심으로써 자신의 가치와 개성을 표현하고자 한다. 마치 명품 옷과 핸드백으로 자신을 치장하듯 일상 생활을 편안한 인테리어와 잔잔한 재즈 음악, 그 속에서의 Starbucks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향기롭게 치장한다. 이것이 바로 Starbucks의 Concept이다.Starbucks는 target을 “개성을 추구하는 여대생”, “해외여행이 있는 젊은 세대”, “신세대직장인”, “보보스족”으로 생각하고 아래와 같은 목표 컨셉을 잡고 있다.세계 최고의 커피를 주문하여 직접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커피숍혼자 있을 때는 편안히, 친구와 같이 올 때는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커피숍고객의 5감을 만족시켜주는 문화가 있는 커피숍젊은 여성들이 한 손에 휴대폰을 들고 다른 손에는 테이크 아웃 커피잔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러한 목표 컨셉에서 비롯되어 Starbucks는 독특한 경영적 기법과 마케팅 기법을 쓰고 있다. 우선은 전문성이다. Starbucks의 각 매장에 가면 바리스타(barista : 커피전문가)를 만날 수 있다. 그들은 직접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해 다양한 커피 맛을 연출하고 또한 고객의 취향을 정확히 판단하여 그들에게 커피 전반에 대한 상담과 조언을 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러한 커피 전문가는 고객들이 자신은 지금 전문가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명품 커피를 먹게 된다고 느끼게 만든다. 커피를 주문한 후, 고객들이 5감 마케팅(5 sense marketing)에 의해 Starbucks에서의 안락함과 만족감에 도취하게 만든다.4. Why has Starbucks grown to become the largest server of coffee in the world?Starbucks라는 커피숍 체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이제 겨우 3년이 되었다. 하지만 그 규모와 수익면에서 단연 선두를 달리며 멋진 성공을 거두었다. 과연 Starbucks가 미국에서 또한,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진짜 Star가 된 원인은 무엇일까. 전 세계 28 개국에 7천여 개의 점포를 거느리고 있는 Starbucks 제국의 창업자 Howard Schultz는 그 비결을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고객의 기호를 충족시켜주었기 때문이라 하였다.품질에 목숨을 걸어라많은 커피 애호가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Starbucks 에스프레소를 마시곤 한다. 그들은 Starbucks 커피를 세계 최고라고 평가한다. 그만큼 Starbucks는 자신들의 커피의 품질을 최고의 level로 control하고 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그들은 우선, 좋은 맛을 내기 위해 최고급 원두인 아라비카(Arabica)만을 고집한다. 3차에 걸친 품질 테스트에서부터 운송, 제조, 보관에 이르기까지의 프로세스가 최고의 품질을 보증할 수 있도록 이루어지고 유지되고 있다. 매장 내에서는 팩에서 개봉된 원두는 7일 이내에 모두 소비하고 추출 후 1시간이 지난 커피는 폐기 처분 한다고 한다. 또한 Starbucks는 이러한 자신들의 품질 전략을 지켜나가기 위해 프랜차이즈를 일절 거부하고 있다. 전세계 700개의 매장을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Starbucks의 품질 전략은 Starbucks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자부심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시대적 흐름을 파악하라.Starbucks는 집 또는 직장과 차별화되는 ‘제 3의 장소’가 된다. 플로리다 대학의 사회학 교수인 레이 올든버그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고, 직장이나 집에 대한 염려를 잊고, 편히 쉬며 이야기할 수 있는 비공식적인 공공장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는데 Starbucks 매장이 시대의 흐름을 포착해 내어 그러한 장소로 매장 환경을 꾸민 것이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은 Starbucks를 재충전의 공간이자 만남의 장소로 인식하고 있다. 커피 하나 팔던 매장이 브랜드와 감성까지 섞어 파는 ‘감성 매장’으로 인식된 것이다.“Just say Yes”Starbucks는 “Just say Yes”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차별화된 서비스 철학에 입각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경영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철학은 고객들의 생각까지 바꿔놓았다고 한다. 바쁜 아침 시간에 줄지어 기다리면서도 차례가 왔을 때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는 믿음이 있기에 지루해 하거나 화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최고의 대우를 받는 Starbucks의 전 직원들이 회사의 파트너가 되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Starbucks는 또한 계속해서 고객과 대화를 한다. Howord shultz회장의 한마디에서 Starbucks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우리는 단순히 커피라는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파는 것(selling)이고,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acknowledge)이다. 상점이나 식당에서 누군가가 당신의 이름을 기억하고 반겨준다면 어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 않겠는가!”브랜드 네임에 투자하라.Starbucks의 Brand Power는 20억 달러에 육박하며 이는 세계100대 기업 안에 들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커피숍이 20억 달러의 Brand Power를 가지게 된 것은 Starbucks만의 독특한 Promotion 덕분이다. 오늘날 유형, 무형의 모든 제품들이 브랜드화 되고 있으며 Brand의 이미지와 연상 작용은 최고의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 Starbucks는 “친환경적인 기업”,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최고의 커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같은 자신들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였고 그 결과로 우수한 Brand Name을 창출하였다.이렇듯 Starbucks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사람에게 투자함으로써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어 내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고객들의 감성을 만족하게 함으로써 커피를 문화로 만든 성공 신화를 이루어 내었다. 그들의 독특한 경영 기법과 기본에 충실한 철학이 우리나라의 많은 서비스 업체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South West AirlineNuts사랑직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주인의식편안한 CEO웃음미소유머도전정신주체적굳건한 신뢰관계간편한 비행기빠르고 신속한 프로세스자율적인 판단-신뢰기본적인 가치를 추구사랑, 정의지역사회로의 공헌기업의 사회적 기여영혼, 용기, 꿈기업문화조직문화조직사회화 과정가족적 분위기 – 관심공동체커뮤니케이션 – 의사소통1. 유머2. 신뢰3. 기본적 가치4. 혁신5. 영혼7인의 베스트 CEO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South West Airline의 허브 켈러허를 꼽겠다. 오늘날의 위대한 리더라고 불리는 경영자 중에서 허브 켈러허의 인간적 매력은 단연 돋보인다. 크리스마스에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고 심각한 협상 문제를 팔씨름으로 해결하는 그를 단순히 장난끼 넘치는 파격적인 경영인이라 평가해선 안될 것이다. 그는 지겹기만 했던 직장을 재미와 행복과 보람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놓은 진정한 복음주의적 리더십의 소유자였다. 책을 읽으며 나는 시종일관 South West Airline으로의 입사를 꿈꾸지 않을 수 없었다.1. 유머(Humorous)South West Airline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바로 Humorous이다. South West Airline의 파격적인 광고, 독특한 사원 채용 방식, 농담을 즐기는 기장과 짐칸에 숨어 있는 승무원까지 모두들 유머, 유머, 유머로 무장하고 있다. Humorous한 분위기는 CEO인 허브 켈러허라는 근원으로부터 나와 이제는 South West Airline의 조직 문화의 큰 축이 되었다.오늘날, 대부분의 직장에서 많은 사람들은 잘 다려진 양복을 입고 시종 진지한 얼굴로 보다 Professional한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농담이나 장난은 사내에서는 단순히 업무를 더디게 만드는 지극히 비효율적인 행동으로 치부한다.하지만, South West Airline은 검정 양복의 프로들로 넘치는 타 항공업계보다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을 보이며, “프로는 오지 마세요”견해 왔다. 그리고 그 행복은 직원들을 건전하고 활발하며 적극적인 사람들로 만들었다. 신바람이 나서 그들은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었고 보다 친절하게 고객을 대하게 되었다.이렇듯 그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그들의 영혼을 풍요롭게 가꾸어 나갔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South West Airline의 Humor라는 조직 문화는 굉장히 파격적이었고 성공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한 가지 가정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유머러스한 분위기의 회사가 성공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에 대한 직원들의 확고한 주인 의식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2. 신뢰- 모든 인간 관계의 가장 근본은 믿음이고 신뢰이다. 하지만, 이윤 추구를 위한 집단인 기업 내에서 신뢰가 근간이 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란 쉽지 않다. 우리가 남을 믿어준다는 것은 그들이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그들의 인품과 능력을 믿는다는 뜻이다. 믿음은 자신감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주인 의식에 필수적이 요소이다. 한번 쌓인 신뢰 관계와 종원업들의 주인 의식은 그들이 기업의 모든 일에 있어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게끔 만들고 기업의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South West Airline은 이러한 신뢰 관계가 돈독한 대표적이 기업이다. 허브 캘러허는 종업원들에게 그들의 능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일이라면 최대한 위임하고 믿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한다. 또한 한번 한 말은 반드시 실천하고 약속은 절대 어기지 않기 때문에 종업원들은 허브를 믿고 그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설사 실수를 하였다 하더라도 허브는 절대 그를 해고하거나 질책하지 않기 때문에 종업원들은 충성을 다하여 기업에 종사하게 된다.이러한 잘 구축된 신뢰 관계는 예상 이상으로 기업의 장래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노사 관계에 있어서 매년 10%씩 임금을 인상하는 것 이상으로 큰 협력의 힘을 보여준다. 그 예로 South West Airline는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조종사들의 1그들의 목표를 향해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South West Airline의 조직 문화를 논하는 사람들이 흔히 그들의 문화를 굉장히 가족적이다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노사간의 신뢰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사실 신뢰 관계라는 것은 말로 하기는 쉽지만 South West Airline과 같이 그러한 관계가 굳어지기 까지는 서로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쉽게 동아리 활동에 있어서 친구들,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서 까지 ‘신뢰’라는 2글자는 그들을 가장 가깝게 묶어주는 단어이기 때문이다.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 능력..오늘날,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항목이 아닐까 싶다.3. 기본적 가치오늘날 우리는 모럴 해져드에 빠진 수많은 기업들을 본다. 이윤 추구 혹은 자신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평소에는 지극히 도덕적인 사람도 기본적 가치를 뒷전으로 하곤 한다. 그 예로 작게는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의도적으로 제공하며 회계상의 부정을 저지르기도 하고 크게는 환경적으로 치명적인 물질을 고의로 방출한다던가 불량 식품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기본적 가치를 최우선시 하는 South West Airline에서는 그러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일전에 아시아나 항공의 한 기장이 탑승객 중에 있는 환자를 인해 수천 만원의 연료를 포기하고 귀항하여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South West Airline에서 역시 이러한 일들이 종종 일어나며, 그때마다 그들은 도덕적으로 옳다고 여겨지는 결정을 내리곤 한다. 중요한 점은 그것이 허브 캘러허로부터의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튜어디스에서 정비공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주체적인 의사 결정이기 때문에 South West Airline의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는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South West Airline에 대한 환상을 갖게 할 정도로 좋은 기업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이며, 나아가 South West Airline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높은 수준의 자아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있도록 호텔을 구해주고 새로운 비행기표와 약간의 돈까지 주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또 돈이 없어 결혼 기념일 선물을 사지 못하고 있는 한 남자에게 아무런 증명 없이 돈을 빌려주어 그들에게 행복을 선사한 사례도 있었다. 이런 사례들을 통해 South West Airline은 고객에게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소위 기업의 ‘사회적 기여’라는 목표를 잘 이루어 가고 있다고 생각된다.여러 CEO들이 중요시 하는 경영인으로서의 가장 중요한 덕목에는 항상 ‘Ethics’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윤리라는 키워드는 기업이 뻗어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아래의 주춧돌이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돌이 불안정하면, 언젠가는 그 기업은 그 동안 쌓아왔던 높은 탑을 잃을 것이다.4. 혁신South West Airline은 항공업계의 역사에 남을 여러가지 이정표를 만들어 내었다. 터무니없이 낮은 비행기 값에서부터 그들의 독특한 전략들은 그들에게 ‘파격적이다’라는 평가를 내리기에 충분하였다.South West Airline의 파격 정신은 회사의 설립 과정에서부터 찾아 볼 수 있다. 텍사스, 댈러스 주변 3 지역만을 위해 버스보다 싼 비행기를 돌린다는 그들의 설립 초기 전략은 3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생각해 내기 힘든 전략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수익성을 내기 힘든 전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South West Airline은 갖가지 혁신과 파격적인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창출하였으며 아직까지도 설립 초기의 전략을 고수하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가장 큰 혁신은 역시 가격 경쟁력일 것이다. South West Airline의 비행기 값은 심지어 고속 버스인 그레이하운드와 비슷하거나 혹은 더 쌌다.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 가격은 그 이상으로 싸게 느껴졌을 것이다. 비행기라는 고급 운송 수단이기 때문이다. South West Airline의 가격 경쟁력은 다 거대 항공업계에서도 쉽게 넘볼 수 없는 전략이라고 한다.South West Airline은 이러한 가격 경쟁 운송 수단에 대한 그 동안의 편견을 깬 것이었다. 나아가 그들은 비행기를 마치 버스 탈 때와 같이 편하게 매표에서 탑승까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전략을 고안해 내었다. 비행기표를 영화표와 같이 간략하게 만들었으며, 휴대용 자판기를 통해 비행기표를 구매하게끔 만들었다. 또한 탑승까지 자유로운 예약 취소와 변경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신속하고 또 효율적으로 최적화 시켰다. 마지막으로 책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내식을 없애고 땅콩만을 제공하여 가격 경쟁력을 이어 갔다.그들은 아직도 수많은 혁신을 일구어 내고 있다. 단순히 비행기를 돌리는 데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노사 관계에서 광고, 기업 문화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인텔의 엔디그로브가 말했듯이 전략적 변곡점은 아무도 모르게 갑작스럽게 큰 위기를 가져온다. 그러한 전략적 변곡점을 잘 이겨낼 수 있는 기업은 바로 South West Airline과 같은 혁신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 아닐까 싶다.영혼.South West Airline의 파격적 경영과 CEO 허브 켈러허의 성공 신화를 담은 Nuts의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잠시나마 몽환적 환상에 사로잡혔었다. 내가 지금껏 생각해온 이상적인 기업의 방향 그리고 그 방향을 고수 할 수 있게끔 한 수많은 동료들과 그들이 이루어낸 혁신들. South West Airline는 기업이 해야 할 사회적, 경제적, 지적 의무를 어느 기업보다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South West Airline에서 일을 하는 종업원들은 자신이 그 회사에서 일을 했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삶의 보람과 목적을 찾아갔기 때문이다.South West Airline의 조직 문화에는 바로 영혼이 담겨져 있었던 것이다. 허브 캘러허라는 한 위대한 CEO의 복음주의적 리더쉽과 그의 퍼스널리티를 뛰어넘어 한 조직이 멋진 꿈과 목표를 향해 쉼없이 달려가고 있다. 전설이 되어 가고 있는 South West Airline의 역사다.
과학자들의 사회참여와 역할오늘날, 과학이라는 단어가 문화, 경제, 사회 전반의 가장 중심적이 키워드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과학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시대를 대표하고 또 다가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강력한 수단으로써 자리 잡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의 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과학자들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시간이 흐를수록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사회로부터 외면당한 과학자들하지만 현대 사회, 특히 한국 사회의 주체를 자세히 살펴보면 과학자들이 그 중심에서 상당히 격리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과학자들은 사회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점점 더 좁고 우중충한 연구실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고 있으며, 과학과 과학자가 가져야 하는 진리 추구, 인류의 발전의 목표로부터 조금씩 멀어져 자족적인 연구에만 만족하며, 그 정체성이 표류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의 과학 기술은 국가 권력에 의해 전쟁에 이용되거나 기업의 이윤 추구를 계기로 발전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과학 기술은 시민, 민중의 삶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했다. 다시 말해, 일반인들은 과학 기술의 산물들인 핸드폰과 노트북을 칫솔과 다를 바 없는 생활 필수품으로 여기고 있으며, 10년 전만 해도 상상이나 했던 수많은 디지털 컨버젼스를 경험하는 등 과학 기술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정작 과학 기술은 자신의 삶과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과학 기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하라.(과학 기술의 민주화)시민 사회로부터 유리된 과학 기술은 엄청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 과학 기술이라는 강력한 수단이 국가 권력과 상업적 이윤을 위해서만 이용되고, 과학자들이 그 속에서 주체적이고 윤리적으로 행동하지 못한다면, 전쟁, 핵, 인간 복제, 지구의 환경 오염을 통해 인류의 혼란을 야기시킬 것이다.때문에 과학 기술은 시민 사회에 공론화 되어 공정하고 윤리적인 잣대로 평가되어야만 한다. 즉, 과학 기술의 민주화 과정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복잡하고 결정적인 이슈들(줄기 세포, 핵)에 관한 정책 결정 과정이 시민들로 하여금 충분히 이해되어 진행될 수 있도록 과학자들이 주체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자신들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만 한다.이것이 바로 과학자들이 수행하여야만 하는 첫 번째 사회적 책임이다. 과학자들은 과학 기술 정책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이해될 수 있도록 입안 과정에서 수행 과정에 이르기까지 과학자들이 주체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최근 생물학적 과학 기술이 가파른 발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인간 복제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과학자들의 바른 윤리 의식에서 비롯된 과학 기술의 민주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본다.과학 기술의 민주화 과정은 과학 기술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해시키는 대중화 단계와 그것을 공론화시키는 단계, 그리고 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단계로 이루어 지는데, 과학자들은 이 모든 단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만 한다. 과학 기술자 공동체, 정책 수립자, 시민 단체와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과학 기술에 대해 활발히 토론하고 관련 사안들을 결정할 수 있는 민주적 참여 방식을 개발하여 과학 기술과 사회와의 새로운 관계를 구성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과학자들이 과학 기술의 민주화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바로 과학자들이 정계로 진출하는 것이다. 실제 정책 입안자의 위치에서 과학 정책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면, 실험실에서 대단한 발견을 해낸 과학자 이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모든 과학자들이 정계로 진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렇기에 과학자들은 과학 정책 결정 과정과 과학 기술의 민주화 과정에 사명감을 가지고 대학이라는 교육 기관이나 시민 단체와 같은 기관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 이다.미국과 중국의 경우, 나라를 경영하고 있는 이공계 출신인 위정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사실, 이공계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실을 보는 눈”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패러다임의 흐름을 보다 합리적이고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정확한 눈에 실용주의적인 마인드와 강한 실천력만 더해진다면, 기존의 탁상공론의 행정에서 벗어나 국가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과학 기술을 시민들의 삶 속으로 가져오자.지난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시민 단체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며 참여 연대 자원 봉사단을 신청하였다. 활동 분야를 정하기 위해 참여 연대 간사님과 면담을 하던 중, 『시민참여연구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시민참여연구센터』는 2004년부터 우리 학교 내부에 위치하면서 운영되고 있는 과학상점(Science Shop)으로써 지역 사회의 환경, 건강, 산업 안전과 보건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시민 단체였다.과학상점이란, 지역에서 주로 재정 능력이 낮은 시민 단체나 사회 단체, 노동조합 등으로부터 과학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도움을 요청 받으면 학생(주로 대학원생)과 전문 연구자가 문제해결을 위한 과학 기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 내의 비영리 연구 공간을 뜻한다. 대학 내의 실험실이나 연구소가 지역 주민들의 수요와 요구에 부응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연구 개발 활동을 함으로써 과학 기술 활동이 사회와 유리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내에서 과학 기술과 일반 시민들을 연결시키는 것을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는 과학상점은 과학 지식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일종의 사회운동이자 제도로 볼 수 있다.시민 사회가 과학 기술로부터 격리되어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과학상점이 가지는 의의와 역할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과학 기술의 폐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이 많이 있다. 방사능에 오염된 약수터 물, 잘못된 정부의 대기오염 측정, 공단 주변의 심각한 환경 오염과 같이 사람들은 과학자들의 전문적인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과학자들은 과학 기술을 시민 사회로 가져와 이처럼 과학 기술의 폐해에 노출된 그들의 삶을 복원하고 왜곡된 과학 기술을 바로 잡는 역할을 수행해야만 한다. 가려졌던 과학 기술의 폐해나 부정적인 면들을 지역사회의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과학 기술적 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나아가 시민들의 입장에서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과학 기술을 개발하고, 그들이 과학 기술을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과학상점은 과학자들이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참여 루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약자들이 과학의 전문적인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과학이 진정으로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과학자들의 참여가 촉구됨을 주장하는 바이다.결 론과학자와 시민 사회의 유리 속에서 과학자의 사회참여와 그 역할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과학 관련 정책 결정 과정에 있어서 주체적인 역할을 해야할 사회적 책임을 가지며, 나아가 과학 기술의 폐해를 해결하고 시민 사회의 발전을 돕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과학상점과 같은 시민단체의 활성화을 통해 사회에 참여함이 요구되고 있다.이러한 방법 이외에도 과학의 사회적 책임성을 깊이 인식하는 과학자 단체의 활성화와 과학자들의 사회의식과 윤리의식 고양을 위한 교육을 통해 사회 참여도를 높이고, KAIST에서 행해지고 있는 CT학제 전공과 같이 과학자들이 사회정치문화경제 전반에 나설 수 있도록 인프라와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과학자들의 사회참여를 이끌어 내야 할 것이다.본인은 참여연대의 간사님의 소개를 통해 작년 12월부터 『시민참여연구센터』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요즘에는 약수터 수질 검사와 관련된 참터 과제와 해외의 과학상점 운영 사례에 대하여 자료 조사를 하고 있는데 학기 중이다 보니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많이 아쉽다. 앞으로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이 산 지식으로써 그 빛을 발하기를 위해 보다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하며 글을 마친다.참고문헌1. 이영희. 2000. 『과학기술의 사회학: 과학기술과 현대사회에 대한 성찰』. 서울: 한울아카데미.2. 이영희. 2001. “과학지식의 시장화와 그 대안”. 제77회 콜로키움 발표문3. 프레시안,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 2004. “시민과학자를 찾아서”4. 시민참여연구센터(Center For People’s Participatory Research HYPERLINK "http://www.scienceshop.or.kr/" http://www.scienceshop.or.kr/5. The International Science shop network HYPERLINK "http://www.scienceshops.org/" http://www.scienceshops.org/6. EUROPA-Research-Science and Society in Europehttp://europa.eu.int/comm/research/science-society/7. Richard E. Sclove. 1995. Democracy and Technology. New York: The Guilford Press.8. 참여연대 과학기술민주화를위한모임. 1999 진보의 패러독스기초물리 과학자들의 사회참여와 역할PAGE PAG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