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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과 유럽을 느끼다
    과학과 유럽을 느끼다0277100 김현경평소 유럽여행에 대한 선망을 갖고 있던 나는 원색의 사진들과 함께 나라별로 그 특징이 잘 소개된 한 권의 책에 눈길을 두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늘 수업에서 강조하셨듯이 과학을 우리의 삶에서 느끼는 것은 비단 복잡한 과학 공식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그 과학관을 이 책에서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직접 유럽을 다녀온 경험이 없는지라 그 동안은 유럽 5개국의 특징을 지면상의내용을 중심으로 피상적으로 머리에 그려가며 느낄 수 밖에 없었는데. 여러 나라를 과학이라는 옷을 입혀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들과 연관 지어 생각하는 동안 나는 어느새 유럽을 거닐고 있었다. 그만큼 가슴에 와닿은 것이리라.향수와 패션으로 유명한 파리. 그러나 그것만으로 파리를 다 보았다고 말하기엔 왠지 모자란 듯한 느낌이 생긴다. 그들은 과학기술을 패션과 예술에 적절하게 적용시켰고 그것은 베르사유 궁전과 같은 고대 건물에서부터 그랑팔레 과학 박물관,샤넬과 같은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드러난다. 프랑스에는 파스칼과 데카르트, 라부아지에 등 많은 석학들이 있지만 여성의 시각에서 본 샤넬과 퀴리부인의 행적은 기히 자랑스러웠다. 정형화된 틀을 깨지 않고서는 혁명적인 삶과 사상의 전환은 오지 않는 것이라던가. 시대가 원하는 바를 캐치할 수 있는 번득이는 감식안을 가졌고 그것은 프랑스의 산업을 이끌고 있다. 남이 생각해 내지 못한 것을 생각해 내는 것도 쉽지 않지만 그것을 행동에 옮기기엔 더욱 어려운 법이다. 샤넬은 그저 패션 잡지에나 나오는 단어인줄만 알았는데 그 숨겨진 이면을 알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몇 안되는 여성 위인전의 한 인물, 퀴리부인. 어려서도 그의 행적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커서 그녀의 업적을 되새겨보니 더욱 위대함이 가슴깊이 다가왔다. 그러나 그의 남편이 죽자 그녀의 연구 마저 제한 하려고 했다는 말에 시대의 무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세상에는 뛰어난 여성 과학자들도 많았을 것인데 왜 그들은 빛을 바라지 못하고 사라진 것일까. 지금도 여성 과학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가 뒤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시대를 뒤덮은 아둔한 고정관념과 편견들이 많은 여성 인재들을 사장시켰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영국편에 이르자 수업시간에 들었음직한 두 인물의 예화들이 실려 있었다. 그 이름도 위대한 프린키피아의 저자 뉴턴과 넘어지기 쉬웠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빛낼 줄 알았던 진정한 신사, 패러데이.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연약한 동물이지만 그것을 뛰어넘을 줄도 아는 의지의 동물이기에 우리는 선조들의 업적의 혜택을 누리고 잇는 것이라라. 감사의 자세로 머리가 저절로 숙여지는 부분이지만 우리가 간과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우리의 진정한 어머니,대자연 아닐까. 영국의 템즈 강의 역사를 보며 우리의 한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학교에 가기 위해 늘 지나는 한강, 겉으로 보기엔 푸르디 푸른 것이 건강해 보이지만 그곳에서 수상 스포츠를 줄기는 이들을 보면 그리 부럽게 느껴지지만은 않는다. 오염된 물살을 가로지르며 살갓에 와닿는 물방울들을 상상해 볼 때 되려 눈살이 찌푸려진다.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어 무한질주를 하던 영국이었지만그들도 주춤하고 한 숨 고르며 정리를 하기 시작했으니 그게 바로 환경 문제 였던 것이다. 이제는 여는 곳보다도 맑은 공기와 맑은 강을 자랑하는 런던, 우리도 그런 서울로 거듭나길 소망해본다. 새천년 변혁의 랜드마크로 지어진 밀레니엄이 일본인 전문 경영인의 손에 넘어갔을 때 많은 영국인들이 가치있게 쓸 수 있게 되었다며 낫게 여겼다는 대목에서 나는 우리의 대전 과학 엑스포 대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였을까, 서울 동네에서 나서 그곳에서 쭉 자라온 이래 대전에서 만큼 다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세계 박람회장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놀랄만하게 잘 조형된 갖가지 건물들과 과학 전시물들, 그 당시 그곳을 관람하며 꿈을 키웠던 경험을 잊을 수가 없다. 그런데 현재에 이르러서 그곳이 제대로 기능을 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과학의 여러가지 기술과 생활이 동떨어지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에 대해 더욱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더욱 효율성있게 시대와 어우러졌으면 좋겠다.내가 제일 가고 싶은 나라가 바로 스위스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곳. 우리나라도 결코 뒤지지는 않지만 그곳에서의 아름다움을 가슴 깊이 담아오셨을 선생님을 생각하니 부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스위스의 과학적 기술력을 느낄 수 있는 산악 기차에 몸을 싣고 싶다. 자연환경의 가치를 알고 보존하며 역사를 보존하려는 그들의 지혜에 우리가 배울 점은 참으로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수려한 자연 환경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인데 그것을 실현시키기가 쉽지는 않은 모양이다. 익살스러운 혀 내민 사진으로 나를 한참이나 웃게 했던 그. 그러나 그의 업적을 알고 나면 그 익살스러움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그가 바로 아인슈타인이다. 과학자의 연구에 가치가 섞이면 안된다고 하지만 그가 연구한 결과물로 인해 인류가 상상할 수도 없는 참혹한 최후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열심히 사회운동을 했던 인물 중에 한 사람이다.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망명했던 페르미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시금 과학자의 바른 가치관의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일깨워 준다. 이제 미래는 정치에 의한 ,경제에 의한 또는 과학에 의한 단일적인 한 요소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만큼 더욱 전문 지식인 집단과 비전문인들과의 교류와 합의가 중요하다 하겠다.독일에서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것은 BMW 박물관이다. 여러가지 박물관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한 국가를 경제 안정의 초석에 올려놓은 자동차 산업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으리라. 다른 곳을 살펴 보았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유럽 각국은 박물관의 조성이 수준급이라는 사실에 다시금 동의했다. 프랑스의 라 빌레트 과학 산업관과 그랑 팔레 과학 박물관, 영국의 과학 박물관,스위스의 교통 박물관,독일의 과학 박물관과 이탈리아의 국립 박물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것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규모와 내용 면에 있어서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 했다. 더욱 부러웠던 점은 박물관이 대중들과 유리된 딱딱한 장소가 아니라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고안된 각종 주제들과 시설들이 사람들을 과학의 세계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는 점이다. 내게 과학관은 초, 중학교 때 가보았던 서울 과학관이 전부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라고 어찌 과학에 유달리 흥미가 없는 민족이겠는가. 그야말로 환경의 조성이 사람을 좌지우지 한다고, 우리에게도 과학 박물관에 대한 투자가 좀 더 이루어야 되지 않나 싶다.
    인문/어학| 2003.11.10| 3페이지| 1,000원| 조회(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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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과 정신건강
    정서과 정신건강1. 정서의 의미정서는 일상 생활의 매우 중요한 한 부분으로서 우리의 사고를 방해하여 비합리적인 행동이나 혹은 자기파멸의 길로 이끌기도 한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우리 인생에 묘미와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감정(Feeling)이 외계의 자극이나 내적인 요인에 의해서 일어나는 쾌 · 불쾌의 미분화된 흥분상태라면, 정서는 분노, 공포, 환희와 같이 감정이 보다 더 분화된 상태로서 정서적으로 자극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신체적 변화와 동기화된 행동을 수반하는 것이다. 즉 감정은 외적 자극이나 내적 요인인 욕구 · 심상 · 사고 등과 관련되어 마음 속으로 느껴지는 주관적인 의식상태이며, 정서는 그 의식이 신체적 변화를 수반하여 객관적으로 관찰되어지는 정의적 상태이다. 제임스나 랭(James or Lange)은 신체적 활동이 먼저 일어나며 이를 지각하는 것이 정서라고 주장하는 반면 캐논(Cannon, W. B.)는 주관적으로 느끼는 감정은 다양한데 신체변화는 동일하며, 내부기관의 반응은 비교적 느려서 내부기관의 변화가 정서적 느낌의 원천이 되지 못하고,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을 투여하여 신체변화를 일으켰을 때 정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았다.오늘날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정신건강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고 듣게 되었다. 사전에 따르면 '정신'이란 사고나 감정의 작용을 다스리는 인간의 마음이라고 되어 있다. 이는 사람의 순수한 대뇌 기능 이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람의 정서 상태와 그가 수립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 사회문화적 맥락 내에서의 평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아주 일반적인 자질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건강'이란 육체가 아무 탈 없이 정상적이고 튼튼하다는 것과 의식이나 사상이 바르고 건실하다는 뜻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즉 신체적 건강과 함께 인간의 정신적 균형이 외부 환경에 적합한 사회적 기능을 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정신건강이란 '지적 수용력 또는 합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으로 신체적 건강을 포함하는 모든 요소들의 결합을 의미한다. 왜냐.2세경 - 질투심이 생기며, 성인에게서 볼 수 있는 감정이 거의 모두 생긴다.16 20개월 - '혐오' 즉 싫은 감정을 표시할 수 있다① 공포감 - 큰소리가 나거나 돌봐주는 사람이 없을 때 생기는 것으로 신생아는 질겁을 하거나 가쁜 호흡을 하며 손을 꽉 움켜쥐고 입술이 파래진다.② 분노 - 욕구충족이 안되거나 신체운동에 억제를 당하였을 때 나타나며 특히 갑작스 러운 환경의 변화에 의하여 격분하고 울음으로 이어지게 된다.③ 애정 - 신체를 쓰다듬어 주거나 안아주어서 즐겁게 해줄 때 생기며 어머니가 주는 양육의 질에 따라서 기본 신뢰감이 형성된다. 어머니와의 관계에서의 경험은 안정감과 신뢰감의 발달은 물론 대인관계 형성의 기틀이 된다.2) 유아기의 정서유아들의 독특한 특성은 하나의 개체로서 개인간에 차이를 나타내 보이며, 본능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다분히 환상적이고 또 비현실적 생각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유아기의 정서적 특성에 대해 Hurlock은 격렬하고, 일시적이고, 유동적이라고 하였다. 유아기의 정서는 습관형성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유아의 모든 행동에 영향을 준다. 2세의 정서표현과 감정은 성인과 다를 바 없다. 기쁨, 즐거움, 분노, 공포, 걱정, 질투, 좌절을 느낀다. 3세가 되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유아기 정서의 일반적 특성- 정서 상태의 지속 시간이 짧으며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분노와 환희, 공포를 통제하지 않기 때문에 정서가 강렬하다.(기분이 좋을 때는 깡충깡충 뛰다가, 조금만 화가 나면 몸부림, 발버둥을 치면서 울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4세 전에 심하게 나타나다가 그 후에는 감소한다)- 정서가 변하기 쉬우며, 자주 바뀐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애정과 인정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불안과 두려움을 잘 느낀다.- 호기심이 많으며 흥미 있는 것에 몰두한다.유의할 것은 이 아동 전기 (2 5세) 의 어린이는 부모가 하라고 허용하는 것 이상의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의 제한에 반항을 하는 수가 많다. 따라서 어린이의 생각에 쉽고소년기의 정서적 흥분에 의해서 발달된다.3. 정서의 표현사람의 얼굴표정이나 음성 또는 행동표현 등을 통해 정서상태를 이해할 수 있다. 정서적 반응은 생리적으로, 언어적으로, 신체적으로 표현되는 것이다.1) 생리적 반응생리적 반응의 변화는 자율신경계가 위급한 상황에서 신체를 준비시킬 때 일어나는 것으로 혈압, 심장박동수 및 호흡률의 증가, 동공확대, 타액분비 감소, 발한 증가, 혈당수준 증가, 소화운동 감소 등의 변화가 일어난다. 공포나 분노와 같은 정서를 느낄때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고, 손바닥에 땀이 나고, 목과 입이 건조해지며 위 속이 거북해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즐거운 흥분상태나 성적 흥분상태에서도 동일한 반응들이 나타난다. 반면 슬픔과 같은 정서를 느낄 때에는 삼장 박동률이나 호흡은 감소되고, 혈압과 체온은 내려가게 되며, 뇌파는 이완을 보이고, 소화기 활동은 왕성하게 된다. 중요한 일이 끝났거나 걱정거리가 없어진 후 식욕이 나고, 잠이 오며, 신체가 나른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2) 언어적 반응언어적 반응은 즐거워 소리를 내며, 슬플 때 울며, 놀랐을 때 비명을 지르고, 화가 나면 욕을 하는 것과 같이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언어적 반응은 과장해서 반응하는 경우나 외부로의 반응을 거부하는 경우, 정서상태를 적절히 언어로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계모가 아이를 학대하면서도 말로는 아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여전히 자기의 자각에 감춰져 있는 정서를 반영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다. 또한 정서를 자각하는 경우라도 정서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심히 두려워하면서도 별 걱정이 없다고 표현하는 것과 같다. 한편 정서를 전적으로 부정해 버릴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또는 권력관계 때문에 싫어해도 싫어한다고 하지 못하고 좋아하는 반응을 보일 때처럼 예의를 차리기 위하여 또는 자기보호를 하기 위하여 할 수도 있다.3) 표현적 반응표현적 반응은 안면표정이나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나타나는 령, 도깨비, 귀신 같은 무서워하는 경향이 나타난다..초등 이후 - 전체적으로 개인적 안전에 관계되는 공포는 줄고 동물에 대한 공포도 줄어 든다. 학교에 관련된 성적, 교사에 대한 공포, 전쟁 가능성, 돈 걱정 등은 나이가 더해갈수록 늘어간다. 또한 과오에 대한 벌, 죄악감, 양심의 가책에 대한 공포와 야 단맞는 것, 거짓말한 것 등에 대한 것도 많이 차지한다..12세쯤 - 사회적 고립, 군중, 높은 장소 등에 대하여 공포를 보임..14세경 - 세계적 상황이나 남에게 잘못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다..청년기 - 이성과의 관계에서 시패, 성적인 부적합 등으로 발전.이와 같은 공포는 성장하면서 접촉하는 세계가 넓어지고 인지구조가 발달하므로 그 공포의 대상도 함께 증가하게 된다. 또 공포반응이 증가하는 원인은 조건화, 모방, 불행한 경험 등이 있다. 어린이의 공포심이 강하면 행동이 위축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고 다른 행동발달에 지장을 준다. 공포는 쉽게 교정하기 어렵고 오랫동안 잠재하여 정서불안의 요인이 되고 심하면 공포증(phobia)이 될 수 있다.2) 분노분노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이 저지당하거나 거절되었을 때, 어떤 일을 강요당했을 때에 나타나는 정서이다. 일반적으로 욕구불만이나 욕구좌절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는 자아의식의 발달과 관계가 있다.어린이의 분노는 건강이 좋지 않을때, 피로할 때, 배가 고플 때, 수면이 부족할 경우에 나타난다. 강한 자극을 받았거나 흥분상태에 있을때, 불쾌한 일이 있고 난 직후, 무서운 일이 있고 난 후 분노의 감정 증가됨. 주위의 어른들로부터 어린이들은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모방하여 분노하기 쉬운 성격의 소유자로 성장할 확률이 높다. 어린이는 자신의 생활에서 성취감을 경험한다든가 또는 실패에 의한 실망, 낙심 등을 경험하게 되며, 그 실패가 원인이 되어 도리어 많은 노력을 하는 수도 있다. 그러나 실패에 대해 뉘우치고 한탄하며 분노를 가지고 자신이나 타인에게 공격적 충동, 적의, 인내성 등을또는 자신의 능력으로써는 도저히 이룰 수 없어 타인에게 제압당하게 될 때에도 일어난다. 질투의 반응은 긴장의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로 경쟁자에 대한 공격이나 적의, 퇴행, 도피, 억압, 자포자기의 행동, 피학대(masochism), 승화 등으로 나타난다. 질투는 공격적이거나 퇴행적으로 표출된다..유아기 - 상대방을 때리거나 짓궂게 구는 등 신체적 동작으로 나타난다. 식사나 부모에 대해 거부적 반응의 형식을 취하기도 한다. 또는 부모의 주의를 끌기 위해 꾀병을 앓거나 손가락을 빠는 것과 같은 대행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아동기 - 말다툼, 욕, 비웃음, 복수적 행동을 취하기도 한다. 유아기의 신체적 · 자기중심 적 반응에서 사회적 수단으로 변화된다. 상대방을 낮게 평가함으로써 스스로 위안 을 삼거나 자기를 희생자로 공상함으로써 만족하는 경우도 있다.5) 울음울음은 어린이에게는 매우 중요한 정서반응으로 불쾌감이나 고통, 배고픔, 잠이 오려는 경우에 많이 나타나지만 성장함에 따라 환경에 의한 방해나 소외 등 점차 사회적 의미를 가지고 표현된다. 1세경의 어린이는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안 되었을 때 칭얼대는 정도이나 2세경이 되면 불쾌감을 느끼거나 공포, 불안을 느끼면 울게 되고 2세반경이 되면서부터 우는 행동이 다소 줄어들어 3세 이후부터는 우는 일과 우는 시간이 상당히 감소하게 된다. 취학전에 이르게 되면 신체적 고통이나 환경에 의한 좌절과 같은 때가 아니고서는 우는 일이 아주 적어지고 친구들의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유아적인 울음은 억제된다. 그 후에는 크게 분노했을 때나 실망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우는 일이 없을 정도가 된다. 한편 울음은 너무 기쁘거나 반가울 때, 기막히고 억울할 때, 어려운 일이 해결되었을 때도 나타난다.6) 사랑사랑이란 인간이 사람과 사물에 대해 갖는 정서적 반응으로서 인간적 유대의 기본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의 본질은 접촉과 호응이라 한다. 프롬(Fromm, E.)은 사랑은 관심이고, 존경이고, 책임이라 하였으며 무엇보다 사랑
    의/약학| 2003.11.10| 7페이지| 1,000원| 조회(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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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 읽기의 혁명
    책의 방향과 의도우리는 신문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읽기를 하기가 쉽다. 그러나 우리는 신문 편집의 이면에 나오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간파하고 가려 읽을 줄 아는 적극적인 읽기를 지향해야 한다. 이 방향에 도움이 되고자 저자는 신문 편집 과정을 설명하고 신문사간의 논조의 차이와 편집의 차이를 실제 예를 들어가며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신문 편집의 내부적, 외부적 영향요인에 대하여 알 수 있고 편집의 차이를 통하여 문제점을 밝히고 보완해가며 바르게 신문 읽기를 할 수 있다. 즉, 저자는 독자들이 신문을 맹목적으로 읽어 그 견해의 논리에 휘청거리는 언론의 노예가 되기 보다는 깨어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2. 언론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신문 읽기를 중심으로- 조 토론 내용 정리 )언론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토론은 주체를 독자로 부류를 우리의 시각에 맞추어 대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대다수의 조원이 요즘 대학생들이 신문 읽기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많이 읽고 있는 것 같지 않다는 데에 동의 했다. 그리하여 신문 바르게 읽기의 첫번째 방향으로 신문과 친숙해지고 많이 접해보게 하자는 의도에서 실천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예를 들어 지하철 역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메트로나 포커스 같은 비교적 얇고 보기 쉬운 정보지 읽기로 흥미를 붙히게 하는 것이다. 그 기사 내용이 수박 겉핣기 식으로 되어있어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는 없지만 짧지만 두루 적힌 주제들을 보면서 흥미를 느끼고 더 깊은 내용 파악을 위해 눈이 신문으로 옮겨 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에서도 두루 온라인 신문을 접할 수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도 제시되었다. 그리고 신문의 여러 가지 종류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신문을 택해 특정 한면 을 꾸준히 읽는 것을 시작으로 신문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자신의 전공이 경제라면 경제 신문 읽기를 시작으로 관심분야를 넓혀가는 시도를 하는 것이다.토론의 두번째 주제는 책에서 제시한 방법 중에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공감이 많이 갔던 것과 신문을 바르게 읽을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또다른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논술 교육에서 사설 읽기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의 시각과 마찬가지로 조원들도 그것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아직 가치관과언론관이 제대로 성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신문 사설을 읽어 자신도 모르게 그 신문사의 논리에 세뇌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대신에 한겨레의 “왜냐면” 란과 같이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여러 입장에서 서술한 글들을 읽는 방법을 추천했다. 한 신문의 논조에만 이끌려 다니기 보다는 여러 시각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또한 표제만 읽지 말고 기사를 꼼꼼히 읽는 습관을 기르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는 실제 경험에서 도 많이 느낄 수 있는 부분으로 신문이 말하려는 방향과 표제의 뉘앙스가 다른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때 표제나 1면에 나온 머릿기사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고 지나가게 되면 그 차이를 인식 할 수 없게 된다. 비판적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으나 그것이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가 말했듯이 신문마다 지향하는 편집 방향과 실제 체감하는 논조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이 때 적극적인 글 읽기의 한 방안으로 독자평이나 칼럼 등을 직접 써보는 방법이 있다. 또한 조중동 과 한겨레와 같이 그 시각에 있어 극보수와 진보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내용을 읽어 비교, 대조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겠으나 그 외에 한국 일보, 경향일보 등 다른 신문들의 방향도 살펴 봄으로써 그 미묘한 시각의 차이도 가릴 수 있게 된다면 비판적 능력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 다른 미디어를 이용해서 (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인터넷 등) 정보를 접해 봄으로써 정보 전달의 방법과 그 내용의 차이 등을 비교하며 신문 읽기의 방향을 잡을 수도 있다. 물론 어디 매체에서나 그 한계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옥석을 가려 보완해 나간다면 비판적 시각을 갖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언론을 읽는 방법에 관한 토의를 진행하다 보니 그 토의 범위가 확대되어 언론을 바르게 형성하는 데에 필요한 외부적 사회 환경의 중요성도 언급하게 되었다. 그러나 개개인이 거대한 사회 환경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사회 환경에서 일어나는 불합리한 문제들을 인식하며 그것을 개선해야 할 주체가 다름아닌 독자층이며 개개인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졌다. 언론이 권력에 의해 자본에 의해 조정되는 꼭두각시 놀음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feed back 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른 feed back 문화가 조성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바윗돌을 깨뜨린다는 말이 있다. 우리의 바른 인식이 모여 힘을 이룰 때 언론의 힘이 바로 세워 질 수 있다.3.이 책의 한계 ( 조 토론 내용 정리 )정보의 홍수라고 불리는 현대에서 접하고 있는 정보가 이미 우리의 사고논리를 형성하는데 장애물이 되어 우리의 사고를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는 데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저자도 그들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언론의 놀음에 맹종하는 노예가 되기 보다 주체적인 독자가 되도록 촉구하고 있는 이 책은 많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켜 언론 교육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야말로 신문 읽기의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다. 거부감이 들 정도로 한겨레의 편을 들고 있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것이 또다른 저자의 언론 읽기 메커니즘을 대중에게 주입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된다. 모든 예가 이분법으로 되어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흑백 논리에 빠져들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조는 토론을 하다 보니 다음과 같은 문제가 제기 되었다. 과연 한겨레가 진보를 대표하여 국민의 소리를 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인문/어학| 2003.11.10| 4페이지| 1,000원| 조회(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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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박물관 보고서-춘화
    춘화한국-중일 양국에서 유행한 춘화는 당시 강력한 유교 국가였던 조선에도 전파되는데 사대부층의 강력한 저항과 당시 변혁기에 있던 양국과 다른 조선의 정치,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서 대중화 되지는 못하였다. 조선 후기 춘화의 가장 큰 독자성 중 하나는 다양한 계층의 인물 묘사와 상황의 묘사 등을 통해 당시 성 풍속의 단면을 사실적으로 반영하며 풍속화의 회화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이러한 은근한 정취를 가진 특유의 춘화는 소량이나마 제작되었으나 일제시대에는 일본 춘화가 많이 유입됨에 따라 그 맥이 끊겼다.중국- 중국은 일찍부터 궁중을 중심으로 남녀의 성행위를 담은 교본이 제작되었는데 소녀경을 비롯해서 고려와 조선에도 알려졌다.황정경, 음부경, 포박자와 도교적 방중술이 비결형태로 존속하였다.하지만 성행위에 대한 묘사는 오랜 기간 전승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에 크게 유행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향락적인 성문화로서의 문화는 명나라 후기에 상업과 무역으로 경제력이 높아진 강남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일본- 일본의 춘화는 애초에 무사의 액땜용 부적이나 여성의 성교육용 등으로 쓰였고 악령을 쫓고 복을 불러 일으키는 존재였다.무사들이 무기를 놓아두는 곳에 춘화를 함께 넣어 놓으면 무기를 꺼내던 무사가 그것을 보고 웃게 되어 불필요한 싸움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해서 준화를 와란이에 라고 부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키요에 판화는 대부분 5색 정도의 다색판화였으며 상인 자본의 영향력 아래에서 분업화되어 대량생산 되었다. 우키요에 특성 중 하나인 극단적인 과장법과 생생한 묘사 또한 춘화에도 영향을 끼쳐서 이상할 정도로 크게 묘사된 성기묘사와 과장되고 생동감 넘치는 표현을 볼 수 있다.
    인문/어학| 2003.11.10| 1페이지| 1,000원| 조회(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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