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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의 이틀과 주장글
    ?구월의 이틀?을 통해 본 좌익과 우익에 대한 나의 의견우리 사회에서는 아직도 진보주의와 보수주의에 관한 논란이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정계에서는 흔히 우익(보수주의)과 좌익(진보주의)으로 정당들이 서로 나뉘어져 있는 대립구조를 가지고 있고 여, 야당의 정치색은 대단히 큰 이슈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진보주의와 보수주의는 북한과의 관계를 좌우 할 만큼의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여러 문학작품에서도 이러한 좌, 우익에 관한 주제를 다뤘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문학작품의 주류는 좌익, 즉 보수주의였다. 하지만 장정일 작가의 ?구월의 이틀?은 이러한 주류에서 탈피하여 우익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우익 중에서도 뉴 라이트를 넘어선 퓨어라이트를 지향함을 알 수 있다. 우익이라하면 민족주의 기초하며 기본적으로 반공주의 성향이 강한 집단이라고 볼 수 있다.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우익은 북한을 적대적으로 보고 있으며,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해체되어야 할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우익 올드라이트에서 조금 중도적인 뉴라이트는 자유주의를 주장해왔지만 이들 우익에게는 여전히 반공 성향이 드러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우익과 완전히 대조적인 입장을 가진 좌익은 보수적 성향을 가진 우익과는 반대로 사회개혁을 추구하는 정치성향을 가진 집단이다. 자유보다는 평등을 중시하며 진보주의라고 흔히 불린다.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매우 우호적이다. 그래서 친북좌파로도 불리며 이러한 성향을 가진 김대중 대통령 정권에서는 대표적으로 '햇볕정책'을 시행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러한 좌, 우익에 관한 대립구조가 아직 우리나라가 해결해야할 과제라 볼 수 있다. ?구월의 이틀?에서는 두 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금'이라는 학생은 좌익이라고 볼 수 있고 반대로 우익성향을 가진 '은'은 우익에서도 올드라이트와 뉴라이트를 넘어 퓨어라이트를 지향하는 새로운 우익청년으로 그려져 있다. 책을 읽으면서 두 등장인물의 생각이나 성격을 통해 좌,우익의 성향이 잘 드러나 있었다. 각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들의 지향점이나 사고방식은 그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개혁의 방식과 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면에서 볼 때 '은'의 입장, 즉 책이 표방하고 있는 우익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대북정책 중에 대표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햇볕정책'에 대한 문제와 한때 논란이 되었던 이라크 파병문제 그리고 한미 FTA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첫 번째로 '햇볕정책'이란 참여 정부때 부터 북한에 협력과 지원을 함으로써 평화적 통일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이다. 정권이 바뀐 지금까지 아직까지도 이를 유지하고 있는데 과연-1-햇볕정책이 북한과 우리나라의 관계에 대해 긍정적일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사실 나는 햇볕정책에 그리 우호적인 입장이 아니다. 햇볕정책이 꼭 필요한 정책인지 사실 모르겠다. 우선 경제적인 면에서 햇볕정책은 잘못 운용되는 점이 많다. 한마디로 극단적이게 표현하자면 '깨진 독에 물 붓기'라고 할 수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통한 근 10년 동안 북한에 지원한 액수만 따져도 총 69억 달러라고 한다. 이 어마어마한 액수가 우리의 의도인 북한의 어려운 자금난을 돕고 관계를 개선하려는 것과는 달리 오히려 그들이 핵무기를 만들 수 있게 지원하여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는 꼴이 되어버렸다. 북한이 우리로부터 지원받은 금액은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충분히 먹여 살리고도 남는 금액이지만 오히려 지원받고 있는 동안 아이러니하게도 북한의 식량난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실태이다. 북한의 고위층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쉬쉬하며 그들의 군사적 목적을 달성하기에만 급급하다. 이처럼 뻔히 보이는 사실을 눈앞에 두고서도 우리나라가 같은 민족이라는 일념하나로 그들을 무작정 도울 수는 없다고 본다.다음 좌,우익 찬반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 중에 하나였던 이라크 파병문제에서 또한 나는 우익의 입장을 고수한다. 사실 이라크 파병문제는 미국과의 관계가 크게 중심이 된다. 사실 이라크에 파병하는 것은 우리에게 크게 득이 되지 않는 다는 의견이 우세하고 이에 나도 크게 부정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라크에 파병을 해야 마땅한 이유를 들자면 미국에 대한 군사적 지원의 보답차원이라 볼 수 있다. 6.25 전쟁 때 군사적으로 지원 받았던 것에 대한 일종의 보답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 주군하고 있는 미군의 철수문제와도 상당히 연관되어있다. 사실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철수된다면 지금 그들이 메꾸고 있던 병력을 다시 채워야 하기 때문에 인력과 경제적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우리가 이라크 파병요구에 대해 거절을 한다면 이러한 군사적 지원뿐만 아니라 경제적 지원에서도 크게 손해를 입을 것이다. 현재 우리는 미국에게 경제적으로부터 독립한 나라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어느 정도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우리는 경제적으로 미국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병요구를 거절 한다면 우리나라는 국제적으로 미국에 의해 경제적으로 고립될 위기도 올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이라크 파병을 하게 됨으로써 얻는 실익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라크 파병을 하지 않아서 보게 될 손해는 상상 이상으로 막대하다. 아직까지 국력으로 보나 경제력으로도 미국에 있어 우리는 한참 뒤처지고 있다는 사실을 굳이 부인하고 싶지 않다. 현대사회의 논리인 적자생존, 자본주의 원리에 따라서 우리는 이라크 파병을 해야 함이 맞다고 본다.
    독후감/창작| 2012.11.24| 3페이지| 1,500원| 조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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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매너 필리핀문화
    필리핀의 독특한 문화?십자가에 못박히는 피의 축제, 부활절?독특한 장례문화,Hanging Coffins학번이름학과담당 교수님? 필리핀의 독특한 부활절 문화 , 예수처럼 십자가에 못박히는 피의 축제?① 주제 선정 이유처음 과제 주제를 보았을 때 ‘정말 독특한 문화나 에티켓’이라 하여 가까운 일본과 중국의 짧은 관광에는 해외 경험이 없었던 나는 더욱 막막했다. 그러던 중 작년 모 방송사 “세계와 나 W”라는 프로그램에서 필리핀의 한 충격적인 축제 문화에 대해 본 기억이 스쳤다. 예수처럼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재연하는 끔찍한 장면이었는데 간접경험이었지만 나에겐 당시 매우 충격적이었고 또 그때까지 들어보지 못한 독특한 문화였기에 더욱 조사하여 주제로 선정해보기로 하였다.② 문화의 내용필리핀에서는 매년 부활절을 기점으로 약 일주일간 마린두케 섬에서 ‘모리오네스 페스티벌’ 이라는 부활절 행사가 열린다. 모리오네스 페스티벌은 매년 부활절을 기점으로 열리는 필리핀 전통축제로 화려한 색상의 로마 의상과 투구 등으로 치장한 참가자들이 속죄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연극을 선보인다. 특히 '십자가의 길(Via Crusis)' 부분은 연극의 하이라이트로 참가자들이 채찍을 맞으며 십자가를 지고, 실제로 십자가에 못박혀 매달리는 등 사실적 재연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한편, 이러한 십자가를 지고 실제로 못박히는 독특한 풍습은 마린두케 섬 외에도 필리핀의 빈민가를 중심으로도 널리 퍼져있는데 ‘팜팡가’라는 빈민마을에서 또한 매년 예수의 고난을 재연하는 행사 (세나클로)가 펼쳐지고 있다고 한다. 이 날에는 아침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있는 예수'를 보기 위해서 몰린다.? [ MBC ‘세계와 나 W’ 2010년 4월 9일 방송분 캡쳐 자료 - 5분31초,5분57초 ]-1-특히나 팜팡가에서는 십자가에 매달리기 위해 자원하는 사람들은 한 해에 15명~20명이 될 만큼 많기도 하다. 이 날 십자가에 매달린 이들은 사람들의 비명 속에서도 이들은 묵묵히 아픔을 참아낸다. 뿐만 아니라 거리에는 채찍으로 몸을 내리치고 유리 조각으로 등을 찌르는 이들로 가득하다고 한다.?모리오네스 페스티벌 사진 ③ 문화의 유래필리핀은 스페인 통치로 인해 종교가 주로 가톨릭(83%),개신교(9%),회교(5%)로 이루어져 있는 가톨릭 국가이다. 특히 필리핀은 15개 가문이 나라 전체 부의 50%를 소유하고 있는 만큼 빈부격차가 매우 극심한 나라다. 서민들은 이러한 각박한 현실 속에서 종교에 의지하며 위안을 삼아왔고 이러한 전통이 부활절 행사에 열광하는 환경을 만들며 유지하게 했다. 고난 주간부터 부활절까지는 모든 상점, 백화점 등이 문을 닫고 국민들은 이 행사를 치룬다. 이 축제를 통해 고난 주간동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 로마군에게 고난 당하신 것을 재현하고 이를 숭고히 여긴다.특히 필리핀의 빈민가 ‘팜팡가’에서는 예수를 재현하고자 고통을 감수하고 자원하는 주민들이 많다. 그들은 자신들의 가난의 고통이나 가족들의 병 등을 극복하기 위해 예수를 재현한다. "예수는 빈민을 위해 죽었어요. 그는 빈자들의 희망입니다"라고 말하며 예수의 고통을 체험함으로써 믿음을 키워갔고, 이러한 문화는 쉬지 않고 일해도 벗어날 수 없는 가난을 신앙을 통해 극복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출처]?MBC프로그램 “세계와 나 W” 2010년 4월 9일자 방송분?Naver 백과사전 및 위키피디아?한국미디어 2011년 5월 1일자 뉴스-http://hankooksinm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05?폴 발타, 윤정임 역(1999) - ?세계의 종교이야기?, 미래M&B-2-? 필리핀 Sagada 지방의 독특한 장묘문화, Hanging Coffins(관 매달기) ?① Hanging Coffins 란?말 그대로 시신을 땅에 묻거나 화장하는 것이 아니라 동굴이나 높은 절벽 아래로 여러개의 관을 공중에 매달아 놓는 것으로 필리핀의 독특한 장례문화이다.② Hanging Coffins의 유래?필리핀의 Sagada 지방에 에코밸리에서 이 광경을 볼 수 있다. 사가다는 해발 1500미터에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의 Hanging Coffins 는 2000년이 넘게 내려온 풍습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시신을 밧줄로 높게 위치하게 할수록 죽어서 천국에 가까이 간다고 믿었다고 전해지며, 또 이렇게 관을 매달면서 지진이나 홍수피해로부터 시신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풍습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사회과학| 2012.11.24| 4페이지| 1,500원| 조회(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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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즈 강의
    AIDS 바로 알고 예방 하기AIDS란 어떤 질병인가요?AIDS의 신체증상은 어떤가요?감염인과의 성접촉 !!!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 혈액제제의 수혈 AIDS의 감염경로는,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 감염된 임산부의 출산 및 모유수유를 하였을 때AIDS, 이럴땐 안전해요 식판이나 컵을 함께 사용할 때 화장실에서 변기 등을 함께 사용할 때 책이나 컴퓨터를 함께 사용할 때 피부접촉이나 포옹, 가벼운 키스 기침이나 재채기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함께 사용할 때 모기에 물렸을 때 함께 운동할 때98% 가 성접촉 입니다. 우리나라의 AIDS 감염경로 우리나라에서의 주요 감염경로는 성접촉!!! 국내 발견된 에이즈 감염인은 모두 3,153명 이중 감염경로가 밝혀진 2,675명 중 성접촉 으로 인한 감염이 2,624명콘돔 사용법에 대해 알아봐요~여러분의 단 한번의 실수가..건강한 성생활의 실천 그리고 AIDS 는 백신이 없어요 ~ 즉, 콘돔 을 필수로 한 안전한 성관계를 실천해야합니다 ! 모두 잘 아셨나요 ? 단 한번의 실수로 AIDS에 감염될 수 있어요다 함께 다시 한번 새겨요, HIV/AIDS 정확히 알기! 실질적인 예방수단은? 무분별한 성생활 OK? 감염경로는? 대부분 성접촉 NO!! = 절제 / 정조 / 콘돔사용 콘돔 을 사용한 예방!!Thank you :){nameOfApplication=Show}
    의/약학| 2012.11.24| 12페이지| 2,000원| 조회(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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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구 백범일지 독후감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 '김구'김구의 '백범일지'라하면 그 이름과 책이 너무도 익숙하여 나도 모르게 정작 책을 읽는 것에는 소홀했던 것 같다. 이번 한국민족운동사 과목의 과제라는 명목으로 대학교 1학년이 되어서야 김구라는 훌륭한 민족지사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 과거 일제 치하에서 나라를 잃은 슬픔을 몸소 체험하고 독립을 위해 힘쓰셨던 많은 분들이 있지만 이 중에서 오늘날까지도 가장 존경받는 사람 중 하나를 꼽아 백범 김구 선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아직까지도 우리의 가슴 속에 위대한 사람으로 남아있는 김구선생의 모습은 그의 자서전인 백범일지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만나 볼 수 있었다. 백범일지는 김구 선생이 손수 쓴 자서전으로책에는 선생의 전 생애의 행적과 그 시대의 배경과 상황이 진솔하게 담겨져 있었기 때문에 우리 민족이라면 한번쯤은 읽고 새겨야 볼만 한 교양서라고 느꼈다. 읽으면서 사실 김구선생이 이 자서전을 왜 썼는지 그 의도가 궁금했다. 단순히 자신의 경험을 쓴 것인지 아니면 무슨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우선 내가 읽은 책은 한권으로 다시 편집되어 쓰여진 것이지만 원래의 '백범일지'는 백범이 53세 때인 1929년에 상권이 쓰여졌고, 14년 후에 하권이 쓰여졌다고 한다. 백범은 집필 의도를 자신의 최후를 예감하고 두 아들에게 전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자신의 해외에 있는 동지들이 50년간의 분투 사정을 보고 허다한 과오를 거울로 삼아서 전철을 밟지 말기를 원하는 노파심에서 쓴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언제 있을지 모르는 일본인에 의한 암살과 파괴 때문에 자신이 죽을 것이라 생각하고 자식에게 자신의 자취 즉 유언을 남긴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백범일지의 주된 내용은 백범의 성장기와 일본인 살해로 인한 감옥살이 및 탈옥 후의 방랑 생활과 교육 사업 그리고 상해 임시정부로의 망명을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또한 50년의 과정이 많은 과오를 남겼다고 말하면서 해외에 있는 동지들에게 자신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한편 백범일지를 통해 김구선생의 생애에 대해서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김구선생은 강화도조약이 맺어진 해이기도 한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당시는 제국주의 열강이 조선을 침범해 오던 때로서 어떻게 보면 김구선생이 이해에 태어났다는 사실은 그의 삶이 민족과 떼어놓을 수 없는 운명적인 것으로 비추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에서 태어난 선생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멀쩡한 숟가락을 부러뜨려 엿을 바꿔 먹거나, 집에서 몰래 돈을 갖고 나와 떡을 사먹으러 가는 등 유별난 개구쟁이로 자랐다. 아홉 살 때부터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글공부를 시작하였으며 신분차별을 겪고 양반이 되고자 본격적인 과거공부를 하였다. 하지만 국정의 문란과 암담한 현실은 이러한 김구의 꿈을 좌절시키고 그에게 혁명가적 기상을 갖게 하였다. 한편 그후에 김구는 외적인 수양보다는 마음을 닦는 내적인 수양에 힘쓰기도 하였다. 그러던 때 마침 일어난 동학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18세의 나이로 최연소 접주가 되어 황해도 동학군의 선봉대장이 되어 앞장서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실패로 돌아감으로써 첫 좌절을 맛보게 된다. 이 때부터 김구의 일생은 그야말로 고난의 길, 파란만장한 삶의 시작이었다. 오로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적인 생애가 거의 50여년 동안 계속되었다. 이렇듯 김구는 국권을 상실한 암울하고 절망적인 시기에 우리에게 빛을 밝혀주고 인도하는 선구자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결국 38선으로 분단되고 극심한 사회의 혼란과 사상적 분열이 일어나게 됐다. 해방된 조국에서 완전한 하나의 독립국가를 건설하는데 자신이 밑거름이 되는 것이 소원이었던 선생은 민족의 분열을 가장 염려하고 걱정하였다. 이렇듯 민족분열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던 백범 김구 선생은 1949년 6월 26일 한낮에 안두희의 의해 총살당하게 된다. 김구선생이 돌아가신지 반세기가 넘은 지금도 선생께서 그렇게도 목메어 부르짓고 안타깝게 염려했던 민족의 통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으면서 분단 상황은 계속 되고 있다. 그러나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힘써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선생이 정신을 이어받아 실천하는 것을 보면 선생은 진정 이 나라 이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임은 알 수 있다.백범일지를 읽으면서 김구라는 한 사람의 생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민족의 지도자역할을 했던 그를 보니 느낀점이 많았다. 그의 호를 통해서도 그의 성품을 잘 알 수가 있다. 백범은 '백정 범부'라는 뜻이다. 백범은 스스로 자기를 백정이라 불렀고 평범한 사람으로 행세 하려 했다. 그의 이런 면모는 상해임시정부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그는 상해임정의 문지기를 자청했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때로는 이승만 등의 분파적인 행위에 분개하며 민족의 대동단결을 외치기도 했다. 특히 백범은 민족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일도 서슴치 않았다. 한인애국단을 결성하여 일본군에 대항하기도했고, 이봉창과 윤봉길로 하여금 일본에게 위압감을 느끼게 만들기도 했다. 이국 땅에서의 독립운동은 분명 쉽지많은 않은 일이다. 노숙 따위정도는 그의 일상사가 되어 버렸다. 그래도 그는 민족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았다. 일본의 탄압이 거세어질수록 그는 민족해방운동에 더 심혈을 기울였다. 백범의 위대함을 우리는 여기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백범의 성품에 대해 말하자면 끝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본받을 만한 것은 '대담성'과 '용감성'이다. 그의 대담한 성품은 어릴때부터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백범은 나라를 위하는 일이고 정의로운 일이라면 남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일들을 대담하게 용감히 해내어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케 하였다. 백범이 19세의 어린 나이로 동학의 8봉접주가 되고 선봉장이 된 일, 김이언 의병부대에 투신, 일본군 특무장교 쓰치다의 처단, 한인애국단 조직과 이봉창의사, 윤봉길의사의 의거, 어려운 조건에서의 광복군 창군 등은 그의 이러한 담대한 성품과 관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의감'또한 들 수 있다. 그는 일제 침략에 반대하는 정의로운 독립투쟁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주변 사회생활 문제에까지 정의로운 일이 아니면 하지 않았다. 이것은 백범이 일찍이 황해도 신에서 유학자 고능선선생을 만나 그의 가르침을 받고 평생 이를 지켰기 때문이라고 볼수도 있다.어쨌든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이러한 훌륭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 김구선생이 쓴 백범일지는 분명 살아있는 교양서이자 역사서이다. 즉, 우리 민족의 바이블이라고도 볼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백범일지를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기도 하고 아직 읽지 못한 다른 사람들에게 꼭 한번 추천을 해보고 싶다. '애국'이라는 행위가 꼭 무엇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지도자의 자서전을 읽는것, 즉 백범일지를 통해 애국을 실천하는게 어떨까. 벌써 광복이라는 그 단어가 실현된지 50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강산이 변했으면 벌써 여섯 번을 변했을 그런 세월이다. 백범일지를 통해 김구 선생의 행적과 겨레를 사랑하는 그의 지고지순한 생각들을 살펴볼수가 있었다. 이 책이 선생의 생각을 진솔하게 담은 것이기에 더욱 가슴속에 와닿았던 것 같다. 그의 생애를 쭉 돌이켜 보니 정작 내 지금의 마음속에 나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것이 있는지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나라가 오래도록 자주독립을 유지하려면 한 두 사람의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만 있어서는 안될것이다.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그러한 생각을 가져야 과거 일제식민지와 같은 역사적 치욕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뒷부분 나의 소원 중에 나오는 문화가 발달한 나라이다. 김구 선생이 원한 것은 부자 나라도, 강한 나라도 아닌 문화가 아름다운 나라이다. 그리고 그는 우리나라가 고대 그리스나 로마 같이 세계 무대에 앞장설 날이 꼭 올 것임을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몇 십년이 흐른 뒤에도 아직 그 소원의 성취는 먼 것처럼 보인다. 우리의 것을 업신여기고, 외국 것이 더 좋다고 여기는 사람이 아직도 우리사회에는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씩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을 키워 나간다면 백범 김구 선생의 말이 실현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을 하나 뽑아서 여기에 적어보겠다.
    독후감/창작| 2011.11.30| 11페이지| 1,000원| 조회(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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