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장과정과 자기소개대학생활과 짧은 사회생활을 통해 얻은 `열정, 도전, 성실함`이 제 장점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큰 물에서 공부해보겠다는 열정에, 지방에서 서울의 경영대학에 지원해 합격했고, 지방의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대학입학 전부터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졸업할 때까지 학비는 전부, 생활비는 절반정도 스스로 조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체력적으로, 지적으로, 그리고 많은 면에서 도전이 있었지만 이러한 도전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왔고, 최근 하이서울마라톤에서는 하프코스 완주를 하기도 했습니다.졸업할 즈음 스스로 사업기획력에 대한 욕구를 크게 느껴 이에 도전하고자 컨설팅사에서 6개월간 거의 매일 새벽까지 일한 끝에 기본적인 산업분석에 대한 능력을 길렀고, 마지막 프로젝트에선 컨설턴트들도 힘들어하는 재무모델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이후 사업을 숫자로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미국계 기업의 재무기획부서에 트레이니(Trainee) 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입사 첫 날부터 추정 재무제표를 만드는 작업을 하며 쉽지 않은 시작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숫자를 읽고, 이를 넘어서 전체그림을 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더 많은 업무에 도전했고, 금융상품 손익분석, 아시아본부 주간보고서 작성, 금융부서 업무효율TFT업무 보조 등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 중간중간에 있었던 재무교육에서는 3번의 발표기회 끝에 일본 트레이니들과 경쟁 끝에 일본CFO에게 `100점 이상`이랑 평가를 받는 영광을 누리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비록 잠을 남보다 더 많이 못자고, 일하는 도중에 공부도 해야하는 과정이었지만 시작했기에 더 잘하고 싶었고, 일본의 인재들과 경쟁하기에 저 한명이 한국을 대표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임했습니다.2. 교내활동 및 자기개발공부하며 학비조달하랴 힘들기도 했지만, 천성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꾸준히 학내외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그 중 기억에 남는 첫번째는, 매일경제신문사 인턴을 하며 읽게 된 해외경제영자지를 좀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 지인들과 시사경제영어토론 모임을 만든 것입니다. 총3년간 몸을 담으면서, 세션포맷을 짜는 것부터 연간운영계획을 짜는 경험을 쌓으면서 멤버에서 회장, 그리고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며 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쌓은 것은 이후 어떤 조직에 가든 이 조직에 내가 무엇을 기여할까, 어떻게 하면 내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이후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세계무대에서 경쟁하는데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닌 네이티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이에 영미권 친구들에게 의회식 영어토론 대회 참가를 권유받았고, 이를 위해 학내에 있는 의회식영어토론 동아리에 참가했습니다. 처음엔 토론의 정해진 룰도 몰라 첫 게임에선 7분의 발언시간동안 3분을 채우기도 힘들었지만, 특유의 도전정신으로 꾸준히 게임을 참가한 끝에 20개팀이 참가한 한 미니대회에서는 5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능력있는 심판이 되기 위해 여러 대회에 참가 끝에, 네이티브들이 하는 토론을 심판하는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자기개발을 위해서 컨설팅사에서 근무하며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논리적 사고과정, 체계적 문서작성, 엑셀실무, 파워포인트실무에 대해서 회사차원의 교육을 들었고, 미국계 회사의 재무부서에서는 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리더들에게 재무제표작성교육, 재무분석실무교육, 운영효율성개선교육 등 재무의 기본을 배울 수 있었고,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실무에 응용하기 위해 스스로 참고자료를 보고 연습하며 부단히 스스로 노력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업무에서 핵심이 되는 기본적 문서작성에 크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3. 대외활동(인턴, 봉사활동, 사회경험 등)인턴의 경우 공부하며 일하느라 주로 주말이나 밤에 일하는 업무를 해야했습니다. 저학년 때는 증권사 등에서 주요국 증시 등 거시경제 데이터를 다운받는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편의점, 예식장, 빌딩청소 등의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습니다. 이후 군 제대 후 한 신문사의 제작통제관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가 밤11시에 시작해서 오전5시에 끝나는, 주3일 근무를 하는 것이었는데 약 1년간 근무하며 유럽계 기업의 업무문화도 익히고,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임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봉사활동의 경우 분기별로 한 번은 하자는 원칙을 세운 후, 대학 저학년 때 삼성농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가진 것에 대한 감사와, 사회에서 어떤 시각으로 장애인을 보는 것이 상처가 되는지를 배웠습니다. 이후 카투사 시절에는 초등학교 방과후영어교실에서 미군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해비타트라는 단체에서 1년간 분기별로 사랑의 집짓기, 집고치기 활동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항상 지금에 감사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면, `지금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었다`는 걸 떠올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졸업한 후에는 의회식 영어토론 대회의 심판으로 2007 한국대학생영어토론대회, 2008년 중앙대학교 총장배 영어토론대회, 2009년 YTN-한국외국어대학교 고등학생 영어토론대회 등에 심판으로 참여해 봉사활동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어렵게 배운 의회식 영어토론 지식을 참가자들과 나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이외에 올해 대학생 경제봉사 동아리들의 발표대회에 참여해 사업보고서를 첨삭해주는 활동을 하였고, 이를 통해 경제봉사의 가능성을 알게 되었고, 현재 한국 사회적 기업가 대회의 참가팀들 중 한 팀에게 사업계획서 작성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4. 지원동기 및 입사포부천연자원이 적고 땅은 좁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결국 수출, 무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을 공부하며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에, 기획도 배우고 경험해보고, 재무도 경험해 보았지만, 사업의 꽃은 역시 영업이란 생각은 변함없었습니다. 이에 주변 지인들과 여러업계에 계신 선배님들께 묻고 스스로 여러 소스를 통해 생각해보고 고민해 본 바, 상사업의 무역업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의 선택은 비교적 쉬웠습니다. 42년 상사업 1등의 DNA, 역경에 더욱 빛나는 기업문화, 일본상사맨도 추천하는 한국상사업의 맏형이란 점은 대우 인터내셔널 지원이란 선택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반만년만에 우리의 글로벌기업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는 지금, 한명의 무역전사로서 세계경영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감히 대우인터내셔널의 42년 상사업의 DNA를 전수받아 세계를 대상으로 나라의 먹을거리를 찾아 영업을 하고 싶습니다.이를 위해 상사맨으로서 기본을 갖추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함을 알고, 이에 한발한발 성실히 배워나갈 마음가짐이 되어있고 자신있습니다. 세계시장을 함께 개척해나가고 불철주야 일하며, 정말이지 신명나게 열정을 더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기회를 사업상의 성공으로 이끄는 대우인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