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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주의]자연주의 평가A좋아요
    지난 50~60년 간 진행된 전 세계적인 사실주의와 직결되는 산업화는 인류에게 생활수준의 비약적인 향상을 가져다주었지만, 이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고 생태계 질서가 파괴되었으며,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전염병이 출현하는 등 각종 폐해가 뒤따랐다. 급속한 공업화와 대도시의 확산은 이산화탄소 등 위해 가스나 각종 폐수의 방출량을 증가시켜 숲과 바다와 농지를 오염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된 갖가지 동식물들은 멸종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은 단순히 동식물 생태계에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인간의 정상적인 삶 자체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오염된 환경은 발달된 교통의 힘을 빌려 사스(SARS)와 같은 전염병의 확산을 더욱 빠르게 하고 있으며, 각종 화학 물질의 독소는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을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대량 생산만을 목적으로 어긋나게 사육된 동물에서 발생하는 광우병과 조류 독감 등 각종 괴질의 출현으로 인해 육류 중심의 식습관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기도 하다. 이와 같은 환경의 변화로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고, 이를 반영한 트렌드가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이용하거나 최소한의 가공 과정을 거치는 등의 자연주의이다. 음식이나 집과 관련된 분야보다는 가깝게 와 닿지 않지만, 패션이나 화장품 산업에서도 자연주의는 일찍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아 왔다.몇 년 전부터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유행한 젠(Zen, 禪) 스타일이나 요가 패션 등이 자연주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주의 패션에서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실크나 면 등 천연소재를 이용하고 있으며, 색상도 기존 블랙이나 화이트 위주에서 파스텔 톤의 핑크, 그린 등 가벼운 느낌의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피부 건강과의 직접적 연관성 때문에 몸에 직접 닿는 속옷 분야에서 천연 소재 개발이 활발하여, 녹차와 콩, 황토, 숯, 쑥 등 각종 천연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속옷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이와 같은 천연 소재 제품들은 일반 제품들보다 가격이 20% 가량 비싼데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수요 덕택에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즉, 자연주의는 인공적인 것, 형식적인 것에 대항하는 개념이며,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인식하고 자연과 함께 공존해 나가기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주의는 인간에 의해 파괴된 환경을 복구하고 유지시키며, 이와 더불어 심신의 조화로운 균형과 여유를 도모하는 것까지도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자연주의 경향은 최근 들어 크게 부각된 것이 사실이지만, 자연주의가 내포하고 있는 대표적 속성인 ‘친환경’과 ‘건강 중시’ 등의 키워드를 놓고 본다면 오래 전부터 각 분야에서 자연주의를 접목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다.우리 시대의 트렌드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단연 “웰빙”이다.‘웰빙’ 이라는 트렌드 안에 숨겨진 속내를 들여다보면 인위적인 문화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욕망을 담고 있다.‘사실주의’에 기초한 ‘과학적 객관성’이 20세기를 지배해 왔다면 단연 21세기는 ‘자연주의’이다.자연주의라는 용어가 결정적으로 일반화된 것은 미술 및 문학에 사용되면서부터이다. 그것은 미술 비평에서 나타나고, 다음에는 문학비평 용어로 등장한다. 미술 분야에서는 17세기부터 사용된다. 그 의미는 '자연의 정확한 모방을 주장하는 사고방식'이다.자연주의의 철학적 배경은 이러하다.자연주의는 과학적 신뢰에도 불구하고 산업화와 더불어 타락하는 추악한 현실에 직면한다. "자연주의는 한편으로는 급속도로 산업화되는 세계의 불의에 직면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과학적 진보에 의한 바로 그 세계의 미래의 발전에 무한한 신뢰를 두었던 것이다." 자연주의는 이러한 낙관과 비관, 이상과 현실 사이의 틈을 더욱 벌어지게 만든다. 여기서 산업화와 과학적 진보는 사실주의라고 할 수 있겠다.과학에 대한 신뢰도 불과 반세기 사이에 서서히 파산되어 환멸로 바뀐다. 과학은 인간의 위치를 다른 생물, 곧 동물과 같은 차원으로 저하시킨다.메카니즘적인 생물적 조직으로 편성된 세계 체계에서 영혼, 꿈, 이상, 지성 등은 퇴색해 가기 시작한다. 이런 징조를 앞두고 쇼펜하우에르의 염세철학이 환영을 받는다. 그의 심리학은 경험주의적이며, 그의 윤리학은 세계를 지배하는 생물학적 법칙의 용인 위에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실증주의자들에게서도 환영을 받게 된 것이다.
    생활/환경| 2005.12.16| 3페이지| 1,000원| 조회(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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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역학]로마인의 건축 유산 Arch
    건설및 환경공학과 20040097 김수린역사적 배경로마인들의 콘크리트 구조물과 궁합이 맞는 공법!!아치구조는 상부의 하중을 모두 압축력으로 바꾸는 장치였기 때문에 로마인들이 구조재로 사용한 무근콘크리트의 구조한계를 극복 할 수 있었다.아치의 영향건물의 구조적 안정성 확보 볼트기법의 발명과 돔의 발명으로 인해 건축적 디자인의 비약적 발전 대규모 공간의 형성아치구조의 건축물로마건축 이후 아치의 영향과 변화중세건축 - 트라이엄팔 아치(Triumpal Arch) 사용 - 아치가 피어의 기능성 사비나 성당로마건축 이후 아치의 영향과 변화비잔틴건축 – 팬던티브돔, 아케이드 활용 및 부주두의 사용성 소피아 성당로마건축 이후 아치의 영향과 변화로마네스크건축 – 볼트구조의 발전 구조적 안정성보다는 장식형태에관심피사 대 성당로마건축 이후 아치의 영향과 변화고딕건축 – 포인티드아치, 플라잉 버트레스,리브볼트 돔형식의 소멸노틀담 성당로마건축 이후 아치의 영향과 변화르네상스 – 주범양식과 함께 엔타블레췌, 박공,코니스,아 치, 아케이드 등 고전적 건축요소들의 재도입템피에토{nameOfApplication=Show}
    공학/기술| 2005.12.14| 10페이지| 2,000원| 조회(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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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병호의 10년 후 한국 평가A좋아요
    오늘날의 한국 사회는 너무나 바쁘다. 그리고 숨차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빠져살다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한달, 일년이 지나있고, 어느새 뒤돌아보면 삼십대, 사십대에 속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게 된다.어느새 늙고 지친 자신을 보게 되고, 그때부터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이미 새로운 것을 시작할 에너지를 잃었기 때문이다.공병호 박사의 책 ‘10년후 한국’에는 이러한 내용들이 잘 나와있다.여러 가지 나눠진 챕터들은 지금부터 써 내려갈 것이지만 이 한가지의 키워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겠다.“ 살아남고 싶다면 이제 현실을 직시하라 ”이책에서 저자역시 강조한 대로 앞을 내다보는 어렵고도 위험한일(틀렸을 경우 욕을 바가지로 먹고, 맞췄다해도 왜 대안제시나 해결책을 실천 안했냐는 비난을 받는곳이 한국이다.)임을 알면서도 저자가 이러한 미래예견서를 제시한 것은 소리소문없이 퍼져나가는 한국의 위기를 이제 한번은 정리하고 넘어가야겠다는 위기의식의 발로이다.사실 한국은 개인적으로 볼때 참으로 위험한 상황의 나라이다.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지정학적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4대 강국인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셀수도 없는 침략과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계속 반복되는 고래싸움의 새우등같은 여러위기, 빈약한 자원과 쓸데없는 주자사상에 빠져 소모한 길고도 길 세월등 한마디로 살아있다는 것이 기적인 나라임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목숨을 부지하기도 어려웠던 고려, 조선시대나 먹을것이 없어 산에가 나무를 갉아 먹었던 6.25이후 시기에 비하면 오늘날에 이 경제적 위기가 어쩌면 보잘 것 없어 보일수도 있겠다.그러나 모두가 느끼고 있다면 이는 결코 작다고 할수 없을것이고, 과거의 수백년의 발전상보다 오늘날의 몇 달의 변화가 더 많은 시대이고 보면, 이쯤에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참고할 필요성은 충분하다는 생각이다.그중에는 직접 겪거나 느끼지 못하는 위기도 있겠으나, 이러한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변화야말로 신문, 뉴스란을 뒤덮고 있다. 매달 정해진 월급을 받는 봉급쟁이들이야 별 실감이 안날수도 있겠으나, 당장 체감경기를 느낄수 있는 자영업자들이나, 자신이 직접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오너나 전문경영인의 경우에는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저자의 자료를 인용해 보면 200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은 4,766억달러로 세계12위이다. (미국은 10조 4168억달러로 1위, 일본은 3조 9,787억달러로 2위, 그리고 중국은 1조 2,371억달러로 6위인 상황이다.) 여기서수출 비중을 보면 1990년대 평균 33.7%에서 점점 증가해 2002년에는 54%, 2003년에는 58.9%에 이른다. 한국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는 것이다.2003년 한해에 우리나라는 1,938억달러를 수출로 벌어들였고, 수입으로 1,788억달러를 지출하였다. 약 539조원중에 수출액이 232조원이다.원자재와 부품 대부분을 수입할 수 밖에 없는 한국의 경제 구조를 고려하면, 이 수출액에 향방에 국가의 생명이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좀더 세분해 보면 반도체,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선박의 5대 항목이 수출의 43.2%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비중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폭을 약간 넓혀 석유제품, 합성수지, 철강판, 영상기기, 자동차 부품을 추가한 10대 품목은 55%이상으로 그 비중이 더욱 높다.즉, 이상의 10개 항목이 현재의 한국민들을 먹여 살리고 있는 것이다.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수출품목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거대한 자본과 기자재들이 필요한 장치산업이라는 점이다.물론 당분간은 오랫동안 축적해온 생산기술의 우위덕분에 어느정도는 선전하겠지만, 세계의 자금과 자원을 삼켜버리는 거대한 블랙홀 중국과의 대결에서 과연 어느정도 버틸수 있을지 참으로 의문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돈만있으면, 대규모 설비 투자를 할 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누구나 뛰어들 수 있는 사업들이기 때문이다.중국은 이미 공급과를 보일 것이라고 본다. ( 안타깝게도 여기서 시기가 더욱 단축될 가능성은 다분하나 시기가 늘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가격적인 조건 이외에 70년대의 잘살아보자는 일념으로 하루 종일 일하며 미래를 준비했던 한국인들의 강렬했던 눈빛이 지금의 중국 젊은이들에게 보인다는 중국진출 기업 사장들의 말에서 두려움은 더욱 가중된다.그렇다면 요즘 중국에서 잘 나간다는 한국 기업들의 상황을 잠시 알아봐야 하겠다.1994년 이후로 중국의 값싼 인건비와 무한한 시장이 탐나 대거 중국으로 진출했던 한국 기업들의 성공소식이 어느새 사라지고 있다. 이미 초창기의 섬유나 기타 경공업 시장에서는 힘을 잃은지 오래이고, 요즈음의 첨단 업종에 진출한다고 해도 한국 기업들은 당장 돈이 되는 무선통신 사업에만 매달리고 있다. 정작 과학 기술을 발전시킬수 있는, 10-15년뒤 필요한 기술인 인터넷 광통신 등의 사업에는 진출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일본 기업은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어 한국과 명확한 대비를 보여주고 있다. 기술력의 자신과 되살아난 경제적 환경으로 인해 일본 본토로 돌아오고 있는 일본 기업의 러시가 줄을 잇고 있는 형편이다.과거에 일본이 60-70년대 고도성장을 했으나 90년대 들어 미국에게 다시 추월당한 것은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바이오, 마이크로프로세서등 시대를 움직이는 신산업에서 미국에게 선점, 힘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과거에 뿌린 씨앗으로 끝까지 뽑아먹는 생활을 함으로써 미국에게 잡아먹힌 것이다. 오늘날의 한국이 그러한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말하면 지나친 과장일까?우리는 수출로 일어선 나라이고 수출로 살아가고 있는 나라이다.후일 한국하면 낮은 성장률과 높은 실업률로 대변되는 치욕을 얻지 않으려면 수출의 활력을 갖추어여 하고, 떠오르는 용 중국에서 어떻게 처세해야 하는가를 깊이 연구해 보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떠나는 기업들기업들의 해외러시가 줄을잇고 있다. 이동하는 대부분은 중국인데, 이에따른 역결과가 일어나고 있다. 6722개에서 6805개로 83개가 늘어났다. 반면 50명 이하의 소규모 공장은 7만 6184개에서 8만 9527개로 1만 3343개나 늘너났다. 결과적으로 지난 2년간 제조업 취업자 수는 425만 7천명에서 420만 5천명으로 약 5만여명이 줄어들게 되고, 고용의 질 또한 동반 하락하게 되었다.나라가 발전하게 되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국가의 기반이 이동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나라의 서비스업의 생산성이 너무 낮다는 점에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서비스업의 근로자 1인의 생산성은 제조업의 45%수준이다. 서비스업의 팽창이 근로자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또한 제조업 대비 노동생산성의 비율이 미국, 일본, 프랑스는 74-96%를 차지하는데 반해 한국은 63%에 머물고 있다. 여기에 요식, 숙박, 부동산중개 같은 서비스업의 경우는 제조업에 비해 최종 수요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생산 유발 효과가 낮다. 서비스업이 다른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지 않은 것이다.여기에 경영자들의 무한한 선택에 폭이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들은 공장이나 기업의 위치 선정에 영향력을 갖고 있어, 중국을 선택하던 한국을 선택하던 아무 상관이 없다. 글로벌 아웃소싱의 확산으로 중국이나 한국이나 별 차이가 없는 상태에서 기업하기 어려운 환경의 한국을 굳이 선택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것이다.이는 위치선정에서 인력고용으로까지 이어지는데, 기업들중 LG의 경우를 예로 들면, 1998년부터 2003년까지 국내 고용인력은 겨우1330명이 늘어난반면 해외 인력은 1만4천여명이나 늘어났다. 장사가 잘 안되느냐 하면 오히려 매출이 두배 늘어나느 상황이다.이같은 상황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고, 투자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한 바뀌지 않을 것이다.지금처럼 평준화, 평등화, 능력에 따른 수용을 인정하지 못하는 한국의 왜곡된 평등문화에서 외국에 공장을 이전하고, 외국인들을 채용한다고 해서 기업들에게 매국노라고 할 수가 있을 점도 분명히 있다.그러나 시대가 변했다. 이제는 그런 일들이 용서가 않되며, 애초에 시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말로만이긴 하지만 국민을 위한, 평등 어쩌고 하는 좌파 성향적 정부가 집권한 상황에서 과거를 꺼내놓으며 기업인들을 성토할 수는 없는 일이다.그렇다면 과거와 같이 뜨거운 마음에 불타는 젊은 기업가들을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가 하는 점을 봐야겠다.아쉽게도 아니다.골방에서 몇 년씩 고생하더라도 자신의 신념대로 밀고 나가며 뜻을 이루기 위해 참는 벤처들이 사라지고 있다. 대신 미래의 어느정도의 안정을 보장하는 의사나, 판검사 등의 과거형 이익집단이 되기 위한 시도는 더욱 더 다양화 본격화 되고 있다. 안정이란, 부를 나누어 갖는 게임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많은 변호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새로운 부를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그들은 존재하는 부를 나누어 갖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다.한 사회가 추구하는 방향이 위험을 피해 안정을 쫓는 방향으로 간다면 그 사회는 정체를 피할수 없고, 아쉽게도 한국호는 당분간 이 방향으로 갈 것이 분명하다.어쨌든 결론적으로 기업가들은 점점 더 대형 투자에 대해서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게 될 것이고, 투자 기회의 부족이라는 이유도 있겠으나, 투자 이익은 주주와 함께 나누어도 투자 실패의 책임은 결정권자에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면서 뜨거운 마음의 벤처들은 마음의 문을 닫게 될 것이다.‘ 위험이 없다면 과실도 없다’는 평범한 진리와 리스크를 기꺼이 안으려는 사람들이 현대판 모험가이자 영웅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한번 조국은 영원한 조국인가?오늘날의 30대 전후의 프로페셔널들은 조국에 대한 애착이나 감정을 털어버리기에 훨씬 손쉬운 세대다. 전문적인 기술과 외국어 소통 능력을 가진 이들 사이에서 삶의 질과 자녀 교육 때문에 거주지를 옮기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 될 것이다. 유능하고 젊은 프로페셔널들은 굳이 생물학적 조국과 운명을 같이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할 테고, 이미 자
    독후감/창작| 2005.05.01| 7페이지| 1,000원| 조회(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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