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그린투어리즘 성공정책 및 전략개 요그린투어리즘은 농촌 경제의 활성화에서 중요한 대안이 되고 있다. 특히 농촌이 지니고 있는 자연, 생태, 문화, 구비설화, 시설, 경관 등이 농촌자원은 중요한 요소가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린투어리즘에 대한 의미와 전략을 탐색적으로 접근하여 살펴보았다.그린투어리즘은 지역자원, 관광객, 상품 개념을 전제로 한 지역발전 전략의 하나로, 여가와 확대와 문화관광의 중요성과 더불어 수요 증가가 뚜렷하다. 그린투어리즘에 대한 연구의 관심과 논의는 주로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그린투어리즘을 중요한 관광산업으로 이미 일찍부터 인식하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정부는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의 개발 및 생태의 보전 등이 관광개발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농촌이 지니고 있는 고유하고 독특한 자원을 개발하고 촉진하여 방문자로 하여금 질 높은 여가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만큼 그린투어리즘은 관광산업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분야이고,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까닭이다. 특히 여가의 확대로 인하여 도시민들은 복잡한 도시의 구조에서 벗어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여가를 보내려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관광지의 선택 내용도 기존의 관광지나 휴양지에서 느끼는 지나친 인공적인 휴양환경과 번잡함을 피해 농촌과 같은 전원 관광지를 선택하여 여가를 즐기거나 자녀를 위한 농촌자원의 체험 및 환경교육 차원에서 이용 행태가 늘고 있다. 농촌은 도시와 달리 농촌만이 지니고 있는 자원 및 농촌의 서비스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여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도?농 교류의 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현대 관광의 특성이 관광객의 관광경험에 있어서 점차 개성화와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또한 도시의 번잡한 구조와 체제에서 벗어나 자연 치향적인 관광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촌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농촌자원투어리즘의 성공 전략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2. 연구의 필요성국민소득의 향상, 환경에 대한 인식제고,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의 재발견 등 국민의 의식전환에 따라서 농업?농촌의 체험형 여가활동으로 정의되는 그린투어리즘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주5일 근무제의 정착과 연금제의 본격적인 실시에 의한 노령층 관광객의 증가 등을 감안한다면 2005년에는 총 국민 관광객수가 1606백만명으로 증가될 것이므로 이 중에서 60% 이상의 관광객이 농촌지역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들 농림업?농산촌에 대한 체험 중심 관광수요를 농가소득과 연계 시키는 정책이 중요하다.이 외에도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농촌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젊고 유능한 인재가 지역에 정착하도록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도?농 교류사업을 지원하여 농림업과 농?산촌의 생활체험에 의한 상호 이해 증진과 농산물의 직거래 등을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환원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체험 숙박과 음식물 및 농산물 판매를 통하여 소득을 획득하거나 도?농간의 이해 증진 및 농촌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인력을 발굴?양성 할 수 있고 이들에게 일자리 등 소득기회를 줄 수 있다.그리고 마을을 전통문화와 건전한 생활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가꿔 쾌적한 생활환경과 정주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정주공간으로서의 농촌과 안전하고 신선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농업에 대한 가치의 재평가 필요하다.그래서 농촌문화에 대한 농촌주민들의 자긍심 회복과 자기 정체성 확립계기로 농촌지역사회의 발전 토대구축이 이루어진다.그린투어리즘을 도입하여 도?농 교류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 농촌마을의 환경정비, 농촌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농촌지역문화의 일자리 창출, 농촌 지역문화의 창달 등 농촌지역 사회를 활성화 시키는 새로운 전략이 요구된다.또한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라 현재 심각한 공동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대부분의 농촌지원적인 자연환경의 보전, 전통문화의 계승, 관광 및 휴식의 장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특성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였다. 현재의 그린투어리즘의 정책도 물론 중앙정부의 정책입안과 결정이 중심이 되어 그 결과에 따라 예산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존의 하향식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정책 방식과 다른 점은 지역의 특성을 충분하게 고려하여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경영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소규모 마을 단위로 각종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일본의 경우 그린투어리즘 정책이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지역주민 스스로에 의한 지역 활성화 운동이 점차로 확산되는 것과 더불어 지역의 특성을 적절하게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지역관광개발의 움직임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그린투어리즘을 통해 미시적으로 농촌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거시적으로는 농촌의 다양한 전통적 활동을 체험하게 하고 동시에 도시 지역의 주민들과 농촌 지역의 주민들과의 밀접한 사회 접촉 관계(social contact relationship)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인식의 변화로 정부는 그린투어리즘을 침체된 농촌의 경제적 안정화와 지역 활성화를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농촌 개발의 전략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농림부, 행정자치부, 농촌진흥청, 환경부 등의 각 부처들은 그린투어리즘을 경쟁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충분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정부의 각 부처의 추진방향이나 접근방법, 시기, 참여 구성원, 정책지원 등의 측면에서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그린투어리즘이 여가의 확대에 대응하고 새로운 농촌관광의 패러다임을 형성하게 될 것이며 짧은 기간에 확산(diffusion)이 기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인식 하에 그린투어리즘을 통해 농촌을 개발하고 활성화하는데 있어 주된 역할을 정부가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농촌의 활성화와 여가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고 경진 대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유지 방안을 가지고 있다. 농림부는 녹색농촌체험 시범 마을을 각 도별 2개소씩 총 18개 마을을 선정하였다(3) 농촌진흥청 전통테마마을농촌진흥청의 전통테마마을은 농촌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지식을 발굴하여 도시민이 체험, 학습하게 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서 농가소득 증대 및 독특한 농촌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마을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마을 단위의 고유한 농촌 전통테마를 발굴, 보존하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설을 설치하고 계절별, 기간별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촌다움과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마을 고유의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마을주민의 경영관리 능력, 서비스, 전문해설 능력의 배양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종합적인 문화 복지 공간으로 마을을 조성하여 농촌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주된 목적을 가지고 있다.3. 그린투어리즘의 도입사례(1) 그린투어리즘의 도입 실태① 신비의 건강여행 금산문금산군은 그 지명이 금수강산(錦繡江山)에서 유래해 아름다운 산들의 고장이다. 전체 면적의 약 80%가 산지이며 470여개의 마을들이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아름다운 비단 산의 숲들을 가꾸면서 인간과 자연의 가장 바람직한 만남의 형태가 자연공원이라 여기며 1,000개의 자연공원을 범군적으로 조성하고 있다.금산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고려 인삼의 종주지로서 최고 품질의 인삼약초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약 80%를 유통시키는 가장 큰 인삼약령시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인삼약초 제품을 지역특산물로 개발하고 있다. 금산에는 금산농악, 물페기농요, 농바우 끄시기 등 흥겨운 전통 민속놀이가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으며, 최고의 산업향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잡은 금산인삼축제를 비롯하여 특산품, 민속, 자연자원 등을 소재로 하는 4계절 축제가 매년 열린다.금산군은 녹색관광의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1999년도부터 20개의 인삼약초꽃마을을 가꿔오고 있다. 금산군은 이농현상으로 인한 빈집 또는 농가공간을 활용, 특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있는 그대로의 시골 모습을 체험 상품으로 개발, 내?외국인을 유치하였다.현재 30가구 중 21가구가 참여하고 있고, 청정지역임을 내세워 농산물 직거래도 시작했다.‘토종마을’을 브랜드로 ‘정’을 상품으로 하여 마을가꾸기를 계속하여 목화재배과 솜타기. 재래식 탈곡기로 벼수확하기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들이 개발되었다.2001년에는 2,3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가서 4,500만원의 소득을 올렸고 한국관광공사의 주선으로 200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외국인들의 감사편지가 쇄도 마을 사람들이 더욱 용기를 얻었다.⑥ 산촌휴양마을 양평 명달리명달리는 90%가 산지이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개발이 제한된 두메산골 마을이다.처음에는 주민들이 개발을 제한하면서 소득을 올리는 데 대해 이해를 하지 못했으나, 착수한지 1년이 지나자 마음을 열기 시작하여 산촌에서 농업으로 소득을 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고 숲을 이용한 농촌관광이 새로운 소득원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2000년부터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생태산촌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인식전환을 유도했고 2002년에는 행정자치부의 「아름마을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야생화와 잣나무 숲, 계곡, 소박한 산촌 풍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주민들은 민박을 중심으로 숲체험, 식물과 곤충 탐구, 잣 수확과 더덕 채취, 야생화 체험 코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제4장 그린투어리즘의 성공 전략1. 그린투어리즘의 기본 방향(1) 환경변화의 대응과 그린투어리즘지방정부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의 전환을 위한 대안으로 그린투어리즘에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그린투어리즘의 발생 횟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가하고 있으며 내용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그만큼 그린투어리즘은 그 지역이 지니고 있는 문화, 역사, 자연 등을 활용하여 상품화할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의 그린투어리즘의 접근 방향은 다양하지 못한 프로그램, 지역의 관련 산업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