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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문학 10권 독후감
    I. 서론나는 책을 즐겨 읽는 편도 아니고, 책을 읽어도 문학보다는 철학이나 예술, 역사 관련 비문학 책들을 주로 읽었다. 나에게는 책을 읽는 것이 나의 여가시간을 선용하는 것이나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이 아니라, 마치 공부나 과제처럼 시간을 따로 내어서 탐구하는 자세로 집중해서 읽어야하는, 다소 딱딱하고 지겨운 일이었다. 처음 아동문학의 이해 과제로 아동문학 책 10권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하는 과제를 부여 받았을 때는, 그저 ‘신델렐라’나 ‘백설공주’처럼 30분이면 충분히 다 읽을 수 있는 아주아주 쉬운 책일거란 생각에 별 부담이 없었다. 그런데 웬걸. 내가 처음으로 읽은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라는 책이 300페이지 가까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런 책을 10권씩이나 어떻게 읽나, 또 부담스런 과제가 하나 늘었구나 하는 생각에 걱정스런 마음이 앞섰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기 시작하니, 이야기에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고 10권의 책을 다 읽고나서는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딱한 비문학 책을 읽고나서, ‘이 책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었다. 뭔가 남는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었지만, 책을 읽고나서 ‘재미있다.’라는 생각을 가진 것은 정말 오래간만의 일이었다. 아래는 10권의 책을 읽고, 줄거리 보다는 나의 느낀점 위주로 쓴 독후감이다.II. 본론한밤중 톰의 정원에서톰은, 동생 피터가 홍역에 걸려 여름 방학동안 잠시 이모네 집에서 머물게 된다. 이모네 집에는 고장 난 괘종시계가 있는데, 그 시계는 있지도 않는 밤 13시 종을 친다. 이때, 톰은 생각한다. 우리는 모르고 있지만, 하루는 24시간이 아니고 25시간이 아닐까. 그래서 밤 13시라는 한 시간이 더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톰은 그 시간에 아래층 복도 끝의 문을 열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나아간다. 그곳에는 꽃이 만발하고, 오솔길 가로 아름다운 상록수들이 있고, 전나무도 있고, 구석구석 오솔길도 있고, 커다란 오실도 있다. 그러나 다음날 톰은, 그곳에는 원 생각하기도 한다.나쁜 어린이표이 책의 말머리에 있는 글처럼, 선생님이란 무엇을 가르치는 분이면서 아이가 무엇이 될 수 있도록 씨앗을 심어 주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시기엔,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담임 선생님이 꾸중 하시는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고, 선생님이 칭찬 하시는 말 한마디에 기분이 최고가 되는 그런 시기이다.건우에게 담임 선생님이 주시는 나쁜 어린이표는 얼마나 겁나고 무시무시한 것이었을까? 건우는 나쁜 어린이표를 3장 받아서 다음날 학교에 5시까지 남아 독서 감상문을 쓰거나 수학문제 30문제를 풀 생각을 하니, 비를 쫄딱 맞으며 차라리 몸이 아파서 내일 학교를 못 가게 되길 바란다. 건우에게는 나쁜 어린이 표가 건우의 기분을 하루 종일 망쳐버리고, 학교를 가지 않게 바랄만큼 ‘절대적인 것’이고 ‘싫고 겁나는 것’이었다. 건우의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나쁜 어린이표를 사용한다지만, 선생님의 편리를 위해서 학생들에게 이런 정신적 고통을 안겨줄 권리가 있는가? 더군다가, 건우는 자신이 정말 큰 잘못을 해서 나쁜 어린이 표를 받았다기 보다는, 억울하게 혹은 공평하지 못하게 나쁜 어린이 표를 받았다. 담임 선생님은 건우가 저지른 결과만을 보고, 나쁜 어린이 표를 줬다. 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건우의 이야기는 제대로 들어보지 않았다. 이러한 선생님의 태도는, 아이들이 선생님과 학교에 대한 반감을 키우고, 아이들의 부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시킬 가능성이 크다.나쁜 어린이 표를 없애고, 착한 어린이 표만 주는 것은 어떨까? 아이들은 착한 어린이 표를 받고 싶어서 청소도 열심히 하고, 발표도 열심히 하고, 일기도 더 꼬박꼬박 잘 낼 것이다. 그리고, 착한 어린이 표를 받으면 기분도 좋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 날 것이다. 물론, 나쁜 어린이 표를 없앤다고 해서 아이들이 잘못 했을 때, 꾸중도 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은 아니다. 아이들이 정말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어떻게 된 일 되고 만 청둥오리. 청둥오리가 족제비에게 잡아먹히는 장면에서는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자식을 위해서 목숨이라도 선뜻 내줄 수 있는 것이 부모님의 사랑인가 하고 말이다. 잎싹도 그랬다. 자신의 몸으로 낳은 자식도 아닌데, 입양한 자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초록머리를 그토록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또 족제비로부터 보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게 정말 모성애구나’ 하고 감동이 밀려왔다. 또 하나 나에게 감동을 준 것은, 잎싹이 초록머리가 자신과 다름을 잘 이해하고 초록머리가 자신의 길로 갈 수 있겠끔 하는 모습이었다. 사실 잎싹의 곁에는 초록머리 외엔 아무도 없었는데, 자신의 이기심을 위해서는 언제까지나 초록머리를 곁에 붙잡아 둘 수도 있었겠지만, 초록머리를 위해 청둥오리떼가 날라왔을때 저기가 바로 초록머리가 있을 곳이라고 생각하는 잎싹의 마음이 아름다워 보였다. ‘같은 족속이라고 모두 사랑하는 건 아니란다. 중요한 건 서로를 이해하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이야’ 라는 잎싹의 말처럼 서로를 사랑하는 것은 정말 자신의 혈육인지, 또 자신과 얼마나 비슷한지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혈육이 아닐지라도, 또 자신과 살아온 환경이 다를지라도, 상대방을 그만큼 이해할 수 있다면 상대방을 사랑할 수 있는 필요충분이라고 생각한다.몽실언니나는 몽실언니를 읽으며, 몽실이가 그러한 삶게 할 수 밖에 없게 한 어른들에 대해서 화가 났다. 몽실이의 친 어머니 밀양댁은 얼마나 잘 살려고 몽실이와 친 아버지를 억지로 떼어놓고 김씨에게 새로 시집을 간걸까? 몽실이의 친 아버지 정씨도 가난하더라도 최소한 폭력은 쓰지 말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 김씨도 몽실이를 잘 키워 주겠다고 밀양댁과 약속을 했으면 친 자식처럼 아껴줘야 했던 것 아닌가? 김씨는 아무 잘못도 없는 몽실이를 그렇게 밀쳐버려 평생 다리를 저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릴 수밖에 없었을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몽실이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오히려 너무나도 마음이 착한 아이인데, 이기적인 어른들에 의해 그러한 가난과 고생과 가슴앓이이 아동들만 읽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다 읽을 수 있는 것이라는 교수님 말씀에 공감할 수 있었다. 그만큼 이 책은 나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책이었다.창수가 남에 의해서 문제아로 규정되어 버린 것이 너무 서글펐다. 또 결국에는 그들이 규정한대로 진짜 문제아처럼 행동하는 창수의 모습도 너무 안타까웠다. 이것은 단지 창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정말 흔히 일어나는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인 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착실하게 공부만 하던 어떤 급우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음악 학원을 다니면서 전자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몇 개월 뒤에, 그 친구가 부모님에게 예체능계열로 수능을 봐서 전자기타를 전공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담임선생님에게도 야간 자율학습을 하지 않고 음악 학원을 다니겠다고 말씀드렸다. 그 학생이 착실히 공부를 해서 대학에 진학하길 바라셨던 부모님과 담임선생님은 당연히 그 학생의 말을 무시했다. 자신의 뜻을 관철시킬 방법이 없었던 그 학생은 결국 가출과 무단결석이라는 방법을 택했다. 그 순간부터 그 학생은 선생님에게도, 또 친구들 사이에서도 문제아가 되었던 것 같다. 그 학생은 결국 자퇴를 해버렸다. 그러나 최근 그 학생의 소식을 들은 바로는, 검정고시로 대학도 진학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전자기타를 하면서 부산의 큰 쇼핑몰 앞에서와 어떤 바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는데 연수입이 3000만원이 넘는단다. 생각해보면, 그 학생을 문제아로 규정지었던 것도 선생님과 우리들의 색안경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그 학생은 자신이 학고 싶은 일이 있고, 보통 학생들과 달리 공부가 아닌 음악이란 길을 택했던 것 뿐인데 말이다. 우리는 그저 우리가 미리 정해진 길을 만들어놓고, 거기서 벗어난 사람에 대해서는 ‘저 사람은 나와는 달라. 저 사람은 문제가 있어.’ 라며 그 사람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 같다. 서로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관용정신의 부족이 문제아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책의 창수 이야기처럼 인간의 자기 작품에 대한 프라이드. 이 모든 것이 민 영감의 장신정신과 도자기에 대한 열정을 말해주었다.이 책을 읽으며, 나에게 또 하나 감동을 준 것은 목이 곁에 있는 두루미 아저씨의 존재였다. 두루미 아저씨는 목이와 함께 다리 밑에서 노숙을 하며 한 쪽 다리까지 없는 상태라 경제적으로 목이를 돌봐줄 수 있는 존재는 아니었다. 오히려, 얻은 밥이나 옷가지를 가져다 주는 등 목이가 두루미 아저씨를 돌봐드리고 있는 형편이었다. 그러나 고아인 목이에겐 두루미 아저씨는 부모와 마찬가지인 존재였다. 겨울에, 구덩이에서 자면서도 혼자가 아닌 두루미 아저씨와 함께였기에 그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었다. 또, 목이가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두루미 아저씨는 훌륭한 충고를 해주는 존재였다. 목이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며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전해주기도 했다. 목이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기도 했다. 두루미 아저씨 같은 분이 내 곁에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사실, 살아가면서 진로선택이라던가, 딜레마 상황 같은 여러 어려운 상황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그러한 문제에 대한 답을 어느 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다. 학교에서도 TV에서도 배울 수 없다. 두루미 아저씨처럼 내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지혜로운 의견을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얼마나 큰 힘이 되겠는가. 이야기는 목이가 매화꽃병을 빚는 이야기 하지 않고 있고, 다만 청자상감구름학무늬 매병을 목이가 빚었다는 것을 암시하며 이야기를 끝맺고 있다. 목이가 청자상감구름학무늬 매병을 빚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 목이는 그와 같이 훌륭한 도자기를 만들 것임이 틀림없다. 목이에게서도 도자기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고, 목이에겐 장인정신을 몸소 보여주는 민 영감과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말해주던 두루미 아저씨가 있었으니 말이다.나는 이 책을 읽으며 또한번 잊혀져가던 열정을 생각해냈다. 나는 예술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내가 음악을 하거나 도자기를 빚을 재주는 없다. 나의 열정은, 3년 뒤 아이들에게, 또 그러기 위해서 지
    독후감/창작| 2015.06.28| 11페이지| 1,500원| 조회(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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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 감상문
    I.공연을 가기 전까지공연을 보러가기 전에는 사실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섰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해서 공연장을 자주 찾아가는 편이지만, 내가 모르는 곡을 연주할땐 때때로 지루하고 졸리는데 국악 공연이야 오죽할까 싶었다. 아마도 국악이라고 하면 느리고 지루한 음악이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또,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는 법인데 국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공연을 얼마나 잘 감상할 수 있으며, 또 그러한 상태에서 공연 감상문은 제대로 쓸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II.공연장에 도착해서이러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안고 어울림 국악연구회 정기연주회를 보러갔다. 출입구에서 프로그램을 배부받고, 좌석은 자유석인터라 나는 관람석 가장 가운데에 자리를 잡았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정기 연주회처럼 큰 공연도 아니고, 사람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도 높지 않을터라 관람석이 많이 빌거라 생각했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연주단원들의 일가친척, 친구들, 또 학생들로 관람석은 거의 차 있었다.III.어울림 국악연구회의 연주1.수연장막이 걷히자 화려하지 않고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연주자들이 무대에 앉아있었다.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소금, 아쟁, 장구, 좌고의 악기들로 연주된다고 했는데 도무지 어느 악기가 어느 악기인지 알 수가 없었다. 악기들의 이름이 궁금했지만, 그것은 집에가서 찾아보기로 했고 일단 음악에 집중하기로 했다. 10가량의 연주. 수연장은 궁중무용의 반주 음악으로 널리 연주된 곡이라고 하는데, 이 곡을 연주하면서 옛 선조들이 어떤 춤을 췄을지 궁금했다.한 가지 특이했던 건 집박이었다. 처음에 어떤 사람이 부채같이 생긴걸 가지고 나와 한번 딱 치더니 연주가 시작되었고, 집박은 계속 서있기만 하다가 연주가 다 끝났을때 또 한번 딱 치고 들어갔다. 집박이라는 것이 서양음악에서의 지휘자 같은 역할을 하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연주의 시작과 끝의 역할만을 하는건지 궁금했다.2.세령산이 연주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양금의 역할이었다. 쇠줄이 부딪히는 소리를 냈던 양금은 다른 악기보다 소리도 컸고, 단소나 생황 같은 악기와 조화도 잘 이루지 않은 듯 했다. 양금의 음이 하나라도 틀리면 금방 표가 날듯했고, 그래서인지 연주자의 손놀림이 조심스러워보였고 나도 양금 연주자의 손놀림에 더욱더 신경이 쓰였다.양금3.상령산(해탄가락)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곡목중에 유일하게 귀에익은 제목이었다. 상령산- 단소 기말고사 시험 곡. 이때까지는 상령산이 단소를 위한 곡인줄 알았는데, 프로그램 연주곡목 해설을 잃고 상령산은 관악기 독주곡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상령산이 어떤 곡인지도 궁금했고, 또 상령산을 피리로 불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연주에 귀를 기울였다. 화려한 한복 복장으로 등장한 연주자가 자리에 앉아 호흡을 가다듬었고, 곧 피리를 불기 시작했다. 중무림~~~으로 시작되는 연주. 처음은 우리학교의 단소교재와 같이 시작되었지만, 뒷부분은 우리가 배운 음과 사뭇 달랐고, 길이도 훨씬 길게 느껴졌다. 음은, 독주할 때 연주자의 기량을 덧붙여 연주를 해서 그런 듯 했고, 길이는 반복하는 부분이 많아서 길게 느껴진 것 같다. 나는 피리 보다는 단소로 연주된 상령산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피리는 고음에서 찌저지는 듯한 소리가 귀에 거슬렸지만, 단소는 처음부터 끝까지 단아한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연주를 들으며 내가 과연 단소로 저 곡을 제대로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4.수요남극나는 이번에 연주된 곡 목 중에서 현악합주 곡인 수요남극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서양 음악에서도 바이올린, 첼로 독주곡/협주곡, 현악 사중주, 오중주 곡 등을 좋아하는데 국악에서도 현악기로만 연주된 곡이 참 듣기 좋았다. 이런면에서는 서양음악과 국악이 맞닿아 있는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같은 인간이 창조해 낸 음악인데 어쩌면 그렇게 다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양금이 사용되었지만, 이 곡에서는 양금의 소리가 두드러지지 않았고 가야금, 거문고, 장구 소리와 조화를 잘 이루는 듯 했다.5.함녕지곡곡 해설에 상현도드리 1?2장, 염불도드리 3?4장 그리고 타령 전곡을 연주한다고 적혀있어서 연주 시간이 매우 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곡이 짧았다. 이번에 연주된 곡 중에서 가장 빠른곡이었고, 이 곡을 듣고나서 ‘국악=느리고 지루한 곡’이라는 선입견을 버릴 수 있었다.6.염불도드리?타령곡목해설에 영산회상은 고려시대에 불교 성악곡으로 출발하여 점차 세속화와 기악화를 거쳐 조선 후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정착되었다고 적혀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이 곡을 들으면서는 꼭 불교음악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15.06.28| 3페이지| 1,500원| 조회(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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