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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학]사회학적 상상력
    일상의 삶에서 만나는 사회학적 상상력● 사회학적 상상력과 스포츠많은 미국의 부모는 자녀의 여러 오락적 행사에 따라다니며, 일부는 자신의 자녀가 시시한 오락적 연맹 참가자에 지나지 않았지만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을 거치며 진보적으로 경쟁의 높은 단계로 앞서는 것을 보고, 일부는 심지어 자신의 자녀가 전문가나 올림픽 선수가 되는 것을 보기도 한다. 높은 수준의 스포츠를 겪어본 선수들은 유년기, 청년기, 젊은 성인기에는 운동에 관심을 가지지 않던 다른 선수들과 함께 여가 활동 같은 보다 덜 격렬한 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규칙적 스포츠 참여기회를 저버리거나 거부한 젊은이나 어른들은 TV, 라디오, 신문, 스포츠 잡지에서 대다수의 스포츠를 경청할 기회가 있다.비록 특정 종류의 스포츠 참여와 스포츠에의 노출이 미국인간이나 미국인과 타국민간에 크게 차이나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회에서 어떤 형태로든 스포츠의 일면이 대중의 의식, 문화, 사회체제 속에 뿌리박혀 있다. TV는 세계 곳곳에 미국 슈퍼볼이나 올림픽 경기와 같은 주요한 행사의 범위까지 방영하고,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들은 각종 규모와 종류의 국가로부터 경쟁자들을 끌어낸다. 스포츠 경기를 보지도 못하고 그것에 대해 읽어보거나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을 상상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다.스포츠는 직접 참여하거나 구경하기에 모두 대중적 인기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역설적으로 사회적 문제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과거의 스포츠 정복에 대해서 회상하며 말하거나 글을 쓰지만 스포츠가 경제, 정치, 빈곤, 오염, 인종? 성 차별, 범죄, 교육의 질과 같은 맥락에서 언급될 때 그들은 씁쓸한 표정만을 보인다.그 역설은 스포츠의 환상과 사회현실간의 이중성으로 인해 적어도 부분적으로나 아니면 표면적으로 설명된다. 사람들은 스포츠가 낭만적 추억, 오락, 일상생활의 압박으로부터의 전환이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이 흥미롭기를 원하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 스포츠의 진정한 역할에 저항하는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스포츠는 지지자와 팬의 환상세계와 매일매일의 생활, 사회의 사회적 단체에 속한다.스포츠가 환상으로 지각되던 현실로 지각되던 간에 우리는 그것이 사회와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 영행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중요한 사회적 패턴, 효과, 그리고 미국 주류와 다양한 여러 사회와 문화에서의 스포츠에 대한 관계를 드러내고 설명하기 위해 사회적 지식을 이용한다. 우리는 논점, 문제점, 관점, 상식이나 경험만으로는 쉽사리 이해할 수 없는 스포츠의 규모를 이해하기 위해 사회학적 관점을 이용한다. 사회학적 관점은 우리가 상식과 경험을 동원해 바라보고 있는 스포츠를 다르게 볼 수 있게 해주고, 우리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스포츠의 보다 많은 면을 볼 수 있게 된다.과연 스포츠를 경제, 정치, 빈곤 등의 문제보다 소흘히 다룰 수 있는 부분인가 생각해 보았다. 스포츠는 자본과의 뗄 수 없는 존재이며 정치와도 관계가 있다. 대기업들이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자원봉사가 아니다. 결국에는 자신들의 이미지와 제품을 팔아먹으려는 자본가들의 계략이 스포츠의 이면에는 숨어있는 것이다. 결국 스포츠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이윤을 낼 수 있느냐를 판단하고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LG씨름단이 해체 되었는데 일 년 구단 운영비가 20억원정도로 기업입장에서는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씨름단이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키거나 이윤을 내는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여 씨름팬들의 입장은 생각도 하지 않고 구단을 해체 시켰다. 이런 면에서 스포츠는 자본 없이는 있을 수 없는 것이며 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정치적인면을 살펴보면 1980년대 전두환 대통령 시절 쿠데타로 인한 사람들의 관심이 그 쪽으로 온통 쏠려 있을 때 프로야구를 출범시켜서 관심을 스포츠 쪽으로 돌림으로써 전두환 대통령의 입지를 넓혔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때 스포츠는 정치적으로도 충분히 이용될 수 있는 하나의 정책인 것이다. 스포츠를 단순히 보고 즐길 수 있는 오락적인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학적으로 살펴보면 더욱더 많은 기능을 하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쓰는 연필 한 자루를 보고서 연필 안에 들어있는 흑연을 캐는 광부와 그 자본가 사이의 관계를 떠올리고 연필 자루를 만들기 위해 벌목된 나무들로 인해 지구의 환경오염이 심해질 것을 걱정 하듯이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그 이면에 있는 경제적인 요소와 정치적인 요소를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회과학| 2006.07.04| 2페이지| 2,000원| 조회(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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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심리학]성없는 사랑과 사랑없는 성 평가A좋아요
    여성은 ‘no love no sex’이고, 남성은 ‘no sex no love’라는 말이 있다. 여성과 남성은 사랑과 섹스를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표현이다. 대부분 남성들은 섹스가 없으면 사랑도 없다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사랑하지 않으면 섹스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남성들은 대개 사랑과 섹스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반면 여성들은 육체적인 접촉이 있기 전에 감정적인 교류, 즉 사랑을 느끼는 단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쨌든 여성은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를 하고, 남성은 섹스 하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인데, 사실은 이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먼저 욕망을 위한 성, 즉 사랑 없는 성을 먼저 말해보도록 하자.요즘은 그냥 단순히 성관계를 즐기기 위해 사람을 만나고 서로 섹스만 하고 헤어지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다. 이런 사랑 없는 성은 서로의 욕구만 채우고 헤어지는 것이다. 이런 욕망을 위한 성은 단지 본능 즉,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된다는 점을 보면, 아무런 사고 없이 자기의 본능과 욕망에 충실 하는 동물과 다른 바가 없는 것이 된다. 인간 역시 동물과 같이 본능이나 욕망에 충실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동물이 오직 스스로의 본능에 따르는 반면에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사고를 하는 존재로써 사고를 통한 본능에 따른다. 따라서 인간의 욕망으로서의 성은 인간의 사고가 있어야 하며, 그 사고를 통해 절제의 대상이 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 합리적 이성의 지배 아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런 무분별한 섹스를 위한 만남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은 사랑이 있는 성을 알아보자.이것은 인간이 서로 사랑한다는 조건 아래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간의 사랑을 위한 표현과 같은 것이다. 인간의 사랑은 정신적인 결합과 육체적인 결합이라는 두 가지로 이루어 질 수 있는데 여기서 성은 육체적인 결합 즉, 서로 하나 됨이 성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 육체적인 결합을 함에 있어서는 서로가 존중하고 서로를 원할 때, 흔히 우리가 사랑이라고 말하는 정신적인 결합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서의 성은 사랑의 한 가지 방법으로 그 자체로 사랑을 위해 가치가 있는 것이 되며, 사랑의 표현의 한 가지 방법이 되는 것이다.따라서 인간에게 있어서 성은 단지 인간의 본능의 분출을 하는 성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사고의 전제 아래 우리에게 숭고한 행위로 인간의 사랑의 표현이자 더 나아가 육체적 결합이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성 없는 사랑은 어떠할지 생각해보자. 흔히 연인들 사이의 섹스는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친밀감과 신뢰를 표현하는 것임과 동시에 육체와 영혼이 하나로 융합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사랑하는 연인들은 단지 함께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로 융합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연인들은 상대방이 나와 하나가 되는 것을 또한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와 융합된 나의 연인은 나와의 융합 때문에 내가 되고, 나와 융합된 연인은 사실상 나이기 때문에 연인에 대한 나의 사랑은 사실상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 되기 때문이다. 즉 하나 됨을 추구할 경우 연인에 대한 나의 사랑은 연인에 대한 사랑일 수는 없고 나에 대한 사랑에 불과할 뿐이다. 더 나아가서 연인이 나와 하나로 융합된다면 나의 연인은 나와 하나가 됨으로써 더 이상 독립적인? 고유한 인격일 수 없게 된다. 우리는 독립적인 고유한 인격을 사랑하길 원하지 독립성을 상실한, 마치 노예와 같은 사람을 사랑하고자 하지는 않는다. 이런 논리로 성 없는 사랑을 지속한다고 한다. 과연 이 사랑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스러운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남녀가 어느 정도 만나면 서로 스킨쉽을 원하게 되고 성관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커플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성 없는 사랑을 지속하게 되면 과연 서로에 대한 마음에 의심이 생길 것이다.
    사회과학| 2006.07.04| 2페이지| 2,000원| 조회(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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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생활문화]프랑스 음식
    목 차1. 프랑스 음식의 역사2. 프랑스 요리의 지방적 특색- 일 드 프랑스- 리옹 부르고뉴- 노르망디- 알자스-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브르타뉴- 랑그독3. 프랑스의 음식 습관4. 프랑스 음식의 종류- 오뇽 그라티네 스프- 달팽이- 쇠고기 포도주 찜- 생굴- 해물 모듬- 광어 양상추 말이- 프랑스식 새우튀김- 양송이 크림을 얹은 소안심요리5. 프랑스의 포도주- 보르도 포도주- 부르고뉴 포도주- 알자스 포도주- 발레 뒤 론 포도주- 발레 드 라 루아르 포도주- 상파뉴 포도주1. 프랑스 음식의 역사프랑스 요리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배경과 함께 미식가와 요리의 발전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한다.현재의 프랑스는 옛날 골 족이 살던 곳이다. 골 족의 입맛은 거칠었으며, 또 그 후에 골에 이동해온 프랑스 족은 그대로 골인의 음식법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고대 로마 요리의 영향은 피할 수 없는 것이어서, 그 땅의 산물로 고대 로마 문화의 기술을 빌어 만들어낸 것이 프랑스 요리의 출발점이었다. 전쟁과 역경과 기근이 계속된 중세에는 프랑스 요리의 원형이라고 할 만한 것은 수도원이나 승원의 피난처를 찾았다가 그 암흑시대가 사라지자 요리는 승려의 손을 떠나 그 지방 특유의 요리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탈리아 카트린 메디치가 앙리 2세에게 출가할 당시 미개의 나라 프랑스로 솜씨가 뛰어난 조리사를 데리고 간 후부터 이탈리아 요리가 전해져, 프랑스 요리사의 르네상스가 되었다. 그 이탈리아의 조리사에게서 프랑스 궁중의 요리사가 배웠고, 다시 파리에 요리 학교가 생겨 많은 요리사가 양성되었다. 미각이 발달된 인종이었다는 것과 항상 더운 지역과 비교적 광대하고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재료와 해산물, 그리고 요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좋은 술이 많은 것과 경제적인 여유 등의 요인들이 겹쳐서 프랑스 요리가 세계 2대 요리로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처음에는 이 요리도 궁중 귀족의 것으로서, 일반 서민은 감히 넘겨다볼 수도 없었던 것이었지만, 프랑스 혁명 후 궁중과 귀족들을 위하여 요리하던 전문 요리사들이 시중에 나와 먹고 살기 위해 처음에는 우리나라 포장마차와 비슷한 집을,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돈을 번 후에 레스토랑을 차린 것이 발달의 계기가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17세기 프랑스의 식습관에는 형식, 내용 면에서 모두 큰 변화가 일어났는데, 그 이유는 전 반세기에 앙리 4세의 요리장 라바렌이 출현하고, 후 반세기에 루이 14세가 탄생한 데 있다. 루이 14세는 섬세하고 맛있는 것보다 식욕을 만족시키는 요리를 좋아하여 섭정 시대에 이르러서 프랑스 요리는 완성기에 도달하고, 루이 15세의 친정 시대에도 미식을 좋아하여 왕이나 귀족들이 스스로 요리를 만들기도 하게 되자 요리에 귀족들의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다. 그 다음 시대에 프랑스 요리의 진정한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A. Carem이 나타나 에스코피에가 현대 프랑스 요리의 규범으로 알려진 를 출판하여 요리를 근대화시켰다. Carem 이후 프랑스 요리는 간소화되었고, P. 옥타비에 의하여 현대화되었으며, F. 푸앙에 의하여 완성되었다. 1370년 샤를 5세의 요리사인 기욤 티렐에 의해 씌어진 는 사실 중세 요리의 총체이며, 단지 이 책은 고기 요리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이름이 뜻하는 대로 전통적인 요리, 식생활 습관에 대한 모든 것이 서술되어 있는 요즘의 요리 백과사전이다. 16세기 초까지 프랑스 요리는 영국의 요리와 마찬가지로 상상력이 없었다. 17세기에는 프랑수아 1세 치하에서 요리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갔으며, 르네상스의 세련미가 요리에까지 파급되어 예술의 경지에 이르기 시작했다. 프랑스 요리의 근대적 발달의 근본은 1553년 오를레앙 공작이 미디치가의 카트린과 결혼하면서부터다. 그때 그녀는 피렌체 출신의 요리사들과 함께 프랑스로 왔는데 메디치가는 향신료의 풍미로 유명했다. 프랑스 요리는 이탈리아로부터 수입된 것이다. 그 당시 대부분의 요리사들은 프랑스 요리의 커다란 변혁에 접했으나 다른 일부 요리사들은 여전히 과거 전통의 계승만을 중시했다.루이 13세 시대에는 요리에서 그다지 발전한 것은 없으나 요리의 법칙과 조리법을 체계적으로 기술해놓은 책이 1651년에 바렌에 의해 간행되었는데 이것이 다. 이 책을 기본으로 하여 많은 비약적 발전을 하게 되었다. 1654년에 니콜라드 본 퐁스는 를 썼다. 그는 음식의 맛은 복잡한 조리로 인해 가려져서는 안 되는 아주 단순한 자연적 조리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이 여전히 생각으로만 그쳤으나, 17세기 말에 차, 커피, 코코아, 아이스크림 등의 출현과 더불어 커다란 변혁이 이루어졌다. 특히 포도주의 영역에서 커다란 변혁이 이루어졌는데, 동 페리뇽이 샴페인을 발명한 것이 그것이다. 17세기 생각들이 실제로 실천된 것은 18세기였다. 조리는 단순성을 지향했는데, 말하자면 요즘 우리가 말하는 누벨 퀴진이라고 부르는 것이 그것이다. 이 시기에 최초로 음식을 만드는 여자 요리사와, 무엇인가를 발명할 수 있는 남자 전문 요리사를 구별할 수 있게 되었는데 요리 역사에서 볼 때 큰 변혁임에 틀림없다. 1691년에는 마시알로가 펴낸 가 있었다. 17세기 중기 요리의 유행은 단순해졌고 과도하게 낭비되었던 데코레이션보다도 맛에 치중하게 되었다. 혁명 동안의 반체제 기간이 지나 나폴레옹 시대와 더불어 풍요가 돌아왔다. 탈레랑에 보존되어 있는 테이블에는 그 사치스러움과 배열들의 예술성과 모여 앉았던 사람들로 유명하다. 1755년에 태어난 브릴라사바랭은 조리 변혁에 대해 느끼고 그 변혁을 인정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는 판사이고 유명한 미식가였는데, 이란 저서를 냈다. 마리 앙투안 카렘은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나 무지했던 사람이었으나, 그는 여러 맛들의 조화로운 배합을 할 줄 알았으며 불필요한 내용물에 대한 조리를 없애는 데 노력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는 가난한 석공의 16번째 아들로 태어나 10살 때 부친으로부터 파리 근교의 작은 요리점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얻어먹은 뒤 길거리에 버려졌다. 그 후 그는 작은 요리점을 전전하다가 멘이라는 성문 근처의 한 조리사로부터 조리의 기초를 배워 16세에 파리의 유명한 제과업자들 중 하나인 비엔 가에 있는 바일리 가게로부터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도움을 받았으며, 특히 왕립 도서관 판화실에 들어가 건축 모형 사본을 뜰 수 있게 허락을 받았고, 그가 만들어낸 모형들 중 어떤 것들은 바일리 가게의 중요한 고객인 나폴레옹 1세로부터 찬탄과 경이에 찬 평을 받았는데, 그것은 피에스 몽테라 불리는 웨딩 케이크 위의 장식용 과자로 당시 연회의 인기 품목으로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유명한 의사인 장 알리스를 만나고 그로부터 조언과 격려를 받아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의 재능과 근면함으로 그는 단시간에 두각을 나타냈고 그의 유능함을 듣고 있던 바일리 가게의 단골손님이었던 당시 프랑스 외무대신인 탈레랑으로부터 시중을 들어줄 것을 제안 받아, 탈레랑의 조리장을 20년간 지도했는데, 탈레랑은 그가 제공하는 요리의 형태와 호사스러움을 느끼는 감각과 재능으로 외교관들을 위한 식도락을 훌륭하게 만들어냈다. 후에 그는 조지 4세가 된 영국 섭정 왕자와 비엔 궁전, 영국 대사, 베그라시옹 공주, 스튜어트 경을 위해서도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주었다. 그는 조리사, 제과사일 뿐만 아니라 이론가이기도 했으며 역사에 대한 일가견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말년을 로트시 남작가에서 보냈으며 로랑 타일라트로부터 숯과 고기 굽는 기구로 천재성의 불꽃을 발휘하는 조리장이라는 평판을 들었다. 후에 알렉산드 1세는 탈레랑에게 카렘은 우리가 알지 못하고 먹던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만들었다고 술회했으며 그를 일컬어 왕들의 요리사요 요리사 중의 왕이라고 했다. 그는
    자연과학| 2006.07.04| 14페이지| 2,000원| 조회(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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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사회]북녘사람들의 생활
    ‘내가 북녘사람들에 대해서 아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다. 같은 민족이고 우리 동포라는 소리는 수도 없이 들었지만 과연 내가 이 사람들에 관해 얼마만큼 알고 있나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소중한 기회였다. 책의 머리말에 있듯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너무 똑같아서 놀라고 너무 달라서 다시 놀란다.”라는 말을 직접 본 사람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실감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기 전 아니 이번 수업을 듣기 전에는 북한이라 함은 자유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못하는 자유의지라고는 눈에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오직 국가를 위해 움직이고 생활하는 사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도 어렸을 때 반공교육과 예전의 편파적인 언론보도로 인해 쇄뇌를 당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까지 북한을 바라볼 때는 우리를 중심으로 북한을 바라봄으로써 완전히 우리와는 다른 이질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맞고 저들은 틀림이라는 입장에서 북한을 바라보았다. 맞고 틀림의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다르다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북한이라는 사회가 다르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항상 북한은 동포이면서도 휴전선을 맞대고 있는 적으로 인식됨으로써 좋은 감정을 가지기 힘든 것이 사실이었다. 배고파서 굶어죽는 국민들을 모르는 척하고 국방비에만 힘을 쏟고 무력도발을 담보로 전 세계와 협상을 하려고 하는 그런 국가로만 보았다. 하지만 6 ? 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과거의 불신과 대립, 갈등과 대결 구도에서 화해와 협력모드로 돌아선 이후 언론의 보도태도와 북한이 우리나라에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책을 읽고 수업을 들으면서 북한이란 사회도 우리와 비슷한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라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사회체제라는 다소 민감한 부분을 배제하고 북녘사람들에 초점을 맞추어서 사람들이 태어나서 교육받고 직업을 구하고 결혼하고 노인이 되어서 죽을 때까지의 삶을 쓰면서 북한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게 해주었다. 체제만 빼면 우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먼저 출생부터 따라가 보도록 하겠다. 누구나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면 기뻐하고 설레어 하는 것 같다. 병원에서 아이를 낳고 출생신고를 하고 우리사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태어나자마자 식량배급이 나오는 것은 참 생소하고 다름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교육제도는 우리나라보다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책에 내용뿐 아니라 저번에 본 비디오에서도 학교교육 외에도 국가가 운영하는 개인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충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것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저 국가원수를 찬양하고 교육보다는 노동에 치중할 것 같은 북한이었기에 그 놀라움은 더 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시키고 시설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교육시키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처럼 획일화대고 무조건 대학에 가서 법대, 의대를 가야만 성공하는 우리사회보다 훨씬 발전하고 선진화 되어있는 것 같았다.하지만 북한학생들도 수준 차에 의한 영재교육, 특별반 같은 것이 존재하고 시험제도가 있어서 시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보면서 공부라는 것이 어디를 가든 환영받는 존재는 아니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소년단이나 청년동맹 같은 조직생활을 강조하는 면도 볼 수 있었다. 저런 조직을 우리가 볼 때는 거부감을 가지게 되지만, 북한사람들은 아주 자랑스러워하고 빨리 조직원이 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볼 때는 다른 체제라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집단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고 같이 생활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북한체제에는 스며들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학교 공부 외에 농촌의 노동력 부족으로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농촌생활을 해야 하는 것은 북한에서는 어쩔 수 없이 행해지는 일이겠지만, 우리나라에도 교육제도로 도입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도시아이들은 농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농촌에는 어르신들만 계심으로써 노동력이 필요할 것이다. 학교공부만 시키지 말고 일주일정도라도 농촌체험을 시키는 교육이 도입되면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어렸을 때부. 북한은 10년 정도 군대 생활을 한다. 제대를 하면 대학을 가는 사람과 직장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하지만 대학에 가는 사람은 많이 있지 않고 거의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 복무기간이 긴 것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군대생활인 것 같다. 군에서 대학을 지원하면 그만큼 합격선도 내려가기 때문에 크게 불리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직장을 정해주는 것도 적성과 기술, 고향을 다 고려해 배치하기 때문에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이처럼 국가에서 모든 걸 다 해주는 것이 우리나라처럼 경쟁에 치여서 사는 것보다 좋아 보이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서로 다 높은 곳만 보고 달려가기 때문에 그 한정된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낙오되고 좌절하는 사회이지만 북한은 처음부터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큰 좌절을 겪는 경우보다는 현실에 맞춰서 살 수 있는 체제인 것 같다. 이것이 형평을 우선으로 하는 사회주의의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된다.기를 쓰고 권력을 잡고 남보다 월등한 위치에 오르지 않아도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사람들 사이에 상하관계가 우리나라처럼 크게 성립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처럼 국가가 주도적으로 개인의 삶을 지배함으로써 오는 좋은 부분도 있지만 청년돌격대라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집단도 조직해서 각종 일을 시키는 부분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존재하고 있었다.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해내고 불평 한마디 없이 국가를 찬양하고 김정일을 찬양하는 것을 보면 정말 너무나도 다른 나라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북한사람들은 김일성, 김정일이라는 사람을 한 나라의 지도자로 보기 보다는 신격화 되어있다는 느낌이 든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여러 구성원이 모여 만든 공동체라기보다는 태초에 하나에서 파생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부분이다. 이런 힘이 북한을 아직도 유지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이런 힘이 언제까지 유지 될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정말을 고려해 합격선을 조금 다르게 한다는 것은 특이할만한 점이다. 또한 내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것은 등록금이 전액 면제라는 것이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지금 우리현실을 보면 너무나도 부러운 것이다. 해마다 오르는 등록금을 보면 과연 대학이 저만큼의 지식과 나의역량을 키워줬는지 의문이 든다. 북한은 대학에서도 연애를 금지한다는 것은 참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다. 다 큰 성인의 감정까지도 조절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된다. 역시나 북한학생들도 비밀연애를 통해 그런 감정을 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런 금지조항은 빨리 없어져야 하는 규칙이 아닐까 한다. 이런 특이한 점 몇 개를 빼고는 크게 차이 없는 대학생활인 것 같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전쟁이 아닌 직장배치를 받는 것이 크게 다른 점이라면 다른 점일 것이다.대학생활을 졸업하고 직장에 배치되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이다. 북한이라고 하면 잠자고 먹는 시간을 빼고는 다 일만하는 것인 줄 알고 있었다. 개인 시간은 전혀 없고 어디에서나 감시의 눈길이 있고 일하고 잠만 자는 생활을 하는 사회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주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근무시간도 정해져 있고 날씨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시간도 조절해주고 휴가도 주어지고 저녁때에는 가족들과 오붓한 생활도 즐기는 등 크게 다르지 않은 생활 모습이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 가부장적인 것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았다. 북한도 맞벌이를 많이 하는 것 같았는데 거의 가정일은 여자인 아내 몫이었다. 똑같이 일하고 들어와도 남편은 가만히 있고 아내는 아이들도 돌봐야 하고 밥도 하고 빨래도 하고 여러 가지 집안일은 혼자 다하는 등 얼마 전 우리 아버지 세대들을 보는 것 같았다. 이런 권위적인 행태들은 조만간 우리나라처럼 바뀔 것이라 생각된다. 도시의 직장생활이 이와 같다면 농촌은 잘 알다시피 협동농장 중심이다. 어차피 자기 것이 없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7 ? 1 경제조치 이후에 농산물의 수매가를 크게 높임으로써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도 가지고 왔다. 이런 일련의 조치들을 볼 때 북한도 더 이상 사회주의체제만 고집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소유형태의 변화와 자유무역지구 확대 등으로 경제 활성화와 경제적 성장을 이뤄야 하고 체제변화를 통한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소유권 변화라는 작은 변화를 통해 이런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처럼 국가 전체의 체제변화를 통하면 엄청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급작스런 변화는 국가의 붕괴를 가져 올 수도 있겠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이루어 낸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가난과 고립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이 이처럼 조금씩 변화된다면 통일된 한국을 보기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거라 생각한다.북한의 연애와 결혼은 예전의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선을 봐서 결혼하는 부부가 많았지만 점점 연애결혼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 우리모습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우리보다는 많이 보수적이고 제한적이지만은 북한도 역시 남녀관계는 여느 다른 나라들과 틀린 점이 없는 것 같다. 책에서도 나와 있듯이 우리처럼 계산하고 생각하는 연애가 아닌 진정 마음으로만 하는 연애를 하는 순수한 북한사람들의 한 면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놀라운 점도 있다. 북한도 남녀관계의 속도위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보수적이고 모든 일에 폐쇄적일 것만 같은 북한도 사람관계는 어쩔 수 없나 보다. 결혼식 풍경은 북한도 다른 점이 없다. 서로 형편에 맞게 살림살이를 준비하고 결혼식을 하고 잔치도 하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우리나라는 결혼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데 북한은 주택도 국가에서 제공하고 결혼식도 간소하게 하는 편이라고 하니 결혼하는데 큰 문제점은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북한체제의 긍정적인 부분을 또 하나 발견한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북한에도 이혼이 존재한다는 부분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 정말로 ‘난 지금껏 북한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막 .
    인문/어학| 2006.03.10| 4페이지| 2,000원| 조회(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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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학]생명공학에 관한 서평
    내가 선택한 책의 제목만 봐도 그 내용이 눈에 훤히 보이는 것 같았다. 생명공학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책이라는 걸 자극적인 제목으로 미리 다 표현하는 것 같았다. 생명공학은 미래에 가장 부가가치 창출이 큰 분야라고 누구나 인정하고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유전자조작 식품들이 곳곳에 퍼져있고 지금도 먹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유전자 조작을 통한 식품은 그 생산량이나 품질면만 보면 조작을 하지 않은 식품들 보다 월등하게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이런 식품들이 기아를 해결하고 식량 부족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주장 하고 있다. 식품분야만이 아닌 동물과 인간에 대한 유전자조작이 진행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유전자 조작을 통한 지금까지의 치료방법이 없던 여러 불치병들의 치료가 가능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생명 공학 분야를 이 책들은 왜 부정하고 있을까? 읽기 전에는 많은 의문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 역시도 생명 공학은 우리의 미래를 밝혀 줄 분야라고 수 없이 들어왔고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 왔기 때문에 의아한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책을 하나하나 읽어 가면서 ‘왜 이런 생각은 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많은 부정적인 면들이 긍정적인 면에 묻혀버린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 황우석 박사의 이야기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요지는 생명윤리라는 부분을 가지고 갑론을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완전히 배제하고 반대하는 입장의 모든 사람들을 국가적인 일을 반대하는 매국노로 치부하는 것이 지금 현실이다. 왜 모두 부정적인 면은 다 덮어두고 이렇게 생명공학, 즉 유전자조작에 대해서 긍정의 눈길만 보내는 것일까? 그건 아마도 윤리라는 손에 잡히지 않는 부분보다는 당장의 실효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생명공학의 발달은 많은 불치병 환자들에게는 우수한 것만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인지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먼저 유전자 조작식품에 알아보도록 하겠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병충해에 강해진 식물들은 농약이 필요 없고 그로인해 생산량이 몇 배 늘어나서 농가의 수입을 큰 폭으로 늘일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 왔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해 꺼려하는 상황이고 대다수의 국가들도 유전자 조작 식품의 수입을 엄격히 제한하는 것이 현실이다. 왜 이렇게 다들 꺼려하는 유전자 조작 식품을 계속 생산해 내려 하는 것일까? 그건 바로 엄청난 거대 기업들의 음모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전 세계의 상업 종자 시장에서 미국계의 10대 종자업체가 세계 종자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종묘시장의 70% 이상을 외국자본이 점령하고 있다. 이처럼 종묘시장이 거대기업의 손에 들어가게 되면 이 몇 개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유전자 조작 식물의 확산은 불을 보듯 자명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기업들이 자본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를 잠식해 들어가면서 지금은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유전자 조작 식품이지만 결국에는 이런 부정적인 의견이 다소 누그러지면 무차별적으로 종자를 팔아먹고 막대한 이익을 남기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유전자 조작 식물이 기존 토종 식물을 몰아내고 전 세계를 장악하게 될 것이다. 각 계의 전문가들이라고 나서는 사람들은 이런 거대기업에게 막대한 연구비를 받아내려는 속셈으로 종자 기업들에게 유리한 증언을 할 것이고 사람들은 이런 의견으로 말미암아 유전자 조작 식물에 대한 반감을 누그러뜨릴 것이고 결국에는 종자 기업들이 모든 종자를 관할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책에서 말하는 현대판 농노가 정말로 생겨날지도 모르는 상태이다. 이런 다국적 기업들이 종자를 손에 쥐고 가난한 개도국 농민들을 상대로 장사를 시작하는 것이다. 개도국 농민들은 수입종자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럼 외채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많은 농민들은 거대 농업회사겨 기존 항생제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처럼 생명은 항상 진화하고 변화하여 간다. 유전자 조작 식물도 당연히 돌연변이나 다른 종과의 교배를 통해 새로운 식물들이 탄생할 것이다. 그러면 그건 알 수 없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고 그래서 항상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과 해충 저항성을 가지는 형질전환식물은 그렇지 않은 식물보다 알레르기 잠재성이 훨씬 높다고 한다. 농업 생명공학은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없고 생명의 다양성과 인간, 동물의 건강에 위협을 가하는 위험한 학문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오히려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생물 다양성과 식품 안정성을 보증하는 토착 농업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향해야한다고 책은 말하고 있다. 책에서의 주장처럼 이런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은 채 이익과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을 돈에 결부시켜 대중을 향해 칼을 겨누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된다. 우리도 이런 몇 몇의 다국적 거대기업이 뒤에서 모든 걸 조종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런 기업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일반 대중들이 생명공학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중들에게 생명공학을 제대로 이해시키기 위해서라도 위험성에 대해 대중들에게 명확히 알리고 모든 일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유전자 변형 식물을 개발하고 연구할 때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보다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참여하게 하면 과연 이 식물들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데 아주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막연히 죽지 않으니 먹어라 라고 하는 식의 행동은 그 누구에게도 믿음을 줄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른 분야도 아닌 인간의 생명과 연관 있는 식품을 연구하고 상대하면서 오직 돈이라는 눈앞의 이익만을 바라보고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을 윤리적인 측면에서 검증하고 토론하고 바로잡아 주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이제 유전자 조작이 식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동물과 심지어는 인간에게까지 손을 자전이와 관계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수평적 유전자 전이란 유전자의 벡터 또는 운반체 역할을 하는 바이러스나 전염성물질을 통해서 연관성이 전혀 없는 종들 사이에 유전자가 전이 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세포내의 다른 유전자들과 재결합 할 수도 있고 질병을 유발하는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결과로 보다 많은 신종 질병들이 발생하고 기존의 항생제에 면역성을 갖춘 바이러스나 병원균 등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수평적 유전자전이를 유전자공학이 도와주고 유도하는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유전자 공학 자체가 서로 교배가 되지 않는 종들 간의 수평적 유전자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에서도 말했듯이 유전자 조작 식물에서도 어떤 독소와 위험성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 것이다. 이런 위험한 조작을 이제 동물과 심지어는 인간에게까지 자행하는 결과가 발생했다. 유전공학을 연구하는 많은 과학자들은 유전공학을 통해서 그동안 극복하지 못했던 많은 질병을 치료하고 복제 장기를 통해 장기를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우리는 1997년 2월 23일 복제양 돌리의 탄생을 언론의 보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 당시에는 정말 깜짝 놀랄만한 일이었고 인간복제에 대한 논란도 일어났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인간 복제의 문제점 보다는 장기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인간에게 유용한 수많은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단백질과 혈액, 기관 등을 위해 대량의 형질전환동물이 사육될 수 있고 유전자 치료가 치명적인 질병의 치료를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고 말해왔다.지금도 많은 연구와 실험들이 세계 각지에서 행해지고 있을 것이다. 특히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인간배아복제는 난치병치료를 위한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것인데 윤리적 문제와 안정성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에도 황우석 박사팀이 난치병 환자의 체세포를 이용해 배아줄기세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하에게 면역거부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바로 사용할 수 없다. 아무리 환자의 체세포를 이용해 만들어도 다른 사람 난자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당장의 실효성은 없는 것이다. 일말의 가능성만 가지고 있는 것이지 당장에 장기를 생산해 낼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유전공학에 윤리적 문제도 빼놓을 수 없는 큰 문제인 것이다. 비록 배아복제는 무성생식기술을 이용한 복제지만 배아의 지위를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엄청난 윤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런 배아의 지위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그냥 세포덩어리로 간주하는 것이고, 둘째 배아를 잠재적 인간으로 보려는 입장이다. 셋째는 배아를 인간으로 보는 입장이다. 이 문제는 누군가가 딱히 기준을 정하기는 힘든 문제라 생각한다. 각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좌우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인간배아복제는 종교적으로 가장 큰 반항을 불러 일으킨다.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조작한다는 것에 대해 종교계가 가장 큰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과연 인간배아복제가 순수한 의미의 연구가 이루어 질 것인가 하는 것이다. 유전자 조작 식품만 하더라도 돈이라는 것에 대해 자유롭지 못했고 이것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인간배아 기술 역시 경제논리에서 절대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야기된 인간의 힘이 생명존엄을 위해 사용되지 않고 국가경쟁력 향상이나 기술 선점 경쟁 도구로 변질 되어 버린다면 정말 끔찍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과연 과학자들이 호기심을 참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인간배아복제를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공식적으로 허용만 한다면 인간복제를 누구나 꿈꿀 것이다. 이런 인간복제의 논란을 일으키는 배아줄기세포의 대안을 이 책에서는 제시 하고 있다. 그건 성체줄기세포이다. 탯줄혈액이나 성인의 골수나 혈액에서 추출해 내는 것이다. 성체줄기세포는 인간배아에서 추출하는 배아줄기세포와는 달리 골수나 뇌세포 등 이미 이다.
    독후감/창작| 2006.03.10| 4페이지| 2,000원| 조회(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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