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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불법 체류 노동자,과연 미국 경제에 得인가 失인가?
    미국 불법 체류 노동자,과연 미국 경제에 得인가 失인가?◈ 목차◇ 미국 불법 체류 노동자들의 현황◇ 미국 불법 체류 노동자들에 의한 得 혹은 失◇ 미국 불법 체류 노동자들에 관련된 법규◇ 올바른 개선 방향◇ 한국 외국인 노동시장에 대한 시사점미국은 명실공히 세계 1위의 경제 강대국으로써 모든 거래와 산업의 중심에 위치하며 그 흐름을 조정하고 있다. 미국은 이주민에 의해 개척된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로써 이러한 역사적 특성상 다민족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와 특성을 가진 각양 각색의 민족들이 한 곳에 모여 현재와 같은 세계 1위의 차지는 길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어떻게 말하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며 자기 자신의 능력만 우수하다면 수월하게 인정 받을 수 있는 곳이 미국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성을 요구하는 고학력 지식인들만이 미국에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회와 국가의 기반이 되는 제조업∙단순노동∙1차 산업 직종 역시 다양한 노동자들을 필요로 하며 많이 받아들여 왔다.하지만 최근 세계적인 추세인 양극화 현상과 2001년 9∙11사태 이후 훨씬 뚫기 힘들어진 미국의 빗장은 앞서 언급한 단순 노동직을 노린 불법 이민 노동자 증가의 주범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서도 이루 말 할 수 없는 경제적 격차를 보이는 멕시코는 물론, 기타 남미 국가,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의 사람들이 더 나은 생활을 기대하고 미국으로 입성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점은 대부분의 이주 노동자들이 정상적인 과정을 통해 미국으로 이민 오는 것이 아니라 불법입국을 하며 전문직 종사자 보다는 단순 노동직에 그 숫자가 몰려있다는 것에 있다. 이들은 본국으로 되돌아가기를 기피하며 결국은 미국의 불법 장기 체류자로 분류되어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미국은 지속적으로 불법 체류 노동자들을 본국으로 귀환시키려 하고 있으며 관련 법규를 개정 중에 있다.이 보고서의 목차지하고 있다.이들 불법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은 캘리포니아와 뉴욕주 이며, 최근에는 노스캐롤라이나 등도 이민자들의 정착지로 각광 받고 있다.◇ 미국 불법 체류 노동자들에 의한 得 혹은 失불법 이민자들은 미국에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국가의 짐이 된다고 하지만 이들은 학교나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으므로 정부에 재정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실제로 2000년 이후 140만 명의 멕시코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했는데, 이들 중 85 %가 불법이민자이며 고졸 이하 학력이 대부분인 이들은 의료보험이 제공되지 않는 저급 기술 일용직에 주로 근무한다. 멕시코인 불법 이민자들은 사회보장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탓 에 지방자치 재정에서 의료비를 제공 받는다.미국 내 불법이민자들은 대부분 접시 닦이나 하수구 청소 등 허드렛일을 한다. 이들은 미국인이 하기 싫어하는 이른바 ‘3D업종’에서 주로 일을 하기 때문에 만약 이들이 없다면 미국경제도 제대로 굴러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또한 비즈니스 위크 최신호는 미국 내 불법이민자수는 약 1,100만명에 달하지만 이들은 합법적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지하경제에서 숨어 지낸다며 최근 미국 기업들은 무시하지 못 할 정도로 경제력이 커지는 이들을 미개척 신규시장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전한다. 최근 들어서는 씨티그룹 등 100여개 미국은행들도 히스패닉 이민자들을 고객으로 대거 유치하기 시작했으며 미국 내 최대 건강보험회사인 웰포인트는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불법이민자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였다. 신시내티 소재 은행인 FITB는 불법이민자의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일정 자격만 갖추면 주택담보대출도 해준다. 식품회사 크래프트푸드는 히스패닉 불법 이민자들이 주로 등록하는 영어학원들만을 물색해서 이들을 상대로 한 마케팅을 통해 재미를 보고 있다.미국 내 불법노동자들은 미 연방정부의 조세수입에도 큰 공헌을 한다. 미 연방사회보장국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 불법이민자들은 월급에서 원천 징수되는 ‘근로소득세(Payroll Tax)있다는 미국인들의 인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하지만 반 이민단체들의 의견은 매우 다르다. 반 이민단체들은 불법 이민자들은 세금을 축내는 집단이라고 몰아붙이고 있다. 워싱턴 소재 이민연구센터(CIS)는 “지난 2003년 기준으로 불법이민자들은 한 해에 160억달러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정부는 이들에게 각종 정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263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며 “불법이민자들로 인해 연방정부 재정에서 연간 103억 달러의 적자가 초래된다”고 분석했다. CIS는 이러한 상황에서 부시 행정부의 계획대로 불법노동자들에게 임시로 합법적인 신분을 보장할 경우 적자폭은 지금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연간 290억 달러로 급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불법 이민 규제 강화에 찬성하는 쪽은 늘어나는 불법 체류자들이 일자리를 차지하는 바람에 미국인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민연구센터의 스티븐 카마로타 수석연구원은 "지난 5년간 18~64세 인구 중 미국 국적자는 61% 증가했지만 일자리는 고작 9%밖에 늘지 않았다"며 특히 저학력 미국인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5년간 고졸 이상 미국인 취업률은 78%에서 75%로, 고졸 미만은 59%에서 56%로 떨어졌으며 저임금 미국인 10명 중 1명은 이 기간에 일자리를 잃었고 높은 학력을 요구하지 않는 40여 개 직종 1700만 명의 미국인들은 불법 체류자들과 피 말리는 일자리 경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반 이민단체들은 이러한 경제적 효과에서의 미국인들의 피해 외에도 불법 이민자들은 크고 작은 범죄 및 위기감 조성으로 인한 안전성 파괴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미국 불법 체류 노동자들에 관련된 법규미국 의회는 멕시코에서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1986년 ‘이민개혁통제법’을 만들었다. 이 법은 이미 일하고 있는 300만여 명의 미등록 노동자들에게는 영구 체류를 허가해주는 대신, 이 이상은 넘어오지 못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은 이후19는 희망은 불법 이민을 부추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양쪽 다 ‘현상유지 상태가 더는 지속될 수 없으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을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이러한 흐름에 따라 최근(2006년 4월 현재) 미국에서 5년 이상 불법 체류한 이들은 벌금과 세금을 납부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시민권을 얻을 가능성이 커졌다.표 SEQ 표 * ARABIC 1 한겨레 2006-4-7이번 합의안은 불법체류자들을 세 가지 부류로 나눠 각각의 구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5년 이상 불법체류자의 경우, 합법적 지위를 얻기 전에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벌금과 세금을 납부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해당하는 미국 내 불법체류자는 700만 명이다. 2년 이상 5년 미만 불법체류자에 대해선 일단 출국했다가 임시노동자로 재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들도 재 입국 자격을 얻은 뒤 벌금과 세금을 납부하면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년 미만 불법체류자는 일단 미국을 떠나야 한다. 그 뒤에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기를 바라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조건에서 입국비자를 받도록 했다. 100만 명이 이에 해당할 것으로 추정된다.상원은 불법 이민자를 고용하는 고용주에 대한 처벌과 단속을 강화하고, 대신 guess worker program을 도입하여 불법이민자들이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길을 열고자 한다. 반면 하원은 멕시코와의 국경지대를 강화하고자 한다. 미국 국민들의 여론 역시 양분되어있는 양상이다. 기업가, 부자들은 이민을 환영하지만 민족주의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은 이를 반대한다. 즉 당 내 지지세력의 기호가 엇갈리는 상황이다.◇ 올바른 개선 방향미국은 단순히 이민을 막으려는 게 아니라 그 정도의 조절 수단을 갖고 자 하고 있다. 미국이 앞서 언급한 새 이민법안을 제안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국가 안보위협과 사회 범죄 증가라는 정치적 논리이다. 하지만 값싼 노동력의 유입에 따른 미국민의 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불산업관련 보호 법규를 만들고 쿼터를 지정해 이들을 보호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된다.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불법 이민자 관련 법규를 원만히 진행되어 현 불법 이민자들의 경제가 가시화 되고 세금의 투명성이 재고된다면 이는 말 그대로 미국 국내 경제에 또 다른 큰 시장이 될 것이다. 반 이민 단체들이 주장하는 불법 이민자들의 세금 깎아 먹기는 재정비된 세금과 그들로 인해 새롭게 창출되는 경제적 효과에 의해 아무런 무리 없이 해결 될 것이다. 또한 인격적인 측면에서 볼 때, 아무리 불법으로 타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교육, 기초적인 생활의 권리는 보호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이미 무시할 수 없는 숫자로 성장해 버린 불법 이민자, 불법 노동자들을 단순히 암흑 속에서 묵묵히 일 하는 기계로만 치부해 버려서는 안될 것이다.불법이민과 불법 근로자의 문제는 결코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은 힘든 일을 안 하려고 들고, 자기 나라에 일자리가 없는 빈국의 국민들은 선진국에서 생존의 기회를 엿보는 것이 이미 세계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이민 노동자들이 이주 국가에 크게 타격이 될 만큼 소득을 챙겨간다거나 국가 경제에 지장을 주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들은 대부분 육체 노동에 종사하고 단순히 자신의 국가 보다 조금 더 나은 보수를 받고 싶어 환경적, 인격적으로 열악한 상황을 견뎌내며 살고 있다. 미국에서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 기타 국가에서도 이러한 불법 노동자에 대해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한국 외국인 노동시장에 대한 시사점2006년 5월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노동자는 약 40만 명이며 이중 절반인 20만 명 정도가 불법 체류 노동자인 것으로 추산된다. 처음에는 꿈을 안고 우리나라에 왔지만, 연일 기사에 보도되는 대로 브로커에게 진 빚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 불법 체류자로 남고, 목숨을 걸고 단속을 피해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을 쉽지 않게 접할 수 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외국인노동자 사상자 2003년-E 2
    경영/경제| 2006.09.29| 9페이지| 2,000원| 조회(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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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려와 동북공정
    고구려사와 동북공정한국사의 새로운 해석목차중국의 동북공정 ----------------------3중국이 고구려를 자국의 역사로편입 시키는 근거 ----------------------6한국측의 반박 ------------------------11제 3의 견해-요동사 -------------------20마치며 -------------------------------23참고문헌------------------------------23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1. 동북공정이란?동북공정(東北工程)은‘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써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가 동북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실의 문제를 연구하기위해 2002년에 시작한 국가준비 프로젝트이다. 2000년부터 프로젝트 준비에 착수하여 2002년 2월 28일 공식적으로 출범 했으며 2006년까지 진행되는 한시적 사업이다. 이 연구에 대한 조직적 책임은 국무원 산하 연구기관인 중국사회 과학원이 맡고 있고 변강센터가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동북3성의 당위원회, 지방 연구기관과 유관대학이 조직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예산규모는 공식적으로 동북3성과 중국사회과학원이 각 125만 위안을 출연하고 중앙정부가 1천만 위안을 출연하여 모두 1500만 위안(한화 약 23억원) 규모이다.2. 동북공정의 연구영역중국의 강역이론연구,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 민족사연구, 고조선-고구려-발해사 연구, 한중관계사 연구, 중국 동북국경지역과 러시아 극동지역 관계사 연구, 한반도 정세 변화와 중국 동북 국경지역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 전통적인 한국 역사 또는 한반도와 관련된 부분이 이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3. 동북공정의 과제영역일반연구 과제, 번역과제, 당안(?案)정리 과제, 응용과제, 자료실 구축 이들 과제는 다시 공모과제와 위탁과제로 구분되며 전문가 위원회에서 선정4. 동북공정의 세부사항동북공정 정책조정 유관기관: 당중앙선전부, 국가교육위원회, 민정부, 문화부, 국가문물국 등으로 구성된 늘 중국 대륙의 요녕성과 길림성변계의 신빈, 환인, 집안 등 곳에서 건립되었고, 고조선은 당시에 한과의 분계는 패수부근이었고 패수를 넘으면 곧 한의 변방이었다. 『한서 조선전』(『漢書 朝鮮傳』)의 기재에서 보면, "처음 연나라 때부터 일찍이 진번과 조선을 침략하여 복속시키었다."("自始全燕時, 嘗略屬眞番朝鮮")고 하였다. 고구려는 당연히 이 당시 조선에 속할 수 없었다. 이 당시 조선에 속하였다고 하더라도 당시의 조선도 연의 일부분이었다. "진이 연을 멸망시키고 요동외에 귀속시키었다."("秦滅燕, 屬遼東外") 고구려는 당연히 이 시기에도 조선에 속할 수 없다. "한이 흥하여 멀어서 지키기 어려우므로 요동의 옛 새를 다시 고쳐 패수에 이르는 곳을 변계로 하였다."("漢興, 爲遠難守, 復修遼東故塞至浿水爲界.") 고구려는 압록강이북에 있어 이 시기도 당연히 조선에 속하지 않았다. 이렇게 내려가면 오직 "이 때가 마침 효혜 고후의 시대로서 천하가 처음으로 안정되니, 요동태수는 곧 만을 외신으로 삼을 것을 약속하여 국경 밖의 만이를 지켜 변경을 노략질하지 못하게 하였다. …… 이로 하여 만은 군위와 재물을 얻게 되어 그 주변의 소읍을 침략하여 항복시키니 진번, 임둔도 모두 와서 신복하여 사방 수천리가 되었다."("會孝惠高后天下初定, 遼東太守卽約滿爲外臣保塞外蠻夷毋使盜邊. ……以故滿得以兵威財物侵降其旁小邑, 眞番臨屯皆來服屬, 方數千里.")고 하는 이 때에서야 비로소 고구려의 선인은 조선에 의부하였을 것이다. 또한 요동태수가 만을 외신으로 약속해서부터 기원전 128년에 한무제가 창만군(蒼滿郡)을 설치할 때까지 고구려는 위씨 조선에 귀속한 시간은 많아야 몇 십 년 밖에 되지 않는다. 아울러 이 시기의 위만은 여전히 한의 외신이기에 고구려가 조선의 땅 위에 건립되었다고 증명할 수 있는가?실제상, 고구려가 흥기한 땅의 귀속은 매우 명확한 것이다. 한에 속한 현토군은 그 전에 창해군(滄海郡)에 속하였고, 더 그 이전에는 수십 연간 위씨 조선에 속한 적이 있었고, 더더욱 전에는 진의 다“중국소수민족 지방정권 고구려”는 요동과 한4군지역을 점거한 후 “조선 반도의 한강유역에서 백제. 신라와 격렬한 각축을 벌여 날로 그 강 영역을 확대하고 국력을 증강하여 점차 분립경향을 증대시켰다. 그렇기 때문에 수 문제와 수 양제는 여러 차례 고구려 정벌전쟁을 진행하였다” -劉?翰主編 1997(2004) 『世界通史』 中世紀卷 299쪽“당(唐) 고종(高宗)과 무즉천(武則天)은 대군을 파병해 고구려를 정벌함으로써 중국으로부터 이탈하려는 그 분립경향을 끝장내기로 결정하였다”-劉?翰主編 1997(2004)『世界通史』 中世紀卷 300쪽“고구려의 국토를 중앙정부 관할에 귀속시키고 9도독부 42주 100현을 두고 이를 모두 평양에 설치한 안동 도호부 관할에 두었다”고하여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의 반란을 평정하는 과정으로 서술 하였다.5. 고구려의 기원: 고구려 선조는 중원민족일부 사람들은 고구려민족은 고조선족에서 기원하였다고 한다. 예를 들어 『조선전사』에서는 "고구려국가를 건립한 기본 민족은 고대조선족 중의 한 갈래인 맥족이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 고조선족은 상인, 량이와 예인에서 기원하였고 조선반도의 서북부에서 형성되었다. 고구려인은 맥인, 고이와 한인에서 기원하였고 중국의 대륙에서 형성되었다. 맥인은 중국 동북부에서 북쪽으로 치우친 한 종족이로서 종래로 고조선족 중의 한 갈래가 되지 않았다. 고구려인이 고조선인의 원래 거주한 지역에 들어온 시기는 고조선이 멸망한 후의 4백년 뒤이다. 고조선인은 4백년 사이에 이미 낙랑군의 한족에 융합되어 들어갔다. 고구려인은 근본 고조선인의 후예가 아니고 완전히 부동한 민족이다.또 어떤 사람들이 주장하기를, "예, 맥, 한은 하나의 고조선 유형인에 속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첫째로는 이를 근본 증명할 수 없다. 예, 맥, 한은 세 개의 기원과 분포가 근본 다른 종족이다. 둘째는 가령 한 발을 뒤로 물러나, 확실히 고대에 하나의 고조선 유형인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분화되어 부동한 종족으로 된 미친 사실이 확인 할 수 있다. 신라에 복속된 옛 고구려 지역 주민들이 고구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한 것이나 신라인들이 고구려를 '大國'이라고 한 것도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의자왕 11년, 왕은 사신을 당에 보내어 조공한 일이 있는데 이때 당 고종은 사신을 통해서 의자왕에게 글을 보냈다.해동의 三국이 건국한 후 땅을 접하고 이웃삼아 온지도 오래이거늘 근자에 와서 틈이 벌어지고 싸움이 잦아 삼한의 백성들은 목숨을 걸고 무기를 쌓고 평안한 날이 거의 없으니 짐은 하늘의 뜻을 대신하고 땅의 이치를 따져 볼 때 심히 민망할 따름이로다…….위에서 보듯 고구려, 신라, 백제 삼국은 당 고종 스스로가 '해동삼국(海東三國)'이라고 칭했듯이 중국과 구분되는 정치적 연원과 문화적 전통을 지닌 또 다른 세계로 중국인들에게 인정되어졌다. 이렇듯 고구려를 정점으로 하여 형성된 민족의 정체성은 고려를 비롯한 후대까지도 확인된다.2. 고구려의 독립성① ‘고구려 지역은 중국의 전통적인 영토’에 대한 반박고조선 ? 부여 ? 예맥 등 고구려에 선행하는 역사는 명백한 우리 역사이다. 현재 자국 영토 안에 있다는 이유로 그 역사까지 모두 자기네 것으로 주장하는 것은 영토 패권주의에 불과하다. 한사군의 실체와 성격에 대한 중국측 주장은 일방적인 것이다. 실상은 고조선과 한(漢)나라의 변경에 있었던 국경 분쟁이며 현도군은 광역의 식민지 군현으로서 기능했다기보다는 고구려를 견제하기 위한 창구의 역할을 하는 데 지나지 않았다. 고구려는 부여에서 발원했다.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김우준 교수는 지난 2004년 입수한 중국에서 발간된 고지도 책자 ‘중국고대지도집(中國古代地圖集)’과 ‘중화고지도진품선집(中華古地圖珍品選集)’ 영인본 등 2종의 문건에 고구려가 백제, 신라와 함께 외국으로 표기된 지도가 수록된 것을 확인했다. ‘중국고대지도집’에 수록된 지도 중 청나라 때 제작된 ‘동남양각국연혁도(東南洋各國沿革圖)’는 한반도를 ‘조선’으로 표기하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를 병기했다. ‘중화고지도진품선집’, 신라는 물론 가야까지 국가전략수립의 영향권 아래 두었다. 또 해양력을 바탕으로 황해 중부이북의 해상권을 장악해 나갔다.이어 장수왕 시대에는 천도 등 남진정책을 추진해 남으로 소백산맥 이남, 동으로 포항 위의 흥해(興海)까지 진출했다. 이때에 고구려는 대륙과 한반도의 대부분과 주변 해양을 한 틀 속에 넣고 조정할 수 있는 동아시아의 완전한 중핵(中核) 자리를 확보했다. 5세기 광개토왕의 영토확대정책이 성공한 이후 고구려는 만주 전체와 황해 중부 및 동해 중부 이북의 해양을 장악했다.고구려는 이를 토대로 중국의 북조, 돌궐, 고구려, 거란 등의 북방 세력과 남조, 백제, 신라, 왜 등의 남방 세력이 만나는 중핵(中核)에서 동시 등거리외교 등 역학관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물류체계를 확보해 말·담비가죽, 다양한 보물무역 등을 통해 경제력을 향상시켰으며 사방에서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여 강한 자의식을 바탕으로 질 높은 문화국가가 됐다.그러나 6세기 말에 이르러 수백 년만에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하면서 세력균형이 깨졌다. 통일 중국은 이때부터 능동적으로 주변 세력의 갈등을 이용하고 조정하면서 중국 중심의 국제질서를 구축하려 했다. 남쪽으로는 현재의 베트남과 대만지역을 침략하고 북방의 돌궐을 공격했다. 동방의 강국인 고구려와 신흥 통일국가인 수나라의 전면충돌 역시 불가피했다.이에 따라 활발한 해양활동과 다핵방사상외교(多核放射狀外交)를 활용해 동아시아 질서의 중심에 있던 고구려도 국내 정책은 물론 대외정책을 전면 수정했다. 수와 충돌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에서 고구려는 598년 요서(遼西)지역을 먼저 공격했다. 두 나라는 국운을 걸고 전쟁에 임했으며, 16년간에 걸쳐 전쟁을 지속했다.그 결과 고구려와 분단된 남조(송 등), 북조(북위), 북방의 유연(柔然)이 동아시아의 중심핵이 되고 백제, 신라, 가야, 왜, 거란, 말갈 등 주변국들이 서로 교섭해 다수의 국가들이 동시에 연결되는 '다중방사상(多重放射狀)' 혹은 '다핵방사상(多核放射狀)' 국제질서가 성립했다.그 이었다.
    인문/어학| 2006.09.29| 24페이지| 2,000원| 조회(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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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보조식품]건강보조식품과 그 문제점
    건강 보조 식품과 그 문제점건강 보조 식품이란 무엇인가?건강 보조식품은 의학적으로 약간의 효능이 있다고 생각되는 특정 성분을 추출, 농축, 정제, 혼합해 가공한 식품이다. 따라서 가공하지 않은 식품은 건강 보조 식품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또 건강 보조 식품은 의약학적 효능이 확실하지 않으므르 ‘보조’ 라는 말을 쓴다. 이를테면 효능을 표시할 때 식품 영양학적으로 공인된 ‘임신•수요기 여성, 노약자 등에 영양 보급이나 영양보조’ 라는 표현은 가능하지만 ‘암, 당뇨병,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 라는 표현은 쓸 수 없다.건강 보조 식품 시장 현황국내에서 건강식품이 본격적으로 소개된 것은 80년대 초반 상어간에서 추출한 스쿠알렌이 출시되면서부터이다. 이후 90년대에는 키토산이 인기를 끌었으나 2000년대에 전후 우후죽순으로 출시된 경쟁력 없는 건강식품들로 인해 시장은 잠시 위축되었다. 하지만 곧 클로렐라 등의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2005년 현재 롯데, CJ, 대상, 풀무원 등의 대기업은 물론 삼립, 동원F&B 등의 업체들도 건강 보조 식품 시장에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종근당,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의 제약 회사 역시 건강 보조 식품 사업을 확대 강화 하고 있다.건강 보조 식품 시장은 2001년 도에 이미 1조 1000억 원대의 규모를 돌파하였으며 2005년 현재는 약 2조원에 이른다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이미 비대해진 시장 크기에도 불구하고 연 20~30% 대의 꾸준한 성장률을 갖고 있다고 평가 된다. 웰 빙(well-being)바람이 불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지대해 짐에 따라 건강 보조 식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는 계속 커져 가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비단 우리 나라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건강 보조 식품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세계적 수치의 건강 보조 식품 시장은 1,380억 달러이며 97년 650억 달러에서 두 배 이상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이 중 미국이 445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알아보고자 한다. = 1 * GB3 ①칼슘요즘 건강 식품에 가장 흔히 들어가는 칼슘은 소 뼈를 갈아 만든 식용 우골분이다. 소뼈가 사람뼈와 가장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되었다. 송아지의 장골에서 추출한 오소판(ossopan)이라는 물질은 흡수율이 무려 83%나 된다. 특히 이 물질은 칼슘뿐만이 아니라 인과 콜라겐, 미량의 무기질 원소들을 함유하고 있어 다른 칼슘제에 비해 유용 성분이 많다. 주요 제품: CELL-U-LOSS(한국 허벌 라이프), CAL-D(한국 암웨이), 풀무원 플라본•풀무원칼슘(풀무원 테크), 알로칼(알로에마임), 롱키롱(일동제약), 보령베지칼슘(보령제약), 칼슘업(태평양), 오스칼(한독약품) = 2 * GB3 ②키토산키토산은 주로 바닷게의 껍질에서 추출되며 새우의 껍질, 곤충의 껍질, 세균 세포 외벽의 주 성분이 되고 있다. 아직 정확하게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키토산 관련 제품 판매 업자들은 키토산이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암, 간 질환, 변비, 피부 트러블 등 효능이 없는 데가 없는 만병 통치약이라 주장한다. 또한 키토산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간에 축적된 지방을 없애는 기능도 한다, 인슐린 작용을 증강하여 당뇨병을 치유하는 효능도 발휘한다고 하며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을 증식 시키고 유해균인 대장균을 억제하여 장의 소화기능을 개선한다고 한다.주요 제품: 보령 키토산 골드 캡슐(보령제약), 일동 키토 다이어트(일동제약), 유한 키토산 플러스(유한양행),엘키토 골드엘지 키토산 프로(서흥캅셀), 키토산 올리고당(IY-PNF), 키토 올리고 100(종근당 건강) = 3 * GB3 ③프로폴리스벌집이 썩지 않게 지켜 주는 천연 살균 소염제라는 프로폴리스는 여러 식물의 약효 성분, 효모, 왁스, 별의 타액 등이 섞인 물질이다. 프로폴리스는 강한 항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살균 효과 역시 탁월해 외상에 바르면 과산화 수소수 같은 살균력을 발휘한다. 또한 프로폴리스 옹호론자들은 진통, 소염, 혈중 지질 감소, 엽록소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한때 나사(NASA)에서 우주인의 식품으로 연구되었고, 일본에서는 수십 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클로렐라가 골다공증 예방, 중금속 배출, 장 기능 개선 등 각종 효능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유선 방송은 물론 케이블 방송에서도 클로렐라의 효능과 그 인기에 대해 설명할 정도이다.건강 보조 식품이 필요한 경우지구의 토양은 산성화 되어 가고 중금속, 환경 호르몬 등으로 오염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작물은 토양에서 충분한 영양 성분을 공급 받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바쁜 현대인들의 식습관은 점점 더 건강에 해로워져 가고 있다. 끼니를 거르기 일쑤이고 인스턴트 식품, 레토르트 식품 등으로 간단하게 대신하는 식사에서는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 받기 어렵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건강 보조 식품이 유용한 것은 사실이라 볼 수 있겠다.또한 건강 보조 식품은 질병이 없는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고 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섭취하는 식품을 의미한다. 따라서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 건강 식품을 권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일반적으로 암 예방에 효과를 보려면 야채를 많이 먹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한다. 식물 농축제가 포함된 건강 보조 식품을 섭취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뚜렷한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피로함과 나른함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식욕이 없고 구토 증상까지 동반할 경우에는 간의 기능을 의심해볼 만 하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 종합 비타민제나 미네랄을 섭취 할 것을 권한다. 흡연시는 비타민 필요량이 두 배가 되기도 하고 흡수량이 떨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권장량의 두 배 정도의 비타민을 복용하여야 한다. 임신 중일 경우 건강 보조 식품 특히 비타민A는 먹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비타민A를 임신 중 과량 섭취했을 경우 선천적 기형이 20%나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태아의 골발육을 위해 일일 1500m내주고 있다. 선택과 부작용의 책임은 소비자와 제조사에 달려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건강기능성 식품부작용이 늘고, 사망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도 난처한 입장이다.우리나라의 상황 역시 비슷 하다. 건강기능성 식품에 관한 2000여 편의 학술연구논문을 조사한 결과에서 전체 건강 보조 식품 중 35% 정도만이 의학•약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됐고 나머지는 그렇지 못했다는 보고 가 있다. 또한 최근 보고에 따르면 건강기능성 식품 복용자 중 12% 정도가 부작용을 경험했다 고 한다. 의학적인 측면에서 조사해보면 부작용 발생 빈도는 이보다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 2 * GB3 ② 건강 보조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잘못된 상식몸의 전해질 균형이 깨진 환자에게 어떤 건강 보조 식품은 치명적일 수도 있다. 간이 나쁜 환자가 녹즙이나 인진 쑥, 한약 등을 먹고 회복 불능까지 가는 상태가 종종 있다. 식물을 재료로 만들었다고 100% 안전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자신의 몸 상태를 알지 못하고 건강 보조 식품으로 질병 치료를 하겠다고 지속적인 잘못된 복용을 하거나, 양학 치료 중에도 의사에게 말 않고 이러한 식품을 복용하는 경우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3 * GB3 ③ 건강 보조 식품 업체들의 제품 과대•허위 광고신체기능 향상을 주 목적으로 하는 건강유지, 식이요법, 영양 보급 등의 표현은 가능하지만, 특정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직접 표현은 위법이다. 의약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있는 효능, 효과 암시를 통한 광고, 공신력 있는 기관의 시험검사 결과나 객관적인 데이터 등을 제시하지 않고 막연하게 단시일 내에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하는 광고, 객관성이 부족한 체험수기 사례를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광고는 모두 허위, 과장광고에 해당한다. = 4 * GB3 ④ 건강 보조 식품 보급의 문제점우리 나라 건강 보조 식품 시장은 하루하루가 무섭게 성장해 가고 있지만 아직도 정비해야 할 문제점이 많소비자를 겨냥해 중국산 제품을 국산이라고 속여 팔아 부당한 이익을 취득한 예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올바른 건강 보조 식품 선택 방법넓게 보아 건강식품에는, 건강 보조 식품, 특수 영양 식품, 인삼 제품, 다 류, 기타 식품 류 등이 있다. 이중 건강보조식품이나 특수영양식품이 가장 건강에 기여 할만한 제품으로 이해 하면 무리가 없다. 식품공전에는 건강보조식품에 첨가할 수 있는 24개 성분의 규격이 정해져 있다. 특수영양식품은 다이어트식품 성장촉진식품 등으로 분류되는 8개 품목이 있다. 인삼제품은 약성이 높고 가공방법과 함량에 따라 효능 차이가 난다. 또 제품 특성상 9개 품목으로 세분돼 공전에 실려 있다. 품목허가를 파악했다면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을 알아 보는 게 좋다. 건강보조식품은 유용 성분이 농축돼 있기 때문에 제조 저장 판매 조건 이 나쁠 경우 변질되거나 부패되기 쉽다. 또 변질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비교적 최근에 생산 된 제품이 약효가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건강보조식품의 제품 표시와 광고문 에는 암 당뇨병 고혈압 등 특정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문구를 사용할 수 없다. 만병 통치, 혈압 강하, 성인병 예방 등 과장되고 직접적인 표현을 쓰고 있는 제품일수록 허장성세가 심한 것으로 봐야 한다. 이 같은 외형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시해야 할 점은 과학적인 근거를 따지며 접근하는 자세다. 천연이니까 유명 외국 제품이니까 고가니까 하는 등등의 이유로 제품을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남들이 다들 좋다고 해서, 유명인사가 떠들어대니까, 복용하면 당장 몸이 나아질 것이라는 등의 비 과학주의적이고 신비주의적인 입장에서 건강 보조 식품을 선망하는 것은 잘못된 자세다. 또한 지나친 호의나 공짜 제공 등은 의심해 보아햐 한다. 일반 상점이 아닌 곳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계약서나 계산서를 받아두며 구입 후 7일 내 혹은 14일 내에는 청약 철회가 가능하다. 업체에서 소비자들의 교환, 환불 요구를 받아 들이지 않을 경우에는 5
    의/약학| 2005.10.15| 6페이지| 1,000원| 조회(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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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스타벅스의 글로벌 경영 평가A좋아요
    목차Ⅰ. 창업과 변신- 스타벅스의 창업- 스타벅스의 변신Ⅱ. 글로벌화 전략- 해외시장 투자- 합작파트너- 성공요인Ⅲ. 경쟁전략- 독특한 분위기- 고품질&고급화 전략- 인간중심 경영Ⅳ. 현지화 전략- 제품- 마케팅ⅴ. 결론Ⅰ. 창업과 변신스타벅스의 창업스타벅스는 Golden Bowker, Jerry Baldwin, Zev Siegel 이 3명의 동업자가 1972년 시애틀에 스페셜 커피를 판매하는 상점을 오픈 하면서 시작되었다. 세 명의 동업자는 소설 모비딕에 나오는 커피를 사랑하는 항해사 스타벅에서 스타벅스를 생각해 냈고, 노르웨이 목판화에 나오는 인어를 심벌로 결정하였다. 이 당시 스타벅스는 지금과 같은 일반 고객에게 커피를 판매하는 사업이 아니라 최고급 스페셜 커피의 원료를 파는 회사 였다.스타벅스의 변신스타벅스가 오늘날과 같은 커피숍의 모습을 갖게 된 것은 1981년 하워드 슐츠라는 천재적인 사업가와의 만남 후 시작되었다. 하워드 슐츠는 우연히 작은 규모의 원두커피 판매점이 다량의 커피 추출기를 구매하는 현상을 목격한 후 호기심이 생겨 시애틀의 스타벅스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직접 갈아 만들어준 커피를 마시고 감동에 젖은 슐츠는 ‘사람들이 커피 한잔을 하며 편하게 토론도 나누고 재즈를 듣기도 하며 쉴 수 있는 오아시스를 창조하겠다’ 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발을 들여 놓는다. 현재의 스타벅스를 있게 한 것은 그로부터 2년 뒤인 1983년 슐츠의 밀라노 출장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당시 밀라노에는 약 1500개의 에스프레소 바가 있었고 사람들은 하루를 에스프레소 바에서 시작하고 오후나 저녁에는 에스프레소 바에서 친구를 만났다. 슐츠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이태리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커피문화에 매료되었고 1985년 드디어 현재의 스타벅스 커피숍을 열게 된다.Ⅱ. 글로벌화 전략해외시장 투자스타벅스는 현재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네 개 대륙에 체인망을 걸치고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들어 특히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을 보여주는 프랜차이징 성공의 대표적인 모습인 것이다.한편 스타벅스는 해외로도 적극 진출하여 유럽, 중동, 아시아의 주요 거점 도시를 공략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협력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일본에서는 Sazaby와 합작하였고, 한국에서는 신세계와 합작하여 파트너 관계를 형성했다. 이는 현지 시장정보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스타벅스 현지 파트너기업의 임원들은 시애틀에서 스타벅스의 제품, 브랜드, 조직에 대한 고밀도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이러한 교류로 스타벅스의 핵심 프로세스는 전세계로 확장되었다.3. 성공요인사람들은 일률적인 성장 제일주의 식 문화에 지쳤다. 개성을 추구하면서 조금은 사치스러운 휴식과 여유를 원한다. 스타벅스는 사람들의 이런 욕구 변화에 착안,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커피에서 4~5달러로 고급 커피를 마시며 낭만을 즐기는 고급 커피 문화시장을 새로 발견했다. 스타벅스가 매장을 채우는 커피 향에까지 신경을 쓰고 머그잔은 이탈리아 화가들의 그림으로 꾸미는 이유도 1000년간 시장을 지배해왔던 그냥 커피와는 다른 커피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또 커피와 관련된 이야기 책자들을 매장에 비치하고 월간 소식지 ''커피''를 발간하는 것 역시 커피가 아니라 커피 문화를 팔고 있다는 생각에서다. 스타벅스의 핵심역량은 대량생산적 복제품이 아니라 개성과 고급 문화이다.스타벅스는 이러한 고급화 전략 외에도 뜨거운 커피는 겨울에만 장사가 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여름철용 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계절 어느 때나 즐겨 찾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도록 하며 오늘의 스페셜 음료를 지정 하여 그 음료를 홍보하는 효과를 노리도록 하기도 한다. 커피 제조 매뉴얼로 점포마다 커피 맛을 표준화하여 어느 지역에서나 비슷한 맛의 커피를 만들도록 하는 반면 해외 진출 시에는 그 나라의 문화를 살려 지역 특별 메뉴를 선보이기도 한다. 아침 일찍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침 식사와 함께 커피를 마신다는 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것에 착안해 이런 고객들을 위한 아침위해 정기적으로 세계 탐방 여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커피를 구입할 때 견본을 일차적으로 테스트 하고, 선적을 할 때 다시 2차 테스트를 하고, 마지막으로 선상에서 다시 한번 최종 테스트를 걸친다고 한다. 이렇게 까다로운 커피 구입과 엄격한 품질 통제로 최고급품질을 유지한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커피에 대한 엄격한 교육을 통하여 커피에 대한 지식을 쌓고, 한 잔, 한 잔 최고의 맛을 제공하며 다양한 제조 방법 연구 등을 통하여 품질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도록 하고있고, 커피 향에 있어서도 인공 향 커피를 사용하지 않는 등 최고의 품질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하여 스타벅스는 프리미엄 가격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가격을 품질과 심리적 만족 에 두고 소비를 하는 현대인들의 사고방식에 맞춰 스타벅스는 프리미엄 가격을 충분히 커버할 만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내어 승부하였다. 스타벅스가 처음 생길 때 커피는 레스토랑에서 파는 부대적인 상품이었을 뿐이었지만 스타벅스는 엄선된 커피만을 사용하는 등 고급화 이미지를 구축하는 전략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고급화 이미지는 프리미엄 가격을 고수 할 수 있는 스타벅스의 경쟁력이 되었다.3. 인간중심 경영스타벅스는 직원을 우선시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에는 1,300명 정도의 파트너들이 있고, ‘알바’ 나 ‘파트타이머’ 라는 말은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있다. 대신 A파트너(정규 직), B파트너(본사파트타이머), C파트너(용역회사 파트타이머)로 부르게 하고있다. 대부분의 기업이 고객을 우선시하고 직원에게 무관심 했던 반면에 스타벅스는 최 일선에서 고객을 감동 시킬 수 있는 직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파트너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채용도 파트타이머에서 우선적으로 한다. 계약 직 따로, 정규 직 따로 뽑던 방식에서 탈피해 파트타이머 출신 중에서 정규직원을 채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 파트타이머 출신 중 부 점장리아는 후발 주자인 커피 빈(Coffee Bean)과 파스쿠치(PASCUCCI) 등의 공세를 차단하기 위해 더욱 획기적인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였다. 원래 커피 이외에 약간의 베이커리류만 취급하던 스타벅스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야채 샐러드와 과일 샐러드를 상품에 추가하였다. 후발 주자의 견제와 “웰빙(Well-Being)”이라는 사회적 흐름에 맞춤으로써 소비자의 기호를 맞추기 위한 전략이다. 9그리고 또한 한국의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고 보존되어 있는 인사동 매장에서는 단팥죽과 호박죽도 판매한다.2. 마케팅대체로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전략의 핵심은 범세계적인 표준화와 각국의 시장상황에 맞는 현지적응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데 있다.10 일반적으로 제품 포지셔닝, 광고, 가격 정책은 표준화된 형태를 추구하는데 비해서 유통과 판촉의 경우는 현지적인 요소를 더 많이 가미하곤 한다. 각국마다 도매상과 소매상의 유통구조는 상당히 차이가 나며 유통경로의 길이에 따라 소비자 가격이 크게 변동되기 때문에 현지의 유통구조 특성을 잘 파악하고 그에 적응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역시 판매하는 커피의 규격이나 맛 등은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매뉴얼을 통해 표준화 시켰으며 TV광고를 지양한다는 미국 본사의 지침에 따라 PPL 등 간접적인 방법으로만 광고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통, 판촉의 경우 스타벅스는 체인이 한 나라에 새로이 입국할 때 결합한 현지 파트너 회사와 함께 유통, 판촉을 실행함으로써 크게 실패하는 경우를 피해간다. 게다가 기존 회사와 합작하며 그들의 유통망과 노하우를 사용함으로 인해 보다 친근하게 현지인들에게 다가서고 있다.또한 스타벅스는 원래 테이크아웃(take-out) 커피 점으로 유명하므로 매장의 크기는 그리 넓지 않은 점포를 가진다. 보통 미국에 있는 점포는 50평에 불과하지만 한국에서의 점포는 80평에 달하고 명동에 위치한 4층 규모의 스타벅스는 규모 면에서 기네스에 올라있기도 하다. 이와 같이 매장의 규모가 차이 나는 이유는 한국 소비자들은 특 교묘하게 파고들었다. 스타벅스의 이미지가 초기의 커피 마시는 장소에서 점차 화이트 컬러들의 사교장소로 변하면서 독특한 브랜드 효과를 누리게 된 것도 이 같은 전략이 주효 했기 때문이다.12ⅴ. 결론여러 기업 전문가들은 스타벅스를 글로벌화에 성공한 기업들 중 하나라고 말한다. 진출한 국가의 기업들과 합작 파트너를 맺어 현지 시장정보를 파악하고 지역 특별 메뉴를 개발하여 지역의 입맛을 맞추는 전략들에서 성공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자체에서 지정한 해외진출 5계명을 바탕으로 각 나라의 특성에 맞게, 경영 전략을 다르게 하는 것이다. 현지 국민들의 특성을 면밀히 조사하여 그에 맞는 홍보전략을 준비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성향을 파악하여 그에 부합되는 이미지를 만든 것이 스타벅스가 성공하게 된 주요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인사동 매장의 한국 전통식 인테리어나 명동 매장의 엄청난 크기는 한국의 특성에 맞춘 다른 나라의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특성이고, 이는 스타벅스의 현지화 전략의 성공적 케이스의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이외에도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엄격한 관리와 자사의 직원들을 존중하는 인간 중심의 경영방식은 스타벅스를 세계 최고의 커피 전문 체인점으로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스타벅스의 최고 경영자 하워드 슐츠가 밝힌대로 스타벅스는 커피만 마시는 장소가 아닌 커피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스타벅스가 앞으로 성공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생각해 보아야 할 몇 가지가 있다. 지금까지의 현지 국가에 맞춘 매장 특성화에서 더 나아가 국가내의 지역 특성에 맞춘 매장 개발을 시도해 볼 만하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강원도 스키장에 있는 매장에는 스키장 분위기에 맞는 인테리어나 메뉴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것 말고도 마케팅 부서에서 매장이 있는 지역의 소비자 취향, 문화적 특성을 조사하여 얼마든지 지역적으로 차별화 된 매장 만들기가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이러한 작업은 스타벅스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 특성1
    경영/경제| 2005.10.15| 14페이지| 2,000원| 조회(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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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평가A좋아요
    너만의 명작을그려라(Make each day your masterpiece)‘너만의 명작을 그려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제시해 주고 있는 삶의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고 힘들다는 변명 아래 자신의 참된 가치와 소명, 목적 등을 등한시 하고 있다. 게다가 자신의 능력을 신용하지 못하고 부딪혀 보기도 전에 고개를 저으며 쉽사리 포기하는 사람들 역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저자인 Michael Lynberg는 이런 사람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정신없이 바쁜 대학생활로 인해 차분하게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없었던 나는 이 책을 읽어가면서 한번쯤 내 생활을 뒤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그런 시간을 갖게 해 준 이 책에 정말 감사한다.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는 비단 작가의 좋은 글 뿐 아니라 수많은 위인들의 주옥같은 명언들이 책장마다 박혀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한지 모르고 감탄을 금치 못했었다. 보통 책을 읽다보면 너무도 복잡한 내용에 머리가 아프고 잠시라도 집중력을 떨어뜨리면 방금 읽었던 내용도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다시 읽어야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데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는 읽다보니 왠지 기분이 평온해 지며 책의 내용을 머리로 느낀 다기 보다는 마음이 받아들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느낌은 나 혼자 받은 것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수많은 독자들 대부분이 그러한 체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책장을 펼치니 ‘달란트’라는 말과 관련된 일화가 가장 먼저 자리 잡고 있었다. 한 주인이 자신의 노비들에게 각각 몇 달란트씩을 맡기고 그 후에 결과를 보니 세 사람 중 둘은 그 달란트를 이용해 이익을 남겨 두었지만 나머지 한 노비는 그것을 잃는 것이 두려워서 단지 소중히 간직하고만 있었을 뿐이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달란트- 즉 재능(talent)을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난다. 그리고 그 재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 하나는 어느 누구도 재능 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주변을 보면 ‘나는 안 돼’라며 모든 일을 쉽게 포기하는 사람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까의 예화에서의 노비처럼 무언가를 잃는 것이 두려워서 잔뜩 움츠리고 있기만 한 사람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신뢰 하지 못하고 무엇을 하든지 성공할 수 없다는 압박감에 시달릴 것이다. 모두들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감을 잃는 일이 종종 있다. 자신이 위축되어 보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정말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경우가 있을 테지만 그럴 때 마다 한 번 더 재능을 믿고 도전할 줄 아는 용기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사람의 능력에 한계는 없으며, 가장 높은 곳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다만 최고가 될 수 있느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하시디즘(Hasidism)자신을 믿을 줄 알고 노력하기를 권고하는 이 명언은 정말 내 가슴속에 깊이 스며들어 왔다. 대학 생활이든, 사회 생활이든 어떤 곳에서 무엇을 하든간에 야기되는 결과는 모두 자신이 초래한 것이고 누구를 탓 할 수도 없다. 징크스나 속설 따위에 휘말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을 줄 알고 최고를 향해 노력하라는 뜻을 가진 이 말은 정말 지금의 내 상황에 너무도 필요하고 적절한 명언이라 생각이 되었다.이제 내가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는 ‘놓아주는 지혜’ 라는 제목의 글이다. 이 글의 대강의 내용은 한 남자가 나이팅게일 한 마리를 잡았다가 그 나이팅게일에게 오히려 훗날 소중하게 쓰일 세 가지 충고를 듣는다는 이야기이다. 나이팅게일이 남자에게 말 한 충고의 내용은“첫째, 당신이 도달할 수 없는 것을 쫓지 마세요.둘째, 잃어버린 것에 연연해하지 마세요.셋째, 믿음이 가지 않는 일에 집착하지 마세요. “이다. 사람들의 허황된 심리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말이란 생각이 들었다. 모두들 막연한 ‘가능성’ 만을 믿고 미래가 전혀 보장되지 않는 일을 시작하거나 헛된 망상을 꿈꾸곤 한다. 심한 사람은 그 것에 대한 실망감으로 괴로워하기도 한다. 모험심을 가지고 도전할 줄 아는 용기는 정말 어느 순간에나 필요하다. 하지만 앞뒤 재보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달려드는 자세 역시 견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이미 끝난 일에 대해서 미련을 못 버리고 계속 집착하여 시간을 죽이고 그것을 그리는 일 또한 정말 버려야 할 자세이다. 우리 모두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정작 잊고 사는 경우가 있다. 어쩌면 될 지도 모른다는 실낱같은 가능성은 항상 사람을 유혹하곤 하지만 그 유혹을 떨쳐내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결단력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문 하나가 닫히면 이내 다른 문이 열린다는 것은특별할 것 없는 인행의 규칙이다. 그러나 닫혀진 문에 연연하여열려진 문을 소홀히 한다는 것이 인생의 비극이다.-앙드레 지드(Andre Gide)위의 앙드레 지드의 말처럼 인생을 관조할 줄 알고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초연할 줄 아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 항상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정작 마음으로는 받아드리지 못하는 말이 있는데, 앙드레 지드의 명언 역시 그러한 듯하다. 괜한 미련과 집착은 버려야 할 나쁜 습관임이 분명하다. 초연할 수 있는 자세를 어서 체득하여 더욱 생산적인 미래를 향해 전념해야 할 것이다.다음으로 내가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가면서도 생계를 든든히 유지해 나가는 이들에 대한 글이다. 이 글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솝 우화를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뿔을 자랑스러워하고 비쩍 마른 다리를 부끄러워하던 사슴이 결국 뿔이 나무에 걸리는 바람에 사자에게서부터 도망가지 못하고 잡아먹힌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몇 번씩 들어봄직한 이야기이다. 모두들 이 사슴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장점이 한두가지씩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내세우고 자랑스러워하고 싶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 자랑거리를 무기로는 생계를 이어가기가 힘든 것이 대부분의 경우이다. 미술이나 음악, 체육 등에 재능이 있는 경우는 는 실용적인 기술 혹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성공의 일반적인 척도가 되어버린 요즈음 미래가 불확실한 자신의 재능은 오히려 인생의 걸림돌이 될 지도 모른다. 저자는 그런 재능과 자신의 경제적 안전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 적절히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자신의 재능과 현실을 적절히 분석하고 그에 합당한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여 그 것을 보고 달려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마음속의 목소리, 즉 우리들의 능력과 바라는 바는 자신이 가장 정확히 알 수 있고 그것을 자신이 찾아낼 때만이 온 힘과 온 마음을 다해 그 것에 전념할 수 있다.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중요한 일인지, 그리고 그 일이 내 재능과 적성을 적절히 표현해 낼 수 있는 일인지, 또한 이상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인지, 마지막으로 세상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일인지 계속 질문해 보고 대답을 갈구해야 할 것이다.어느 날 앨리스는 두 개로 갈라진 길에 도착하였다. 나무 위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었다. 길을 모르는 앨리스는 고양이에게 물었다. “어느길로 가야하지?” 고양이는 대답대신 이렇게 물었다. “어느 길로 가고싶은데?” “모르겠어.” “그럼, 어느 쪽이건 상관없잖아.”-루이스 캐롤(Lewis Carroll)페이지를 넘기며 이 글귀를 보고선 잠시 고개를 갸우뚱 했었다.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번 더, 제대로 읽어보니 저절로 탄성이 튀어나왔다. 보통 이들의 일상생활을 그리듯 하며 그 속에 뼈 있는 한 마디를 집어넣은 이 글귀는 정말 내 가슴에 와 닿았다. 목적 없이 어디론가 가야하겠다며 무작정 나서는 앨리스에게 목적이 없다면 어디든 상관없지 않느냐며 냉소적인 물음을 던지는 고양이가 너무 싸늘해 보였지만 그래도 정확한 충고를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아무런 확신도 없으면서 그저 앞으로만 가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들은 이와 같은 갈림길에서된 길을 택한 경우 그때까지 쌓아온 것들을 무너뜨리게 될 것이다. 어떤 일을 하려 하던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합당한 목적을 정확하게 파악 하는 것이 일을 추진해 나가는 것 보다 어찌 보면 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된다.네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무리 많아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이라는 제목의 글이다. 극빈층을 제외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무엇 하나 부족할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텔레비전과 자동차, 개인 휴대폰 등 모두가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편안함과 편리함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찾기가 힘들다. 모두가 더 많은 돈과 더 많은 물건, 최신 물품을 원하고 그 것을 소유하고도 항상 부족하다고 느낀다. 인간의 특성인 끊임없는 소유욕은 말 그대로 아무리 많이 가지더라도 그 끝을 찾기가 힘든 것이다. 어느 정도 물질적으로 풍요롭다면 - 그 풍요로움의 기준은 사람마다 각자 다른 것이 분명하지만 수많은 위인들과 이 책의 저자 역시 말하듯 그 풍요로움은 중산층 그저 주변의 다른 사람들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그래서 살아가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면 되는 것이다 - 자신의 마음의 풍요로움을 위해서 힘써야 할 것이다. 보통 모두들 생각하는 사람들의 성공의 잣대는 물질적인 것에 치중해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것이 우리의 현 주소이다. 어떤 차를 타고 어느 회사에서 어느 정도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 한 사람을 평가하는데 굉장한 비중을 차지한다. 정작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마음의 풍요로움과 그 위치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우리 모두는 쉽게 눈으로 찾을 수 있는 것에만 평가 기준을 두기 보다는 이 책이 가르치는 대로 사람의 마음의 성숙을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모두들 알고 있듯 물질적인 것은 한순간에 없어지기 마련이지만 사람 자체의 성숙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그 사람을 진실로 참되게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 역시도 이러한 마음의 성숙도로 평가 받을하겠다.
    독후감/창작| 2005.04.25| 11페이지| 1,000원| 조회(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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