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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 문학에서의 디펜스 메커니즘 오감도, 거울, 꽃나무, 정식, 이상의 작품들 시론
    과목 : 한국현대시사연구이상 문학에서의 디펜스 메커니즘Ⅰ. 서론풍자와 야유, 그리고 은유와 독설로 우리 문학에 한 자리를 차지하는 이상은 남긴 작품은 시, 소설, 수필 등 130여 편이 된다. 경성공고 건축가를 졸업한 그는 총독부 건축기수로 취직했지만 본업보다는 미술과 문학에 취미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여러 편의 시를 써서 당시 총독부가 발행하던 건축잡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그림은 중도에 그만두고 詩作만을 계속하였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총독부 기수를 그만두고 다방을 경영했다. 카페를 차리는 둥 어두운 문인으로서 생활은 더욱 곤궁했다. 그러면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은 계속했다.) .1934년에는 김기림·이태준·박태원 등과 `구인회`(九人會)에 가입해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하였다.처녀작인 에 이어 , , ,를 여러 편의 글을 발표했는데 그 중 가장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 연시집 였다. 아직은 우리나라에 모더니즘 시가 널리 알려지기 전의 일이었기 때문에 그 난해성과 생소한 시어 배열로 문단과 사회에 굉장한 파문을 던졌다. 1934년 의 학예부장을 하던 이태준의 주선으로 발표되었는데 이 시가 게재되자 독자들의 반발이 엄청났고 연재중단을 요구하는 항의소동까지도 일어났다.). 결국, 를 난해시라는 독자들의 항의로 30회로 예정되어 있었던 분량을15회로 중단하였다.30년대 한국시단에는 또 다른 문제가 제기되었다. 초현실주의의 갈래에 드는 작품을 들고 나온 이상과 『三四文學』)동인들이다. 본래 시 해석에서 이미지즘-주지주의계의 시가 초현실주의의 갈래에 드는 것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주지주의계의 모더니즘에도 전위적인 실험은 시도된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성이나 이지의 밑받침을 받으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초현실주의는 그와 180도 다른 지각에서 시를 해석한다. 곧 자동기술법의 이론이다. 이상은 그 출발에서부터 이런 작품을 제작해낸 사람이다.)1936년 구인회의 동인지「시와 소설」을 1집만 내고, 폐결핵으로 삶의 의욕을 상실한 그는 시대고와 빈곤으로 아픔을 감당하지 또 하나의 충격을 체험한다. 여성공포증이 그것인데 어머니가 자신을 버렸다는데 대한 두려움이다. 그 때문에 모성을 그리워하면 할수록 사랑의 결핍을 느끼고, 결핍을 느낄수록 어머니가 미워지는 애증의 갈등을 친어머니에게서 체험하게 된다. 어머니는 나를 버리고, 큰어머니는 나를 때리고 이복남매에게는 번번이 패배함으로써 일종의 여성콤플렉스에 걸리게 됐다고 할 수 있다. 불안과 여성공포증이란 복합적인 체험은 형식적으로는 여성에게 복종하는 형식을 취하나 또 다른 한편에서는 이에 대한 복수를 감행하리란 의식과 무의식의 지속적 싸움인 정신역동(情神力動)으로 작용함으로써 훗날 여성모독이라는 의외의 앙갚음으로 노출하게 된다. 이 부분은 이상 문학의 모티브를 형성하는 결정적인 요인 및 동인으로 작용했고 그 때문에 그의 문학의 본질 및 원형질로 작용했다는 사실에 관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1) 불안의식이상의 작품에서 흔히 보여지는 불안의식은 유년시절의 경험으로 인한 분리불안과 관계가 있다. 23년간이나 자신의 집에서 살지 못하고 떨어져 지내야만 했던 실향의식이 이상을 공포와 불안의식에 떨게 했다.이상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자아는 모두 이와 같이 불안한 심리 상태에 놓여 있다. 이것이 곧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사물을 그릇 인식하게 하는 근원적 요인이 되고 있다. 이 인식은 여성과의 관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또한 이상의 시에서는 정반대적인 대립개념이 도무지 결정을 짓지 못하는 심리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불안의 가장 근원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 이 대립개념의 갈등은 그의 문자 행위 도처에서 구성의 기본으로 되어 있다. 문과 내부, 거울의 안과 밖, 나와 아내, 아버지와 나, 벽과 나, 위조와 진실, 정신과 육체, 본질적 자아와 일상적 자아 등 헤아릴 수 없이 그의 시의 밑바탕을 이루고 있다.2) 자기폐쇄성이상은 소외감과 절망감에서 도피처로 자기 자신의 칩거를 고집했다. 가족 콤플렉스, 가난, 신체적 질병 등의 외부환경으로 말미암아 조장된 소외감이 무의식적인 심적 과구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나르시스의 신화와 연결된다. 수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서 현상과 본질을 동일시하여 결국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되는 아이러니가 ‘거울속의 나’와 ‘거울밖의 나’와의 대립과 갈등으로 나타난다.이러한 분열과 갈등은 )에서는 더욱 심화된다.‘나’는 지금 외출하여 ‘나를 어떻게 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거울속의나’를‘무서워하며 떨고’있다. 드디어 ‘나’는 ‘거울속의 나에게 자살을 권유하기로 결심’하나 그는 ‘불사조’에 가깝다. 그래서 ‘나’는 그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거울속의 내 왼편가슴을 겨누어 권총을 발사’하지만 ‘그의 심장은 바른편’에 있어 죽이지 못하고‘내 꿈을 지배하는 자는 내가 아니다’라고 토로하고 있다. 결국 본질적 자아와 현상적 자아의 대립과 갈등은 합일점을 찾지 못하고 더욱 불거져서1나는거울없는실내에있다.거울속의나는역시외출중이다.나는지금거울속의나를무서워하며떨고있다.거울속의나는어디가서나를어떻게하려는음모를하는중일까.2죄를품고식은침상에서잤다.확실한내꿈에나는결석하였고의족을담은군용장화가내꿈의백지를더렵혀놓았다.3나는거울있는실내로몰래들어간다.나를거울에서해방하려고.그러나거울속의나는침울한얼굴로 동시에꼭들어온다.거울속의나는내게미안한뜻을전한다.내가그때문에영어되어떨고있다.4내가결석한나의꿈.내위조가등장하지않는내거울.무능이라도좋은나의고독의갈망자다.나는드디어거울속의나에게자살을권유하기로결심하였다.나는그에게시야도없는등창을가리키었다 그들창은자살만을위한들창이다.그러나내가자살하지아니하면그가자살할수없음을그는네게가리친다.거울속의나는불사조에가깝다.5내왼편가슴심장의위치를방탄금속으로엄폐하고나는거울속의내왼편가슴을겨누어권총을발사하였다.탄환은그의왼편가슴을관통하였으나그의심장은바른편에있다.6모형심장에서붉은잉크가엎질러졌다.내가지각한내꿈에서나는극형을받았다.내꿈을지배하는자는내가아니다.악수할수조차없는두사람을봉쇄한거대한죄가있다.- 오감도 시제15호이상은 의식의 분열 상태를 보인다.2. 형식적 측면이상의 시에서는 초기에는 다다이즘적 요소가 후기에는 초현실주의적 요소가 드러난다. 다다이즘은 가 아닐텐데, 그것을 알고 있는 점이 병이라는 말이다.)3. 초현실주의적 요소초현실주의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무의식, 꿈, 광기의 세계이다. 이 세계 속에서만이 예술은 가장 자유롭고 순수한 상태라고 말한다.) 얽혀진 상상력의 세계를 의식과 무의식적 상상을 교체하면서 여과 없이 늘어놓은 것이다. 자유연상에 의한 자동기술법이다.1)자동기술법첫 번째 자동기술법으로 대표작 는 얼핏 보아도 정상적인의식의 차원에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나타난다. 이 작품에서는 꽃나무가 지각작용을,‘제 생각하는 꽃나무’에게도 갈 수 없다고 이야기되어 있다. 잠꼬대나 헛소리를 도입한 초현실주의의 기법이 쓰였다.) 는 현실적 자아가 이상적 자아에 도달할 수 없음을 진술한 시로 보여 진다.벌판한복판에 꽃나무하나가있소.근처에는꽃나무가하나도없소.꽃나무는제가생각하는꽃나무를열심으로생각하는것처럼열심으로꽃을 피워가지고섰소.꽃나무는제가생각하는꽃나무에게갈수없소.나는막달아났소.한꽃나무를위(爲)하여 그러는것처럼 나는참그런이상스러운흉내를내었소.-꽃나무시인은 현실과 이상, 행동과 의식의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살아가야 하는데서 오는 갈등과 좌절을 꽃나무를 통하여 표현하였다. 이 자아 분열을 실감하고 통합을 위하여 소극적으로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지만 실패하고 만 것이라면, 에서는 열심히 통합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초현실주의 시에 나타난 자동기술법은 부분적인 형상화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기존의 방식에 대한 인식의 부정으로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두 번째 자동기술법으로 는 초현실주의의 중요한 기법으로서 어떤 의식이나 의도 없이 무의식의 세계를 무의식적 상태로 대할 때 거기서 솟구쳐 오르는 이미지의 흐름을 그대로 기록하였다. 에서는 어떠한 논리적 질서나 인과관계를 살필 수 없다. 단지 서로 무관한 이미지들과 단상들이 무의식적으로 나열되어 있을 뿐이다. 무의식의 자유로운 분출을 통해 의식과 일상의 미망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고 참된 자아의식에 도달코자 하는 절망 등을 까마귀의 불길한 이미지를 빌어 암시하고자 의도적으로 烏(오)자를 썼던 것으로 해석된다.) 1930년대 과도한 노출을 통해 낯선 것의 출현이라는 새로움과 불안의 심미적 체험을 쓰고 있으며, 이것은 과도한 무한경쟁의 시대, 현대인의 우울, 병적인 스트레스 속에서 동질감을 찾을 수 있다.)13인의아해가도로를질주하오.(길은막다른골목이적당하오.)제1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제2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3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4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5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6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7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8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9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10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11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12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제13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13인의아해는무서운아해와무서워하는아해와그렇게뿐이모였소.(다른사정은없는것이차라리나았소.)그중에1인의아해가무서운아해라도좋소.그중에2인의아해가무서운아해라도좋소.그중에2인의아해가무서워하는아해라도좋소.그중에1인의아해가무서워하는아해라도좋소.(길은뚫린골목이라도적당하오.)13인의아해가도로를질주하지아니하여도좋소.-오감도 시제1호이 시는 또 보기에 따라서는 일정한 말을 되풀이하는 음송증이라 볼 수 있다. 그것은 같은 말을 13번이나 되풀이하는 것은 아무리 따져보아도 별 뜻이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것과 같은 증상으로 보인다. 는 이상 시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동시에 방법론으로 정신분석학적 방법을 원용하게 한 근거를 마련해 준다고 할 수 있다.첫 번째 해석으로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는 것은 무서움 때문이다. 그것은 막다른 골목이든 뚫린 골목이든 관계없다고 한 것에서 아해들의 무서움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이유 없는 불안을 느끼는 아이들은 현대인의 초상이라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화자는 그런 현대인의 모습을 조감하고 있는 것이다.두 번째 해석에 따르면 ‘오감도’는 ‘섹스 시’다. ‘13’은 ‘3’과 ‘1’,즉 여인의 엉덩이와 남성 성기의 시각적 표현이다. ‘13인의 아해된다.
    인문/어학| 2013.05.12| 10페이지| 2,000원| 조회(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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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문예연구자료선 <조선문학통사>; 현대문학편 , 인동(제 4장 해방 후 문학~제5장 조국해방전쟁 시기의 문학) 요약
    과목 : 한국현대문학특강북한문학/ 조선문학통사 인동제 4장 해방 후 문학 - 평화적 민주건설 시기의 문학1947년 3월에 채택된 중앙위원회 제 29차 상무위원회 결정《북조선에 있어서의 민주주의 민족문화 건설에 관하여》에서 해방 후 우리민족문화 건설의 성격과 방향에 대하여 규정한다.우리 작가들은 문학에 있어서의 무사상성, 정치적, 무관심성, 형식주의와, 자연주의, 심미주의 부르죠아민족주의, 꼬스모뽈리찌즘과의 무자비한 투쟁에 인도하였다. 이 결과 작가들은 당 중앙위원회 제5차전원회의 결정에 고무되면서 박헌영 등이 날조한 소위 반동적 을 들고 우리 문학 대렬 내에 숨어들었던 미제 간첩분자 및 반동적 부르죠아작가들인 임화, 이태준, 김남천 등을 폭로하였다.해방 후 우리문학의 유일한 최고의 창작방법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이다. 해방 후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문학으로서의 우리문학의 새로운 특성들이 있다.첫째로 우리 작가들의 작품에는 일관하여 사회주의적 애국주의 사상이 강렬하게 흐르고 있다.둘째로 해방 후 우리문학은 혁명적 랑만성을 자기의 구성부분으로 포함한다. 그것은 노동계급을 영도하는 당의 일체 생활, 노동계급의 일체생활 및 그의 투쟁은 가장 엄격한 실천활동과 가장 위대한 영웅성 및 전망성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여 있기 때문이다.세째로 해방 후 기본적 주인공은 생활을 창조하는 창조적 노력의 새 주인공으로 되었다는 것이다.네째로 해방 후 우리문학에는 비판적 모티브가 더욱 강화되었다. 과거 생활 관념의 잔재, 낡고 해로운 것, 부르죠아제도 내에서 발생한 악습과의 비타협적 투쟁 속에서 진행된다.해방 후 우리문학은 소련, 중국을 위시한 민주주의와 평화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각국 나라 인민들의 선진적 문학과의 형제적 친선교류 속에 발전되었다. 고리끼를 선두로 소베트 프로레타리아문학은 1920~1930년대 프로레타리아작가들에게 문학이 프로레타리아 해방투쟁의 일익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산 례를 보여주면서 우리 문학의 사상 예술성제고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소베트문학은 우리 문학의 형식발전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고 해방 후 우리문학에서의 장편서사시의 본격적 대두, 서정서사시적 장르의 다양한 발전, 산문분야에서의 오체르크, 펠레톤 등과 같은 장르들의 발전은 모두 소베트문학의 경험과 관련된다.해방 후 우리문학의 역사는 세 단계로 구분한다.첫째시기 -평화적 건설시기(1945~1950), 둘째시기 -조국해방전쟁 시기(1950~1953)셋째시기 -전후 사회주의 건설 시기(1953~)해방후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문학 발전을 위한 당의 정책1946년 3월25일 북조선 공산당과 북조선 임시 인민위원회의 시책하에서 부조선예술가대회가 열리고, 1)진보적민주주의에 입각한 민족문화 예술의 수립 2)조선예술운동의 전국적 통일 조직의 촉성 3)일제적, 봉건적, 민족 반역적, 파쇼적 및 반민주주의적 반동에술의 세력과 그 관념의 소탕 4)인민대중의 문화적, 창조적, 예술적 개발을 위한 광범한 계몽운동의 전개 5)민족문화유산의 정당한 비판과 계승 6)우리의 민족문화와 국제문화와의 교류 등에 관한 과업들이 채택되었다.이 시기 문학예술은 대중과의 연계를 가지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작가들은 대중을 찾아 공장과 농촌, 어촌과 광산으로 들어갔다. 이 결과 우리작가들의 작품 속에는 자유로운 자기 나라의 부흥, 복구발전에 일어선 인민들의 투쟁이 광범하게 묘사되었다. 이기영의, 한설야,, 박웅걸의 , 황건의, 이북명의등 기타 서정시들이 창작되었다.1. 소설한설야, 이기영, 이북명 등을 비롯한 작가들의 성과적인 소설작품들은『8.15해방 1주년기념 소설집』,『8.15해방 4주년기념 소설집』, 단편소설집『개선』(1955)등등에 수록되었다.1) 토지개혁 및 노동 투쟁 작품 -토지개혁을 주제로 당시의 농민의 심각한 변동을 묘사.①이기영은 단편 (1946), (1948~1949)농촌현실을 대서사시적인 깊이로 재현하였다.②한설야는 단편 (1946),(1946),(1948)이 있다.③이북명의 단편(1947)는 흥남 공장근로자들의 사회주의적 증산경쟁모습 반영④황건의 단편(1949)은 아오지 탄광노동자들의 창조적 노력투쟁을 반영하였다.⑤박웅걸의 단편(1949)은 노동자들의 애국주의적 노력투쟁을 반영하였다.⑥이동규 단편(1945) ⑦박태민 (1949)⑧현경준 중편(1949)반일 혁명투사들의 옥중투쟁과 투사들의 정신세계를 묘사하였다.2)김일성찬양 작품 -김일성 활동을 형상화하고 공산주의사상을 교양하려고 함.한설야(1946)에서는 김일성의 비범한 전략가적 수완과 깊은 정신세계를 보여주었다.3)소련찬양 작품 -조? 쏘 양국 인민간 친선의 사상을 주제로 조선인민들의 정을 반영함.1949년 의 종합소설집『위대한 공훈』에는 조? 쏘 친선의 형상화한 소설이 수록되어있다.①한설야의 (1948)는 소련병원에서의 여의사의 지성어린 치료에 의한 소생과정이다.②이춘진의 (1949)소련여의사의 희생적 모습과 조? 쏘 친선의 사상을 형상화하였다.③윤시철의 (1950)은 지질학교수와 소련기사의 교우과정과 조? 쏘 친선 사상개변 내용이다.4) 미국비방 작품이갑기의 중편(1949)은 미제의 총칼 앞에 이승만 역도들의 본질을 폭로적으로 보여주며 남조선의 인민들의 무한한 애국주의와 희생적 투쟁정신을 보여주었다.2. 시문학1) 해방에 대한 감각적인 작품① 박팔양 서정시 , ② 민병균 ③ 조기천 장편서사시, ④ 박세영(1946),(1947)⑤ 안룡만 ⑥민병균 2) 소련예찬 작품① 박세영 ② 강승한 ③ 리경구 ④ 백인준 ⑤ 김상오 3)토지개혁 예찬 작품① 김우철 ② 민병균 ③ 정문향 ④ 리호남 ⑤ 김광섭 4)노동 예찬 작품① 안룡만 ② 김상오 ③ 김북원 ④ 정문향,5)제도의 찬양 작품 - 인민민주주의제도의 확립과 그들에 대한 존경심, 흠모감을 표현한 시가① 박세영 ② 조벽암③ 조령출 ④ 강승한 2. 희곡1)평화적 건설 시기: 한태천 , 박영호 , 백문환, 송영, 신고송,2)반제반봉건적인 구국투쟁 주제로 한 작품 : 남궁만 3)풍자 :송영 , 박령보 , 남궁만 , 김태진 제5장 조국해방전쟁 시기의 문학전시문학의 전투성을 강화하기 위한 당의 정책전쟁시기에 정론문학, 전투적 단시들, 전선 오체르크들이 활발히 창작되었다. 인민군대와 인민의 영웅적 업적을 신속하게 내외에 알리며 적들의 침략적 기도를 폭로함으로써 인민들의 영웅적 투쟁을 고무추동하기 위한 긴급한 사회적 요구에 기인한 것이다.예술의 창조는 작가의 고상한 세계관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는 그리하여 김일성 원수는 우리의 작가 예술가들을 로 ,투사>로 부르면서 그들 자체의 애국주의적 세계관을 부단히 제고함으로써 모든 영예로운 임무를 빛나게 수행할 것을 호소하였다.1952년 을 비롯한 구체적 지도들을 줌으로써 문학예술의 발전을 촉진하였다.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 이후 반동적 부르죠아 문예사상의 전파를 획책하여 온 반역자 임화,이태준, 김남천 등을 폭로 청산하고 작가대열의 당적 통일과 문학의 당성원칙을 강화하였다.첫 번째로 이태준은 전형적 부르죠아 반동작가로서 일찍이 프로레타리아 문학 예술단체인 카프를 반대할 목적으로 반동 문학단체인 를 조작하였다
    인문/어학| 2013.05.06| 5페이지| 1,000원| 조회(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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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문예연구자료선 <조선문학통사> 현대문학편 , 인동/ 제3장 1930년~1945년의 문학 요약입니다
    과목 :한국현대문학특강『조선문학통사 』 ,인동 요약제 3장 1930~1945년의 문학1929년 말부터 심각한 경제공황의 파도는 자본주의국가들을 모조리 포함하면서 세계적으로 파급되어 갔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이 공황으로부터의 출로를 파쑈적 독재를 강화하는 데서 중국에 대한 제국주의적 침략을 감행하는 데서 구하려 하였다.일제는 일체의 가면적 구호조차 던져버리고 언론, 출판, 결사 등의 자유를 극도로 억압 말살하였다. 그들은 이시기에 파쑈적 공세를 백방으로 강화하면서 를 해산하였으며 진보적 작가들을 검거 투옥 박해하였다. 반면에 그들은 반동 문화단체인 ,등을 극도로 비호하면서 활동을 보장해주었다.1930~1935년까지만 하여도 노동자의 파업은 1,062회에 8만9,904명이 참가하였으며 대중적인 농민운동도 각처에서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났다. 이와 관련 좌익 로조, 농조운동도 해마다 앙양되어 갔다. 일본제국주의는 1937년에 로구교사건을 조작하여 본격적인 대륙침략을 개시하였으며, 1942년에는 드디어 을 도발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선진적 소련문학의 섭취는 소련문학의 장성의 자취를 따라 전개되여갔다. 소련의 제반 승리적인 형상물들에서 배우는것은 물론, 사회주의사실주의 논의들을 연구하는 데까지 발전하였으며, 1934년 진행된 소련 제1차 작가대회 이후 더욱 활발히 논의되었고 우리나라 문학의 새로운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Ⅰ. 김일성원수 항일투쟁과정에서의 혁명문학첫 번째 이 시기의 혁명적 연극들이 인민들 속에서 나왔다. ,,등이다. 는 항일무장대 조직의 초기에 있어 주요한 의의를 가졌던 무기를 주제로한 작품이다. (1막)는 1932년 춘황 폭동의 선두에서 용감하게 싸우다가 희생된 어머니의 유언을 받들고 유격대에 참가하는 고아남매의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1막)는 풍자극이다. 항일유격대에 의하여 처단된 경찰서장의 처가 (가미다니)앞에서 죽은 남편의 게다짝을 치면서 울부짖는 광경, 어쩔 수 없는 하나의 웃음꺼리다. 이외에도 ,혁명적 단결을 고취한 , 봉건결혼제도를 반대한 ,의 본질을 야유하면서 빨치산부대의 불패의 역량을 표현하였다. 은 미신타파의 계몽적 내용을 취급한 작품이다. 형식에 있어서는 극히 적은 등장인물들과 간소한 무대장치로써 진행되었고 슈제트는 하나의 과녁을 노리는 화살과도 같이 직선적인 명료성과 대사들은 즉석에서 쉽게 이해하며 감동할 수 있게 정확성과 생동성과 간명성을 다하였다.두번째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 과정에서 혁명가요곡들은 가장 대중적인 문학예술로 보급되었다. 혁명가곡의 대부분은 직접 원수들과의 가열한 투쟁속에서 창작된것이며, 조국광복을 위한 영웅적 투쟁의 불길속에서 전해지고 불려진 것이었다.①혁명가곡에는 반일 혁명사상을 선양하며 일제에 대한 적개심을 앙양시키는 노래들이 뚜렷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등이 이에 속한다.②혁명 가곡들 중에는 불합리한 사회제도를 폭로비판하며 무산계급의 혁명적 궐기를 호소하는 내용들이 적지 않다. ,,,,,,,등이 그러하다.③우리는 여기에서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사상을 독립된 쩨마로 하고 있는 혁명가곡들을 고찰할 필요가 있다. ,,,,,,,,,, 이것들은 조선 인민의 민족해방투쟁의 승리의 길을 국제프로레타리아 운동과의 굳은 연계 밑에서 위대한 소련에 대한 친선의 사상으로 고무되고 있는 혁명투사의 사상감정을 노래하고 있다.④혁명가곡들 중에서 들은 국제주의에 입각한 고상한 애국주의정신으로 고무되는 혁명투사의 모습을 노래하면서 국제주의적 단결의 필요성과 그 위력을 고취하고 있다.,,,등 해방투쟁을 전개하였으며, 는 혁명적인 강령의 정신을 대중속에 광범히 침투시키기 위하여 창작된 것으로 혁명가곡들 중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⑤혁명가곡들 중에는 반혁명분자. 종파분자들을 반대하는 내용들의 작품들이 적지않았다. 의 여러 바리안트들은 말한다.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의 승리는 내외의 악랄하고도 복잡다양한 적들과의 가열한 투쟁을 통해서만 보장될수 있었다. (후에 로 개칭)등 스파이 단체를 조직하여 빨치산 대열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 하였다.⑥당시의 혁명가곡들에는 혁명군부대 생활의 다양한친 동지들을 추모하는 바리안트의라든가,감옥생활을 하면서도 혁명적 낙관주의로 불타오르고 있는 투사들의 결의 심정으로 노래하는 여러 바리안트의 등 풍부한 내용을 가진 다얗안 째마의 작품들이 많다.1. 산문20년대의 문학에서는 볼 수없었던 방대한 서사시적 화폭들과 30년대의 새로운 현실의 특질을 다양하고도 심각하게 반영하는 각종 장르의 작품들이 나타났다.①이기영은 이 시기에 중편(1933), (1936),(1940)등 많은 단편, 장편을 썼다. 는 최초의 중편소설이며, 배경은 3.1운동 이전의 조선 농촌현실이다. 시대적인 색채와 의의를 부여하는 일반적이며 필연적인 것을 실지생활의 자료에 근거하여 묘사하였다.장편은 일제통치하의 조선사회의 특징을 개괄천면하면서 제기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맑스? 레닌주의적 사상 관점에서 구체적형상 안에 도입하였다. 에서는 소부르죠아 인테리의 과대망상증을 풍자적으로 폭로하면서 그 형상을 통하여 당대 사회제도의 불합리성을 풍자적 수법으로 폭로하였다. 은 갑오 을미년 이후 조일합방 이전까지의 조선사회의 제반 현실적 특질을 풍부한 시대적 색조를 부여하면서 표현하였다. 단편들은,,등이다.②한설야는 이 시기에 장편 ,,등 기타 많은 단편을 썼다.은 1930년대 조선 현실의 특질을 자본계급과 노동계급의 기본적 대립과정에서 개괄 형상하였다.는 30년대 들어와서 더욱 가혹해지는 일제 탄압하에서도 끝까지 자기의 계급적 입장을 고수하는 양심적 인테리를 주인공으로 취급하였다.1938년에 제 3의 장편 을 발표했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 초향의 기구한 생애와 운명을 중심으로 30년대 조선 현실의 특질을 반여하였다. 1941년에 제4의 장편 제1부를 발표하였다. 1904~105년의 러일전쟁 시기로부터 1919년에 이르는 한 소년의 생활을 통하여 당대의 현실적 특질을 반영하였다. 한설야는 ,,,(1936),,,(1939),(1940),(1941)기타 많은 단편들을 썼다.③송영는 이 시기에 희곡 (1931),,을 비롯하여 많은 희곡, 단편소설을 썼다. 에서는 부르죠아리아문단에 출마하여 자기의 전작가적 행정을 주로 노동계급을 형상하는 사업을 하였다.⑤엄홍섭은 단편 에서는. 개를 중심으로 한 의인체 소설인바, 유한 착취계급의 본질을 폭로하며 불의스러운 것에 대한 정의감을 고취하며 현실적 멍에에 대한 도전과 행방의 충동을 강조한다.⑥당시의 일반적 문학동향을 보면, 1932년 1월 ‘동아일보’지상에는 등의 문제에 대한 설문의 답변을 게재하였다. 한설야와 송영은 다음과같이 말하였다.프로레타리아예술이 모든 재래의 예술중에서 단연 두각을 내놓으며 한 예술운동으로서의 결성과정을 통하여 프로예술운동이라는 역사적 임무의 일익적담당자로 모든 종래의 예술을 리드하고 있는것은 논보다 사실이니 다시 사족을 가할 필요가 없다.-중략-(한설야)역사는 진전되며 비약되느니만큼 새로운 세기의 주인으로서의 프로레타리아트의 문학이니 만큼 반드시 건실한 승리적 장성을 쟁취할 것이다.-중략-(송영)⑦이 시기에 강경애는 장편 를 창작하였다. 작가는 아니였으나 작품들 가운데는 프로레타리아적 경향성을 띠는 작품도 있었다.⑧홍명희는 장편 을 썼다. 작가가 아니였으며, 장편 그 자체도 결코 프로레타리아적 입장에서의 작품은 아니다. 이 작품은 조선 인민의 이해관계를 일정하게 대변해주는 진보적 작품이었는데, 임꺽정을 중심으로 일련의 인물형상을 통하여 봉건 통치계급의 전형적 특성을 폭로한다.2. 시문학30년대 우리의 시문학은 인민들의 혁명투쟁과 유리되지 않고 그 투쟁에 실지로 참가하면서 사상, 감정, 관찰 및 예술적 기능을 단련 축적하며 그 자체를 부절히 제고하여 왔다.①시인 김창술은 이 시기 서정시 , 등을 썼다. 는 감동적이며 선명한 서정적 시구들은 주인공이 인민들의 정치적 도덕적 면모들과 불가분리적으로 결부되어 있다는 것을 실증한다. 는 농민들의 모든 힘과 심지어는 목숨까지도 빼앗아버리는 부르죠아-지주계급의 사회제도에 대한 폭로항의를 혁명적 조직적 투쟁과 결부시키고 있으며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의 사상으로 관통시키고 있다.②류완희는 서정시을 썼다. 이미 20년대에 ,, 등에 내놓았다. 서정시 는 이 시집에서 중심을 차지한다. 시인은 시에서 산제비에 기탁하며 자유와 이상과 혁명의 도래에 대한 자기의 동경을 상징적 수법으로 노래하면서 당대 현실의 계급적 모순을 천명하고 있으며 그 모순을 제거하기 위한 혁명적 투쟁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④안룡만은 대표작 을 비롯하여 많은 서정시들을 썼다. 은 서정적 주인공의 형상을 통하여 혁명적 투쟁과정에서 부절히 장성하고 있는 투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시는 비상히 풍부한 사상적 내용과 관련되는 광범한 서사적 내용을 포괄하면서도 그 시행은 그 어느 것도 그 자체 속에 서정시적 체험을 지니지 아니한 것이라고는 없다.⑤박팔양은 서정시 ,,등에서는 자연에 기탁하여 근로대중의 계급적 승리, 약속되여진 명일에 대한 높은 정열과 확신을 고취하였다.은 혁명적 생활의 심리를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투사-한 여인의 형상에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시에 서술적인 시행의 부분들까지 시적 적극성의 기초를 강화하고 있다.⑥권한은 , ,을 썼다. 박팔양, 권한 등 많은 시인들이 이 시기의 현실적 특질을 반영하는 시편들을 창작하였다.3. 아동문학일제탄압에 1935년 가 해산되고 아동문학잡지《별나라》,《신소년》도 폐간되었다. 그러나 사실주의의 기초를 고수하여 온 프로레타리아작가들이 아동문학분야에서도 성과있는 작품들을 계속 산출하였다.①송영은 1930년에 벽소설 이 작품은 평양 고무공장 노동자들의 총파업투쟁을 취급하였다. 단순히 들 이상으로 공장노동에 참가하고 있는 어린 노동자들의 생활이 묘사의 대상으로 되어있다.②남궁만은 1933년에 아동소설 에서 노동동맹의 사상이 이 작품의 주제다. 평양 대창고무공장 소년공들이 봄맞이 꽃놀이를 그리면서 그들의 총명한 지혜와 정치적 지향을 극히 명랑한 화폭속에 그리었다.③김북원은 1933년에 아동소설을 자각된 아동들의 생활에 취재하여 썼다.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소년들은 주인공 바우를 비롯하여 아저씨들의 지도 밑에 점점 계급적으로 각성해간다. 아저씨들은 일제 지주들의 폭압을 무릅쓰고 농.
    인문/어학| 2013.05.02| 5페이지| 1,000원| 조회(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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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문예연구자료선 <조선문학통사> 현대문학편 , 인동/ 제1장 1900년~1919년의 문학 개화기 요약입니다
    과목 : 한국현대문학특강『조선문학통사 』 ,인동 요약제 1장 1900~1919년의 문학1870년에 이미 금융독점자본에로 과도하기 시작한 구미자본주의 열강들은 일찍부터 리조 봉건왕국에 대하여 그 마수를 뻗치기 시작하였음 이 시기에 와서 더욱 악랄하게 조선에 대한 내정간섭과 무장침략을 감행하였다. 이 시기에 일본과 미국의 조선에 대한 침략정책은 가장 악랄하게 진행되었다. 인민들은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애국적 헌신성을 다해 계속 영웅적으로 싸워왔다. 봉건통치배들은 국난을 타개할 구체적 방도를 세우지 못하고 굴종적이며 매국적인 정책으로 시종일관했다. 사회발전의 역사적 필연법칙을 이해하지 못하는 종전의 일방적인 문호개방 정책으로 넘어갔다. 1876년 강화도조약을 비롯하여 1882년으로부터 1902년 사이에 미국, 영국, 독일 등과도 일방적인 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강화도조약의 체결을 계기로 조선은 반식민지-식민지화과정을 밟게 되었는데 일본을 위시로 한 외래침략자들의 유린하에 놓이게 되었다. 이리하여 우리나라의 풍부한 자원은 그들에의하여 약탈되게 도었으며 만리장성을 깨트리는 중포 모양으로 밀려드는 외래상품으로 인민경제의 파탄이 진행되고 수공업은 해체되어 갔으며 수많은 농민들이 생산수단으로부터 이탈되었으며 인민의 생활을 한층 곤경에 빠지게 되었다.1894년의 농민전쟁은 그것의 하나의 구체적인 표현이었다 당시의 현실적 조건에 근거하며 조선 농민들의 반봉건투재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킨 이 농민전쟁은 반봉건, 반침략의 기치를 선명히 하였다. 이 농민전쟁은 일본 약탈자들과 봉건통치계급의 야만적 탄압으로 말미암아 실패는 하였으나 그러나 인민의 해방투쟁역사에 있어 귀중한 역사적 의의를 갖는다.조선인민들의 반침략반봉건투쟁은 의병투쟁에로 확대 강화되여 갔다. 일본 침략이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반항운동으로 일어난 의병운동은 1905년 5조약 체결을 전후하여 더욱 치렬하게 전개되였다 1907년의 7조약 체결이후 군대해산으로 각지에서 군인 폭옹이 일어나고 해산된 군인들이 다수 의병운동에 인 구호는 내수외학이었다. 물론 동일한 내수외학의 표어를 내걸면서도 민족의 자주권을 포기 유린하는 친일적 또는 친미적인 것들도 있었다 내수외학이라는 구호 밑에 이용구, 송병준 등 매국도당이 친일문화를 제창하고 이승만, 서재필 등 매국도당이 친미문화를 주창하였다1910년 8월 드디어 강도적인 합병조약을 몇 개의 매구도배들과 체결하였다. 이리하여 조선 인민들은 완전한 식민지 노예의 수난의 길로 들어섰다. 조선을 강점한 일제는 조선 인민의 일체의 권리와 애국투 쟁에 대한 무력적 탄압과 조선의 자원에 대한 약탈 착취를 자행하였다. 군사경찰의 테러장치와 그에 수반되는 중세기적 태형제를 감행하면서 조선 인민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을 극도로 억압하는 한편 매국노, 친일자본가, 지주들은 이것을 옹호하며 그들의 소굴인(중추원)을 비롯한 일체 반동세력을 자기들의 통치 강화에 이용하였다.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조선인민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반일애국운동은 세차게 계속되어갔다.의병무장투쟁은 일제강점 후에도 계속되었는바 그것은 자기투쟁과정에서 많은 희생자와 부상자를 내면서도 1915년경까지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일제의 토지수탈정책을 반대하는 농민들의 투쟁도 소작쟁의 기타형태로 치열히 확대되어 갔으며, 지지하게나마 노동계급이 장성하게 됨에 따라 야수적 일제 식민지정책의 압박과 착취를 반대하는 노동자들의 투쟁이 또한 장성하였다.그널나 노동자, 농민을 비롯하여 수공업자, 민족부르죠아지 기타 일체의 반제반봉건 세력은 일제침략자, 지주, 예속 자본가 기타 일체의 친일주구들을 반대하며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하여 계속 투쟁을 전개하였는바, 이 시기의 이러한 투쟁은 조선 인민의 민족해방투쟁사상에 있어 역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이시기 인민들의 생활을 규정한 이런 제반 역사적 조건들은 필연적으로 이 시기 문학의 특성을 규정하였다.이시기 문학은 선행한 조선문학의 사실주의적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면서 자주독립과 자유, 평등, 민권의 사상을 구현하였으며, 일본 침략자들에 댛한 반항적 투쟁의식을 적극 발전시키며 전 인민들이 한 사람같이 고귀한 사상과 탁월한 위훈에 사는 문제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요청이 아닐수없었다. 조국과 인민을 수호하여 온 애국적 영웅들의 사적을 널리 선전하여 인민들의 일반적인 수준을 영웅들의 위훈적 생활까지 제고하는 문제를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간주하였다. , ,,,,등은 이러한 사회, 시대적 요청의 문화적표현이었다. 는 임진조국전쟁에서 불멸의 위훈을 남긴 천재적 전략가이며 자랑스러운 애국자인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 투쟁을 보여주고있다.이 작품에 그려진 이순신 장군의 성격은 애국적 영웅주의와 깊은 인도주의, 공명정대성과 과감한 실천성 그리고 넓은 도량 및 일본침략자들에 대한 비타협적 증오심으로 특징지어지어진바 인민에 대한 사랑, 열정은 기본을 이룬다. 이작품은 그 당시 봉건통치배들의 당파싸움이 빚어내는 가지가지의 반인민적 폐단들을 폭로하면서 임진조국전쟁의 승리는 결코 그러한 봉건통치배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애국적 인민들의 단결된 힘에 의하여 쟁취되어진 것이라는 생활의 진실을 사실주의적으로 전달하였다. 이러한 전기문학은 대부분이 인민들속에서 창작되고 구전되어 산 이야기를 도입하면서 조국과 인민에대한 사랑과 영웅적 모습을 격조높은 문체로써 감동적으로표시하고 있으며 민족적 기개와 격정적 서정을 파동치게하고 있다. 이 문학은 장르상 특질에 있어서는 의 여러 열전에서 볼 수 있는 전기체 설화라든지 그후에 와서는 등을 비롯한 장수 전기들과 연계되는 것인바, 그것의 보다 높은 단계에로의 발전된 형태를 우리는 8.15해방 후 우리 문학에 있어서의 에서 찾을 수 있다.두 번째 이 시기에 정론문학들이 많이 나왔다. 이 정론적 산문들은 당시의 역사적 생활에 있어 가장 중심적인 시대적 문제들을 제기하였으며 제기되어진 문제의 해결을 위한 투쟁에로 인민들을 호소한 것으로서 특징적이다. 이 시기의 이러한 정론적 산문들 중에서 그 당시 의병투쟁의 강령적 목적을 선언하며 인민들의 구국투쟁을 호소한 창의문들은 특히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보국안민의 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지금은 나라가 망하면 그 인민들이 노예가 되어 짓밟히고 목을 잘리고 필경은 그 씨가 소멸하지 않으면 마지않는다. 아! 비참하지 않는가. -중략-이 시기 이 정론들은 그 사상적 본질에 있어 일정한 제한성을 갖는 것이기는 하나 그 시기에 있어 심각히 진보적인 것이며 투철히 애국적이며 전투적인 빠포스를 갖는 것으로서 특징적이다. 이것들은 선행한시기 특히 실학파의 거장들인 박연암, 정다산 등의 정론적인 문학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세 번째 번역정치소설들이 또한 성행하였다. 번역정치소설들은 조국을 외래침략으로부터 구원하며 근대 자본주의국가로 발전시키려는 부르죠아민주주의사상을 뚜렷이 표현하였다. 이 소설들은 반침략, 반봉건의 정치적 경향의 보다 첨예한 표현으로 특징된다. 정치적 경향성을 외국의 인물과 사실들을 빌려 조선에서의 문제로 제기하였다. 따라서 그것들은 직역이 아니라 조선 현실에 알맞게 초역 번안한 것들이 많았다.이 시기 번역정치소설들은 (1907), (1907),(1908)>,기타 많은 작품들이 있다. 는 게르만에 강점된 서서 국민들의 애국적 투쟁을 그리고 있다. 은 애국녀성 쟌느 다크의 형상을 통하여 영국의 침략을 물리치는 블란서 인민들의 구국투쟁을 그리였다.네 번째 이 시기 소설에 있어 우화소설은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바, 이것들은 동물의 생활세제를 빌려 우의적으로 당대 사회제도를 비판하였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쟁취하려는 애국사상를 표현하였다.관물생의 (1908)은 그러한 것의 하나다. 이 작품은 국한문혼용체로 되어 있으며 문체에도 낡은 한문체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으나 여우와 고양이의 문답의 연속형식을 통하여 민족의 자주권옹호의 사상, 일본침략자들에 대한 적개심, 민족반역도배들에 대한 폭로규탄 등을 표현하였다. 동물의 생활에 기탁하여 현실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는 이러한 소설의 장르상 특질은 전 시기에 있어서는 , 등과 전통적으로 연결된다.다섯 번째 이 시기 은 소설문학에 있어 현대적 소설양식에로의 진일보의 접근을 보여준다. 물론 전대의 전기소설, 군담,치, 경제, 인권 기타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당대 현실이 요청하는 중요한 시대적 문제를 제기 해명한다. 생일잔치에 모인 부인들의 토론적인 담화는 결코 내용없는 한담, 잡담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의의를 갖는 본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사상적이며 경향적인 호소로써 특징된다.1910년 조선을 완전히 강점한 일제는 극악한 무단통치를 감행하는 길로 들어섰다. 일제는 조선 인민의 민족해방운동과 자유애호사상을 탄압하고 식민지 통치질서를 공고화하려고 시도하였다. 일제 강점이후 혹독한 무단통치 시기에도 조선 인민의 사회사상과 문학은 발전하여 갔다. 이 시기는 사회사상에 있어서나 문학에 있어서 반침략, 반봉건의 사상이 자국내에서 더욱 강화되고 다른 편으로는 부르죠아민주주의 사상이 더욱 광범히 도입되어 연구 토론되면서 계몽적인 기능을 놀던 시기이며 끄릴로브의 작품들, 톨스토이의, 도스또엽스키, 뜨르게네브들의 작품들과 밀톤의 , 셀반테스의, 괴테의등 번역 보급되여 깊은 형상적 감화력을 가지고 고귀한 인도주의사상과 자유애호사상을 고취하던 시기이다.국여생 단편소설 은 그 당시 혁명적 가요 등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은 고조된 정열의 세계는 보여주지 않으나 당대 인테리들의 생활감정에 대한 사실주의적 묘사를 보여준다. 이 시기의 진보적 문학은 문학사조에 있어서는 비판적 사실주의에 속하는바, 이 작품은 일제 강점하의 암담한 현실 속에서 불안과 번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던 이 시기 인테리들의 심정을 전형적으로 표한하고 사회적 죄악에 대한 예리한 자각을 보여주고 있는바 그 기본 모티브는 당대 현실에 대한 심각한 비판이다. 18~19세기의 비판적 사실주의 문학들에 있어서도 당대 현실에 대한 강한 비판의 정신을 본다. 그러나 20세기 초입에 와서의 비판적 사실주의문학은 그것의 현실적 기초로서의 사회적 환경을 달리하고 있었다는 점에 대하여는 굳이 말하지 않는다하더라도 그 이전의 어떠한 사실주의문학에 있어서보다도 현실에 더 긴밀히 접근하고 있으며 당대 사회제도에 대한 강한 비판의 정신이 사회발전의 객.
    인문/어학| 2013.05.02| 5페이지| 1,000원| 조회(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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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년대 전쟁문학연구 1. 전쟁시 조지훈, 구상 작품을 중심으로, 2. 전쟁시 월남작가 전봉건 박남수 작품을 중심으로 연구
    한국현대시사연구1950년대 전쟁문학1)전쟁시 조지훈, 구상 작품을 중심으로2)월남작가 전봉건, 박남수 작품을 중심으로Ⅰ. 서론1950년대 전반을 압도하는 시는 전쟁현장의 시였다. 6?25 동란이 발발하자 구상, 조지훈, 박인환, 유치환, 박두진 등 많은 문인들은 이에 대응하여 격시를 쓰고, 피난길에서 ‘문총구국대’)를 편성하여 활약하였다.) 이 시기는 민족적으로 신성한 것을 찾기 위한 몸부림이었으며, 밖으로의 충격에 대응하여 안으로부터 폭발하는 역사적 추진력의 자기발전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종군 작가단을 구성하여 전쟁에 직접 참여하여 전쟁현장을 직접노래한 시집으로 이영순『연희고지』(1951), 장호강『총검부』(1952), 김순기 『용사의 무덤』(1953)등이 있다. 조영암『시산을 넘고 혈해를 건너』(1951), 유치환의『보병과 더불어』, 조지훈『역사 앞에서』(1959)등의 시집도 종군체험을 소재로 한 전쟁시들로 민족적 비극의 현장을 고통스럽게 형상화하였다.) 전후의 비참한 현실과 사회의 부조리, 불안 의식을 형상화한 구상은『초토의 시』(1956)를 통해 기독교적 박애 사상에 기초하여 전화에 휩쓸린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연민을 노래하였다. 종군 작가단들에 의해 이루어진 이른바 전시문학은 전쟁의 현장을 직접적으로 기술한 보고문학적 속성을 지닌 것이 대부분이지만, 승전의식 고취와 애국심의 분발을 꾀하는 계몽성을 포함하고 있었다.이 시기 시집으로 모윤숙의『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박봉우의『휴전선』(1957), 등이 이 시기에 발간된 것은 아니지만 전시에 쓰인 시들을 수록하고 있다. 전봉건의 『꿈속의 뼈』(1980)도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6?25전쟁은 비극적인 체험과 그 상흔으로 인간실존의 어려움과 그 무의미성에 대한 허무와 절망을 심어주었다. 전쟁 체험의 시들은, 전쟁의 치열함 속에서도 인간성을 회복하고 이를 지키고자 하는 실존적 몸부림을 공통적으로 나타내었다.) 그러면 1950년대 전쟁문학의 시는 어떠한 흐름으로 전개되었는지 몇몇 작품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 달을 내리 울부짖던 곳아아 다부원)은 이렇게도대구에서 가까운 자리에 있었고나.조그만 마을 하나를자유의 국토 안에 살리기 위해서는한해살이 푸나무도 온전히제 목숨을 다 마치지 못했거니사람들아 묻지를 말아라이 황폐한 풍경이무엇 때문의 희생인가를…….고개 들어 하늘에 외치던 그 자세대로머리만 남아 있는 군마의 시체스스로 뉘우침에 흐느껴 우는 듯길 옆에 쓰러진 괴뢰군 전사일찍이 한 하늘 아래 목숨 받아움직이던 생령(生靈)들이 이제싸늘한 가을 바람에 오히려간고등어 냄새로 썩고 있는 다부원진실로 운명의 말미암음이 없고그것을 또한 믿을 수가 없다면이 가련한 주검에 무슨 안식이 있느냐.살아서 다시 보는 다부원은죽은 자도 산 자도 다 함께안주(安住)의 집이 없고 바람만 분다.- 조지훈,는 단순한 전쟁시가 아니라 차원높은 휴머니즘을 노래하고 있어서 관심을 끈다. 실제로 이 시는 단순히 승전의식이나 반공 이데올로기를 강조하는 일반적인 종군시와는 다른 면을 지니고 있다. "피아 공방의 화포가 / 한 달을 내리 울부짖던 곳"과 같이 격렬한 전투 장면이 제시돼 있으면서도, "조그만 마을 하나를 / 자유의 국토 안에 살리기 위해서는 / 한해살이 푸나무도 온전히 / 제 목숨을 다 마차지 못했거니"처럼 자유와 생명에 대한 응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괴뢰군 전사'의 시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은 그것이 죽음 앞에서는 피아가 없는 것이며, 모든 인간은 하나같이 목숨이 소중하다는 휴머니즘을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어 주목을 환기하는 듯 싶다. "살아서 다시 보는 다부원은 / 죽은 자도 산 자도 다 함께 / 안주의 집이 없고 바람만 분다."라는 결구 속에는 죽은 자와 산 자의 대비를 통해서 전쟁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며, 동시에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에 대한 뼈아픈 깨달음이 담겨 있다. 결국, 역사 속에서 전쟁이란 영원한 승자도 없고 패자도 없는, 불행하고 허망한 인간 상실 내지 인간성 파멸 행위에 불과하다는 날카로운 비판과 그에 대한 저항을 펼치고 있다는 뜻이다. 단순한 반공 애국사상이권력욕으로 인한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한편, 기독교적 윤리관에 바탕을 둔 사랑과 화해의 정신으로 민족 동질성의 회복과 평화 통일에 대해 염원하고 있다.생존의 극한 상황인 전쟁 중에는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싸우던 원수사이지만, 가로막힌 휴전선으로 인해 넋마저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그들은 이미 저주와 원한의 적(敵)이 아니라, 같은 겨레요, 형제일 뿐이다. 고향을 북에 둔 시인은 분단의 상징물인 휴전선을 바라보면서 민족의 고통을 절감하며, 적군 병사들의 '풀지 못한 원한'을 그들만의 것이 아닌 자신의 것으로 동일시하는 일체감을 보여 주게 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분단으로 인해 돌아가지 못하는 그들의 죽음을 뜻하며, 그들의 죽음이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시인의 뜨거운 열망을 반영하고 있다.2. 한국전쟁과 민족 이동전쟁의 참혹한 경험은 1950년대 시인들에게 치유되지 못할 상처의 원체험을 제공하였다. 종군 작가단으로, 혹은 병사로 직접 전쟁에 참여한 시인들이 쓴 선동 시, 피난지에서 쓴 내면 지향적인 시, 전후의 피폐한 현실과 분단을 소재로 한 실존적 경향의 시 등 이 시기에 쓰인 대다수의 전쟁시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바로 체험적 진실성이다.) 체험한 자 만이 펼쳐 보일 수 있는 절실한 언어야말로 이러한 유형의 시들이 갖는 강렬한 응집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한국전쟁은 수백만의 이북인을 월남케한다. 이광수, 손진태, 김진섭, 김억, 정지용, 김기림 등은 납북되고, 김동인, 김영랑 등을 잃게 한다.) 설정식, 이용악 등 좌익계 시인들은 월북하고, 박남수, 이인석, 양명문 등은 월남한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하여 문단은 재편될 수밖에 없었고, 분단시대의 문학이라는 멍에를 벗을 수 없는 비극적 현실에 빠져들게 되었다. 남북한의 문인들이 월북과 월남을 감행한 것은 정치적 선택과 문학적 실천 사이에서 고민했던 한국 문인들의 월남과 월북이라는 말에 고스란히 노정돼 있다.월남한 작가를 끝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은 공산주의라는 이데는 가장 중요한 원체험이다.) 전봉건 그에게 전쟁은 끔직한 경험이었다. 시인의 이 원체험은 너무도 강력한 것이어서 전봉건의 일생의 시 작업 전체를 관통하는 상처로 자리한다.1951년 전쟁 도중에 쓴 는 100야드에서 45야드로 압축되는 것은 생존의 한 단계이다. 사정거리의 압축은 바로 실존의 압축이며 심장의 높이를 통과하는 실존의 위협이다. 존재는 항시 저격병의 정조준 위에 놓여있다.의 4연에서 ‘BAR의 연사’나 ‘중동부전선’, ‘유효사거리’ 등 군사용어가 많이 사용되었다. 제목 ‘0157584’까지도 시인의 군번이다. 이 시에서 ‘나’는 기호로서 기능적 가치로만 존재하며 인간이 가지는 본질적 가치는 박탈당한다. 나는 인간적 가치나 감정이 배제된 극한 상황 속에서 다른 사물이나 대상들과 변별되지 않는 하나의 사물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의미가 배제된 시적 진술은 일체의 가치판단을 배제할 수밖에 없으며 그런 만큼 그의 언어는 중립적 성격을 지니게 된다.)2100야드 나는 포복하였다.90야드,나는 사정을80야드로압축시켰다.65야드,나는 60야드로압축시켰다.나는 저격병의 정조준 위에 놓인다.나는 마지막 수류탄을던졌다........따발 맥심 자동소총의 일제사격이내 심장 높이를통과하는45야드.나는 머리를 들었다.압축.-중략4산허리에 반사하는 일광.BAR의 연사.비둘기 똥냄새 중동부전선나는 유효사거리권내에 있다.나는 0157584 다-전봉건,) 부분나는 나무를 겨누어본다꼭대기의 잎사귀를 겨누어 본다그리고 돌멩이를 겨누어본다그러다 싫어지면 쑥 총구를 높여서-중략-M1가늠쇠구명 속에 하늘이 작다그 하늘밑에 내가있다나는 하늘을 본다가늠쇠구멍이 흐려진다나는 장난을 그만둔다-전봉건, 부분이 시에서는 전쟁의 현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혹함이나 박진감이 거세돼 있음을 볼 수 있다. 대신 두드러지는 것은 낯선 세계에 던져진 존재가 느끼는 일질감이다.) 한 병사가 총을 가지고 무료하게 장난하는 놀이의 차원에서 묘사하고 있다. 시적화자 ‘나는 처음에는 나무를 겨누어보고월하고자 하는 자유정신의 영원성에 시적 관심을 확대시킨다. 박남수의 시 세계는 현실을 개척하거나 바꾸려는 자세보다는 현실 도피적 현실외면의 자세와 전쟁과 그 후의 삶이 자신의 욕망과 그에 따른 현실적 좌절의 모습이다.박남수 시인에게 있어서 새가 많이 등장한다. 시인의 새의 이미지는 무한 순수로의 회귀와 달관의식을 상징한다. 제2시집부터 자리 잡은 새는 전쟁의 체험 속에서 실향민이 된 그의 삶의 암담함과 피난민 의식, 시인 자신의 고달픈 일상적 삶을 표상하는 갈매기로 구체화된다.그 후 제3시집에 이르러서는 현실을 초극, 순수 지향의 의지로 상징화되는데 이때 새는 추상적의미의 존재의 확인과 순수에 대한 은유로 자리한다. 제4,5집에 이르러 암장의 이미지로 구체화되는데 이때의 암장은 죽음으로써 오히려 살아있다는 상징성을 띄면서 죽음마저 초월한 영원 순수지향의식을 표상한다.제6,7집에서 다시 갈매기로 환원되는데 이때 갈매기란 그의 어쩔 수 없는 미국이민생활의 고충과 갈등에서 오는 삶의 유랑과 허무, 상실의식을 표상한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진정한 자유에서 오는 것보다는 현실의 수용과 체념에서 오는 달관의 자세 영원한 실향민으로 파악함으로써 오히려 자유를 얻고 있는 강한 허무의지의 소산이라는 점이라 할 수 있다.할머니 꽃씨를 받으시다방공호 위에 어쩌다 핀채송화 꽃씨를 받으신다????????호 안에는아예 들어오시질 않고말이 숫제 적어지신할머니는 그저 노여우시다????????-진작 죽었더라면이런 꼴저런 꼴다 보지 않았으련만·????????글쎄 할머니그걸 어쩌란 말씀이셔요숫제 말이 적어지신할머니의 노여움을풀 수는 없었다.????????할머니 꽃씨를 받으신다.인젠 지구가 깨어져 없어진대도할머니는 역시 살아계시는 동안은그 작은 꽃씨를 받으시리라.-박남수,1하늘에 깔아 논바람의 여울터에서나속삭이듯 서걱이는나무의 그늘에서나, 새는노래한다. 그것이 노래인 줄 모르면서새는 그것이 사랑인 줄도 모르면서두 놈이 부리를서로의 죽지에 파묻고따스한 체온을 나누어 가진다.2새는 울어뜻을 만들지 .
    인문/어학| 2013.05.02| 8페이지| 1,000원| 조회(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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