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회원국 중 사교육비 1위인 우리나라는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방과후 학교를 시범 운영 중이다.방과후 학교는 사교육을 학교 안으로 흡수하여 교육격차를 줄이고 더 나아가 학력과 소득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는 데에서 출발 하였다.이러한 취지가 담긴 방과후 학교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방과후 학교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알아보자.방과후 학교란,학생?학부모 등 수요자 중심으로 정규교육과정 이외의 시간에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이다.이는 기존에 운영되어 왔던 특기?적성교육,방과후 교실,수준별 보충학습 등을 통합하여 운영을 보다 자율화,개방화,다양화 하고자 한 것이다.이런 방과후 학교가 성공적으로 학교현장에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첫째 방과후 학교의 효과에 대해 신념을 지니고 실천할 수 있는 교사,교장,교육청 담당자가 있어야 한다.둘째 방과후 학교는 지역사회에 있는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학교의 재정부담,교사의 업무 부담,국가의 재정지원을 최대한 줄이고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실천해야 자생력을 지닐 수 있다.셋째 이런 일을 확신과 사명감을 갖고 자발적으로 즐겁게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발굴하고,적극적으로 지원해주어야 한다.넷째 입시 위주의 프로그램을 철저히 감독하고 다양한 학습지도방법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창의력 등을 신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하는 것이다.다섯째 지역사회의 여러 학교,기관,단체 등과 유기적인 연계체제를 구축해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특히 학교,교육청이 지방자치단체와 밀접한 협력체제를 갖추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지자체는 재정이 풍부하고,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에 관해 많은 정보를 지니고 있고,자원의 활용방안에 관해서도 풍부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단위학교는 최소한의 국가 지원을 받으면서 자생적으로 방과후 학교를 운영해 갈 수 있는 능력을 신장해야 할 것이다.
자율성,창의성에 바탕을 둔 학생중심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직접 체험,자기 주도적 학습 등을 강조하는 사회,바로 21세기 우리교육의 모습이다.이러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위해서는 학교의 울타리 안만으로는 한계를 갖게 되었다.따라서 주5일제수업이 도입되었다. 주5일수업제로 인하여 학생들은 취미활동과 소질계발이 가능하며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가족과의 대화 시간이 늘어나고, 문화행사?견학 등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힘으로 황동을 수행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정서를 체험하여 적극적인 학습태도를 갖게 될 것이다.또한 체험활동의 공간에 학부모,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참여함으로써,학교의 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그러나 학생은 평일수업량의 증가로 학습 부담을,교사는 체험학습으로 인한 업무가중을 느낄 수 있으며,학습량 감소로 학력저하의 우려를 가져올 수 있다.또한 빈부격차로 우월감과 열등의식을 높일 수 있다.따라서 주5일수업제를 계획할 때에는 다음사항을 고려해야 한다.첫째,수업시수의 감축현상으로 인해 교육과정을 융통성 있게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적 접근이 필요하다.둘째,다양한 교육활동프로그램을 안내하여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함은 물론,사후지도를 통해 체험활동의 결과가 학교학습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가 이루어져야겠다.셋째,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할 수 있는 활동이 되도록 교수·학습 방법이 개선되어야 한다.넷째,학교는 학생들의 토요휴업일 활동내용을 파악하고 적당한 사전지도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나홀로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학생들의 안전지도를 포함한 바람직한 생활지도가 이루어져야 한다. 주5일수업제 시행으로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변화가 옴에 따라,가정과 사회에서의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학교,학부모,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교권이 땅에 떨어지고 있다.하늘같은 스승님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 다는 말은 이미 공감이 가기 어렵다.존경은 커녕 종종 학생이 선생을 폭행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또한 학생에 대한 통제를 포기한 교사도 적지 않다.유교중심 역사에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교권의 실추,그 회복을 위해 그 원인과 대책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먼저 교권 실추의 원인을 찾아본다면 다음 몇 가지를 들 수 있다.첫째,교권의 절대적 권리를 주장하는 교사이다.이에 교권을 남용하는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며,이는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존경심을 사라지게 하는 대표적 이유이다,그 누구보다 교사의 정신적 각성이 필요하다.둘째,입시위주의 교육풍토이다.이는 교사의 인간적인 모습을 줄어들게 만들며,학생들에게는 단지 자신의 목표를 위한 수단 이외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셋째,가정교육이 사라져 가고 있다.집은 의식주를 처리할 최소한의 역할만 하고 있으며,가정 예의 교육 등은 소홀해 지고 있다.넷째,교사 열정의 저하 이다.이 이유는 다른 곳에 있는데,교사의 자율성을 인정 하지 않는 사회 풍토와,학부모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한 교사들의 소극화이다.다섯째,대중매채의 발달이다.청소년 범죄는 모방범죄가 많으며,대중매체의 발달로 인해 학생신분임에 불구하고 성인 못지않은 범죄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이 역시 교권실추에 큰 역할을 하며,어긋난 매체영상수단 때문에 학생들의 생각까지 어긋나게 하고 있다.이런 원인들의 해결대책을 알아보자면,첫째,입시위주 교육의 풍토를 벗고,사교육의 필요성이 줄어들도록 공교육을 강화하기.둘째,부모님들의 각성과 인성으로 평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하기.샛째,교사의 재교육과 합당한 보수등,그리고 분별 있는 매체접근이 필요하다.
창의적인 인재를 얼마나 어떻게 길러내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글로벌시대의 세계흐름에 호흡을 맞추어 갈 수가 있지만 그 일을 소홀히 하거나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절대로 선진국가로 발전해 갈 수가 없다.따라서 으뜸 인재 육성하기에 현재 학교교육이 어려운 원인을 알아보고 지도방안을 모색해 보자.우리 교육은 획일화의 틀에서 별로 벗어나지 못하고,초등학교부터 좋은 대학입학이라는 궁극적 목표에 수렴해서 진행하고 있다.한국인의 집단지향성,혹은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지 않으면 못 견뎌하는 성향 때문에 자연히 획일적인 틀에 묶이게 된다.이러한 틀로 인해서 개성이 뚜렷하고,다소 이질적이고,속된말고 “튀고 별난” 학생은 교사로부터 지목 당하고 일탈자로 다루어진다.이러한 학생들은 좌절을 하고 소외당함으로서 개인적으로는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가능성을 박탈당하게 된다.따라서 영재교육의 성패는 교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교사가 갖고 있는 교과 영역에서의 전문성 영재들의 심리적 행동적 특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태도 교수학습방법의 구사능력 등이 영재교육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이에 따라 영재교육 담당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영재교육담당교원 양성과정을 설치 운영하고 전문적인 교사 유치를 위한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교육대학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등에 영재교육 담당교원 양성과정을 설치 운영하도록 격려하고 지원하여 질 높은 영재교육 담당교원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또 우수한 자질을 갖춘 교사가 영재교육을 담당하고자 하는 의욕이 들 수 있도록 유인체제를 구축해야 한다.연구연수 기회 제공 연구비 지원 등은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기능을 갖는 동시에 우수교사를 유인할 수 있는 기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교육은 학생들이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도록 돕는 데 그 참뜻이 있다.행복해야 할 교실이 물질만능 및 입시주의 교육현실에서 학생들은 경쟁심과 이기심으로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폭력과 무질서로 마음이 병들어 가고 있어 심지어는 교실 수업도 어렵게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그저 성적을 올리는데 혈안이 된 학생들은 경쟁과 이기심이 만연하고,자율적인 의지가 약하고,황폐하고 거친 마음으로 폭력 무례한 행동 등으로 마음이 병들고 있어 학교가 싫어지고 교실 수업도 어렵게 되어가고 있다.이는 인생의 중요한 가치들과 다양한 행복의 길을 배우지 못하는 불행한 학교교육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다.이런 교육 현실에서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사전 예방?치유하는 차원의 교실수업 개선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교실수업 개선은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개개인의 소중함과 전체의 소중함,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으로부터 출발할 수 있다.이런 면에서 홀리스틱 교육은 생명,생태계,전인적 전연관의 기본 방침으로 인간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학생 개개인을 존중하며 경험중심,새로운 교육사상,선택의 자유,참여형 민주주의,지구시민교육,지구 생명권,정신 적성과 교육 등을 강조하고 있어 체험중심의 인성교육 및 교실수업 개선으로 가정처럼 즐겁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나아가 자아실현과 이타실천의 교육으로 행복과 기쁨을 아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주는 교육으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라 할 수 있다.씨앗은 씨앗 속에 내재된 생명력에 의해 적당한 햇볕과 물과 거름을 주면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교사는 아이들을 생명의 꽃으로 보고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아이들을 생기발랄한 '생명의 꽃'으로 피게 해 주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