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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기술]839 프로젝트에 대해서
    1. 서문2. 839 프로젝트란..3. 839 프로젝트의 의의4. 839 프로젝트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가 이 프로젝트로 인한 사회 변화를 위해 대처해야 할 자세.5. 839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1. 서문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는 인간 관계나 계급간의 관계도 변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급격하고, 파격적으로 변하고 있는 건 바로 정보 기술이라 할 수 있겠다.산업사회나, 그 이전의 신분제가 중심인 농촌 사회에서는 정보라는 것이 그다지 큰 의미도 없었지만, 설령 의미있는 정보라 하더라도 한정된 상위 계층에서 누리곤 했다.하지만 정보화 사회로 들어서는 이 시점에서는 무엇보다 정보가 화폐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을 거라는 예측까지 나올 정도로(실제로 지금도 어느정도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 같다.) 정보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정보의 기능 강화는 정보 기술의 개발을 부르고 있고 말이다.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우리 나라의 정보통신부에서는 정보기술- IT의 개발에 대한 야심을 품고 839 프로젝트라는 것을 발표하였다. 이 프로젝트가 그대로 실현만 되고, 성공한다면 우리 나라는 어느 나라 못지 않은 정보 기술 강국이며, 그 정보기술을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2. 839 프로젝트란-정보통신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이 839 프로젝트. 839 프로젝트란 어떤 것인가?[8]- 8대 서비스낚시를 하다가 축구경기를 보고 싶다든지, 길거리를 가다가 오늘의 날씨를 보고 싶을 때엔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즉 DMB 기능이 있는 휴대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굳이 TV나 라디오가 있는 장소가 아니더라도, 여가를 즐기면서, 또는 바쁜 일상 생활의 짬짬이 각종 경기와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DMB 기능 휴대전화를 구입해야 하지만, 그만한 가치는 충분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RFID는 사물에 겨자씨 크기의 전자 태그를 부착했다고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어 지금은 할인점에서 물건을 산 뒤 계산대 앞에서 길게 줄을 선다. 계산원 대야 하기 때문이다. RFID를 이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다. 물건을 카트에 실은 채 검색대를 통과하면 곧바로 계산된다. 2007년께 가능하다.인터넷 전화는 일반 전화와 기능면에서는 같다. 그러나 기존의 인터넷 전화가 거는 것만 되었다면- 차세대 인터넷 전화는 받는 기능도 된다. 그리고 기본료도 기존의 전화료에 비해 무척 싸질 것이라고 한다. 초고속 인터넷에 가입하고 별도의 전화기를 구입해야 ㅎ한다.휴대인터넷은 휴대용 무선단말기를 통해 이동 중에도 유선 초고속인터넷 수준의 속도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다. 이 밖에 ▶ 고화질 영상의 디지털TV ▶ 집안의 디지털 가전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홈네트워크 ▶ 동화상 휴대전화를 즐기는 W-CDMA ▶ 운전하며 인터넷하는 텔레매틱스도 차츰차츰 나온다.[3]- 3대 인프라광대역통합망의 개념은, 지금 전송망은 통신과 방송 전용망 등으로 따로 되어있다.길로 이해하자면, 각자의 길이 있는 거랄까. 하지만 이런 것은 서로 만나는 지점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므로 이것을 방지하자는 것이 광대역통합망의 취지이다.하나의 망으로 통신,방송,인터넷을 통합하고 전송 속도를 높여 망 안에서의 충돌을 피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IPv6 인프라 구축은 도메인 수를 무한대로 늘리는 작업이다. 지금 사용되는 IPv4는 도메인 수가 32억개다. 지구촌에서 32억개로는 모자라 이미 포화상태에 가깝다.USN은 RFID와 함께 쓰인다. 즉 전자 태그가 부착된 제품에 센서 기능이 추가된 것이다.이 기술의 적용 범위는 매우 넓다. 해당 물건이나 가축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알려준다든지, 가축의 몸에 붙여놓고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말이다. 또, 식품을 전자렌지에 넣으면 조리 시간이 자동 입력된다든지 하는 방법도 있다.[9]-9대 신기술, 제품최근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휴대전화가 인기인데, 이것은 3세대 이동통신이다. 이를 이은 것이 차세대- 즉 4세대 대표적인 것이 손목시계형 PC로, 무려 올해안에 선보일 수 있다고 한다.또 사람과 비슷한 형태의 지능형 로봇은 2007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인을 알아보며 간단한 집안 일까지 할 수 있다고 한다.IT SoC는 하나의 칩 안에 각종 소프트웨어가 들어 있는 것을 말하며, 임베디드SW는 가전제품이나 휴대전화 등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라고 이해하면 된다.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면서 소프트웨어에서는 선진국의 독주를 막지 못하고 있는데, 정부는 이 분야의 국산화율을 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디지털콘텐츠는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 등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 정보나 내용물을 말한다.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아바타나 게임, 휴대전화 채팅 등이다. 디지털TV, 홈네트워크, 텔레매틱스도 8대 서비스사업과 별도로 기술개발 분야로서 9대 신기술, 제품에 포함됐다.839 프로젝트의 진행 방향과 그 목표, 그리고 문제점정보통신부의 방침은, 839 프로젝트를 통하여 IT 산업이 국내 총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지난해 15.6%에서 19.3%로 크게 늘린다는 것이다.정보통신부의 노준형 기획관리실장은 진대재 장관의 주재로 27명의 민,관 전문가가 모여서 839 회의를 했으며 앞으로 매달 정례회의를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하였다.그동안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등 각계 관련 부처에서 미래의 신 성장동력을 발굴해 키우자는 논의는 많았지만 본격적으로 IT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함께 실무 집행 기구, 또 그 명칭까지 만든 것은 처음이다.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지난해 몇몇 IT 신기술, 제품을 추진 과제로 선정하였으나 이러한 기술과 제품을 이용하는 데에 필요한 통신망과 인프라,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동시에 육성하지 않으면 IT 산업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각계 관련 부처는 물론, 신기술과 제품에 관한 9개 산업을 민간인 출신의 프로젝트의 매니저에게 맡길 계획이라고 한다.그리고 839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도 매우 적극적이다. 정통부 '유비쿼터스보여주고 있다. 위의 프로젝트가 실현될 경우의 우리의 생활상과 이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국민들이 보다 839 프로젝트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정보통신부 장관은 939 프로젝트에 정부가 8천억원, 민간에서 1조 2천억원을 초기에 투자할 계획이며- 이 프로젝트가 실행될 경우 향후 10년 내에 111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성공한다면 국민소득 2만달러 진입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다고 하였다.하지만 이 프로젝트가 긍정적인 면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각계에서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여러가지 문제점을 내놓고 있다.업계에서는 기업들의 투자 시에 인센티브를 확실히 주고, 프로젝트 참여에 대기업과중소기업간의 차별의 없도록 해야 성공의 발판이 마련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의 혈세 2조원이 투자되니 만큼 여러 따져봐야 할 사항도 많다.27명의 정부와 연구기관 및 민간기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 계획의 석연치 않은 부분 중 하나는 과연 전문가들의 구성에 있어 투명한 절차를 거쳤냐는 점이다.그리고 분명, IT 산업의 육성이 목표인 프로젝트이니 만큼 민간 IT 전문가의 영입은 당연하지만 직접 당사자인 국민의 입장을 진정 대변할 요원이 꼭 IT전문가들밖에 없었는지도 의문이다.그러기에 무엇보다 이와 관련된 국민공청회와 시민 사회 단체의 목소리를 듣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 할 것이다. 지난 2000년 말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지상파 디지털 TV의 전송 방식 변경 문제가 투명한 절차와 합의를 돌출하지 못해 발생한 국론 분열의 현상을 무엇보다 정보통신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4. 839 프로젝트의 의의지금 한국의 가장 큰 물음은 [10년 후, 우리 한국은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 이다.이 간단한 물음은 언제까지나 계속 되풀이 되어야 할 질문이며, 이 질문을 던지지 않는 순간부터 우리 한국의 국제 사회에서의 경쟁력은 추락하기 시작할 것이다.정보 통신부가 미래의 한국을 살릴 국책 IT문의 산물이다. 지금은 반도체, 컴퓨터, 자동차, 선박, 무선통신기기가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는 있다지만 이것이 10년, 20년후의 세계 시장에서 지금과 같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업없다. 또한, 위의 다섯가지 정도의 주력 아티메 수출 품목 업종의 경기가 하락한다면, 자연히 그것이 수출품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수출 산업이 약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면 우리 나라의 전체 경기가 급속히 침체할 가능성도 있기에- 이 다섯가지 품목의 편중 현상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과거 6,70년대의 무연탄, 활선어, 흑연, 함판, 미곡등으로 10대 수출상품이 채워졌던 시절부터 섬유, 의류등의 가공산업을 걸쳐 지금의 반도체까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품목은 세계 경제, 사회에 맞춰 변화해왔다. 바로 지금이, 핵심 기술의 확보를 통한 업그레이드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이 필요한 때인 것이다.국민소득 2만 달러를 위해서는 세계 1등 상품을 200개이상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일류 상품 수는 지난 10년동안 계속 감소해왔다. 반면, 중국은 세계1등 상품의 수를 우리 나라와 14배의 격차를 벌리며 앞서나가고 있는 실정이라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한국은 지금, 선진국과 중국,인도,러시아,브라질- 등의 나라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일명, [넛 크래커의 신세]가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839 프로젝트의 실현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지금 자동차와 석유화학,철강,전자등의 4대 산업이 제조업의 80%를 차지하는 우리 나라의 산업 구조로서는 우리 나라의 목표인 소득 2만달러 국가 창출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벌써 9년째, 국민소득 1만달러에 머물러 있는 우리 나라는 지금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선진국이 될수도, 후진국으로 추락할수도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시점에서 839 프로젝트의 계획은 국민들에게는 희망을, 그리고 그 실천과 성공은 소득 2만달러라는 꿈을 이루어 줌으로서 국민에게 희망과, 다.
    경영/경제| 2004.06.25| 8페이지| 1,000원| 조회(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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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드롬] 해리포터 신드롬의 문제점 평가A좋아요
    목차Ⅰ. 해리포터의 세계관과 줄거리Ⅱ. 해리포터 신드롬1. 해리포터 신드롬2. 해리포터 신드롬의 이유Ⅲ. 해리포터 신드롬의 영향과 문제점1. 해리포터 신드롬의 영향2. 해리포터 신드롬의 문제점Ⅳ. 해결방안참고문헌Ⅰ. 해리포터의 세계관과 줄거리어느 시대이건, 어느 나라이건간에 신화와 설화들이 없는 때와 곳은 없었다. 하지만 판타지라는 건 [설화]와 [옛날이야기]로 인식되기 마련이였고- 자연히 3류 문학이나 아이들이나 읽는 것으로 치부되기 마련이였다. 이러한 판타지의 체계를 잡은 이가 바로 J.R.R톨킨이였다. 그의 저서인 니벨룽겐의 반지나 반지의 제왕은 보다 높은 연령층을 사로잡았고 판타지라는 장르가 문학 장르의 하나로서 대중에게 인식되고, 인정받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할 수 있을 것이다.그의 [반지의 제왕]과 같은 저서는 아직도 많은 소설과 영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연히 판타지의 세계관은, 곧 톨킨의 세계관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이러한 톨킨의 세계관과는 전혀 다른 마법의 세계관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것이 조앤 K.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이다. 해리포터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전의 소설과는 전혀 다른 세계관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해리포터의 세계관은 톨킨의 반지의 제왕과 같은 제 3세계, 혹은 다른 차원이 아닌 머글들이 모르는- 우리의 세계의 한 부분이다. 또 엘프나 드워프, 인간, 오거나 트롤이 대립하거나 세계의 존속을 두고 용맹한 영웅이 나타나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는 이야기가 아닌 11살의 해리가 그의 친구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볼드모트와 대립한다는 이야기이다.검과 군대가 아닌, 해리의 용맹함과 친구들의 우정. 또 그 어머니의 사랑이 제일 큰 무기가 되는 이 이야기는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해외 뉴스와 출판업계가 떠들썩해지고, 어린이들 뿐만이 아니라 청소년, 어른들도 이 시리즈가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하였다.Ⅱ. 해리포터 신드롬1. 해리포터 신드롬해리포터 신드롬이란 조앤 K. 롤링이 1997년 발표한 제1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마법사 시리즈 등 기존의 여러 판타지 동화들은 지금껏 전 세계 어린이들의 머리맡에 늘 놓여지던 것이였다. 주로, 어른들이 잠자기 전 아이에게 읽어주거나 아이가 바라지 않아도 제일 먼저 사주는 동화책에 꼭 한두권씩은 끼어있기 마련이였다. 지금도 여러 훌륭한 동화와 소설이 쏟아져 나오고는 있지만,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사기 보다는 어른들이 골라주거나 추천해주어서 가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물론, 위의 작품들은 뛰어난 작품성과 오락성, 교훈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때문에 지금껏 큰 인기를 누려온 것이지만- 어린 독자들은 보다 새로운 이야기를 원하고 있었다.97년 이라는 첫 시리즈를 내놓은 해리포터는 그러한 아이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있었고 전 세계 아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보수적인 평론가들 조차 피터팬이나 오즈 시리즈 못지 않은 수작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이마에 해리포터의 번개상처를 펜으로 그려놓거나, 책 속의 주문을 외우기도 하고, 가방 속에는 요술지팡이를 흉내낸 나무 막대기가 들어있기도 했다. 해리포터를 읽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해리포터는 아이들의 생활에 깊숙히 들어왔다.이러한 해리포터는 수많은 기록과 일화들을 남기기도 하였다. 소설가가 되기 전에는 매일 외동딸의 분유값과 기저귀값 걱정을 하였다는 조앤 K. 롤링은 이제 유명인 TOP 100의 25위로 올랐다. 또, 지금까지 전세계 3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3천5백만부나 팔려나간 상태이다. 하지만 이것은 4권과 5권 발매 전의 판매부수이며 5권은 역대 최고의 예약률을 보였다.2. 해리포터 신드롬의 이유이렇게 해리포터가 연령을 불문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조앤 K. 롤링은 집과 직장인 맨체스터를 오가는 기차 안에서 해리포터에 관한 영감이 떠올랐다고 한다. 그 후로 몇 달 동안 조앤은 여가가 생길 때마다, 한 마법사 소년과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모험에 관한 온갖 아이디어를 닥치는 대로 적기 시작했다.이때 해리의 구체적인 이미지와 내용이 지어졌다고 한다. 조앤이 가장 힘 덕분에 해리포터는 어린이와 청소년 뿐 만이 아니라 수많은 어른들에게도 폭팔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러한 [해리포터 신드롬]에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마법과 생명경시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여 기독교 학교에서는 되도록 읽지 말것을 권고하였고, 미국의 캔자스 주나 콜로라도 주에서는 금지 도서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또, 일부에서는 아이들이 지나치게 몰두하고 롤링이 마법을 장려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와 소수의 금서조치에도 불구하고 해리포터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NEWSWEEK 일본판 2000년 8월 2일한 주간지의 서평 중 한 부분이다. 어떠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교훈을 얻는 책을 읽으라고 말하고 싶을 테지만, 아이들은 이제 책에서 교훈을 찾는 것에는 질려버렸다. 아이들은 효도와 모범이 되는 생활, 또는 따뜻한 이웃이나 친구의 이야기만 읽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또- 단순한 이야기와 평면적인 캐릭터에 조금은 식상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해리포터는 이러한 면에서 다른 책들과 차별성을 보인다. 해리포터는 아이들에게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가까이 하기는 어려운 [마법세계]의 이야기이다. 또, 멋진 유머와 입체적인 캐릭터, 그리고 독특한 전개와 극적인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조앤 K. 롤링의 수년에 걸친 집필을 통해 얻어진 탄탄한 내용과 적당히 깔려있는 복선도 큰 재미이다.또, 해리포터는 [해리포터 시리즈]로만 끝나지 않았다. 조앤 K. 롤링이 쓴 [해리포터 스쿨북]을 비롯하여 각국에서 해리포터의 마법을 분석하거나, 해리포터의 주 무대가 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대해 쓴 책도 나왔다. 각종 피규어, 블럭, 목도리, 지팡이, 빗자루등의 캐릭터 산업도 커져갔고- 2001년에는 [홈 아론]의 크리스 콜롬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시리즈를 영화로 내놓았다. 이 영화는 각국의 박스 오피스를 휩쓸며, 등장 인물중 해리포터를 연기한 다니엘 레드클리프를 전 세계다고 한다.블룸스베리에서는 어른들이 버스-지하철 안에서 다른 어른들 눈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애들 책]에 빠져들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표지를 떼고 점잖은 표지를 붙인 [성인판]까지 냈다지금 전 세계의 독자들을 잠못이루게 하는 해리포터의 붐은 완결인 7번째 시리즈가 나와도 좀처럼 멎을 것 같지가 않다.Ⅲ. 해리포터 신드롬의 영향과 문제점1. 해리포터 신드롬의 영향위에서 쓴 것과 같이 분명, 해리포터는 매력있는 책이다. 탄탄한 구조와 뛰어난 전개, 반전, 또 입체적인 캐릭터.. 등 책의 내용도 내용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신드롬까지 낳고 있지만 내용보다도 홍보·마케팅의 승리라는 지적이 많다. 그것도 영국 전체가 나서서 추진하는 ‘국책(國策) 프로젝트’의 측면이 강하다.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한 블레어 총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서점에서 해리포터를 집어드는 것이었다.독자들의 열광은 해리포터 신드롬을 낳고 있고, 출판사와 서점, 그리고 캐릭터 업체, 방송, 언론매체들은 이러한 신드롬을 부채질하고 있다.해리포터의 영향은 대단하다. DVD 판권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만으로 스타맥스의 주식 상한가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고, 영화로 만들어진 해리 포터 시리즈의 3편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영국 개봉 첫날인 지난달 31일 500만파운드(약 100억원)를 넘는 흥행실적을 기록하며 영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2. 해리포터 신드롬의 문제점하지만 이러한 해리포터 신드롬에 모든 이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좋은 책은 널리 읽히는 것이 좋고, 독자가 많고 넓을수록 저자와 출판사는 보다 좋은 책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것을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각종 캐릭터 산업과 영화 제작,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는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간혹 독자들은 그에 참여하기도 하고, 피규어나 목도리같은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를 느낀다.어떤 사업가들에게 해리포터라는 이름이 곧 돈을 부르는 이름으로 생각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해리 포터의 리고 우리나라의 출판가와 서점가에서도 말이 많다. 우리나라 해리포터 출판사인 [문학수첩]에서는 시리즈당 한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해리포터를 2-5권으로 쪼개어 출간하였고, 이에 각 서점과 출판사와 소비자들은 독자의 부담이 너무 크다고 불평하였다. 한국서점조합회 이창연 회장은 27일 낮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문학수첩은 소비자를 우롱하는 부도덕한 상행위를 중지하라”고 주장했다. 전 5권으로 발행될 예정인 제5탄의 초판만 출판사상 유례없이 100만부를 발행했고, 최소 수백만부 이상 판매될 것으로예상됨에도, 책값을 기존의 7000~7500원에서 8500원으로 평균 17%이상 인상한 것은 지나친 상업주의라는 것이다.이에 대해 문학수첩측은 저작권료 대행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세를 20%로 책정하여 서점공급률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주장하였다.지난 번 시리즈(4탄)의 12%보다 8%나 오르면서 6%는 출판사가 부담하고 나머지 2%는 공급받는 서점 측이 부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그러나 책값 인상과 5권으로 분권한 것이 지나친 상술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4탄이 나온 3년 전 가격과 현재 단행본 가격 인상분을 비교해 봤을 때 1000원 인상은 합리적이며, 5권으로 나눠도 각 권이 3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라 분권이 불가피했다”고 반박했다.{) 동아일보, 2003년 10월 22일그리고 급하게 출간하려다 보니 책의 번역 상태가 매끄럽지 못하였던 것도 논란이 되었다. 결국 초판을 산 독자들은 문학수첩의 홈페이지에 주소를 올리고 수정용 스티커를 다시 받아 책에 붙여야 했다. 그렇다고 해도, 깨끗하게 책을 보관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는 큰 불만이 아닐 수 없다.이것 말고도 출판업계의 고민은 또 있다. 해리포터가 출판되면서 출판업계에서는 [서점의 책은 해리포터와 그 외 다른 책들]로 나뉘어져 버렸다고 한다. 물론 문학사적으로 해리포터는 매우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내용도 탄탄하고, 참신하다. 그리고 독자를 끄는 흡입력도 있고 말이다. 아마 이렇게 많은 독자들을 순식간에 끌어모은 책은 없을 것이다.
    사회과학| 2004.06.25| 12페이지| 1,000원| 조회(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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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감상]영화 피아니스트 감상문
    처음 교수님께서 역사와 관련된 영화를 골라 리포트를 쓰라고 하셨을 때, 내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바로 이 였다. 언제 봤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어느 날 언니와 함께 비디오를 빌려서 본 적이 있는데, 그때의 그 기억과 감동이 쉽사리 잊히지 않았던 영화이다. 그래서 역사에 관련된 영화라면 꼭 이 영화를 주제로 리포트를 쓰겠다! 고 다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교수님이 원하신 것은 1차 세계 대전까지의 역사였고, 나는 아쉽게도 이 영화를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슨 영화를 선택해야할지, 나는 더 이상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원래 역사 영화에는 크게 관심이 없던 지라, 지금까지 사귀어 본적이 없는 타입을 사귀어 봐야 한다는 좌절감에 고민하고 있을 때 교수님께서 시대를 2차 세계 대전까지로 변경해주셨고,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한치의 고민 없이 이 영화를 선택했다.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포스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참혹한 폐허 한 가운데에서 홀로 서 있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특별한 제스처를 취하지 않아도, 표정이 보이지 않아도 너무나도 외롭고 가슴 아프게 다가와서, 나는 그 포스터를 본 순간 ‘이 영화를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는 지방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이 쉽지 않았고, 결국 비디오가 나온 이후에서야 이 영화를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보게 된 영화가 진행되는 150분 남짓한 시간 동안 나는 브라운관에서 눈을 뗄 수 없었고, 보고 난 후에는 진작 영화관에서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고 후회하게 되었다. 그리고 영화를 본 지 몇 년이 지난 지금에도 나는 아직 그 영화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는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폴란드에서 살고 있던 유태인 피아니스트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의 실화이다. 원작은 스필만이 전쟁 직후 직접 쓴 회고록으로 한국에도 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있다. 스필만은 폴란드의 국민 음악가로 불리는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폴란드에 형성된 유태인 거주구역인 게토(Ghetto)에서 살아남은 얼마 되지 않는 사람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감독인 로만 폴란스키 역시 스필만과 같은 유태계 출신으로, 어머니를 가스실에서 잃은 전쟁의 피해자이다. 로만 폴란스키는 전부터 나치의 유태인 학살에 관한 영화를 꼭 만들고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필만의 회고록을 보자마자 이것이 자신이 만들어야 할 영화임을 깨닫고 라는 영화를 만들어 낸다.영화는 폴란드의 국보급 피아니스트인 스필만이 폴란드 국영 방송국의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던 도중 시작된 폭격으로, 연주하던 곡조차 끝내지 못한 채 피난길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유태인인 스필만과 그의 가족들은 나치에 의해 유태인 거주구역(거주구역이라기 보다는 격리구역에 가까운) 게토에서 거주하게 되고, 이후 유태인들을 말살하기 위해 떠나는 기차에 가족들과 함께 탑승하려던 순간 스필만을 알아본 유태인 공안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에 유태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고, 겨우 건진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도망을 다니던 스필만은 폭격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 은신처를 구한다. 아무도, 아무것도 없는 은신처에서 먹을 음식은커녕 마실 물조차도 없이 하루하루를 생존에 대한 일념 하나로 버티어내던 스필만은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낡은 통조림을 따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쓰던 도중 독일 장교에게 발견되고 만다. 하지만 독일 장교는 스필만을 죽이지 않고 그의 신분을 물어본 후 스필만이 자신이 피아니스트라고 말하자 그에게 낡은 피아노를 연주해보라고 말한다. 그 피아노는 그 동안 스필만이 차마 연주하지 못하고 허공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던 그 피아노 - 너무 오랜만에 건반에 손을 얹은 스필만은 처음에는 어눌하게 연주를 하지만, 손이 점점 피아노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음악에 취해 무아지경으로 빠져들고, 몇 시간 동안이나 멈추지 않고 연주를 계속 해 나간다. 아무도 없는 폐허의 도시에서 울려 퍼지는 쇼팽 - 독일인 장교는 스필만의 연주를 듣고 그에게 약간의 음식과 옷가지를 건네주고, 그렇게 스필만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독일의 패전이 이어지며, 스필만은 다시 폴란드의 국영 방송국에서 피아노를 친다. 독일인 장교는 전쟁 포로가 되어 스필만을 찾지만, 결국 두 사람은 만나지 못하고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한다.나는 이 영화를 선택한 후 ‘현실과의 차이점’을 찾기 위해서 ‘현실과 다를 것이 전혀 없다’는 평가를 받은 스필만의 회고록을 읽어야 했다. 그리고 느낀 것은- 영화라는 범위의 한정 때문에 빠진 몇 가지의 이야기들을 제외하면, 적어도 영화의 내용은 회고록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그럼에도 현실은 영화보다 몇 십 배, 아니 몇 백 배는 더 참혹하다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전쟁 회고록이 전쟁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야 쓰이는 것에 비해서, 스필만의 이 회고록은 전쟁 이후 고작 2년도 되지 않아서 쓰였기 때문에 현실과 그다지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고작 2년도 되지 않은 것에 비해서 담담한 문체와 냉정한 시선은 참으로 경이로울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필만의 회고록은 전쟁을 겪지 않은, 겪기는커녕 잘 알지도 못하는 내가 보더라도 한없이 슬프고, 한없이 잔인하다. 지금까지 전쟁에 대한 영화나 글은 몇 번 본 적이 있지만, 이토록이나 가슴이 와 닿고, 이토록이나 슬프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었다.그 중에서도 유난히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적어보자면- 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스필만의 가족들. 스필만의 가족들은 굉장히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무엇보다도 ‘함께 있자’는 마음이 강한 가족이었다. 게토로 갈 때에도, 일을 할 때에도 가족들은 함께 하였고, 죽음을 향해 달리는 기차를 타기 위해서 역으로 모일 때에도, 겨우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남동생과 여동생은 스필만과 부모님들과 함께 있기 위해 죽음을 감수하고 역으로 왔고, 결국 스필만을 제외한 모든 가족들이 ‘녹아내리기 위해’ 기차를 탄다. 모두들 기차에 올라타고, 기차가 떠나기 직전에 기차에서 끌어내려진 스필만. 스필만은 기차에서 끌어내려져 목숨을 구한 그 때, 조금도 기뻐하지 않았다. 아무리 가족들이 죽더라도 자신이 살아나게 되면, 그래도 살아났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기뻐하기 마련이건만 스필만은 그러기는커녕 가족들과 자신을 떨어뜨려 놓은 운명을 저주하며 절망하였다. 죽더라도 가족과 함께 죽고 싶다고 생각한 스필만을 살게 한 것- 그것은 분명히 그의 행운이었겠지만, 그 만큼 그를 좌절하게 한 것임에도 분명하다. 그 모습은 왠지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서, 책을 읽다가 그만 울어버릴 뻔 했다. 회고록에는 스필만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스필만을 스쳐지나가는 다른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 중에서 스필만과 스필만의 가족들이 헤어진 역에서 울부짖던 한 여자의 이야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 여자는 연신 ‘내가 왜 그랬지?’라고 말하며 울부짖고 있었는데, 그 소리가 거슬리기도 했고, 그렇게 우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던 스필만의 아버지가 그녀의 남편에게 이유를 묻자 초췌한 남편이 그 이유를 말하는데, 그 이유인 즉 독일 병사들이 부부가 있는 건물에서 유태인을 잡아가려고 하자 부부가 숨어있는데, 갑자기 부부의 갓난아이가 울어서 당황한 아내가 아이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가 결국 아이가 질식사로 죽어버렸다는 것이다. - 이 두 이야기는 책에서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책에서 읽었을 때건 영화에서 보았을 때건 굉장히 인상이 깊었다. 조금 다른 점이라면- 스필만이 가족들과 헤어질 때, 영화에서의 스필만이 회고록의 스필만보다 조금 더 이성적이었다는 점일까. 영화의 스필만은 그래도 살기 위해서 움직였던 것에 비해서 회고록에서의 스필만은 그러지 않았고… 나는 책에서, 지나치게 좌절하던 스필만이 더 깊게 인상에 남았다.-책이든 영화든 간에-는 전쟁의 참혹함과, 그 참혹함 속에서도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이 무엇보다도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시체를 태우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그 옆에 서서 음식을 먹고 있는 독일 병사의 모습이나, 아무렇지도 않게 어린 아이를 총으로 쏴 죽이고 그 것을 보며 웃는 병사들의 모습. 그것을 지켜보면서도 막을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전쟁이라는 것이 사람들을 얼마나 극한으로 몰아넣는지에 대해서, 무섭도록 잔인하게 보여주고 있다. 비록 내가 그것만을 가지고 전쟁의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모습이 분명히 존재했다는 것은 알 수가 있다.
    독후감/창작| 2006.06.10| 4페이지| 1,000원| 조회(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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