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교실혁명 -(후쿠타 세이지.2009)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단골1위를 차지하는 핀란드는 확고한 교육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가정, 성, 경제력, 모국어와 관계없이 교육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고, 모든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되며 시험과 서열을 없애고 발달의 관점으로 학생을 평가한다. 학생들끼리 서로를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고 모든 교육 단계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협동하면서 동료의식을 갖게 한다. 이것이 핀란드의 교육이다. 저자는 이러한 진정한 핀란드의 교육 개혁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핀란드 교육전문가인 저자는 핀란드 교육에 대한 거창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보다 교육의 현장인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교육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책의 제목이 [핀란드 교육혁명]이 아리나 [핀란드 교실혁명]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선생님은 재미있는 수업을 만들고, 학생들은 즐겁게, 스스로 공부를 하는 핀란드 교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교육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하고,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그 해답을 찾게 해 주는 데 목적이 있다. 아이들의 자율성과 교사의 권한과 책임, 그리고 지원하는 행정과 돕는 부모에 의해 진행되는 핀란드 교육시스템을 통해 우리 교육을 완성해야 한다.핀란드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한다. 왜일까? 공부는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핀란드에서는 아이들에게 배움을 강요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든 공부하겠다는 의사만 있다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재가 치밀하게 개발되어 있다. 또한 교사가 배움을 격려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도에 맞춰 언제든 도와줄 태세를 갖추고 있다. (38쪽)우열 방식이 아니라 학교에서 학생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53쪽)“학습의 목표는 정해져 있지만 개인의 진도는 다릅니다. 학생 모두에게 똑같은 목표를 부과할 수 없습니다. 학생의 의욕(동기)과 자발성이 중요하므로 ‘왜 안돼니?’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110쪽)▶ 핀란드는 교육의 주체가 학생이라는 학습자 본위의 교육관이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어 학생들이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한다. 교육부는 학교 간의 격차를 없애 차별없이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었다. 사회구성주의 학습 개념이 자리잡고 있어서 학생들은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속에서 더욱 충실한 지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교사는 대학에서 ‘탐구자’ 및 ‘지원자’로서 훈련된다. 교육부는 교사가 된 후에도 그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그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건을 정비했다. ‘평등’과 ‘개성’이 조화를 이룬다. Commentary 핀란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교실1. 스트론베리 초등학교첫째, 교육방식의 자율성으로 학교 수업과 관련해서는 학교와 교사의 재량권이 아무 제약없이 보장되고 있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강제하지 않으며 관심이 있고 적극적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로 인해 다른 학생들까지 학습 의욕을 가지고 수업을 참여하게 한다.둘째, 교사끼리 경쟁이 없다. 교사들은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각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교사는 개인이 아닌 집단으로서 교사들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되게 한다.셋째, 학생 개개인의 진도를 융통성 있게 관리한다. 특히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진도에 여유를 두고 의욕을 가지고 스스로 공부하도록 하며 교사는 거기에 맞춰가며 지도한다.? 수업 풍경 ? 학생들은 매주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과제의 목표를 정한 뒤 도서관이나 인터넷을 뒤져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노트에 정리해가며 문제를 풀어나간다. 이렇게 정리한 노트는 실제 수업에서 교과서를 대신해 교재 역할을 하게 된다. 물론 이 과정에서 다른 학생들과 협동을 하기도 하고 교사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꼭 책상에 붙어있을 필요도 없다. 때로는 소파에 앉아 사색하는 것으로 수업을 대신하기도 한다.넷째, 구성주의 지식관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에게 지식의 구성방법을 알게 함으로 지식의 양보다 지식을 획득해 가는 프로세스를 확실하게 알게 한다.
EBS 다큐프라임-아이의 사생활 ‘도덕성’‘도덕’하면 우리는 전쟁, 부패, 정치, 왕따 같은 크고 무시무시한 것들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나온 실험상황과 같이 도덕은 전혀 예측하지 않은 곳에서 우리를 습격하며 평범한 사람들의 사소한 도덕이 곧 세상 모든 도덕의 시작인 것이다. 도덕은 판단력, 용기, 의지가 필요한데 이는 대단히 복잡한 정신적인 판단을 거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바로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킬 때만 도덕은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 우리가 아이들에게 도덕교육을 시켜야 하는 이유가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도덕성은 아이의 거의 모든 행동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도덕성이 낮은 아이들의 경우 집중력도 낮았고 또래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과잉행동이나 문제행동 역시 더 많이 표출되었고 공격성 역시 높았다. 이를 보아 드러나지 않는 도덕성이 아이의 모든 행동을 규정하고 조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덕성이 높으면 아이의 경쟁력도 높아진다. 또한 삶의 만족도, 지능의 가변성, 낙관성, 좌절 극복 등 미래인생관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도덕교육이 필요한 것이다.인간의 본성은 선할까, 악할까? 이 프로그램에서 착한세모가 동그라미를 도와주는 영상과 나쁜 네모가 동그라미를 방해하는 영상을 보여준 후 10개월의 어린 아이들이 실제로 도형을 선택하는 실험이 나온다.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모두 착한 세모를 선택했다. 인간은 모두 여기에서 출발한 것이다. 또한 모든 실험을 마친 후 화면을 통해 반칙하는 자신의 모습을 본 아이들은 모두 부끄러워했다.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 이것은 도덕성의 다른 이름이다. 이렇듯 인간은 선함을 가지고 있지만 환경에 영향을 받으면서 다른 성향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인간이 선함과 악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 환경으로부터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선함을 표출하거나 악함을 표출하는 것의 강도에 차이가 생겨나는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나오는 한 실험에서 아이들의 인지능력과 편견이 생성되는 시기에 관련된 실험을 통해 매체가 아이들에게 주는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폭력적인 화면을 본 아이들은 똑같이 폭력적인 영향을 보이고 친철함을 표현한 화면을 본 아이들은 똑같이 친철함을 나타냈다. 이러한 환경이 반복되면 아이들의 폭력적이거나 친절함의 편견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실험을 통해서도 매체 등 주변 환경의 영향에 따라 원래 공존해 있던 선함과 악함이 드러나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도덕은 사전적 의미로 살펴봤을 때는 인간으로서 마땅히 지켜나가야 할 도리나 규범을 말하는데, 이러한 도리나 규범에 맞게 행동하려고 하는 성품을 도덕성이라고 한다. 이러한 도덕성은 개인마다 차이를 가진다. 인간은 도덕적이지 못하면 이 세상 살아가는 의미와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결국 인생의 마지막에서 중요한 것은 도덕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았느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도덕성은 꼭 필요한 덕목이고 훈련이 필요한 인성이다. 도덕성은 변수의 연속, 환경, 상황, 관계에 따라 끊임없이 도전을 받기 때문이다. 스스로 도덕적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상황에 따라 흔들릴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그래서 도덕교육이 필요한 것이고 개인적인 문제로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중요하게 인식되어야 한다. 도덕성은 사회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 영화 ‘코러스’와 아동중심교육 >과제를 통해 접하게 된 영화 ‘코러스’. 오래된 옛 영화라는 생각에 처음에는 별 기대를 안 하고 보기 시작했지만 나는 점점 영화에 몰입하게 되었다. 노래를 소재로 하여 음악과 어우러져있는 영화여서 그런지 그전에 봤던 다른 교육적 영화(죽은 시인의 사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나는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아이들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진 듯하다.영화의 배경이 되는 학교(보육원)는 연령이 다양한 아이들이 같은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교사들은 아이들을 통제하고 체벌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졌다. 아이들이 말썽을 부리면 즉각 체벌한다는 규칙을 ‘작용-반작용의 원리’라고 일컬으며 자기들만의 방식을 아이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적용했다. 이들은 아이들을 자신들이 훈련시키고 통제해야할 소유물처럼 대했다. 강압적인 규칙 안에서 아이들은 당연히 집단적이고 반항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에 따라 체벌이 또 가해지면서 악순환은 계속 되었다.그러나 이 학교에 음악 교사인 ‘마티유’가 새로 오게 되면서 학교 안에서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마티유’선생을 보면서 나는 교사로서의 내 모습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게 되었고 그와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은 새로온 ‘마티유’를 조롱하는 가사로 노랫말을 만들어 부르고 다니지만, ‘마티유’는 그것을 듣고 그 순간마저도 아이들을 위한 생각을 한다. 그래서 곡을 만들고 합창단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음악 교사인 ‘마티유’가 아이들과의 래포를 형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을 것이다. 강압적인 환경에서 생활해온 이곳 아이들은 교사에 대한 신뢰가 없고 단절된 형태의 형식적 교류를 하며 지냈다. ‘마티유’는 그러한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기위해 아이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대했다. 책상을 두드리는 박자 연습에서부터, 도레미파솔라시도와 같은 계이름을 익히는 것까지 차근차근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 아이들은 충분히 관심과 흥미를 보였고, 교사가 이끄는 대로 잘 따라왔다. 아이들과 친숙한 ‘노래’라는 소재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참교사의 모습이 느껴졌다. 또한 아이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소질과 재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역할을 부여하였으며 자신의 수준에 따라 합창단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러한 ‘마티유’선생의 모습은 내가, 그리고 모든 교사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아이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 다르다. 이러한 아이들의 특징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아이들을 교육하려 한다면 그 효과는 미미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개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이 아이들의 특성을 높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화에서와 같이 예술적 능력이나 정의적 요소만이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체벌이나 복종과 같이 강압적인 방식이 아닌 자유롭고 허용적인 방식을 통해 지적 성장에서도 훨씬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아이들 하나하나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해주며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볼 수 있는 경험을 갖게 해주면 아이들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그로 인해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확대시키고 확산적 단계가 지속적으로 구성되면 지적 성장이 자연히 일어나게 된다. 이처럼 심리적이고 정의적인 것을 통해 점차 지적인 교과의 것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동중심교육이다.한편, 합창단을 만드는 등의‘마티유’선생의 도전적인 행동을 보고 주위에서 모두 소용없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특히 학교 운영의 총 책임자인 교장의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방식에 다른 교사들은 모두 수긍하고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마티유’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아이들을 대했다. 결국 아이들은 합창단 공연을 멋지게 성공해내고 다른 수업 분위기와 생활태도에서도 조금씩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러한 아이들을 보며 동료 교사들에게도 변화가 일어나 부당한 교장의 대우에 맞서는 모습을 보인다. 올바른 신념을 굽히지 않고 추진하는 ‘마티유’선생과 같은 교사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영화를 보는 내내 교사 개인의 힘만으로는 아이들의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도 하나의 거대한 조직사회이다. 그러므로 교장과 같이 우두머리의 생각과 결정에 따라 학교의 모든 것이 좌우된다면 교사 개인의 권한은 축소되고 수동적인 교사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학교조직 안에서 구성원들 사이의 상호작용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아이들이 배우는 수업내용 조직이나 학교운영에 대한 결정도 모든 교사와 구성원이 함께 이루어나가야 할 부분이며 이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실행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도록 다수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교사 개인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학교조직에서 협력하는 공동체적 환경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특히 동료교수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아이들을 더욱 잘 이해하고 파악하여 교사 스스로가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1. 과천 자유학교과천자유학교는 교과과정 및 학교운영 전반에 대하여 발도르프학교를 모델로 하고 있다. 발도르프교육에서는 '인간은 누구나 각자의 고유한 개성과 특성을 타고나며, 그 개개인이 갖고 있는 특성과 개별성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을 교육이라고 본다. 이러한 개성과 개별성은 인간 누구나 자신의 내부로부터 발현할 수 있는 것이며, 따라서 교육은 이러한 과정을 이끌어내는 보편적이고 평등한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1) 교육 목표과천자유학교는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발도르프 교육이념을 지향하고 실천함으로써,우리 아이들을▷ 육체, 마음, 정신의 건강한 발달▷ 머리, 가슴, 손발의 조화로운 발달▷ 책임감에 바탕한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사람▷ 고유한 개성을 발현하는 창의적인 사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적인 사람▷ 이웃과 더불어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게 한다.2) 교육 현황▷ 8년 담임제를 통한 학급 공동체와 연속적 교육실현▷ 주요과목을 3~4주에 한 과목씩만 돌아가며 학습하는 주기집중수업▷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한 예술적 교육과정 추구▷ 다양한 공예활동, 노작교육을 통한 삶과 연계된 교육▷ 교과서가 없는 수업▷ 개성을 서술하는 통지표로 새로운 교육을 실천3) 교육과정- 1~3학년의 교과과정 -첫 3년간의 학교생활은 자연과 언어와 음악의 내적인 측면을 경험하려는 아동의 요구를 고려하며 진행된다. 이 시기의 교사는 아동이 내부와 외부세계 사이에서 균형을 가지고 조화를 가지도록 돕는다. 아동이 신체와 환경의 올바른 관계를 알아가면서 내적 경험과 육체의 조직기관의 균형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 형태그리기 : 아이들이 직선과 곡선을 온 몸으로 표현해 보고 그려보는 시간이다. 이후에는 주로 크레용이나 연필을 사용해서 종이에 그리며, 아이들은 이 활동을 통해 집중된 노력과 동작에 대해 배우게 된다. 구체적인 사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역동적인 형태의 선들을 통해 내적인 본질을 찾아가는 연습을 한다. 아이들은 이 동작 속에 있는 균형, 비율, 대칭, 통합의 특징을 느껴간다.■ 우리말·글 : 흔히 말하는 ‘국어’ 시간으로 한글을 배우고 이야기를 듣는 내용이 수업의 주를 이룬다. 1학년 때에는 주로 놀이와 노래를 통해 자·모음을 배우게 되고 2학년 때부터는 교사가 칠판에 적어둔 내용을 베껴보거나 구술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교사는 아이들이 바른 쓰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아이들이 필기하는 내용은 품사별로 다른 색의 필기구를 사용하여 적게 되는데, 이는 무의식적으로 비슷한 성질을 가진 단어들을 알아가는 연습이 된다.■ 외국어수업 :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게 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모방하는 능력이 뛰어나므로 글자를 배우지 않은 채 놀이와 노래, 교사와의 간단한 대화 속에서 외국어의 특성을 몸으로 익혀나간다. 아이들은 다른 언어를 통해서 사물을 바라보고 설명하는 방식, 세상에 접근하는 다른 방식을 경험하게 되고 이는 세상에 대해 좀 더 보편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는 중요한 전제 중 하나이다.■ 집짓기와 농사짓기 : 3학년에서 이루어지는 실재적인 두 가지 주제를 통해서 아이들의 여행은 지구로 내려온다. 가공하지 않은 자연의 재료들이 어떻게 세상에 필요한 생산물로 바뀌는지 알게 된다. 이는 이후에 경제학과 생태학으로 들어가는 통찰력을 준비하는 장기적인 교육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수와 셈 : 1학년에서 아이들은 숫자의 전체성과 개별성을 경험한다. 숫자들은 원형적인 성질을 강조하여 소개된다. 하나는 통일, 둘은 이원성 등등, 아이들의 세상에 익숙한 그림을 사용하고 리듬있게 숫자를 세어 나간다. 2학년 때까지 손으로 계산하는 것을 강조하는 데에서 점점 머리로 계산하는 것을 강조하는 쪽으로 옮겨간다. 3학년부터는 수량을 측정하는 것이 말로 시작되어 신체의 비율에 기초한 전통적인 수량재기로 시작하여 길이, 시간, 중량 등의 기본 단위들이 소개된다.■ 그림그리기 : ‘습식수채화’라고 불리는 젖은 도화지에 물감으로 그리는 그림이다. 파랑, 노랑, 빨강의 세 가지 색깔을 사용하여 색상의 내적인 언어에 귀를 기울인다. 객관적인 사물을 베끼고 묘사하지 않고 색 그대로의 성질을 보며 색의 아름다움을 느껴간다.■ 음악 : 1~3학년 시기의 아이들은 아직 내적인 생명이 성숙하지 않았거나 감정이입을 느끼기에는 충분히 분화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채울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오음계의 노래들을 부르고 연주한다. 아이들은 간단한 나무 리코더 등으로 연주를 시작하고 2학년을 통해 곡의 종류들은 늘어나고 학급에서 작은 솔로 부분을 맡기도 한다. 3학년에서는 주음이나 온음계 시야와 관련된 음악으로 전환이 이루어진다. 리코더는 음악 시간에 가장 중요한 악기로 양손이 조화롭게 쓰여 공기의 흐름을 만들고 소리를 내는 데 적당한 호흡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오이리트미 : 좋은 리듬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말하는 소리와 음악의 소리가 공간에서 동작을 통해 보이도록 만드는 활동이다. 이 예술은 민첩한 감각의 인식력과 육체적 움직임이 균형을 맞추도록 돕는 예술로 발도르프 학교에만 존재하는 유일한 과목이기도 하다.- 4~5학년의 교과과정 -4~5학년 아이들은 10, 11세가 되며, 이 시기는 아동기의 중심기라고 할 수 있다. 자아 의식은 계속 커져 교사는 교실에서 나타나는 어린 개인 집단의 힘을 느낄 수 있다. 개개의 아이들은 뚜렷한 재능과 도전을 가진 강한 인격체로 나타나지만 아직은 어린이답다. 아이들은 여전히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리듬을 갖는 교수법에 좋은 반응을 나타낸다. 교수법이 아동들의 의지를 강화하는 데 관여하는 것이라면, 도전적이고 생생할 필요가 있다.이제까지 교사에게 보여준 신뢰는 도전이 되고, 우습고 날카로운 비평적인 행동으로 시험받게 된다. 반면 친구의 가치가 점점 커지고, 아이들의 집단 안에서도 구분되는 역할들이 생긴다. 교사는 교실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야 하며, 아이들의 동요를 다룰 수 있는 새로운 ‘합법적’ 권위를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말·글 : 새로운 의식을 이제와는 다른 언어적 자질을 위해 깨어낼 필요가 있게 된다. 문법적인 규칙을 사고의 요소로 들여오는 일이 중요하다. 동사의 시제가 어떻게 언어로 표현되는지 경험하고 이해하며 다양한 화법의 특징을 익히게 된다. 어형변화, 문장구조, 구두법, 능동태와 수동태, 직접화법과 간접화법의 구분을 지울 수 있게 된다.■ 외국어(영어, 중국어) 수업 : 4학년부터 외국어의 읽기·쓰기가 시작된다. 언어적인 목표는 우리말·글의 목표가 크게 다르지 않다. 외국어의 경우 이것들과 상응하는 단계에서 일상생활의 상황에 관한 회화연습이 같이 따르게 된다.■ 음악 : 3학년때 시작한 기보법이 발전되며, 음악의 법칙을 이론으로 배우지 않고 악기를 연주함으로써 익힌다. 같은 음으로 노래부르기와 연주하기는 이제 여러 파트로 발달하게 되고, 합주나 합창이 가능하게 된다.■ 오이리트미 : 말과 음악이 연관된다. 여러 가지 문법적인 형태가 실현되고 장조와 단조의 분위기가 작용하며 음표들의 박자를 다양한 리듬과 걸어보기로 표현하고 기하학적인 형태로 움직인다.■ 수학 : 4학년에는 분수를 통해 전체와 규칙적인 관계를 갖게된다. 5학년에는 십진법을 통해 논리적·인관적 사고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백분율과 원인에 대한 수학적 발견의 준비를 한다.■ 형태그리기 : 여러 가지 복잡한 구성을 표현하며 아름다움과 정확함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5학년부터는 기하학적인 형태를 콤파스와 자 없이 시작한다. 손과 눈으로 충분히 연습한 후, 콤파스 기하학이 5학년부터 시작된다.■ 동물학 : 자연에 대해 배울 때 인간과 친밀한 동물을 먼저 시작합니다. 동물들은 특별한 하나의 감각, 전문화된 운동 등으로 특별한 기관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초식동물, 육식동물, 발달된 시력을 가진 동물 등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잠재적으로 모든 능력을 가졌지만, 다른 능력과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능력들은 전체 동물 왕국의 종합이면서 동시에 원형으로 보여집니다. 아이들은 인간이 동물적인 것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식물학 : 하등에서 고등식물로 진화하는 과정은 어린이와 사춘기 아이들의 발달단계와 관계가 있습니다. 다르게 표현되는 식물 형태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적 발달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식물이 지구·태양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일년동안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봅니다. 진화와 생태라는 중요한 테마가 생물학으로 진입할 수 있는 내적 실마리로 제시됩니다.■ 역사 : 아이들은 현재에서 벗어나 생생한 이미지를 통해 과거로부터 시간이 진행되어 왔음을 상상한다. 5학년에서 고대인도, 중국, 고대페르시아, 매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문화 등을 배우는데 초기문명의 문화는 이야기들을 통해 배운다. 그리스신화를 통해 역사를 배우기도 한다.2. 푸른숲 학교1) 교육 이념▷ 자유를 향한 교육▷ 아이와 부모와 교사가 함께 크는 교육▷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사는 교육▷ 우주의 조화를 인식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교육2) 교육 목표▷ 슈타이너의 발달 단계에 기초한 교육을 통해 손과 발, 가슴과 머리가 조화롭게 성숙하는 인간이 되도록 교육한다.▷ 우리의 역사와 정서를 바탕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하며 이 땅에 뿌리 내리는 교육을 펼친다.▷ ‘나’의 존재가 우주의 일부임을 자각하고 스스로 존귀함을 깨닫는 교육을 한다.▷ 다름을 이해하며 자율적이고 창조적인 인간이 되도록 한다.
-교원의 역할과 성공적인 역할 수행-과 목담당교수학 과학 번제 출 일< 교원의 역할과 성공적인 역할 수행>사회에서 특정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수행하는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의해서도 명확하게 인정받고 있는 행동방식을 일컬어 ‘역할’이라고 한다. 이렇게 볼 때 교원의 역할이란 교사들이 수행해야 한다고 인정함과 동시에 교사들 스스로가 의식적으로 수행하는 포괄적 행동양식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교원의 역할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학급에서의 역할 둘째 학교에서의 역할 셋째, 사회에서의 역할이다.교사에게 있어서 효율적인 학급경영은 수업의 필수 조건이다. 자신의 교육철학과 분석기준을 가지고 이상적인 학급상황을 구체화하고, 그것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선정,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서 계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학급에서의 교원의 역할은 다섯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첫째, 교육목표의 설정 및 진술자로서의 역할이다. 교사는 다양한 가치, 지식들 중 타당한 교육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명확한 기준을 선정하고 그것에 맞추어 교육목적을 제시해야 하며 교육목적 및 목표들이 구현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진술해야 한다. 특히 국가의 교육이념, 지역사회의 교육방침, 각 급 학교의 교육 목적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우리 사회의 현재 상황과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교사는 각 교과의 목적과 특성, 학습자 개개인의 흥미와 욕구, 교육이론 등을 지속적으로 탐구해야 한다.둘째, 교육내용의 선정 및 조직자로서의 역할이다. 교사는 학생들의 보다 나은 성장을 위해 교과서를 비롯하여 교육목적에 맞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들을 교육내용으로 선정하고 조직하여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교육내용을 선정할 때에는 지식 중에서 중요성이 높고 학생들에게 유용하며 교육내용으로서 타당한 것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목표와 계열성을 가지고 통합적인 접근이 가능한 내용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셋째, 수업운영자로서의 역할이다. 교사는 수업상황에 따라 적절히 수업을 운영함으로서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실제로 수업은 교육의 성패를 좌우하는 역할로 상황에 따라 수업 계획, 수업의 형태, 학습 집단 조직 등을 창의적이고 융통성 있게 수정, 보완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사는 자신의 능력을 총 동원해야하며 각각의 수업상황에 맞도록 수업운영을 다양화해야 한다. 교사는 교과에 대한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교육방법상에 대한 전문지식도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필요하므로 수업 운영 계획을 철저히 하되 그 계획에 수정을 가하며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한다.넷째, 생활지도사로서의 역할이다. 이것은 학생들이 지적 성장에만 치우치지 않고 통합된 전인적인 존재로서 균형 있고 건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로 개인적인 검사, 지도 조언 및 상담을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교사는 담임으로서 중요한 역할로 생활지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마지막으로 교육평가자로서의 역할이다. 교육평가는 주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교사에게 있어서 그것은 자신이 준비하고 수행한 교육의 각 단계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 다음에는 보다 나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피드백 효과를 갖게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교사는 교육의 전 과정을 평가하여 타당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개선책을 강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교과학습의 성과를 평가하는 것과 더불어 인성평가자로서, 클럽활동의 성과 평가자로서의 역할도 이루어져야 한다.두 번째로 교사의 학교에서의 역할은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학교 경영 참여자로서의 역할이다. 학교도 하나의 조직으로 교사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경영 조직에 다양하게 참여하게 된다. 학교운영 조직은 전문적인 조직으로서 학교경영에 직접 참여하는 민주적인 운영체계이다. 따라서 교사의 창의적이고 협동적인 의지와 사명감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영 조직은 교육조직, 사무조직, 운영조직으로 나눌 수 있다. 교육조직은 학교 교육 목적 달성을 위한 직접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조직이다. 학급담임조직, 교과전담조직, 생활지도 담당조직 등의 교육활동을 위한 조직과 교장, 교감, 학년부장교사 등으로 이어지는 위계조직으로 나뉜다. 사무조직은 교육조직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조직으로 교무, 연구, 체육, 환경 등 부장제도의 조직이며 인사, 장학 등을 관리하고 지원한다. 운영조직은 학교경영을 위한 모든 조직을 조성 및 조정하고 각 조직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며 각 조직의 특수성에 따라 자문, 협의, 의결하는 조직이다.둘째, 행사교육가로서의 역할이다. 학교행사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천하고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교사에게는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행사, 즉 현장학습, 수학여행, 체육대회 등 을 직접 기획, 준비, 참여, 지도, 인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과 참여가 요구된다. 뿐만 아니라 국가나 사회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국가의 이념과 교육 정책 구현에 호응하는 교육을 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 발전에 협조하는 것이 될 것이다.셋째, 직장인으로서의 역할이다. 학교도 하나의 직장으로 교장, 교감, 동료고사, 선후배 등 다양한 인간관계가 있다. 직장인으로서 교사도 상사에게는 좋은 협력자와 보필자로서의 역할이 필요하며 동료 간에는 좋은 벗으로서 후배에게는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인간중심의 조직이 구성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마지막으로 사회에서의 역할에는 다섯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첫째, 교사에 대한 사회 인식이다. 교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마음으로는 존경하고 있으나 경제적, 사회적 대우는 실제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도덕적인 면에서는 모범적인 위치에 있을 것을 요구하며 청렴, 정직, 희생, 봉사 등 일반인과 다른 행동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교사는 사회생활에서 그만큼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윤리적 모범자로서의 역할 수행이 이루어지므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윤리적인 모범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둘째, 변화촉진자로서의 교사이다. 오늘날에는 전통적인 교사관에서 탈피하여 지역사회의 문화를 개혁하고 발전시키는 변화촉진자로서의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생교육 차원에서나 학습사회 건설을 위해서도 교사의 사회적 역할이 크게 강조되고 있고 학교도 지역 센터로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사는 새로운 기술과 교양적 지식을 지도하고 인간화 교육 및 인격 교육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 여기서 좀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교사는 사회의 지도자로서의 역할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대사회는 비인간화, 가치관의 혼란 등으로 학교 안에서의 교육적 성과가 학교 밖에서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사회의 왜곡된 교육론을 바로 잡고 반사회적, 비교육적인 행위에 물들어가고 있는 사회 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지도자적 역할도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셋째, 교권 신장의 주체로서의 교사이다. 이것은 교권 신장을 위해 교사들 자신이 주체적으로 노력하며 교원단체를 중심으로 자체육성 및 권익신장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교사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존경받을 때 교권이 확립될 것이며 교권이 확립되어야 교육이 제대로 행해질 수 있을 것이다.넷째, 연수 및 연구자로서의 역할이다. 시대와 사회의 지식이 변화하고 학생의 특성에 따라 적용되어야 할 교육이론과 원리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교사에게는 각종 연수회, 강습회 등에 참여하는 부단한 자기연찬이 필요하다. 자기 개발을 위해 교사 자신, 학생, 사회, 교과 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마지막으로 교사의 사회적 역할에 제약이 되는 요소가 있다. 교사에게 사회 및 정치적 문제에 있어 중립적인 태도를 취할 것을 기대하고 교사를 이방인 취급을 한다. 그리고 빈번한 전근도 교사의 사회적 역할을 제약하는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제약적 요소를 고려하여 교사는 올바른 태도를 취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