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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동합습] 협동합습지도안(직소모형) 평가A좋아요
    협동학습 지도안차 례Ⅰ 이론적 배경Ⅱ 직소모형Ⅲ 직소Ⅰ모형 적용 교수?학습 지도안(중 3-2 생활국어 5단원 (2)품사의 특성 - 2차시)Ⅰ이론적 배경1) 협동학습의 필요성협동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생존을 가능하게 했던 전제조건이자 앞으로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삶의 기본방식이다.경영 건설턴트와 조직 리더쉽 분야에서 주목받는 Covey(1989)의 견해에 의하면 인간들이 서로 관계를 맺는 방식에는 6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승/패’의 경쟁 학습구조와 ‘승’의 관계는 개별학습구조와 많이 닮아 있다. 스티븐 코비가 대인관계 리더쉽을 위해 권장하고 있는 ‘승/승의 관계는 논의하고자 하는 협동학습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코비의 말처럼 인간은 대부분 어릴적부터 ‘승/패’혹은 ‘패/승’의 사고방식에 물들어 있기 때문에 ‘승/승’의 사고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교육적인 경험을 필요로 하고, 이것이 학습자들이 미래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학교 교육을 통해 협동합습을 경험해야할 이유이기도 하다.협동학습의 필요성은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에서도 찾을 수 있다. 현재 학습자들은 이전 세대에 비해 사회화 과정이 부족하다. 핵가족화, 이혼, 맞벌이 등으로 인해 의사소통 방법, 대인관계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잃고 있다. 이처럼 사회가 협동적인 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할수록 교육적인 상황에서 협동적인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2)협동학습의 개념 및 특성여러 연구자들의 정의를 종합해보면, 협동학습은 학습자들이 소집단을 구성하여 개인의 책무성을 지니고 서로 상호의존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후 목표 달성의 양과 질에 적절한 보상을 받는 학습구조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협동학습의 특성을 분명히 드러내기 위하여 다른 형태의 학습구조와 비교해 볼 수 있다. 협동학습과 대비되는 구조로는 경쟁학습과 개별학습을 들 수 있다.협동학습경쟁학습개목표구조협동적 목표구조경쟁적 목표구조개별적 목표구조상호의존성상호의존성과개별 책무성 중시부정적 상호의존성상호의존성 형성 되지적 소집단 학습은 동질적, 이질적 조직에 아예 관심을 갖지 않거나 동질적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넷째, 협동학습에서는 모든 구성원들이 집단 내에서 리더쉽을 가질 기회가 공평하지만, 전통적 소집단 학습에서는 우수한 학생이 집단 운영의 책임을 독점하는 경우가 많다.다섯째, 협동학습의 구성원들은 다른 구성원의 학습에 대해 책임을 나누어 갖고 도와주고 격려하지만 전통적 소집단 학습에서는 대체로 상대방의 학습에 대한 책임의식이 미약하다.여섯째, 협동학습에서는 과제 해결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 지속하는 데에도 초점을 두지만, 전통적 소집단 학습에서는 과제를 해결하는 데에만 관심을 둔다.일곱째, 협동학습에서는 구성원들이 상호의존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리더쉽, 의사소통능력, 서로에 대한 신뢰, 갈등의 조정 등과 같은 기능들을 중요시하여 직접적으로 배우지만, 전통적 소집단 학습에서는 그러한 기능들이 당연히 형성되어 있다고 가정하여 구체적으로 배울 기회가 없다.여덟째, 협동학습의 진행을 진단하는 과정에서 교사는 관찰, 분석, 조정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지만, 전통적 소집단 학습에서는 교사들의 진단과 피드백이 거의 없다.아홉째, 협동학습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교사가 학습 구조의 과정과 절차를 구조화해서 제시하고 구성원들은 활발히 상호 작용하지만, 전통적 소집단 학습에서는 집단이 활동하고 있는가 혹은 활동하고 있지 않은가에 관심을 둔다.3) 국어교육에서의 협동학습국어과 협동학습 구조는 문식성(literacy)을 바라보는 최근의 관점들에 비추어 더욱 강조될 필요가 있다. 초기의 단순한 문자해독과 생각을 문자로 표현하는 정도로 파악하여 반복적 읽기, 모범글 옮겨 쓰기 등에 초점을 두었고, 인지심리학의 발달로 읽고 쓰는 과정을 개인의 의미 구성 과정으로 파악하여 읽고 쓰기 전의 스키마 활성화와 다양한 의미 구성 전략을 사용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인지주의의 관점이 개인의 의미 구성에 초점을 두는 반면 최근 경향인 사회문화적 관태를 막아주는 방어적 역할이다.(Goodman 1990) 두 번째는 사회적 관습이 지적공동체의 의미 구성물과 동일시되어 개인적 창조의 바탕을 이루는 역할이다.(Vygotsky)사회적 관습이 방어적 역할을 한다는 점에 무게를 둔 관점부터 살피자. Goodman은 개인적 창조를 원심력에 사회적 관습을 구심력에 비유해 설명하고 있다. 원심력은 회전하고 있는 공이 중심으로부터 바깥으로 나아가려는 힘이다. 반면 구심력은 회전하고 있는 공을 중심으로 끌어당기는 힘이다. 이 원심력과 구심력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서 공이 궤도를 그리며 도는 것이다. 만약 원심력이 지나치게 강하다면 공은 궤도를 벗어나 날아가게 되며, 구심력이 지나치게 강하다면 공은 궤도를 그리지 않고 멈추게 된다.언어사용의 원심력은 개인적으로 혹은 특정 담화공동체를 중심으로 기호체계를 창조하려는 힘을 말한다. 하지만 언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이해되고 수용될 수 있어야만 한다. 이때 다른 사람의 개입 혹은 사회적인 압력이 구심력이다. 언어 사용에 서의 구심력은 공동체의 오랜 전통 속에서 형성되고 지속되어 온 것으로 안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하려는 힘들 말한다. 구심력은 새로이 만들어지는 언어들을 검열하고 걸러서 그 중에서 수용 가능한 언어들만 담화공동체의 약속된 언어 체계 속으로 편입시킨다.이처럼 개인의 언어 능력은 개인의 창조적인 힘과 사회의 관습의 밀고 당기는 역학 관계속에서 발전해 나간다. 협동학습에서는 개별 구성원과 소집단 사이에서 이러한 밀고 당김의 역학 관계가 형성되며, 이 관계 속에서 개인의 창조적인 언어들이 표출되고, 공동체에 의해 규제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교수만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고유한 학습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사회적 관습이 개인적 창조의 토대가 된다는 비고츠키 학파의 관점을 살펴보자. 사회적 관습은 두 겹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하나는 앞서 살펴본 구심력이며, 다른 하나는 인간의 고등 정신 기능(higher mental functions)을 형성하는데 있vidual) 사회적 수준(Social)공개화(Publication) 적합화(Appropriation)Ⅲ Ⅱ변형 (Transformation)사적 수준(Private)과거 현재가로축과 세로축이 교차하면서 만들어진 네 개의 구역의 각각 ‘공적-사회적’, ‘사회적-사적’. ‘사적-개별적’, ‘개별적-공적’인 형태를 띤 담화 상황의 유형들을 보여준다. 학습자는 이 네 구역 각각의 담화 상황을 경험해 가면서 더 지적인 타자들의 도움을 받아 고등정신기능으로 이동하게 된다. Harr?는 내면화가 네 개의하위 과정 즉 적합화(appropriation)→ 변형화(trans-formation)→공개화(publication)→관습화(conventionalization)을 거치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적합화는 구역Ⅰ의 공적-사회적 담화의 차원에서 더욱 지적인 타자(가령, 교사나 성인)가 소개하는 전략, 개념, 아이디어, 언어를 학습자가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변형화는 새로 학습한 전략, 개념 등을 자기의 기존 전략, 개념과 조합하여 학습자 개인의 반응을 형성하는 과정이다. 공개화는 수용하고 변형한 반응들을 공적으로 드러내는 과정이다. 관습화는 각각의 학습자들이 공적으로 드러낸 반응들이 조율되는 과정에서 일정한 합의를 얻게 되는 과정이다.이러한 과정들이 관습화에 이르게 되면 다시 구역 Ⅰ로 돌아와서 다음 학습 과정의 토대가 된다. 이것이 계속 반복되면서 처음 학습자가 반응했던 것보다 지적으로 우수한 반응 양식을 획득하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그림의 아래 부분에 있는 것처럼 사회적 관습의 내면화 패턴이 반복되면서 고등정신 기능의 형성으로 나가게 된다. 언어 발달의 사회문화적 관점에서는 그림과 같이 나선형 패턴이 수많은 사회문화적 변수들과 충돌하면서 개인들마다 독특한, 현재진행형 정체성을 형성하게 된다고 파악한다.Goodman은 개인적 창조가 사회적 관습에 발목 잡히는 것을 다소 거북스러워하고 비고츠키 학파의 사회문화적 관점에서는 개인적 창조보다 사회적 관습을 좀더 가치롭게 생각하지만,이다.이와 같은 직소 모형은 기초 집단의 학생들이 각자 맡은 주제 별로 전문가 집단으로 흩어져 그 주제를 철저하게 공부한 다음, 다시 자기 소속 집단으로 돌아와서 각자가 공부한 주제를 기초 집단 동료에게 가르쳐주는 학습 모형이다. 이런 특징으로 직소모형은 전문가 협력 학습 모형으로 불린다. 그러므로 직소모형에서는 학생이 학습 주체자가 되어 서로 협력하면서 가르치고 배우는 상호 의존적인 소집단 학습이 이루어진다. 그럼으로써 학습에 대한 개별적 책무가 주어지므로 주어진 과제에 대해 책임감 있고 충실하게 조사하여 기록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이다. 즉 학급을 소집단으로 나누고 소집단 단원에게는 개체 활동이라는 역할을 주어 소집단의 주제를 학습하게 한 다음 원소속 집단으로 돌아와 학습 사항을 보고한 후 주제를 종합?정리하는 학습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이 학습을 통해 경쟁심 대신 협동심을 배우게 되고 누구나 가르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발표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발표의 기회를 가지게 됨과 동시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2. 절차직소 모형의 적용을 위한 기본 과정과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직소모형의 적용과정과정주요 활동계획하기(모집단 활동)?주제 확인 및 세분화(소주제 결정)?역할 분담탐구하기(전문가 집단 활동)?주제 해결 방법 탐색(전문가 협의)?해결 및 가르칠 준비하기서로 가르치기(모집단 재소집 활동)?교수?응답?전체 발표 준비정리하기(전체)?앞에서 발표?질의 응답?정리직소 모혀의 기본 고정과 활동을 중심으로 적용 절차를 상술하면 다음과 같다.① 한 단원을 선택하여 이를 네 가지 기본 주제로 나눈다.② 4-6명으로 구성된 소집단을 주어진 기준에 의해 조직하고, 그 소집단이 집다명을 정하고 정체성을 갖도록 유도한다.③ 각 소집단에 네 가지 주제가 질문의 형식으로 적혀 있는 전문가 학습지를 배포한다.④ 이 주제들을 소집단 구성원 각자에게 하나씩 할당되게 하며, 각 주제를 맡은 구서언은 그 주제에 한하여 전문가가 된다. 만일 다섯 명일 경우 두 명이 한 주제를 맡게 한
    교육학| 2004.05.23| 9페이지| 1,000원| 조회(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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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교육] 디지털 시대의 국어교육
    디지털 시대의 국어교육목차1. 들어가며2.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1)매체 언어 교육2)매체 활용 교육3. 나오며1. 들어가며디지털 시대의 국어교육을 살펴보기 위해 먼저 디지털의 개념부터 잡아보는 것이 좋겠다. 디지털이란 모든 정보를 0과 1식으로 표시하는 컴퓨터회로의 근본 구성 원리를 말한다. 아날로그 기술은 연속적인 물리량을 기반으로 음이나 빛의 변화를 전기적인 변화로 바꾸어 연속적인 파형으로 보낸다. 여기에 비해 디지털은 시간을 아주 잘게 분할하여 각각 그 시간에서 진폭의 상태를 이진수인 0과 1이라는 두 숫자로 처리를 하고 이들 두 숫자가 조합되는 방식에 따라 정보의 차이를 나타낸다. 이로부터 기억용량의 무제한 커뮤니케이션의 광속화(光速化)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상상할 수 없이 많은 정보의 생성, 변형, 복제, 전달이 가능해진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컴퓨터는 멀티미디어로 발전하였으며 여기에 등장한 쌍방향성(interactivity)이란 개념은 문학과 미술?음악 등 전반에 응용된다. 90년 미국의 마이클 조이스가 쓴 「오후-어느 이야기」에서 비롯된 하이퍼픽션(hyper fiction)은 하이퍼 링크와 쌍방향성이란 컴퓨터의 특성을 결합한 것으로 독자가 텍스트를 조합해 제 2 의 창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미술에서는 백남준의 비디오아트가 등장하였고 음악에서는 수용자와 창작자가 구분되지 않는 집체창작의 형태로 발전하기도 한다.현재를 디지털 시대라고 하는데 디지털이란 아날로그와 대립되는 개념이다. 그러면 디지털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위에서 말했듯이 디지털 시대는 쌍방향성, 정보의 폭발, 그리고 탈구조주의적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탈구조주의란 중심적 가치가 해체되고 문화적 정전(正典)의 권위가 무너진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다양성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정보의 독점이 불가능해진 사회, 너무나도 많은 양의 정보(텍스트)가 넘쳐나는 사회, 정보의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성이 이루어진 사회라고 할 수 있다.또한 디지털 시대는 국가 중심 교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에서 학교 수준, 개별 교실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나아가는 과도기에 있다.이러한 현실에서 우리 국어교육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내용에 대한 부분과 방법에 대한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2.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1)매체 언어 교육①통신언어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것은 인터넷이다. 실제 컴퓨터의 출현으로 인한 사회의 변화가 하드웨어의 변화였다면, 인터넷으로 인한 사회의 변화는 소프트웨어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 정치를 비롯한 다방면의 국민들의 요구가 인터넷으로 현실화되고 있으며, 과거 언론의 주도로 이루어진 여론이 형성되었다면 이제는 국민들 스스로 여론을 인터넷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것은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쌍방향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쌍방향 통신, 기존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언론이 가지고 있었던 일방적인 정보의 흐름이 인터넷으로 쌍방향 통신으로 바뀐 것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네티즌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문자언어도 아니고 음성언어도 아닌 전자말이라고 하는 새로운 형태의 언어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폐쇄성을 특징으로 하는 인쇄 문화와는 달리 그 속에 사람들이 참가하면서 집단의식을 낳고, 현재의 순간을 중히 여기며, 이모티콘과 같은 상징을 사용한다. 이는 이전의 구술성과 놀랄 만큼 흡사한 면을 지니는 것이므로 전자시대를 ‘2차적인 구술성(secondary orality)’의 시대라고 규정하였다. 즉 전자말은 글말문화를 보완하는 제2의 구술성을 갖춘 매체인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구술성을 갖춘 문자언어라는 말이다. 그러나 전자말은 이 외에 여러 가지 특징과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소리나는 대로 적기, 외국문자와의 혼용, 줄임말, 외계어의 등장, 익명성으로 인한 비방과 욕설 등이 그것이다.지금 네티즌들이 사용하고 있는 이 언어에 대해서 국어학계는 물론이고, 국어교육계에서도 어떠한 방향성도 잡아주지 못하고 있다. 앉아서 어문규칙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이야기만 할 뿐 대책도 없으며, 그것을는 학생들에게서 쉽게 그 사용의 모습이 발견된다. 국어 교육이 이러한 부분을 담당해야 하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손을 놓고 앉아만 있을 것이 아니라 올바르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전자말이 쓰여질 수 있도록 기존의 국어교육 속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②사이버 문학현재 문학에서 나타나는 특성을 살펴보면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문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넓어져가고 있다. 여러 가지 등단 방법을 통해 나름대로 검증된 작가의 작품이 출판되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기존의 사회적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은 작품과 작가들이 인터넷에 넘쳐 흐르고 있다. 완결된 결말을 지향하는 선형적인 글쓰기와 글읽기에 익숙한 기성세대는 미완의 비선형적인 글쓰기와 글읽기가 통용되는 사이버문학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폐해를 염려한다. 하지만 사이버 문학에 대한 젊은 세대의 열정은 단순한 유행의 범주를 넘어서 있다. 사이버 문학은 획일적인 근대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탈중심적이고 다중정체성의 네트워크 시대의 대안 문화 형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 전통적인 문학교육을 학생들이 지겨워하지 않고 잘 수용한다거나, 아니면 전통적인 문학교육이 이러한 사이버문학교육과 공존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학교교육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60년대 70년대 문학을 현대문학이라고 학생들이 배우고 있지만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데 일정한 한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실상 현대 대중문화의 중심권에 자리잡아가는 사이버문학을 전통적인 문학교육과 함께 학교교육에 수용할 필요성이 제기된다.③영상물사이버 문학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영상매체 읽기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문학작품을 영화로 만든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텔레비전이나 다른 영상물이 넘쳐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상물에 매료되어 있으며, 매일 일정한 시간을 영상물을 보는데 소비하고) 있다. 이러한 영상물에도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영상물에 담겨있는 메시지를 읽는 방법에 대해서는 누구도 겠지만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도 있다. 매체이론이나 문화이론 자체가 지닌 최대 약점은 가치에 무관심하다는 점이다. 이것은 문화를 집단이나 조직의 힘과 관련하여 설명하고 그 의미를 추구하는 정당성에도 불구하고 인간론으로서는 약점을 가지게 된다. 매체언어를 교육한다고 해서 가치가 도외시되는 것은 언어의 사회적 본질이나 인식론적 본질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매체언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되 그 함정을 비켜 가기 위한 방법으로 문학과의 비교라는 관점을 통해 이 부분은 얼마간 보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2) 매체 활용 교육매체의 활용에 대해서는 이미 국가 차원에서 교단 선진화를 위한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정보 인프라는 갖추어져 있다. 교실에서 텔레비전, 비디오 같은 영상물은 물론 웹을 이용한 수업도 가능하다. (아직 멀티미디어 교실까지는 실현되어 있지는 않다-쌍방향 통신이 가능한) 또한 ICT활용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은 실정이다. 기자재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교사의 수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며, 실제 교단 선진화 기자재를 이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교사들이 직접 만들어 써야 하는 현상도 나타난다. 정부차원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에듀넷에 탑재)도 있었지만, 질적인 면에서 교사들에게 외면 당하는 경우가 많다.여기서는 기존에 소개되어진 ICT활용 수업의 몇 가지 모델과 인터넷 매체 언어에 의한 국어교육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가장 널리 알려진 수업 방법에는 CAI와 WBI를 들 수 있다. CAI(Computer Assisted Instruction)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오프라인 상태에서의 컴퓨터 보조 수업을 이야기 하고 WBI(Web-Based Instruction)는 인터넷의 웹상에서 이루어지는 교수-학습 보조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WBI는 요즘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구성주의 원리와도 맞닿아 있다. 구성주의의 이러한 학습관은 바로 학습자 중심의 교수 수준을 밟아 나가는 선형적 배열이 아니라 사용자(학습자)의 임의적 판단에 의해서 선택하는 비선형적 방식을 택하고 있다. 그러므로 웹의 이러한 특성을 교육현장에 잘 접목시킬 수만 있다면, 우리교육의 지향점인 학습자의 창의성, 다양성,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웹을 기반으로 한 학습은 개별적 지식습득이 가능해 수준별 학습과 개별화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학습공간이 개방되어 있다.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언제든지 교사와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의 교육 여건(입시위주 교육)이 이를 얼마나 가능하게 할지는 미지수라고 할 수 있다.인터넷 매체 언어에 의한 국어교육 방법으로는 다음의 몇 가지가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글쓰기는 인터넷상에 제시된 텍스트나 아니면 수업시간에 소개된 텍스트를 바탕으로 웹상의 게시판 등의 정해진 공간에 글을 쓰게 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글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의 글도 같이 비교해 볼 수 있게 된다.웹을 이용한 릴레이 소설 쓰기, 영상소설 쓰기)는 접속한 순서대로 소설을 이어 쓰는 방식이다. 우선 릴레이 소설 쓰기를 위해 교사는 소설 쓰기를 할 수 있는 게시판 등의 공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학습자들과의 협의 아래 그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택하고 릴레이 소설 창작의 방법을 설명한다. 소설 릴레이는 창작 순서는 정하지 않고 접속자 순서에 따라 자유롭게 이루어지며, 한 번에 쓰는 양은 원고지 2장 이내 분량으로 한다. 또한 창작 집단은 학급 단위로 할 수도 있고 5-6명 정도의 조별활동을 할 수도 있다. 기간은 5 - 6개월 정도 충분하게 잡는다. 이때 교사가 유의해야 할 것은 특정 학습자의 집중적인 글쓰기나, 참여하지 않는 학습자를 방지하기 위하여 글 쓰는 사람은 반드시 필명을 적게 하여 연속적인 글쓰기나 미참여를 방지한다.영상소설 쓰기를 위해서 교사는 교과서의 작품이나 기타 중요 작품을 대상으로 조별 과제를 부여한다. 학습자는 한 소설에 대해 10장면 내외로 영상화를 구상하고 인물 설정,다.
    교육학| 2004.05.23| 6페이지| 1,000원| 조회(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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