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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코코펀의 쿠폰북 마케팅 분석 및 나아갈 방향 평가A좋아요
    2006학년도 제2학기국어와 작문제3차 과제물: 소논문똑똑한 소비자들의 선택,- 코코펀의 쿠폰북 마케팅 분석 및 나아갈 방향 제시담당교수: 길 진 숙 교수님수업시간:(42반)신 소 현경영학과0585075제출일: 2006년 12월 04일개 요Ⅰ. 서 론 ..............3Ⅱ. 본 론 ..............41. 코코펀의 쿠폰북 마케팅 현황 분석.............41-1) Michael Poter Five Force 이론...........41-2) SWOT분석........51-3) Positioning 전략62. 코코펀의 쿠폰북 마케팅 문제점 분석...........72-1) 코코펀 시장의 잠재적 진입자 및 대체품의 위협.......72-2) 쿠폰북 배포율 대비 실제 이용의 낮은 효율성..........72-3) 쿠폰 제공 산업분야의 낮은 다양성.........83. 코코펀의 쿠폰북 마케팅 문제점 원인분석과 해결방안(6시그마이론을 통해)......83-1) Fishbone 다이어그램을 활용한 원인도출....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쿠폰의 활용, 경품 및 사은 대잔치 등을 통한 콘테스트와 이벤트의 활용, 그리고 무료시용의 활용이 증대하고 있다.이 논문에서는 최근의 이슈화되고 있는 다양한 판매촉진 전략 중 특히 쿠폰북 마케팅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해 거리에는 ‘코코펀’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가판대가 설치되었다. 바로 그 근방의 상점들을 이용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들을 모아 놓은 쿠폰북이라는 매체이다. 코코펀은 그 후 점차 그 내용이 다양해지고, 서비스하는 지역도 광범위해졌다. 최근 쿠폰북에 대한 관심의 증대는 비단 코코펀에서 그치지 않는다. 백화점 세일 기간이 되면, 백화점의 회원들에게 A4용지 1/3정도 크기의 소책자가 배달된다. 바로 백화점에서 제공하는 쿠폰북이다. 이 쿠폰북은 백화점에서 이번 시즌 세일하는 품목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고, 또 쿠폰을 이용하면 세일가에서 더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해 준다.이러한 쿠폰북은 발행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발행부수와 발행업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쿠폰북은 쿠폰북 제조업체에 의해 하나의 마케팅 도구로서 점점 수용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쿠폰 가치가 증가하고 있으며, 경쟁의 강도도 커지고 있다. 그리고 점점 소비자들의 수용정도도 증가하고 있다. 요새는 쿠폰북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와 달리 소비자들은 더 이상 쿠폰북을 낯설어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번 논문에서 쿠폰북이라는 매체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코코펀의 이용현황을 분석해보고, 쿠폰북 제조업체 코코펀에서 쿠폰북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법에 관해 여러 마케팅 이론을 통해 연구해 보기로 하였다.Ⅱ. 본 론1. 코코펀의 쿠폰북 마케팅 현황 분석1-1) Michael Poter Five Force 이론해당 산업의 매력도를 측정하는 마이클 포터 교수의 5force 이론에 따라, 쿠폰북 시장의 5 Force를 분석해보고, 각 Force가 얼마나 강력한지 1~5점으로 평가해 보았다.①ining power를 높이는 요소와 낮추는 요소가 복합적으로 존재한다. 우선, bargaing power를 높이는 요소로서, 코코펀은 현재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여성 근로자가 3명 이상인 작업장에는 매달 직접 배달도 해 준다. 반면, bargaining power를 낮추는 요소로서, 현재 소비자가 코코펀 외에 선택할 수 있는 쿠폰북 매체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쿠폰북 시장에서 소비자의 bargaining power는 매우 낮다.④ 공급자의 bargaining power (4점)쿠폰북 시장에는 광고를 공급하려는 공급자, 즉 사업주가 매우 많다. 또한 코코펀에 광고를 내려고 하는 대부분의 업체가 소규모 사업체들로, 값비싼 promotion방법을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비교적 값이 싼 쿠폰북에 광고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공급자의 bargaining power는 세다. 반면, 쿠폰북 시장에 코코펀만큼 강력한 쿠폰북 업체가 경쟁자로 등장할 경우, 광고를 내는 사업주들이 경쟁사로 전환하는 데 드는 비용이 거의 없다. 또한, 사업주들의 광고는 코코펀을 운영하는데 매우 중요한 원자재이다. 뿐만 아니라, 광고료가 너무 많이 나올 경우, 사업주들이 직접 쿠폰북을 만들어 제조하는 전방통합이 매우 쉽다. 이런 점에서 봤을 때, 공급자의 bargaining power는 약하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공급자의 bargaining power는 강한 편이다.⑤ 대체품의 위협 (5점)좁은 의미의 대체품을 살펴보면, 모바일 쿠폰 서비스 등 쿠폰북이 진화한 형태의 쿠폰 서비스들은 쿠폰북의 입장에서 매우 위협적이다. 이런 제품으로 소비자가 전환기가 매우 쉽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런 제품들이 점점 더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쿠폰북 시장에서 대체품의 위협 강도는 매우 높다.전체적으로 보면 전체 25점 중 시장 내의 각 force의 힘 합계의 점수가 19점으로 매우 높다. 현재 쿠폰북 시장에서 코코펀은 독점적인 위치에 있지만, 도처에 위협이 도사리의 쿠폰이 나오고 있으며, 앞으로 또 새로운 형태의 쿠폰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음.③ 무분별한 발행으로 환경단체의 반발이 일고 있음.1-3) Positioning 전략광범위집중화비용우위차별화산업의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파악하게 해 주는 포지셔닝 전략에 따르면, 현재 코코펀은 사람들이 특정 지역에 집중해서 저가(무료)로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코코펀은 서울 시내 11곳을 비롯해 전국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쿠폰북을 제작하고, 각 지역에 해당하는 쿠폰북을 번화가 중에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는 곳에 가판대를 설치하여 배포)하고 있다. 현재 코코펀의 비용우위-집중화 포지셔닝은, 배포 지역을 쿠폰북을 사용할 만한 연령대인 10~30대 사람들이 자주 찾는 번화가로 한정하여 쿠폰북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그 안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배포하기 위해 무료로 배포하는 전략으로 쿠폰북의 특성에 적합하다.2. 코코펀의 쿠폰북 마케팅 문제점 분석앞에서 현재 시장에서의 마케팅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현재 마케팅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그 문제점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2-1) 코코펀 시장의 잠재적 진입자 및 대체품의 위협마이클 포터의 5 force이론에서 살펴보면 구매자의 bargaining force를 제외한 모든 force에서 코코펀은 시장 내 잠재적 진입자 및 대체품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현재는 성장기 초기이므로 시장 1위 기업이자 독점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지만, 성장기의 특성상 점차 잠재적 경쟁업체가 시장에 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코펀은 가격 할인 프로모션 중에서도 ‘쿠폰북’이라는 틈새시장을 이용한 마케팅을 벌여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틈새시장을 공략한 만큼 시장의 크기가 매우 작다. 따라서 쿠폰북 시장에 다른 경쟁자가 진입할 경우,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더욱더 공격적인 마케팅이 요구될 것이다.또한 SWOT분석에서 살펴보 결론이 나왔다. 쿠폰북의 효율성이 낮다는 사실을 사업주가 인지하게 될 경우, 사업주들이 더 이상 코코펀과 계약을 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마이클 포터의 5force이론에서 보았듯이, 공급자의 원자재는 코코펀의 운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실제 이용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시급할 것이다.2-3) 쿠폰 제공 산업분야의 낮은 다양성서울 대학로, 신촌, 명동 지역 11월 코코펀을 샘플 조사해 본 결과, 코코펀에 등록되어 있는 쿠폰 중 평균 63.3%가 일반 음식점과 호프집 등 음식 산업이었으며, 평균 31.1%가 미용실이나 네일케어, 몸매관리실, 피부관리실 등의 미용산업이었다. 실제 서울 소재 대학생 3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해 본 결과, 코코펀에 대한 불만 중 대다수가 ‘다양하지 못함’에 있었다. 실제로 이들이 코코펀을 이용하는 경우는 음식을 먹으러 갈 때 뿐이며, 그 외에 다른 편의시설은 즐길 수 없다며 불평을 토로했다. 쿠폰 제공업체가 더 다양해지지 않으면 SWOT분석에서 약점으로 나타났던 것과 같이 더 이상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지 못할 것이다.3. 코코펀의 쿠폰북 마케팅 문제점 원인분석과 해결방안지금까지 코코펀의 쿠폰북 마케팅 현황과 그 안의 문제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GE와 모토로라 등에서 사용했던 6시그마를 통한 원인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다.6시그마 경영은 '경영의 모든 부문에서 발생하는 결함의 원인을 통계적으로 측정·분석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체계적인 혁신활동이다. 6시그마에서 결함은 프로세스나 서비스를 방해하는 모든 요인을 포함한다. 따라서 생산현장의 불량을 최소화하거나 특정 부문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었던 전통적인 혁신방법론과 달리, 6시그마는 회사 내 어떤 부문에서든 경영이나 고객 관점에서 보았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을 결함으로 정의하고 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법론이다.)3-2) 각 원인들의 중요도 파악순서원인defects1.대체품의 위협 마련
    경영/경제| 2007.01.28| 15페이지| 2,000원| 조회(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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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외교학] 한국의 평화추구 국가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전략 보고서
    한국이 평화를 추구하는 국가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대외정책과 대내정책으로 나누어강의명 : 세계평화와 국제관계담당교수님 : 김윤식 교수님제출일자 : 2004년 12월 10일1. 들어가며재미있는 통계가 있다. 지난 11월 8일 대학생 매거진 씽굿(www.ithinkgood.co.kr)과 취업포탈 파워잡(www.powerjob.co.kr)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학생 721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이 보는 우리사회 이미지' 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런데 결과를 보면 세대 주역인 국내 대학생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이미지 상당수가 긍정적인 이미지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먼저 '대한민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가장 많은 23.7%가 ‘빨리빨리’를 택했다. 그러나 바로 뒤이어서는 다소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정보통신(22.1%)이 차지했지만 그밖에 정치혼란(21.4%), 분단국가(13.6%), 약소국가(5.4%)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미래를 구성해나갈 대학생들이 보는 한국의 이미지와 외국인이 보는 이미지와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왜 우리나라는 서로 믿을 수 있는 나라, 환경이 아름다운 나라, 평화적인 나라가 아닌 서두르고, 정치를 믿을 수 없는 약소국가의 이미지를 가져야 하는가.한 나라의 이름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순한 이미지의 의미를 넘어 큰 중요성을 가진다. 그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관심도 달라지며 또한 관광으로 이어져 경제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이미지는 충분히 변화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목표를 정하고 정책적인 부분과 의식적인 부분에 모두 노력을 기울이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이미지를 가져야 하는가? 우리나라는 대학생이 지적한 것처럼 분단국가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왜냐하면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기 때문이다. 한민족이 두 국가를 이루고 산다는 이 분단국가라는 구조적 상황이 오히려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발판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미지는 바로 ‘평화’이다. 냉전의 상처를 온몸으로 받은 한반도에서 어떻게 평화를 말할 수 있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상처가 있는 사람이 상처를 딛고 일어섰을 때 모든 사람이 인정해주는 것이다.평화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소련이 새로운 무기체계를 완성시켜가고 있다고 하고, 북한과의 공고한 신뢰도 없고, 지구 반대편에서는 서로 총을 겨누며 싸우고 있는 현실주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사회에서 평화 국가라는 이미지를 갖기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미래의 평화는 우리가 후손에게 줄 선물과도 같은 것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평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한국이 평화를 추구하는 이미지를 갖는 것은 대외적 정책과 대내적 정책으로 나눌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정책의 대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결과의 효율성을 위하여 단기적 정책과 장기적 정책으로 나누어야 한다.이 보고서에서는 한국이 평화를 추구하는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것이다. 또한 각각의 정책을 장기적인 대책과 단기적인 대책으로 나누어 살펴볼 것이다.2. 한국이 평화를 추구하는 국가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기위한 전략(1)대외적 전략①단기적 전략- 판문점 부근 국제회의 센터 건설판문점은 비무장지대 내에서는 유일한 남과 북의 대화 장소이다. 이 곳은 동서냉전의 긴장과 대립의 역사현장으로서 반세기동안 한국분단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휴전 이후에 이 판문점은 남과 북이 만나 회담하는 장소이다. 판문점 경내 시설로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이 있다. 자유의 집은 1998년 건립되어 각종 남북회담, 접촉, 교류를 지원하고 남북간의 연락업무를 수행한다.그러나 사진에서 보듯이 긴장감 넘치는 공간이기도 하다.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감시하고 경계의 태세를 늦추지 않는다.평화의 집은 자유의 집으로부터 남서쪽으로 130여 미터 떨어져비해 지어졌다가 1989년 12월 지금의 장소에 새로 건립되었다. 평화의 집에서는 남북간의 군사회담을 제외한 민간부문의 회담이 개최되고 있다. 이렇게 남과 북이 만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끊임없이 상대방을 감시하고 경계의 태세를 늦추지 않는다.따라서 판문점 근처에 남과 북만이 회담하는 장소가 아닌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다. 냉전을 이끌었던 두 이데올로기가 경계를 이루는 공간에서 합리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합의에 이른다는 논리는 자체만으로도 매우 평화적이며 전 세계가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선결 조건이 있다. 우선 남과 북이 평화적으로 합의하는 회담을 여러 번 거쳐야 한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이 평화적 결과를 내놓는 회담을 여러 번 한 후에는 결과가 희망적인 국제회의를 개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평화적 이미지 구축이 목표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전망이 비관적인 회의는 당분간 지양해야 한다. 국제관계는 누구나 예측하기 힘들긴 하지만 최대한 평화적인 회의를 판문점 국제회의 센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하여 국제적인 지명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이 평화 회의 센터는 남한과 북한이 공동의 노력으로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동일한 비율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이 문제를 다루는데 남한체제 내에서도, 북한 체제 내에서도 갈등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면 평화이미지 구축은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되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정책 결정 과정의 초기 단계부터 모든 방법을 평화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적은 평화적인 국제회의의 장을 건설하는 것인데 수단의 폭력성이 목적 달성을 위해 정당화 되어서는 안 된다.②장기적 전략- 청소년 중심 해외 봉사활동 시민단체 지원이탈리아의 사회학자인 그람시는 세계는 권력을 통한 지배기구인 국가와, 헤게모니를 통한 지배기구인 시민사회, 그리고 화폐를 매개로 한 경제 체계로 나누어져 있다고 보았다. 그런데 가지고 다양한 갈등을 벌인다. 이처럼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시민사회에서는 공적인 이해가 표출되고, 국가영역이나 경제체계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보호되어야 할 영역으로, 규범적 영역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평화 이미지 구축을 위해서 이 시민사회가 빠질 수 없다.우리나라에서는 비폭력평화물결, 평화를 가꾸는 사람들, 아시아평화인권연대, 생명평화마중몰, 나눔문화, 한국자주인연맹, 연해주 물결운동 등의 평화와 관련된 시민단체가 230여개가 있다. 이 시민단체는 사회의 이슈를 발굴해내어 표면화하고 실제로 많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단체들은 여러 종류가 있다. 하지만 모든 시민단체를 지원해 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예산의 제약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단체에게 지원하는 것이 한국의 평화적 이미지 구축에 효과가 가장 클까?여러 가지 대안 중에서 가장 기대효과가 큰 것을 골라야 한다. 나는 청소년이 활동의 중심세력이면서 외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다양한 연령층 중에서 청소년층을 꼽은 이유는 미래를 만들어갈 세력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미래는 이미 사회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세력보다 앞으로 만들어 나갈 세력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따라서 그들이 평화의식을 갖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외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에게 우선 지원을 하는 이유는 이미지 구축을 위한 전략이기 때문이다. 평화 유지 활동을 하는 단체가 외국에 나가 봉사활동을 한다면 그 지역에서 한국의 지명도나 이미지는 좋은 쪽으로 나아갈 것이다.이러한 시민단체 지원정책은 단기적인 가시적 효과는 매우 미미하다. 당장의 사람의 의식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적인 정책으로서는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2)대내적 전략①단기적 전략-평화의 날 사업우리나라에는 평화의 날이 없다. 남한과 북한이 전쟁을 하였던 6월 25일은 국경일이지만 평화를 기리고 평화의식을 정책적으로 만들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국민 하나하나가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데 한국이 평화를 추구하는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리 국민이 스스로 평화를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평화의 날 사업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평화의 날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다.ⓐ평화 공원 설립- 평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공간이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평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공원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화의 공원에는 평화의 탑과 평화 호수, 평화 기념관 등이 있어야 한다. 인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거대한 조형물을 반복적으로 보면 당연시 하게 된다. 따라서 평화의 탑이나 조형물은 이러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평화의 날 행사- 평화의 날은 대한민국에서 하나의 축제화 되면 될 수록 좋다. 축제는 모든 사람이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평화가 축제처럼 느껴진다면 좋은 것이다. 이 날에 행사로서 몇 가지를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평화 글짓기 대회, 평화 영상 제작 대회, 평화 포스터 대회, 평화 시화전, 평화 노래 자랑 등을 열 수 있다. 이러한 이벤트는 모두 시상식을 하여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유인을 제공하여야 한다.ⓒ평화의 날 사업 -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걷은 세금으로 공원을 짓게 된다. 따라서 평화적 이미지 구축 이외에 어느 정도의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어야 한다. 경제적 이윤 문제에 대한 대안은 크게 평화 마케팅과 관광 사업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평화 기념관 안에 평화 기념샵을 만들어서 평화를 상징하는 그림이나 글이 있는 열쇠고리, 티셔츠, 볼펜, 부채, 수건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평화 공원을 꼭 들르고 가는 코스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주위에 편의시설이 함께 자리해야 한다. 또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지고 평화에 대한 인식을 키울 만한 자료가 충분하다면 시민들은 스스로 평화 공원을 찾게 될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 단체로 체험학습을 하는 장소로도 적합할 것이다. 4.19공원이나 국다.
    사회과학| 2004.12.22| 6페이지| 1,000원| 조회(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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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금융] 수학과 현대금융사회-금융사건사고
    강의명 : 수학과 현대사회학번 : 0401228제출 일자: 2004. 12.10현대사회에서는 각종 금융상품 및 파생상품이 등장하였다. 금융상품의 개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거래를 하게 되었고 여러 가지 금융상품을 투자의 장으로 활용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 금융상품을 거래하면서 일어나는 개인정보 유출 등의 보안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문제와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았다.[금융보안 비상] 카드이어 폰뱅킹 사고까지"첨단 거래도 못믿겠다" 시스템 전반 신뢰 추락'은행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면 내 돈을 땅속에 묻어야 하나.'. 현금카드 복제 파문에 채 가라앉기도 전에 폰뱅킹 거래에서까지 불법으로 자금이 빠져나간 사건이 터지자 고객들의 불안감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최근 각 은행 창구에는 자신의 예금잔액을 확인하거나 거래내역을 확인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그동안 '안전 1순위'로 여겨져 온 은행마저 믿지 못하겠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금융거래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땅에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전문가들은 그동안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금융당국과 은행들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보다는 일과성 사건으로 의미를 축소, 미봉책만을 내놓은 것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지적하고 있다.▶ 첨단 금융거래 보안비상과거 은행에서 발생했던 금융사고는 영업점 창구나 그 주변에서 돈을 날치기하거나 직원들이 고객의 돈을 몰래 빼내 유용하는 사례가 대부분이었다.그러나 최근 일어난 카드나 폰뱅킹사고는 은행들이 비교적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자랑해 온 최첨단 금융거래수단이라는 점에서 심각하다. 현금카드 복제사고의 경우 일부 은행의 현금카드 보안기능이 취약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특히 지역농협의 경우 지난 91년부터 발급된 구형 카드를 아직까지 고객들이 사용하게 함으로써 범인들이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만 알아내면 손쉽게 돈을 빼낼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다.이번 국민은행 폰뱅킹 사고 역시 경찰의 수사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범인은 전화번호 발신음을 녹음한 뒤 이를 번호로 해석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첨단수법을 사용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한마디로 범죄수법은 날로 발전하고 있는데 은행의 거래수단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고 때마다 미봉이번 폰뱅킹 사건과 관련해 국민은행측은 내부 시스템의 문제나 직원의 연루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일축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사고 범죄가 최근 갈수록 조직화 또는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무작정 안심하긴 이르다는 지적이다.특히 보안을 위해 암호카드까지 갖춘 신용카드나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에서 문제가 생겨 사실상 국가기간망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거래망에 구멍이 뚫릴 경우 사회전반에 미치는 파장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점에서 철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금융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전자금융 사고가 연이어 터져도 금융당국이나 금융회사들은 처음엔 상황파악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을 정도로 대처능력이 취약하다"며 "이는 언제든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열어 둔 채 범죄가 생기면 이를 뒤따라 가는 식으로 막는 결과 밖에 안 된다"고 꼬집었다.
    자연과학| 2004.12.22| 2페이지| 1,000원| 조회(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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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감상문] 메리 셀리의 고딕 호러 소설 <프랑켄 슈타인>을 읽고 평가C아쉬워요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읽고▶1. 머 리 말프랑켄슈타인, 아니 좀더 정확하게는 소설 「프랑켄슈타인」에 나오는 '과학자' 빅토 프랑켄슈타인과 그가 만들어낸 '괴물'은 오늘날 대중의 뇌리 속에 깊이 자리잡게 된 하나의 상징이다. 조사해본 결과, 「프랑켄슈타인」은 최초 출간 이래 130여 권의 소설, 50편 이상의연재소설, 40편 이상의 영화, 80회 이상의 연극 상연, 그리고 600편 이상의 만화책(신문만화제외)으로 각색되어 보이고, 읽히고, 들려졌다고 한다.(*참고 문헌 : 프랑켄슈타인과 과학의 인간창조,김성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프랑켄슈타인은 원작 소설의 핵심은나름대로 보존하되 그 한계를 벗어나 제 나름의 삶을 갖는 하나의 신화로 자리잡았고 삶의전 영역에서 응용되는 일종의 보편화된 개념이 되었다. 먼저 소설의 작가인 MAry Shelley와 원작에 대한 조사를 하고, 소설 「프랑켄슈타인」에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몇 가지를 정해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2. 본 문(1)작가 Mary Shelley에 대하여프랑켄슈타인 이라고 하면 누구나 머릿속에 흉측하게 생긴 괴물을 떠올릴 정도로 그 인지도가 높지만, 많은 사람들은 정작 원작 소설인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에 대해서는별반 관심을 두지 않고, 그것이 어떤 맥락 속에서 배태되었는지, 또 그런 내용와 맥락의 상호작용이 어떤 현재적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 셸리에 대한 최근의연구에 따르면 불과 20세에 불과했던 셸리가 당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후대에까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 소설을 쓸 수 있게 된 것에는 당시의 과학 연구 ― 특히 실험생물학(experimental biology)의 발전 ―에 대해 그녀가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그녀는 "언젠가 인간이 생명을 창조할 것"이라고 믿었던 에라스무스 다윈의 이론에 대해토론하기도 했고, 화학자 험프리 데이비(빅토 프랑켄슈타인의 모델이었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하였다)의 「화학철학원리」도 읽었실험'들에 대해서도, 의학교육을 위해 교수형 당한 죄수의 시체를 해부하는관행과 묘지에서 간혹 시체가 도둑맞기도 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결국「프랑켄슈타인」은 예전부터 존재하던 신화의 요소를 차용한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의 결과이기도 했지만, 그에 못지않게 당대의 과학 지식 및 실행과 이를 둘러싼 사회적 우려들이가적 상상력과 상호 작용한 결과물이기도 했던 것이다.참고 자료 출처 : 『이공대저널』2001년 4월호,http://www.boot.pe.kr,http://www.movie-page.com(2)소설 「프랑켄슈타인」의 문학사적 의의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인조인간과 생명창조 내지는 생명복제를 예고한 사이언스 픽션이라는 점에서 생명과학의 발전과 대중매체 속의 이미지가 상호작용하는 이후의 과정에 하나의 중요한 전례를 제공했으며, 바로 그 때문에 대중문화의 강력한 상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예컨대 1896년에 H. G. 웰즈가 쓴 소설인 『모로 박사의 섬』은 19세기 후반의 생명에 대한 기계적 이해, 외과적 처치법의 향상, 그리고 찰스 다윈의 진화 이론이 합쳐져 빚어낸 산물로 이해할 수 있으며, 1932년에 출간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의 아이디어는 실험실에서 생명체를 창조해낼 수 있다고 믿었던 20세기 초 일부 생물학자들의 '프랑켄슈타인적' 사고에 포드주의적 대량생산 방식의 도입이라는 사회적 배경이 맞물리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역대 영화화 중에서 셸리의 원작에 가장 가깝다는 평을 들었던 케네스 브래너의 (1994), 1980년대초의 고생물 DNA 연구에서 힌트를 얻은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쥬라기 공원』(1992)과 그 영화화(1993), 앞서도 언급했던 웰즈의 소설을유전공학과 관련된 설정을 빌어 업데이트한 (1996) 등이 그러한 예들이며, 유전자조작 생물체의 환경방출 위험성에 대한 우려를 표출한 (1997), (1999) 등도 이 틀을 따르고 있다.「프랑켄슈타인」의 신화는 그것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내용 자료 출처 : 영화: 억압된 여성성의 귀환 - 프랑켄슈타인,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와 메리 쉘리의 프랑켄슈타인 , 월간 리뷰 95년 가을호, 김종엽(3)『프랑켄슈타인』의 영향영국 언론에서는 유전자 변형 식품을 Frankenstein food 로 일컫는다고 한다. 유전자 변형 식품(Genetically Modified Organism·GMO)은 해충과 악천후에 저항력을 갖도록 외래 유전자를 이식한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삶의 질을 증진하기 위해 개발된 GMO의 안정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프랑켄슈타인 푸드라고 불리워지고 있다고 한다.또한 한겨레신문 생활과학부 기자·부장으로 오랫동안 환경과 과학분야를 취재 보도 해 온 조홍 섭씨는 복제인간의 의미성을 다룬 '프랑켄슈타인인가 멋진 신세계인가' 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인류가 유전자 기술을 개발하여 복제양을 탄생시키고 복제인간까지 꿈꾸는 과학의 혁명이 인류에 큰 혼란을 가져다 줄 것을 염두해 복제의 의미성과 현대 과학의 의미들을 서술했다. 또한 대중의 언어로 생명공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해 노화, 불치병 등 인류의 과제들을 말하고 있다.그리고 웹 캐스팅 프랑켄슈타인이 재그 (Jag) 쟝르 개척에 나서기도 했는데 1998년 4 월 4 일 오후 4 시 44 분 44 초 프랑켄슈타인의 문이 열렸다. 시사 풍자 전문 웹 캐스팅인 프랑켄슈타인 방송이 금기화 된 사회 모든 전반적인 것에 대한 파격적인 형식을 내세워 개국했다. 주병진씨가 20여년 동안의 방송 활동 경험을 살려 지난해부터 준비작업에 착수했던 프랑켄슈타인 방송은, 인터넷 방송을 제작할 수 있는 자체 스튜디오를 갖추고 지상파 방송은 물론이고 기존 인터넷 방송 컨텐츠와는 차별화 시사 풍자 컨텐츠인 "재그(Jag)"라는 쟝르를 기획, 정통 코미디, 개그에 이어 새롭게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4)생각해 볼 문제{현대를 흔히 '과학의 시대' 혹은 '과학 기술의 시대'라고 부른다. 그만큼 과거에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과학과 그것을 응용한 기술이 현대 사회에서, 식량 증산, 인구 조절 등 인류가 당면한 큰 문제들은 모두 과학과 유관한 문제라는 것이 이를 잘 말해 준다. 그런데 과학 기술은 과연 가치 중립적일까? 과학이 만약 가치 중립적이라면 과학 기술자는 과학기술의 부작용에 책임이 없다. 그러나 가치중립적이지 않다면 과학 기술자의 윤리 의식은 한층 강조되어야 한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과학의 중립성 논쟁을 『프랑켄슈타인』의 주제와 연관지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 과학을 위하는 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어떤 가구 회사의 광고 문구다. 이제 우리는 잠자리에서도 과학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한다. "아름다움도 이제는 과학입니다." 모 일간지의 화장품 특집 기사의 제목이다. 이 기사는 화장품 개발에 노화방지와 피부 흡수력 향상을 위해 과학기술이 응용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이것은 과학의 시대에 발맞춘 '과학적' 선택들을 보여주는 우리의 일상적 실례다. '과학적'이라는 표현을, 과학적으로 매우 의심스런 것을 제시할 때도 신빙성 있게 보이려고 사용하는 경우도 꽤 있다. 과학적이란 말은 이미 '가치 개념'이 된 것이다. 과학이, 그리고 '과학적인 것'이 우리 문화 속에서 '가치 있는 것'으로 이미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대중은 전문 학술적 차원에서의 과학 비판에 대해서는 대체로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침대가 과학적이고, 화장품이 과학적인 세상에 산다는 것에서 그들이 일차적으로 감지하는 것은 과학적 삶과 과학적 혜택이다. 물론 대중도 이러한 삶이 혜택뿐만 아니라,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한다. 하지만 대부분 그런 문제의 원인이 과학 자체에 있을 수 있다든지 아니면 과학자들의 연구 행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과학적 탐구의 순수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명언들을 많이 인용한다. "모든 인간은 본성적으로 알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나, "과학자가 자연을 연구하는 것은 연구가 유용하기 때문에 자연을 연구한다"는 수학자 프앙카레의 말 등이 그것이다.그러나 이런 명언을 내세운 과학의 순수성과 중립성 주장은 과학 탐구에서 중요한 점을 간과하고 있다. 이것은 호기심과 열정에 의한 탐구의 시작만 염두에 두었지, 그 욕구 충족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과학 연구 과정은 시발점에서 가졌던 순수성과 중립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할 가능성이 너무 높다.그리고 순수한 호기심에 의한 과학적 탐구 자체가 탐구의 과정에서 어떤 비극적 파국을 몰고 올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과학적 성과의 오용이나 악용이 아닌 과학 연구 자체의 과정이 과학자를 어디까지 끌고 갈 수 있을지를 잘 보여준다. 소설의 주인공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은 자연 현상의 원인을 탐구하며 기뻐하고 숨겨진 자연 법칙을 캐내고자 하는 호기심에 가득 찬 청년 과학도이다. 그가 마침내 자연 속 생명의 비밀을 발견하고 생명을 불어넣어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했을 때, 그는 자신의 피조물이 괴물이 된 것을 보고 공포에 질려 달아난다.빅토르의 과학적 탐구는 처음부터 어떤 목표를 설정해 놓은 것이 아니었다. 만일 그가 구체적 성과를 전제했다면 괴물을 창조하고 달아나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피조물이 괴물의 형태를 갖출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탈목적적인 과학자의 행위도 과정을 거치면서 '거부해야 할 대상'을 만들어내며 초기의 열정과 순수성을 상실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열정은 혐오를 낳고, 무엇을 거부하게 된다는 것은 중립적인 행위가 아니다.프랑켄슈타인의 탐구는 이론적 자연 법칙 발견에서 구체적 피조물을 얻기까지의 과정이 어떤 단계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된 것이다. 이런 비단계성은 적용의 목표를 설정한 연구 계획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오늘날 대부분의 과학적 성과와 그 적용은 순수한 연구의 성과가 있은 다음 적용을 하는 단계성을 띠고 있지 않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연구가 적용으로 바로 이어지기도 하고, 상업성을 전제로.
    독후감/창작| 2004.05.17| 4페이지| 1,000원| 조회(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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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감상문] 중국 영화 <패왕별희> 감상문 평가A+최고예요
    *인간이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인가, 역사가 인간을 잡아먹고 이어져나가는 것인가.1. 머리말우리는 종종 내가 만약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텐데... 내가 만약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는 시대를 잘못 만났어 등의 말을 한다. 이렇듯 우리는 항상 역사 속에서 우리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살아간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고있는 장소, 시간을 무시한 나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영화 패왕별희 에서 주인공 데이와 샬로, 그리고 쥬산에게 있어서도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설명하지 않고서는 그들의 삶을 이해할 수가 없다. 패왕별희를 보는 관점도 역사와 개인 중 어느 쪽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역사 속의 인물(데이, 샬로, 쥬산) 또는 그들 삶에 있어서의 역사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역사적인 사건이 갈등의 주된 원인이었지만, 그것보다는 역사의 무게에 눌려 죽어간 비극적인 인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았으므로 인물을 중심으로 영화를 감상하였다.2. 본 문(1) 역사 속의 세 인물극중의 세 주인공은 모두 당시 역사속의 세가지 유형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먼저, 데이는 사상이나 국가같은 것은 잘 모른다. 그에게는 경극이 자신의 현실이며 자신의 삶은 경극 안에서 국한되어 버렸다. 어렸을 적 어머니로부터 칼로 손을 잘린 데이, 그에게 있어서 오직 의지할 수 있는 시토 에 의해 자기 정체성을 잃고서 우희 라는 자신의 역할 속으로 빠져 들어가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그 속에 스스로 갇히고 만다. 국민당을 축출한 공산당은 문화혁명의 인민재판을 통해 그와 샬루 사이의 우정과 신뢰를 파괴한다. 남자이면서 여자였고, 인생과 경극을 구분하지 못하는 데이를, 엄혹한 편가르기의 속성을 지닌 권력이 용납할 수 없음은 어쩌면 자연스럽기까지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샬로는 처음에는 자신만의 신념이 있었으나 거듭 변화해가는 역사 속에서 그러한 것이 결국 자신의 생명을 갉아먹는다는 것을 깨닫고는 시대의 상황에 맞추어 그때그때 몸색깔을 바꾸어가며 자신의 안전을 꾀한다. 데이가 경극의 세계속에서 자신을 찾으려고 했다면 샬로는 어디까지나 현실속에서 자신을 찾으려고 했던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다. 그가 경극 단원들 모두의 앞에서 데이의 과거를 모함하고 자신의 아내를 부정하게 되는 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사회가 인간에게 강요하는 모순적인 구조의 산물일 것이다.쥬산은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녀는 사상도 역사도 예술도 모르지만 적어도 인간에 대한 믿음과 인간은 이래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고 변하지 않는다. 부단히 샬로를 경극과 데이의 속박에서 풀어내 세상속으로 온전히 복귀시키려 했던 쥬산은 자아비판을 벗어나기 위해 샬로가 그녀를 부정하는 순간 오랜 세월 악착같이 다잡아온 생의 의지를 놓아버린다.이처럼 첸 카이게 감독은 영화속에서 세 인물을 통해 당시대의 인간형을 대표하게 하고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변해가는 시대속에서 부서져가는 개인사를 그리고 싶었을 것이다. 그에게는 사상도 국가도 그 어떤 것도 인간 그 자체보다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이데올로기 란 것이 얼마나 인간들을 황폐하게 만들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듯 하다.(2) 역사의 희생자, 역사로부터의 피해의식패왕별희 에 있어서 약점이라고 보여지는 부분은, 개인과 역사의 상관관계라는 것이 단지 개인이 역사에 의해 무참히 짓밟힌다는 정도에서 머무르고 만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역사는 다만 끌려들었을뿐 어디에도 그 자체로 숨을 쉰다는 느낌을 주지 못했다. 감독은 그들의 역사를 끌어안기보다는 역사가 찌른 개인들의 삶을 조명하는 것으로 영화를 펼쳐나가고 있다. 중일전쟁으로부터 문화혁명까지 영화가 보여주는 역사는 계속되는 첸 카이거의 피해의식을 보여준다. 문화혁명 속에서 예술을 바라보는 입장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긴 했지만 단지 그 뿐이다. 영화 속에서의 중국인들은 여전히 역사의 피해자이다.(3) 감독 첸카이거 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였는가패왕별희 속에서의 역사는 1925년 중국 군벌시대의 베이징에서 1937년 일본의 중국침략시대, 1945년 국민당시대, 1949년 공산당시대, 1966년 문화혁명 시대로 이어지며 1977년에 끝난다. 이런 시대적 격동기 속에서 실제로 문화대혁명 시기 하방한 첸 카이거 가 나타내려 하는 바가 무엇일까? 첫 번째로, 1925년부터 1977년이라는 혼란스러운 시대적 배경이다. 둘째로, 세 주인공의 관계사이의 특이한 연관성이다. 즉, 다시 말해서 다른 남자와 여자 사이의 한 남자 또는 두 남자 사이의 한 여자, 진짜 여자와 거짓 여자사이에 놓인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는 감독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가장 큰 도구로써 경극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극은 중국적인 색채가 강한 분야이고 이런 점이 영화 전반에 걸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첸 카이거 감독이 나타내려 한 바는 또 있다. 경극에 대한 데이의 애착을 통해 과연 전통은 이제는 무용한 그래서 새롭게 바뀌어야 할 부산물일 뿐인가 하는 점과, 격동기의 시대 상황 속에서 무기력하게 적응해가기에 바쁘거나 부질없는 저항을 보이다가 무너져 가는 인간들을 통해 과연 인간이 역사를 만들어가는 건지 아니면 역사가 인간을 잡아먹고 이어져 가는건지를 보여주려 했다는 점이다. 역사의 무게에 짓눌려 버린 인간의 삶. 그 슬픔을 형상해냈다는 점에서 단순히 중국 역사의 슬픔이 아니라 아시아 역사의 슬픔이라는 생각이 든 것은 우리나라 역사도 중국 역사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때문이다.3. 맺음말만일 데이와 샬로가 현대에 태어났다면 그들의 인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마도 경극배우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모두가 인정해 주는 진정한 예술인이 되지 않았을까. 그들이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그러나 그들은 역사 속의 꼭두각시로 살다가 파멸당하고 마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이런 점에서 영화 패왕별희 는 바로 그 역사의 무게에 눌려죽어간 인민들의 문화와 그 영혼에 바치는 진혼곡이다.
    독후감/창작| 2004.05.17| 3페이지| 1,000원| 조회(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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