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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문화]프랑스요리와이탈리아요리 평가A+최고예요
    Ⅰ.프랑스 요리-프랑스요리란 프랑스에서 발달한 요리의 총칭. 넓게는 세계 각국에서 만든 프랑스 풍 요리도 포함한다.프랑스 요리는 고도로 발달된 조리법과 세련된 맛을 지닌 서양의 대표직 요리로 세계에 널리 퍼져 있다.프랑스는 대서양과 지중해에 면하여 기후가 온화하고 토지가 기름져 농산물*수산물*축산물이 모두 풍부해 요리에 좋은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프랑스 요리의 특징은 재료의 맛을 살리는 뛰어난 조리법으로 섬세한 맛을 내는데 있다. 맛을 내는 데는 전통적으로 포도주 향신료 소스가 많은 역할을 한다. 프랑스 제일의 특산물인 포도주는 마시는 목적 이외에 요리 맛을 돋구기 위한 조미료 성격도 갖고 있으며, 다양한 향신료와 수백 종류에 이르는 소스를 요리에 사용하여 미묘한 맛과 풍부한 변화를 창출해 낸다. 또한 음식에 탐욕스러울 만큼 왕성한 호기심을 가진 프랑스인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는 다기 보단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그릇*서비스*식사예절까지 포함하는 풍부한 식사를 추구함으로써 음식을 문화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정부도 MOF(Meilleurs Ouvriers de France:프랑스 최우수 요리사)를 지정, 요리를 정책적으로 보호 육성하고 있다.프랑스 제일의 특산물인 포도주(wine)는 요리와 관계가 깊으며 산지에 따라 맛, 빛깔, 향기 등이 다르고 종류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백포도주(white wine)는 해산물요리에, 적포도주(red wine)는 육류요리에 어울리며 요리의 맛을 돋구고 부드럽게 하기 위한 조리용으로도 사용된다.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요리로는 달팽이요리(Escarigo), 특수한 조건에서 사육한 거위의 간으로 조리한 포아그라(Foie Gras), 흑갈색의 송로버섯(바닷가 솔밭 모래 속에서 나는 버섯)으로 만든 트리풀(truffle)요리, 생굴요리 등이 있다.고급 요리는 조리 기술이나 재료의 종류도 특별하지만 격조 높은 요리의 내용만큼 그릇의 선택이나 식탁의 조화를 찾는 테이블 문화가 큰 비중을 지닌 것도 특징이다. 프랑스 테이블 문화의 전통된다. 또한 이태리에서 귀족들의 요리에 사용되기 시작한 버터는 프랑스 상류사회의 특징으로 여겨졌다.6) 근대와 현대의 요리많은 미식가들과 요리사들이 나타나 프랑스 요리사에 기여하였던 19세기를 지나, 20세기가 되면서 드디어 현대 프랑스 요리의 창시자인 오귀스트 에스코피에(Auguist Escoffier)가 나타난다. 프로방스 출신의 이요리사는 그때까지의 프랑스 요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요리사의 위대한 인물이다. 현재 우리가 레스토랑에서 쓰고있는 주방시스템을 창시하고, 부분화 되어있던 레스토랑의 운영을 통합조정하여 운영하도록 시도하였다. 러시아식 서빙방식을 도입하여 현재의 음식 서브순서를 정하고, 주문지를 3장으로 만들어 주방, 웨이터, 케셔에게 각각 1장씩 가는 방식을 고안한 것도 그였다. 에스코피에는 1920년 국가로 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레지용도뇌르 훈장을 받으므로해서 조리사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데도 기여하였다. 1966년 그의 집은 조리예술박물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까지 그의 조리법은 요리업계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처럼 끊일줄 모르는 연회와 끝없는 메뉴로 만들어진 제3공화국(1870-1940)의 풍성하고 부르죠아적인 요리는 영양학에 정통한 이 나타나기 전인 1970대까지 계속되었다. 17세기에 니꼴라 드 본 퐁스(Nicolas de Bonne Pons)가 음식의 맛이 조리로 가려져서는 안되고 단순한 자연적 조리로 해야한다고 주장한 이래로, 근대를 지나며 이런 사상이 한 주류로 지속되어오다가, 현대에 와서 알랭 샤펠(Alain Chapel)은 이런 조리법에 누벨뀌진이라는 한 장르를 개척했다. 두명의 요리비평가인 크리스티앙 미이요와 앙리 골트는 1973년에 요리사들에게 소스를 가볍게 하고, 새롭게 하며, 재료들의 맛을 간직하며, 외국 요리에 오픈될 것을 요구하며 다음과 같은 10개의 요구사항을 던졌다.- 너무 익히지 말 것-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할 것- 메뉴를 가볍게 할 것- 틀에 박히게 현대화 하지 말 것- 연구할 것, 그러나 새로운 테크가 낮은 맑은 대기속에 드러나 보이는 지중해의 야산과 바다를 세잔느나 고호는 즐겨 화폭에 담았다. 이러한 특색있는 기후속에서 올리브, 포도나무, 가지, 그리고 백리향이나 라벤더등의 향신료가 풍부하게 재배된다. 이러한 자연조건은 이땅의 사람들이 향신료를 섞고 조화시키는데 전문가가 되게 하였다. 향신료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요리와 향수의 고장이 바로 프로방스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프로방스 지방에가면 온 도시에서 포푸리 냄새가 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미스트랄에 실려오는 프로방스의 냄새는 특별하다.포도나무는 많이 재배되지만, 일조량이 너무 길어 포도의 당도가 낮으므로 그리 고급주는 생산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포도주가 다량 생산되고 있다. 농업은 분지지역과 관개가 가능한 계곡에서 채소, 과일, 화초등을 집약농업으로 재배하여 외국으로 수출하는데, 특히 꽃과 향료재배가 특히 발달하여, 그라스(Grasse)에서는 메이드 인 프랑스산 향수의 대부분이 제조되고 있다. 카마르그에서 생산되는 쌀은 전 프랑스의 소비량을 다 충당하고(프로방스가 전부 논이냐고 오해하지 말것! 프랑스인은 쌀을 많이 먹지는 않는다!), 크론 초원에서 방목하는 양은 프랑스에서 최고의 명성ㅇ르 자랑한다. 니스 지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가지와 호박이 많이 생산되는데, 모양도 각양각색이라서 껍질이 투명한 둥근 호박에서 부터 흰색이나 엷은 보라색을 띤 둥글고 긴 가지, 그리고 초록, 빨강, 노랑의 피망들 - 또, 마늘도 중요한 생산물이다.지중해의 해안지방은 생트로페, 니스, 칸느 그리고 모나코까지이르는 프렌치 리비에라(French Riviera)는 관광이 제1의 수입원이 되고 있으며, 모든 해안에는 항구가 있다. 특히 마르세이유는 자연 방파제와 넓은 도시공간을 갖춘 파리 다음가는 제 2의 도시로, 프랑스의 국가명이 "라 마르세이유(La Marseille)"일 정도로 프랑인의 마음의 고향이다. 또한 마르세이유는 곤 계곡의 입구에 위치해 유리한 조건을 갖춘 지중해안 최대의 항구도시이며 아시기 만하게 자른다. 눈이 많은 알프스 사보와(Savoie) 지방의 전통음식이다. 치즈를 녹이는 용기며 빵과 감자를 녹인 치즈에 찍어 먹기 위한 긴 퐁뒤용 집게도 흥미롭게 생겨 맛과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한 몫을 한다.12)라뺑 오-시드르 (lapin au cidre)사과주를 넣은 토끼고기 요리로, 사과가 많이 나는 노르망디지방의 음식이다.13)라뺑 오-프뤼노 (lapin aux pruneaux)말린 자두를 넣은 토끼고기 요리로 북부지방의 전통음식이다.6.식사예절식사예절요리 한 가지를 먹더라도 상대를 배려하면서 보조를 맞추어 먹어야 한다. 빨리 먹는 습관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자주 먹던 음식이 아니면 거부감을 가지고 먹어 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다른 나라의 음식을 대할 때는 이런 음식을 어떻게 먹을까, 어떤 문화적, 자연적 배경에서 생겨난 것인지를 생각하며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일단 차려진(setting) 식탁은 이리저리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데, 음식을 서빙(serving)할 때 웨이터가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이다. 포크와 나이프는 바깥쪽부터 안쪽으로 순서대로 사용하는 것이고, 수프 스픈이나 샐러드 포크는 하나만 사용하면 된다. 빵은 수프가 나온 후에 먹는 것이 정통 유럽식이다. 정식의 기본 구성은 전채 요리, 수프, 생선 요리, 앙트레, 로스트, 샐러드, 디저트, 음료의 8단계가 있는데, 요즘에는 로스트요리가 대개 생략된다. 간단하게 먹고자 할 때 수프, 일품요리(A La Carte)커피 등 약식(semi full course)으로 주문해도 된다.재료부터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길고 복잡한 프랑스 요리를 제대로 즐기려면 예약은 필수이다. 그래야 주방장은 재료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고, 여유를 가지고 요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명이 갑자기 와서 요리를 주문하면 빨리 나오기 어렵고 제대로 된 소스 맛도 내기 힘들다. 특히 정식 풀-코스로 먹고자 할 때에는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이 좋다.보통 정식 코스로 음식이 나왔he: 후레쉬 면종류) 지역에 따라 낮에는 착색 파스타나 소가 든 파스타를 먹으며, 저녁에는 수프종류를 먹는다.b.뇨끼(Gnocchi): 떡이라는 뜻의 의미로, 감자나 치즈를 이용해 반죽을 떼어, 삶아 먹는 한국의 수제 비 형태의 요리이며 버터 와 육수등에 볶아 치즈를 곁들여 먹는다.c.리조또(Risotto): 쌀을 이용한 음식으로, 야채 및 버섯, 고기, 생선을 이용해 볶아 먹는 요리로서 완 전히 퍼질정도로 호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쌀을 입에서 씹을수 있는 정도의 느 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d.핏짜(Pizza): 밀가루 반죽위에 토마토소스와 야채, 해산물, 치즈등을 얹어 구워내는 빵 형태의 요리 로 1인당 1개의 핏짜를 먹는다. 그러기 위해선 토핑을 작게 하고, 재료의 수가 3-4가지 정도만 넣고 만든다. 특히 후레쉬 모짜렐라치즈를 이용하기 때문에 수분이 많고 얇고 바삭한것이 아주 맛있다.{4) 쎄콘도(Secondo-Piatto) 주요리/ 두번째 요리{생선이나 고기(송아지), 양고기, 야생고기(멧돼지, 꿩, 산비둘기, 토끼등등), 조류등을 두 번째요리로 먹는다. 돼지고기와 닭요리는 주로 집에서 해 먹으며 주요리는 익힌 야채나 생 야채를 곁들여서 먹으므로 샐러드는 주요리를 먹을때 포함된다고 보면 된다.5)콘토르노 - Contorno 콘토르노는 세콘도피아토에 곁들이는 야채요리로 우리식으로는 반찬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하지만 곁들이는 것만이 아닌 중요한 메뉴이고, 샐러드, 구이, 찜 등 소재의 맛을 살린 조리법이 맛의 비결이므로 신선한 재료를 쓰는 것이 좋다.{6) 치즈(Formaggio)여러 가지 치즈를 다양하게 먹는 이탈리아인들은 기호나 취향에 맞게 치즈를 즐긴다. 경질 치즈에 속하는 파머산치즈나 그라나 빠다노를 밀가루 반죽을 입혀 튀겨 먹기도 하는데, 이것은 식전음식(Aperitivo)로 이용하고, 디저트로 먹는 치즈는 연질이나, 연경질등이 잘어울린다. 특히 곰팡이 치즈로 유명한 고르곤 졸라, 아시아고 치즈등을 많이 먹는다.{7) 돌체(Dolce)아이스크림 있다.
    예체능| 2005.11.06| 31페이지| 1,500원| 조회(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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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연극
    태어나서 내가 처음으로 접한 연극 'art' 비록 수업의 과제로 인해, 교수님께서의 추천으로 인해 보게 되었지만 역시 제목 그대로 멋진 연극 이였다.연극을 공연하는 곳은 말 그대로 소극장... 매우 작았다. 배우들과 관객이 충분히 서로에게 교감할 수 있을 거 같았다.“이 연극은 매우 유쾌한 연극이니 맘껏 웃고 재밌게 보고 가세요.” 연극의 연출자가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관객에게 말했다. 날씨가 비도 올거 같고 흐려서인지 기분이 별로였는데 이 연극을 보면 기분이 상쾌해 질 거 같아서 시작부터 많은 기대를 하며 무대를 열심히 바라보았다.연극에 관한 수업을 들었으니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연극의 요소, 연극의 특징들과 함께 보려고 했다.맨 먼저 눈에 띈 것은 무대 위에 있는 소파, 이 연극은 소품이 많지가 않았다. 조명이 꺼지고 규태역을 맡은 권해효씨가 조명아래 나오면서 연극은 시작되었다. art의 줄거리는 대충 이렀다.무대에 불이 켜지면서 뒷면에 흰 캔버스가 하나 놓여 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고위 인사들을 상대하는 잘나가는 청담동 피부과 의사 수현이 무려 1억8000만원을 주고 산 ‘앙뜨로와’라는 현대화가의 작품이다. 지방대 교수 규태는 그저 흰 판때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 그림을 산 수현이 지적인 허영을 부리는 것으로 보고 끝없는 불만과 빈정거림을 토해낸다. 그 사건을 시발점으로 둘 사이는 서먹해지고 문방구 사장인 또 다른 친구 덕수에게 서로 각각의 입장을 털어놓지만 우유부단한 덕수는 중간에서 양쪽을 중재하다 둘 모두에게 무시와 경멸을 받는다. 20년 친구라는 이들은 친구라는 이유로 서로를 이해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야만 한다는 당연함을 가져왔다. 하지만 그림 한 점 때문에 서로에 대한 불만과 서운함이 한번에 폭발하고 서로의 자존심까지 무참히 건드리며 결국 그들의 우정은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구렁에 빠져든다. 수현은 그림 때문에 일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규태에게 펜을 쥐어주며 그림에 낙서를 하게 해 그림보다 친구가 우선이라는 뜻을 비침으로 다시금 그들의 우정을 꾀한다는 내용이다.역시 인상적인 것은 이런 시끄러운 남자들의 수다 속에 숨어 있는 우리들의 진풍경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다. 성공한 피부과 의사인 수현은 ‘해체주의’와 ‘모더니즘’을 운운한다. 어떤 측면에서 수현은 엘리트주의적 인물이다. 대중문화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 문화를 향유하고 있다는 자신감에 휩싸여 있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그는 미니멀 아트 계열의 작품을 비싼 가격을 치르고 구입한다. 자신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대중문화와는 다른 깊이가 느껴지는 예술을 추구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그런 수현의 ‘고급문화’를 혐오하는 규태는 다르다. 규태의 집에는 걸려 있는 작품은 소박한 풍경화이다. 그 그림처럼 규태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이다. 그의 눈에 수현은 지적 허영심에 사로잡혀있을 뿐이다. 하지만 수현과 규태를 표현해주는 그 그림들의 구분은 의미가 있을까. 둘 다 그림이다. 단지 가격의 차이와 취향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런 것을 고급과 저급으로 나누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물론, 연극에서는 심각하게 이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 다툼조차 즐겁던 이야기는 그들의 진한 우정을 재확인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수현, 규태, 덕수 모두 각자의 의견을 고집하되 서로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수현은 자신의 허영심을 버리고, 규태는 수현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하얗기만 하던 그림을 하얀 눈이 내리는 아래서 스키를 타던 사내가 저 멀리로 사라지는 작품이라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05.11.06| 2페이지| 1,000원| 조회(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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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영화 ‘엄마’를 보고..
    영화 ‘엄마’를 보고..엄마.. 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금방 눈방울이 촉촉이 젖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의 정서에서 ‘엄마’라는 존재는 참 대단한 것이다.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그 ‘엄마’의 이미지는 영화 ‘엄마’ 에서도 비슷비슷하게 나온다. 작년에 드라마에서 어머니 역할 두 개로 두 개 방송사에서 대상을 차지한 국민배우 고두심이 주연으로 나왔다.고두심 씨 가 아니면 어느 누구도 감히 그 역할을 소화해 낼 수 없다고 생각할 만큼 정말 어울리고, 정말 대단한 연기를 보여 주었던 거 같다. 때문에 엄마를 연기한 고두심의 연기는 말 할 것도 없고 분위기 메이커인 둘째(김유석) 캐릭터는 이 영화의 또 다른 감초 역할을 하였다.내가 즐겨보는 드라마 ‘굿세어라 금순아’에서의 순박하고 착하고 조용한 성격인 김유석씨와는 아주 다른 캐릭터여서 그랬는지 너무 코믹하고 재밌었다. 생각해 보니 몇 년전 SBS의 '순간포착!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땅에 발만 띄면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한 할머니가 명절이 되어 딸집을 찾아가려 힘겹게 산 한 개를 넘어가는 내용을 본적이 있다.아마 그것을 모티브 삼고 이 영화를 제작한거 같다. 나는 그때 ‘세상에 정말 저런 어지러움증이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저 할머니 자식을 만나려고 저렇게 높은 산을 건너고 걷고...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근데 이 영화는 TV에서 소개된 것보다 몇십배, 몇백배 더 힘든 여정을 떠나는 것으로 나온다.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그리기 위해서 일까? 관객에게 더욱 확실히 알리고 싶어서 일까? 하는 궁금증이 영화를 본 후에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극중에 엄마는 차만 보면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인물이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약 30년전 부터 이다. 심지어 바퀴달린 것만 봐도 어지러움 증을 호소하는 어머니이다. 그래서 약 30년 동안 어머니는 동네 밖을 나가본 적이 없다.딸 결혼식에 어지러움 증 때문에 참석을 한번 하지 못한 어머니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다. 막내 딸 결혼식이 당장 내일 모래 인데, 결혼식장 까지 가자니 너무 답답할 따름이다. 어머니의 어지러움 증의 고통을 알리없는 자식들은 나름대로 대책을 세웠다. 등에도 업어보고.. 가마도 준비해 태워보고..배에 타보고.. 열기구에 수면제까지..30년동안 앓았던 어지러움증앞에서 어느 방법도 통할 리가 없다.그러던 중 어머니는 아주 큰 결심을 하게 된다. 땅 끝 해남에서 목포까지..차를 통해서 못가면 걸어서라도 막내딸의 결혼식에 가겠노라는 어머니의 의미심장한 첫걸음이 시작된다.가는 도중 죽었던 남편이 보이고 힘든 여정을 가는 엄마를 응원하는 연주자들이 나오는것은 다소 쌩뚱맞았다. "다른곳은 없냐"고 투정 부려보지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다는듯 다시 아무말 없이 그길을 걸어간다. 아무리 엄마라도 피해가고 싶은 길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식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피하지 못하고 맞서는 게 바로 엄마다. 영화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엄마이기 때문에 감내해야 하는 숙명을 보여준다. 또한 중간에는 자식들중 가장 착하고 예쁜 딸을 만난다. 비록 스님이 된 그녀이지만.. 그녀는 꿈에 어머니를 만나는 걸 부처님이 알려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왜 스님이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이것도 약간 쌔뚱맞은 등장인거 같다. 그이후 엄마는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며 자신의 슬픔을 토해낸다. 이 길 한걸음 한걸음이 자신의 마지막 발자취 인걸 알았던 것일까..? 정말로 예식장에서 엄마는 생을 마감하지만 그 누구보다 행복한 죽음을 맞이 한거 같다.이 영화를 보고 감동을 느꼈듯이 이 와 같은 똑같은 감동을 몇 년전 소설에서 느낀적이 있다. ‘아버지’라는 소설이다. ‘아버지’는 집->직장 밖에 모르는 공무원이다. 매일 똑같은 생활만 반복하고 있고 집에서는 자신을 알아주지도 않는 외로운 가장이다. 그러던중 ‘아버지’는 췌장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아간다. 그리고 ‘아버지’는 떠날 준비를 하나 하나 준비를 한다. 나중에서야 아버지의 병을 안 식구들은 온갖 정성과 사랑으로 아버지를 돌보았지만 아버지는 식구에게 ‘사랑’을 남기고..또 한 장의 편지를 남기고 죽고 만다. 비록 내용은 ‘엄마’와 같지도, 비슷하지도 않지만 내가 느낀 감정은 분명 똑같은 ‘그것’ 이었다.
    독후감/창작| 2005.11.06| 3페이지| 1,000원| 조회(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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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누가내치즈를 옮겼을까 평가B괜찮아요
    이 책의 제목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이것을 읽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 책은 변하고 있는 사회를 어떤 식의 사고방식으로 적응하고 헤쳐 나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모든지 편한 것에만 안주하고 싶어 하는 나로써 이 책은 정말 필독 도서였다. 이 책은 나에게변화를 주었고 도전정신도 심어주었다.여기 나오는 주인공은 두 마리의 쥐(스커리,스니프)와 두사람(허,헴) 이다. 이 넷은 똑같이 치즈를 찾으려 미로 속을 열심히 찾아 다녔다. 곧 이들은 치즈가 있는 방을 찾았다는 공통점이 또 있지만 그 이후에 이 두 무리는 차이가 나타난다. 두 마리의 쥐는 치즈가 바닥났을 때 곧바로 다른 치즈를 찾으러 갔지만 두 사람은 이 책 제목처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며 분노 한다.허는 뒤늦게나마 새로운 치즈 찾기 위에 나서지만 헴은 허의 충고를 거부하고 남는다.허는 빈방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치즈는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내가 왜 그랬을까 라는 후회도 들었지만 새 치즈를 찾을 수 있다는 설렘과 기쁨도 컸다. 결국 허는 노력 끝에다른 치즈 창고를 발견한다. 그 창고에는 예전 창고에서 치즈가 떨어지자 곧바로 다른 치즈 창고를 찾아 나선 스니프와 스커리는 이미 와 있다는 이야기다.이 이야기는 액자형식으로 되어있다. 동창생들이 이야기 하다가 한 남자가 치즈 이야기를 해주는 방식.. 이들은 치즈 이야기가 끝나고 이 이야기가 자신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었는지,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토론하고 이야기 하며 끝을 맺는다.치즈는 언젠간 상하고 변질된다. 그 변화에 당당히 맞서면 우리는 허처럼 새로운 치즈를 찾을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헴처럼 주저앉게 된다.이 세상에 변하고 있다 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우리는 낯익은 현실의 편안함에 취해 변화하는 사회를 무의식 적으로 무시한다. 그리고 애써 무시하려 애쓴다. 그리고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많지 않다. 나도 그렇기 때문에 이 이야기에서 헴과 같았다.하지만 우리가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 변화는 더 커지고 커져서 그 변화는 우리를 순식간에 삼켜 버릴지도 모른다. 작은 변화를 알아차리고 대처 하면 큰 변화에 적응 할 수 있다는 것이다.변화는 나에게만 적용 되는 것이 아니다. 변화는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다가온다.다시 말해 모든 사람에가 다가오는 변화를 적응 하지 못하고 혼자 어두운 철창 속으로 걸어가는 꼴이다. 그곳에 나오려 하지 않으면, 결국 언젠간 더 큰 후회를 하고 말 것이다.점점 어두운 철창 속으로 들어간 이후 돌아서서 후회 하지 말고, 변화를 만끽할 줄 알아야한다.변화를 즐긴다는 건 솔직히 쉬운 것이 아니다, 안락한 현재 생활을 놔두고 다른 것에 익숙해 져야 한다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는데 어떻게 즐거울 수 있을까. 하지만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두려움의 원천이 무엇일까. 내가 괜히 쓸데없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자기성찰이 필요 하다.그 후에 어느 정도 답이 나오면 그 답에 대한 철저한 믿음과 신념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틀리면?큰 걱정은 없다. 미로처럼 처음 길로 다시 되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될 뿐이다. 그나마 걱정이라면 그 횟수가 문제 이지만 철저한 믿음과 신념이 있다면 그건 문제 되지 않는다. 그러다보면
    독후감/창작| 2005.11.06| 2페이지| 1,000원| 조회(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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