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의 동굴을 읽고-두 개의 이야기 속 세 가지 추리.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하게 되었을 때 호락호락 하게 그 끝을 보여주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을 짐작 하였지만, 이토록 길고도 깊게 나를 끌어 들일 줄은 몰랐으므로 지금의 나는 약간 당황스런 상태이다. (이 문장은 마치 번역자의 주석과 같은 느낌이 난다. 내가 아직 작품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탓일까?)문학의 경우, 나는 복잡한 구조를 즐기지 않는다. 문학은 내게 있어 일종의 휴식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그 휴식시간을 머리를 굴려가며 보내기는 싫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열자마자 나는 약간의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 했는데 제목에서부터 소설의 구조에 이르기 까지 ‘생각해!’(번역해!)를 강요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내가 요즘 깊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가 배경이라는 사실이다. 나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지난학기부터 예술학을 부전공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소설 곳곳에 등장하는 옷의 모양과 항아리의 양식 등이 매우 익숙하게 다가와 마치 우리나라 소설을 읽고 있는 것처럼 쉽게 머릿속으로 장면들이 그려져 나갔다.이 글을 처음 시작 할 때 나는 두 개의 이야기 속 세 가지 추리라는 말을 썼다. 그 하나는 본 소설이고, 두 번째는 번역자의 이야기 이고, 마지막 세 번째는 번역자의 주석에 주석을 달며 읽고 있는 독자이다. 내 생각이 틀리지 않다면 소모사는 이 세 번째 추리 역시도 염두 해 두고 글을 썼을 것이다. 본 소설과 번역자의 이야기를 번갈아 가며 읽고 있는 내내 점점 두 이야기가 하나의 선상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몬탈로가 자신이 발견 한 것을 번역자도 알아내기를 지켜보는(어쩌면 강요하는) 과정에 이르면 독자 역시도 번역자에게 말하고 싶은(그러니까 주석에 주석을 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그의 내면의 두려움 혹은 초조함에 완전히 동화되어 번역자가 헤라클레스에게 외쳤던 등을 조심하라와 같은 소리를 나 역시 내지르게 되는 것이다. 두 이야기가 결국은 이 글을 읽고 있는 현재로 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소모사의 이러한 능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대체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했을까?이 책을 함께 읽었던 한 친구는 이 책에 대해‘느슨한 수준의 추리소설’ 이라 평했다. 그 말에 대해 나는 어떤 면에서는 공감하고 또 어떤 면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 확실히 요즘 유행하는 추리 소설에 비해서는 긴박감이랄까?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종류의 두려움은 덜 한듯하다. 반면 이만한 소설적 장치와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우리를 이렇게 깊이 끌어 들일 수 있는 힘은 그 어떤 소설 보다 강하다.(나 자신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이 소설은 독자의 참여와 추리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내가 이 요구를 끊임없이 수용 한 것을 보면 결코 느슨하다거나 하는 수식어를 붙일 수는 없다.) 이러한 힘은 결코 ‘느슨함’ 속에서는 나올 수 없는 힘이다. 그렇다면 이 상반된 느낌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이 역시 소모사의 능력이고 그의 장치일까?처음 나는 이 소설이 정말로 그리스 시대의 것이라 믿었다. 소설의 끝에 가서야 이것이 현대의 것임을 알게 되었는데 아마 그 이유가 느슨하다는 어떤 감정을 불러 일으킨 것이 아닌가 한다. 일종의 편견으로, 우리는 고대의 작품은 지루하다거나, 교훈적이기는 하지만 뻔하다 거나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등장인물들이 벌이는 철학적 설전 때문인데, 나 역시도 소설의 끝에서 이 설전들 역시 장치라는 것을 알게 되기 전 까지 매우 지루하게 이 부분들을 읽었다. ‘대체 이런 철학적인 이야기가 왜 필요 한가?’ 하는 생각과 함께 ‘역시 고대의 작품이라 어쩔 수 없군.’ 이란 생각을 해 가면서.(지금 불현듯 든 생각은, 혹시 소모사는 독자로 하여금 이 소설이 정말 고대의 것 인듯한 느낌을 들게 하기 위해 철학적인 설전 부분에 그토록 많은 페이지를 할애 하였나? 그 철학적 이야기들을 두세 줄로 줄이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었을 텐데!)내가 이 작품을 읽어 내려가며 작품 자체에서 오는 재미와는 또 다르게 한가지의 재미를 찾아내었는데 그것은 ‘비유’ 이다. 번역자 역시도 이 비유들이 에이데시스 라고 하며 흥분 하였는데 나에게 있어서도 그 비유들은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때때로 이해하지 못하는 장면들이 나오곤 했지만 그 비유의 언어들은 매우 유려했고 내 마음에 꼭 들었기 때문에 몇 번을 다시 읽기도 했다.(이쯤에서 느끼는 것은 제일 처음에도 언급 했듯,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짧은 감상문의 말투가 번역자의 그것과 매우 닮아 있다는 것이다. 열여덟, 피천득의 글에 푹 빠져 지내던 시절, 내 모든 글들에서 그의 문장과 매우 흡사한 느낌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을 기억해 보면 지금 내가 번역자의 말투와 흡사한 것이 착각이 아님을 알 수 있다.)그렇게 생각해 보면 소모사는 대체 이 하나의 작품에 얼마나 많은 것을 숨겨 둔 것인가? 생각이 여기까지 다다르자 혹시 그 속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이 났다. 마치 메네크모스를 잡고도 헤라클레스가 느꼈던 그런 알 수 없는 느낌처럼. 이 조바심 역시 장치인가? 나의 이 끝없는 의구심은 분명 소모사의 의도 일 텐데, 내가 방향을 제대로 잡고 있는 것인지 더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번역자가 몬탈로에게 묻고 싶었던 것 처럼 나 역시 소모사에게 묻고 싶다.저자 | 호세 카를로스 소모사1959년 쿠바의 아바나에서 태어났으나 이듬해 정치적인 이유로 가족이 모두 스페인으로 망명했고, 그 후로 죽 마드리드에서 살고 있다. 1994년부터는 본래 직업인 정신과 의사 생활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96년 「블랑카의 침묵」으로 손리사 베르티칼 상을, 1998년 「색칠된 정문」으로 카페 히혼 상을, 2001년 「클라라와 암흑」으로 페르난도 라라 소설 상을 수상했다. 1994년 라디오 대본 '가재'로 마르가리타 시르구 상을, 1997년 희곡 '미겔 윌'로 미겔 데 세르반테스 각본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보잘것없는 살인자의 편지」「실신한 다프네」「이데아의 동굴」「열세 번째 귀부인」「상아 상자」「세부 사항」등이 있다.
목차제목: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식경영마이크로소프트사의 사례.1. 마이크로소프트 회사 소개 22. 지식경영이란 무엇인가? 43. 마이크로소프트와 지식경영 64. 맺음말 9참고문헌 111. 마이크로소프트 회사 소개(1) 연혁 및 프로필?연혁1975년 04월 04일 마이크로소프트 설립1979년 01월 01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크에서 워싱톤주 벨뷰로 이전1981년 08월 12일 IBM, 마이크로소프트 16비트 운영체제인 MS-DOS 1.0을 기반으로 한 PC 발표1986년 02월 26일 마이크로소프트, 워싱톤주 레드몬드 캠퍼스로 이전1986년 03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상장1990년 05월 22일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3.0 발표1995년 08월 24일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95 전세계적으로 발표1995년 12월 07일 빌 게이츠 회장, PC 플랫폼과 공공 네트웍 통합을 통한 인터넷 지원 강화 약속 공표1998년 06월 25일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98 전세계적으로 발표1999년 06월 07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2000 전세계 출시2000년 02월 17일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2000 발표2000년 06월 22일 빌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의 웹서비스를 위한 닷넷 전략 발표2001년 05월 31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XP 발표2001년 10월 25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발표2002년 01월 15일 빌게이츠, Trustworthy Computing 발표?프로필"모든 책상과 가정에 컴퓨터를"마이크로소프트는 1975년 4월 4일 "모든 책상과 가정에 컴퓨터를"이라는 비전 아래 윌리엄 H. 게이츠 3세(빌 게이츠)와 폴 G. 앨런(Paul G. Allen)에 의해 공동 설립되었으며 1981년 6월 25일에 주식회사가 되었으며 2002년(회계년도) 매출액이 280억 달러 가까운 회사 이다.창사 이래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장과 학교 및 가정의 PC 사용자들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하고 있는 실제적인 표준 PC 운영체제인 윈도우로 컴퓨터 사용 환경을 표준화 시켜놓았다.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혁신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R&D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는 고객의 피드백을 지원하려는 강력한 의지와 최고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98 및 윈도우2000 등 운영체제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응용 프로그램, 그리고 SQL, Exchange, SNA Server, SMS 등의 서버 제품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 Visual Basic 및 Visual C++ 등 프로그래밍 언어와 CD-ROM용 각종 소프트웨어 등 항상 선두를 달리는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시대를 맞아 기존 제품에 인터넷 기능을 포함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웹 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와 각종 인터넷 서버 제품들을 통해 전 세계 컴퓨터 산업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의 첨단기술 소프트웨어 제품 들은 60여 개 언어로 이용할 수 있으며, 78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장착한 컴퓨터와 애플 컴퓨터를 포함한 대부분의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④전세계 78여개국 5만여명의 정식 직원마이크로소프트는 약 78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고, 전 세계 고객 및 기업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2002년 6월 30일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는 50,621명의 정식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 34,598명, 그 밖에 전 세계적으로 25,235명이 근무하고 있다. 직원 분포를 보면 연구 개발 부문에 21,037명, 영업 및 지원 부문에 23,569명, 관리 부문에는 6,015명이 근무하고 있다.2. 지식경영이란 무엇인가?(1) 지식경영의 개념①지식경영이란지식경영이란 조직구성원 직체가 보유한 모든 가용한 지식을 공유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제품 개발 및 시장 대응력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갖추는 데 조직의 지식을 이용할 수 있다.(2) 지식경영의 이해① 지식경영의 이해 - 왜 지식경영인가?지식경영이란 경영의 한 스타일로 보아야 한다. 지식경영이 하나의 흐름이나 하나의 프로젝트로 보기에는 지식경영이 포함하는 내용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지식경영의 테마가 매우 중요한 것은 아마도 간접인력의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지식경영은 하나의 패러다임이다. 경영 스타일의 변화이고 지식경영 자체가 하나의 혁신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지식경영은 생각하기 따라서는 매우 큰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을 지식 경영화 한다는 것은 모든 과정을 학습화 한다는 것과도 일맥상통할 수 있다. 모든 업무 자체의 결과가 바로 학습의 과정이고 지속적인 개선의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1995년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의 액면가는 7달러인데 거래 가격은 70달러에 이르고 있다. 1995년 IBM이 로터스를 인수했을 때, IBM은 로터스 장부가격의 15배를 지불했다. 선 마이크로 시스템즈는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소프트웨어인 자바를 개발하여 무상으로 공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가격은 18개월 만에 44억 달러 증가했다.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무형자산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넓은 고객기반, 심도 있는 연구개발 능력, 시장에서의 선도위치, 브랜드 파워, 종업원과 경영층의 능력과 같은 지식으로 무장된 무형자산 때문일 것이다. 이제 우리는 지식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지식사회에서는 무형자산이 유형자산보다 더 중요한 요인으로 기업과 조직의 경쟁력으로 등장할 것이다.② 지식기업의 출현정보와 지식은 물리적 자원, 공장, 자금보다 더 중요하게 관리되고 이용되어야 한다. 유형 자산이 부족할지라도 정보와 지식을 잘 이용한다면, 유형 자산이 더 많은 기업들을 따라 잡을 수 있다. 정보화 시대에 탄생했던 정보화 기업들인 네스케이프¨ 나이키(Nike) ? 디자인과 상품개발만으로 세계 최대의 스포츠화 제조업체의 위치를 확보한 나이키는 제조시설을 갖고 있지 않다. 즉, 나이키는 디자인, 마케팅, 브랜드 파워에 기초한 지식경영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③지식경영 기업의 10가지교훈)a. 정보나 지식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b. 지식의 90%를 차지하는 암묵지를 이전하는 것은 곤란하다.c. 현재의 조직이나 인간관계가 무시될 수도 있다.d. 지식경영은 이익을 낳는다.e. 지식경영에는 정보 기술이 필요하다.f. 지식 이전은 개인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g.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식서비스가 중요하다.h. 대규모 투자가 큰 성과를 낳는다.i. 지식이 산출하는 부가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j. 업무과정과 그 결과를 평가할 구조가 형성되어야 한다.3. 마이크로소프트와 지식경영마이크로소프트가 본격적으로 지식관리시스템(KMS)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월부터 시작된 2000 회계년도에 KM 부문을 주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세부적인 시장전략 수립과 협력사 발굴, KM 솔루션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는 효과적인 지식관리시스템(KMS : Knowledge Management System) 시장 공략을 위해 마케팅 부서와 영업지원 부서, 협력사 부서 등을 한데 묶어 10여명으로 KMS 가상전담팀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KM 프로젝트에 대비해 컨설팅 사업부를 크게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최근 지식관리를 위한 4가지 이니셔티브를 제시하였으며 공식적인 KM Day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KM 비전과 전략을 대외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을 갖고 있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모색하고 있다.(1) 협력사 통한 부가 솔루션 발굴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은 기반 플랫폼과 요소기술을 갖고 있으면서도 협력사를 통한 부가 솔루션 발굴에도 적극적이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단독으로 KMS를 위한 원박스 솔루션을 있는 내용을 단순히 수집, 복제하듯이 중앙 DB를 만들어내는 작업이 아니라 지식 창조의 주체인 지식 근로자(knowledge worker)가 다양한 지식원본을 채용하고 발전시키며 더 나아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자는 것으로 요약된다.(2) 사용자의 실질적인 지식활용 극대화에 초점마이크로소프트는 지식 근로자들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툴 제공에 초점을 맞춘 4가지 지식관리 이니셔티브를 제시하고 있다.① 첫번째는 정보 포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대쉬보드(Digital Dashboard) 개념이다. 디지털 대쉬보드는 자동차 앞에 있는 계기판을 이용해 자동차 운행에 관련된 필요한 모든 지식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처럼 컴퓨터 상의 지식을 활용하는데 있어서도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적절한 시기에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대쉬보드를 구현하는 대표적인 도구는 Outlook 2000이다.② 두번째는 웹스토어(Webstore) 개념이다. 웹스토어는 Exchange Server 차기버전인 코드명 플래티늄의 핵심기능과도 맞물려 있다. 즉 이제까지처럼 Exchange Server 상에서 메시징 데이터만을 활용할 수 있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인터넷, 웹서버, 파일 시스템 등 각종 시스템에 있는 비정형 데이터들을 Exchange Server 기반의 단일한 인터페이스와 단일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이다. 따라서 지식 근로자는 각종 데이터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인터페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기웃거릴 필요가 없으며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래티늄이 출시되는 내년 봄쯤이면 웹 스토어 전략이 본격 실현된다고 보고 시장전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③ 세번째는 이동성과 무선(Mobility &Wireless) 개념을 이용한 지식관리의 영역 확장이다. 이동성과 무선개념은 지식 근로자가 언제, 어느 장소에 있든 관계없이 자신의 모빌 장치를 이용해 쉽게 지식 베이스에 접근할 수려진다.
1. 고구려 고분벽화1985년 북한의 문화유산으로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고구려 고분벽화는 1993년과 1994년 서울에서의 「아! 고구려」전을 시작으로 드디어 우리에게도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1) 강서 대묘 벽화의 현무넓고 서늘하며 벽과 천정에 여러 가지 그림이 그려진 오래된 두 기의 무덤이 1906년 평안도에서 발견 되었다. 한동안 방치 되었던 이 무덤들이 세상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조선의 식민지화를 위하여 조사를 벌이고 있던 일본에 의해서였다. 그 중 큰 무덤(강서대묘) 의 널방 안에서 뱀과 거북이가 섞여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신비한 느낌을 주는, 사신(四神)의 하나인 현무가 그려진 벽화가 발견 되었다. 이는 이전 까지 의 것과는 그 차원을 달리하는 것으로 중국에서도 이를 능가하는 작품을 찾아 보기 힘들 정도라 하니 그 세련도와 완성도를 미루어 짐작 할 만 하다.(2) 고구려의 고분벽화고분벽화는 죽은 자와 그 시대의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무덤 안에 그려진 그림이다. 이는 그림 그 이상의 의미로 잊혀지고 잃어버린 한 왕조의 모습을 우리에게 돌려주고 있다.고구려의 고분 벽화는 주로 흙무지 돌방무덤에서 발견 되는데 그 주제로는 생활풍속, 장식무늬, 사신 등이 있다. 이 주제들과 고분벽화의 구조 등을 살펴보면 각 시기마다 독특한 특징을 지니는데 그 특징들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 그때의 사회, 문화적 제반 환경 등을 알 수가 있다.(3) 현무(玄武), 고구려, 동아시아현무는 흔히 북방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존재로 그 시기와 특징을 살펴보면 3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① 1기-고구려 고분 벽화에 온전한 모습의 현무가 등장하는 비교적 이른 사례로, 평양지역의 약수리벽화고분 등을 들 수가 있다. 이 고분 벽화의 현무는 널방 북편 천장고임에 묘사되어 있는데 아직은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으로 현무에 대한 인식과 표현이 자리 잡지 못한 단계로 보아야 할 것이다.② 2기-5세기에서 6세기 초는 고구려의 세력이 커지고 문화의 발전 역시 뚜렷한 시기로 현무도 고구려 식으로 해석되어 길짐승형 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 후에는 파충류형 현무로 그 모습이 바뀌는데 이 시기의 현무는 앞시기의 것과는 두렷이 구분 될 정도로 구성과 필선 모두에서 자신감 있고 세련되게 묘사되어 있다.③ 3기-6세기 중엽에서 7세기 전반에 걸치는 시기로 고구려의 쇠퇴, 혼란기이다. 강서대묘 고분벽화가 이 시기의 것으로 고구려 고분 벽화의 마지막 이며 완성된 고구려 문화의 모습 이라고도 하겠다.2. 백제금동향로(1) 능산리사지(陵山里寺址)와 금동향로백제 왕실과 관련하여 원찰 혹은 능사로의 성격을 가진 능산리사지는 충남 부여군에 위치해 있으며 1992년부터 국립부여박물관이 연차적으로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중 1993년 10월 제3건물터에서 바로 이 향로가 발굴 되었다. 완전한 형태로 발굴되어 동아시아 향로역사의 가장 우수한 걸작이라 평가받는 이 향로는 지난 1971년 공주 무령왕릉 발굴 이래 백제 고고학의 커다란 성과라 하겠다.(2) 향로의 외형과 구조백제금동향로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향로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며 유례가 없는 대작으로 모두 4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① 꼭지-뚜껑장식 부분으로 높이는 12cm이다. 봉황이 여의주를 끼고 날아 오르는 자세로 묘사되어 있다.② 뚜껑-높이 18cm로 옆으로 돌아가며 4~5단의 삼산형(三山形)의 문양대로 장식 되어 있으며 16인의 인물과 93마리의 동물들이 표현 되어 있다. 5인의 주악선인, 5개의 산, 기러기 모양의 원앙새, 나무, 바위, 산길, 시냇물 등 자연 세계의 다양한 모습의 인물상과 동물상의 문양이 표현되어 있어 그대로 신선의 세계를 연출 하였다.③ 몸통-몸통은 높이 12cm로 연꽃잎이 8개씩 3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사이사이에 인물상, 가릉빈가, 사슴, 학, 물고기 등 각양각색의 동물상 26마리가 베풀어져 있는데 그 구체적 동물의 이름과 종류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④ 받침-높이22cm로 한 마리의 용이 표현되어 있는데 머리, 뿔, 비늘 등이 매우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으며 용의 세 다리와 물결이 원형을 이루며 안정감 있는 구도를 나타내고 있다.(3) 향로의 조형적 특징능산리절터의 백제향로는 중국의 박산향로(博山香爐)형식을 모태로 한 것으로 그 조형적 배경은 상층의 귀족사회 에서의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신선사상이다. 그 후 신선사상의 퇴조와 함께 그 형태가 단순화 되었다가 4~5세기 이후 향로가 사찰용으로 사용되면서 새로이 불교적 문양이나 내용이 등장하게 된다.우리나라에서는 1993년 출토된 백제금동향로가 최초의 것인데, 불교적 요소가 없는 한대의 향로나 신선세계의 성격이 퇴색된 남북조 시대 이후의 향로와도 구분되어 백제향로에는 조형상에서의 독특한 역사적 위치와 성격이 부여 되었다 본다.(4) 향로 조형의 사상적 배경백제의 금동향로는 4부분으로 구성 되어져 봉황, 용, 연꽃등의 조형물로 보아 도교의 신선사상과 불교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① 받침-수중동물의 정수로 용을 등장시켜 향수해(香水海)를 상징 한다.② 몸통-8개씩 3단 24개의 연꽃잎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불교의 연화장 세계를 표현 화 한 것이다. 이 연꽃잎 사이사이에는 각양각색의 동물과 인문 부조상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에 관해서는 많은 주장이 있으나 생물의 탄생과정이라는 주장과 불교의 연화대장 세계의 조형화라는 주장 등이 있다.
목차1. 지식경영 시스템이란?2. 지식경영 시스템 도입사례 - KT2.1 KT 기업소개2.2 KT 지식관리시스템 도입 사례 소개3. 외부평가4. 참고문헌1. 지식경영이란?지식경영이란 조직구성원 개개인의 지식이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조직 내 보편적인 지식으로 공유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문제해결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경영방식이다. 즉 지식경영은 조직 내 지식의 활발한 창출과 공유를 제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여기서 '지식'이란 기술과 정보(information)를 포함한 지적능력과 아이디어를 총칭하는 훨씬 광범위한 개념이다.이처럼 표현되지 않은 무형의 지식을 포함해서 조직체가 보유한 모든 가용한 지식을 공유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제품 개발 및 시장 대응력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갖추는 데 조직의 지식을 이용할 수 있다.1.1 지식관리 시스템이란?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지식관리시스템이라고도 한다.지식경영시스템은 조직 내 지식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통합적인 지식관리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정보기술시스템이다.즉 직원들이 입력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 전사원들에게 유통시켜 업무에 활용토록 하는 정보관리 인프라로, 첨단 정보 기술의 조합을 통해 조직내에 축적되는 각종 지식과 노하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상호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표다.지식경영시스템을 이용하면 개인이나 조직이 보유한 비정형화된 정보를 일정한 데이터 베이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한 경우 기업내 다른 사람들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지식을 보유한 개인이 직장을 옮길 경우에도 기업으로서는 별 문제없이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다.지식경영시스템은 조직구성원의 지식자산에 대한 자세, 조직의 지식 평가/보상 체계, 지식공유 문화 등 조직차원의 인프라와 통신 네트웍, 하드웨어, 각종 소프트웨어 및 도구 등 정보기술 차원의 인프라를 기본 전제로 하고 있다.즉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인트라넷,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국을 커버하는 기간통신망과 2,000만이 넘는 가입자를 가진 전화사업자로 출발한 KT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했다.1994년 아시아 최초로 전 세계를 잇는 첨단 인터넷망과 위성통신망을 확보하여 우리나라를 선진 정보통신 대열에 올려놓았으며 1997년 정부출자기관으로 전환한 이후 전화 위주의 유선사업을 무선과 인터넷 중심의 미래 성장사업 구조로 대대적인 사업구조 개편을 단행하고, ADSL 서비스 도입, 초고속 국가망 구축 등 인터넷망 구축에 역량을 검증하며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한편, 무선통신서비스 시장의 확대를 위해 2000년 한솔엠닷컴을 인수한 KT는 그룹 자회사 KTF와의 결합을 통해 무선사업 기반을 다지는 등 명실 공히 유 무선을 망라하는 세계적인 통신사업자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구축했다.KT는 국내시장에서 쌓아왔던 성장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2001년 12월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선포하여 사명을 'KT'로 바꾸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재탄생을 선언했다.KT는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후발 사업자로서 사업개시 1년 만인 2000년 6월 국내 초고속인터넷 시장 1위 달성, 2000년 9월 국내 최초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00만을 돌파한 이후 국내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굳혔다. 2002년 3월 업계 최초로 400만 가입자를 돌파 한데 이어 2003년 1월, 500만 가입자 기록을 갱신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브로드밴드 사업자로 세계 속의 기업으로 자리했다.완전 민영화를 통해 민영기업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KT는 고객에게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고의 가치창출 기업이 되기 위한 'The Value Networking Company'라는 기업 비전을 실현함으로써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중이다.지난 2003년 KT는 세계 유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을 만큼 투명한 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식스시그마 프로그램 도입, 윤리강령 선포는 지식경영이란 지식 관리의 차원을 넘어서 임직원들의 지식이 모이고 모여 다시 창조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라고 KMS의 도입배경을 설명한다. 그것을 가능케 하기 위해 사용자뿐만 아니라 IT 부서에게도 창조적 지식 만들기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가 필요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KT는 4만명이란 방대한 조직에 지식경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터득한 나름의 방법을 통해 비교적 쉽게 KMS를 KT내에 안착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몇 가지 고민거리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중이다.2.2.1 지식경영 추진목적① 지식경영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제공② 기업경쟁력의 원천인 핵심지식을 공유하고 재창조하여 업무의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③ 지식경영 각종 기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지식관리 시스템(KMS) 활용도 제고2.2.2 지식경영 도입단계(1) 사전준비를 꼼꼼히 진행한다.KMS의 도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전부터 KT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KMS를 도입하는데 몇 가지 문제점들이 있다고 파악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점들의 해결은 KMS의 도입과 동시에 해결해 나갈 수도 있었지만, KT는 KMS의 도입을 위한 걸림돌을 먼저 제거해 나갔다. KT는 이러한 사전 작업들이 KT가 KMS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구축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전한다.사이버펄스의 컨설팅을 받아 경영진을 대상으로 전략수립 및 핵심 업무영역을 선정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조직 내의 지식경영의 수준을 평가했다. 이런 기초 작업을 기반으로 지식지도를 완성하면서 네트워크 속도와 안정도를 높이는 작업도 진행했다. 정보시스템본부 내 설립한 품질관리부서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 준비 정도를 문서화하면서 KMS의 도입을 꼼꼼하게 체크하기도 했다.이러한 작업들은 KMS 도입 시 KT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막상 이 문제에 부딪쳤을 때 이를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것은 결국 KT가 예상한대로 KT 내부에 KMS 이전부터 자신의 연구 결과물을 정보시스템에 등록하지 않으면 실적으로 인정해 주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KT의 연구개발부문에서 새롭게 도입된 KMS란 그저 이미 가지고 있던 프로세스를 좀 더 발전된 시스템에 옮겨놓는 것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KT의 연구개발부문에 KMS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연구개발부문조직 자체가 이미 지식경영을 도입하기에 적합한 프로세스와 문화를 가졌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지식경영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준다. KMS의 도입이 다른 CIO가 진행하는 다른 어떤 프로젝트 보다 문화에 의해 그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는 것이니 만큼 성급한 KMS의 도입보다는, 지식경영에 적합한 프로세스를 만들고 문화를 바꿔 나아가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3) 전사공통적인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KMS를 구축해 나간다.‘어떤 지식이 공유되었을 때 더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을까?’ KT가 지식경영추진 작업을 일환으로 KMS의 도입을 검토하기 시작했을 때, 함께 시작된 고민이다. 사실, 4만명이 넘는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KT가 전직원을 한번에 KMS안으로 끌어들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KT는 전사 공통적인 부분과 프로세스 오너가 지식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마케팅 부문, 그리고 이미 가지고 있는 프로세스상 KMS 도입이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구개발부문에 KMS를 우선적으로 도입키로 결정했다. 전사 공통부분에서의 효과 측면을 우선적으로 살핀 것이었지만, 마케팅 부문 및 연구개발부문에 KMS의 우선 도입은 문화와 지식경영 도입 의지를 KMS의 성공요인으로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이들 부문에서 돌출되는 문제들은 다른 부문에 KMS가 도입될 때 좋은 사례가 될 것이고, 또한 KMS 활용우수 사례들을 발굴하는데 있어서도 이들 부문이 훨씬 수월할 수 있을 것이고, 이렇게 발굴된 우수 사례는 물론 다른 부문에 KMS를 도입하는데 있어 좋은 도구들이다.이는 우리 기업들중요하다.”고 김연실 KT 지식정보부 부장은 강조한다. 김연실 부장은 지식경영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정보시스템과 관련된 문제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조직의 문제에 부딪쳐야 했다. 지식관리자를 부서마다 정하고, 각 부문에 지식경영을 전담할 팀을 정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것들이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식관리의 효율을 높이고, 좀더 전략적인 차원의 지식들이 KMS에 등록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식관리자들의 업무를 KT의 하나의 업무로 정해 주고, 적절한 보상과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아직 여전히 남아 있어 김연실 부장은 고민하고 있다.“문화와 같은 화학적 변화가 유도되기 위해서는 조직이나 성과, 보상체계 등이 먼저 정비될 필요가 있다. 연구개발부문의 경우, 다른 조직과는 달리 이미 가지고 있던 문화적 변화가 KMS라는 물리적 변화에 잘 적응한 것이지만 다른 조직들이 모두 이와 같은 변화를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좀더 강력한 조직적 변화로 하여금 문화적 변화를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고 김연실 부장은 강조한다. 변화는 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문화적 변화가 물리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도 하고, 화학적 변화가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도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KMS를 도입 하려고 하는 부문이나 회사에 어떤 방법이 더 맞느냐 하는 것이고, 이 두 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일 터이다.(5) 통합의 열쇠는 갖는다.기업들은 지식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시스템들을 활용하고 있다. 그룹웨어, 문서관리시스템 혹은 ERP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이러한 모습은 KT도 크게 다르지 않다. KMS를 도입한 이후에도 KT에는 지식경영과 관련한 이러한 정보시스템을 묶는 일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다른 기업들 역시 ‘통합’이라는 주제에 너무 당연시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통합을 이루어 나갈 방법론을 찾아야 한다. 이에 대해 김연실 KT 지식정보부 부장은 “이것은 결국 ‘지식의 객관화’ 문제로 해결되어야 한다. 정보시스템의 표준이란 지식의.
목차1.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이란? 11.1 위성DMB1.2 지상파DMB1.3 위성 DMB의 매체적 특성1.4 위성 DMB 시장 전망2 tu 미디어 분석 42.1 TU 소개2.2 TU 자세히 보기2.2.1 톡톡튀는 TU의 콘텐츠 채널 블루2.2.2 스포츠? 스포츠2.2.3 TU의 감각적인 홈페이지2.2.4 TU미디어의 내일1.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이란?DMB는 음성·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신호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조, 고정 또는 휴대용· 차량용 수신기에 제공하는 방송서비스로, '손 안의 TV'라 불린다.디지털 라디오용 기술인 DAB(Digital Audio Broadcasting)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여기에 멀티미디어 방송 개념이 추가되어 동영상과 날씨·뉴스·위치 등 데이터 정보를 추가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동 중 에도 개인휴대단말기나 차량용 단말기를 통해 CD·DVD급의 고음질·고화질 방송을 즐길 수 있어 차세대 방송으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2004년 3월 DMB과 데이터방송 등 새로운 방송서비스 도입을 규정한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DMB사업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지상파DMB와 위성DMB 두 종류가 있다. 이 중 TU미디어가 단독 사업자로 나선 위성 DMB와 TU미디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1.1 위성DMB위성DMB는 위성을 이용한다. 위성DMB용 방송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위성으로 송출하면 위성은 이를 전파를 통해 전국의 DMB단말기에 뿌려주는 형식이다.위성DMB는 SK텔레콤이 2002년부터 일본 MBCo와 사업협력 계약을 맺고 위성DMB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2004년 3월에는 SK텔레콤과 MBCo간 공동으로 사용할 위성 '한별'을 쏘아 올렸다.현재 위성 DMB 사업권을 획득한 업체는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삼성전자 등 150개 업체가 참여해 설립한 'TU 미디어'가 유일하다. 'TU 미디어'는 2005년 1월10일부터 위성DMB 시험 방송을MB지상파DMB는 지상에서 주파수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전송한다. 따라서 현재 비어있는 VHF 12번 채널과 군사용인 8번 채널을 이용한다. 또 위성DMB와 달리 지상의 기지국을 통해 방송신호가 송출된다.지상파DMB 업체 가운데 지상파TV 사업자군 에서는 KBSㆍMBCㆍSBS 3개 방송사가, 비지상파TV 사업자 군에서는 KMMBㆍ한국DMB CBSㆍYTN DMB 등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무료로 서비스된다.1.3 위성 DMB의 매체적 특성방송위원회가 지난 2003년 2월, 논란이 되어 온 국내 DMB 도입방안과 관련된 종합계획을 확정?발표함으로써 DAB는 DMB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했다. 방송위원회는 과거 지상파 라디오방송의 디지털 전환 차원에서 오디오 및 데이터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려되어 오던 DAB를 영상 서비스까지 가능한 신규 서비스로서의 DMB 개념으로 수정하고, 이를 지상파DMB와 위성DMB로 구분하여 각각의 도입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최근 방송위원회는 위성DMB 서비스를 “위성을 이용, 이동 중 수신을 주목적으로 다채널을 이용하여 텔레비전 방송, 라디오 방송 및 데이터 방송을 복합적으로 송신하는 방송”으로 그 개념을 정의했다. 또한 그 서비스 특징으로는 다음의 세 가지를 제시했다.첫째는 이동형 미디어(mobile media)라는 점이다. 공간적 제약이 없이 이동 중에도 손쉬운 접속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하여 기존 방송의 공간적 한계 극복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고속 이동 중에도 화면 단절이나 찌그러짐 없이 선명한 방송 시청 가능하다. 위성DMB 서비스의 제공은 지상파 디지털 방송의 맹점인 이동수신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전파 자원의 효율적인 운용을 가능케 하고, 다양한 미디어간의 균등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두 번째는 개인형 미디어(personal media)라는 특성을 갖는다. 휴대전화, PDA 등 개인 휴대용 단말기와 결합이 가능하다. 여기서 개인형 TV(personal TV)라는 의미는 실제확장이라고 보는 것이 보다 정확하기 때문에, 개인화된 텔레비전 시청 행태를 중심으로 DMB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적절하다.세 번째는 융합형 멀티미디어(multi-media)라는 점이다. 하나의 단말기로 영상, 음성, 데이터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수신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와 무선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융합형 차세대 멀티미디어이다.위성DMB의 이 같은 다양한 특성을 바탕으로하는 방송계의 뉴미디어라고 말할 수 있다.1.4 위성 DMB 시장 전망위성DMB에 대한 시장 전망은 DMB 상용서비스 본 궤도 진입을 위해풀어야 할 숙제가 아직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이다.이 같은 전망은 DMB 서비스가 가지는 기술과 시장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우선 위성DMB는 이동통신 서비스와의 결합형 서비스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방송에 비해 통신비 지출에 인색하지 않은 소비자의 정서를 감안하면 월 1만3000원 정도의 수신요금을 이동통신 서비스의 부가 서비스 이용료로 충분히 추가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다.위성 DMB사업자인 TU미디어에 따르면 위성 DMB 가입자 수는 상용서비스 5년 차인 2009년에 500만 명을 돌파할 공산이 크다. 한국 언론학회도 2012년까지 9조원의 생산 유발효과, 6조3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누적 연인원 18만4000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TU미디어는 위성DMB 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콘텐츠 개발과 방송ㆍ영상 산업발전을 위해 사업개시 후 5년 간 총 705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어서 관련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세계 DMB시장은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형성(3억2500만달러),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등의 호재로 연 137% 성장, 2012년에는 연 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2 tu 미디어 분석2.1 TU 소개TU미디어는 방송위원회로부터 국내 유일의 위성 DBM사업자로 선정되어(2004년 12월) 이동멀티미디어방송 서비스를 "TU"는 영어의 약자는 아니며 꼭 한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T’와 ‘U’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T’ teen, twenty, thirty, +(plus기호), tele-, travel, tour 등을 의미하고‘U’는 you, ubiquitous, universe, unified등을 의미한다.그래서 ‘TU’ 역시 다양한 의미로 해석이 되고 있다.고객 측 에서는 새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또 다른 세계와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가진 ‘Travel New University’기술적인 측면에서는 통신과 방송이 만난 새로운 Technology라는 의미를 가진 ‘Tele Ubiquitous’등으로 해석 되어져 쓰이고 있다.TU 미디어는 2005년 1월10일부터 위성DMB 시험 방송을 시작했고 5월 1일부터 본 방송을 시작한 개인 휴대형 이동방송 서비스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이동 중 고품질의 방송을 이용할 수 있으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 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11개의 비디오 채널과 26개의 오디오 채널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이중 채널 7번인 채널 블루의 경우 기존의 공중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콘텐츠들로 채워진 TU의 대표적 본격 오락 채널이다.2.2 TU 자세히 보기2.2.1 톡톡튀는 TU의 콘텐츠 채널 블루채널 블루는 TU의 자체적 채널로 내손안의 TV라는 DMB의 매체적 특성을 십분 살려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소재와 실시간, 쌍방향성이라는 DMB의 특징으로 시청자와 함께 하는 방송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채널블루의 대표적 콘텐츠로는 약간 위험한 방송, 친절한 은경씨, 1분 드라마 등이 있다.약간 위험한 방송 - 현재 채널블루 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자도, 정해진 형식도 없이 진행된다.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것, 꼭 해보고 싶었던 것 들을 대신맨이 대신 해주는 욕구대행 프로그램이다. 대통령의 명함은 어떻게 생겼을까? 피자집에서 자장면을 시키면 어떨까? 그램을 진행 해 간다. DMB의 쌍방향성, 실시간성을 잘 활용한 프로그램이라 하겠다.1분 드라마 - 말 그대로 1분짜리 드라마이다. 1분 동안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 되겠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이 드라마는 서론 본론 결론이 있는 전통적 드라마의 형식이 아닌 상황 상황만을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에서 다툰 연인이 서로 발길을 돌리는 한 장면이 드라마의 전부인 것이다.채널블루의 경우 ‘위기의 주부들’, ‘FBI실종 수사대’등 기존 케이블 TV에서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 역시 존재 하지만 꾸준히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2.2.2 스포츠? 스포츠!TU미디어는 WBC(World Baseball Classic) 8강 멕시코전이 열린 3월 13일 이후 16일 까지 일평균 3000여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총가입자수도 2월 말 44만여명에서 48만명을 육박하는 수준으로 단기간에 불어났다.이런 상황을 회사 측에서 미리 예상한 건 아니다. 허재영 TU미디어 차장은 “WBC 경기가 가입자 유치 증가로 이어질지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그렇다고 우연히 가입자가 늘었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다. 오히려 전부터 꾸준히 스 포츠 경기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봐야한다.허 차장은 “국내에서 대부분의 해외 인기 스포츠 경기중계 독점권을 가진 IB스포 츠와 지난해부터 꾸준히 단독 DMB 방영권 계약을 체결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런 이유로 메이저리그 야구경기(MLB), 프로레슬링, K-1 및 프라이드FC 등 해외 스포츠 경기 대부분 지상파DMB로 시청하기 힘들다.회사원 한태경씨(24)는 이런 운동경기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위성DMB에 가입한 대표 케이스다. 그는 “수신 단말기를 구입하고 나서는 오히려 다채로운 방 송 내용에 놀라게 됐다”고 말했다.)스포츠만큼 실시간성이 중요한 프로그램도 없을 것이다. 경기 내용이 아무리 알차도 이미 결과를 알고 있는 상황이거나 지난 경기라는 것을 아는 경우에는 생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