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우리집에서 10여분 밖에 걸리지 않은 곳에 뚝섬 서울숲이 있다. 그곳은 가족, 연인들, 친구들끼리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편안한 안식처이자 휴식처로 손색이 없을 장소이다. 일주일에 꼭 한번을 들려 산책을 하면서도 서울에 어떻게 이런 곳이 있을까 하는 감탄을 연발하곤 한다. 제주도에서나 볼 수 있을 줄 알았던 말이 뛰어다니고, 아름다운 식물들이 저마다의 색을 뽐내면서 마음까지 다채롭게 하는 곳이다. 또한 호수 속 물고기 떼와 어울어져 있는 분수를 보고 있노라면 너무나도 신기해서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러한 뚝섬 서울숲의 과거의 모습은 1950년대에는 성수동 일대가 공업지대로 개발되었으며, 뚝섬에는 서울경마장이 개장되었다. 1986년 서울시가 뚝섬을 체육공원으로 개장한 후 서울숲 조성이전까지 많은 체육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공원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뚝섬의 모습은 서울시민의 안식처이자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서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호응도와 함께 활용되고 있다. 지금부터 이러한 서울숲이 어떻게 조성하게 되었으며 어떠한 목적으로 설계되었는지 알아보고, 서울숲 조성 1년이 지난 지금, 그에 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Ⅱ. 본론1. 서울숲 조성 배경.서울시는 605㎢의 면적에 인구가 1천만명인 거대도시인데다 이미 오래전부터 대한민국 역량의 상당부분이 응축된 핵으로써 기능하고 있으나, 1천만명의 시민에 더해 그에 육박하는 서울 외곽에서 매일 유입되는 인구까지 고려할 때, 공원녹지를 비롯한 도시의 생활환경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공원면적의 80%나 차지하는 북한산을 비롯한 서울시 외곽 근교산들이 주축이 되는 서울시의 공원면적은 전체 도시면적의 26%에 달하고, 1인당 공원면적은 15.65㎡나 되어 세계의 대도시에 뒤지지 않는 편이지만,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원녹지의 수준은 1인당 평균 4.77㎡(2004년 12월말 기준)로 세계식량기구(FAO)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9.0㎡는 물론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에서 제시한 6.0㎡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생활권 녹지 100만평 늘리기’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안식처로써 서울숲이 조성되었다.2. 서울숲 조성 방향 및 전개첫째, 도시숲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하나의 생명체로 인식하고,둘째, 장대하게 자라는 나무를 심어 대규모 숲을 이루도록 조성하되 넓은 잔디밭을 함께 갖춰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셋째, 주변 중랑천과 한강을 연계하여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하고,넷째,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이 함께 만드는 숲으로 조성 전개하고자 하였다.이러한 목표를 전제로 하여 서울숲 조성이 시작되었다.(1) 자연과 함께 숨쉬는 ‘생명의 숲’서울숲은 서울을 거듭나게 하는 생명의 공간이며, 이 곳을 시작으로 해서 개발에 의해 단절된 숲이 연결되는 전략적 거점이다. 숲은 장차 띠로 연결되어, 생물의 서식지이며, 야생동물의 이동 통로의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 본래 뚝섬이 가지고 있었던 물과 땅이 만나는 주연부의 생태를 복원하고, 고유의 식생구조를 확보하여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확보하고자 한다.첫째, 숨쉬는 숲 만들기. 야생동물의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은신처가 되는 덤불류와 먹이가 되는 식이식물의 식재로 동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하게 숨쉴 수 있는 숲을 조성하였다.둘째, 연계되는 숲 만들기. 한강과 중랑천 합류부 통과도로 상단에 생태통로를 조성하여, 육상생태계가 숲으로 이어지게 하고, 기존 배수관을 활용하여 중랑천과 부지를 연결, 하천과 육상의 생태계를 연계하였다.셋째, 고유한 숲 만들기. 서울의 고유한 숲의 식생구조를 모델로 하여 숲을 조성하고, 장기적인 계획 하에 자연스러운 천이를 유도한다. 그 수원은 인근 지하철 분당선에서 배출되는 풍부한 양의 지하 배출수(1일 4500톤 예상)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방류형식으로 공급한다.(2)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의 숲’서울숲은 공공이 시민들을 위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조성되지는 않는다. 계획과정에서부터 운영의 과정까지 시민들이 참여한다. 다양한 시민계층의 기부로 숲이 조성되고, 시민들의 자원봉사로 숲이 관리된다. 또 서울숲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데참여를 통해 변화로 시민이 적극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과 문화의 장소로 조성하고자 한다. 그것은 함께 숲을 만들어가기 위해 workshop 및 공청회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설계에 반영하여 계획과정에 참여하고, 서울 그린트러스트를 통한 시민기증 나무심기 행사 추진하거나 설계에 의해 제시되어진 내용 중 자신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을 골라 기부, 봉사의 형식으로 참여, 또는 숲의 나무를 보면서 내면을 성숙하게 함으로써 사람과 숲이 함께 할 수 있는 유지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이다.(3) 누구나 함께 즐기는 ‘기쁨의 숲’서울숲은 서울시민의 일상적 문화를 담는 장소이다.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져 번잡한 도시공간 속에서 한가로이 휴식하는 곳이며, 생활환경에서 예술체험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또한 시민들이 사시사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기존공간의 재생과 다양한 계층의 레저와 예술 활동을 통하여 색다른 장소성과 일상의 기쁨을 체험하는 숲으로 조성하고자 한다. 자연을 소재로 한 환경예술작품이나 시민들이 자연소재나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드는 예술체험을 통해 기쁨을 찾는다. 또 서울숲은 일상적인 즐거움에서 색다른 즐거움까지 다양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서 기존공간의 재생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일상 속에서 기쁨을 찾게 되며 문화공간을 통한 각종 이벤트 행사로 인해 기쁨을 찾을 수 있다.3. 서울숲 조성과정에서 문제점(1) 주변여건주변의 미보상토지와 인접 현장들의 공기 지연으로 현장 확보가 곤란하였고 타른 현장과는 달리 기존의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고 지역성과 기존 자원을 최대한 살려서 공사를 수행해야 하는 리모델링이나 리노베이션 성격이 있는 어려움이 있었다.(2) 시간적 조성과정당초에 4월말이 준공이었으나 5월로 연기되었고 다시 7월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아직도 완전히 마무리 되지는 않았으며 추가공사를 하여야한다. 이것만 보더라도 조성과정에서의 시간이 여유롭지 않았으며 계획에 차질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에서 말한 주변의 미보상토지의 문제가 늦게까지 풀리지 않았다. 공사가 늦어져 일부는 동절기 공사를 감행하여야 했으며 중간에 성동구청의 하수박스공사가 갑자기 생겨 공사에 지장을 초래하였다.(3) 공간적 조성과정문화예술공원으로서 계획했던 서울숲은 승마장이 당시 예상과 달리 존치케 되어 다수의 시민이 다양한 예술품을 접할 수 있는 문화 활동공간인 열린 아뜰리에가 삭제되었고, 이 지역의 특징은 친환경적인 배수체계를 도입하여 포장면의 물이 녹지로 흘러들어 잔디수로로 유도되고 도로변에는 야면석 측구를 두어 우수가 침투되도록 설계한 것인데, 넓은 평탄면을 개거로 유도하는 한계점도 이었으며 작업자들도 이해가 부족하여 원활하게 시공되지 못 하였다. 또 습지생태원은 인접현장에서 대형 상수도관에 압력을 가하여 관이 파손되어 상수가 폭포처럼 쏟아져 성수중학교 일대를 침수시키고 그 물이 유수지로 흘러들어 진흙 방수층과 자재들이 유실되기도 하였고, 주택가 옆 하수 배출구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들어오기도 하였다. 실제로 견학 중에 들은 설명에서 아직도 악취가 난다고 하였다. 또 정수사업소와 협의를 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착수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렸다. 청계천 용수 처리 시설로 두 개의 정수지가 존치되어야 하는 관계로 야생초화원과 테마초화원이 삭제되어 개념이 많이 약화되었다. 철골과 알루미늄의 자재가 반입이 늦게 되기도 하였다.(4)제도상의 문제점입찰제도상 25%의 공사비가 삭감된 상태로 공사를 계약하게 되는 현실로 인하여 적정 공사비 확보가 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내역상의 재료비나 인건비 등 공사비 산정에 있어서도 시공의 현실성이 떨어졌다. 이식공사나 건축공사 등에 있어서도 규격별, 여건별로 좀 더 세분화하여 적정공사비가 보장되지 못하였다.(5) 설계상의 문제점설계기간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못하였다. 또한 여러 가지 문제 중 서울숲의 이미지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보행전망육교는 성수대교 북단 사거리에서 단절되어 의미가 크게 손상되었다.(6) 시공상의 문제점초기에 작업구간 확보가 되지 못하여 후반부에 일이 너무 몰렸다. 시공자의 책임시공 의식도 부족하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작업자도 부족하다. 특히 조경공사에 포함된 건축공사의 경우 소규모로 산재되어 있어 제 품질을 유지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거나 막대한 손실을 감수해야하는 실정이다. 새로운 공법과 자재의 개발이 필요하고 다양한 공법과 자재들이 검증되고 활용되어야한다.4. 서울숲의 개선방향처음의 목표와 같이 지속적으로 시민의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관 주도의 공원관리에서 탈피하여 시민 단체와 함께 하는 시스템 도입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시와 시민 단체가 역할을 분담하여 단지 시에서만 이끄는 것이 아닌 서울숲의 주인인 시민이 참여하도록 한다. 사람과 동물이 공생하는 생태숲으로 관리하고, 실제로 공원조성에 있어서도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조성’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생태거점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한강수변지역, 인근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응봉산공원과 어우러져 생태우수지역으로 집중관리 되어야한다. 장기적으로 청계천복원에 따라 하천 생태계가 되살아나면 도심으로 철새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Ⅰ. 서 론1.1 연구 목적물의 이용은 국가?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수많은 물 관리 시스템(다목적댐 및 저수지)들이 건설되어 운영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용수수요의 증가나 이상가뭄 등으로 인해 물 공급은 여전히 시급한 국가?사회적인 과제로 남아있다.모든 경제?사회 활동은 물의 공급과 그 질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일찍이 인류 고대문명이 세계 4대강 유역에서 발달하였듯이 물이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하고 산업이 번성하였고, 인구와 경제활동이 현저하게 증가한 현대 사회에서 양질의 물을 풍부하게 확보한다는 것은 그 국가 및 사회의 주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이에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의 주요한 관광지역인 안면도가 있는 태안군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이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물 부족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여 수자원 확보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1.2 연구지역 선정 이유 및 방법충청남도 태안군 소재의 팬션을 운영하는 박OO씨(53세, 태안군 태안읍)는 매년 여름,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물이 부족하여 제대로 팬션을 운영하기가 힘들다고 하소연을 했다. 해수욕장 근처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이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잦은 단수와 식수난에 태안군 주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충청남도 주민들의 잇달은 제보를 바탕으로 태안군 지역을 연구지역으로 하였다.태안군 지역의 물 부족 현상의 원인을 강수부족에 의한 자연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인구증가, 용수 사용량 증가, 생활방식의 변화 등의 사회적인 요인까지 고찰해 보기위해 태안지역의 계절별, 연 강수량의 변화 경향, 상수도의 사용량 등의 분석을 통해 이 지역의 물 부족 현상이 실제적인 강수량의 감소에 기인하는지, 아니면 인위적인 물 사용량의 증가에 기인하는 지를 고찰하고자 한다.Ⅱ. 본 론1. 태안군의 일반현황1.1 토지 및 기후태안군은 충청남도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시에 최서단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저산성 구릉지대로 서해에 접하는 리아스식 해안으로서 간척 및 수산자원 개발에 천해의 조건이 구비되어 있는 무한한 자원의 보고이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자연경관을 유지함은 물론 전국 최고의 수려한 소나무 숲으로 유명한 안면도에서는 ‘02년 국제 꽃 박람회와 ’03년 꽃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지리적인 위치는 동쪽으로는 서산시와 연접하고 있고 천수만과 이어져있으며 서쪽으로는 서해와 남쪽으로는 보령시의 원산도와 마주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덕적군도를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위치로 인해서 태안군은 해마다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한편, 태안군의 강수량 현황은 아래표)와 같다.연도별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20001,424.863.02.93.738.162.1204.460.8608.1298.134.424.824.42001986.866.940.412.718.717.8200.2402.0136.615.047.58.220.820021,387.422.57.029.3179.3177.360.8296.1428.257.578.336.314.820031,433.420.939.022.5180.0105.5221.8290.2257.9201.923.053.617.120041,340.927.326.315.780.2140.3211.1321.9131.2282.61.870.532.0단위 : mm 자 료 : 서산기상대우리나라의 기후가 그렇듯이 계절 불균형으로 우기인 6월-8월에 집중하고 있고, 10월-4월에는 강수의 20%에 불과하다.2. 태안군의 자원현황1.1 실태 보고최근 기사에 따르면 충남 상수도 미수혜율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태안군의 통계연보에 따르면 상수도 시설은 아래 표와 같다.자료 : 상하수도 사업소이것은 시도별 상수도 미급수 인구수 비율을 따져 보았을 때 충남도는 2000년 전국 평균인 12.9%에 크게 떨어지는 42.0%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01년 41.3%(전국평균 12.2%), 2002년 46.3%(11.3%), 2003년 50.6%(10.3%), 2004년 52.2%로 전국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역별 지방상수도 보급현황을 보면 그 실태를 더 뚜렷이 알 수 있다.)지역별 지방상수도 보급현황 (1999)3. 태안군의 물부족 문제 해결방안3.1 자연적 요인에 따른 해결방안 - 빗물 모으기우리나라는 비가 적게 오는 곳은 아니다. 다만 6월-8월에 집중호우로 인해 불균형이 심각한 실정이다. 즉, 우리나라의 물부족은 물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많은 인구와 환경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적 요인에 따른 해결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태안군에서 지속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방안의 하나로써 빗물 모으기를 통해 물부족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했으면 한다.빗물 모으기는 국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안으로 국제 빗물 모으기 협회(IRCSA)는 전 세계적으로 빗물 모으기를 장려하기 위해 수년간의 성과를 예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빗물 모으기는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소규모 기술로, 반건조 저습 지역의 환경과 생태 보존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모아진 빗물은 가정용수로 공급하거나 친환경적 농업에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다. 가정의 경우 특히 공공 수도 시설이 없는 곳, 또는 지표수나 지하수를 이용할 수 없거나 지하수 개발비용이 비싸 개발할 수 없는 섬 등에 적당하다. 빗물을 이용한 농업 용수는 빗물을 계단식 토지의 저수조에 모아서 주로 관개를 목적으로 이용하고, 도시에서는 얻어진 빗물은 화장실 용수, 소방 용수, 보충 공급수, 지하수 충전수, 자연경관 용수 등에 이용한다고 한다. 따라서 이러한 빗물 이용은 에너지 요구량이 낮고 무공해이므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21세기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으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야한다.빗물 모으기의 방법은 우선 떨어지는 빗물을 준비된 집수조에 모아둔다. 빗물은 자연환경 혹은 인공으로 만든 집수면을 이용하여 빗물을 모아서 저장하고 이 때 빗물은 지붕, 작물을 심지 않은 곳의 바위, 언덕의 경사면에서도 모을 수 있다. 저장은 수조, 일렬로 판 구덩이, 소형댐의 뒤쪽이나 계절에 따라 강의 모래층에 하기도 한다. 물 사용자는 다음 비가 내릴 때까지 일정량의 물을 남기고 모아지는 빗물량은 폭풍우의 종류, 빗물 모을 수조의 크기, 비가 내리는 속도와 강우량에 의존한다. 빗물을 성공적으로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대형 수조에 모아 수도를 달아 사용하는 것과 소형 수조를 효과 있게 사용하여 고정 장치를 통해 빗물을 제공하는 것인데 두 시스템에서 수질은 모아진 지표수, 방법, 장소에 의해 결정되며 사회-경제적 인구 레벨에 맞게 적용될 수 있는 충분히 융통성 있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미처 사용하지 못하고 증발하는 빗물 같은 미개발자원을 사용함으로써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이러한 친환경적인 시스템을 개발하여 어느 정도 물부족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3.2 사회적 요인에 따른 해결방안 - 상수도 개발1) 상수도 기술개선태안군 지역의 상수도중 중소규모의 노후화 된 시설은 대부분 원수수질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곤란할 뿐만 아니라, 운영요원의 기술수준도 낮아 적정한 처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맑은 물 공급종합대책(‘89.9)”을 마련하여 ’수도시설 기술진단‘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수도시설의 수 처리 효율분석과 설비진단으로 수돗물 수질향상과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상수도의 수도시설은 5년마다 주기적으로 기술진단을 받고 있으나, 재정형편이 어려운 태안지역과 같은 지자체는 5년마다 시행하는 기술진단으로 수돗물 수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곤란하므로 법정기술진단 주기 사이에 전문가 그룹에 의한 수시 점검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2) 통합급수체계의 구축중앙정부는 수도정비기분계획(2002.1.15)의 변경을 통해 전국에 산재되어 운영되고 있는 상수도시설을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용수를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권역별 광역급수권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추진 중이다.권역별 광역급수권 설정은 첫째, 개별 운영되고 있는 다수의 광역 및 공업용수도를 동질성을 갖는 광역급수권으로 설정하여 통합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둘째, 개별 운영되고 있는 광역과 지방상수도를 연계하여 한정된 수자원이 효율적으로 이용되도록 하며, 셋째, 가뭄 등 발생 시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광역상수도 관로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비상시에 대비하며, 넷째, 이를 통해 광역급수권내 소도시설의 운영을 합리화?효율화하며, 경영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12개 권역별로 관로 체계의 벨트화를 통해 권역 내 수도시설간(광역-광역, 광역-지방, 광역-농업용수간) 연계운영이 가능하도록 관로운영을 통합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광역상수도 시설의 경우 단위시설이 자동화를 통해 취수?가압장은 무인화하고, 정수장은 주간 최소 인원 상주 및 야간?휴일 무인운영을 원칙으로 하여, 통합운영센타에서 권역 내 모든 시설을 24시간 감시?제어하도록 통합하고, 아울러 유지관리?행정 지원 업무도 동 통합 운영센터에서 담당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목 차Ⅰ. 서론Ⅱ. 본론1. 기(氣)란 무엇인가.1) 기의 개념2) 기에 대한 인식2. 기(氣)의 생성1) 신증의 정기2) 수곡지기3) 청기3. 기(氣)의 기능1) 추동작용2) 온후작용3) 고섭작용4) 방어작용5) 기화작용4. 기(氣)의 분류1) 원기2) 종기3) 영기4) 위기5) 진기5. 기(氣)의 운행Ⅲ. 결론Ⅰ. 서론'기(氣)'란 무엇일까? 우리는 흔히들 ‘기가 막힌다.’, ‘기가 허하다.’라는 말을 종종한다. 그러면서 전작 '기(氣)’에 대해서 물으면 할 말은 잊는다. 이러한 ‘기(氣)’는 공기나 열기, 한기 등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자연계에는 분명히 존재하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사람에게 "아 저 사람은 기가 참 세 보이네!" 또는 "너 왜 그렇게 기운이 없냐?" 라고 '기'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바로 ‘기(氣)’인 것이다.눈에 보이지 않아 더욱더 신기한 ‘기(氣)’에 대해서 명확히 알아보기 위해, 먼저 기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고 기가 생기는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또 기의 기능을 알아보는 것을 통해서 기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기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마지막으로 기에 운행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Ⅱ. 본론1. 기(氣)란 무엇인가?1) 기(氣)의 개념인체를 구성하는 기본 물질은 기(氣)라고 보며. 기(氣)의 운동과 변화에 의해서 생명활동이 발현된다. 이러한 기는 인체를 구성하고 생명활동을 유지시키는 정미로운 기본적 물질이며 장부조직의 운동기능을 지칭한다.기의 국어사전적 정의는 "활동의 근원이 되는 힘"이다. 즉, 일종의 에너지나 동력을 의미하는 용어라고 인식된다. 하지만 이는 국어사전적 정의일 뿐 전통적인 기의 개념과는 약간 다르다. 본질적으로 기(氣)란 일종의 현상일 뿐이다. 즉,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어떤 자연적 현상의 일종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이 기(氣)를 일종의 힘으로 생각하는 것은 그 기(氣)로부터 나오는 결과를 경험하였기 때문이다.쉽게 물에 비유해서 설명해보면,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은 하나의 현상이지만, 력(氣力)" 역시 "기에에 나오는 힘"이란 뜻으로 사용되는데, 이러한 단어들은 기본적으로 "氣"라는 것이 어떠한 힘이 나오게 되는 그 무언 가이지, 힘 자체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언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유동성을 가지고 있고, 그 개념 또한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라, 현대적인 의미에서 "氣"를 "힘"정도의 개념으로 사용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2) 기(氣)에 대한 인식동양에선 예부터 기라는 것을 매우중요시 여겨왔다. 사람은 물론 나무나 흙, 바람 등 이 세상 모든 것에 기가 있다고 생각했고, 이 기의 특성을 연구함으로써 기를 운용하는 사람은 물론,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사람까지 나타나기도 했다. 즉, 인간이 인식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세상의 모든 사물이 궁극적으로 어떤 물질들로 구성되느냐에 대한 연구결과로 흙, 나무, 돌, 물, 불이 세상을 구성한다고 생각하고, 이 다섯 가지의 물질들의 특성을 연구하여 그 특성에 따른 氣의 성질을 밝혀낸 것이 전부다. 물론, 그렇다고 氣를 다섯 가지 종류만으로 구분한 것은 아니다. 흔히 알려져 있듯이 陽氣(양기)와 陰氣(음기)로 크게 구분하고 이와는 다른 각도에서 대표적인 세상의 구성 물질들 다섯 가지의 특성을 분류하였고, 결정적으로 이러한 양기와 음기, 혹은 다섯 가지의 세상을 구성하는 물질들의 특성이 각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물체에 상존하는 것으로 생각하였고, 그를 통해 세상의 이치를 깨달으려 했던 것이다. 또한, 사물에 대해 그것이 어떤 성질의 기를 가지고 있는 지를 연구하고, 그 성질을 이용하여 사람을 치료하거나 농사를 짓거나, 묘를 쓰는 등 생활 속에서 기를 활용하려고 노력하였다.2. 기(氣)의 생성인체에 분포하는 부위와 그의 작용에 따라서 신증의 정기, 수곡지기, 청기로 불리어진다.이러한 기의 생성의 래원(來原)은 장부상 신(腎),비(脾),폐(肺)와 가장 밀접한데 먼저 신증의 정기는 부모의 생식의 정에서 래원(來原)하여 출생하기 전에 이루어진다. 또 신에 저장되어 함부로 외설하지 않아야 한다. 다고 하였고, ‘유경(類經)’에서 “인체에 생명이 싹트는 것은 모두 기에 의존한다.” 고 하였다.기의 주요한 생리기능은 추동(推動), 온후(溫煦), 방어(防禦), 고섭(固攝), 기화(氣化)작용 등 다섯 가지가 있다.1) 추동작용기의 추동(推動)작용은 인체의 생장과 발육, 각 장부. 경락 등 조직기관의 생리활동, 혈액의 생성과 순환, 진액의 생성, 수송, 배설 등을 추진하고 촉진하는 작용을 말한다. 인체의 생명 활동은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이미 생명이 시작되는 시점에 가야 할 방향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향성에 대한 정보는 수정된 핵의 유전자에 내재되어 있다. 그 정보에 따라 생명활동을 진행 시키는 힘이 바로 기(氣)이다. 이러한 힘에 대해서 현대의학에서는 언급이 없다. 그 힘의 정체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양의학에서는 모든 생명현상을 추동 하는 힘을 기라고 보았다. 기의 운동성은 승강출입(昇降出入)에 의해 생리적인 일정한 방향을 가지고 있다. 이 방향성이 일정한 흐름을 주관하는 통일성 아래에서 움직인다. 기의 흐름의 방향이 다양한 것처럼 보이나 결국은 일정한 흐름을 가지고 있다. 이 흐름을 향해 모든 물질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바로 기이다.인체를 생장, 발육시키는 기의 작용에 관하여, ‘내경(內經)’에서 “남자는 64세, 여자는 49세가 되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기가 다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정기가 인체의 생장발육을 추진하는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 것으로, 중년이 넘으면 신의 정기가 점차 쇠약해지기 때문에 신체도 이를 따라 쇠약해진다는 뜻이다.침뜸의학에서는 장부. 경락 등 조직기관의 생리활동은 모두 기의 추동작용과 혈의 유양(濡養)작용, 그리고 기혈의 조화에 의존한다고 본다. 즉 기 자체의 활동력과 승강출입 활동은 장부.경락 등 조직기관의 생리활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예를 들면 폐의 호흡작용은 폐기(肺氣)의 선발(宣發)과 숙강(肅降)으로 인한 것이며, 비위의 운화작용은 비기(脾氣)의 승청(昇淸)과 위기(에 발생화면 조로(早老)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혈액과 진액의 생성에 영향을 미치면 혈액순환이 느려져서 어혈이 발생하고 진액을 정체시키므로 담(痰),습(濕),수음(水飮) 등이 형성된다.2) 온후작용기의 온후(溫煦)작용은 인체의 안팎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말한다. 이것은 기의 끊임없는 운동과 장부?경락이 생리활동을 추진하면서 생성된 열의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기의 온후(溫煦)작용에 대해서는 난경(難經)의 “기주후지(氣主煦之)” 에서 비롯되는데 “기주후지(氣主煦之)”란 기가 신체의 장부,경락,피부,근육과 골격 등 조직기관과 혈액,진액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을 말한다.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신체의 각 장부와 경락 등 조직기관이 정상적인 생리활동을 하며, 혈액과 진액이 액체의 형태로서 응고되지 않고 온몸을 순환하는 것은 모두 기의 온후작용에 의한 것이다.살아있는 것과 죽은 것의 가장 큰 차이중의 하나가 열을 생산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인체에는 열에 대한 아주 민감한 센서가 있어서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 열을 만들어내는 것이 기이다. 분자생물학적으로 보면 열을 만들어내는데 사용되는 에너지는 ATP 와 proton (H+) 이다. 이 ATP는 기의 실체를 물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의 생리작용 중 상당부분은 이 ATP의 작용과 유사하다.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기의 작용은 몸의 열 생산에 관여하는 여러 가지 물질을 추적하면 어떤 장부가 어떻게 관여하는 지 알 수 있다. 이러한 열 생산을 위한 과정이 기의 생리적인 흐름과 중요하게 연관되어 열 생산의 여부로 기의 허실을 알 수 있다.기의 온후작용이 실조 되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난다. 첫째, 온후작용이 부족하면 몸이 차갑게 된다. 기가 허하여 충분한 열을 생산하지 못하므로 차가운 것을 싫어하고 따뜻한 것을 좋아하게 된다. 사지가 차고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과 진액의 흐름이 느려진다. 그러므로 “오장의 기가 허하면 내부에서 한기가 생겨난다.”고, 땀. 소변. 타액(唾液).위액(胃液).장액(腸液) 등을 고섭하여 분비량, 배설량, 배출시간 등을 통제함으로써 유실을 막는다. 또한 정액을 고섭하여 함부로 소모되지 않도록 한다. 기의 고섭작용이 약해지면 체내의 액체물질이 대량으로 빠져나가 위험하게 되고, 기가 혈액을 통섭하지 못하면 각종 출혈증상이 발생한다. 이를 장경악(張景岳)은 “비는 혈액순환을 주관하는데, 비기가 쇠약하면 이를 통섭하지 못하여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혈을 주관하는 바가 없어지면 맥 외로 나가서 망행(妄行)하게 된다.”고 하였다.기가 진액을 통섭하지 못하면 자한(自汗), 대한(大汗)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장경악(張景岳)은 “인체는 위기(衛氣)로써 체표를 고섭 하는데, 위기가 고섭하지 못하면 진액이 새어나가 식은땀이 난다.”고 하였다. 또한 기가 진액을 통섭하지 못하면 소변실금(小便失禁)과 소변이 많아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신과 방광에 질병이 발생하는 것은 기가 허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기가 정액을 고섭하지 못하면 유정(遺精),조설(早泄),활정(滑精)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것은 신기(腎氣)가 이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기의 고섭과 추동작용은 상반상성(相反相成)의 양면성이 있다. 기는 한편으로는 혈액의 순환과 진액의 수송?유포,배출을 추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액체물질을 고섭 하여 유실되는 것을 방지한다. 예를 들면 기가 혈액에 작용할 때, 한편으로는 혈액의 흐름을 돕고, 다른 한편으로는 혈액을 고섭 하여 맥 밖으로 넘쳐흐르지 않도록 한다. 기가 추동작용을 하지 못하면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거나 맥 중에 어혈이 생기고, 통섭기능이 저하되면 혈액이 맥을 따라 흐르지 못하고 맥 밖으로 흘러넘치게 된다. 진액의 배출과정에서 기는 한편으로 진액을 수송,유포하여 땀과 소변의 배설량을 조절한다. 기의 추동작용이 약해지면 땀과 소변이 적어지고, 고섭작용이 약해지면 자한,대한,다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한다.
? 모던(근대)조직과 포스트모던(탈근대)조직 비교.Ⅰ. 모던조직과 포스트모던 조직에 대한 이해.1. 근대성과 탈근대성 비교탈근대성은 근대적 자본관계에 내재하는 모순적 경향이며 그것은 지금 '노동의 자본에의 실질적 포섭'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그래서 근대에서 탈근대로의 이행은 노동의 자본에의 형식적 포섭에서 실질적 포섭으로의 이행으로 나타난다. 자본이 노동을 자신의 내부로 더욱 실질적으로 포섭함으로써만 발전 가능하다는 점에서 탈근대성은 자본관계의 극복이 아니라 그것의 심화를 의미한다. 탈근대는 자본주의의 고유성이 실질적으로 발현되는 시공간이다.노동력의 수준에서 탈근대는 근대와는 질적으로 다른 수준의 사회화를 가져온다. 노동력은 지구적 수준에서 사회화된다. 기계를 통한 사회적 조직화는 정보적 에테르를 통한 사회적 조직화로 발전하면서 노동력을 지적인 사회적 노동력으로, 일반적 지성으로 전환시킨다.노동과정은 점차 비물질적인 것으로 전환한다. 물질적 노동보다 비물질적 노동이 헤게모니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물질적 노동은 비물질적 노동과의 관계 속에서 재조직된다. 삶의 모든 영역이 노동으로 전환하는 만큼 노동과 삶 사이에 그어졌던 경계선이 엷어진다.잉여가치화 과정의 측면에서 상대적 잉여가치 착취가 절대적 잉여가치 착취에 대해 헤게모니적인 것으로 된다. 자본은 노동을 자본관계 외부에서 주어진 형상 속에서 착취하는 것이 아니라 심화되고 발전된 자본관계 속에서 조직된 새로운 형상 속에서 착취한다.상대적 잉여가치 착취로의 전환 과정에서 이미 가치법칙의 위기가 나타난다. 가치화 과정이 시장보다 국가에 의해 통제된다. 등가관계보다 비율관계가 분배관계를 규정한다. 노동과 자본의 교환은 경제법칙보다 정치적 역관계에 따라 더 많이 규정된다.가치법칙이 위기에 빠지면서 산 노동의 자기가치화는 가치법칙의 모순적 과정(등가교환 속의 부등가치화)에서 벗어날 조건을 획득하게 된다. 잉여가치화로부터 이질적인 이 계열이 자본관계로부터 분리될 수 있는 조건들이 창출된다.새로운 주체성의 대두는 이러한 사회적 상황의 산물이다. 전통적 노동계급은 자기가치화를 잉여가치화의 모순관계 속에서만 이룰 수 있도록 조절되었다. 노동의 보수로서의 임금이 전통적 노동계급의 자기가치화의 주요 경로로 주어졌고 이것은 자본과의 교환(노동력 판매)을 통해서만 실현 가능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화된 노동력의 사회적 조직화는 소득을 노동으로부터 분리시켰고 가치창출을 직접적 노동으로부터 분리시켰다. 사회적으로 조직된 노동력의 지성적 능력이 부를 생산하는 능력이자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으로 되었다. 특이한 산 노동들은 자본과의 직접적 교환을 통해서보다 사회적으로 조직된 지성적 노동력과의 관계를 통해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가설). 여기에서 노동의 사회적 조직화, 사회적 노동자의 계급적 구성, 사회적 주체화의 문제가 시장교환에서 독립적으로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난다.1968혁명 이후 시장과 국가를 동시에 문제삼으면서 자기가치화, 다중의 자치를 지향하는 새로운 운동들이 나타나는 것은 켤코 우연이 아니다. 이딸리아의 아우또노미아, 독일과 네덜란드의 아우토노멘, 멕시코의 사빠띠스따 등은 자각적이고 집단적인 자기가치화 운동을 표현한다.이외에도 우리는 생태운동, 반핵운동, 여성운동, 생산과 소비에 걸친 생활협동조합 운동, 지역통화운동, 주민공동체운동, 등 새로운 사회운동들의 대두를 목격할 수 있으며 노동운동 속에서도 중앙집권주의적 조직화와는 다른 조직화의 경향들의 출현을 목격할 수 있다.이 탈근대성의 분산적 활력들이 어떻게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 활력들의 독특성을 위축시킴이 없이 상승작용을 할 수 있도록 자신들을 연합적으로 배치할 수 있을 것인가가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절실한 문제이다.2. 모던시대와 포스트모던 시대21세기는 포스트모던 시대(postmodern era)이다. 그것은 과학기술과 계몽사상에 근거한 과학적 세계관과 합리주의적인 삶의 양식을 대변하는 근대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규정하는 말로서 후(後)근대 혹은 탈(脫)근대 시대를 의미한다. 그것은 근대 사고와 문화에 대한 거부와 해체(deconstruction)를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포스트모던은 급속한 사회변화, 산업화, 공장 시스템, 자본주의, 조직의 관료적 형태, 대규모 정치운동 등의 형태로 특징지어지는 ‘모던’ 다음에 오는 시대이다. 이런 점에서 ‘포스트모던’은 ‘모더니즘’으로부터 개념적으로 구별된 연대기를 암시한다.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은 단일한 운동이나 경향이 아니라 다양한 현상들에 대한 포괄적 명칭이며 아직도 형성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일치된 개념으로 규정하기가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탈근대적인 운동과 현상, 곧 근대정신의 이념, 원리와 가치를 재해석, 거부 혹은 해체하려는 운동과 현상으로 정의 할 수 있다. 것은 새로운 세계관을 함축하는 20세기 후반의 새로운 시대정신으로서 모더니즘에 대한 반성이요 반작용이다. 그러므로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에 상반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한편 모더니즘은 이성, 자율, 과학, 진보를 기본 이념으로 형성된 합리주의, 인간중심주의, 과학적(혹은 기계적) 세계관, 낙관주의적 역사관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은 만물을 판단하는 궁극적 규범으로서의 이성에 근거한 합리주의, 보편주의와 권위주의를 철저하게 비판하며 모든 존재와 인식의 근거를 종교적 혹은 신적 권위가 아니라 인간에게서 찾는 인간중심주의를 거부하면서 인식의 주객도식을 극복하는 통전적인 사고를 통하여 모든 실재는 끊임없이 진화하며 상호 연관되어있다는 유기체적 세계관을 주장한다.그러므로 포스트모더니즘은 영원불변한 실재나 절대불변의 보편적 진리를 거부하면서 상대주의, 탈중심주의, 다원주의, 통전적 사고를 강조한다. 이러한 포스트모더니즘은 이성의 자율성, 과학만능주의, 낙관주의적 역사관을 맹목적으로 신뢰한 계몽주의를 비판하고 그 한계를 지적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바탕으로 모던조직과 포스트모던 조직에 대해 알아보고 그 특징을 분석하려고 한다.Ⅱ. 모던조직과 포스트모던 조직의 특징.1. 모던조직의 특징.1) 분업에 관한 관점.① 대규모 조직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을 할 때에는 분업을 해야 가장 바람직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② 분업을 할 때는 가능한 한 일을 세분하여 한 사람이 맡게 될 업무가 가장 단순한 단일한 기능이 되게 하여야 능률을 높일 수 있다.
Ⅰ. 서 론정책결정이란 다양한 대안이나 가치들 간의 우선순위를 고려하거나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행동이다. 정책 결정자는 단일의 가치를 연속선상에 나열한 후 가장 바람직한 상태를 선택할 수도 있고, 상이한 가치들 간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그 중 제일 나은 가치를 수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선택의 순간에서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하는 것은 정책 결정자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이러한 정책을 결정하는 결정자에 따라 소수의 엘리트가 모여 결정하는 엘리트 이론과 엘리트 이론과 반대되는 다원주의론으로 나뉜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정책 과정에서 다원주의론과 엘리트 이론을 비교하고 한국에서의 적실성을 논해보고자 한다.Ⅱ. 본 론1. 엘리트 이론1.1 엘리트의 의미사회는 권력을 가진 자와 이를 가지지 못한 일반대중으로 나뉘며, 소수관료나 저명인사 등 사회지배계급(엘리트)에 의하여 정책문제가 채택된다는 이론으로 철의 삼각, 무의사결정론이 이 이론을 뒷받침 한다.1.2 고전적 엘리트 이론다수의 국민을 소수의 지배자가 통치한다는 것은 필연적인 정치적 사실이다. 그러나 18세기에 와서 이 당연한 것 같은 정치적 숙명에 대해서 도전하는 낙관론이 유럽의 여러 철학자들 간에 대두되었다. 즉, 정치권력이 국민들 간에 보다 평등하게 배분될 것이라는 민주주의적 낙관론이 등장한 것이다. 이러한 낙관론은 잠시 뿐으로 19세기 말엽부터는 민주정치에 대한 비관주의자들이 이러한 낙관론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는데 이들이 고전적 엘리트 이론가들이다. G. Mosca(모스카), V.Pareto(파레토), R. M. Michels(미헬스) 등이 대표적인 사람들이다. 이들의 주장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정정길, , 대명 출판사 ,1997년첫째, 정치권력은 다른 재화와 마찬가지로 불평등하게 배분되고 있으며 Mosca의 주장대로 일반적으로 국민들은 지배계층, 즉 엘리트계급과 피지배계급 다시 말하면 대중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둘째, 엘리트들은 동질적이고 폐쇄적이다. 엘리트들은 비슷한 사회적 배경, 가ahl(다알) 등의 다원론에 대한 비판으로 등장한 것이며 이 후자를 이해하려면 1950년대에 등장한 미국의 엘리트이론을 검토해야한다. 1950년대의 미국의 대표적인 엘리트이론자는 밀즈(C.W Mails)와 헌터(F.Hunter)이다.밀즈는 미국 사회전체를 지배하는 권력엘리트는 정치적으로 중요한 기관이나 조직의(즉 정부, 군, 기업체) 지도자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최고 정책결정 수준에서는 이들 권력 엘리트들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는 일반대중이 거론하거나 결정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밀은 특히 군-기업 복합체(military-industry complex)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즉 군과 기업체의 지도자가 중요한 권력 엘리트라고 주장한다. 밀은 이러한 모든 권력 엘리트들은 집단의식이 강하고 잘 조직되어 있으며 출신배경이 비슷함을 지적하고 있다.밀과는 달리 헌터는 미국 지역 사회의 권력 구조를 연구하여 엘리트의 지배를 주장하고 있다. 헌터는 인구 약50만이 된 세계2차 대전 직전의 아틀란타 시에서 가정 영향력 있는 것으로 명성이 나있는 40명을 뽑아냈는데, 이들을 직업별로 보면, 상업, 금융업, 제조 분야의 기업주 및 최고 경영자가 23명으로 가장 많고 노동지도자 2명, 변호사 5명 그리고 정부 공직자 4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 중 18명이 아버지로부터의 유산이나 지위를 상속받았으며 순수하게 자수성가한 사람은 15명이었다. 헌터에 의하면 이들 지도자들이 정책의 기본 방향을 결정한다. 이들은 여러 가지 모임을 통해서 정책을 결정하고 이들보다 하위 층에 있는 자들(각종 사회단체의 책임자나 신문의 칼럼니스트, 라디오 해설가, 중견 공무원들, 사회사업가, 영세 기업인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실행해 나간다. 40명의 최고 정책 결정자들은 지역사회지도자로서의 자신들의 지위를 명확히 의식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선전매체를 통하여 자신들이 결정한 정책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일반 대중은 이들이 결정한 로 다원론이 자세히 비판하고 있다. 정정길,,대명출판사,1997년1.4 新엘리트론1950년대 미국사회를 대상으로 논의된 미국의 엘리트론은 이후 다알(Dahl) 등의 다원주의자들에 의해 비판을 받게 되었고 이러한 다원주의에 대한 비판적 관점에서 제기된 것이 무의사결정론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 신 엘리트론이다.Dahl(다알) 의하여 대표되는 다원론은 중요한 정책결정에 참여한 지도자들의 영향력 및 그들간의 갈등타협을 밝혀내어 엘리트의 다원성과 대중의 간접적 영향을 주장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소위 신 엘리트론자에 해당하는 Bachrach(바흐라흐)와 Baratz(바라츠)는 행태주의자인 Dahl(다알)의 실증적 접근방법이 단순한 명성에 의하여 엘리트의 권력행사를 파악하려고 한 헌터의 방법보다는 우수하지만 엘리트에 의한 권력행사의 다른 하나의 측면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권력은 두 가지 얼굴(Two faces of power)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밝은 측면의 얼굴은 정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결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어두운 측면의 얼굴은 정책결정과정에 선행하는 정책문제의 채택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이다. 전자의 것에 대해서는 다알이 분석하고 있지만 후자의 영향력은 엘리트에게 불리한 문제가 처음부터 제기조차 되지 못하도록 요구를 억압하는데 행사되기 때문에 은밀하고 비밀리에 행사되고, 바로 이 때문에 명시적으로 드러난 영향력을 분석의 대상으로 삼은 다알의 실증적 방법론으로는 분석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엘리트에게 안전한 이슈만을 논의하고 불리한 문제는 거론조차 못하게 봉쇄하는 것을 이들은 무의사결정(Non-decisionmaking)이라고 부르는데 정책문제의 채택과정에서 엘리트가 권력을 비밀리에 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그러므로 다원론이 권력의 두 번째의 어두운 측면의 얼굴을 검토하지 않고 내린 결론에 대하여 무의사결정론은 의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엘리트들이 자신들의 에 대한 통일적이고 체계적인 이론체계가 구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이 소수의 지배집단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널리 분산되어 있으며 관심을 가진 이해관계세력은 영향력의 행사에 동일한 정도의 접근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정부는 매우 소극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다원주의론의 일반적 전제로 받아들이고 있다.다원주의론은 구체적인 현실의 정책결정에 대한 경험적인 연구를 통해 엘리트론의 주장을 반박하였던 다알(Dahl)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나 엘리트론에 대비되는 다원주의론이 다알의 경험적 연구를 통해 일반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지만 벤트리(Bentley)와 트루만(Truman)의 이익집단론이 다원주의의 초기적 이론의 틀을 갖추고 있다는데 대해 많은 학자들이 동의하고 있다.벤트리와 트루만에 의해 대표되는 이익집단론은 이익집단론의 요구에 따라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것이 가장 민주적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의 정치체제는 특수이익에 좌우되지 않고 다양한 이익집단의 주장과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2.4 Dahl 의 지역사회연구Robert Dahl 은 F. Hunter 등이 지역사회에 큰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명성이 있는 사람들만 분석한 것을 비판한 후에 구체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관한 결정과정을 분석하고 정치적 엘리트의 역사적 변화를 분석하여 다원론을 구성하였다.Dahl 은 New Haven(뉴 헤이븐)이라는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이 지역이 과두제적 사회에서 다원주의적 사회로 변화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선거에 의해 선출된 공직자를 분석하여 처음에는 귀족가문에 의하여 독점되던 것이 다음에는 자수성가한 기업인들에 의하여, 그리고 1900년 이후에는 노동계급이나 중하위계층의 평민출신(Ex-Plebs)에 의하여 장악하게 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Dahl 은 1950년대의 관점에서 New Haven이 다워적 정치체제를 지니고 있음을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지적하고 있다. 이대희, , 대영 문화사, 1991년첫째, 동일한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다원주의는 엘리트를 중심으로 정책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힘은 각종 이익집단 내지는 잠재 집단등제 사회세력에 널리 분산되어 있다는 것을 핵심적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각종 이익집단은 정책과정에 거의 동등하게 접근하여 영향력을 미칠 수 있고 설령 이익 집단의 영향력이 이익집단이 가진 자원의 종류나 규모에 따라 다르다고 하더라도 정부 내외에는 특수이익이 지배하는 것을 방지하는 제약이 존재하고 있다고 본다. 한편 정부의 역할은 매우 소극적이어서 이익 집단들과의 합의와 조정을 중시하는 가운데 정책이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다원주의의 주장은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 결함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에 대응하여 다원주의의 내용을 다소 수정한 이론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것이 소위 수정다원주의 내지는 신 다원주의이다.다원주의에 대한 비판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첫째, 다원주의는 집단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다원주의자들은 이데올로기가 관찰될 수 없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정책과정에서의 이데올로기의 역할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 다원주의자들은 정부에 가해지는 외적인 환경이나 구조적인 제약, 예컨대 세계적인 경제환경의 변화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넷째, 잠재적 집단이나 정부내 부처간의 견제 균형으로 특수이익이 지배하지 못할 것으로 보는 다원주의의 견해도 의문의 여지가 있다.이상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다원주의를 고전적 다원주의라고 하면서 고전적 다원주의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여 새로운 다원주의관점으로 제시된 것이 소위 신 다원주의(Neopluralism)이다.신 다원주의는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기업집단에 특권을 부여할 수밖에 없는 특성이 있음을 인정한다. 왜냐하면 불황과 인플레이션은 정부의 존립기반을 위태롭게 하므로 재집권을 위해서는 사적영역을 수익성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 다원주의는 정부를 중립적 조정자가 아닐 수 있음을 인정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