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의 이유범어사는 조선 후기까지 화엄종찰로서 한국불교계의 대표사찰 가운데 한곳이었으며, 부산을 비롯한 국내의 불교계에서 차지한 비중이 큰 사찰이다. 그래서 어떠한 특색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싶었다. 또한 범어사는 선찰대본산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선찰대본산은 마음을 닦는 맑은 도량이라는 뜻이다. 참선을 통해서 마음속에 일어나는 갖가지 잡념과 망상을 쉬게 하고, 자신의 내면세계의 참다운 불성을 깨닫게 하도록 마음을 수행하는 근본 도량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런 이유로 나는 기독교 신자이지만, 가끔 마음속에 일어나는 갖가지 잡념과 망상을 쉬게 하기위해 가끔 올라왔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이곳을 배경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어졌다.2. 연혁범어사는 화엄경의 이상향이 맑고 청정하고 서로 돕고 이해하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설립된 사찰이다.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의 3대 사찰인 범어사는 역사적으로 많은 고승대덕을 길러내고 도인을 배출한 수행사찰로 오랜 전통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동래현 북쪽 20리에 있는 금정산 산마루에는 금빛을 띤 우물이 항상 가득 차 있으며, 가뭄에도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 속에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금샘’이라고 하였다. 하늘에서 내려온 금빛고기와 황금우물 그리고 산 이름을 따서 금정산 범어사라고 절 이름을 지었다.3. 입지우리나라는 국토의 7할이 산으로 전구의 어디를 가든 쉽게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범어사가 입지하고 있는 금정산은 큰 산은 아니지만 역시 명산으로 손꼽을 수 있다. 영남지방의 산계는 대체로 백두대간, 낙동정맥, 낙남정맥 등 세 개의 산맥들이 외곽을 장방형으로 둘러싼 형세를 띠고 있다. 금정산은 낙동정맥에 속한다. 낙동정맥은 낙동강의 동쪽을 산줄기로 동해안 지방의 담장이다. 매봉산에서 시작해 태백 백병산(1,259m), 통고산(1,067), 울진 백암산(1,004m), 청송 주왕산(720m), 경주 단석산백양산(642m)을 넘어 다대포의 몰운대에서 끝난다.금정산은 백두산을 태조로 하여, 그 중간에 위치한 태백산을 종산으로 삼고, 낙동정맥을 따라 흐르다 양산 통도사를 품은 취서산을 소조산으로 하여 부산의 진산이 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동으로는 울산, 서로는 동래, 북으로는 밀양이 인접하고 뒤로는 낙동간이 흐르고 앞으로는 멀리 동해바다를 굽어보는데 이 지방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충지로 자리잡고 있다. 양산의 통도사, 합천의 해인사와 함께 경남 3찰 중의 하나로 널리 알려진 범어사는 금정산을 주봉으로 약 625m 아래 둘레 약3m, 깊이 20cm 크기의 금정이 있고, 그 아래 약 1km 지점에 범어사가 있다. 범어사의 주변에는 적송의 거목이 즐비하고 수목이 울창하여 주변의 조화가 아름답다.4. 배치범어사의 배치는 산지 가람의 특성이 잘 반영되어 있는데,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대웅전을 향해 대략 상.중.하 3단의 배치를 이루었다.일주문에서 천왕문, 불이문, 보제루와 중정 그리고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중축은 엄정할 정도의 직선을 고집한 탓에 경사 대지는 높은 석계를 오르는 3단의 고대로 분절된다. 3단의 고대는 자연스럽게 공간적 위계를 갖게 되며, 여기에 불전, 요사 들을 고유의 기능에 따라서 적절히 안배하였다. 건물들 가운데 대중전은 가장 높은 위계를 갖는 ‘세계의 중심’이 되며, 다른 건물들은 협시, 도열하는 식이 되게 하였다.범어사는 동서 방향으로 된 중심축선을 가지며, 아래서부터 중심축선을 따라 일주문, 천왕문, 불이문이 위치하고 있다. 불이문을 지나 6m 정도의 높은 석계위에 보제루가 있다. 보제루를 돌아가면 바로 오른쪽에 종루가 있으며, 중정이 펼쳐진다. 보제루에서 보면 중정을 건너 맞은 편 높은 곳에 대웅전이 있는데, 대웅전을 향하여 중정의 오른쪽에는 미륵전과 비로전이 남향해 있고, 맞은편에는 심검당이 있다. 미륵전과 비로전의 뒤쪽으로는 선원이 자리하고, 심검당의 뒤쪽으로는 승가대학과 요사채가 있다.중정의 미륵전 앞에는 9세기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웅전은 높은 삼 칸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계단을 오르면 그리 크지 않은 단정한 맞배지붕의 대웅전과 마주하게 된다. 대웅전을 향해 오른쪽에는 관음전이 작지만 화려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고, 왼쪽에는 지장전이 있어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이 석가여래의 좌우에서 협시하듯 두 전각이 대웅전의 좌우에 배치된 구조를 취하고 있다. 관음전 옆에는 노전승의 거처인 일로향각이 있고, 지장전의 뒤쪽으로는 산령각이 있으며, 팔상, 독성, 나한전이 하나의 건물에 함께 자리하고 있다.범어사의 이러한 배치는 상. 중. 하의 3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엄십찰의 산지가람형식을 보여주고 있으나, 여러 당우들의 배치는 창건 당시의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임란 후 중건되면서 조선시대 무종파의 통불교적인 불교의 모습에서 크게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한다.5. 공간구성범어사는 1,300여 년이란 긴 세월의 역정 만큼이나 우뚝한 탈속의 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우선 창사의 이념인 화장세계의 장엄을 주변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 내었다. 그리고 사찰은 태백산맥의 연봉들이 남해로 달려서 끝 닿은 곳, 해발 802m의 금정산 자락이 동쪽으로 완만하게 흐르면서 계명봉과 만나는 넓은 경사 대지에 자리를 잡았다.이러한 자연조건은 가람의 좌향을 결정하는 주된 요소가 되어, 동서를 종축으로, 남북을 횡축으로 하여 대부분의 건물이 동쪽을 주향으로 배치하게 되었다. 범어사의 가람은 엄정하다 할 만큼 동서향을 주축으로 삼아서 사역 입구로부터 대웅전에 이르는 히에로파니의 상승감을 연출하였다. 다시 남북향으로 부축을 삼고 종축을 3단으로 분절하여 상, 중, 하단의 공간적 위계를 가지게 하였다. 따라는 가람배치는 계곡과 평행하여 동향하고 있다. 부지면적은 27,044평에 대웅전을 중심으로 불전7, 루2, 영각1, 암자9, 요사 등 대소 160여동 건물이 있고, 삼층석탑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범어사는 금정산 산세에 따라 하단, 중단, 상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 어산교에서 불이문 뒷계단까지가 하단이며, 경사가 중단과 상단에 이를수록 한층 고준해지면서 이러한 공간적 위계는 강화되고, 3단의 공간은 각기 그 위계에 걸맞은 기둥들을 수용한다.하단은 속진을 걸러 내는 체가름의 역할과 하근기의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중단은 법회와 불재, 신참 남자를 위한 강학과 수행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상단은 화장 세계의 중심으로서 또한 가람의 중심으로서 참례의 공간이다.하단영역은 진입공간으로써 연속된 공간 중에서 예불공간인 중정에 이르기까지의 전위적이고 과정적인 역할을 하며, 시점의 이동과 체험적 기억을 축적시켜 공간의 심연성을 느끼게 하는 체험적인 공간이다. 중단영역은 주공간에 접근하는 공간으로써 주공간 직전의 완충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는 공간과 공간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전이공간 또한 포함이 된다. 상단영역은 사찰의 핵심이 되는 공간으로써 주요공간으로써 가장 성스러운 궁극적인 공간에 속한다.자, 그럼 범어사의 단면도를 살펴보겠다. 범어사는 위에서 본 바와 같이 하단. 중단. 상단 영역으로 나뉘는데 그 나뉘는 영역도 위계에 의해 위로 상승되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고 보면 양반과 노비의 입구차가 단으로 나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단의 차이가 그 시대의 위계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지금부터는 본 과제에서 수업시간에 배운 공부를 토대로 하단, 중단, 상단 영역에 따른 기본적 양식과 각종 디자인 요소 등을 비교하여 분석해 보고자 한다.5-1. 기단1) 하단영역일주문 (자연석 기단) 천왕문 (가구식 기단) 불이문 (자연석 기단)2) 중단영역보제루 (자연석 기단)대웅전 (가구식 기단)관음전 (가구식 기단) 팔상.독성.나한전 (자연석 기단)3) 상단영역5-2. 초석일주문 (원주형 초석)천왕문 (가공석 초석_원형)(장주초석)종루 (자연석 초석) 1) 하단영역3) 상단영역 - 대웅전 (둥근 둘기둥모양)5-3. 기둥일주문1) 하단영역일주문은 기둥이 2개 있는 일반적인 1칸짜리가 아니라 4개의 기둥이 일렬로 늘어선 3칸의 일주문이다. 기둥은 높은 돌 위에 돌기둥이라는 점에서 횡력에 대응하는 시각적, 공학적 안정감을 획득한다. 이 돌기둥은 높이도 높거니와 흘림까지 두어 기둥의 형상을 갖추었기에 초석이라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돌기둥 위에 짧은 목재기둥을 박아 세운 것은 상부구조를 결구하기 위함이다. 목재기둥들은 주심창방으로 서로 연결하여 일체화시키는 동시에 상부하중을 받도록 만들었다.2) 중단영역막돌 덤벙 초석에 두리기둥을 세웠고 2층 누마루를 깔고 다시 2층 기둥을 세워서 겹처마의 팔작지붕을 얹었다.- 종루3) 상단영역초석 위에 세운 기둥들은 흘림두리기둥들이며, 기둥은 몸을 창방으로 결구하고, 이 위에 다시 평방(平枋)을 놓아 기둥 위는 물론 기둥 사이의 평방 위에도 공포(?包)들을 놓은 다포식건축을 이루고 있다.5-4. 공포1) 하단영역육중한 처마의 무게를 분산시키기 위해 공포를 기둥위에만 하는 주심포(柱心包)와 기둥사이에 하는 다포(多包)가 전면에만 일곱 개나 보이는데 너무나 화려하다.- 일주문2) 중단영역종루 _ 미륵전과 흡사한데 창방 뺄목을 돌출시켜서 양봉형상으로 주두를 감싸고 살미는 끝을 만곡시켜서 연꽃을 초각하였다. 다시 행공 첨차와 제2첨차를 첩놓아서 봉두 형상을 초각한 보뺄목과 장혀 및 도리와 결구하고 내부는 한 몸처럼 보아지를 틀었다.3) 상단영역공포의 짜임은 외삼출목. 내사출목으로 초제공이나 제2제공·제3제공에 놓이는 살미첨차의 끝은 강직한 앙서로 되어 있고, 제4제공 끝에서만 날카로운 앙서로 되어 있다. 내부에서는 살미첨차의 끝이 모두 교두형을 이룸으로써 고격을 보이고 있다.5-5. 지붕1) 하단영역기둥이 한 줄로 이룩된 3칸 건물로서 건물의 기둥은 아랫부분 3분의 2 정도까지 석주로써 조성하였고, 그 위에 다포(多包)의 맞배지붕을 형성하고 있다.2) 중단영역전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서 범어사의 가장 큰 건물이다.막돌 덤벙 초석에 두리기둥을 세웠고 2층 누마루를 깔고 다시 2층 기둥을 세워서 겹처마의 팔작지붕을 얹었다.3) 상단영역처마는 부연(처마 끝에 덧얹어 건 짤막한 서까래).
풍수/풍수지리로 바라보는 우리의 세계는 어떠한가?1. 서론모든 디자인의 출발점과 귀결점은 인간이다. 친환경, 친인간과 더불어 질 높은 주거가 현실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사회. 문화라는 새로운 전제가 충족되어야 한다. 인간은 문화를 형성하며, 다시 그것을 통해 인간과 사회는 학습되고 발전된다. 또한 인간은 생태계의 일부로서 자연과의 공생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한다. 여기에서 문화는 자연과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인간을 매개로 ‘문화-인간-자연’이라는 관계성 내에서 상호 밀접한 영향을 주고 받는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관계성을 기반으로 하여 건축에, 공간에, 이 도시에 새로운 가치제시에 풍수를 적용하고자 한다.21세기 들어서면서 삶의 질적인 향상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게 디자인 경향도 변하고 있다. 인공미를 부각시켰던 기존의 경향과는 달리 자연친화적이며 환경친화적인 공간 디자인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에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풍수는 주로 행운을 부르고 부를 축척시키기 위한 방법에 관한 것만 부각되고 있다. 풍수사상이 국가의 기본사상과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컷다고 볼 때 단순이 행운만을 부르는 그 이상의 요소들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문헌 연구를 통해 풍수지리설에서 환경 친화적인 요소들을 찾아내어 원리와 방법에 따라 생활공간을 설계하여, ‘자연-인공적인 환경-사람’의 상호 조화가 이루어진 이상적인 곳이 됨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그 속에서 주거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자연적 조건이 가지고 있는 지세 등을 풍수지리적 시각에서 관찰하였고, 공간, 문화, 생태학적 측면에서 풍수지리가 실질적으로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했는가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을 둔다.2. 본론2-1. 주거공간인간이 일생 동안 살아가면서 절반 이상을 주택에서 생활하기에 사람은 다양한 생기의 영향을 받는다. 집의 형태와 방향, 위치, 내부구조를 풍수에서는 양택3요결이라고 하여 더욱 중요시 하고 있다. 또한 지형, 위치, 지세, 방위통적인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로 급변하고 있는 것이다. 도시의 인구 집중. 높은 땅값, 편리한 내부 시설, 관리의 편리성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제는 도시는 물론이고, 농촌까지 아파트가 일반화되어 있다. 주택이란 단순하게 지붕과 벽으로만 지어진 구조물이 아니고 그 공간에서 발생하는 기운은 그 곳에 사는 인간에게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아파트 공간도 예외는 아니므로 인간적인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 전에는 닭장식 아파트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공간의 기능성, 구조의 안전성, 형태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여, 아파트의 내부공간도 기능성, 친환경성 등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는 있으나 아직도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기에 약택풍수나 웰빙풍수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나는 살면서 4~5번 정도의 이사를 했다. 앞이 훤히 보이는 바다앞쪽에서도 살아보고 경치가 좋은 산에 위치한 곳에서도 살아봤다. 경치 때문이라도 높은 층을 선호하였으나 아버지는 늘 낮은 층수에만 집을 사셨다. 높은층에 살면 성인병 발생이 높다고 하고, 아이들의 정서적 문제에도 안좋다고 풍수에 나와있다고 한다. 또한 거리문제로 몇 년 집을 나와있었는데 항상 내 방은 사람이 지내듯이 방에 온기가 있었다. 풍수에 의하면 방이 비어있으면 그 냉기로 인해 나쁜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늘 문을 열어놓아 사람의 기가 서로 통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우리집은 기독교 집안이라 풍수를 믿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 보면 풍수라는 건 미신이고 과학이고를 떠나서 우리나라의 전통이고 역사인 것 같다.한 사례로 풍수설에 의해 많이 좌우되는 나라 싱가포르에 관해 살펴 보도록한다. 이 건물은 선텍 시티몰이다. 국제 회의장 건물과 네 개의 똑같이 생긴 빌딩이 서있다. 이것은 사람의 왼손을 펼쳤을 때 모양을 뜻하고 국제 회의장 건물은 엄지손가락이고 네 개의 빌딩은 나머지 손가락들이다. 풍수적으로 이런 구조에서 손바닥 부분에 분수를 설치하면 돈이 들어온다고 한다. 분수도 특화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문화이다.한국의 산천은 전체적으로 산이 아름답고 물이 맑아 세계에서 뛰어난 명당 중의 명당이다. 어쩌면 우리나라는 이러한 국토의 기운을 받고 살아와 다른 토질에 사는 민족보다 신비한 기운을 갖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또 동양과 서양을 음양으로 분석하면 동양은 해가 뜨는 양이 되며 서양은 해가지는 곳이기 때문에 음이 된다. 한국은 동양에서도 첫번째 나라이므로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한 지역이다. 어쩌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풍수에 많이 의존하는 이유는 풍수가 미신이고 과학이고를 떠나서 우리나라의 전통이고 역사이며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는 뜻에서 풍수에 의해 많은 것이 좌우지중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한국 건축 중 풍수지리가 영향을 주었던 건축 사례로 P House (평창동 주택)을 한번 보자.P-House는 10년 간의 미국 건축실무를 마치고 귀국한 조한 건축가의 첫 작품으로, 풍수와 전통공간의 사상적, 철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첨단의 시대에 맞도록 재해석하여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변화하는 시간과 계절 속에서 다양한 관계를 만들어갈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풍수는 불, 물, 나무, 금속, 흙의 다섯 가지 요소로 설명할 수 있는데, 건축주의 생년월일에 따라 다섯 가지 요소와 연관하여, 각각의 대지 위치와 방향에 따라 적합한 기능을 배치하였다. 또한 다섯 가지 요소들 중 흙은 정선대리석을, 금속은 회색과 검정색 징크를, 나무는 이뻬를 이용하는 등 건축 디자인 물성과 연계시켜 건축적으로 표현했다. 북한산의 풍경이 바로 보이는 H House는 나무와 석재의 흐름으로 내외부의 경계를 모호하게 표현했고, 더 이상 건축과 자연의 경계가 사라지고, 나와 자연이 주체와 객체의 관계가 아닌 하나의 모습이 되는 집으로 볼 수 있다.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고, 그 자연 속에서 삶을 더 윤택하게 해주는 풍수사상을 잘 도입시킨 사례로 볼 수 있다.2-3. 생태학적 측면옛 마을주민들은 풍수라는 말을 마을의 자연환경적 조건을 총칭하는 산, 수, 방위, 인을 혼연일체로 보고 그것들이 이루는 자연질서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었는가에 따라 길흉을 판단한다. 그러므로 건축이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여 행해지지 않을 경우 그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가 그 건물의 사용자에게 일어남으로써 피해를 입는다고 본다. 산의 형세를 인간과 동물들에 비유하여 설명 하는데서 알 수 있듯이 풍수는 자연의 물리적 측면만이 아니라 상징적, 심리적, 정서적 측면을 중요하게 본다. 따라서 그것은 거주자의 실존과 관련되는 영역성과 장소성은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3. 결론풍수지리의 출발은 사람이 이 지구에서 살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풍수는 현실을 사는 사람에게 부합해야 하고 현실에 적응되어야 한다. 하지만 일반사람들은 풍수지리 사상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무조건 풍수지리가 좋은 곳을 쓰게 되면 자신들이 잘된다고 믿고 있다. 이처럼 풍수는 개인의 삶과 마을의 입지, 나라를 건국할 때에도 중심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현대의 풍수도 현대 사람들과 융햡되어서 실천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공간, 문화, 생태학적 측면에서 풍수지리가 실질적으로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했는가를 살펴보았다.첫째, 땅의 성격을 읽어 내고, 땅과 인간이 어떻게 더 나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풍수의 논리 구조는 인간이 생명력의 흐름인 땅의 생기를 받아 사람과 삶터의 생명력과 건강을 유지하려는 데 주력하는 것이다. 땅은 저마다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산이 많은 곳, 물이 크게 흐르는 곳, 들이 너른 곳, 지대가 높거나 혹은 낮은 곳, 덩치가 크고 높은 산이 많은 곳, 올망졸망하고 야트막한 산이 많은 곳. 풍수에서는 땅의 성격을 서로 다르게 만드는 것은 지기, 즉 땅 기운인 것으로 본다. 이러한 풍수지리의 가정하에 기의 흐름에 맞게 공간에서 가구를 배치하고, 가족 구성원 각자의 기에 따라 실내의 색상을 선택한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의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켜 삶을 윤택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출처] Hyperlink연 생태의 질서를 관찰하는 바람과 물의 이론으로써 여기에 커다란 지침으로 작용하였다. 인간의 삶의 자리와 그를 둘러싼 주변 환경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았는가. 그 속에서 인간은 어떻게 적용해왔는가. 이에 대한 문제는 오늘날 생태학의 주요 관심사이며, 동시에 풍수의 주요 내용이기도 하다. 풍수지리는 자연을 이해하며 인간이 풍요롭고 건강하게 살고자 정착된 실천학문이다. 개개인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며 모두의 행복이 개개인의 행복과 상통한다고 보면 이제부터라도 작은 적용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풍수지리의 바탕은 자연을 보호하고 올바른 문화를 창출하는 것이다. 개발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은 아니나 자연을 보호하고 있는 것인지는 적응하고 살펴보아야 한다. 이 땅에서 가장 오래도록 이어온 학문인 풍수지리의 이론과 적응성으로 판단한다면 조금 더 밝은 미래를 위한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며 적응성도 뛰어날 것으로 본다.이러한 정리를 통하여 한국인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여러 사상 중에 풍수사상은 분명하게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재진행형’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있다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풍수는 인간과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공간적 개념에서의 현대적 수용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아마 역사에서 배움을 찾고 실천하려는 우리들에게 역사가 우리에게 남긴 유일한 유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4.참고문헌풍수로 본 한국전통마을의 생태적 환경친화성 / 김병주풍수사상이 인테리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2006 / 김미영마을풍수의 문화생태:지리산 권역의 마을을 사례로 / 최원석현대적 의미의 풍수를 적용한 주거계획에 관한 연구 / 이유영한국의 풍수지리가 민속 문화에 끼친 영향에 관한 연구 / 이경순전통문화와 풍수지리 / 수원화성박물관 Hyperlink "http://konnapet.tistory.com/961" http://konnapet.tistory.com/961 Hyperlink "http://blog.naver.c
( 자연의 빛 )1) 안도 다다오 – 빛의 교회노출콘크리트를 사용해 가장 단순하지만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드러날 수 있는 빛의 교회는 자연적인 요소 ’빛’으로 인해 굉장한 신비감과 생명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사진출처 Hyperlink "http://blog.naver.com/leeo1020?Redirect=Log&logNo=70131234491" http://blog.naver.com/leeo1020?Redirect=Log&logNo=701312344912) 장누벨 – 아랍문화원아랍문화원의 창문들은 조형적인 아랍 문양과 같은 기호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빛을 감지하여 조리개역할을 한다. 자동으로 빛을 조절하며 시시각각 변화하여 아름다운 문양을 그려내고 있다.사진출처http://blog.naver.com/sollathie?Redirect=Log&logNo=201653898943) 르꼬르뷔제 – 롱샹성당개구부의 크기나 위치로 인해 같은 공간 내에서 전혀 다른 공간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이다. 빛의 유입에 따라 공간의 새로운 면을 제시한다.사진출처http://blog.naver.com/sangkmi99?Redirect=Log&logNo=200357450504)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구겐하임 미술관천창으로부터 유입되는 빛은 저층부의 바닥까지 이어지면서 미술품 감상에 필요한 자연적인 조도를 제공함과 동시에 내부 공간의 성격을 결정짓는다.사진출처http://blog.naver.com/y2lovehanj?Redirect=Log&logNo=101344602115) 스티븐 홀 – 디 쇼사벽 뒤로 들어오는 태양 빛과 보이지 않는 표면으로부터 투사된 색의 섞임에 따라 미묘한 체험을 통해 감각적이고 유희적인 공간을 제공한다.사진출처전이공간 개념을 적용한 연속적 시퀀스체험에 관한 고찰 / 임숙재( 인공의 빛 )1) 루이스 칸 - Yale Center for British Art천창을 이루는 소재가 유리블록 이여서 외부조망은 불가능하고, 직사광선을 차단시켜준다. 은은한 인공조명은 실내의 분위기를 고요하게 만든다.사진출처 Hyperlink "http://blog.naver.com/bulreen?Redirect=Log&logNo=110153595532" http://blog.naver.com/bulreen?Redirect=Log&logNo=1101535955322) 도요 이토 – Tower of winds바람과 기온의 영향으로 건축물의 외피가 변하는 건물이다. 수만개의 인공조명들이 컬러를 달리하며 자연의 소리에 의해 각기 다른 빛을 내뿜고있따.사진출처 Hyperlink "http://cafe.naver.com/7ma/965" http://cafe.naver.com/7ma/9653) PTW architects, ARUP. The National Aquatics Center – Water Cube수영경기가 이뤄지는 워터큐브는 물을 구조적, 개념적 테마로 해석한 건물이다. 낮 시간대에는 빛을 투과시키는 투명하고 가벼운막으로 존재하다가 밤 시간대에는 건물 외피 전체로특수한 컬러와 영상을 비춰낸다.사진출처 Hyperlink "http://blog.naver.com/zjaxj8787?Redirect=Log&logNo=50099629897" http://blog.naver.com/zjaxj8787?Redirect=Log&logNo=500996298974) 피터 쿡 – 쿤스트하우스밤이 되면 표면에 비춰지는 이미지와 영화 덕분에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변모하는 쿤스트하우스는 독특한 스타일, 풍부함, 장식적인 화려함으로 감싸져있는 건물이다.사진출처http://blog.naver.com/fnajk?Redirect=Log&logNo=84061945) 도요 이토 – Za Koenji Public Theatre수많은 원형 조명박스와 천장에서 떨어지는 spot 조명은 인테리어의 강약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듯 하다.사진출처 : http://cafe.naver.com/archilabpcu/428( 자연의 빛과 인공의 빛이 적절히 조화된 사례 )장누벨 – 뚝섬주상복합단지
현대건축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실내디자인과 072ind06 김하나Index1. 건축 공간에서 빛에 대한 이론적 고찰 2. 건축공간에 있어서 빛의 개념 및 특성 - 빛의 물리적 및 지각적 개념과 인식원리 - 건축공간에 있어 빛의 의미 변천 3. 건축공간구성요소와 빛의 관계성 고찰 - 공간,형태,구조와 빛 - 재료 및 질감과 빛 - 색채와 빛 4. 건축공간구성요소와 빛의 관계성에 의한 표현특성 - 빛에 의한 공간성격의 결정 - 창, 구조적 장치에 의한 표현특성 - 빛에 의한 미적 표현특성 5. 현대예술 공간에서 표현되는 빛의 의미 - 현대건축에서의 표현되는 빛의 특성6. 사례 Carlo scarpa (까를로 스까르빠) Canova Plastercast Gallery (까노바 석고상 갤러리) Brion Family Cemetery (브라운 가족 묘지) Antoine Predock (안톤 프레독) Nelson Fine Arts Center (넬슨 예술 센터) Venice Beach House (베니스 해변 주택) Richard Meier The Museum of Television Radio, Beverly Hills Steven Holl 성 이그나티우스 채플, 시애틀, 와싱털, 미국, 1994~97 Massimiliano Fuksas 마시밀리아노 푹사스 Ferrari Research Center Mario Botta 마리오 보타 Tschuggen bertoase - spa 텔 아비브 성전 7. 결론공간에서 빛이라 하면 비어있는 공간을 빛이 채움으로써 그 실체가 부각 되어지는 것이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빛은 건축에서 제외 시킬수 없는 중요한 실체이다. 오랜 건축 역사 속에서 빛의 철학적 의미는 달랐지만 공간은 빛과 함께 이해될 수 있으며, 빛에 의해 공간의 실체가 인식된다 할 수 있다. 본 장에서는 빛이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체로 표현되어지고, 부각시켜졌으며 변천되어 왔는지 고찰하여 보기로 하자.2장. 건축 공간에서 빛에 대한 이론적 고찰1) 빛의 물리적 개념 성은 이미지를 한층 더 인상적이게 함 5. 색채와 빛 건물의 성격을 강조하고 그 형태와 자료를 돋보이게 하며 또한 구분을 뚜렷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형태와 공간의 경험을 풍부하게 하거나 명확하게 만들고 건축 구성에서 궁극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따라서 색채는 공간의 매스, 표면, 배경의 배치를 조화롭게 하며 적극적인 감성공간으로의 구현을 가능케 함건축공간구성요소와 빛의 관계성 고찰1. 빛에 의한 공간 성격의 결정 2. 창에 의한 표현특성중심성/구심성상징성방향성투명성시간성장소성F.L라이트 구겐하임 / 솔크생물학연구소 영국의 스몬헨지 / 이집트의 피라미드 Henri ciriani의 아를르박물관안도다다오의 카시노주택 필립존슨의 글라스하우스 / 미스반데로에의 판스워드주택 루이스칸의 킴벨미술관 / 스페인광장작은창형 수직형 선형 전면유리창형츨창형이대교회 측창 동북교회 안도다다오-빛의교회 갈보리교회광정형 경사형 고창형 톱날형 계단형3. 구조적장치에 의한 표현특성선형 structural grid형 원형천창형목양교회 상계광림교회 MIT / 천성교회학봉교회 그로브 유대교회 주내교회4. 빛에 의한 미적 표현특성 - 재료에 의한 표현특성 - 색채에 의한 표현특성노틀담 성당, 파리. 1163-1250Ronchamp 채플. Le corbusier, 1955 La Tourette Le Corbusier, 수도원, L1960현대건축에 와서는 과거의 빛 보다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인해 발명되어진 조절이 가능한 빛은 현실 공간의 모습을 공간의 색, 깊이, 분위기 등에 의해 수시로 바꿔놓으며, 본래의 상태와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조명은 때때로 현실 공간의 물리적 골격까지도 변형된 모습으로 보이게 만드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거와는 다른 의미의 현상으로 사람들에게 감성의 영역으로 접근되어지고 그래서 현대건축 공간에서는 시 지각적 부분에서 빛은 건축가들이나 조명 예술가들에 의해 많은 호감을 샀으며 빛에 대한 새로운 시각체험 공간들을 다양하게 연출되어 지고 있다.현대 제 형성가시성과 비가시성, 존재와 부재, 인간의 움직임으로 인한 우연적이고 사건 발생적인 공간, 이질적이고 복수화된 공간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현대건축에서 빛의 표현 특성3. 현상학적 관점과 빛의 표현경향스티븐 홀 – 필라죠 델 시네마 후쿠오카 주거단지극장의 틈새로 유입된 빛과 중정을 비추는 반사된 빛이 물에 의해 변형되어 현상의 시각화를 이루고 있다.다섯 개의 건물 사이에 만들어진 'void space'에 각각 연못을 도입하여 움직이는 물에 의해 다양하게 변형된 빛이 내부공간으로 들어가 천장과 처마아래쪽, 벽의 표면으로 투사되어 동적인 성격을 부여하고 있다.스티븐 홀 – 성 이그나티우스 교회내부공간은 빛의 변화에 따라 교회의 색체도 변화하고 있다. 내부 공간은 태양광의 변화에 따라 색채가 달라질 수 있도록 의도적인 장치가 되어있다. 그 장치는 빛이 실내로 유입될 때 색이 칠해진 반사판을 통해 실내로 들어올 수 있게 만든 것으로 빛의 강도와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반사된 색이 유입되었다.- 빛과 물의 관계를 통한 현상으로 표현 - 재료의 변형을 통한 다양한 빛의 발산으로의 현상적 표현 - 내부공간에서 빛에 의해 변화하는 색채로서의 현상의 표현현대건축에서 빛의 표현 특성4. 미니멀리즘과 빛의 표현 경향미니멀리즘을 구성하는 기본개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가운데 침묵과 정적으로 이해되는 개념의 빛을 가장 단순한 실내윤곽에 담아내려는 시도가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미니멀리즘의 색채의 절제는 빛의 다양성을 더욱 더 두드러지게 한다. - 빛을 정적인 성질로 받아들임 - 최소한의 공간조작으로 다양한 빛의 효과 - 모서리의 틈을 열어 빛에 의한 경계확장 표현빛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기후나 계절 변화의 뚜렷한 패턴을 형성하고 그 장소만의 음영의 리듬, 맑음과 흐림을 지각할 수 있다고 하여 김경재(2000)에 의해서 빛의 특성으로 장소성이 고려되어 지고 있다. 자연기후나 빛의 조건은 인간의 심리적인 반응과 행동 패턴에 영향을 주며, 인간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채를 더욱 강조Canova Plastercast Gallery (까노바 석고상 갤러리)2) 빛의 유입 방식 (코너창, 클리어스토리, 전면창)이 공간은 클리어스토리에 의해 채광되고 있는데, 이곳에서의 클리어스토리는 직사광보다는 반사광을 더 많이 끌어들이고 또한 반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첫번째 갤러리의 상부에서 오는 직사광의 성격과는 다른 좀 더 부드러운 빛을 공간에 확산시키며 상대적으로 어두운 공간을 조성한다.2) 빛의 유입 방식 (코너창, 클리어스토리, 전면창)직사광을 끌어들이고 빛을 한정하는 벽과 연못이 연결되어 있어 빛은 물에 부딪친 반사광의 형태로 유입된다. 따라서 물이 지닌 빛의 산란이 간접적으로 건축공간에 투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Canova Plastercast Gallery (까노바 석고상 갤러리)Brion Family Cemetery (브라운 가족 묘지)위치 : 이탈리아, S. Vito d'Altivole건축년도 : 1969 ~ 19781) 공간 구성 특징은유적이고 우화적인 내용이 가득 찬 건축적 공간. 주 재료는 콘크리트이지만 대리석, 화강석, 오닉스, 동, 금색 잎과 나무재료 등을 조합하여 다양한 은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묘지는 성당, 브리온 부부의 묘, 가족의 묘, 일반인에게는 개방되지 않는 파빌리온과 주위의 연못, 이 파빌리온으로 향하는 입구동으로 구성 되어있다. 이곳에는 기하학적인 패턴을 가지는 스카르파의 묘도 함께 앉혀져 있다. 그는 브리온 묘지에서 기하학적 형태를 이용해 어떠한 역사적 맥락에서도 독립성을 가지는 추상적인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또한 톱니형과 마감재는 빛과의 어울림으로 인해 감각적 변화를 일으키는 밝음과 어두움, 가벼움과 무거움 등을 은유하는 조형적 요소가 된다.2) 빛의 유입 방식 (쌍성원창, 천창)2) 빛의 유입 방식 (쌍성원창, 천창)기하학적 형태가 빛과 결합되면서 강조성당 내부에는 피라미드 지붕 꼭지점에서 4각의 천창을 뚫어 제단 위에 빛이 떨어지도록 함4) 빛에 의한 공간 성격방향성 – 어두운 무한한 확장성이 표현된다.3) 빛에 의한 미적 표현다양한 유리 재질 – 주택 내부 전체에는 자연광이 반투명 유리를 통해 측면으로 분산되고, 동시에 도로 및 출입구 끝까지 빛이 들어오는 효과를 지닌다.2) 빛의 유입 방식 (수평축 전면창, 슬릿)전시공간의 천창으로 들어오는 빛은 반사막에 의해 간접광으로 변화하여 전시물의 조건에 부합되도록 유입되었다.4) 빛에 의한 공간 성격확장성 – 거실의 수평축 전면창과 주택내부에 쓰인 반투명창, 그리고 수공간에 의해 확장적 공간 성격을 지님 상징성 – 수직의 유리 슬릿에 스며드는 신비로움과, 바닥의 검은 석회암으로 흐르는 얇은 물은 계속 변하는 바다, 모래, 하늘을 표현한 것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로스앤젤레스의 면모를 표현한다. 이것은 빛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Venice Beach House (베니스 해변 주택)The Museum of Television Radio, Beverly Hills, California, USA 1994~1996빛에 의한 공간 성격확장성, 부유성 중첩, 상호관입성공간의 빛 유입 및 표현 방법측창과 천창 그리고 틈을 통해 유입되는 빛들은 빛의 주제를 명확히 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태양의 고도는 공간에 생명력과 움직임의 특성을 부여. 빛에 의해 명암의 대비가 나타나며 창으로 들어오는 빛과 시각적으로 오픈된 공간은 풍요로운 변화가 연출. 천장 위에서 대각선 구도로 떨어지는 빛들은 방향성을 드러냄. 빛의 강약 그리고 구조물들에 의해 빛의 유입과 반사는 공간에서 빛이 중첩과 확산으로 인한 장식적 효과로 나타남빛에 의한 공간의 이미지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빛은 공간에서 확산되며 빛의 음영은 공간의 깊이감을 더해줌 공간에서 동선을 공간 타입의 효율적 수단으로서가 아닌 체험적 감상의 대상으로 나타냄Richard MeierJubillee Church, Rome, Italy빛에 의한 공간 성격상호관입, 역동성 부유성, 연속성, 확장성공간의 빛 유입 및 표현 방법개방된 천창과 측창의 상호 연결된 투명 외피인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