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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마케팅의 현재와 미래 평가A좋아요
    Ⅰ 서론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문화가 각광받고 있다. 이것은 문화가 고부가가치의 미래형산업으로써 뿐만 아니라 국가, 기업, 지역, 그리고 개인에 대한 주요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은 한 나라의 종합적인 문화 경쟁력이 곧 기업과 제품의 이미지를 결정한다고 말한 프랑스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Guy Sormann)의 발언과 정보화시대를 이어 소비자에게 꿈과 감성을 제공해 주는 것이 차별화의 핵심이 되는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한 코펜하겐 미래학연구소의 롤프 예센(Rolf Jensen)의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제 문화는 단순한 공공재의 영역에서 벗어나 21세기 핵심 테마로 부상하였다.이렇듯 문화가 각광받게 된 배경에는 첫째, 대량생산 체제를 통해 해결하고자 했던 생활의 궁핍함에서 벗어나자 획일적인 생활보다는 삶의 다양화와 질을 추구하는 욕구가 높아졌다는 점, 둘째, 엘리트 문화와 대중문화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대중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폭이 넓어졌으며, 다양한 문화들이 상업화 되면서 문화가 상품으로써 거래되는 시장의 규모가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점, 셋째,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그동안 수동적인 소비자였던 개인들이 능동적인 소비자이면서 동시에 다양한 뉴미디어를 통해 문화 생산자로써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넷째, 기술과 물질적 측면의 수준이 유사해짐에 따라 지식과 문화와 같은 비물질적인 부분이 더욱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는 변화된 상황 때문이다.이러한 변화는 소비자의 성향과도 맞물려 획일화된 대량소비 체제 하에서 정형화된 물적 상품을 위주로 소비생활을 해오던 소비자들은 감성적 욕구와 상징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독특한 소비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상품을 선호하게 되었다. 현대의 소비자들은 더 이상 가격이나 품질을 통해 만족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문화적·감성적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고 즐겁게 소비할 수 있는 보다 높은 만족을 느끼기를 원한다. 즉, 소비의 상 정의에는 많은 부분을 고려하며 용어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특히, 현재까지의 문화마케팅의 의미는 세계적으로 주로 '기업의 문화를 통한 마케팅'의 뜻이 지배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를 전통문화와 예술 및 대중문화의 마케팅까지 광의의 뜻으로 쓰여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용어의 사용은 여러가지로 다시 한번 논리적 사고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즉, 문화마케팅은 '기업의 문화를 통한 마케팅'과 '문화예술의 마케팅' 과 '문화산업의 마케팅'으로 분류하여 그 의미를 재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국내에서는 문화마케팅의 용어를 아직은 국내의 미숙한 분야의 논리적 이해의 부족과 세계적 ,학문적, 산업적 현황을 살펴보지 않고, 개인적 의견을 구분없이 인터넷의 블로그와 지식에 무분별하게 퍼트린 것에 기인하여 문화마케팅에 대한 정의를 문화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착각과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국내의 문화관광부나 중국의 문화성이 전통문화예술의 사업을 '문화사업'으로, 대중문화와 첨단디지털 문화콘텐츠의 산업화 등을 '문화산업' (중국과 한국에서는 이렇게 분류 - 국내의 문화산업의 의미와 비슷한 것으로는, 일본은 미디어산업, 미국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영국은 크리에이티브 산업으로 분류하고 있음)이라고 분류한 데에는 그만한 의의가 있다고 본다.특히 한국의 문화산업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넓은 문화콘텐츠를 산업화한 의미의 포괄적인 정의를 지니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문화마케팅이라는 말로 문화콘텐츠의 산업화 모델의 마케팅까지 포함하여 사용하는 것은 재고와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즉,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착오하고 있는 '기업의 마케팅'과 '문화예술의 마케팅'과 '문화산업마케팅'의 구분과 이에 대한 정의를 확실하게 인지할 필요가 있다.4. 문화마케팅의 개념문화는 “사회구성원인 인간에 의해 습득된 무형의 총합체로서 지식, 신념, 기술, 도구, 도덕, 법, 관습 및 관련 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으로서 음악, 미술, 전시, 영화, 기는 동안 감성적으로 접근하여 강력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수단으로 고려된다.매트릭스 2, 매트릭스 3편에 등장하는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은 대표적인 PPL 사례로 국내제품이 세계적인 블록버스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애니콜은 영화에서 단순히 제품 하나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공동 작업을 통하여 제품을 개발하였고, 이 제품이 실제 시장에 출시해 이윤을 창출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정하는 등 PPL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펼쳤다. 그 결과 가상현실과 현실 세계를 이어주는 교신수단이자 생존수단으로 영화에서 등장한 독특한 디자인의 매트릭스 폰을 통해 삼성전자는 휴대폰의 인지도를 전 세계적으로 높이게 되었다.나. 문화지원(Sponsorship)문화지원이란 기업을 홍보하거나 이미지 개선의 방법으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의 문화 예술에 대한 지원은 메세나 또는 스폰서쉽의 개념을 통해 이해된다.메세나의 어원은 고대 로마제국의 정치가이자 외교관이며 당대 문예 보호 운동에 공헌한 가이우스 슬리니우스 마에케나스(Caius Cinius Maecenas. BC 76~AD 8)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한 프랑스어이다. 메세나는 원래 문화, 예술, 문화, 과학에 대한 두터운 보호와 지원을 의미했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 의미가 넓어져 스포츠, 인도적 입장에서의 공익사업 지원의 영역까지 포괄한다. 최근에는 기업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이미지뿐만 아니라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존의 개념에 문화예술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브랜드와 기업,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으로까지 의미가 발전하였다.메세나는 기업이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동기를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 크게 두 가지 개념으로 나눌 수 있다.첫째, 필랜스로피(Philanthropy) 관점의 메세나론이다. 이것은 기업의 박애정신과 사회적 책임의식에 호소하는 ‘기업 시민론’이라 할 수 있다. 이 개념은 기업의 박애정신과 이해관계자(Stakeho관, 도서관, 미술관, 문화 관련 단체 등을 지원하기 시작한다. 이는 1998년 세계 문화재 복원을 지원하는 ‘이-컬처 프로젝트(E-Culture Project)’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IBM은 2001년 미국상공회의소와 2002년 미‘Business Ethics’가 선정한 최우수 Corporate Philanthropy 기업과 최우수 윤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한국의 경우 현재까지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문화후원 활동이 문화 마케팅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개별 기업의 지원 규모를 살펴보면, 삼성그룹이 400억원을 지원하여 총 지원 규모의 56%에 달하고 있으며, LG가 65억원, SK가 50억원, 교보가 28억원을 지원하였고, 상위 20개 기업이 전체 지원 건수 대비 60%, 금액 대비 92%를 차지하고 있어 상위 20개 기업에 대한 문화예술 지원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태평양의 ‘아이오페 뮤지컬’ 사례 등 대중예술을 중심으로 투자관점의 문화 마케팅이 중요한 트렌드로 등장하고 있다.국내 문화 마케팅 시장의 문제점은 크게 첫째 투자 관점의 부족, 둘째 전략 관점의 부족, 셋째 장기 관점의 부족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문화 마케팅이 대기업에 편향되어 있다는 것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생활 속의 예술, 작품 같은 상품 만들기에 주력하는‘쌈지’의 사례는 중소기업의 문화 마케팅에 바람직한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쌈지의 문화 마케팅은 기업이 문화예술과의 공존을 통해 이미지 제고 효과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매우 중요한 실천사례라고 할 수 있다.쌈지의 경우 예술은 사회의 변화를 읽기 위한 텍스트이며, 상품 디자인에 영감을 제공해 주는 원천으로 그 자체를 하나의 상품으로 인식한다. 즉, 예술에서 상품 디자인과 조직문화까지 모든 것을 빌려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쌈지의 기업철학은 예술의 생산과 소비, 예술과 놀이문화가 공존하는 쌈지스페이스의 운영, 젊고 실험적인 예틀에서 6개 매장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세계 커피점 문화에 일대 혁신을 일으켰는데, 현재 전세계 5,688개 매장을 갖춘 거대 규모로 성장하였다.스타벅스는 ‘한 잔의 이미지’를 판다는 목표에 맞게 매장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 커피 맛과 향기 외에 인테리어와 음악을 통해 매장을 집이나 직장과는 차별화된 ‘제3의 장소’로 포지셔닝 하였으며,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를 하지 않으면서도 브랜드관리와 심벌마크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커피의 재배(녹색), 배정(갈색), 추출(청색), 향(노란색과 흰색)을 연관시켜 일관된 분위기의 매장 홍보를 통해 성공을 거두었다.한국에서도 새로운 도심여유공간과 「Take-Out」문화를 제안하면서 급성장하였는데, 1999년 이대앞 1호점 개점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명동점을 비롯하여 2006년 10월 현재 179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국내 스타벅스 매출액 및 점포수 증가추이나. SK 텔레콤의 「TTL」 : 배타적이고 신비스러운 환타지로 승부SK텔레콤은 처음 이동전화에 가입하여 장기적인 성장의 디딤돌이 되는 젊은층 시장(10대 후반 ~ 20대 초반)에서의 낮은 점유율을 극복하고 낡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1999년 TTL 브랜드를 출시하였다.신세대 문화에 대한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해 상품을 개발하고, 그들의 감성에 어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사하였는데, ‘스무살’이라는 시각에서 출발하여, 평범함을 거부하면서 유행을 좇는 1823세대의 개인주의적 성향을 제품과 매칭시키고 타깃층이 광고를 다양하게 해석하고 스스로 제품 성격을 만들어 가도록 했다.TTL은 출시 6개월 만에 100만명이 가입해 젊은층 고객이 취약했던 SK텔레콤의 가입자구조를 개선시켰으며, 모 브랜드 강화에도 기여하였다.또한 다중적 의미와 모호성을 주는 차별화된 광고를 통해 타깃층의 호기심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큰 호응을 얻었는데, 끊임없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신세대 감각을 관통한 광고가 TTL이 ‘젊은 세대의 문화’로 포지셔닝 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경영/경제| 2006.12.26| 28페이지| 7,000원| 조회(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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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와 한국의 항만물류 비교
    Ⅰ 서론항만은 예로부터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접점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남북분단이라는 정치적 상황에 의하여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대외무역이 항만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즉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량의 99.7% 정도가 항만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항만이 우리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항만의 중요성을 인식한 정부에서는 무역항을 중심으로 항만시설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들어 항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고도의 경제성장을 토대로 한 사회?경제적 여건의 변화에 의하여 항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대두되고 있다. 우선 항만 및 배후도시의 성장, 선박의 대형화, 지속적인 화물의 컨테이너화 추세 등 물류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항만 및 기능지원 시설의 생애주기(life-cycle)가 점차 단축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시설적인 측면에서의 노후화는 물론 항만으로서의 경쟁력을 상실함에 따른 기능적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항만이 기능적 측면에서 노후화됨에 따라 이들 항만에 대한 재개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한편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 경제의 고도성장에 의한 국민소득의 증가, 주5일 근무제도의 도입에 따른 여가활동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욕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즉 사회?경제적 여건변화에 의하여 국민들은 과거의 개발지향주의에서 탈피, 쾌적한 환경공간에 대한 욕구가 증대하고 있는 추세이다.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항만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특히 항만은 연안역의 환경훼손 및 일반국민의 접근이 차단되어 있고 화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공해로 인하여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외국항만의 경우 오히려 환경친화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면서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사례를 볼 수 있다.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항만재개발(redevelopment)을 효002년 말 현재 부산/광양항 컨테이너 전용부두의 시설확보율은 65.4%에 불과하다. 특히 부산항은 시설부족의 한계 등으로 인하여 수출입 물동량의 60% 정도를 부두 밖 장치장(Off-dock CY)을 이용하여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시내교통의 혼잡을 가중시키고, 비효율적인 CY 운영을 되풀이함으로써 부산항의 국제경쟁력을 상실케 하는 요인 중의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반면 전술한 바와 같이 세계 주요 항만들은 컨테이너 전용부두에 대한 시설확충, 물동량 유치를 위한 항만시설사용료의 감면조치, 새로운 화물배송시스템의 도입 및 국제 환적항 개발계획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외국의 각 항만들이 펼치고 있는 나름대로의 활동을 보면서, 우리는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들이 우리나라 항만개발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면밀히 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이는 아마도 우리나라 항만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항만시설을 조기에 확충하는 일일 것이다. 즉 부족한 컨테이너 전용부두의 시설확보율을 조기에 100%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 하겠다.현재 우리나라의 항만개발은 정부의 재정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선택과 집중에 기초한 투자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점 때문에 그 실효성이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구조적인 문제점으로는 첫째, 지자체의 도입과 발전에 따른 지역 이기주의 확산을 들 수 있다.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에 속해 있는 항만의 개발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울러 항만개발에 깊이 간섭하려고 한다. 기 수립된 개발계획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경우에는 반발이 심한 편이다. 즉 조형계획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회경제적 환경변화 요인을 감안한 수정계획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개발계획을 그대로 수용해 달라는 요구가 뒤따르고 있다. 여기에는 타당성이나 합리성보다는 지역 이기주의가 강조되고 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지자체 활동의 지원이라는 명분으로 소속항만의 개발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 정치논리에 의한 항만개발 요구나 주장이 있을 수 있다.영에 관한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국제사업부를 신설하고, 그 동안 축적된 항만운영의 경험과 컨설팅 능력을 활용하여 해외항만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PSA는 서비스 질과 가격측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세계 초일류의 종합물류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항만물류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한편 PSA는 산하에 수많은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항만운영과 물류 관련 사업외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PSA의 자회사인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서비스(Changi International Airport Services Pte Ltd.)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기내식 공급 및 공항 화물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의 PSA Container Depot Pte Ltd 는 컨테이너의 보관, 수리, 운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PSA Insurance Pte Ltd 는 PSA와 관련 자회사들의 위험관리를 위한 보험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PSA International Pte Ltd 는 항만관리운영과 정보기술, 투자 등에 관한 컨설팅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PSAMarine (Pte) Ltd 는 해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PSA- Moso lf Automotive Pte Ltd 는 자동차 물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PSA Exhibitions Pte Ltd 는 전시, 세미나, 회의, 각종 이벤트를 기획하고 조직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그리고 PSA는 투자지주회사인 Singapore Logistics Services Pte Ltd 와 PSA Properties Pte Ltd 를 비롯하여 6개의 자산 지주회사를 두고 있다.2. 해외 항만 진출 현황PSA는 항만물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996 년 중국의 대련항에 진출한 것으로 시작으로 중국, 브루나이, 인도, 이탈리아, 포르투갈, 예멘, 한국 등 7개국 10개 항만의 개발·운영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999 년에 1천 7,600 만톤의 컨테이너를 취급한 PSA는 20년에는 90.4%의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투자부족으로 1995년에는 68.5%로 낮아졌다.하지만 최근 들어 광양항 1단계(96만 TEU), 부산항 4단계(감만부두 120만 TEU) 및 부산감천한진부두(22.8만 TEU) 등 신규시설 및 기존시설(자성대 10만 TEU, 신선대 24만 TEU)의 확충으로 항만시설 확보율은 1999년에 88.0%로 증가하였다.컨테이너부두의 경우 1980년에는 시설확보율이 140%로 시설과잉현상을 보였으나 이후 계속 시설확보율이 떨어져 1997년에는 43.3%에 불과하였으나, 외환위기 이후에는 경기위축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시설확보율이 다소 증가하였다.이처럼 항만의 시설부족 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만성적인 부족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국민경제규모에 비해 항만시설투자가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는 데 원인이 있다. 시설소요화물량의 증가율은1980∼1999년 동안 연평균 9.6%씩(컨테이너 13.6%) 증가한 데 비하여 하역능력 증가율은 동 기간동안 9.4%(컨테이너 9.5%)씩 증가하여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항만별로는 여수, 광양, 마산 및 군산항 등의 시설확보율이 높고 인천, 목포, 울산, 포항 및 동해항 등은 시설확보율이 낮아 심각한 체선체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체선현상은 1989년에는 부산항과 인천항에서만 나타났으나 1990년에는 5개항, 1994년 이후에는 전국 9개 주요무역항에서 나타남에 따라 전국적으로 체선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1998년 기준 각 항만의 체선율은 인천항이 입항척수의 16.7%(평균체선일 1.5일), 광양항 8.1%(평균체선일 1.5일), 부산항 컨테이너선박이 1.3%(평균체선일 2.3일), 울산항 7.0%(평균체선일 1.5일) 및 동해항 19.6%(평균체선일 1.3일)에 달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항만의 적체현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제적인 손실은 1999년만 해도 약 3,34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나. 항만시설 투자부족의 원인1) 교통시설특별회계를 통한 투자재원 분배역사회와 잘 연계시켜, 해양수산부를 보조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컨테이너 부두공단은 기존의 기능 강화와 재정비를 통해 신항만개발에 주력하고, 지자체는 항만시설을 고려해서 배후단지개발과 교통계획, 워터프론트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어야 할 것이다.Ⅶ 우리나라 항만의 문제점 및 대책1. 새로운 항만환경 속 부산의 위치가. 아시아의 새로운 항만환경아시아에 있는 항만도시들은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기존 아시아 중심항만들은 더 이상 지리적 입지에 기인한 과거의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없게 되었다. 세계 항만환경의 급변과 경제중심의 이전이 그 주요한 이유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의 몇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시장원리 속에 선사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항만들과의 거래관행을 넘어 더 나은 조건의 항만을 찾아 나서게 된 것이다. 둘째는 선사들의 이러한 전략과 배후지의 확장으로 인하여 먼 거리 항만들까지도 서로 경쟁하는 체제로 돌입하게 된 것이다. 한국의 부산항이 상하이항과 카오슝항, 심지어는 홍콩항과도 경쟁할 수밖에 없는 원거리 무한경쟁시대로 돌입한 것이다. 셋째는 중국항만들의 급격한 성장이다. 중국이라는 대규모 배후지(hinterland)를 가지고 있는 중국항만들은 중국정부의 정책지원과 더불어 급성장을 하면서 중국의 화물을 공동으로 처리하고 있는 아시아지역 환적중심 항만들(부산, 카오슝, 홍콩 등)을 위협하고 있다. 네 번째는 항만산업이 금융산업과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는 것이다. 항만산업이 점차 대형화, 그리고 다양화되면서 대규모 자본의 유입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는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점차 강한 연계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이는 항만산업을 도시기능과 분리시킬 수 없는 주요 요인이 되어서 배후도시에 해당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는 성장을 지속할 수 있으며, 단순히 항만의 ‘베드타운(bed-town)’ 역할을 하는 도시는 항만과 함께 그 성장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Norcliffe et al., 1996것이다.
    경영/경제| 2006.11.30| 38페이지| 5,000원| 조회(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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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자유주의
    ※신자유주의(Neoliberalism)Ⅰ. 등장배경1970년대 초에 초정부론과 초국가론이 등장하였고 이어 상호의존론이 등장하였으나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의 국제정치 상황은 현실주의 국제정치이론을 설득력있게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신현실주의 이론이 등장하였다.그러나 현실주의 혹은 신현실주의 이론의 분석과는 달리 1980년대의 국제정세는 1950년대의 냉전시대로의 복귀나 나아가 1930년대와 같은 국제체제의 붕괴로 이어지지 않고 국가간의 협력도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 또한 190년대 중반부터의 국제정세의 급격한 변화 즉 소련의 개혁시도와 동구의 급격한 변화는 국가들 간의 상호의존을 강조하게 했다. 또한 미?소간에 중요 군축문제의 합의로 협력관계가 고조되었다.이러한 일련의 상황은 왈츠를 중심으로 한 신현실주의의 적실성에 의문을 던졌으며 신자유주의의 등장을 가져왔다. 신자유주의는 국제체계의 무정부성과 합리적 행위자로서의 국가라는 현실주의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제도(institutions)가 국가의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는 자유주의 가정을 또한 수용한다. 신자유주의는 여러 국제제도 가운데에서 국제레짐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다.Ⅱ . 의미`신자유주의'는 정의하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시장에서 자유로운 경쟁이야말로 최선의 결과를 낳는다'는 논리에 바탕을 둔 이념과 정책들을 말한다. 17~18세기의 고전적 자유주의도 시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강조하고 정부의 시장 간섭에 반대했지만, 신자유주의는 대공황으로 표출된 시장의 실패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국가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을 추구해온 복지국가를 공격의 타깃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등장 배경에 차이가 있다. 밀튼 프리드먼과 함께 신자유주의 이론적 토대를 세운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는 ?시장경제의 자생적 질서를 인위적인 것으로 대체하려면 정부의 영향력이 커지고, 이런 정부는 독재와 전체주의로 흐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신자유주의는 복지국가가 대중의 능동성을 갉아먹고 정부의 각종 빈곤의 악순환만 가져온다는 강력한 비판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비판의 목소리는 여전히 제각각이고 대안없는 비판이란 반격도 만만찮다. 신자유주의에 대한 대안은 이론과 실천에서 모두 아직 모색단계라고 할 수 있다.Ⅲ . 신자유주의의 긍정적 측면ⅰ . 경제적 경쟁력 제고신자유주의는 자본의 흐름을 막지 않는다는 대전제 하에서, 최대한 자본주의의 기본정신에 부합하여 각 기업, 자본, 기술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ⅱ . 국가의 국민에 대한 간섭 축소신자유주의는 원칙적으로 국가의 간섭이나 통제를 반대한다. 경제에 있어서 자유로운 시장활동을 강조하면서 국가의 개입을 반대하고, 정치분야에 있어서도 개인의 자유로운 정치활동을 제약한다고 하면서 국가의 간섭을 반대한다. 신자유주의자들은 한 국가의 국민이 자유와 평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간섭이나 개입은 가능한 한 축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국가개입 축소를 통해 개인의 선택의 자유가 확대되며 따라서 민주주의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한다.형식적 민주주의체제를 도입해서 운용하고 있는 제3세계 국가들 가운데 다수국가는 지금도 권위주의적 민주주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이러한 민주주의의 저발전 이유를 한마디로 국가의 지나친 통제 때문이라고 한다. 국가가 시장경제를 통제하기 때문에 경제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과도개입이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적 제도를 약화시킨다고 한다. 그러므로 신자유주의는 개인에 대한 국가의 통제나 억압을 약화시키거나 축소시킴으로써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다고 주장한다.ⅲ . 경제적 성장에 따라 민주주의 발전 촉진신자유주의자들은 시장개방, 공기업 민영화, 국내산업 구조조정 등 자유경쟁을 위한 틀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 경제적 성장을 가져오게 하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데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주장한다.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하여 경제적 윤택함을 누리고 있는 서구 선진국에서는 경제적 수준에 걸맞는 민주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경제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에서는 하고 있다.ⅳ . 신자유주의와 관련된 개방화?세계화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신자유주의는 개방화와 세계화의 흐름과 함께 국가라는 장벽을 약화시켜, 세계의 모든 국가를 지구촌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개방화?세계화는 정보와 통신의 혁신적 발달이 없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화의 진전으로 국가에서 독점하던 정보가 국민들에게 대부분 공개되어 공유됨에 따라 국가의 개인에 대한 통제력은 이전보다 약화되었다. 또 개방화.세계화는 중앙집권화, 획일화, 집중화, 표준화, 규격화를 특징으로 하는 제2의 물결사회를 분권화, 개성화, 다원화, 다양화를 중시하는 제3의 물결사회로 바뀌게 하였다.이제 개별국가는 이전과 같은 통제적 체제를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다. 또 최근에 와서 무역문제, 환경문제 등 국가와 국가 사이에 연관된 문제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국가 간 상호의존성이 이전보다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면도 개별국가의 민주화에 기여한다고 할 수 있다.따라서 정보.통신혁명을 기본으로 한 세계화의 진전은 개인이나 집단보다 더 우월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던 중앙집권적 국가 체제를 분권적 체제로 변화시켜 민주주의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게 한다고 신자유주의자들은 주장하고 있다.Ⅳ . 신자유주의의 부정적 측면신자유주의가 가지는 본질적 특징을 알기 위해서는 신자유주의가 시행되면서 발생한 사회적 문제를 분석하여야 한다.신자유주의가 탄생하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문제점은 자본의 흐름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자본이 강화되는 반면 국가와 노동의 힘의 축소가 이루어지는데 이때 수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노동의 역할과 힘이 약화되는 가운데 경제부문의 개입에 있어서 국가의 역할이 축소되는 것은 자본의 세계화를 추동하는 것이다. 신자유주의의 성격을 자본의 강화라고 규정하였다면 어떤 문제점들이 원인을 제공하였는지에 대한 분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하겠다.먼저 신자유주의의 문제점을 좁은 의미에서 살펴보면 실시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의 관료체계의 보수성과 대기업의의 저항6공화국이 문민개혁의 깃발을 높이들면서 기본적인 신자유주의 정책을 조금이나마 시련하려다가 발목이 잡힌 것도 행정부의 직업관료군들이 예전의 관성으로 인해 정부의 일에 적극적인 호응이 없었던데 있다. 기존의 타성에 적어있는 이들이 일관된 정책집행에 있어서 책임의식을 갖니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신자유주의적 개혁정책의 꾸준한 실행에 있어서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료들의 복지부동은 여지없이 개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이들 직업관료들은 정부의 일에 기업을 비롯한 시장기구나 시민사회, 여론기구 등이 정부의 일에 사사건건 개입하는 것을 싫어한다. 또한 정부와 전무가들이 맡아왔던 시장개입과 규제의 달콤한 권리를 버리지 않으려하는 이들의 행태가 신자유주의의 장기적인 정착과 상호 배타성을 가지며 우리경제 정책을 갈팡질팡하게 하여 혼란을 조성하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우리는 관료들의 행위에서 한가지 아이러니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국가주도로 경제를 운영하던 방식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관료들이 타성에 젖어 개혁에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자유주의 정책의 실행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개혁위원들이 노동과 자본의 관계에 있어서 마치 민중의 편에 서서 싸우고 있는 듯한 모습을 띠고 있다. 즉, 관료들의 저항이 신자유주의를 노동의 대안이라고 인식하도록 만들어 주고 있는 실정이다.ⅱ . 재벌의 저항신자유주의 정책의 핵심은 역시 개혁이라는 이름을 띤 자본의 재편인 것이다. 그리고 이는 경쟁력 강화라는 이름으로 무장하면서 대중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경제구조의 비효율성을 만들어내는 기업의 비탄력성 구조를 바뀌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이구동성(KDI의 공병호 소장의 견해[공병호「시장경제란 무엇인가 p383-386」한국경제 연구원, 1996 여기에서 공병호 소장은 건전하고 탄탄한 기업이라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필자의 견해로는 우리경제의 현실은 정치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치산업을 축으로 하는 경제의 형평성을 완성하자는 것이 우리 경제학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기실 환상적인 경제개혁의 상이다.그러나 신자유주의적 정책이 반드시 옳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 정부의 대기업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된 것에서도 알 수 있다.우선 대기업의 소유구조와 경영문제를 살펴보자.한국기업의 소유는 계열사간의 상호출자 비중이 크다는 것으로부터 상호채무보증으로 금융기관의 장기차입금을 사용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공병호, , (한국경제학회)1995 참고]30대 재벌기업의 내부지분율은 43%인데 이는 지배대주주의 소유와 경영이 완벽하게 집중돼 있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자기자본비율은 19.9%인데 이 또한 적은 자본으로 전체의 기업을 소유하고 지배할 수 있는 간접금융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95년 대규모 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공정거래위원회), 1995, 7 참고]대기업의 경제의 비효율성과 정치 사회적인 부패의 만연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대기업의 소유분산을 통한 전문 경영체제로 이양하려던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정부와 학계, 그리고 언론에서 강력하게 주장하는 분야는 해결방안으로서 기업의 소유구조 문제를 해결해 대주주뿐만이 아니라 독립된 경영인 체제와 사원지주제로 인한 근로자의 지위를 향상시켜 소유의 완벽한 분산을 꾀하자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기업의 효율성을 살릴 수 있는 계열사 독립성과 전문경영인 체제가 확립된다는 것이다.하지만 재벌의 강경한 반발과 현재의 경제 관행상 문제가 있다는 여론에 휘말려 소유구조를 그대로 방치하고 경영감시체제로 후퇴하고 있다.[그래서 더욱 현재의 사외 이사제도와 감사위원회 도입방안, 그리고 대량의 소유주식 제한 폐지와 기관투자가의 경영감시 등의 성공여부가 주목된다.] 즉, 정부의 재벌에 대한 정책이 재벌의 몸부림에 발목이 묶여있는 것이다.여기서 재벌은 기업규제 완화라는 신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를 들어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기조를 반박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었다.
    인문/어학| 2006.11.20| 10페이지| 2,000원| 조회(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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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의 종말의 관료제적인 조직과 할리우드 조직 비교
    현대 행정은 대규모 관료조직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제러미 리프킨은 ‘소유의 종말’에서 대규모 관료조직이 접속의 시대에는 적합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 접속의 시대에 알맞은 조직으로서 할리우드 조직을 예로 들고 있다. 관료제적인 조직과 할리우드 조직을 비교해 보고, 각각이 지니는 경제적인, 사회적인 의미를 논하라.제러미 리프킨은 시장이 네트워크에게 자리를 내주고 소유의 접속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말한다. 소유가 우리에게 최고로 여겨질 때에는 관료제의 성격을 띈 조직이 시장을 다스려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인식과 사고 방식은 소유만을 중요시하는 시대와는 많이 달라졌다. 거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이 아마도 인터넷의 보급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터넷이 보급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지적 자본을 소유하고 그것을 일정한 거래를 통해 정해진 기간동안 그것을 빌려주는 형태의 방식을 취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관료제적인 조직이 소유보다 접속을 중시하는 시대의 방식과는 맞지 않다고 판단하고 미국의 할리우드 조직을 이상적인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나는 관료제의 성격을 띈 조직과 할리우드 조직을 비교해보고자 한다.우선 ‘관료제(bureaucracy)’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자. 관료제의 의미에는 생각하기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의미는 ‘전문적인 능력을 소유함으로써 임명된 관료가, 국민에 대한 민주책임의 보장을 면제받고, 정치지도를 행하는 통치기구 또는 어떠한 특권적인 관료가 권력을 지배하고 있는 지배구조’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관료제는 대량 생산 체제의 산업화 과정에서 탄생된 ‘거대한 조직’에 적용이 된다.그럼 여기서 관료제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첫째, 관료제 체제 하에서의 각각의 업무는 각각 규정되고 분업화되었다. 근대적 관료제가 등장하기 전에는 한 사람이 한 물건의 모든 것을 만들었다면 산업화 사회에서는 어떠한 한 물건을 만들 때에도 일을 종류에 따라 여러 개로 나누어 각각의 사람에게 담당시킨다. 그러한 과정이 지나고 난 후에야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면 한 사람이 모든 업무를 담당할 때보다 훨씬 단시간 내에 일을 처리할 수가 있고 그 일에 대한 전문성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일의 능률은 점점 증가할 것이다.둘째, 업무의 조직화에서는 권위의 계층제를 따른다.여기에 막스 베버는“사회의 모든 조직에서는 지배하는 자와 지배받는 자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관료제 체제는 다소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하 관계가 엄격하다.셋째, 관료제는 근대적 성격의 체계적인 법(규)체제가 존재한다. 그래서 모든 것이 이 법규에 의해 규정화 되고 문서화 된다.넷째, 업무 수행에 있어서 몰인격성(im-personality)이 발생한다. 조직이 우선이라는 관료제적 조직의 요구에 따라 개개인의 사생활이나 무시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하는 조직원을 만들어 내게 된다.이러한 관료제적인 조직으로 우리는 산업 사회를 살아왔다. 하지만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네트 워크 경제로 바뀌어 가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 스피드이다. 예전에는 규모가 큰 기업이 거의 시장의 주도권을 잡았다지만 현대에는 규모가 크다고 모두 주도권을 잡을 수는 없다. 아무리 많은 물적 자본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시대에 맞추어 나갈수 있는 아이디어, 즉 지적 자본을 소유하지 못하게 된다면 망하고 말 것이다. 하루에도 수백 개의 신제품이 나오는 세상에서는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는 기업보다는 그 다음 신제품 준비를 할 수 있는 기업이 살아 남을 수 있다. 또한 물건을 막연하게 구입하여 소유하게 되는 것보다는 일정한 돈을 주고 신제품을 임대하여 쓰고 또 다른 신제품이 나오면 제품을 바꾸어 임대하는 것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제품의 성능은 하루가 멀다하고 좋아지고 있는데 구입하여 자신이 소유하게 된다면 그 제품의 성능은 시대에 뒤떨어지게 되는 것이고 시대에 맞게 신제품으로 다시 산다고 해도 얼마 가지는 못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맞추어 관료제적인 조직은 속도의 시대에 맞추어 나가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리프킨은 미국의 할리우드 조직을 이상적으로 보고 있다.리프킨은 할리우드 문화 산업은 오래전부터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조직을 운영해 온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본주의 체제의 여타 산업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직 개편 운동이 본받아야 할 전범이라고 말한다. 그럼 여기서 할리우드 조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할리우드 조직도 처음부터 사업을 네트워크 방식으로 끌고 나간 것은 아니었다. 1920년대에는 몇 개의 주요 메이저 영화사가 영화를 대량으로 찍어냈다. 또한 영화 내용이 아니라 필름 길이에 따라 값이 매겨지기도 했다. 아직까지 대량 생산 체제에서 살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의 대법원에서 내린 독점 금지법과 함께 텔레비전의 등장하게 됨으로써 영화사들의 매출은 많이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영화계의 변화는 사실상 불가피하게 되었고 그래서 탄생하게 된 것이 일명 블록버스터이다. 예전과는 달리 새로운 영화를 탄생시키는데 제작비도 많이 들었고 그에 따라 광고비와 홍보비 등에도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 부담이 늘어나게 되고 전과 같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없었다.그래서 1950년대에 영화 제작에도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한 영화를 제작하게 되더라도 그 제작 과정에 따른 모든 일은 각각 다수의 전문적인 소기업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 안에서 각각 분담하여 맡겨 된다. 그럼으로써 치고의 흥행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경영/경제| 2006.11.20| 4페이지| 1,000원| 조회(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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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사례 분석 - 빈폴
    Ⅰ . 서론최근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의 위축 등으로 국내 의류시장의 성장률은 감소추세에 있다. 그러나 주5일 근무제가 점점 확산되면서 의류업체들이 캐주얼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올들어 내수경기 부진으로 의류시장도 침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캐주얼 브랜드가 '나홀로' 신장을 하면서 의류시장이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또한 CNN은 "최근 한국내에 주 5일제 근무가 확산되고 벤처기업의 활성화로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빌게이츠 패션 따라잡기가 유행"이라며 "자유스런 복장이 사내에서 허용되면서 답답한 넥타이를 벗어 던지고 캐주얼로 눈을 돌리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제일모직도 본격적인 주5일 근무시대를 앞두고 캐주얼의류 부문 확대, 관련 액세서리 용품 출시 등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소비심리위축으로 인해 패션분야에서 중가 브랜드 및 신사복 부문의 부진양상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일모직은 ‘빈폴’을 대표로 고가 캐주얼부문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언젠가부터 패션업계에서는 자전거가 말을 앞질렀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빈폴’이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이 대명사로 불리우던 해외 브랜드 ‘폴로’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을 빗댄 말이다. 당시는 ‘폴로’, ‘노티카’ 등 해외 유명브랜드가 국내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다. 처음 제일모직이 ‘빈폴’을 이 브랜드들과 같은 가격대에 내놨을 때도 ‘국산옷이 왜 이리 비싸?’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꾸준한 품질관리로 차츰 시장 장악력을 넓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성장 하게 된 이유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90년대 들어 무수한 캐주얼 브랜드들이 탄생하며 시장 주도 경쟁에 가세했을 때, ‘빈폴’은 고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이라는 질 중심의 전략으로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감으로써 소비자의 신뢰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이끌어 냈다.한국 기업의 성공적 마케팅 믹스전략 사례 분석이라는 주제를 들었을 때 ‘성공적’이라는 말의 기준제일모직의 전문 연구소인 삼성 패션연구소에서는 패션시장 전망, 소비자 패션구매지수 조사 등 패션정보 획득 및 분석력 제고를 위해 1993년 설립되어 현재 디자인, 리서치 등 분야별 전문연구인력을 보유하며 활발히 운영중이다.또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지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 된 시장진입 전략으로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등 4개 지역에 대한 브랜드 특허권 출원하였으며, 단계별 시장 공략을 진행하고 있다.브랜드별로 디자인 실장제를 운영 디자이너의 창작력을 최대한 발휘, 자율적이고 효과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패션 비지니스 경쟁력의 핵심은 디자인 경쟁력이라는 인식하에 다양한 채널을 통한 디자이너 발굴, 육성으로 디자인 일류화를 추진하고 있다.ⅳ . 향후 계획제일모직은 중국시장 內 Fashion Brand 사업을 전개하여 국내 정상 패션기업에서 점차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갤럭시와 라피도는 97년 중국 론칭 이후 해외 명품 브랜드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현지인들의 평을 들으며 고급 이미지를 심어 나가고 있다.특히 라피도의 중국 내 입지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아디다스 매장과 인접한 매장을 중점적으로 오픈하여 경쟁하는 공격적 영업을 펼쳐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수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하이에 무역법인을 설립(2003년)하고 갤럭시, 라피도 등의 중국 내수영업을 전담하도록 하였다.또한 현지 소싱과 제3국으로 수출업무 등을 강화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디자인은 뉴욕과 밀라노에서, 생산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거점을 확보하고 중국 내에서 상품기획 생산, 유통 등 현지완결형 사업체제를 구축하여 중국시장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개발하며 글로벌 패션기업의 역량을 강화 할 것이다.Ⅲ . 빈폴(Bean Pole)ⅰ. 소개해외 유명 브랜드만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서 덧붙여 자기화(강점 강화, 약점 보강)를 만드는 자기 복제 시스템을 먼저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할 수 있다. 잭 웰치가 한국의 경영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탁월한 것은 철저하게 그리고 창의적으로 모방하십시오"ⅱ . ‘자전거가 말을 앞질렀다’트래디셔널(정통) 캐주얼 하면 대뜸 다양한 색깔의 ‘말을 탄 기수’ 로고와 ‘폴로’가 떠오를만큼 이 분야에서 폴로의 존재는 독보적이지만 그 폴로가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지난 10여 년간 별 다른 경쟁자 없이 폴로가 독주하던 이 시장을 지난해 말, 빈폴이 뒤집었다.빈폴은 폴로를 모방해 만든 브랜드로 1989년 첫선을 보였다. 그 동안 ‘폴로의 이류’ ‘빈티 나는 폴로’ 등의 평가를 받으면서 영원한 2위 자리에 머물러 왔다. 하지만 그 빈폴이 지난해 폴로 매출의 2배 이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둬내며 확실한 1위로 자리매김했다. 10년 동안 바뀌지 않았던 순위가 어떻게 1년만에, 그것도 상당한 매출 격차를 기록하며 바뀔 수 있었을까.우선 빈폴이 폴로의 빈틈을 성공적으로 메운 게 큰 요인이 됐다. 폴로는 미국 본사 방침에 따라 2002년 가을부터 제품 100%를 수입하기 시작했다. 이전 한국에서 제품을 만들 때와 비교해 사이즈 체계가 달라지고, 재주문이 쉽지 않은 문제점이 발생했다.빈폴은 이 점을 파고들었다. 폴로 제품 대부분이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만들어진 것인 반면, 빈폴은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란 점을 강조했다. 한국인 체형에 맞는 사이즈와 디자인, 소비자 주문에 바로바로 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도 최대한 부각시켰다. 이 또한 소비자들에게 먹혀들어 가면서 차츰 폴로 대신 빈폴을 찾는 고객이 늘어났다.그러나 이는 오랫동안 고수해온 ‘명품전략’이 뒷받침되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결과였다.빈폴은 94년 ‘노세일 정책’을 시작했다. 당시 지금에 비해 훨씬 열악했던 브랜드 인지도 상황 아래서는 일종의 모험. 그러나 빈폴은 아무리 매출액이 줄어들어도 노세일 정책을 포기하지추구한다는 수준에 위치화하기 위한 정책을 가지고 고가격, 고품질 정책을 추구하고 있으며, 노세일 브랜드를 고집하여 “고급상품”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사용자 포지셔닝- 개성을 중시하여 정장보다 캐주얼을 즐겨 입고 옷이 품격을 나타낸다는 빈폴의 명성과 디자인에 있어서 호의적인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경쟁자 포니셔닝-빈폴은 초기에 폴로라는 유명한 미국의 브랜드를 모방하는 것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빈폴의 브랜드 컨셉은 폴로의 것과 매우 비슷하다. 폴로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가격정책, 라인 세분화 전략을 통한 토털브랜드 확립까지 마케팅 전략이 거의 같다. 가격 또한 비슷하면서 폴로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Ⅶ .마케팅 믹스 전략(4P's)ⅰ . Product①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빈폴이 고가격 정책을 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품질이다. 또한 빈폴의 주요한 성공요인으로 꼽히는 것도 바로 품질과 디자인 중심의 상품 전개이다. 아무리 비싼 고급 브랜드라도 거기에 걸맞는 수준의 품질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아무도 그 제품을 사지 않을 것이다. 90년대 들어 무수한 캐주얼 브랜드들이 탄생하며 시장 주도 경쟁에 가세했을 때, 빈폴은 흔들림없이 고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이라는 질 중심의 전략으로 고객의 Need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감으로써 소비자의 신뢰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이끌어 냈다. 빈폴 고유의 체크 패턴 디자인 개발을 통해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2000년 우수 디자인상 상품 선정을 시작으로 매년 디자인, 품질에 관련된 상품으로 선정되고 있다. 강점인 디자인의 보강과 고품격의 디자인의 유지, 경쟁사인 폴로와의 차별화, 빈폴의 글로벌화 등을 이유로 외국의 유명 아트 디렉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3년 간 37억원 투자)하고 있는 삼성패션연구소를 운영해 소재, 컬러, 트렌드 등 국내외 패션 정보를 입수, 제공하고 있으며, 빈폴 고유의 체크 패턴 디자인 개발을 통해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2000년 우수 대리점에 분포하고 있다.고급 이미지인 강점과 빈폴 대비 매출이 열세인 점을 파악해 백화점 유통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우선 지역별로 꼭 있어야 할 곳의 거점 유통망을 집중 확보하여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당시로는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백화점내 단독코너 매장을 열었다.고품위의 SI 추진으로 초기 수도권 외곽 백화점 공략에서 도심 백화점으로 확대시켰고 매출 우위 선점을 토대로 폴로 브랜드와 동일조건의 매장 입지를 확보했다. 구체적 유통 전략으로 대리점 확대 전략인 경쟁 브랜드 포위전략을 써서 경쟁사가 직영유통만을 고수하는데 반하여 대리점 유통을 확대함으로써 거점별로 경쟁사 매장을 포위했다.6대도시 및 경쟁사의 핵심 상권까지 집중 공략해 매출 외형 확대를 통한 Cost 절감, 이익구조를 개선했다. 양질의 고가전략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대부분이 백화점에 치우친 유통전략을 펴는데 반해 가두 대리점을 구축한 것이다. 지역별로 꼭 있어야 할 곳의 거점 유통망을 집중 확보해 전국적인 유통 네트워크의 조기 정착을 실현하는 사례가 됐다. 현재 백화점과 대리점 등에서 100여개에 가까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유통망도 고급·대형화 했다. 모든 매장의 인테리어를 통일시키고 원목가구로 실내를 장식하는 등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고품위의 SI 및 VMD 개발로 최고급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해 고품위의 매장 이미지를 연출하고 내부 인테리어 색감을 밝은 밤색 계열로 구성하여 빈폴 상품을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VMD 표준화로 전국매장에 통일된 디스플레이를 연출해 실행 3년 만에 도심 3대 백화점에 통일된 인테리어를 구축 했다. 95년에는 백화점의 7~8평 매장 규모를 20평 규모로 확대하였다. 또한 라인 세분화를 통한 토탈 브랜드화에 성공하였다. 2003년 2월에는 국내 의류 브랜드로 서는 최초로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에 입점, 해외 시장 진출의 기반의 토대를 다졌다. 2003년 8월에는 명동 빈폴 종합관을 오픈하여 토털 패밀리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다졌고, 최근에는 타워이다.
    경영/경제| 2006.11.20| 34페이지| 5,000원| 조회(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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