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에 관한 미신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미신들을 알고 있으며 누구나 조금씩은 그 미신을 믿으며 살아간다. 사전적인 의미로 미신이란 마음이 무엇에 끌리어 잘못 믿거나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것을 종교적 신앙처럼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의미한다. 신앙처럼 맹목적으로 믿지는 않더라도 우리는 대대로 금기시된 것들을 가능하면 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산다. 과학의 힘을 알면서도 이렇게 우리는 미신을 잠정적으로 인정하는데, 나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신들 중에서 숫자에 관한 미신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한다.제일 흔한 숫자미신은 4인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4는 죽음을 의미하는 사(死)자와 발음이 흡사하여 불길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병원을 비롯한 일부 건물에는 4층을 두지 않거나, 4층이 있더라도 엘리베이터에는 4대신 F(Fourth)로 표기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건물뿐만이 아니라 호텔의 객실번호, 목욕탕의 옷장번호 등에도 4가 없는 경우가 많고, 전화번호나 자동차 번호판 등에 4자가 겹쳐있으면 찜찜하게 여긴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에서는 오히려 이 4를 성스러운 수로 여겼는데, 그 이유는 1, 2, 3, 4의 네 개의 수를 더하면 10이라는 완전한 수가 만들어지는 이유에서라고 한다.반면, 서양 특히 기독교문화권에서는 13이라는 숫자를 싫어하는데, 예수와 12제자를 합해 13명이 모인 곳에서 유다의 배반이 일어났기 때문에 13이라는 숫자에 배반과 불행이 담겨있다고 믿게 되었다. 그리고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불행이 일어난 날이 금요일이었으므로 이 또한 불길함과 고통을 상징하게 되어, 지금도 13일의 금요일에는 불행한 일이 터지고 말 것 같은 공포와 불안감을 준다. 서양에서는 오늘날까지 13명이 함께 회식을 하면 그 해 안에 한 명이 죽음을 당한다는 미신도 있다고 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13이라는 숫자를 주소로 사용하지 않으며 이탈리아에서는 복권에 13이라는 숫자를 뺀다고 한다. 미국의 국내와 국제선 항공기에는 13번째 좌석이 없으며, 고층건물, 콘도, 공동 아파트 등에서는 12층 다음에 바로 14층이 오도록 층을 구별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미국에서 13이라는 숫자는 행운의 숫자로 간주되기도 한다. 그것은 미국의 많은 상징 중의 하나가 13이기 때문이라는데, 미국 지폐의 뒷면에는 미완성의 피라미드에 13개의 계단이 있고, 흰머리 독수리는 한쪽 발에 13개의 열매와 13개의 잎이 달린 올리브 가지를, 다른 발에는 13개의 화살을 움켜쥐고 있으며, 독수리의 머리 위에는 13개의 별이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미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미국의 초기 13개 주를 기념하는 것이지만 말이다. 나아가 세상에서 가장 재수 좋은 집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화이트 하우스는 공교롭게도 13일의 금요일에 기공된 건축물이라고 한다.또 다른 숫자에 관한 재미있는 것은 1은 선, 빛, 질서, 행복을 상징한다면, 2는 그 반대인 악, 어둠, 무질서, 불행 등을 나타낸다고 믿었다. 3은 완전무결, 하나도 흠이 없는 숫자로 여겨왔다. 그 이유는 1+2=3, 즉 1과 2를 통합하는 수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자연계가 ‘동물, 식물, 광물’의 3가지로 이루어져 있고, 또 인간이 ‘마음, 영혼, 육체’의 3가지로 되어 있는 것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3은 신의 숫자이고 4는 인간의 숫자라고 하는데 그래서 3+4=7은 신과 인간이 만났다 하여 행운의 숫자이고 3X4=12로 열 두 제자, 긍정적인 의미를 띈다고 한다.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7은 단연 행운의 숫자로 여겨진다. 성서를 뒤져 보면 성스러운 일은 모두 7로 나타나고 있다. 천지창조를 한 것도 7일이고, 십자가의 예수가 자신의 적들을 용서하라는 말을 일곱 번 되풀이 했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기독교문화권에서 ‘럭키쎄븐’이 정착된 것도 바로 이 성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동아프리카에서는 7이라는 숫자를 매우 불길한 숫자로 여기고 이 날에는 외출도 삼가는 종족이 있다고 한다.중국에서 숫자는 일종의 부의 과시수단, 민간신앙이라고 하는데, 중국 사람들은 유난히도 8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는데 숫자 8은 ‘파차이(發財)의 ‘發’과 발음이 비슷해 '돈 많이 버세요'란 말의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신화에 보면 이 세상에 여덟 개의 기둥, 즉 팔주로 받쳐져 있다 하고, 1년도 팔절로 되어 있으며, 바람도 팔풍, 곡식도 팔곡, 인륜도 팔덕, 사람의 운명도 팔자, 경치도 팔경, 미인도 팔방미인이 제일이라고 할 정도이니 중국 사람들의 8자 사랑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서양에서 대부분 3과 7을 좋아하는 것과는 반대로, 중국에서는 3을 흩어진다는 의미의 散(싼)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싫어하고, 7을 화내다 라는 뜻을 가진 生氣(셩치)의 氣(치)와 발음이 같아서 기피한다고 한다니 매우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이처럼 어떤 문화권에서는 신성시 되는 숫자가 다른 문화권에서는 불길한 숫자가 되기도 한다. 숫자에 관한 미신은 역사적 큰 사건과 우연히 맞물린 숫자 또는 발음상의 일치하는 숫자라는 이유를 갖다 붙여 근거없이 생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지나치게 맹신하여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강박증에 시달리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너무 미신 자체에 집착하는 것도 옳지 못하지만, 무병장수, 행복, 부의 획득 등을 위해서, 액을 없애거나 안 좋은 것은 피해보려는 갈망과 노력은 인간에게 무언가에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되어주어 어느 정도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Man and Superman은 George Bernard Shaw가 실생활과 격리된 연극에 반발하여 1903년에 집필한 현대감각이 풍기는 작품이다. 물리적으로는 풍부했어도 정신적으로는 빈곤한 상태에 있던 모든 빅토리안 사람들을 실망과 권태에서 구원하려는 시도로 이 극은 쓰여졌다.이 작품은 자신의 사상과 철학을 나타낸 Shaw의 정신적인 자서전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Shakespeare이후 가장 뛰어난 영국의 극작가로 평가 받는 G.B.Shaw가 제시하고 있는 문제가 바로 ‘The Modern tradition of revolt’이다.간략하게 Man and Superman이라는 작품에 대해 살펴보면, Shaw의 생명력(Life Force)은 성서에 나오는 신(God)에 해당하며, 이는 그의 새로운 교의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인간이 신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이것은 창조적 진화(Creative Evolution)의 결과이다.‘The Comedy’는 이야기를 구성하는 1,2,4막에 해당된다. Shaw의 초인(Superman)은 현실주의자이며, 천재이고, 생명력(Life Force)의 창조적 진화의 신봉자였다.Ann Whitefield는 Life Force의 대리인으로서 아이를 갖게할 수 있는 아버지 즉 신랑감을 본능적으로 추적한다. John Tanner는 Ann과의 결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Life Force의 목적을 지닌 여성인 Ann에게 붙들리게 된다.‘The Philosophy’는 꿈의 이야기로 지옥에서의 Don Juan이 등장한다. 여기서 Shaw는 Life Force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전설속에 나오는 낭만적에고 자유로우며 감각적인 Don Juan을 Superman Don Juan으로 변모시켰다. Shaw는 인간사회의 개선을 위해 비현실적인 이상에 대항해서 현실적인 혁명을 주장한다.Man and Superman은 부제 ‘A Comedy and A Philosophy’를 염두에 두고 본다면 내용상 1,2,4막이 Comedy를 이루고 있으며, 대부rman을 만들기 위해서는 총명한 지식과 결부되어야 한다.Shaw에게 있어 창조적 진화란 단순한 개인적 차원이 아니다. Superman의 개념은 개인주의를 배경으로 한 거대한 개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단위로서의 각 개인 모두가 이상적 인간에 도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Shaw에게 보다 나은 세상은 이런 이상적 인간이 이 세상에 세운 왕국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Superman은 그 자체가 진화의 궁극 목적이 아니라 그 목적을 향해 나가는 데 있는 한 단계의 목적이다. 그러니까 인간이 진화하여 Superman이 되고 또 진화하여 Super- Superman이 되고 결국은 God에 이른다는 것이다. 인간이 진화하여 신이 될 수 있을 때까지의 과정은 장구한 세월을 요하겠지만 우리는 진정 God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기독교적 차원에서 본다면 이는 분명 인간의 신에 대한 반역이 된다.Shaw는 그의 창조적 진화사상을 통해 개인의 자기실현의 임무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빅토리아 시대적인 편협과 우둔 속에서 생명력을 상실한 부르조아 사회의 인습에 대항하여 자기자신의 본질을 관철하는 과제를 제시하며 Superman을 통해서는 지고의 개성에 대한 찬미와 창조적 생명에의 신격화를 부르짓고 있다. Shaw는 우주를 창조한 God대신에 Life Force를 믿기에 이르렀다.인간 각자가 God이지만, 아직 God으로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그 목적을 향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진화의 배후에는 Life Force라 불리우는 ‘Progressive force of life’가 있으며, 이는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발전된다.인간은 발전하고자 하는 Will-Power에 의해 God에 이를 수 있는데, 이는 Life Force에 의해서 가능하게 된다. Shaw는 낡은 종교를 버리고 새로운 종교를 찾게 되었다. 인간은 그의 의지와 노력으로써 Life Force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인간이 vital will로서 Superman의 경지에 들어가는데 Ramsden은 크게 실망하게 된다. Ramsden은 Tanner와는 함께 후견인이 될 수 없겠다고 고집하고, Tanner는 후견인을 거절하는데, Ann은 유언장에 쓰여 있는대로 Ramsden과 Tanner이 함께 자신의 후견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Ann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는 일이면 아무것에도 개의치 않고, 그 일을 이루고야 만다. Ann의 남성재배력은 Ramsden과 Tanner를 자신의 후견인으로 삼는데 그녀의 주장대로 굴복시켰으며, 그녀의 아버지로 하여금 자신의 의사가 완전히 반영된 유언장을 쓰게할만큼 강하다.Ann은 남의 별명 짓기를 좋아하는데, Ann을 여왕처럼 숭배하는 낭만적 정열가 Octavius를 Ricky-ticky-tavy라 부르고, Ramsden을 Granny로, Tanner를 Don Juan이라고 부른다. Ann은 Octavius를 따돌리고 Tanner를 배우자로 맞아들이려고 힘쓰는데, 배우자 선택과정에서 추적자는 여성이요, 피추적자는 남성으로 희극적으로 전개된다. Ann은 ‘one of the vital geniuses’로 남성을 단지 Superman을 탄생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할 뿐이다. Tanner는 ‘vital woman’으로서의 Ann의 목적을 잘 설명해준다. Ann은 자신에게 필요한 남성을 찾아 사로잡는 공격적이고 지배적인 여성이다. 또한 Octavius의 동생 Violet이 임신하였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모두들 못마땅하게 생각하는데 오직 Tanner만이 Life Force의 High priest로서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의 기능, 다시 말해서 인구를 늘리고 자손을 번식하고, 세상을 번성케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찬양한다.극 중에 나오는 Violet Robinson은 여자답지 않게 마음이 강철같이 강하고 냉철하며 계산적이고 현실에 집착한 나머지 돈 많은 미국인 Hector Malone과 결혼 약속이 있는 여성으로 Hector 아버지의 결혼 반대의사를 꺾고, 많은 재산을 물려받으며 애인의 아버지를 그녀 새벽 꿈에서 깨어나자 곧 뒤따라온 Ann에게 Tanner는 붙들리게 된다. Ann은 무장호송군과 늠름한 Eros 즉’ the police force’와 ‘the Life Force’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Tanner는 Ann에게 잡힌 것이 아니라 Life Force에 붙들린 것이다. Ann의 추적은 무자비하고 잔인하기까지 하다. Tanner는 Ann앞에 무력해질 수 밖에 없다. Blind fury of Creation에 의해 행동하는 Ann은 Octavius의 청혼을 거절하는데에 있어서도 약탈적인 본성이 잘 나타난다.Shaw의 대변인 Tanner는 그의 저서 ‘Revolutionist’s Handbook’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을 만큼 진보적이고 급진적인 사상가인데 그에게 있어 결혼이란 인생의 무덤이다. Tanner에게 있어 결혼은 자유롭고 독자적인 생활의 파괴를 의미하지만 Life Force는 world’s will이므로 거역할 수 없다는 사실도 그는 잘 알고 있다. Ann은 unconscious하고 irrational하면서도 자의적인 이상주의자 Tanner를 누르고 승리한다. 결국 둘의 결합은 이루어진다. ‘worshiping life in its perpetual struggle upwards’를 실현하려는 John Tanner는 Ann Whitefield에게 붙잡힌 것이다. 일행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은 발표된다.John Tanner가 썼다는 ‘Revolutionist’s Handbook’에 의하면 서로 다른 기질을 가진 사람끼리의 결합은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Whitman의 지적에 의하면 Tanner의 명석함도 Ann과 같은 Life Force와의 결합 없이 그것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Ann과 Tanner의 결혼은 Superman을 탄생시킬 수 있는 진화의 한 단계가 된다. 서로 대립되는 힘인 Ann Whitefield의 실제적인 힘과 John Tanner의 이지적인 힘이 합쳐져 보다 나은 인간으로 진화하여 우수한 두뇌와 ven으로 가려는 Don Juan을 막을 수 없었는데, Don Juan이 Hell에서 Heaven으로 가려는 이유는 illusion의 세계 속에 사는 사람은 개혁을 두려워하고, 환영 때문에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져 진짜는 하나도 없고 오로지 가짜투성이며 게으름과 가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현실로부터 도피하여 책임을 포기하고 만다. Devil은 인간을 지배하는 큰 힘은 파괴와 죽음이란 ‘Power of Death’를 주장한다.Jack Tanner의 화신인 Don Juan은 Life Force를 주장한다. 철학가의 두뇌로서 인간의 지적 두뇌는 한걸음 더 나아가서 육안을 mind’s eye로 진화시키기 위해 깊이 생각한다. Juan은 발전하고자 하는 자신의 will을 찾게 된다. Don Juan은 Heaven에서 형이상학적인 성인 순수한 이성에 헌신하는 고결한 인격자, 철인의 표본이다. 자신의 개인적인 목적이 아닌 생의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Hell에서의 Power of Death의 포로가 되어버린 인간은 깊은 절망감에 빠져 ‘Let us eat and drink, for tomorrow we shall die’를 부르짖는 pessimist가 되며, 또한 육체적 쾌락에만 몰두하는 hedonist가 되고 만다. 그러므로 Shaw의 Hell이란 ‘a society in a state of damnation’으로 생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Power of Death의 노예가 되어버린 인간들의 사회인 것이다.Juan은 Hell에서 Heaven으로 도약하게 되는데 이는 ‘non-being에서 being으로 발전’을 뜻한다. Dona Ana는 Superman의 탄생을 갈구한다. 그녀는 Don Juan을 따라 Heaven으로 간다. 즉 Life Force에 의하여 Superman의 탄생을 위해 ‘a father’를 쫓아간 것이다.제 3막은 Hell에서의 꿈의 세계가 대부분이며 Devil은 Hell을 찬미하고, Power of Death의 세계를 두둔하는데 반해 Don JuanE 8
Ⅰ. 음성기호와 보조기호⑴음성기호프랑스어의 철자와 음성철자음성모음6모음16자음20자음17보조기호5반모음3계31계36- 철자의 수와 음성의 수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모음의 철자 수와 음성의 수가 크게 차이 난다⑵보조기호①Ç (cedilla): 철자 c 아래 첨가되어 c(+a, o, u)가 [k]로 발음되는 것을 막고, [s]로 발음하게 하는 기능을 가진다.예) ça[sa] 비교 coca[kɔka]② ´ (accent aigu): 이 표시가 있는 모음이 폐음임을 나타낸다. 철자 e 위에만 표시된다.예) été[ete]③` (accent grave): 이 표시가 있는 모음이 개음임을 나타낸다. 철자 e,a위에만 표시된다예) père[pεːr]④^ (accent circonflexe): dl 표시가 있는 모음이 개음 또는 장음임을 나타낸다. 철자 e,a위에만 표시된다.예) fête[fεt], pâte[paːt]⑤¨ (tréma): 이 표시가 있는 모음을 그 앞의 모음과는 분리해서 발음하라는 기호이다.예) maïs[mais] 비교 mais[mε]Ⅱ. 프랑스어 자음체계⑴프랑스어 자음의 분류①조음방식 (manner of articulation)㉠폐쇄/마찰-폐쇄음: 폐쇄 – (긴장) – 파열의 과정-마찰음: 조음기관들이 폐쇄가 불완전하거나 아주 가까이 서로 접근된 상태에서 발음되는 음성파열음[p], [t], [k], [b], [d], [g], [l]마찰음[f], [s], [∫], [v], [z], [ζ ], [r]㉡공기통로구강음비자음을 제외한 모든 자음비강음비자음 [m], [n], [ ]㉢성대의 진동-프랑스어 유성음: 성대를 강하게 진동시키며 발음해야 한다.유성음[b], [d], [g], [v], [z], [ζ], [r], [l], [m], [n], [ ]무성음[p], [t], [k], [f], [s], [∫]②조음위치 (place of articulation)자음분류표조음위치조음방식양순순치치음치조 경구개경구개연구개목젖폐쇄음비강음mn구강음무성ptk유성bdg마찰음무성fs∫x유성vzζ[r]진동음(r)(r)설측음l⑵ 자음의 조음적 특징① 프랑스어의 무성- 파열음 무기음이다. 한국어의 긴장음 [빠], [따], [까]와 유사.반면 영어의 무성파열음 [p],[t],[k]는 [h]음이 동시에 나오는 유기음 (표 A참고)② 한국어와 영어에서는 어말위치에 오는 자음은 흔히 폐쇄된 상태에서 발음이 끝나며파열시키지 않으나, 프랑스어에서는 끝자음을 항상 약하게 파열시킴 (표 B참고)③ 프랑스어 치음들은 영어의 해당 음성보다 좀 더 입의 앞쪽에서 조음됨예) 프랑스어 table[tabl] 영어 table[teibl]표A-영어와 프랑스어의 자음비교1표B-영어와 프랑스어의 자음비교2영어프랑스어pair [p ε r]père [pεːr]tear [t ε r]terre [tεːr]care [k ε r]carie [kεːr]영어프랑스어sack [sæk]sac [sak]crab [kræb]crabe [krαːb]bag [bæg]bague [bag]④ 프랑스어에는 영어와 마찬가지로 유음은 [r]와 [l] 두 가지가 있는데, 이것들을 정확하게 구분하여야 한다.예1) 한국어: 말[mal], 말이[mari]프랑스어: lit[li], rit[ri]예2) 프랑스어: riz[ri]영어: rice[rais]-프랑스어의 [r](정확하게는[R])는 영어의 [r]과 다른데, 영어의 경우에는 설단음(즉, 혀끝을 튀기는 소리)이지만, 프랑스어의 경우에는 목젖 마찰음이다.-프랑스어 유음 [l]은 항상 밝게 발음(clear[l])되나 영어의 유음 [l]은 경우에 따라 입의 안쪽에서 어둡게 발음(dark[l])되기도 한다.⑤ 프랑스어의 유성자음은 영어의 유성음보다 더 강한 성대의 진동을 수반한다.예) a-a-a-a-ba-ba [a-]소리들 사이에 [ba]같은 유성을 넣어 발음해 보는 연습⑶ 중복자음(철자)과 어말자음(철자)의 발음① 철자로 쓰인 중복자음㉠ 모두 단자음으로 발음된다. 따라서 자음이 하나인 경우와 발음이 동일하다.예) assez[ase], anné[ane], home[ m]㉡ ll의 경우에는 중복자음이 [l]과 [j] 두 가지로 소리가 난다.예) [l]: ville[vil], mille[mil][j]: fille[fij], juillet[jЧijε]㉢ 예외적으로 중복자음이 두 개의 자음으로 발음되는 경우: 동사의 시제구별을 위해.예) 동사 courrir(달리다)의 미래와 조건법 현재il courra[ilkurra] : 미래il courrait[ilkurrε] : 조건법비교) il courait[ilkurε] : 반과거② 어말자음㉠ 낱말 긑에 쓰인 자음을 거의 대부분 발음하지 않는다.예) grand[grã], petit[p ti], français[frãsε]㉡ 예외 – 외래어의 경우에는 대부분 끝자음을 발음한다예) 외래어: stop[st p], tennis[tennis], club[klœb], weekend[wikεnd]- 단음절어의 경우에도 끝자음을 발음하는 경향이 많다.예) 단음절어: avec[avεk], sud[syd], six[sis]Ⅲ. 프랑스어 모음체계⑴ 모음의 분류① 혀의 위치에 따른 분류전설모음[i], [e], [ε], [a], [y], [ø], [œ]후설모음[u], [o], [ ], [α]② 입술모양에 따른 분류평순모음[i], [e], [ε], [a]원순모음[y], [ø], [œ], [u], [o], [ ], [α]③ 공기통로에 따른 분류구강모음모든 모음비모음[ã], [ ], [ ], [ ]⑵ 반모음①반모음의 의의-모음보다 조음점이 높아 음절구성에서 자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폐모음 [i], [y], [u] 뒤에 모음이 오면 [j](요드), [Ч](위에), [w](우에)로 발음반모음명 칭음 가대응모음[j]yod전설평순모음[i] 모음에 대응[w]oué후설원순모음[u] 모음에 대응[Ч]ué전설원순모음[y] 모음에 대응모음분류표혀의 위치와 모양개구도전 설후 설평순원순평순원순반모음jЧw구강모음폐음iyu반폐음eεo반개음εœ개음aα비모음ε(œ)α⑶ 모음조음의 특징① 긴장-프랑스어의 모든 모음은 발음기관이 아주 긴장된 상태에서 조음되어 명확한 음색을지닌다. 조음의 첫부분과 끝부분의 음색이 동일하기 때문에 이중모음의 경향은 전혀나타나지 않는다.② 전설성과 원순성-프랑스어의 전설모음은 영어의 전설모음들에 비해 조음점이 구강의 좀 더 앞쪽에있어, 입의 앞쪽에서 많이 조음되므로 청각적으로 밝게 들린다-프랑스어는 다른 언어들보다 원순모음을 많이 이용한다. 원순모음이 발음될 때는 입술긴장도가 높아져 입술은 아주 동그랗고 앞으로 쭉 내민 돌출상태가 된다.③ 비음화-비모음은 모음과도 구별되고, 비자음과도 구별되므로 발음을 정확하게 내야한다.예) 모음 비모음 비자음beau[bo] – bon[b ] – bonne[b n]④ 장음화의 조건㉠ 강세음절의 모음 뒤에 유성자음 [r], [z], [v], [ζ]나 자음군 [vr]가 올때예) douze[duːz] jour[ζuːr] neige[nεːζ]㉡ 강세음절의 모음 [o], [ø], [α]와 비모음 [α], [ε], [ ]뒤에 발음되는 자음이 올때예) jeûne[ζøːn] pâte[pαːt] lampe[lαːp]⑷ 프랑스어 모음발음의 유의사항① 개음과 폐음의 구별-개음절: 모음으로 끝나는 음절-폐음절: 자음으로 끝나는 음절개음과 폐음의 분포개음절폐음절개음절폐음절[e] / [ε][ε][o]: 일반적[ : 일반적[o] + [z]: 예외[ ] + [r]: 예외[ø]: 일반적[œ]: 일반적[ø] + [z]: 예외[œ] + [r]: 예외② 비모음㉠ 비음성의 역할-낱말의 뜻을 구별하여 주는 변별적인 기능예) [ε]와 [ε], [α]와 [α]의 차이에 따라 단어뜻이 달라짐mais[mε]main[mε]las[lα]lent[lα]-낱말의 형태를 구별하여 주는 형태론적 기능비모음의 형태론적 기능성의 구별동사형태 구별남 성여 성divin[kivε]divine[divin]chien[∫jε]chienne[∫jεn]단 수복 수il vient[vjε]ils viennent[vjεn]il prend[prα]ils prennent[prεn]㉡ 비모음의 발음-모음+비자음+(n,m을 제외한)자음에서 이 비모음으로 소리남예) bonté[b te], chanson[∫αs ]-끝위치(어말위치)예) divin[divε], bon[b ]③ 반모음㉠ [j](yod): 모음의 연쇄에서 i나 y뒤에 다른 모음이 연결되어 쓰였을 경우와,어말위치에 철자 il과 ille의 연쇄가 나올 경우에는 [j]가 발음된다.i, y + 모음pied[pje], crayon[krεj ]il, illesoleil[s lεj], fille[fij]㉡ [w](oué): 모음 ou 연쇄 뒤에 모음이 연결되는 경우와 철자 oi 또는 oin의 연쇄는 [w]로 발음된다.ou + 모음out[wj], Louis[lwi]oi, oinoiseau[wazo], moins[mwε]㉢ [Ч][ué]: 철자 u 뒤에 모음이 연결될 때 u가 [Ч]로 발음된다.u + 모음juin[ζЧε], nuit[nЧi]④ 철자 e의 발음어말에서는 탈락père[pεːr], bonne[b n]단음절어에서 발음me[m ], ce[s ], que[k ]어중에서는 임의적vendredi[vαdr di], samedi[samdi]PAGE PAGE 1
위대한 개츠비는 미국의 유명한 작가 F.S.피츠제럴드가 1925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며, 2001년에는 이 소설이 영화로 제작되었다. 위대한 개츠비는 4차례나 영화화 되었으나 네 편 모두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다. 영화보다는 소설이 더 유명한 이 위대한 개츠비를 3번 이상 읽지 않고는, 이 책에 대해서 논하지 말라고 어디서 보았는데, 정말이지 한 번 읽었을 때는 내용 파악이 정확히 되지도 않았고, 전체적인 윤곽을 잡기 힘들었으며,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다.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고나니 그제서야 줄거리와 주제를 조금은 파악하게 되었지만, 영화가 전하려는 메세지의 정확한 이해는 쉽지 않았고, 여전히 개츠비에게 어떠한 이유로 ‘위대한’이라는 수사를 붙였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간단히 위대한 개츠비의 대강의 줄거리를 쓰자면, 미국 중서부 빈농의 아들인 개츠비는 일찍부터 성공의 야심을 품고 있었는데, 제 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육군장교가 된 그는 상류계급의 아가씨인 데이지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그가 유럽 전선으로 떠난 뒤 그녀는 돈 많은 다른 남자인 톰과 결혼해 버린다. 전선에서 돌아온 개츠비는 술 밀수로 엄청난 부를 쌓은 뒤, 남의 아내가 된 데이지의 뒤를 따라 뉴욕으로 가서, 롱 아일랜드에 있는 데이지가 사는 저택 맞은 편에 있는 호화저택을 마련한다. 그리고 데이지의 재회를 꾀하려고 연일 파티를 열고 마침내는 닉의 주선으로 개츠비와 데이지는 만나게 된다. 어느 여름날, 톰은 개츠비에게 심한 모욕을 주고 개츠비는 데이지에게 양자택일할 것을 강요하는데, 데이지와 개츠비가 먼저 뉴욕으로 돌아오는 중에 데이지는 윌슨의 아내이며 톰의 정부였던 머틀을 차로 치어놓고 그냥 뺑소니를 친다. 뒤늦게 도착한 톰은 그 차의 주인이 개츠비임을 윌슨에게 알려주고, 윌슨은 그 차의 임자가 자기 아내의 정부라 단정하고 개츠비를 찾아내어 그를 쏘아 죽이고 자기도 자살하고 만다. 개츠비의 장례식 날 그렇게 많이 드나들던 사람들이 단 한 사람도 조객으로 나타나지 않고 닉은 개츠비의 죽음이 측은하여 그를 위해 조객들을 끌어들이려 하나 아무도 응하지 않는다.먼저 소설에서는 닉 캐러웨이라는 중서부 출신의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일인칭 소설로 작품을 끌어가고 있다. 영화는 이해하기에 쉬웠던 반면, 소설을 읽을 때에는 같은 챕터를 두 번이나 반복해서 볼 정도로 이해가 쉽지 않았다. 새로운 챕터마다 새로운 인물들과 새로운 배경이 등장하는 것 때문에, 등장인물과 그들의 관계를 구성하는 것이 조금은 헷갈렸다. 나는 소설을 먼저 읽고 영화를 감상했는데, 만약 영화를 먼저 보고나서 소설을 읽었다면, 막힘없이 이해할 수 있어 더 즐겁게 읽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영화는 1974년 로버트 레드포드와 미아 패로우 주연으로 영화화했던 작품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내가 본 영화는 미라 소르비노가 데이지 부캐넌 역을 맡고 토비 스티븐스가 개츠비 역을 맡아서 열연한 로버트 마코비츠 감독의 2001년 작품이다. 소설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영화를 봤기 때문인지, 원작과 거의 흡사할 정도로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소설과 영화를 보면서 몇 가지 비교를 해보자면, 영화에서는 새가 많이 등장한다. 소설을 보면서 새가 등장하는 장면을 내가 놓치고 지나갔을 수도 있지만 소설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새가 영화에서는 몇 번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닉이 데이지의 집에 갔을 때 저 새가 어디에서 왔는지 얘기하는 장면이나, 개츠비가 죽기 직전에 새가 날아가는 장면 등이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새는 그들의 품 안에 잡힐 듯 했던 모든 꿈들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그 무엇, 즉 정신의 공황상태를 표현한 것이고, 결국 날아가 버린 것은 꿈이 손에서 빠져나가는 허무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또한 영화를 봤을 때 올빼미 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사내가 우연히 개츠비의 묘지에 들러 “개새끼들 같으니라고!” 라는 소리를 했는데, 물론 우리나라 사람이 현실감있게 의역하여 자막처리한 것이겠지만,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것이, 단순히 조문객이 아무도 오지 않아 욕을 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개츠비의 헛된 죽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다시 소설책을 펴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읽어보았으나, 어떤 느낌도 오지 않는 그냥 평범한 구절에 불과했다. 이렇게 영화에서는 소설에서는 느끼지 못한 생동감이 느껴졌다.웨스트이그에서 바라본 이스트에그의 데이지의 집에는 늘 초록색 불이 켜져 있었는데, 초록색은 데이지를 상징하는 색이다. 영화에서는 개츠비가 강건너 초록불이 켜진 데이지의 집을 바라보는 장면 등을 통해 이 초록색이 더 생생하게 표현되었는데 책을 볼때는 그 색깔 자체에 별 의미를 두지 않고 그냥 넘겨버려서, 만일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끝까지 몰랐을 것이다.이렇게 디테일한 부분은 소설보다 영화에서 더 잘 표현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쉬웠을 뿐더러 놓치고 지나갈뻔한 부분까지도 잡아내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역시 영화는 완벽한 장편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미국 낭만주의 소설의 최고 걸작이라 꼽히는 원작의 명성은 꺾지 못했다.전체적으로 볼 때, 피츠제럴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나 그의 사상등은 소설에 더 잘 반영되어 있다. 위대한 개츠비는 피츠제럴드 자신이 살아온 그 시대를 사실적으로 민감하게 드러내주는 살아있는 소설인데, 일명 재즈시대라고 불리기도 한 1920년대의 미국 사회와 그 시대 전반에 깔려 있는 아메리칸 드림이 잘 녹아 있다. 작품의 내용과 연관지어 말하자면, 개츠비가 부를 축적하는 것 자체가 아메리칸 드림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더 이상 출생이나 사회적 신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노력에 의해서 부를 축적하여 사회적으로 누릴 수 있다는 설정을 했으나, 그 이면에는 술 밀수 등 돈을 벌어 들이는 수단이 그리 합리적이지는 않다. 그리고 데이지는 그 시대의 허영심에 들뜬 사회의 허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돈으로 그의 명예를 얻은 듯 싶었으나 결국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개츠비를 통해서 무너지는 꿈을 표현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인데, 즉 이 작품은 주인공들을 통해서 아메리칸 드림의 허실을 고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제럴드는 이렇게 작품을 통해서 사회 풍조를 풍자하였는데, 영화에서는 그 특유의 냉소와 풍자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소설에서 느낄 수 있었던 세세한 느낌들 하나하나까지 영화를 담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음을 알지만, 글로 보았을 때 느꼈던 풍자적인 느낌을 영화에서 받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데이지를 되찾으려는 꿈을 끝내 이루지 못한 채 죽어간 개츠비의 잘못은 꿈을 오직 돈으로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다. 돈이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황금만능주의적 사고방식에 젖어 있던 당시 미국의 가난한 청년의 공통된 꿈은 개츠비에게서 여지없이 깨지고 마는 것이다.소설을 보고 나서 내 나름대로 상상했던 인물들의 모습이 실제 영화 주인공들과 차이는 났지만, 소설과 영화 모두 재미있고 인상적이었으며, 1920년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황폐한 현대 물질주의 문명 속에서 미국인의 꿈이 어떻게 무너져가는가 묘사하고, 당시 미국 사회의 ‘잃어버린 세대’의 꿈과 그 이상적인 꿈의 실현을 위해 노력했던 개츠비의 삶을 통해 삶이 무엇인지, 삶의 가치는 과연 무엇인지 돌아보게 해주는 훌륭한 세기의 작품이다.
Get Real Happiness by Appreciating the Moment!우리나라의 현행 헌법 제 10조에서는 인간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을 인간의 기본권으로 규정하고 있다.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가장 기본으로 여기며 법에서조차 보장하고 있는 이 행복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이고 얼마나 인간생활에 중요한 것인지 행복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나름대로 정의해보려고 한다.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일까? 이 질문이야말로 모든 인간이 가진 진정한 삶의 목표이며, 삶의 모든 행위 자체가 행복추구를 위한 몸부림이다. 물론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모습과 느낌들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 어떻게 정의를 내리고, 어떠한 획득방법을 주장하던 간에, 기본적으로 공통되는 행복의 조건은 정신적으로 깊이 만족할 수 있는 지속적인 만족감이다.그렇다면 이러한 만족감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최소한의 물질과 자유가 기본적으로 충족되었다고 가정할 때, 행복이란 객관적인 조건이 아닌 주관적인 마음가짐에서 온다. 비슷한 조건에서도 행복과 불행의 방향과 느끼는 정도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행복은 대개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에 달려있다. 우리가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자신이 가진 것에 얼마나 만족하는가에 따라 행복한 정도가 달라진다.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서는 부와 세속적인 만족, 영적인 성장, 깨달음 등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요하고 평온한 마음을 간직하며 미움이나 분노를 마음 속에 품지 않고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인간적인 따뜻함과 애정을 갖는 일,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는 태도, 삶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태도, 순간적인 쾌락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나의 삶에서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기쁨, 모든 인간 존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선한 마음 등에서 참다운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 장 차이이다. 행복에서 불행으로 바뀌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불행에서 행복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시간의 전부를 소비해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보고 어떠한 마음가짐을 갖느냐에 따라 행복이 불행으로 느껴질 수도 불행이 행복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지코프 일가에서 M. 고리키가 말한‘행복은, 항상 그대가 손에 잡고 있는 동안에는 작게 보이지만, 놓쳐보라. 그러면 곧 그것이 얼마나 크고 귀중한가 알 것이다’라는 명언을 인용하여, 우리는 우리 생활 속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순간들에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불평과 비관을 일삼으며,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살고 있지는 않는가 반성하며 레포트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