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e certainty of commitment cannot be revoked without the specific permission of all parties concerned, we have an irrevocable credit. An irrevocable credit can not be modified or altered or amended without the agreement of the issuing bank, the confirming bank, and the beneficiary. An irrevocable letter of credit from the issuing bank insures the beneficiary that if the required documents are presented and the terms and conditions are complied with, payment will be made. Most credits are irrevocable type. The reason is that the exporter would go through considerable trouble and his losses would be substantial if the credit were canceled during the manufacturing process or shipment.
사회봉사 교양과목을 들으면서 내가 하기로 한 사회봉사는 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의 수업을 보조하는 일이었다. 같이 봉사를 하기로 한 세 명 모두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는 곳도 모두 분당과 가까워서 분당에 있는 사회복지관에서 봉사를 하기로 했다. 내가 봉사활동을 하기로 한 한솔사회복지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해 있으며 가정복지,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지역복지, 재가복지 등 여러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펼쳐 나가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종합 복지관이다. 1997년 12월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받아 6년째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참여복지의 실현을 이루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 하고 물질과 사랑을 나누며 자비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 곳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의 법인으로 위탁운영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1일 이용인원이 800명이고 자원봉사자는 275명이 일하고 있다. 이 기관은 불교재단으로 관장 성화스님 아래로 총무과, 재가복지과, 복지과, 어린이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로 사회복지사, 교사, 조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들께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곳이다. 한솔복지관에서는 정말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내가 같이 수업을 듣는 나머지 친구 세 명과 함께 하기로 한 봉사활동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있는 햇살교실이라는 곳의 수업 보조 활동이었다. 햇살교실은 장애아동들이 모여 공부를 하고 사회적응훈련을 하는 곳이다. 아이들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약간의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로, 이 어린이들은 다운증후군, 정신지체, 발달장애 등 약간씩의 정신지체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봉사를 가는 매주 화요일은 사회적응 훈련을 하는 날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을 많이 했다. 제일 처음에 갔을 때는 아이들이 약간씩의 장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약간 놀라기도 했고 앞으로의 일이들이 말도 잘 못하고 기억도 잘 하지 못해서 몇 번이나 알려주고 가르쳐 주어야 했지만 내 손을 잡고 이것저것 신기해하며, 가르쳐 준대로 힘들지만 열심히 하는 것을 보니 기특하고 뿌듯했다. 그 다음주에는 지하철타기, 패스트푸드점가기 활동이었다. 각자 한두 명씩 아이들의 손을 잡고 지하철 입구에 표 넣는 것, 지하철에 타서 손 꼭 잡고 있는 것, 내릴 때까지 표를 잘 간직하는 것 등을 같이 해보고 나서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햄버거 주문하는 법, 다 먹고 쓰레기통에 분리해서 넣는 것 등을 가르쳐주었다. 이 날은 내가 몸이 너무 아파서 봉사를 가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내가 빠지면 같이 봉사하는 친구들이 더 힘들 것도 같고, 봉사시간도 채워야 하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가게 되었다. 복지관에 도착하기 전까지 가기 싫어서 투덜투덜 불평하면서 갔는데, 가서 막상 아이들의 얼굴을 보고나니, 정말 아픈 것도 잊은 채 아이들과 놀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날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가기 전까지 가기 싫다고 불평했던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고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장애를 갖고 있는 이 아이들은 이렇게 항상 밝고 순수하게 우리를 맞아주고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데, 항상 건강하다가 이렇게 한번씩 아픈 것에도 힘들어하고 불평하는 내 모습을 보니 정말 부끄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 다음주에는 은행가서 저금하는 것을 했다. 햇살교실에서 아이들은 항상 한달에 한번 은행에 가서 저금을 한다. 가서 번호표를 뽑고, 차례를 기다리고 저금을 하고, 인사를 하고 은행을 나왔다. 가는 길에 신호등에서 파란 불일 때 건너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손을 들어야하는 것 등 여러 가지를 가르쳐주었다. 복지관 안에서는 각자 막 떠들고 장난치고 분주하게 돌아다니던 아이들이 밖에 나오면 우리 손을 꼭 잡고 얌전하게 가르쳐주는 대로 따라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너무 귀엽고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또, 걸어서 분당에 있는 중앙공원까지 간 적도 , 간식도 먹고 재밌게 놀다왔다. 올 때는 버스를 타고 왔는데 아이들이 너무 신나 해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항상 봉사를 가면 나도 모르게 내가 아이들이 되는 것 같아서 신나게 놀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일찍 잠들게 된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이들에게 어린시절을 다시 선물 받은 것 같다. 함께 어린시절로 돌아가 같이 신기해하고, 같이 즐거워하고....... 또 어떤 주에는 아이들과 함께 공중전화도 걸어봤었다. 동전을 준비해서 돈을 넣고, 전화번호를 누르고, 통화를 하고, 수화기를 다시 제자리에 걸어놓으며 통화를 끝내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이젠 잘 쓰이지 않는 공중전화이지만 이 아이들에겐 누구에게보다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자꾸만 자꾸만 반복해서 알려주고 또 알려주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은 또 한 달에 한 번씩 음식도 만들어 먹는데, 생크림케익도 만들었고, 떡볶이도 만들어 먹었었다. 그 어떤 수업보다 열심히 했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숫자공부를 할 때는 짜증내고 하기 싫어했었는데, 간식시간에는 눈이 말똥말똥해 지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을 한 오늘과 저번 주에는 곧 있을 아이들의 발표회 때문에 노래 연습을 했는데, 노래를 어찌나 잘 하는지 노래하는 모습도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쉬는 시간에도 우리가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르기만 하면 어느새 우리보다 10배는 큰 목소리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따라한다. 오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고 왔는데, 계속 그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같이 부르던 리듬악기노래, 엄마아빠사랑해요 노래도.......우리가 봉사활동시작을 좀 늦게 했기 때문에 봉사를 7주밖에 하지 못했는데, 끝내고나서 그동안의 7주를 되돌아보니 아이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정말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기만 하다. 아이들 때문에 매일 복지관에 가면 웃기만 하다가 온 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처음에 아이들을 만났을 때, 좀더 따뜻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처음아이다. 복지관에 명곤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고 말썽을 많이 부려서 다른 아이들에게만큼 그 아이에게 잘해주지 않은 것도 생각해보니 정말 철이 없던 행동이었던 것 같다. 봉사자의 자세에서 공정성 유지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것을 지키지 못한 것 같다. 진정한 봉사자라면 그런 것도 이해하고 모든 아이들을 똑같이 대했어야 했는데, 그 점은 내가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름대로 아픈 날에도 복지관에 가서 아픔을 잊고 아이들과 놀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이들과 약속한 화요일엔 아이들과 함께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점은 잘한 점인 것 같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봉사활동 시작을 늦게 해서 기말고사기간까지인 7주, 22시간 밖에 하지 못했는데 좀 더 일찍 시작해서 더 많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들었다.다른 학생들은 어떤 봉사활동으로 사회봉사를 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한 햇살교실 수업보조는 다른 어떤 봉사보다 봉사활동으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된다.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쳐주고....... 평소에 우리가 아르바이트로 하는 과외인 수학과목이나 영어를 가르쳐주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우리가 가르쳐주는 입장이었지만 반대로 아이들에게서 우리가 가르쳐 준 것 그 이상의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다.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 맑음, 웃음 같은 것 말이다. 항상 엄마아빠의 사랑 속에서만 자라서 나밖에 모르던 철없던 내가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도 내가 지금까지 받기만 해왔던 사랑을 앞으로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다른 많은 사람에게 주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이번 사회봉사 수업으로 봉사활동을 거짓 두 달 정도 하면서 봉사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도 많이 했던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생각해보니 사회봉사 활동과 관련하여 문여기관의 전반적인 경향을 보면 6개월 미만이 가장 많고 기관이 경과할수록 참여자의 비율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이는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활동을 오래 계속하지 못하고 중도 탈락하는데서 비롯한 것이다.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사람 중에는 자원봉사 활동의 기본이념과 그 필요성에 대한 확신이 없어 일시적, 감상주의적, 영웅주의적 또는 자기만족을 위해 활동에 참여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자원봉사자로서의 참된 가치나 보람을 갖지 못한 것이다. 그 결과 자원봉사자는 믿을 수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받으며, 단 시간 내에 자원봉사 활동을 포기하게 된다. 두 번째는 수요, 공급의 불일치 문제이다. 대다수의 사회복지시설들이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를 모두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경험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결과는 자원봉사자의 공급 과잉과는 거리가 멀다. 사실상 대다수의 시설들이 필요한 자원봉사자를 확보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문제점으로 인식되는 점은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사회적 인식부족을 들 수 있다. 이로 인해 봉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육성하는 제도가 마련되고 있지 않다. 대표적으로 봉사활동 중 사고나 불이익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미비,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포상 및 경력인정 등 사회적 보상체계가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자원봉사 활동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정책의 비원 및 직접적인 활용이 문제시된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은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사회와 가정에 뿌리내리기 어려운 요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네 번째 문제점은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가 부족이다. 자원봉사 활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개발 육성할 수 있는 전문기관 및 전문요원이 부족하다. 우리의 현실은 자원봉사자를 모집, 훈련, 교육시키고 필요한 기관과 연결시켜주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기관을 지도 감독하고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구가 없다. 이것은 기관 측의 계획이나 준비부족으로 자원봉사자의 욕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자원봉.
봉사활동이란 자원봉사, 인간봉사 등 여러 가지 말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인간 자원적인 활동으로 국가권력에 의해서나 어떤 권위에 의해서도 지배되지 않는 자유로운 활동임을 나타낸다. 개인이 시민의 일원으로서 통제되지 않는 모든 활동 생활 그자체인 것이다. 봉사활동은 무보수라는 것이다.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종류의 동물들은 같은 종류끼리 밀접한 접촉 없이 생존경쟁에 견딜 수 없는데, 인간도 이런 종류에 속하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지구라는 조건은 인간의 생존에 많은 어려움을 제기하기 때문에 다른 많은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은 무리를 이루어 어려움에 대처해 왔으며 가장 성공적인 사회적 동물로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위치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인간들은 자신이 얼마만큼 동료 인간들에 상호 의존하며 삶을 영위하고 있는가를 의식하지 못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사실상 각 개인들은 매일의 삶을 사는데 수천 명의 노력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주택, 의복, 음식, 기타 매일의 생활필수품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와 같이 인간의 수천 년 동안 다른 동료인간들과 밀접한 사회적 관계를 맺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왔는데 이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한 것이다. 그리고 인간이 이러한 활동에 얼마만큼 충실 하느냐에 따라 그 사회의 발전 의 정도가 결정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이 서로 도우려는 정신은 인간의 본질 내지 실천적으로 타고난 본능이 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정신이 망각되거나 파괴될 때에는 각 개인이 삶은 물론 사회의 결속도 위협을 받게 되는 것이다. 소위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위에 있는 고통 받는 사람이나 사회문제들을 보며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다. 보다 과감한 사람들은 자신 내부의 쑥스러움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 내지 활동을7%)의 사람들이 어떤 형태이건 주위 사람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이 많은 수의 사회봉사자들도 결코 충분한 숫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즉 아무리 많은 전문 사회사업가들이 배출되어도 사회봉사자들은 계속 더욱 필요한 것이다. 그 이유는 사회봉사란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시민생활의 발전 에 참여하는 십자군과 같은 사람들로써 많은 전문가들에는 결여된 특별한 인간의 가치관을 사회복지 노력에 도입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봉사자들은 수백만의 개인들 내지 조직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봉사자들과 전문 사회사업가들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인간복지를 향상시키는 과업에 동참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본성적으로 헌신적이고, 물리적이라 기 보다는 이상적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뜨거운 가슴의 명령에 따라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동시에 참여에서 오는 보람 내지 댓가가 무엇인지를 잘 아는 사람들인 것이다. 즉 이들은 소유보다는 삶 자체에서 보람을 찾는 가장 건강하고 현명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그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애쓰며, 자신의 시간과 능력에 따른 최선의 노력을 바쳐 세상을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회봉사자보다 더 큰 보답을 받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실상 인류의 역사를 통해 만인의 거울로서 길이 존경 받는 성현의 삶이란 애초부터 자기 자신 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진정한 자기발전 내지 자아실현은 겉으로 어리석게 보이지 몰라도 남을 위해 사는 삶을 통해서 달성될 수 있는 것이다. 사회봉사활동은 각 개인이 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사회적 존재로서 자각하게 하며, 스스로 다른 사람들에게 또는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봉사하는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인격적 성장과 발달 그리고 자신의 잠재능력을 실현하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으로서, 이와 같은 자기발전과 성숙은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보람되게 꾸밀 수 있는 었을 때에 나타나는 허무상태로서, 이는 각 개인의 사회성 부족이 원인이 되며 튼튼한 사회성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봉사활 동은 삶에 필요한 정신적 건강의 댓가를 주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봉사는 무리 없는 사회개혁, 시민 참여로 이루어지는 효과적인 사회개발 그리고 각 개인의 욕구가 실현될 수 있는 복지사회 건설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봉사는 왜 하느냐라는 질문의 대답은 간단히 “그 댓가가 크기 때문이다" 라고 할 수 있다.사회봉사자들에게 있어서 바람직한 사회봉사활동 담당자의 특징이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적극적인 태도이다. 소극적인 태도는 실패를 자초한다. 도전적이고, 개척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해야 한다. 두 번째는 공정성 유지이다. 즉, 선입견이나 편견은 금물이다. 세 번째는 새로운 사고에 대한 수용력이다. 완전한 사람은 없다.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도록 해야 한다. 네 번째는 경청과 이해의 자세이다. 자신의 주장을 펴기 보다는 상대방의 느낌, 의도, 신념 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도록 해야 한다. 다섯 번째는 능숙한 의사소통이다. 명료한 대화와 서류 작성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는 재치 있는 유머이다.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유머를 구사하는 것이 좋겠다. 사회봉사활동자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이 있는데 사회봉사활동에 관한 이해, 사회봉사활동 조정의 지식과 기술 조사 방법론의 지식과 기술, 각종 정보수집?정리?분석 제공 능력, 연수?교육 프로그램 기획 실행 능력, 각종 회의 운영에 관한 기술, 소집단 지도?활동에 관한 능력, 상담?면접에 관한 능력, 지역사회 조직화에 대한 능력 등이 그것이다.내가 봉사활동을 하기로 한 한솔사회복지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해 있으며 가정복지,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지역복지, 재가복지 등 여러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펼쳐 나가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종합 복지관이다. 1997년 12월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받아 6년째 운영을 해오고서 많은 분들께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곳이다.한솔사회복지관은 많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첫 번째로 가정 복지 사업이다.이는 가정 내 문제 해결을 돕고, 가족의 기능 강화와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를 실시하는 가정상담, 꽃예술, 종이접기, 컴퓨터, 워드 자격증, 네일 아트 등 여가 활용 및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자격증 취득까지 연결하고 있는 직업·부업 기능훈련교실, 주부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에어로빅, 피아노, 미술, 스포츠 댄스, 요가 등의 다양한 취미, 교양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적극적인 여가시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취미·교양 교실 등이 있다. 두 번째로 아동 복지사업이다. 이는 지역 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전한 발달을 돕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함으로 아동복지의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반적이고 즉흥적이며 다원화된 개입이 아니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며 단일화된 담당 사회복지사의 계획 하에 사회사업적인 환경체계 변화에 의한 문제해결에 중점을 둔 개별 또는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아동 상담사업, 지역사회 내 학교체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체계를 대상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 진단, 연구하여 사회사업 접근방법을 개발하여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체계의 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아울러 지역사회 내 아동체계의 환경적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프로그램화하여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학교사회사업, 방학 기간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부담이 적은 수강료 또는 무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동들의 체험학습의 폭을 넓히고, 건전한 여가 선용과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계절학교,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공하여 아동들의 정서함양 및 지식 개발을 도와주고 있는 아동 기능 교실 등이 있다. 세 번째는 청소년 복지 사업인데 이는 지역사회 청소년의 밝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도, 상담하고 다양한 집단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과 올바른 정체감 형성 및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발달을 돕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진로 탐색 검사, 적성 탐색 검사, 자기 탐색 검사 등 청소년들에게 일반적인 심리상담에서 벗어나 개인 상담이나 집단상담, 집단 지도를 통해 일차적으로 개인의 성격과 적성, 진로에 대한 생각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해주며, 나아가 진로 상담시 보다 효과적인 진로중재가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청소년 동아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교양 및 집단 프로그램을 조성하여 올바른 청소년 문화의 형성을 유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청소년 환경 및 문화를 올바로 이해하여 스스로 문제를 찾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민주적이고 화합하는 정보 공동체를 형성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정보를 생산, 보급, 자료화하는 청소년 신문, 복지관 청소년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청소년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추구하는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청소년들의 동·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자원봉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청소년 동·하계 캠프, 보호 관찰소 또는 인근 지역 학교에서 본 복지관으로 배치된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활동과 상담 등을 통해 자신에 대한 탐색과 이해를 돕고 사회에 복귀 후 또 다른 비행의 재발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청소년 교정사업 등 다양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의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장애우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치료 교육을 통하여 그들의 자립의욕과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
maya은 대략 10세기를 전후하여 고전기 마야와 고전기 이후의 마야로 구분되는데 선고전기 maya은 당시 멕시코만 해안 지방에 성립되어 있던 올메카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재규어와 뱀을 중요한 상징으로 사용하던 올메카의 영향이 아즈텍문명권인 멕시코 고원에서 유카탄 반도와 과테말라, 온두라스, 벨리즈 등 마야 지역까지도 널리 발견되고 있다.멕시코① CHICHEN ITZA(치첸이사)치첸이차의 유적은 유카탄 반도의 먀야 문명과 톨텍 문명이 남긴 아주 인상적인 유산이다. 신대륙 발견 이전의 유적지로, 착 몰 석상과 붉은색을 칠한 재규어 형상의 왕관이 있는 30m 높이의 쿠쿨칸 피라미드, 91×36m 크기로 멕시코에서도 가장 큰 구기장이다. 치첸이차가 유명한 것은 마야의 축구장인 볼 코트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고, 유명한 전사의 상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염 난 남자의 신전, 재규어 신전, 독수리와 재규어 제단, 성스러운 샘인 30m 깊이의 세노테, 1000개의 기둥이 있는 신전, 제사장의 분묘, 화려한 집과 벽, 판넬레 신전이 있다. 마야문명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유적지로 손꼽히고 있는 곳으로 치첸이사란 것은 마야어로 ‘샘가의 IZA의 집’이라는 의미이다. 비취(JADE)유물과 마야인의 천문학 기술을 보여주는 엘 까스띠요(EL CASTILLO)가 압권이다.전사의 신전 (Templo de los Guerreos)전사의 릴리프가 새겨진 돌기둥에 둘러싸여 '1000기둥의 신전'이라고도 불리우는 신전으로서, 멕시코 중앙고원에 위치한 뚤라유적과 비슷한 신전으로서 치첸이차와 똘떼까문명과의 교류설이 강하게 나오는 증거가 되고 있다. 현재 관람객의 입장은 통제되어 있지만 위에는 착몰(chac-mools;마야의 비의 신)의 누운 석상이 있어, 이 석상의 배위에다 도려낸 살아있는 사람의 심장을 올려놓고 제물의식을 행하였다고 한다. 또한 석상의 시선은 하지 때 일몰지점을 향하고 있다.성(피라미드) (El Castillo)9세기 초에 세워졌다는 이 신전의 높이는 25m.에 있는 털난 뱀의 머리조각이 기어 내려오는 모양으로 그림자가 비추어지고 추분에는 반대로 기어 올라가는 모양으로 비추어 진다.세노테 (Cenote)마야문명의 성스러운 샘이라는 세노테. 유적에서 북쪽으로 약 200m들어간 숲 속에 있는 큰 웅덩이로 마야인들은 이곳에다 살아있는 제물들을 던져 넣었던 풍습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1911년 미국영사 톰슨이 이 세노테의 바닥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21구의 어린이, 13구의 성인남자, 8구의 성인여자의 유해와 각종 금세공품등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는 남미의 콜롬비아와 파나마등지의 유물도 있어서 당시의 교역상황까지 증명한다.축구장 (Juego de Pelota)길이150m의 고대 멕시코 유적 최대규모의 축구장. 마야인들에게 있어서 축구(pok-ta-pok)는 오락이기 이전에 풍요를 기원하는 종교의식이었다. 게임은 두 팀으로 나누어 생고무로 만든 공을 엉덩이, 팔꿈치, 무릎만을 이용하여 벽면 상부에 붙어있는 고리에 맞추어 점수를 내는 식으로 승부를 겨루었다. 승리 팀의 주장은 참수되어 제물이 되었는데, 이것을 대단한 영광으로 여겼다 한다. 한편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는 이 경기를 관람한 후 선수단을 이끌고 유럽에 돌아와 유럽인들 앞에서 시범경기를 펼쳐 보였는데, 이들의 경기모습은 작은 센세이션을 일으켜 그동안 유럽에서 사용되어오던 딱딱한 나무공을 고무공으로 교체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코트의 내부는 선수와 관중의 함성이 내부에서 울리도록 음향학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세워졌는데, 지금도 코트의 한쪽 끝에서 박수를 쳐보면 반대쪽 끝에까지 소리가 그대로 전달된다.카라콜 (Caracol)천문대였다는 이 건물은 관측용의 3개의 창이 있어, 남쪽 창은 자오선을 향하고, 남서쪽 창 은 월몰(月沒)의 최북선 보는 창, 서쪽 창은 각도에 따라 춘/추분의 일몰과 월몰의 최북선을 정확히 관측할 수 있는 창이고, 또한 천문대의 정면은 서쪽에서 27.5° 북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이것은 금성이 가장 북쪽에서 질 때의 방향이다. 마야두개골의 성'이라는 의미로서 촘판틀리는 제물의 해골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제단이었다.수도원 (Casa de las Monjas)유적의 가장 남쪽부분에 위치한 이 건물은 말은 수도원이지만 실제로는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었는지 불분명한 곳이다. 높이 20m의 기단위에 세워진 2층구조이다.▲뱀모양의 수호신이 거대한 석주들은 멕시코의 치첸이차에 있는 광대한 '전사의 신전' 입구에 자리잡고 있다.② UXMAL(욱스말)유카탄반도 북부 푸크 지방에 있는 마야 고전기 후기의 고대도시이다. 농경지대의 중심지로서 교역이 발달하였고 정치·경제의 중심지가 되었으나 12세기부터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기원(AD)700년∼1100년 사이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또 간혹 기원전(BC)3∼4세기의 유적도 발굴됐다. 욱스말 유적지는 크게 「 마법사의 피라미드」와 수도원, 공놀이 유기장인 후에고 데 펠로타(Huego de Pelota), 엄청나게 크다는 뜻을 가진 「그란 피라미드」, 궁성터 등으로 나눈다. 욱스말 유적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법사의 피라미드」가 눈에 들어 온다. 마법사들끼리 놀음을 해 게임에 진 마법사가 하루 만에 지었다는 그럴듯한 전설을 가지고 있다. 피라미드 뒷면의 경사가 급한 계단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오른쪽으로 당시 제사장들이 살던 수도원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후에고 데 펠로타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사라진 문명의 위대성을 그 잔영(殘影)으로나마 보여주는 여러 궁성터와 피라미드들이 죽 늘어서있다. 「마법사의 피라미드」외벽 면에는 기하학적 무늬가 가득했다. 이와 함께 물과 풍요를 상징하는 신(神) 착(Chac)이 휘어진 채 삐죽 튀어나왔다.-멕시코 유카탄반도 욱스말. 높이 38m의 건물로 마야의 건축물로는 드문 타원형이다.③ PALENQUE(팔렌케)현재 멕시코 치아파스 주에 있는 고전시대(300경~900) 고대 마야인의 도시유적. 시우다드델카르멘 남쪽으로 130㎞ 떨어진 곳에 있다. 도시는 원래의 지명을 상실하고 이웃 마을인 산토도밍고델팔렝케의 이름을 따서 불렸다. 공과 테라코타상(像)들도 발굴되었다. 팔렝케의 유적과 국립공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것은 전통적인 마야 문명의 탁월한 유적으로 손꼽히는데, 8개의 초석을 겹쳐 쌓아 만든 21M 의 '비문의 신전(신전의 명칭은 620개의 비문을 발견한 데에서 기인함), 100 ×80 ×10m의 초석 위에 지어진 '궁전' '태양의 신전' 이 있는 '잎의 십자가 신전'등이 유명하다. 대궁전으로 불리는 곳에는 2개의 회랑을 만드는 3개의 벽이 나란히 끝이 뾰족한 둥근 천장으로 덮여 있다. 가장 크고 가장 잘 보존된 건축물에 속하는 비문(碑文) 신전은 그 상형문자 비문들로 유명하다.십자가의 신전 (Templo de la Cruz)내부 판넬의 중심에 십자가의 그림이 있어서 위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마야문명에서는 십자가는 생명의 나무를 상징한다.비문의 사원 (Templo de las Inscripcion)팔렌케의 전성기였던 675년, 파칼왕(마야어로 '방패'란 의미)에 의해 착공되어, 왕의 사후(692년)에 아들 챤 발름왕에 의해 완성된 높이 23m의 신전.파칼(Pakal) 왕의 무덤으로서 맨 위에서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가파른 계단이 나있는데, 밑까지 내려가 보면 파칼왕이 잠들고 있었던 석관이 나온다.궁전 (El Palacio)4개의 내부 공간과 지하통로에 연결된 복잡한 모양의 건물. 깊이 3m의 수로가 연결되 건물의 지하에는 건축당시 수세식 화장실과 증기 욕실도 있었다고 한다. 신전의 지하에 파칼왕의 묘실이 발견된 것은 1952년. 유적의 연구를 하고 있던 고고학자가 신전상부의 바닥을 들어내자 지하실로의 계단이 발견되었다. 3년에 걸쳐서 토사를 파헤쳐나가면서 발굴해 나갔는데, 위장묘실에 순장된 6명의 젊은 남녀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이어 그 옆에서 파칼왕의 묘실이 발견되었다. 묘실은 36㎡, 높이 7m로서 중앙에 안치된 20t의 거대한 석관의 안에는 파칼왕의 유골과 가면 등의 부장품이 발굴되었다. 1장의 돌로 만들어진 무게 5t의 관뚜껑은 사람, 신, 식물, 마야문자 대한 이유도 아직 알 수가 없고, 바퀴도 사용하지 않고 금속공구와 기중기도 없이 거대한 건축물을 어떻게 세웠는지에 대한 해답도 없다. '잎이 난 십자가의 신전'에 새겨진 잎과 궁전에 있는 4층탑, 비문의 신전에서 발견된 석관의 뚜껑에 새겨진 릴리프를 옆에서 보면 마야의 신이 우주선을 조종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등, 알 수 없는 수수께끼가 너무 많아 이 곳을 외계인들이 세운 게 아닌가 하는 황당한 설까지 나오고 있다. 팔렌케의 유적은 500동 이상되지만 현재 발굴/복원된 것은 전체의 일부로서 93년에는 13호신전의 내부에서 왕의 석실에 발견된 것 외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파칼왕의 묘실은 현재 멕시코시티의 국립인류학박물관(Museo Nacional de Anrtopologia)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한편 옥으로 치장된 화려한 가면은 파칼왕이 '마야의 투탄카멘'이라는 별명을 얻게 해준 유물이었는데, 전시되어 있던 중 20여년전 희대의 도난사건으로 행방이 없어지고 말았다.④TULUM유카탄 반도의 동쪽 끝 칸쿤(Cancun)은 마야문명의 기운이 충만했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칸쿤은 치첸이차에서 동쪽으로 197km 떨어졌다. 칸쿤은 마야유적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추겼다. 그 대표적인 유적은 칸쿤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123km 떨어진 툴룸(Tulum)이다. 독특한 해안양식의 마야문명을 드러낸 툴룸은 마야말로 「벽」(壁)이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툴룸 유적지는 전체가 1m 높이의 나즈막한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남북으로 380m,동서로 170m에 이르는 돌담에는 출입문 4개를 터놓았다. 툴룸의 원래 이름은 해돋이를 의미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툴룸 역시 지극히 마야적이라 할수 있는 문명유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규모는 조금 작으나 중앙에는 우선 바다를 등진 「캐슬 피라미드」가 있고 주변에 「바람의 피라미드」「뒤집힌 신(神)의 피라미드」「달력의 피라미드」를 거느렸다. 「달력의 피라미드」에서는 AD 6세기 당시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기록한 일지(日.
미션은 1750년, 식민시기에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의 국경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로버트 드니로, 제레미 아이언스가 주연하여 원주민 과라니족을 상대로 선교활동을 벌이는 선교사들의 모습과 원주민들의 모습을 그린 종교영화이다.우선, 이 영화를 더 잘 이해하고, 감상하기 위해서는 이 시기의 시대적 배경을 알아야 한다. 이 시기에 유럽의 스페인, 포르투갈 등 여러 열강들은 라틴 아메리카를 발견한 이후 식민지화를 빠르게 정착시켜 나갔다. 특히 스페인은 라틴아메리카의 대부분을 본국의 지배 하에 넣고, 독립 때까지 약 300년간 식민지로 통치하였다. 그러나 에스파냐, 포르투갈의 식민지 하에서 라틴아메리카가 본국의 중상주의정책으로 상업자본의 착취대상이 된 데 반해, 본국은 현지의 생산력 발전이나 합리화에는 관심이 없었다. 스페인은 독점주의, 중상주의, 개입주의라는 대원칙아래 식민지를 경영하였으며 식민지의 모든 것을 스페인 왕실의 개입으로 운영하였다. 종교적으로는 식민지 정복 초기에는 인디언 원주민의 문화를 존중해 주면서 선교활동을 하였으나, 스페인의 펠리페 2세 즉위 이후에는 모든 원주민의 문화를 말살하면서 스페인화, 가톨릭화를 강요하기 시작하였다.미션은 이러한 식민지통치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는데, 원주민인 과라니족을 선교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교사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는 생각을 했다.영화는 처음에 폭포로부터 어떤 사람이 십자가에 묶여서 떠내려 오면서 시작된다. 잠시 후 그는 폭포 속으로 사라지고, 가브리엘 신부는 과라니족 원주민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직접 원주민들의 지역으로 떠난다. 험준한 계곡과 절벽을 지나 원주민 지역으로 들어가서는 가방에서 오보에를 꺼내 연주를 시작한다. 이 영화에서는 음악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고, 나중에 영화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이 아주 유명한 음악들이며, 영화보다 영화음악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영화를 볼 때 음악을 주의 깊게 듣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다시 한번 보게 되면 영화의 음악도 주의 깊게 들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브리엘신부는 오보에연주를 하며 음악을 통한 선교활동을 통해 원주민들에게 다가가고 그에게 마음을 연 원주민들은 그를 믿고 신뢰하기 시작한다. 그가 정글의 힘든 생활에 시달리면서도 폭포 위에서 헌신적으로 선교활동을 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어느 날, 노예 사냥꾼인 로드리고는 과라니족 원주민들을 살해하여 원주민들을 다른 상인에게 넘기고 사랑하는 여자와 동생이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돌아온 로드리고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서 사실 그녀는 그의 동생을 사랑하고 있다는 고백을 듣고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성을 잃고 자신의 동생을 죽게 만든다. 하지만 그는 동생을 너무나 사랑했었기 때문에 큰 자책감을 느끼고, 예수회 수도원에서 죽으려고 한다. 이 때 원주민 지역으로부터 돌아온 가브리엘 신부는 원장 신부에게 로드리고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그를 설득하여 원주민 마을로 데려간다. 로드리고는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 의미에서 무거운 갑옷과 칼 등을 등에 짊어지고 힘든 행군을 시작한다. 이 장면도 기억에 남는 장면 중에 하나인데, 영화이어서 가능한 장면이 아닌가 할 정도로 힘든 행로를 꿋꿋이 가는 장면은 정말 멋진 장면이었다. 힘들게 도착한 원주민지역에서 그는 자신이 사냥했던 마을 사람들에게 용서와 사랑을 받으며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원주민 노예사냥꾼에서 예수회 신부의 일원이 된다. 노예상인 로드리고는 이 곳에서 사랑의 마음을 알게 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신부로서 살아가려 하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 사이의 조약으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는 원주민들이 다시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가브리엘 신부는 기도와 무저항을 택하고, 로드리고는 저항을 택한다. 로드리고가 무력으로 저항할 것을 결심하고서 가브리엘에게 축복해줄 것을 부탁하는 장면에서 나는 “만약 무력이 옳다면 이 세상에 사랑은 설 자리가 없소.”라는 이 대사가 특히 기억에 남았다. 가브리엘 신부와 로드리고 신부. 이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양심이 이르는 길로 발길을 옮긴다. 그것이 비록 방법적으로는 서로 정반대의 길이었으나 결국 그것은 사랑이라는 하나의 길이었을 것이다. 결국 그 둘은 모두 죽고 만다. 영화의 막바지 부분에 원주민 아기들이 비 오는 맨 땅에 놓여지는 장면 역시 인상 깊게 본 장면 중 하나였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너무 슬펐던 장면이었다. 후에, 교황청에서 파견되었던 주교가 보고서를 쓰는데 “그들은 영원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말입니다." 이 말 또한 멋진 대사였다. 마지막에 과라니족 아이들이 줄 끊어진 바이올린을 들고 더 깊은 정글로 들어가면서 '빛이 어둠을 비춰도, 어둠이 이를 깨닫지 못하더라' 라는 성경 말씀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