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dwelt among the untrodden ways (William Wordsworth)[1] 시의 해석She dwelt among the untrodden ways- William WordsworthShe dwelt among the untrodden waysBeside the springs of Dove,A Maid whom there were none to praiseAnd very few to love:A violet by a mossy stoneHalf hidden from the eye!-Fair as a star, when only oneIs shining in the sky.She lived unknown, and few could knowWhen Lucy ceased to be;But she is in her grave, and, oh,The difference to me!그녀는 인적이 없는 곳에서 살았습니다.Dove강의 봄 옆에서 살았습니다.거기엔 소녀를 칭찬해주는 사람도 없고소녀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이끼가 낀 돌 속에 제비꽃처럼거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빛나는 하늘 위에홀로 맑게 빛나는 별처럼그녀는 알아주는 사람 없이 살았고Lucy가 죽었을 때 몇몇 사람만이 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그녀는 무덤 속에 누워있으니,오, 변화는 나에게 다가왔습니다.[2] 시의 배경, 시를 통해 드러난 작가의 모습William Wordsworth는 영국을 대표하는 낭만파 시인이다. 1770년 영국의 Cockermouth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8살에 어머니가 죽고, 5년 후에는 아버지마저 죽게 된다. 그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청년시절동안에는 도시생활을 하다가 1795년, 그가 25세 되던 해에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온다. 이러한 영향으로 대부분의 그의 시는 순수한 자연의 찬미이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와 상호교감을 중요시한다.그는 삶의 대부분을 Grasmere호수지방에서 자연을 벗삼아 보냈으며, 자연을 시의 소재로 삼아 작품세계를 펼쳐갔다. 그는 자연시인으로 불릴만큼 자연을 근본적이고 값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자연의 숭고함과 자연 그대로의 인간을 사랑했다.[3] 작품분석&나의 관점과 의견나는 작품에 여러 관점을 적용하여 의미를 새겨 보고 내용을 이해하고자 노력하였다. 크게는 세가지 관점으로 작품을 생각해 보았으며, 그 중 첫 번째 관점과 두 번째 관점이 나의 의견이다.- 산업혁명으로 변화되어 순수성을 잃어가는 자연의 안타까움을 표현하고자 했을 것이다.이 시는 한적하고 인적이 드문 영국의 Dove강 근처에 살고 있는 한 소녀에 대한 내용으로 전체적인 내용은 이러하다. 소녀는 제비꽃처럼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사람의 눈길이 거의 안 닿는 곳에서 하늘에서 홀로 빛나는 별 같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살았으며 그녀가 죽었을 때도 아는 이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무덤에 있었으며 변화가 나에게 왔다.앞에서 조사해 보았듯이 wordsworth는 자연 그대로의 자연, 자연 그대로의 인간을 사랑했다. 그 점으로 미루어볼 때 작가는 시 속에 등장하는 Lucy라는 소녀를 통해 순수한 모습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특히 작가가 살았던 시대는 산업혁명의 시기로 전환되는 시절이었고 그 당시 그는 변화되는 자연과 도시의 모습을 안타까워 했을 것이다. 이런 시각에서 이 시를 살펴보자면 첫 번째 stanza에 등장하는 칭찬과 사랑은 부정적인 뜻을 지닐 수도 있다. 한적한 자연에 칭찬과 사랑이란 개념은 좋은 의미를 지닌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반대로 그것이 비난과 증오로 변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도 가능했다. 다시 말해 ‘순수한 자연에 간섭하는 것들’이란 시각에서 칭찬과 사랑을 바라본다면 가능한 생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stanza에서는 낭만주의 시인의 대표적인 인물인 Wordsworth의 자연 관찰력과 아름다운 표현력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소녀, 즉 자연을 이끼 낀 돌에서 피어나는 제비꽃, 밤하늘의 별로 묘사하였는데 특히 나는 violet과 mossy라는 단어를 사전을 통해 다시 한번 찾아보면서 작가의 단어 선택에 있어서의 신중함도 살펴볼 수 있었다. violet은 제비꽃이란 뜻 외에 ‘내성적인 사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었고, mossy도 ‘보수적인, 시대에 뒤떨어진’등의 뜻을 지니고 있었다. 즉, 작가는 이러한 단어들을 선택함으로써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순수한 모습을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자연 본연의 모습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미를 부여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stanza에서 Lucy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녀가 죽지만 알아주는 사람을 없었고 나에겐 변화가 찾아온다. 개인적으로 나는 Lucy가 죽고 오는 변화는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Lucy가 죽었다는 것은 곧 자연의 순수성이 파괴되었다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Lucy를 있는 그대로의 자연속에서 그대로 안주하며 살아가는 과거의 대표적인 한 인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시를 여러 번 읽으면서 크게는 두 가지 관점으로 해석해 보게 되었는데 그 중 두 번째 관점은 Lucy라는 소녀를 전체 인간을 대변하는 하나의 인물로 본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인적이 없고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는 없지만,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인간은 제비꽃과 별처럼 그 자체로도 아름다웠다고 해석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시각으로 볼 때 마지막 stanza의 “The difference to me!"의 의미는 자연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한 인간이 없어졌을 때, 즉 인간이 더 이상 자연 안에서 안주하는 삶에 만족하지 않을 때에 그것이 변화를 가져왔다는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다.
< T.S.Eliot의 The Waste Land (The Burial of the Dead) >◇ 작가소개 - T.S Eliot (1888~1965)1888. 9. 26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출생. 그는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곳의 유력한 실업가였고, 그의 할아버지 윌리엄 그린리프 엘리엇은 교회의 목사로서 참된 신앙과 엄격하고 근엄한 봉사생활을 통하여 그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황무지 The Waste Land〉(1922) 같은 시와 〈대성당의 살인 Murder in the Cathedral〉(1935)·〈칵테일 파티 The Cocktail Party〉(1950) 등의 희곡을 통해 모더니즘 운동을 주도했다. 엘리엇은 1906년에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여 4년 만에 석사과정까지 마쳤으며 1910년 가문의 종교적인 규율과 형식에 반항하면서 파리로 건너가 그곳에서 문인들을 접하게 됨으로써 그들의 사상과 문단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다음해 다시 하버드로 돌아와서 철학에 몰두하면서 F. H. Bradley의 영향을 받아 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14년 영국으로 연구차 가게 된 것을 계기로 문단활동을 시작한다. 1917년 런던에 온지 5년만에 첫 시집 Prufrock and Other Observations 프루프로크와 다른 관찰들을 출판하면서 문단의 중견으로 발돋움하지만, 1918년 직장에서의 과로로 건강상에 문제를 가져온다. 1920년 그의 사생활은 피로와 권태의 절정에 이르게 되고, 첫 평론집The Sacred Wood 성림을 출판한 이후 창작활동은 두드러지지 못했고 종교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The Waste Land (황무지) 작품소개이 작품은 1922년 10월 The Criterion지 창간호에 절반이 발표되고 1923년 1월 호에 나머지 절반이 발표되었다. 엘리엇은 이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20세기를 대표하는 영시인의 한 사람으로 명실공히 인정받을 만큼 자신의 명성을 이룩했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영국시의 조류에 변혁을 일으켜, 현대시의 기틀을 확고하게 다지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작품을 필두로 하여 현대시가 현대적인 감각과 수법 위에 구축되게 되었다. 엘리엇은 이 작품에서 삶의 의의를 상실한 현대인의 공허한 정신 상태를 진단하고, 황폐한 현대문명의 상황을 구체적인 감각으로 포착하여 표현하였다. 주석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작품은 고대 원시문화를 연구한 두 서적 Jessie L. Weston의 From Ritual to Romance, Sir James Frazer의 Golden Bough을 인용하고 있다.◇ The Burial of the Dead의 소개Renaissance이후 몇 세기 동안 인간은 모든 것에 있어서 원시적인 상상력이나 감성의 활동을 제한해 왔다. 그 결과 사랑이 없고 감정이 메마른 불모한 삶을 살게 되었다. 진정한 황무지에는 생명력이 별 의미가 없다.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이 세상을 황무지로 보는 Eliot에게는 아무 가능성이 없다. 금지된 부활과 재생을 꿈꾸는 쿠마의 무녀와 같이, 소생을 의미하는 4월의 봄비가 내리는 황무지보다는 차라리 forgetful snow으로 덮힌 겨울과 부정이 황무지 인들의 삶에 훨씬 더 어울린다고 해석해 볼 수 있다.◇ 작품 해석The Waste Land"Nam Sibyllam quidem Cumis ego ipse oculis meis vidi in ampullapendere, et cum illi pueri dicerent: Sibulla ti qeleiz; respondebat illa:apoqanein qelw."For Ezra Poundil miglior fabbro.I. The Burial of the DeadApril is the cruelest month, breeding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Memory and desire, stirringDull roots with spring rain.Winter kept us warm, coveringEarth in forgetful snow, feedingA little life with dried tubers.Summer surprised us, coming over the StarnbergerseeWith a shower of rain; we stopped in the colonnade,And went on in sunlight, into the Hofgarten,And drank coffee, and talked for an hour.Bin gar keine Russin, stamm' aus Litauen, echt deutsch.And when we were children, staying at the arch-duke's,My cousin's, he took me out on a sled,And I was frightened. He said, Marie,Marie, hold on tight. And down we went.In the mountains, there you feel free.I read, much of the night, and go south in the winter.What are the roots that clutch, what branches growOut of this stony rubbish? Son of man,황무지한번은 쿠마에서 나도 그 무녀가 조롱 속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았지요.애들이 “무녀야 넌 뭘 원하니?”물었을 때 그녀는 대답했다.“죽고 싶어”보다 나은 예술가에즈라 파운드에게I. 죽은 자의 매장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추억과 욕망을 뒤섞고봄비로 잠이든 뿌리를 일으킨다.겨울은 우리를 따뜻하게 했다.망각으로 가득찬 눈으로 대지를 덮고마른 구근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 주었다.여름이 갑자기 왔다.타른버거 호 너머로우리는 주랑에 머물렀다가햇빛이 나자호프가르텐 공원에 가서커피를 마시며 한 시간 동안 얘기했다.저는 러시아인이 아닙니다.출생은 리투아니아이지만 진짜 독일인입니다.어려서 사촌 태공집에 머물렀을 때썰매를 태워 줬는데 겁이 났다.그는 말했다, 마리, 마리 꼭 잡거라.그리곤 내려갔다.산에 오면자유로운 느낌이 들었다.대부분의 밤에는 책을 읽고겨울이 되면 남쪽으로 간다이 움켜잡는 뿌리는 무엇이며,이 자갈더미에서무슨 가지가 자라 나오는가? 인자여◇ 작품의 의의‘황무지’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현대 물질주의 문명의 부패와 타락 그리고 제 1차 세계대전 후의 인간사회가 불모화되어가는 현상과 대전 후의 환멸을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문명의 기계화로 인해 소외의식이 심화된 현대인의 정신적?육체적 문제를 사회학적이고 문명 비판적인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고 많은 비평가들은 보고 있다. 특히 리비스는 이 작품의 본질이 인간생활의 특수한 일체감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류학적인 배경이 그 주된 기능을 하고 있으며, 거기에는 종교와 신앙과 도덕성이 모두 인간의 관습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Eliot의 작품 전반에 다뤄지는 시대 구원이나 영혼 구원의 관점에서 고찰해 보면 ‘황무지’는 대전 후의 사회적인 불안과 공포, 인간의 정신적인 피폐와 절망만을 다루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 루이 까자미앙은 1914년에서 1950년 사이를 ‘긴장의 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그만큼 이 시기는 전쟁과 인간 정신의 타락으로 인해 피폐해진 시대와 인간성의 불모화가 인간들에게 많은 불안과 좌절을 느끼게 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같이 피폐하고 퇴락한 시대에서 신앙을 지키고 살아가는 Eliot은 시대 구원을 위한 선지자적 사명감을 더 깊이 인식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인간의 영혼 구원 문제가 기독교 시인인 그의 작품에 큰 주제로 다루어졌다고 생각된다.◇ 작품의 기독교적 성격Eliot은 인간의 원죄사상을 철저히 믿었고, 인간의 성적 욕구나 충동은 근본적으로 제거될 수 없는 인간의 속성이며 결국 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의 작품 ‘황무지’는 기독교의 신화적인 요소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근본적으로 기독교에 기초를 둔 종교시이고, 본질적으로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재생의 필요성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DEATH OF A SALESMAN REQUIEM (Written by Arthur Miller)◎ Arthur Miller미국의 극작가로 뉴욕 출생. 유대인계 중류 가정의 3남매 중 둘째 아들이다. 소년시절에 대 불황으로 집이 몰락하여, 고등학교를 나온 후 접시 닦기, 사환, 운전사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고학으로 겨우 미시간 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뉴욕 시에 가서 생활을 위하여 라디오 드라마를 쓰고, 그 여가에 희곡 창작을 계속했는데, 전쟁 비판적인 심리극 'All My Sons'(1947)로써 비평가 및 일반 관객의 절찬을 받았다. 이어 'Death of a Salesman'(49)으로 퓰리처상 및 비평가 단체상을 받고, 브로드웨이에서 2년간의 장기공연에 성공했다. 1953년엔 당시 전 미국을 휩쓸었던 매카시 선풍을 풍자한 '가혹한 시련(the crucible)'을 발표했으며, 1955년 '다리 위에서의 조망(a view from the bridge)'으로 다시 한번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밀러는 1956년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두 번째 결혼을 했다 1960년 이혼했는데, 1964년에 먼로를 모델로 한 희곡 '몰락 이후(after the fall)'를 발표하기도 했다. 1999년엔 브로드웨이 데뷔 50주년을 맞은 '세일즈맨의 죽음' 제53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연극부문 최고 리바이벌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으며, 이때 밀러는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간략한 작품소개1949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전체가 2막으로 구성되었고 부제는 '어떤 2막의 사적 대화와 진혼가(레퀴엠)'이다. Miller는 대공황시절 사업실패로 자살한 자신의 삼촌 매니뉴먼을 모델로 이 작품을 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 그는 세일즈맨의 불행한 정신 편력과 죽음을 통해 자기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하지 못한 현대인의 비극을 그려내고 있다.◎ 줄거리[ACT1] Willy가 큰 가방 두개를 들고 지친모습으로 집에 들어온다. Willy는 sales를 위해 그의 인생에서 매주 그랬듯이 뉴욕에 다녀오는 길이다. 그의 부인 Linda는 그에게 차라리 뉴욕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말해보라고 권유한다. Willy는 Linda와 함께 34살인데도 자립하지 못하고 농장에서 일하며 적은 돈을 받는 큰 아들 Biff에 대한 이야기와 집주변에 변한 경치, 차에 관해 이야기한다. Willly는 요기를 하기 위해 부엌으로 내려가고, 부모님의 대화를 듣고있던 작은 아들 Happy는 아버지가 또 차를 부쉈다고 짐작한다.Willy는 부엌에서 우유를 꺼내 따르면서 마치 Biff와 Happy에게 말하듯이 혼자말을 한다. Willy는 두 아들에게 그물침대에 관해 말하고 고등학교 시절의 Biff와 Happy가 등장한다. 그는 두 아들에게 펀칭백을 선물한다. 풋볼을 들고 들어온 Biff는 아버지에게 새 공을 보여주고 willy는 그 공이 훔친 것임을 알고 돌려주라고 한다. 한편 Biff의 친구인 Bernard가 함께 공부를 하자며 찾아오고 Willy는 그에게 무안을 준다. Biff와 Happy가 퇴장하고 Linda는 Willy와 함께 이번 달 그의 수입을 계산한다. Biff는 마을사람들이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고 Linda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데 그 때 어둠속에서 한 여자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그녀는 또한 그의 아들들이 그를 얼마나 우상처럼 생각하는지 말해준다. 여자의 웃음소리가 더 커지고 Willy는 무대의 왼쪽 밝은 곳으로 움직인다. 여자는 왼쪽 스크린 옆으로 나와서 모자를 쓴 채 거울을 바라보며 웃는다. Willy는 여자를 껴안고 다음에 보스턴에 오면 또 만나자고 한다. 여자와 Linda의 웃음소리가 섞이고 Linda가 있던 식탁주변이 밝아진다. Linda는 양말을 꿰매고 있고 Bernard가 뛰어들어와 Biff를 찾는다. Bernard와 Linda는 번갈아가면서 Biff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Willy는 매우 화를 내면서 Bernard를 쫒아낸다. Linda도 울상이 되서 퇴장하고 Happy가 등장한다. 잠시 후 Charley가 들어오고 Happy는 들어간다. Charley는 Willy와 카드게임을 하면서 일자리를 제안하고 Willy는 기분나빠한다. Charley는 Biff를 걱정하는 Willy에게 자신의 건강을 더 챙기라며 충고한다. 그 무렵 Willy의 Uncle Ben이 나타나고 Charley는 Willy와 카드게임을 하다가 맘이 상해서 가버린다. Ben은 Linda와 반갑게 인사하고 Ben은 Biff와 Happy에게 그들의 아버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Ben이 사라지고 난 후, Willy는 계속 그에게 말을 하고 동시에 Linda가 그를 찾으러 부엌으로 내려온다. 그의 이상한 행동을 보며 Linda는 그녀의 두 아들에게 아버지에 대해 말하며 그를 존경해주길 요구하지만 Biff는 아버지가 돌았다고 생각한다. Happy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Linda는 두 아들에게 아버지가 자살기도를 여러번 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두 아들은 충격받고 Biff는 장사를 하기로 맘먹고 아버지에게 내일 Oliver를 만나러 가겠다고 한다. Willy는 만족하고 분명히 Biff가 큰 인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Linda는 다시 Willy에게 그가 뉴욕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말해보라고 권유하고 Willy는 아침에 그 일을 해결할 꺼라면서 다 잘 될 것이라고 한다.[ACT2] Willy는 Howard에게 앞으로는 출장대신 뉴욕에서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기 위해 집을 나서고 Linda는 이번잔금만 치루면 이 집이 25년만에 자신의 집이 된다고 말한다. 또 그녀는 두 아들이 Willy에게 밖에서 저녁대접을 할 것임을 알려준다.한편 Willy는 Howard에게 뉴욕에서의 일자리를 부탁하지만 Howard는 자리가 없다며 거절하고 멍하게 있던 Willy앞에 과거의 Ben이 떠나기 위해 작별인사를 하러 나타난다. Willy는 자신이 회사에 공헌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돈을 벌겠다고 말한다. Biff의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식구들,Willy는 Charley에게 조롱을 당하고 화를 내지만 상황은 현실의 회사 복도로 바뀌고 장성한 Bernard가 복도에서 들리는 그의 소란스러운 소리를 듣는다. Bernard는 Willy와 함께 Biff의 이야기를 한다. Bernard는 Biff가 수학에서 낙제한 뒤 보스톤에 가서 Willy를 만나고 온 뒤 이상해졌다며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Willy는 당황하고 화를 내며 민감하게 반응한다. 잠시 후 Charley가 들어오고 그는 Willy에게 일자리를 줄테니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기를 권유한다. 그러나 그는 거절한다. 식당에 도착한 Happy는 Stanley에게 음식을 주문하고 한 여자와 대화한다. Biff가 도착하고 Biff는 오늘 Oliver와 만난일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하며 아버지께 말할 것을 걱정한다. Willy도 식당에 도착하고 Oliver와의 일을 묻는다. Biff가 주저하자 자신의 해고사실을 알리고 좋은 소식일꺼라는 희망을 버리지 못한 채 이야기를 듣는다. Willy에게는 지난 날 소년 Bernard로부터 Biff가 수학에서 낙제를 했다는 소식을 들은 때와 겹쳐서서 이야기가 들린다. 대화중에 Willy는 Biff를 때리고 Happy가 이를 말린다. 그 무렵 Miss Forsythe와 Letta가 등장한다. 그들은 Willy 삼부자와 함께 앉고 갑자기 Willy는 한 여자의 목소리에 이끌려 욕실을 찾아 문밖으로 나간다. Biff는 지금껏 아버지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며 Happy를 나무란다. Biff가 곧 울것같은 얼굴로 먼저 나가고 Happy는 아버지를 상관하지 않고 여자들과 함께 나간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 Willy와 한 여자가 호텔방에 있다. 노크소리가 들리고 Willy는 여자에게 욕실에서 나오지 말라고 한 뒤 문을 연다. 보스톤으로 아버지를 찾아온 Biff, 그는 여자를 발견하게 되고 울면서 가방을 들고 나간다. 현실로 돌아가 Stanley가 Willy를 부축해서 세우고 Willy는 씨앗가게가 어디있는지 묻는다. Biff와 Happy가 집으로 돌아오고 Linda는 경멸하듯 두 아들을 나무란다. Willy는 마당에서 씨앗을 심고있다. 그는 Ben과 이야기하며 과거로 빠져든다. 씨를 심다가 그는 Biff를 의식하고 집으로 들어간다. Biff는 떠나겠다며 인사를 하고 Willy는 마음속에 원망을 버리라고 한다. Biff는 언성을 높이고 심지어는 Willy가 자살기도했던 호스를 꺼내보여주면서 심한 말들을 한다. 결국 Biff는 Willy의 품에 안겨 울고 지쳐서 방으로 올라간다. Willy는 다시 현실속에서 Ben과 대화한다. Willy는 자신은 이제 가야한다며 2만달러를 그에게 안겨줄 수 있을 꺼라고 말한다. Linda가 계속 남편을 부르지만 잠시후 자동차 떠나는 소리와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소리가 들리고 Linda와 Biff는 소리지른다. 가족들과 Charley ,Bernard이 무덤앞에 서서 그를 내려다본다.
< ‘그녀에게’ 네페이지 트리트먼트 >감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 (Pedro Almodovar)주연 :자비에르 카마라 , 다리오 그랜디네티 , 로자리오 플로레스 , 레오노르 와틀링# 오프닝 시퀀스붉은색의 무대 막이 내려져 있다. 잠시 후 무대 막이 오르고 ‘그녀와 이야기하다’라는 자막이 뜬다. 흰색의 헐거운 잠옷을 입은 두 여자가 보인다. 무대 앞쪽에 있던 한여자가 몸으로 연극을 한다. 뒤에 서 있는 여자는 그 모습을 따라하는 듯 연기한다. 슬픈듯한 음악이 흐른다. 두 여자는 무대에 벽과 의자소품을 이용해 비련의 연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그 모습을 나란히 앉아 보고 있는 두 남자. 마르코와 베니뇨이다. 마르코는 공연을 보다가 슬픈 듯 눈시울을 적신다.베니뇨가 혼수상태로 병실에 누워있는 한 여자의 손톱을 손질해 주며 자신이 보고 온 공연에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Act 1 구성점으로 이끄는 보편적 행동베니뇨는 혼수상태인 여자옆에 앉아 공연에 관한 이야기와 조용히 울던 마르코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녀의 손톱을 손질해준 뒤 크림을 발라주고, 뭔가 보여줄 것이 있다며 수납장을 여는 베니뇨. 그는 공연을 했던 주인공의 사인이 담긴 그녀의 사진을 누워있는 여자에게 보여준다. 그 때 여자의 언니가 들어오고 그녀를 알리샤라고 부른다. 그는 베니뇨에게 알리샤를 돌봐달라고 부탁하고 간다.집에서 열심히 운동중인 마르코, TV에 나온 리디아를 보게 된다. 그는 리디아가 토크쇼에서 곤경에 처한 것을 보고 루이스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인터뷰하고자 맘먹는다.투우경기장에서 붉은색의 옷과 붉은색 천을 들고 소를 몰고 있는 리디아. 그녀를 리노와 한 남자, 그리고 마르코가 지켜보고 있다. 경기가 끝난 연회장, 마르코는 리디아에게 말을 건다. 리디아는 리노가 보란 듯이 마르코의 팔장을 끼고 밖으로 나간다. 차를 타고 가는 그들 뒤로 ‘LYDIA Y MARCO'란 자막이 뜬다. 마르코는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지만 그녀는 집에 뱀이 있는 것을 보곤 소스라치게 놀라 호텔로 간다. 그녀는어딘가로 향한다. 그날 그녀는 경기도중 심한 부상을 입게 되고 식물인간이 된다. 마르코는 그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녀곁을 지킨다. 그녀의 의사를 찾아가는 도중에 한 알리샤의 병실앞에 멈춰선 마르코, 그는 알리샤가 갑자기 눈을 뜨는 모습을 보고는 놀라서 간다. 의사에게 리디아가 뇌기능이 완전 마비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마르코, 돌아오는 길에 다시 알리샤의 병실앞에 멈춰선다.# 구성점 1마르코는 그녀를 간호하고 있던 베니뇨와 눈이 마주친다. 베니뇨는 그를 병실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알리샤를 소개시켜준다. 나는 이 장면이 제 1구성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장면은 마르코와 베니뇨가 처음 만나는 장면인 동시에 알리샤의 첫만남이기도 하다.마르코는 베니뇨가 알리샤를 마치 정상인처럼 대하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기도 한다.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인해 마르코와 베니뇨는 친구가 되고 서로의 연인을 함께 돌보기도 하는 등 여러 관계를 맺는다.영화에서 중요한 인물인 두 남자의 첫 번째 만남은 앞으로의 극중 전개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마르코와 베니뇨의 첫만남을 제 1구성점이라고 생각한다.# Act 2 구성점으로 이끄는 보편적 행동마르코가 병실에서 나간 뒤, 알리샤의 아버지가 병실을 찾아온다. 그는 정신과 의사로 예전에 베니뇨가 자신을 찾아왔을 때의 상태가 혹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병실 테라스에서 노트북을 펼쳐놓고 담배를 피고 있는 마르코, 건너편 테라스에 나와있는 베니뇨와 알리샤, 그녀의 발레선생님인 카타리나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카타리나는 구상을 위해 제네바로 떠난다며 그녀에게 인사를 한다. 카타리나가 떠난 뒤 베니뇨와 알리샤를 찾아오는 마르코. 베니뇨는 알리샤의 예전을 이야기 해주기 시작한다.과거 회상..창문에서 발레연습을 하는 알리샤를 오랫동안 지켜보던 베니뇨. 그는 어느날 그녀가 지갑을 떨어뜨리고 가는것을 보고 주워서 쫒아간다. 그 날 베니뇨는 알리샤의 집과 그녀 아버지가 정신과 의사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된다. 그후에 다시 오라는 의사에 말을 듣고 다시 찾아가지만 알리샤를 볼 수 없었고, 얼마 후에 베니뇨는 병원에서 그녀를 다시 보게 된다.자신과 알리샤의 이야기를 마르코에게 들려준 베니뇨, 그는 또 자신은 근무가 끝난 뒤 그녀가 좋아하던 발레와 무성영화를 많이 봤다고 말한다.마르코는 그의 이야기를 들은 후 그들의 경우는 자신과 리디아와는 반대의 경우이고 자신은 리디아와 교감할 수 없다고 한다. 베니뇨는 리디아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고 포기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다음날, 리디아의 병실로 온 베니뇨, 그는 마르코에게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지만 마르코는 일하러 가야한다며 거절한다. 리디아의 상태를 본 베니뇨는 그녀의 상태가 좋지않다고 말해주고 그녀의 입술에 연고를 발라주고 나간다. 베니뇨는 극장에서 ‘줄어든 연인’이라는 영화를 본다.저녁에 다시 알리샤의 병실로 온 그는 그녀의 옷을 벗기고 로션을 발라주려고 한다. 그는 자신이 충동을 느끼고 있음을 느끼고 그 이유가 자신이 줄어든 연인이라는 충격적인 영화를봐서라며 그녀에게 영화의 내용을 이야기해 준다. 그 영화는 알프레도라는 남자와 암파로라는 여자의 사랑이야기인데 암파로가 개발한 약을 알프레도가 먹게 되어 점점 작아지게 되고 결국 암파로의 질속으로 영원히 들어가 버렸다는 내용이었다.한달 후, 리디아와 알리샤 둘다 야외에서 썬글라스를 끼고 의자에 앉아있다. 그 뒤에서 마르코와 베니뇨가 그녀들을 보고 있다.과거..어느 예식장에 앉아있는 마르코, 신부와 눈이 마주치고 신부는 웃으며 걸어들어간다. 벤자민과 안젤라의 결혼식, 리디아는 앉아서 눈물을 흘린다. 마르코는 자신은 이미 안젤라를 잊었다며 리디아를 데리고 차를 탄다. 차를 타고 가면서 마르코는 자신과 안젤라의 끝난 이야기를 해준다.다신현재..병원앞에 내리는 마르코, 리디아 병실에 리노가 찾아와있다. 그는 한달전에 리디아와 자신이 합친다면서 마르코에게 떠나도 된다고 말한다. 마르코는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알리샤의 병실, 마르코는 병실안으로 들어온다. 그는 베니뇨에게 얼마동안 여 로사, 그녀는 알리샤가 생리주기가 2주나 지났음을 이상하게 여긴다. 베니뇨는 다른 환자들에게도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면서 그녀를 안심시키려 한다.식사중인 베니뇨, 마르코는 자신이 쓴 여행가이드를 주고 떠나려 한다. 주차장에서 베니뇨는 자신은 알리샤와 결혼할 꺼라고 말하고 마르코는 당황하여 그를 얼른 자신의 차에 타게 한다. 그는 베니뇨의 사랑이 알리샤에 대한 지나친 짝사랑의 감정이라고 말한다.의사와 간호사가 모두 모여있는 회의실, 그곳에서 알리샤가 강간을 당해 임신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구성점 2의사와 간호사의 회의자리에서 알리샤의 임신사실이 밝혀진다. 베니뇨는 그 자리에서 용의자로 지목된다. 나는 이 장면이 제 2 구성점이라고 생각한다.사실 베니뇨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알리샤와 함께 보냈었다. 사실 베니뇨가 용의자로 지목되는 것은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또한 회의자리에서 지난번 주차장에서의 마르코와 베니뇨이 대화내용을 어떤 사람이 폭로했기 때문에 베니뇨의 범죄 동기는 더욱 분명해 진 것이다.영화의 결론까지도 베니뇨가 진짜 범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그렇지만 베니뇨는 이 사건으로 인해 더 이상 알리샤를 돌보지 못하게 되고 감옥에 가게 된다. 그것은 나중에 그가 자살을 하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따라서 제 2 구성점은 알리샤의 임신사실이 밝혀지고 베니뇨가 용의자로 지목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해결8개월 후, 어느 바닷가에 앉아 있는 마르코, 수첩에 뭔가를 적다가 신문을 보게 된다. 신문에서 리디아의 사망소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사실을알게 된 마르코는 병원으로 전화를 걸어 베니뇨를 찾는다. 그러나 이미 베니뇨는 구치소에 간 상태이다.마르코는 리사를 찾아 베니뇨에 관한 소식을 듣고, 리사는 베니뇨가 불쌍하다며 그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마르코는 베니뇨가 세고비아 구치소에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마드리드에 도착한 마르코, 그는 택시를 타고 구치소로 향한다. 베니뇨를 면회하고자 하지만 담당자는 면회는 구금자가 신청해야 한다며 안된다고 한다. 르코에게 토요일에 자신을 찾아오고 알리샤에 관한 소식을 알아서 전해달라고 부탁한다.마르코는 면회를 오고 베니뇨는 알리샤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흥분한다. 마르코는 그의 흥분을 가라앉히게 한다. 베니뇨는 변호사를 바꿔주고 선임비를 위해 자신의 집을 세놔달라고 말한다. 마르코는 세놓는 대신 자신이 들어가겠다고 한다.베니뇨의 집으로 들어온 마르코, 그는 베니뇨의 방에 걸려있는 알리샤의 사진을 바라본다. 그는 창가에 서서 베니뇨가 말한 적이 있었던 발레 연습소를 보게된다. 우연히 그곳에서 알리샤를 보게 된 마르코. 깜짝 놀라서 얼른 방으로 들어온다. 수업이 다 끝난 뒤 알리샤는 카타리나의 도움을 받아 스트레칭을 한다.새로 선임한 변호사를 보러 온 마르코, 변호사는 마르코에게 알리샤의 아기가 죽었으며 알리샤가 깨어났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한다.베니뇨를 찾아간 마르코는 새로운 변호사를 만나봤냐고 묻고, 베니뇨는 변호사로부터 모든 이야기를 다 들었으며 그래도 알리샤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다음날 아침, 마르코는 일어나서 핸드폰 전원을 켠다. 핸드폰에는 자신이 탈옥을 할 것이라는 베니뇨의 음성이 남겨져 있고, 마르코는 급하게 구치소로 향한다. 구치소에서는 베니뇨대신에 교도소장을 만나게 해준다. 교도소장은 베니뇨가 남긴 편지를 전해주고 그 편지에서 베니뇨는 자살할 것임을 예고한다.베니뇨의 소지품을 마르코에게 주는 간수. 알리샤의 머리핀이 보인다. 베니뇨의 무덤앞에 선 마르코는 그에게 알리샤가 살아있으며 그에 몸에 아리샤의 머리핀과 사진, 어머니의 사진을 넣었음을 알려준다.카타리나와 공연을 관람중인 알리샤는 자신의 앞쪽에 앉아서 울고 있는 마르코를 보게된다. 공연의 중간휴식시간에 마르코는 알리샤와 간단한 대화를 나눈다. 그들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카타리나가 얼른 알리샤를 데리고 들어오고, 마르코에게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묻는다. 그가 베니뇨의 친구임을 아는 카나리나, 그로부터 베니뇨의 소식을 접하게 된다. 마르코는 그녀에게 베니뇨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순수하.
< ‘도망자’ 네페이지 트리트먼트 ># 오프닝 시퀀스은근하게 가슴을 조이는 듯한 배경음악과 함께 카메라는 평온한 도시의 밤거리를 비춘다. 평온한 밤거리와는 대조적으로 한 여자가 어떤 사람에게 목이조이며 고통스러워하는 신이 겹쳐진다. 고통스러워하는 여자의 손이 묶여있는 장면이 밤거리와 교차되고 어떤 남자가 그 여자를 총으로 쏘는 장면이 또 한번 밤거리와 교차된다.잠시 후, 경찰차와 경찰들로 분주한 밤거리. 그 집앞이다. 한대의 경찰차가 사건이 일어난 집앞에 서고 사람들이 내린다. 집안에 있는 사람들, 찰칵찰칵 사진을 찍는다. 침대 옆 바닥에 누워있는 죽은 여자의 모습이 보인다. 경찰들은 계속 사진을 찍는다. 죽은 여자 옆에 놓여있는 전화기. 그리고 잘못놓여진 수화기가 보인다.장면이 바뀌고 한 남자가 초조하고 뭔가 넋이 나간 표정으로 테이블의자에 앉아있다. 그의 가슴에 핏자국이 보인다. 한 경찰관이 그 남자에게 점퍼를 가져다준다.사건이 일어난 집 밖에는 많은 기자들이 있다. 경찰관들에게 양팔이 잡힌채 점퍼를 입고 나오는 남자. 그는 외과의사인 리처드킴블박사이다. 그가 나오는데 여러 기자들이 앞다투어 그에게 질문을 한다. 경찰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고있는 킴블. 그는 사건 당일 부인과 함께 아동기금모금파티에 참석했음을 알리고 사건당일 부인과 나눴던 대화등을 생각한다.# Act 1 구성점으로 이끄는 보편적 행동경찰조사실에 앉아있는 킴블. 경찰들은 그에게 여러 가지를 묻는다. 킴블은 경찰들에게 그가 오른쪽팔에 의수를 한 범인과 싸웠다고 말한다. 그러나 경찰들은 킴블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킴블을 구속시킬 것을 결정한다.재판소. 킴블의 재판이 열리고 있다. 그의 머릿속에 교차되는 그 당시의 상황.. 그가 와인을 가지고 윗층으로 올라가는 장면. 그 때 다시 재판받는 장면과 교차되고 또 다시 부인이 죽기직전 힘겹게 911에 신고하는 모습이 교차된다. 부인은 ‘리처드, 그가 날 죽이려 한다’는 말을 남기고, 그말이 끝난 후 기다렸다는 듯이 한 남자의 손이 응답기를 끈다.결국 킴블은 탄다. 밤이 되고, 킴블의 옆쪽에 앉은 죄수가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입에 거품을 물고 상태를 확인하려고 들어온 경찰을 날카로운 물체로 찌른다. 차는 온통 아수라장이 되고 결국 굴러떨어진다. 차가 굴러떨어진 뒤 경찰은 물론이고 죄수들도 다치게되고 경찰 중 한명이 이들을 치료해보라며 킴블에게 열쇠꾸러미를 던진다. 킴블이 수갑을 풀고 있는데 저쪽에서부터 다가오는 기차. 킴블이 탔던 차가 기찻길로 굴러 떨어진것이다. 내부의 사람들은 구해야하나 경찰은 도망가고 결국 킴블이 죄수에게 찔렸던 경찰한명을 창밖으로 집어던진 뒤 자신도 극적으로 탈출한다. 차와 기차가 충돌하고 폭발한다. 함께 차에 타고있던 흑인죄수가 킴블의 발목의 쇠사슬을 풀어주고 가고싶은곳으로 가라고 한다. 한편 충돌사고현장에는 연방경찰들이 오고 제라드 반장은 현장주변에 검문소를 설치하라고 명령한다.킴블은 자신의 복부에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숨어들고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면도를 한다. 그는 엠뷸런스를 타고 도주한다. 그러나 연방경찰은 엠뷸런스의 위치를 찾아내고 헬기를 동원해 추적한다. 킴블이 터널에 들어갔을 때 헬기와 경찰차들은 터널의 입구와 출구를 모두 봉쇄하고 그를 잡으려고 한다. 그는 바닥에 납작 엎드려 피하다가 하수도로 내려간다. 제라드 반장은 그 사실을 알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쫓는다.# 구성점 1 끝의 구성점하수도를 내려가다가 제라드 반장은 미끌어져 그의 총을 놓치게 되고 킴블이 떨어진 총을 주워 반장에게 겨냥한 뒤 “난 아내를 죽이지 않았소”라고 말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제 1구성점은 이처럼 킴블이 제라드 반장을 하수도에서 처음 만나 자신의 그의 아내를 죽이지 않았음을 얘기하는 장면인 것 같다. 그가 아내를 죽이지 않았다고 처음 제라드 반장에게 말하는 장면은 킴블이 앞으로 도주하면서 그의 결백을 증명할 것이고 그가 그의 아내의 진짜 살해범을 찾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음도 암시해준다. 여기서 킴블은 앞으로 그와 계속 부딪치게 될 제라드 반장에게 그의 결백을 확실히 주장한국 그의 무죄를 알게 되는 것이다.따라서 이 첫 번째 구성점은 킴블이 제라드 반장에게 자신의 결백을 처음으로 주장하는 장면으로서 앞으로의 극의 진행방향을 암시하며, 킴블이 제라드 반장에게 자신의 확실한 주장을 전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Act 2 구성점으로 이끄는 보편적 행동킴블이 제라드 반장에게 자신은 아내를 죽이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제라드 반장은 관심 없다고 말하고 자신의 복부쪽에서 또 다른 총을 꺼내 계속 그를 추격한다. 킴블, 계속 앞으로 가는데 그의 앞에는 이제 둑이 보이고 강이 펼쳐진다. 잡히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져야 할 상황. 킴블은 강둑으로 몸을 던진다. 그러나 제라드 반장은 포기하지 않고 부하들에게 우선 강둑을 막고 헬기도 띄우고 배수구까지 모두 뒤지라고 명령한다. 킴블은 강에서 빠져나와 지친몸을 이끌고 숲을 달리다가 지쳐서 땅에 쓰러지듯 드러눕는다.밤이되고 경찰들은 경찰견까지 동원해 킴블을 찾고 킴블을 산속에서 추위에 떨면서 아내와 좋았던 순간, 아내가 죽어가던 순간, 의수를 한 범인과 싸우던 일, 죽어가는 아내를 인공호흡으로 살리려고 했던 일등을 떠올린다. 다음날 아침, 킴블은 벌떡 일어나고 자신의 지갑을 뒤지면서 어느 어두운 터널로 들어간다. 매우 허름한 화장실에서 자신의 머리를 염색하고 있는 킴블. 도로를 걸어가고 있는데 차를 몰고가던 어떤 여자가 그를 태워준다.한편, 연방경찰들은 어떤이가 여자와 함께 집안에 있고 차가 집 앞에 있다는 얘기를 하며 누군가를 찾은 듯 분주하게 움직인다. 곧 경찰들은 허름한 옷으로 위장을 한 후 총을 들고 그 집을 찾아간다. 집에 들이닥친 경찰들. 침대위에 있던 흑인여자가 소리를 지르고 예전에 킴블과 함께 도망쳤던 흑인죄수가 문뒤에 숨어있다. 그는 잠입한 경찰 한명을 인질로 잡고 자신의 요구사항을 말하다가 총에 맞고 죽는다. 흑인여자는 계속 소리를 지르고 제라드 반장은 그 여자에게 조용히 하라고 한 뒤 다른 경찰들과 함께 그 집에서 나온다. 집밖에서 인질로 잠시 잡혔던 남자가 귀가 멍하다고 말하자 제라드 그는 월터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월터는 자신은 불법적인 행위는 할 수 없다며 자수할 것을 권한다. 월터가 그에게 어디에 있는지 묻고 그는 세인트루이스에 있다고만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킴블과 변호사의 통화내용 테잎을 반복해서 듣고 있는 연방경찰들. 변호사가 그들에게 넘긴 것이다. 제라드 반장은 통화내용 중 녹음된 전철에서의 다음정거장 안내방송을 통해 킴블이 현재 시카고에 있음을 알게된다.한 호텔 앞. 한 남자가 호텔에서 나와 자신의 차를 몰고 온 남자에게 옷과 팁을 건네주고 차를 몰고 간다. 그 때 어떤 사람이 나타나 창문을 닦아주고 구걸을 하고 그 남자는 거절한다. 차문을 두들기는 또 다른 사람. 바로 킴블이다. 킴블은 그의 친구인 남자에게 돈이 필요하다며 돈을 받아가고 연락하겠다고 말한다.연방경찰들과 경찰들은 킴블을 잡기위해 회의도 하고 토의도 하고있다. 한편 킴블은 도시에 작은 지하방을 얻는다. 그는 쿡 카운티병원에 있는 보철 교정학을 연구하는 곳으로 들어와서 살펴본 뒤 시설관리과에 들어가 어떤 이의 신분증을 떼온다.연방경찰들은 몇몇 킴블의 의대친구들을 찾아가고 그에 관해 여러 가지를 묻는다. 아침에 킴블에게 돈을 줬던 찰스는 킴블은 결백하다고 말한다. 또한 다른 의사동료들도 그가 좋은 사람이고 정직하다며 그의 결백을 주장한다. 이제 킴블은 의수에 관한 여러 자료들을 모으기 시작하고 병원내에서 쓸 수 있는 그의 가짜 신분증도 만든다. 이 무렵 제라드 반장은 킴블의 옛집을 찾아가서 살핀다.꿈꾸고 있는 킴블. 아내의 모습, 범인과 몸싸움하던 장면등이 떠오른다. 그 때 집앞에 경찰관들이 들이닥치고 주인집 아들을 마약판매혐의로 잡아간다. 그는 안도한다. 그는 위조한 신분증으로 밤에 의수 만드는 곳에 청소부로 가장해서 들어가 컴퓨터에서 범인의 조건을 치면서 자료를 찾는다. 5번 파일이 검색되고 그는 그것을 프린트한다. 한편 경찰서에 있는 주인집 아들, 그는 경찰들에게 킴블이 자신의 집에 있음을 알린다. 소식을 접하고 급히 킴블의 집을 찾아와 이것저것을 살핀많고 들키기 쉬운 병원에 있었는지 궁금해한다. 킴블은 의수자료로 찾은 사람들에게 전화를 돌려 한 남자에게 면회를 간다. 이날은 성 패트릭의 날로 길거리에는 축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다. 면회를 가지만 그는 킴블이 찾던 사람이 아니고 그는 잘못찾아왔다며 다시 돌아나온다. 계단을 내려오다가 킴블은 올라오고 있는 제라드반장과 마주치고 도망친다. 킴블은 사람들 사이에서 눈에 띄지않게 도망가고 제라드 반장은 또 다시 킴블을 놓친다.어느 작은 호텔에서 양복을 입고 나온 킴블.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그러나 받지않는다. 그는 주위를 살펴보다가 어느 건물 옆에 붙어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문을 팔꿈치로 부수고 집안에 들어간다. 그는 집안에 사진들을 살펴보고 서랍에서 의수를 발견한다.# Act2 구성점두 번째 구성점은 킴블이 사익스의 집에서 제라드 반장에게 전화를 한 뒤 그 집을 추적가능하도록 유도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킴블은 사익스에 집에 들어와 여러 가지 사진과 낚시여행티켓등을 보게 된다. 여러장의 사진을 살펴보다가 그는 사진속에서 자선파티에서 소개받았던 알렉의 사진도 보게되고 사진을 통해 렌쯔가 범인일 것임을 확신한다. 그래서 킴블은 사익스의 집에서 제라드 반장에게 전화를 건다.“내가 한 말 기억하오?”“기억하오. 당신은 아내를 죽이지 않았다고 했었소”“그 때 당신은 관심없다고 말했죠. 이제 단서를 찾았소”이 말을 남기고 킴블은 수화기를 책상에 내려놓아 그들을 사익스의 집으로 유인한다. 물론 범인은 렌쯔가 아닌 그 배후인 찰스였지만 이 장면을 통해 킴블은 제라드 반장에게 사건 해결을 위한 또 하나의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킴블은 제라드 반장에게 자신이 전화를 건 위치를 알려주고 몇장의 사진을 들고 집을 빠져나온다.이 장면에서 렌쯔와 사익스의 등장은 범인이 점점 밝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킴블이 제라드 반장에게 수사의 방향을 유도해주게 되는 것이다. 이 장면으로 인해 제라드 반장은 킴블이 발견했던 사진들을 볼 수 있게 되고 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