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Bronze개인인증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5
검색어 입력폼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감상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감상후기오 세 관2001년에서 2002년 6월 30일까지 한국에서 첫 공연을 올렸었던 그 오페라의 유령의 커튼콜이 내려진 후 8년이 지났다.뮤지컬이 요즘같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과거의 관객들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아련하고 아쉬운 첫사랑과 같은 작품이었을 것 같다.그 사이 한국의 뮤지컬산업은 발전을 거듭. 창작뮤지컬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하지만 첫사랑이란 느낌은 정말 아련하다. 항상 그 첫사랑을 생각할 때 그 기억과 느낌 뒤에는 후광도 존재한다.그렇게 8년을 첫사랑의 느낌을 그리워 하던 중 2009년 드디어 오페라의 유령은 우리 곁에 왔다.지난 4월 10일 오페라의 유령의 누적관객 수는 24만명!공연 쇼 비지니스 강의를 듣는 우리들도 영광스럽게 4월 8일24만명의 일부가 되었다.샤롯데씨어터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공연장이다.보통 공연들은 대학로,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과 같은 곳이 익숙하다. 낯설은 그곳에 설레이는 마음을 갖고 공연장 안에 들어갔을 때 여기가 오페라의 유령을 느낄 수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그 이유인즉 전체적으로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적당한 규모의 공간, 기념품 및 의상전시 포토존과 같은 관객들이 공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적당한 간격과 규모로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관객들이 이곳 저곳 흩어져서 공연을 기다리는 모습이 더욱 꽉차보이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잘되는 공연이라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던 것이다.공연장 안에 들어갔을 때 무대를 보고 받은 첫 느낌은 생각보다 아담하다는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 엄청 유명한데 무대가 의외로 작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자리에 앉았다.무대 한가운데에 놓여있는 샹들리에는 왠지 모를 스산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막이 오르면서 자연스레 관객들은 경매장의 구경꾼들로 빙의 되기 시작한다.소소한 것들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심벌즈를 울리는 원숭이 인형도 팔리고 처음부터 보기 안쓰럽게 방치 되어있는 샹들리에까지 경매가 이뤄진다. 입찰이 되는 순간 놀랍게도 샹들리에가 공연장 한가운데로 끌려 올라가면서 불이 켜지고 관객들은 깜짝 놀라면서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샹들리에에 정신이 팔려있는 순간 무대는 과거로 돌아간다. 어느순간 경매장구경꾼에서 오래된 오페라 극장의 관객으로 빙의되는 우리를 느낄 수 있었다.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철저한 스토리와 관객의 일치를 유도한다. 공연은 生! 살아 숨쉬는 공연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하지만 현실은 무대와 객석에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한다. 능동적인 것이 아닌 수동적인 것! 공연시간 내내 관객들은 앉아서 그저 바라보기만 한다. 이것은 3D-LED TV와 5.1돌비서라운드 홈씨어터를 갖춰놓고 시청하는 것과 차이점이 없다.오페라의 유령은 그 벽을 깰 수 있었다.무대에 먼지 쌓여있고 못쓸 것 같은 샹들리에.. 친절하게 배우는 아직까지 정상 작동한다고 말하고 입찰 되는 순간 무대를 벗어나 관객석 바로 위로 날아올라 밝혀진다. 이 순간은 무대와 관객석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들어주는 순간이다. 여러 번 관극한 사람은 놀랍지 않겠지만 처음 관극하는 사람들은 순간 놀랐을 것이다. 그리고 두려웠을 것이다. 500킬로 그램이상의 저 샹들리에가 과연 공연 내내 잘 붙어 있을까? 하는 두려움.. 하지만 그 두려움 조차도 철저하게 계산되어 있을거라 생각된다. 오페라의 유령 공연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음산한 내용이었으니까…관객과의 일치는 그것만이 아니었다. 오리지널 공연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샤롯데씨어터 무대에 올려진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을 때는 몇 가지 일치화 요소들이 보였다.첫째, 대극장이 아니었다우선연극과 뮤지컬의 차이를 우선 비교해보면 연극은 무선마이크를 안쓰고 뮤지컬은 무선마이크를 쓴다. 물론 규모있는 공연장에서 올려지는 연극은 무선마이크를 쓰기도 한다. 하지만 그 마이크의 유무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마치 연인과의 대화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전화통화와 직접 만나 얘기하는 것의 차이라고 할까? 전자기기를 통해 들려지는 배우의 기운과 직접 공기를 통해 들려오는 기운의 차이는 느낌이 상당하다.이 공연은 인지도에 비해서 무대의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았다. 그 덕분에 관객의 일치화는 잘 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배우들의 노래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는 사실 스피커를 통해 들려지는 소리보다 공기를 타고 직접 들려오는 소리가 더 컸다는 사실에 느낌이 더 살았다. 더불어 녹음된 음악이 아닌 라이브 음악이었다는 사실이다. 계단을 내려오는 발걸음에 맞춰서 연주되어지는 음악들 더욱 몰입하게 된다.둘째, 공간 활용이다.친절한 제작진은 관객들에 대한 배려심이 깊다. 신출귀몰하는 오페라의 유령의 특성을 잘 반영한 공간이동은 더욱 긴장하게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유령의 목소리를 서라운드로 이동시킨다거나, 배우가 힘들었겠지만 공연장 천장 바로 아래에 있는 공간을 왼쪽 오른쪽 위치를 바꿔가면서 등장하는 것도 그렇다. 인상 깊은 부분은 무대 한가운데 위치해있던 악마상이 내려오면서 등장하는 장면이었는데 몇분 동안 쪼그려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하지만 관객들은 유령이 악마상을 타고 내려와서 쪼그려있던 모습을 눈 여겨 보고 있진 않았을 것이다. 무대에서는 한참 관객들의 눈을 잡아놓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에 놀라운 모습으로 조명을 받고 등장했지만 말이다. 요즘 뮤지컬이나 연극에서는 관객과의 소통으로 관객석을 통해서 등장한다거나, 관객과의 참여를 유도해서 몰입을 유도하지만 오페라의 유령은 절대 관객과 무대의 벽을 넘지는 않는다. .세번째, 화려한 볼거리다.무대 위는 쉴새 없이 공간이 바뀌고 있었다. 경매장에서부터 오페라극장무대, 연습실, 무대 뒤, 지하동굴… 이렇게 그 작은 공간에서 많은 무대가 바뀌고 있었다. 무대에서 촛불들이 올라오고 그 위에배를 타고 움직이는 크리스틴과 유령, 액자식구성의 무대 위 무대. 에버랜드에서 하는 페스티벌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코끼리도 나오고 화려한 의상을 입은 무희들이 나와서 춤추고 노래한다. 한눈에 들어오는 무대 위에 가득찬 배우들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무대 아래에서 촛불들이 솟아오르는 장면들을 보면서 위에서 내려오는 건 많이 봤어도 솟아오르는고 뱃길이 설치되어있는 걸 보면 하나의 마술 같다는 생각도 들게 만들어줬다. 유령의 지팡이에서 딱딱 소리를 내면서 튀어나오는 불꽃 나오는 지팡이는 진지함을 무너뜨리긴 했지만 나름의 볼거리를 제공해줬다. 그 마술 같은 모습은 마지막 장면에서 하얀 가면만 남겨놓고 의자에서 없어지는 유령에서 극에 달한다. 언제 없어진 건가? 하는 강한 호기심.. 노래 부르고 춤추는 일반적인 뮤지컬과는 달리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신경 쓴 흔적이 잘 보인다.오리지널과 라이센스의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다.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서양인과 한국인의 체형차이는 노래의 깊이도 다르게 만들어준다. 극장의 크기 혹은 무대의 전반적인 모습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스토리는 변함없겠지만 차이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현재 누적관객 24만명을 넘겼고 6월 중순이나 7월 초에는 30만명을 넘길 수 있을 거라 예상되어진다고 한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았고, 보고 싶어하고, 볼 수 밖에 없었을까?지난 4월 8일 관극하는 내내 느껴진 것은 관객석에 앉아 있는 내 자신이 경매장에서 경매를 구경하는 사람 오페라극장에 놀러 온 상류층사람이란 생각이 들게 끔 하는 여러 전반적인 느낌이 이 오페라의 유령의 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무대 고풍스러운 무대와 배우들의 의상들은 2010년이란 지금 시간을 시각적으로 돌려놓기 충분했으며, 무대 위에 놓여져 있던 샹들리에가 공연장 천장에 매달려지는 순간 본격적인 시간여행은 시작된다. 소름 끼치도록 잘 부르는 노래, 꿈에서나 영화에서 보았을 법한 장면이 무대 위에서 보여지고, 하지만 지금 그것을 보고 있는 시간은 지금이 아니다. 샹들리에가 내 머리 위에 올라가 있는 이상은 말이다.극의 흐름과 같이 할 수 있게 해준 샹들리에..난 그저 앉아서 보고 듣고 느끼기만 했지만 그 느낌을 이끌어나가게 해준 것은 샹들리에라 생각된다.‘전세계 20개 국가 110개 도시에서 6만5천회 이상 공연’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2개 부문, 토니 어워드 7개 부문 수상을 비롯 전세계 주요 시상식에서 50개 이상 주요 상 석권’ ‘매 공연에 230벌의 의상, 14명의 의상 담당자, 120번의 오토메이션 효과, 22개의 장면 전환, 281개의 촛불, 250킬로그램의 드라이아이스 사용’-오페라의 유령 공식 홈페이지-시대와 지역,인종을 관통하는 힘!인간 누구나 한번쯤 해봤거나 해보기를 희망하는이뤄지지 못하는 순수한 사랑이란을 주제로 한 원작…(메시지,콘셉트).그 원작을 글에서 그림으로 만들어 낸 상상력그 상상력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 음악과 노랫말…이 모든 것을 눈으로 보여준 무대기술…이 모든 것 들이 잘 어울렸기 때문에.. 오페라의 유령은 계속된다.
    독후감/창작| 2010.04.26| 7페이지| 1,000원| 조회(1,916)
    미리보기
  • [광고이론] 섹스어필광고사례분석연구에 관한 논문 평가A좋아요
    목 차제 1장 서론제 1절 연구목적제 2절 연구방법 및 범위제 2장 섹스어필 광고는 무엇인가?제 1절 필자의 생각제 2절 연구방법 및 범위1. 광고속의 섹슈얼러티(Sexullity)1) 잠재의식광고(1) 잠재의식광고란?(2) 잠재의식광고는 효과가 있을가?(3) 잠재의식 효과의 정리2.광고에 실리는 성의 커뮤니케이션 효과에 관한 연구1) 장식적이고 매력적인, 섹시한모델이 미치는 영향2) 나체 모델의 광고 효과제3장 섹스어필 광고 사례제 1절 외국의 사례1. Calvin Klein광고2. 기네스 맥주 광고3. 몸을 이용한 광고들4. 사물을 이용한 광고들5. 하지 말라는 가면을 벗어 버린 광고6. 레즈비언과 게이7. 뒤통수치는 성적 광고제 2절 한국의 사례1. 텔레비젼 광고의 사례1)네스팟2)스카이 슬라이드폰3)딸기 우유2.인쇄광고의 사례제 4장 결론제 1장 서론제1절 연구목적자본주의의 꽃인 광고. 우리는 광고의 홍수에 빠져 살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는 어김없이 광고가 몇 개씩 들어가 있고 얼마 전부터는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언제부터 인가 광고에서는 섹시한 여배우들을 쓰기 시작 했고, 광고 카피로 ‘흔들어 주세요!’, ‘강한 것으로 넣어주세요’, ‘먹고 싶은 마음 주고 싶은 마음’등 한 가지 의미가 아닌 두 가지 의미로 생각되어 질만한 광고가 나오기 작했다. 흔히 말하는 섹스어필 광고(Sex appeal advertising)를 선택하게 된 배경은 이렇다. 인간의 본능인 성(性)은 오래전부터 금기(禁忌)시 되어 왔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어릴 때부터 성이란 것은 불결하고 알아서는 안 될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변변한 성교육도 못 받았고, 그런 사회 풍조 속에서 언제부턴가 광고 속에는 은근 슬쩍 성적인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대놓고 성적이지는 않다. 우리나라 분위기상 그런 광고는 나오기도 전에 심의에 걸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꿋꿋하게 텔레비전에서는 섹스어필광고가 나오고 있다. 걸릴 듯 말 듯한 그런 광고들 말이다. 그더 부정적인 응답 결과가 나왔다. 그들의 설문지에 응답한 여성 중 42퍼센트가 광고에서 여성이 성적 대상물 취급)을 당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특히 나이가 더 어리고 교육 정도가 더 높은 여성들일수록 그러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다.텔레비전의 성묘사 전반에 대한 1970년대 말의 관심과, 소비자의 그것에 대한 복합적인 반응은 니덤, 하퍼와 스티어즈(Needham, Harper and Steers)광고 대행사로 하여금 커머셜의 섹스 사용에 대한 태도에 관해 좀 더 조사연구를 하도록 하게 되었다. 이 광고회사의 존슨과 새토우(Johnson and Satow)는 4천명의 기혼 남녀의 생활양식을 조사한 시장실태에 관한 1977년 우편 조사 자료부터 손을 대었다. 그 중 설문 하나가 커머셜에서의 성 묘사에 대한 태도에 직접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TV커머셜은 성을 지나치게 강조한.”라는 의견에 응답자들이 얼마나 공감하는지를 대답해 달라는 질문이었다. 그 결과 대다수의 응답자(여자 77%, 남자 68%)들이 그 의견에 동의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녀 모두에 있어서 공감도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증가하고 교육 정도가 높을수록 낮아졌다.1).잠재의식광고(1)잠재의식광고란?위에서 말하는 대중들이 인식하지 못한 채로 받아들이게 만드는데 잠재의식광고라는 것이 있다. 그 잠재의식광고가 무엇이고 사례와 효과를 알아보겠다.광고의 선진국이라고 할 만한 미국 문화는 자유의지라는 기본 개념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자유의지란 개인이 각자의 도덕적 가치,정치적?경제적 문제, 사회적 환경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의식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이다. 실제로 이 자유의지는 서구의 모든 민주적, 공화주의적인철학 사상의 기초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자유의지라는 귀중한 개념이 소비자 판매주의라는 경제 체제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파괴되고 이용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미 오래전부터 인가 무의식인 부분에서 잠재의식을억’을 따로 구별시켰다. 그리고 약 25명으로 구성된 네 집단의 남학생들에게 50개의 서로 틀리는 잡지 광고를 보여준 후에 두 조사를 해 보았다. 그랬더니 장식적 모델의 존재가 모델과 관련된 정보의 기억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브랜드 네임에 관한 정보의 인지도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가 드러났다. 연구원들은 장식적 모델이 상품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따라서 광고 전체를 인지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가정을 세웠다. 하지만 장식적 모델은 광고의 모든면에 대한 회상력의 증가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그 결과 모델의 존재가 상품명의 회상력에도 그렇다 할만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 것이다.레이드와 솔레이(Reid and Solye)는 장식적인 여자 모델의 존재가 일러스트레이션 같은 광고의 시각적 요소에만 영향을 미치고 본문 문안 같은 문자 요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어떻는지 조사했다. 그들은 광고에 대한 인식의 반응에 있어서 시각과 문자의 요소가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먼저 세웠다. 그리고 각각 시각과 문자의 인식 반응을 나타내는 일러스트와 카피를 위하여 스타치(Starch)의 요소별 평점 방법을 사용했다. 여기에 사용된 광고는 장식적인 여자 모델이 나오는) 담배, 주류, 그리고 자동차에 관한 총 111개의 광고였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장식적 여자 모델의 존재가 광고 전체의 인지도를 향상시킨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레이드와 솔레이는 장식적 모델이 광고의 모든 요소의 인식도에 동등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스타치의 인지도 평점의 분석결과, 장식적인 여자 모델의 존재가 일러스트의 인지도에는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만 광고의 본문 문안의 인지도에는 그렇지가 못하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저자들은 그들의 연구 결과가, “시각적 자극물은 가공 처리된 정보에만 우수한 기억의 수행을 촉진시킨다”리고 제시한 심리학 연구결과와 일치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성적이고 매력적인 여성을 상품 장식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주물을 사용했다. 이러한 방법론적 변화를 시도하면서, 그들은 실험에 현실성을 부여한 대신 그 댓가도 치러야 했다.) 142명의 실험 대상자들은 각각 혼자서도 실시할 수 있는 조사를 받았는데, 그것은 다음 세요소를 측정하도록 하였다. 1)개인의 성적 가치관) 2)광고에 나오는 역할 묘사에 대한 태도 3)사회적인 역할에 관한 개인적 성향 그다음에는 취향, 소구, 흥미성, 저속감의 네가지 감정적 척도로 각각 아홉 개의 시험 광고와 여덟 개의 통제 광고들을 평가했다.그 결과 지나치게 성적임과 나체 성향이 줄어들수록 그 광고에 대한 평가는 대개 향상되고 있었다. 성적인 암시가 들어있는 광고는 남녀 모두에게 저속한 취향의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특히 여자들에게는 불쾌감을 주고 있었다. 나체를 보여주는 광고에 대한 평가는 남녀의 차이가 심했다. 즉, 여자들은 여자의 나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나 남자들은 그것을 훨씬 좋게 평가하는 것이었다. 남자의 나체에 대해서는 그것이 거꾸로 되어 있었다.이 연구에서 남자들의 성적, 사회적 가치관은 그들의 광고 평가와 상당한 관련이 있었고, 그 관련성은 성적인 노골성이 진해질수록 분명해지고 있었다. 이를테면 보수적인 사회적 관심을 지닌 남성들은 나체나 지나치게 성적인 광고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여자들의 광고인식도는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가치관과는 별 관련이 없었다. 그래서 저자들은 나체모델의 적합성에 대한 평가는 모델의 성별 및 그것을 보는 이의 성별, 성향에 의해 영향 받기 쉽다는 결론을 내렸다. (허갑중, 1990)최근의 연구내용을 보면, 섹스어필 광고는 잠재적인 성적 본능을 일깨워 광고 효과를 노릴 수도 있겠으나 앞서 말한 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경우 거부반응은 물론 광고 효과의 역기능을 초해할 우려도 있다. 여성들은 로맨틱한 상상을 하거나 상징적인 은유)를 섹시하다고 인지하지만 남성들에게는 누드가 섹시함을 의미한다. 여성들의 경우에 성적인 내용의 광고를 보았을 때광고하는 브랜드를 기억하고 있지만 남성들은 지나치게 기네스의 씁쓸한 뒷맛에도 열광하지만 잔에 따랐을 때 드러나는 아름다운 흑백 영상의 한 컷에도 취한다. 기네스는 제품이 가진 흑백 이지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흑백미학‘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했다. 싱가폴에서 제작된 광고를 보면 얼핏 보기엔 맥주잔에 가득 부어진 기네스인 것 같지만 맥주와 거품의 형상을 보일 듯 말 듯 드러난 여성의 신체로 표현한이 광고는 흑백으로 대변되는 기네스의 이미지를 에로틱 이미지로 해석한 작품이다. 여성의 가슴, 등, 엉덩이, 허벅지, 부분을 클로즈업하고 실크스커트, 니트의 질감을 까만 맥주와 하얀 거품의 질감과 짜맞춘 디테일이 눈에 들어온다. 이 광고에서 기네스의 자신감은 외설적인 시선이 가 닿는 곳에 쓰여진 한 줄의 카피 “무엇이 떠오릅니까?(What's on your mind?)"에서 절정에 달한다. 대답은 분명 섹스일 것이다. 카피가 적힌 위치는 모두 여성의 성감대가 아닌가. 그러나 이 광고는 ‘섹스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섹스가 떠오르겠지만, 진정한 맥주의 맛을 아는 사람에겐 기네스가 떠오르겠죠. 그러나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라는 내용을 괄호 속에 숨겨 두고 있다. 능력 있는 자의 여유)가 느껴지는 광고다. 아는 사람은 다 알아서 마시니까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는 식이다.(김혹탁.2003)3.몸을 이용한 광고들인체의 특정부분을 가지고 만든 광고들이 있다.좌측은 플레이스테이션 우측은 과일상점의 광고이다.우선 좌측 광고는 1999년 칸 광고제에서 인쇄부문 대상을 수상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 광고다. 특이한 점은 제품 및 제품관련 설명이 없다는 것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의 옷에 도드라진 젖꼭지가 ??×?의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젖꼭지와 게임기버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만져 보고 싶다는 것 아닐까? 전자는 성적 본능을 자극한다. 조금의 군더더기도 없이 오로지 버튼의 형태만을 젖꼭지에 접목시켜 인간의 가장 원초적 본능이라 할 수 있는 섹스와 놀이 본능을 함께 응축시킨 이 광고는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모범적으로 제시하다.
    사회과학| 2004.12.17| 34페이지| 3,000원| 조회(2,659)
    미리보기
  • [신문방송학] 국제커뮤니케이션의 개요 평가B괜찮아요
    -국제커뮤니케이션의 개요-학과:신문방송학과학번:1999032065이름: 오 세 관1.국제커뮤니케이션의 개념?통시적연구와 공시적 연구통시적연구는 시간에 흐름에 따른 연구방법, 공시적연구는 공간적 지리적 변화에 따른 연구방법 통시적 고찰은 커뮤니케이션사, 공시적 연구는 국제 커뮤니케이 션론이라 한다. 여기서 국제커뮤니케이션이란 것은 지금 현재의 세계 곳곳(문화 권,인종,지리,집단..)에서 일어 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1)두가지 개념(1)커뮤니케이션 비교연구(Cross-national communication)세계 여러 가지 나라 또는 지역간의 커뮤니케이션현상을 공시적으로 비교연구문화, 사회체제, 경제제도,언어,풍습,기술산업,정치체제등이 서로 다른 국가간의 커뮤니케 이션현상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그를 지배하는 일반적 법칙 즉 이론을 발견하는것.(2)상호커뮤니케이션연구(International communication)지역사회,국가,인종,문화권간 및 세계라는 공동사회 내에서의 상호 커뮤니케이션활동 연구정치,사회,경제,문화,기술,산업체제등이 서로 다른 둘 또는 그 이상의 지역사회,인가,국가, 문화권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이루어지며, 이들의 서로 다른 상황요인들이 그러 한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어떠한 문제를 야기하는가?2)국제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예-전파월경으로 인한 라디오 방송, 위성방송, 외국서적, 음반, 인터넷, 패션-외국관광객, 이민자, 유학생-UN과 같은 범세계적 국제회의, UNESCO, ITU,3)국제커뮤니케이션의 목적?자국의 경제,정치,사회적 이익(적을 알아야 백전백승)?범세계적인 문제해결(원자폭탄,생화학무기,기아,인권,오존층파괴 등등)2.국제 커뮤니케이션의 연구영역1)지역별 커뮤니케이션 패턴의 비교연구-비교연구를 통한 일반화 도출(1)지역에 따라①외국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세계 국가 특정지역의 커뮤니케이션 현상 기술②자국과 외국과의 비교연구③외국 및 타지역간의 비교연구타국과 타국, 타지역과 타지역간의 비교(2)주제에 따라①정치체제적 비교연구정치체제가 그 나라의 커뮤니케이션역할에 영향을 끼친다.ㄱ.권위주의형-국가에서 허락해준 몇몇의 언론ㄴ.자유주의형-돈벌기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언론ㄷ.사회책임주의형-공론장 역할의 윤리적인 언론ㄹ.소비에트공산주의형-이념의 견고성을 위한 언론②경제,기술,발전 비교연구ex) 선진국과 후진국은 신문해독율과 신문보급률의 차이가 많이 난다.③문화적 비교연구한 문화권에서 연구된 가설을 다른 문화권에서 똑 같거나 약간 변형한 연구방법을 사 용해서 반복 연구하거나 본래의 가설이 입증되지 않았을 때 그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 서 다른 연구방법이나 제3의 변인들을 추가해서 연구하는 방법2)지역간 상호 커뮤니케이션 자체에 관한 연구-각종 두가지이상의 변인들간의 상관관계 분석(1)지역사회간 상호커뮤니케이션지역과 지역사이의 상호커뮤니케이션(2)인종간 상호커뮤니케이션여러 인종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3)국가간 상호커뮤니케이션국가간의 커뮤니케이션도 문화권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 나누기 쉽 지않음(4)문화권간 상호 커뮤니케이션문화적 배경이 서로 다른 인간커뮤니케이터들 사이의 상호 커뮤니케이션(5)세계적 커뮤니케이션세계를 하나의 지역 공동사회로 보고 이 공동사회내에서 어떻게 정보가 유통되고 커뮤니 케이션되는지 연구 대상으로 하는 것.
    사회과학| 2004.10.10| 5페이지| 1,000원| 조회(660)
    미리보기
  • [문학] 신경숙의 감자먹는 사람들 평가A좋아요
    돌아보면 그들이 있다...가족--오세관목 차I. 서론1. 연구목적2. 연구사1) 신경숙 자신이 말하는 작품세계2) 신경숙의 작품세계3. 연구방법 및 범위II.1. 인물분석2. 줄거리III. 결론참고문헌I. 서론1. 연구목적원시시대에는 모계중심사회였다는 설이 있다. 현대에도 몇몇 원시성을 띈 민족과 부족에서도 그런 경향을 종종 찾아 볼 수 있다.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급격한 사회변동이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한국에서 지난 백년간 일어났다. 서구문명의 도입과 소득의 엄청난 상승으로 가부장 적 성격을 띤 대가족 제도가 점차 무너지고 핵가족화 되었다. 신분제와 친족적 지배의 결합형태로 나타났던 조선조의 가부장제는 공식적 제도와 이데올로기를 통해 여성을 통제해 왔으나 비공식 영역에서 다수의 여성은 가부장의 어머니로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 왔다. 여성이 공식영역에서 제외된 사실은 매우 한정적 의미만을 갖는다 1) 이제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과 중동 붐으로 인한 아버지들의 부재에서 여성의 실질적 역할과 권한이 확대되고 현대가정들은 오히려 모(母)중심적 가족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신경숙의 을 통하여 가부(父)장을 넘어선 이젠 가모(母)장적인 현대사회의 가족의 모습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2. 연구사1) 신경숙 자신이 말하는 작품세계내 글쓰기의 밑천은 따스한 연민(憐憫)소설뿐만이 아니라 제 글쓰기 행위의 가장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은 제 생각에는 연민 같습니다. 모든 살아 있는 것이나 죽어 있는 것들에 대해서 연민의 감정이 일지 않으면,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그냥 스쳐 지나간다는 것을 어느 날 깨달았습니다. 세상에서는 이것은 소설의 소재감이다 싶은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는데, 그 중에서도 어떤 것 하나만 저한테 다가오지 않습니까. 아무리 많은 일을 만났더라도, 저 자신이 정서적으로 동요되지 않고, 거기에서 감정을 느낄 수가 없으면 그것들은 소설화될 수 없습니다. 많은 일들을 보고 듣는 가운데 '아! 저거 참 가엾다. 참 안됐다'라고 느껴지는 것만이 제 속으로 들어온점점 정점 아래로, 혹은 어딘가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일종의 순환 과정 속에 놓여 있다는 것, 그것이 살아 있는 생명의 숙명이 아닐까요.제가 첫 작품집부터 최근 작품집까지 일관되게 추구해온 것을 사진 찍기에 비유한다면, 계속 흘러가는 어떤 순간을 렌즈에 맞춰서 탁 찍어 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단편 소설일 경우에 더 그렇습니다. 그럼으로써 그것을 불멸화시키는 거죠. 저는 소설가니까 나의 렌즈에 들어온 그 순간을 언어로써 불멸화시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한 일은 제가 추구하는 세계라는 게 '말로는 다 옮겨질 수 없는 세계'라는 겁니다. 우리들 인간은 늘 타자(他者)와의 관계 형성이 필요한 존재들인데, 말로는 의사소통이 잘 안 된다고 느낄 때가 적지 않습니다. 내 심연에 있는 어떤 이야기를 타자인 너에게 전하고 싶은데, 그것을 말로 옮기는 순간 늘 산산이 부서지고, 혹은 곡해되어 다른 뜻으로 변질되는 것을 적잖게 경험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로는 옮겨질 수 없는 것'이 따로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제 소설의 밑바탕에 흐르고 있습니다.그래서 가끔 읽고 나면 이런 꿈을 가져 봅니다. 한 열 사람 가량이 제 소설을 똑같이 읽는다면, 열 사람이 각자 달리 이야기하기를 저는 바랍니다. 그러니까 그 소설은 처음은 이렇게 시작되었다가 끝은 이렇게 되었다 따위로 규정되어지지 않고, '그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냐. 아니야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등으로 각기 달리 말해지기 바랍니다. 그런 뜻으로 보면, 소설가가 작품의 맨 마지막에 찍는 마침표라는 것도 한없이 쓸 수는 없으니까 찍어놓은 단순한 마침표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 작품이 읽는 사람 속으로 들어가서, 각기 다른 문양?다른 무늬?다른 색채를 가지고 퍼져 나가는 게 완성이라고 생갑니다. 그래서 읽는 사람이 그것을 자기화 시켜서, 자신에게 잠재된 무엇과 만나서 만들어내는 이미지가 각각 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소설을 완성시키는 사람은 작에서는 일관되게 처음부터 지금까지, 등의 작품에서 그걸 배반한 적이 있긴 있지만, 주로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2) 신경숙의 작품세계1985년 제 7회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공모에 중편 소설 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그녀는 탁월한 문체, 치밀한 구성, 현미경적인 관찰력으로 침착하게 삶의 풍속도를 그려냄으로써 인간에 대한 탐색이라는 전통적이고도 진부한 주제를 성공적으로 추구하는 한편 그 개성적인 목소리로 페미니떼의 정체를 밝혀내고 있다. 특히 시적통찰력이 돋보이는 그의 언어는 메마른 산문정신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는 무게를 지니고 있다.신경숙의 소설은 존재의 텅 빈 심연을 응시하는 예민하면서도 따뜻한 시선, 미세한 삶의 기미를 포착해내는 울림이 큰 문체로 이미 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 소설의 인물들에게 이 세계는 화해로운 만남이 가능할 것 같지 않은 비극적 세계이지만 그들은 비록 더듬거림의 발성법으로나마 세계와 그들 서로에 대한 의사소통의 노력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듯 소통되지 않는 것, 말해질 수 없는 것들을 서로 손잡게 하려는 이 작가의 힘든 노력은 우리의 가슴에 깊고 서늘한 감동을 준다.3) 연구방법 및 범위신경숙의 소설을 중심으로 줄거리와 감상 내부인물들의 분석과 관련된 가족 소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한다.II.1. 인물분석나보통의 평범한 사람과 같이 가족의 소중함을 그렇게 느끼지 못하며 주변사람들의 이별의 상황을 듣고 보고 겪고 나서야 가족 중에 누군가를 잃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아버지의지할 곳도 안전한곳도 전혀 아무것도 없었던 무(無)의 고독의 상태에서 스스로 세상에 대항하는 법을 익히고 한국사회의 특수성속에서 못 배운 한을 자식들의 문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하는 것에 가장 큰 인생의 의미를 가지고 살았던 근 백년간에 어찌 보면 한국의 전형적인 어머니상이라고도 볼 수 있는 아버지이며 가족 속에 장(長)이란 개념이 익숙지 않았지만 누구보다도 가족의 절실함을 원했던 남성윤희 언니 아픔을 등에 지고 가는 남자.2. 줄거리저는 1집이 무참히도 망해버린 가수입니다. 7년 만에 재발 해버린 아버지의 병 때문에 지금은 병원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곳에서 나는 언제부터인지 윤희 언니한테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수신자는 언제나 윤희 언니였지요. 나말고도 시골엔 여느 시골할머니와 같은 겁 많고 소심한 행복을 아는 어머니가 계시고 나말고도 다섯 명의 시골일 이라곤 전혀 모르는 도시의 자식들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병을 신경을 쓰면 위급하게 되는 희한한 병입니다. 어머니는 그 때문에 고향의 모든 것을 정리해 도시로 올라오고 싶어 하시지만 아버지는 완강히 반대를 하시지요. 하지만 어머니의 더 큰 생각은 아니 공포는 아버지가 홀로 자신만을 자식들도 없는 집안에 덩그러니 혼자 남겨두고 떠나실까 그것이 두려운 것이지요.. 아버지는 여느 시골노인네와 같이 고집도 세셨지만, 이제는 병 때문인지 한층 누그러지셨습니다. 어렸을 적 오빠가 집을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고교입시가 있었는데 전교 1등을 하던 오빠가 시내에 있는 고등학교에 불합격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겉으론 내색하지 않으셨지만 오빠는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난 듯 집을 나가서 두 달 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때 오빠는 전에 명랑하던 성격과는 달리 입을 꽉 다물고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아버지의 매를 묵묵히 다 맞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오빠는 무뚝뚝하게 변해버렸지요. 그런 오빠가 7년 전 아버지가 쓰러지셨을 때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난 비로소 생각했습니다. 아버지가 이 세상에 안 계실지도 모른다는 것을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아버지가 그 자리에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순이란 친구도 만났어요. 그런데 현관에 걸려있는 예전에 샀던 고흐에 감자먹는 사람들의 복제화로 왜 눈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포테이토도 아니고 샐러드도 아니고 감자전도 아닌 삶은 알 감자를 먹는 것이 나의 눈을 사로잡은 것일까요? 유순인 어릴 적 난 기억도 안나는 친구였지 윤희언니는 울어 본 적이 없답니다. 하지만 남편이 항상 누워있던 그 침대에 빈 공간을 보는 순간 그만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답니다. 아버지가 부르시네요. 나에게는 처음 듣는 아버지의 인생사입니다. 이틀사이에 양친을 잃고 죽을려고 시도를 했지만 결국 사셨답니다. 당신이 배운 것이 없고 양친도 없어 남들에게 약점을 안 잡히는 방법은 말을 안 하며 사는 것이었답니다. 그리고 우리 육형제가 생기니 세상이 조금은 만만하게 보이기 시작했더랍니다. 그래서 우리들을 문자의 세계로 내보내는 데에 사력을 다하셨습니다. 그리곤 아버지는 주무셨습니다. 아니 아버지의 뇌는 병 때문에 깨어있겠지요. 윤희언니와 드라마를 보는데 드라마 속의 부부가 아이를 데리고 소풍을 가는 장면이 나왔지요. 나는 왠지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갑자기 언니는 말했지요. “저거 너무 예쁘지 않니?” 그것은 그냥 평범한 손잡이가 달린 대바구니로 된 피크닉바구니였습니다. 일년이 지났으니 이젠 언니도 이런 말을 할 정도로 무뎌 진 걸까요? 설마 아직까지 형부를 찾진 않겠지요......이만 줄여야겠습니다.III. 결론가족! 세상에서 가장 부담스러울 수도 혹은 부담 없이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것이다. 일본의 명 코미디언 기타노 다케시는 이렇게 말했다. “가족이란 보는 사람만 없으면, 쓰레기통에 확 버리고 싶은 그런 존재들이다”라고...우리는 반문한다. “네가 가족이 없었으면, 그런 생각이라도 할 수 있었겠느냐고..”위 작품을 읽고 나서 공통적으로 모두가 느낀 것은 가족은 공기나 물과 같이 느껴지진 않지만, 때로는 귀찮지만, 꼭 있어야 살수 있는 것과 같은 것 이라고, 작가 신경숙은 뭐라할까? 영매와 같다. 꼭 우리의 몸 에 빙의해서 들어오기라도 한 듯이, 적어도 우리 조원들의 가족에 대한 공통점을 하나하나 짚고 있었다. 우리나이가 되서 아버지를 봤을 때, 누 구나 한번쯤은 생각되는 것이 있다. 내가 알던 어릴 적에 그 아버지가 맞을까? ‘감자먹는 사람들’에서는 아버지의 청년시절이 이렇게 묘사되어있다. 한때 마을에서
    독후감/창작| 2004.10.10| 11페이지| 1,000원| 조회(1,297)
    미리보기
  • [영화] 오아시스 VS 죽어도 좋아
    오아시스 VS 죽어도 좋아-소외된 자들의 사랑이야기-학부:언론광고학부전공:신문방송학학번:1999032065성명:오 세 관우리들은 정상이다. 아니 우리가 그렇게 우리를 정상이라고 정해놓았다. 그리고 오아시스 나 죽어도 좋아 에서 나오는 장애인과 자폐증성향이 강한 범죄자 그리고 노인들을 비정상으로 규정지어 놓았다. 자기들의 기준에 따라서 그렇게 정해놓았다. 젊고 정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 그리고 범죄를 저지른다고 해도 감옥에만 갖다오지 않으면 정상으로 규정지어버리는 우리들이다.. 오아시스 와 죽어도 좋아 이 두 영화는 우리의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의 비정상적인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다. 이제부터 이 영화들을 살펴보고자 한다오아시스는 뇌성마비 장애인 여자와 감옥에서 막 나온 남자의 사랑이야기다뇌성마비인 그녀... 장애인의 혜택을 교묘히 이용해 먹는 오빠를 가진 그녀... 그리고 자신에게 무관심하고 그녀의 오빠가 왔을 때 관심있는 척해주는 한달에 얼마씩 받고 그녀를 돌봐주는 옆집 사람들... 그녀는 하루하루가 정말 답답하고 지루하다. 그녀의 친구는 밖에서 비춰지는 빛이 보여지는 오아시스 그림이다... 때로는 비둘기도 날아다니고 때로는 나비들도 날아다닌다... 물론 그것들은 그녀의 상상물들이다. 나뭇가지에 비춰지는 꼭 악마의 손같은 그림자를 무서워 하는 그녀... 그녀의 일상은 정말 외롭고 답답하고 지루하다.그는 감옥에서 막나왔다. 여름에 들어왔기 때문에 나올 때 입고 나온 옷도 여름옷.... 운좋게 두부도 얻어먹고 우유도 얻어먹고... 식구들과 연락할 수가 없는데 배는 고프다. 그래서 식당에서 술하고 밥을 먹고 돈을 못 내고 있는 차에... 도망가려다가 다시 파출소에 잡혀 들어가고... 거기서 그의 식구들이 등장한다. 무시하는 동생, 자신의 죄를 대신 뒤집어쓴 그를 고마워 하는 것 처럼 하면서 무시하고 차라리 없어졌으면 하는 형... 그의 식구들이 그렇게 등장했다. 그리고 그는 우연찮게 형이 사고로 죽였던(서류로 따지면 그가 죽였지만) 피해자의 집에 방문했다가 우연찮게 그녀를 봤다... 하지만 그녀의 식구들 때문에 쫓겨나게 되었지만... 그는 다시 그녀를 만나러 가게 되었다.정말 그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것인가? 그는 그녀에게 마음에 든다고 그런다. 솔직히 난 이해가 안되었다. 왜? 왜 마음에 들었을까? 온몸이 비틀리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나만 그런생각할까? 아닐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다 그럴거다. 영화라서? 그런건가? 장난처럼 시작한 그들의 사랑은 조금씩 구색을 갖추기 시작했다. 보통의 연인들이 연애를 하는것처럼전화통화도 하고... 같이 놀러가고... 드라이브도 하고... 식구들한테 인사도 시키고... 섹스도 하고... 영화속에서 시간이 전개될 때 중간중간 감독이 말하고 싶어하는 사랑의 힘이 보인다.그녀의 방에 악마의 손길같은 그림자가 그와의 전화통화를 하면서 조금씩 지워지는 장면이나... 그와의 데이트중에 그녀의 욕망을 반영해주는 장면들... 지하철에서 갑자기 일어나서 그를 막때리고 그의 형가게에서 짜장면을 먹을 때 갑자기 일어나서 그에게 장난치고 삐져서 투정부리고 지하철승강장에서 그의 앞에서 노래부르는 장면들... 그리고 그녀의 방에서 그 오아시스 그림에 나오는 코끼리,무희,어린꼬마 들과 함께 그와 춤추는 그녀의 모습들... 비록 몸은 뇌성마비장애인이라서 불편하지만 정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폐증범죄자인 그는 단지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남들과 달라서 자폐증이라는 소리를 듣고 그런까닭에 범죄자도 된 것이다. 눈이 두 개 있는 사람들 사이에 눈 세 개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정상이 아니고 눈 세 개 있는 사람들사이에 눈 두 개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정상이 아닌것처럼... 그 두 사람이 서로 사랑을 하게 된 것이다. 둘다 정상이 아니라고 볼수있지만 그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했다.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사랑이란 것을 말이다. 몸이 불편한 그녀가 거울앞에서 립스틱도 발라보고 옷도 갈아입어 보고... 전화도 걸어보고 그렇게 말이다. 우리가 그러듯이 말이다. 그 역시 짜장면 배달이 그녀앞에선 초라해 보였기 때문에 카센터에서 차 고친다고 거짓말을 한다. 흔히 남자들이 여자 앞에서 허풍떨 듯이 말이다... 그들은 그렇게 서로를 사랑했지만 그들의 사랑을 우리가 인정하지 않았다...막말로 병신이 무슨 사랑이야... 저 범죄자가 성폭행한거지... 이런식으로 그들의 생각은 전혀 귀담아 듣지 않고 자신들의 기준에서 자신들의 말만 가지고 그들을 띄어놓는다... 감옥에 들어가기전에 그는 그녀가 나뭇가지 그림자를 무서워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잠시 이별하는 동안 그녀를 위해서 나무에 올라가서 나뭇가지를 잘라버린다. 그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랑방법이고 표현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하나둘씩 없어지는 그림자를 보면서 창밖에 그가 있다는 것을 알아버린다. 그러나 그녀는 몸이 불편해서 창밖에 내다보지 못한다. 크게 소리질러서 그를 부를수도 없다. 단지 애타는 몸짓으로 라디오 불륨만 높이는 걸로 그에게 응답한다... 그리고 영화는 마무리 지어진다. 감옥에서 그녀에게 편지쓰는 그....그리고 스스로 방청소를 하는 그녀... 사랑의 힘..... 그들의 사랑은 우리들에 의해서 꺾여진 것이 아니라... 활찍피기전에 꽃봉오리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처럼 본격적인 사랑을 키워나가는 것을 보여주면서 결말지어진다.죽어도 좋아 ... 이 영화는 노인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러닝타임 67분의 정말 짧은 영화... 실제 주인공들의 연기로 정말 이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뭔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도 힘든... 그런 영화다.. 노인들이 벗고서 키스하고 섹스하는 그런 모습이 많이 나오는 그런 영화였다. 연애는 젊은 사람들만 하는거다...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연애를 하는 것을 보고... 이놈의 세상 말세야 말세...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우린 그렇게 보수적이고 상대성을 인정못한다.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노인.... 아∼! 하루하루가 따분하고 힘들다... 죽어가는것같다... 물론 주변에서 그런 취급도 받긴 하지만... 어쩌다 공원에서 이쁜 할머니를 봤다.. 이쁜할머니를 봐서 참 행복하다고 그런다... 그런데 왠일? 할아버지가 머리 염색하고 방청소를 하더니 길가에 나가니까 공원에서 본 할머니가 오고 있는게 아닌가? 그때부터 그들의 결혼생활은 시작된다. 쭈글쭈글 주름져있는 그들의 육체... 젊은 사람들이 하는 그런 표현방식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그들이다... 키스하고 안아주고 애무해주고 섹스하고.... 징그럽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노인들이 주책이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같이 샤워하면서 장난도 치고 할머니가 잠깐 외출했는데 걱정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할아버지... 시장을 헤매면서 내 마누라 못봤수? 이말을 연발하면서 뛰어 다니는 할아버지.... 그러다가 집에서 지쳐 쓰러져서 자다가 할머니가 늦게 들어오니... 삐져서 화내는 할아버지... 서로 화내면서 할머니는 꼭 소녀처럼 징징거리면서 운다... 할아버지 왈... 누가 업어갔는줄 알았다... 얼마나 걱정했는지 시장사람들이 다 알거다... 이런식으로 말한다... 서로 그렇게 화내고 울고... 나중에는 화해를 한다... 그들의 사랑방식은 섹스다. 섹스는 그들이 살아있는걸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예쁘고 멋있는 몸은 아니지만 쭈글거리고 쳐져있고 그런 외적인 모습이 아닌 그들의 사랑이란 감정이 그들을 흥분시킨다. 그리고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낮에도 하고 밤에도 하고 비오는 날에도 하고 여름에도 하고... 그들은 달력에 표시를 하면서까지 그들의 사랑을 확인한다. 젊은 사람도 그렇게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은데 그들은 참 잘한다... 그들은 할머니는 할아버지한테 노래를 가르쳐주고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한글을 가르친다. 꼭 아이들처럼... 할머니가 아프다고 살아있는 닭을 직접 잡아서 할머니한테 주고 약도 사서 주고... 그들의 사랑은 정말 지극하고 정성이 가득하다. 그들이 마지막에 부른 청춘가에서 보여지듯이 그들은 천하를 얻었다.. 둘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그리고 그들은 평생 그렇게 행복하게 살 거라고 그렇게 말한다....
    독후감/창작| 2004.10.10| 4페이지| 1,000원| 조회(257)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4
4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0
  • A좋아요
    2
  • B괜찮아요
    2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02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7:05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