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상담 면접 기법 -10. 면담 보고서와 서류 글로벌 다문화 전공 4 학기 남보현 (1587094)기호편향 면담과정에서 편향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보고서에도 편향이 나타날 수 있다 . 기호편향은 우리가 측정에 사용하는 도구 , 용어 , 범주 그리고 작성 양식도 연구 결과에 편향을 만들 수 있다 .단어선택 가장 정확하면서도 편향을 최소화 하는 서술을 해야 한다 . 우리가 선택하는 단어의 미묘한 의미 차이에 따라 보고서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보고서에 묘사된 사람에 대해 특정 결론을 내리게끔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지역 을 표기 할 때 일반적인 표현보다는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 내담자가 사는 지역의 이름에 대해서는 보고서를 읽는 사람이 알 만한 표현을 사용하거나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적어라 . 사람 에 대해 서술 할 때 ‘ 진의 옷은 전부 검정색이었고 , 레이스가 달린 찢어진 스타킹을 신었으며 , 까만 아이라인을 그렸고 , 까만 립스틱을 발랐다 ’라고 쓰라 . 영어를 편안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들 , 그런 사람들의 보호자의 경우에는 자신이나 자녀의 상태에 대해 부정화하거나 혼란스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 내담자가 사용한 표현을 사용한다면 , 인용 부호를 붙이고 누가 그 말을 했는지 확실하게 하라 .인종 , 민족 , 그 밖의 정체성 집단에 대해 언급하기 일반적으로 사람의 인종이나 민족을 추측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 (“ 제가 당신의 인종 혹은 민족이 뭐라고 생각하면 좋겠어요 ?” 내담자에게 카테고리들을 읽어 주고 스스로가 어디에 해당하느냐고 물어볼 수 있다 . ) 미국 심리학회에 발행한 출간 지침서에는 예를 들어 ‘짐은 정신 분열증적이다’라고 쓰는 대신에 ‘짐은 정신분열증으로 진단받았다’라고 써야 한다 . 인종 에 대해서는 ‘라몬은 쿠바계 미국인이다’와 같이 구체적인 지리적 언급을 사용하여 말하는 것이 좋다 .종교 에 대해 말 할 때도 ‘ 무슬림’과 ‘ 아랍인’을 혼동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연령 을 언급할 때도 ‘ 노인’대신 ‘연령이 많은’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성적인 착취나 아동에 대한 동성 간 성폭행을 언급할 때 ‘ 동성애적’이라는 단어를 피하고 ‘동성 간 폭행’이나 ‘동성 간 강간’을 쓰는 대신 ‘ 스튜어트는 성가대 지휘자 토모스 존스가 자신에게 연습 뒤 남으라고 한 뒤 성기를 만졌다’라고 쓰는 것이 정확하다 .면담자의 의견을 기술하기 항상 공정하며 , 강점과 약점을 함께 서술하도록 해야 한다 . 특정 민족 집단의 사람들에게만 이를테면 인종 혹은 민족에 기반해 특정한 진단이나 치료 계획을 부여하는 경향은 피해야 한다 .문화적 개념화 ㉠ 개인의 문화적 ㉡ 개인의 상황에 대한 문화적 설명 : 내담자가 처한 상황에 대해 본인이나 그 가족이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알아보라 . ㉢ 심리사회적 환경과 기능에 관련된 문화적 요인들 : 사회적 스트레스원에 대해 문화적으로 관련이 있는 해석이나 , 종교나 대가족 네트워크와 같은 구체적인 문화적 지지요인에 대해 기록 . ㉣ 문화적으로 기반한 라포 형성의 어려움과 언어 또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에 대해 기록 . ㉤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문화 접근기여요인 중요한 문화적 , 언어적 , 사회경제적 , 종교의 요인이나 환경의 변화에 대해 언급해야 한다 . “ 제인의 어머니는 제인이 유치원에서 잘하고 있지 못한 이유로 제인이 어렸을 때 하루 종일 TV 를 보는 것 이외에는 놀 것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라고 쓰는 것이 합리적이다 . 추론하는 대신 어머니가 진술한 바를 기록하고 있다 . 아마도 집에서 직접적 자극이 부족했던 것이 제인의 교실 내 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능력을 저해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권고와 예후 ㉠ 면담을 통해 얻은 결론의 정확성 ㉡ 내담자의 강점과 약점 ㉢ 당신의 권고를 따를 체제나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과 약점 ㉣ 권고사항에 더하면 유용할 수 있는 추가적 자원들 ㉤ 당신이 작성한 글의 명확성과 정확성 ㉥ 권고사항을 시행할 개인 혹은 조직을 포함하여 권고에 대한 충분한 세부사항 ㉦ 추가적인 사정이나 평가의 필요성 ㉧ 후속조치의 필요성 ( 언제 , 누가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인가 )결론 면담에 관한 보고는 구두나 서면으로 기록될 수 있고 , 종종 공식적인 형식과 비공식적인 형식 둘 다 제시된다 .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려준다 . 다문화 면담 보고서를 쓸 때 우리는 우리가 사용한 모든 단어를 살펴보고 , 공정하고 편향 없는 언어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nameOfApplication=Show}
한국문화와 한국어한국의 음주문화20075029 남보현1.술의 어원과 의미술 옛 글자는 유(酉/닭 유, 서쪽 유, 익을 유)인데 유(酉)자는 밑이 뾰족한 항아리(술의 침전물을 모으기 편리)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반면 술의 고유한 우리말은 수블/수불이었다. 조선시대 문헌에는 수울, 수을로 기록되어 있어 이 수블은 수블 > 수울 > 수을 > 술로 변해왔음을 알 수 있다. 수블의 의미에 대해서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술을 빛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한다. 즉 술을 쪄서 익히고 여기에 누룩과 주모(酒母)를 버무려 넣고 일정양의 물을 부어 빚는다. 이어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발효가 이루어 져 열을 가하지 않더라도 부글부글 물이 끓어오르며 거품이 괴는 현상은 옛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신기해 보였을 것이다. 이를 마치 물에서 난데없이 불이 붙는다는 뜻으로 수불이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우리나라에서 술을 언제부터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부여전에는 정월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큰 행사가 있었으니 이를 영고라 하였다. 이 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고 먹고 노래 부르고 춤추었다고 전한다. 또 한전(韓傳)에 보면 마한에서는 5월에 씨앗을 뿌리고는 큰 모임이 있어 춤과 노래와 술로서 즐기었고 10월에 추수가 끝나면 역시 이러한 모임이 있었다고 한다. 고구려도 역시 10월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동맹이라는 행사가 있었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보아 농사를 시작할 때부터 술을 빚어 마셨으며 의례에서 술이 이용된 것을 알 수 있다. 상고시대에 이미 농업의 기틀이 마련되었으므로 우리나라에서 빚기 시작한 술도 역시 곡류를 이용한, 즉 막걸리와 비슷한 곡주였으리라 생각된다. 우리 문헌에 술에 관한 기록이 드물지라도 술이 단순히 중국에서 전래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미 고조선시기 이전부터 동아시아 대륙에 번성했던 우리 민족은 발효 문화를 장기로 하였으므로 술의 역사도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술의 기원은 중국으로부터 전래된 것이라기보다 화북과 산동지역의 동이족 술 문화가 중국과 한반도에 동시에 영향을 주었으리라고 보는 것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술의 어원에 대해 육당 최남선 선생은 범어의 수라 (Sura : 쌀로 빚은술), 웅가르 어의 세르(Ser), 달단 어(타타르 어)의 스라(Sra)에서 흘러 내려오다가 조선 말기로 껑충 뛰면서 술이 되었다는데 일본어의 사케(酒)보다는 시루(汁 : 국물)와 통하는 것 같다고 했다. 옛날 일본말에서는 시루는 술의 모체인 누룩과 비슷하다. 한편 술을 마시는 모양을 형용하는 의성음이 술의 어원이라는 통속어원 학설도 있다. 한말(韓末)의 통속어원 학자 정교는 동언공략(東言攻略)에서 순박하고 좋은 술맛 순(醇)에서 비롯되었거나 손님을 대접하는 수(酬)에서 술로 되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2.우리 조상의 역사 속 음주 예절①향음주례 (鄕飮酒禮)향음주례는 세종대왕이 주나라 예법을 바탕으로 그 절도를 가다듬어 각 향교나 서원에서 학생들에게 교과목으로 가르치게 했던 6禮가운데 하나로, 어른을 공양하고 음식의 예의와 절차를 밟아 마시는 겸양과 미덕의 표현이라 할 수 있는 음주 예절이다.첫째, 의복을 단정하게 입고 끝까지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말 것 둘째, 음식을 정결하게 요리하고 그릇을 깨끗이 할 것 셋째, 행동이 분명하여 활발하게 걷고 의젓하게 서고 분명하게 말하고 조용히 침묵하는 절도가 있을 것 넷째, 존경하거나 사양하거나 감사할 때마다 즉시 행동으로 표현하여 절을 하거나 말을 할 것 등이다.어른을 모시고 술을 마시는 예법에 대해 소학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술이 들어오면 자리에서 일어나 주기(酒器)가 놓인 곳으로 가서 절하고 술을 받아야 한다. 감히 제자리에 앉은 채로 어른에게 술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른이 이를 만류하면 비로소 제자리에 돌아와서 마신다. 어른이 술잔을 들어서 아직도 다 마시지 않았으면 젊은이는 감히 마시지 못한다. 어른이 마시고 난 뒤에 마시는 것이 아랫사람의 예의이다.어른이 술잔을 주면 반드시 두손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른을 모시고 술을 마실 때는 특히 행동을 삼가는데, 먼저 어른에게 술잔을 올리고 어른이 술잔을 주시면 반드시 두 손으로 받는다. 또 어른이 마신 뒤에야 비로소 잔을 비우며, 어른 앞에서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것이므로 돌아앉거나 상체를 뒤로 돌려 마시기도 한다 오른손으로 따르는 풍속이 생겼다. 이런 예법은 현대 소매가 넓지 않은 양복을 입고 살면서도 왼손을 오른팔 아래에 대고 술을 따르는 풍습으로 지금껏 남아 있다. 술은 임금에서부터 천민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겨 마셨기 때문에 주례는 술과 함께 매우 일찍부터 있었다. 의 '향음조(鄕飮條)'에 따르면, 고려에서는 이 주례를 매우 중하게 여겼다고 전한다.잔치 때 신분이 높은 사람은 식탁에 음식을 차려놓고 의자에 앉아서 술을 마신다. 그러나 신분이 낮으면 좌상(坐床)에 음식을 놓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서 마신다. 잔치에 객이 많으면 좌상을 늘린다. 또한 조선후기 사람인 이덕무는 에서 "술이 아무리 독하더라도 눈살을 찌푸리고 못마땅한 기색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또한 술은 "빨리 마셔도 안 되고, 혀로 입술을 빨아서도 안 된다."고 하였다. 박지원의 에는 술 마실 때 수염까지 빨지 말라 하였다. "술을 마셔 얼굴이 붉게 해서도 안 되며, 손으로 찌꺼기를 긁어 먹지 말고 혀로 술사발을 핥아서도 안 된다. 남에게 술을 굳이 권하지 말며 어른이 나에게 굳이 권할 때는 아무리 사양해도 안 되거든 입술만 적시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남에게 술을 따를 때는 술을 술잔에 가득 부어야 하며, '술은 술잔에 차야 맛'이라고 하는 말이지금도 쓰인다. 또한 술은 개인의 인격을 나타내고 크게는 나라의 정치와 법을 알 수 있는 매개체였음을 알 수 있다. 에는 "훌륭한 사람은 술이 취하면 착한 마음을 드러내고, 조급한 사람은 술이 취하면 사나운 기운을 나타낸다."라고 적고 있다. 그래서 항간에는 '술이 사람을 안다'고도 얘기를 한다.②군음 (群飮)군음은 형식과 절차 없이 또한 거리낌 없이 여럿이 어울려 마시는 자유롭고 호탕한 자리 였다. 따라서 군음에는 예절을 논할 것이 없는 것이다. 경주의 포석정이나 부여의 낙화암같은 곳이 군음의 유적지라고 할 수 있다.3.한국인의 음주문화의 특징.①한국인은 왜 술을 많이 마시나?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중국의 역사책인 위지동이전 에는 우리 선조들이 음주가무를 즐기는 민족이란 표현이 있다.한국의 일인당 년간 술 소비량은 1950년대에 불과 1리터이다가 최근 10리터를 넘어섰는데이것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급성장 사례이다.술도 여유가 있어야 마신다고 한국의 술 소비 증가도 결국 경제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최근에는 여성들이 경제력을 확보하며 술 마시는데 가세한 탓도 있다.②집단 음주조사에 따르면 한국 남자의 평균적인 술 마시는 스타일은 일주일에한번 이상,각종모임,회식 친구나 직장동료와 함께 매번 소수 1병 이상을 마시고 월평균 13만원의 술값을 지불한다고 한다. 즉,대작(對酌)이 가능한 자리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술은 반드시 다른 사람과 같이 마셔야 한다는 의식이 강하다. 이점은 한중일 동양 3국들에게 공통적인 현상이지만 특히 한국사람들이게 이런 의식이 강하다고 한다. 한국인은 과거 농경 민족으로 농경민족은 사회구성원간의 협동이 절대로 필요하기 때문에 집단 음주가 보편화 된 것으로 보고 있다.③술의 관대함한국사회는 술에 대해 관대하다 그러니 더 술을 마시는 현상이 나타난다.규범이 엄한 사회에선 개인의 의사를 밝힌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의견을 명료하게 밝히는 것이 일종의 용기로 인식되는 분위기다. 이런 경우 술기운을 빌려서 표현하는것을 인간적으로 인식한다. 취중주정에 대해서는 술버릇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술이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관용성을 보인다.독일등 서유럽에선 술에 취해 매너 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용서 하지 않는다. 술마시고 자신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은 문제 인물이라고 판단해 아주 냉정하게 대한다.④잔돌리기수작문화의 기원은 사람과 사람을 정신적으로 결속시키는 숭고한 수단에서 시작 한다.죽음으로써 약속한 것들을 보증할 필요가 있을때 한잔에 쏟아부은 짐승피를 나누어 마시는 혈맹을 하였고 신라 화랑이 했듯이 한솥 차를 나누어 마심으로써 공생공사를 다지는 다례로 진화 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술을 나누어 마시는 수작으로 변화 한 것으로 본다. 경주 포석정에 신하들이 둘러 앉아 한잔 술을 나누어 마신것, 혼례때 합근례라 하여 표주박잔에 술을 따라 신랑 신부가 입을 맞대고 마시는 절차로 변형 된 것으로 본다.술은 원래 자신의 잔으로 계속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 처럼 잔 돌리는 문화는 거의 보기 어렵다. 일본과 중국은 술이 비었을때 술을 더 따라 주는 첨잔 형식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 잔을 상대에게 돌리며 인간적 유대감을 과시 한다. 이것은 가까운 동료의식과 술자리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하는데 기여 한다. 한국인의 술잔 돌리기를 에로스적 표현의 일종이라는 독특한 해석을 하는 사람도 있다. 남자와 남자간의 우정도 그 심층에는 에로스적 정서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있다. 한국 사회는 동성애에 대한 대단한 거부감을 보이는 분위기 인데 술잔 돌리기는 무의식중에 그런 동성애적 심층 심리가 표현 된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도 있다.
2장 고대 한국어① 15세기 이래 훈민 정음으로 기록되어 온 한국 전통 한자음.한국 전통 한자음이 어떤 중국음을 모태로 해 언제 형성되었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음. 다만 15세기 한자음이 한국어의 음운 체계와 음운 변화 규칙에 따라 최초의 모습에서 바뀐 점이 있긴 하지만 외래적인 것이라는 이유, 중국 운서의 영향으로 인해 강한 보수성을 갖고 있어 최초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② 국내외의 역사책과 금석문 및 약간의 문서에 한자로 기록 되어 있는 고유 명사 및 고유 어휘 표기.고구려 건국 초기의 ,백제의 가 있으나 고유 명사의 표기는 그 음상만을 보여주고 의미를 알려 주지 않기 때문에 어휘 연구 자료로 이용하기 힘들며, 고유 어휘의 표기도 그 의미가 분명하지 않을 때는 이용가치가 반감 된다.③ 불경 문헌과 약간의 금석문 문서에 나오는 이두, 입겿 자료.이두나 입겿은 한자의 새김과 소리를 이용하여 우리말의 어음을 표기하고자 한 글자 체계이다. 이들은 주로 문법 형태소를 표기하는데 사용하였다. 이두에는 관용화된 명사와 부사들이 포함. 이두 문장은 한자 어휘를 우리말 어순에 맞게 배열한 뒤 그 어휘들이 가지는 문장 성분으로서의 기능에 맞게 조사, 어미를 결합시킨 것.입겿은 한문의 어순을 그대로 둔 채 의미 단위로 나누고 그 사이에 우리말 조사나 어미를 삽입, 한문 문장을 우리말 어순에 맞게 바꾸어 읽도록 입겿을 붙인 것 두 종류가 있다.④ 향찰 문자로 기록한 향가 자료.향찰 문자는 한자의 새김과 음을 이용하여 고대 한국어를 소리나는 대로 표기하고 한 글자. 이두,입겿의 차자 표기 원리를 확대하고 고유 명사 표기 체계까지 이용하여 한국어 문장을 완전히 표기 한 것이다.⑤ 외국인이 관찰 기록한 고대 한국어 어휘들.관찰자 , 기록자들의 한국어에 대한 이해, 지식이 부족하고 전사 체계가 각각 다름으로 인해 의문이 산적해 있다. 중국인이 한자로 표기한 것이 대부분, 일본 글자 또는 한자로 기록한 일본인의 것이 약간 전해 지지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극히 기 고대 한국어는 k, t, p, n , m, ?, r, s j 이다. 삼국 시대의 인명, 지명, 관명의 이중 표기에서 h음은 k음과 교체됨을 확인할 수 있다. ‘ㅎ’음을 갖는 어휘의 상당수가 ‘ㅅ’음에서 변화된 것을 알 수 있다. 중세 한국어의 ‘ㅎ’음은 고대 한국어의 *k또는 *s로부터의 발달로 본다. 파찰음은 이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고 전통 한국 한자음으로 ‘ㅅ, ㅈ, ㅊ’음을 갖고 있는 글자는 그 무렵 모두 [s]로 발음 되었다.13세기에 와서 음소로 확립되었다. ‘ㅿ’[z],음은 고대 한국어의 고유 명사 표기나 입겿 이두 자료에서 z음으로 확인될 만한 예는 없다. 12세기 이전 어떤 때에 고대 한국어의 어떤 낱말에서 s음이 z음으로 변화하는 일이 생겼고 음소로는 확립되지 못했다. 다만 의고적인 발음의 영향과 중국 한자음의 영향 및 훈민 정음 글자의 제정 등과 같은 언어의 보수적 성격에 기대어 15세기 말까지 그 표기가 부분적으로 존속되었다. 파열음 체계에 경음이 들어 있지 않다고 보는 것은 15.16세기의 한국 전통 한자음을 포함한 모든 자료가 경음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유음 r과l중 유음을 어두음으로 가진 낱말이 거의 없고, 치음 앞의 유음이 15세기 이후처럼 탈락하지 않고 유지된다는 점에서 고대국어의 유음은 /r/로 추정한다.[u]는 ‘전설적’이면서 [u]와 가까운 모음으로서 모음 추이 이저의 모습을 가지고 있고,[a]는 [a]에 가까운 저설화한 모음이었음을 잘 나타내 준다. 그리고 중세 국어와 비교해 보면 [、]와 [ㅡ]가 음소체계 내에 없음을 알 수 있는데 결국 고대 한국어는 5 모음(i , a, a, u, u) 말해준다. 고대 모음론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모음조화의 존재 여부이다. 한국어 고유의 특성이라기 보다는 모음 조화를 가진 어떤 언어와의 접촉에 의해 표기법으로만 채택된 것이라고 생각되고, 여기에 영향을 준 언어는 몽고어일 가능성이 크다.격조사 주격 ― 伊?是(-이)속격 ― 衣?矣(-ㅇㆎ/-의), 叱(-ㅅ)대격 ― 乙(-신라 경덕왕 16년(757) 12월에 옛 지명을 중국식 2자 지명으로 고친 자료를《삼국사기》지리지(권 34·35·36·37)가 수록하고 있다. 예를 들면 “성산군은 본래 일리군 또는 이산군이었는데 경덕왕이 이름을 고친 것이다. 지금의 가리현이다.”[권34 신라지명], “수곡성현은 매단홀이라고도 한다.” [권37 고구려지명], “마돌현은 미진이라고도 한다.”[권37 백제지명]들이 그것인데, 이들 표기에서 우리는 ‘星山·一利·里山·加利’, ‘水谷城·買旦忽’, ‘突·珍’ 들의 상관성을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자료에서 그것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먼저 ‘星山=一利=里山=加利’에서 ‘加利’를 음독자로 가정하고 ‘一利’의 ‘一’을 석독자로 보아 *katen [《계림유사》의 ‘一曰 河?’과 《이중력》의 ‘一 力夕十’참조]의 제일 음절 *ka를 표기한 글자로 추정한다. 또 위의 “이산군은······지금의 가리현이다.”와 “팔리현은 본래 팔거리현이었다.”[삼국사기 권34 신라 지명]에서 ‘里’의 옛 새김이 ‘加利·里’임을 알아 ‘一利·里·加利’는 모두 *kVri의 다른 표기라고 보는 것이다.고대 삼국의 지명 어휘 중 ‘勿 *mer(水), 今勿 *kem-(黑), 於乙/乙*er(泉), 密/推 *mir(三). 吐 *tu(堤), 沙伏 *sapuk(赤), 所比 *supi(所) 등은 고구려 지명에 나타나면서 동시에 신라나 백제 지명에도 사용된 어휘이다. 또 의미의 명시적 표기는 없지만 ‘今勿奴·金惱·順奴(이상 고구려지명), 樂奴(변진 지명)’의 *nu, '奈吐(고구려 지명), 金馬渚(백제지명), 漆吐(신라지명)’의 *tu, '德勿(고구려 지명), 居斯勿(백제 지명), 史勿(신라 지명)’의 *mer, 冬音奈(고구려 지명)加知奈/加乙乃(백제 지명), 矢乃(신라 지명)’의 *na, '推火/比斯伐(신라 지명), 比斯伐(백제 지명), 屈火(고구려 지명)’의 *per, 加支達/買尸達(고구려 지명), 陰達(신라 지명)’의 *tar 등 공통 접미사가 삼국의 지명에 두루 나타남도 알 수 있다. 그러라의 경우 ‘夫, 知, 智, 元, 良’의 끝소리 이름이 절대 다수임을 보아 삼국의 작명 경향은 거의 같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사람 이름 글자로 사용되고 있는 한자들이 다음과 같이 삼국 공통의 경향을 띠는 점도 우연의 일치로 볼 수만은 없는 것이다.a 阿, u 烏, u 友/于/優/羽, ka 加/可, ke 居k, u 高/古/固, ku 丘/句/仇, ki 奇, na 那/奈, nu 奴, ta 多, tu 刀/都, tu 豆/頭, ti 知/智, ra 羅, ru 老, ru 婁, ri 利/理/里, ma 摩/馬, mu 毛/牟, mu 武, mi 未/彌, sa 沙/舍, se 西, su 素/召, su 首/須.이런 사실들은 우리에게 삼국의 언어가 서로 이질적인 것이 아님을 말해 주는 것이다.20세기 초부터 일본 학자들을 중심으로 “고구려의 언어와 신라의 언어는 상당히 다른 것이었으며, 백제의 언어는 지배층의 것이 고구려어와 같았고 피지배층의 언어는 신라어와 같았으며, 일본어는 고구려의 언어와 계통이 같다,”는 가설이 널리 학계에 유행되어 왔다. 그 근거로는 첫째, 성(城)을 나타내는 말이 고구려어로는 ‘忽’, 신라어로는 ‘伐’ (또는 火)라는 점, 둘째 《주서(周書)》이역전 백제 조항의 “왕의 성은 부여씨이고 이름은 ‘於羅瑕’라고 했는데 백성들은 왕을 불러 ‘?吉支’라고했으니 중국어로 모두 임금이다.”라는 기록에서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왕을 서로 다르게 불렀는데 앞의 것은 고구려 말, 뒤의 것은 삼한 계통의 말이라는 것이다. 셋째, 고구려 지명에 나오는 4개의 수사 (3,5,7,10)가 일본어의 그것과 유사하다는 점이다.그러나 이런 근거는 이미 불합리한 것임이 드러났는데 그 불합리한 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城)을 뜻한다고 알려진 고구려어‘忽’과 신라어‘伐’이란 점은 한자식으로 지명을 고칠 때 ‘城’자로 대역했을 뿐 그 낱말의 본디 뜻이 ‘성(城)’이었다고 할 근거가 없다. 둘째, ‘於羅瑕? ?吉支’의 문제는 말하는 이의 신분에 따른 호칭의 차이로 봄이 오히려 더 이렇게 1자음과 1모음만이 비슷한 1음절어를 비교 대상으로 삼을 경우 우연적으로 비슷한 것일 가능성이 크므로 위험이 따른다. 결론적으로 위의 세 가지 가설은 고구려?신라?일본의 언어 계통과 그 언어 전체계의 같고 다름을 말하는 일은 무리하다고 할 수 있다. 현존 고구려어의 이두 자료와 인명?지명 표기 체계는 신라?고려의 이두 자료 및 15세기 이래의 중세 한국어 자료와 일치하거나 유사한 점이 많다는 이유로 우리는 삼국 언어의 이질성을 주장하는 어떠한 논리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앞서 말한 대로 고대 한국어의 자료는 서로 성격이 아주 다른 1)고유 명사 표기 자료, 2)이두?향가 자료, 3)《계림유사》, 4)《향약구급》, 5) 기타 외국 문헌 자료들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자료별로 인상적이면서 의미 파악이 확실하다고 믿어지는 어휘들을 들어 보기로 한다.먼저 고유 명사 표기에서 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達 *tar (산, 높다), 旦/頓 *tan, *tun? (골짜기), 那/內/奴/惱 *na(i), *nu(i) (흙, 땅), 波衣/巴衣/ 波兮 *paei, pakei (바위,고개), 吐 *tu (둑), 內米 *nami (못), 乙 *er (나무), 史/沙 *sa (새로운), 火/伐/夫里 *per (불, 벌판), 溫 *un (백), 沙非斤/ 沙伏 *sap- (붉은), 韓 *kan (큰), 密 *mir- (밀다), 巨老 *keru (거위), 都 *tu (되, 오랑캐), 古 *kir- (길다), 阿火 *aper- (아우르다) 등.이두?향가 자료에서는 비교적 의미가 분명한 어휘를 다수 얻을 수 있으나 이두 글자의 옛음을 정확히 알기 힘들고, 향가 어휘는 한자의 새김으로 읽어야 하는 것이 많으므로 그 정확한 고대 어형은 재구하기가 어려우나 중세 한국어형을 참고하면 다음 어휘들을 재구할 수 있을 듯하다.岩乎 *pau (바회), 心音 *masem (?ㅿ???) 道尸 *kir (긿), 雲音 *kurum (구룸), 兒史 *ses (즛), 夜音 *pam (밤), 於
어휘를 통한 한국어 문화교육1.머리말우리는 언어를 배울 때 언어 그 자체만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언어가 사용되는 사회 내의 생활양식 그 사회 구성원의 사고방식 세계관 등을 함께 배운다. 여기서 생활양식, 사고방식, 세계관 등은 ‘문화’라는 말로 바꿀 수 있다. 문화란 인간 생활의 모든 점을 보여 주는 넓은 개념으로 일상생활의 모든 양식 인간이 해야 하거나 해서는 안 되는 행동 개인과 사회 사이의 상화작용 등을 포괄한다. 그러므로 언어의 사용은 문화적 범주와 맥락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으며, 언어가 문화를 전달하거나 창출하는 매개체이자 문화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요소 중의 하나라는 점을 생각 할 때 언어 교육과 문화 교육은 분리 할 수 없다.2.한국어교육과 한국어 문화교육(1) 언어와 문화Sapir는 모든 인간의 경험은 어떤 면에서 문화와 언어를 통하여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현실세계의 모든 사물들은 문화적 의미를 가질 때만 언어로 명명된다. 일단 언어가 어떤 사물에 대하여 단어를 부여하면, 그 사물은 문화적으로 의미가 있게 된다. 단어와 문화적 가치의 관계는 다원적이다. 언어와 사회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독특한 문화 양상이 생성되고 강화된다. 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은 같은 세계에서 단지 다른 언어를 사용할 뿐 아니라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2) 한국어교육에서 한국어 문화교육의 필요성언어교육에서 문화교육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김정숙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언어교육의 목표는 학습자가 목표 어를 사용해 원만히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데 있다. 그런데 이 경우 문화적 숙달도가 없이는 원만히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언어교육의 궁극적 목적을 다양한 의사소통 상황에서의 기능수행이라고 볼 때 언어와 문화는 통합해 교육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이 그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원만한 언어 기능 수행을 위해서는 문화적 숙달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문화교육은 언어교육에서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문화 목록의 작성이 시급함을 주장하고 도움을 줄 것이다. 언어 자체만으로써는 이해하기 힘든 표현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몇 가지 예를 들어 보자.① 지금 한국에는 세종대왕 같은 대통령이 필요해.② 철수는 언제나 보아도 양반이야.③ 한수 아버지는 정말 멋이 있으셔.④ 철수는 원래 민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자주 만나다보니 정이 들어서 지금은 누구보다도 더 친하고 서로가 의지하게 되었대.이와 같은 표현들의 진정한 의미는 한국의 문화를 모르고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3.한국어 어휘 속에 나타나는 한국인의 생활언어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 사고 생활 방식을 나타내 준다.① 한국어 어휘 속에 나타나는 한국인의 정서◎“나”와 “우리”다음 예처럼 한국어에는 일인칭 단수 대명사 대신 ‘우리’라는 일인칭 복수 대명사를 붙여 쓴다.예) ㄱ. my house, my school, my motherㄴ. 우리 집, 우리 학교, 우리 어머니이는 이인칭 ‘너’와 ‘너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한국어 속에는 한국어 사용자들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이 들어 있음을 보여 준다. 즉 옛날부터 개인보다 전체를 중시해 온 한국인의 사고방식은 '우리'라는 어휘의 다양한 사용을 통해 그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다.◎ "빨리빨리" 문화다른 나라에서는 "한국"하면 "빨리빨리"를 연상한다고 한다. 불과 몇 십 년 동안에 엄청난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이룩하는 과정에서 온 국민이 시간을 아끼고 시간을 생선적으로 쓰는 풍조가 생겨,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행동양식이 몸에 밴 것이다.◎ 정 문화한국어 관용구나 속담 중에 '정'에 대한 표현이 엄청 많은 것이다. 예를 들어서, "정이 많다", "정이 들다", "정을 쏟다", "정에서 노염이 난다", "정은 옛정이 좋고 집은 새집이 좋다" 등 있다. 이런 표현을 통해 한국인들은 정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열심히" 정신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가 "열심히"라는 것이다. 이런 정신을 이해하려면 한국인은 진취적인 기상, 성실을 주요해야 하는 장유유서(長幼有序) 사상을 통하여 한국인들이 유교적인 윤리사상일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③ 한국어 어휘 속에 나타나는 한국의 모습◎ 한국어에는 한국인들의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괭이, 쇠스랑, 가래, 고무래, 도리깨, 쟁기, 멍에, 길마"등이 아직도 한국어에 많이 남아 있는 것은 한국 사회가 농경 사회의 문화였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언어 속에는 언어 사용자들의 생활 모습이 드러난다.각 언어 사용지역의 자연환경, 기후 조건, 생활 풍습 등에 따라 그 언어에만 나타나거나 더욱 분화되어 있는 여러 어휘들이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기후 조건으로 인해 나타나는 어휘에 "꽃샘추위, 찜통더위, 삼한삼온"등이 있다. 이들 어휘는 한국과 기후 조건이 다른 나라와 달리 실제 한국의 날씨와 기후에 대한 설명이다.그리고 어떤 뜻이 같지만 형태가 변화된 한자어를 통해 한국 사회 인문 문화는 중국이랑 다른 점을 가끔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주마간산(走馬看山)"이라는 사자성어는 중국 사자성어 "走?看花(주마간화)"로 변화된 것이다. 이런 변화는 한국은 산지 면적은 총 국토 면적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화를 산으로 바꾸는 것은 더 한국 지리 환경을 잘 어울리는 것이다.한국에서는 ‘혼인하다’를 ‘장가들다, 시집가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장가들다’는 예전에 남자가 혼인을 하면 처가에 들어가서 일정 기간을 살던 풍습에서 생긴 말이고, ‘시집가다’는 여자가 혼인을 하면 시집에 들어가서 평생을 살던 풍습에서 나온 말이다.④ 한국어 어휘 속에 나타나는 한국인의 식, 의, 주생활한국인의 의식주 생활 모습에 따른 여러 어휘들은 한국인의 생활 모습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하며, 반대로 한국인들의 생활 모습에 대한 이해가 병행되어야 이와 관련된 어휘들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식생활식문화를 살펴보다면 '굽다, 삶다, 끓이다, 볶다, 데치다, 찌다, 조리다, 지지다, 고다' 등 한국어에는 다양한 조리 동사가 있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것은 의복을 중시하는 상징적인 말로 볼 수 있다.한국의 전통적인 옷은 한복이라고 한다. 한복의 명칭을 보면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 두루마기, 도포, 대님, 갓, 치마, 저고리, 속치마, 버선, 노리개" 등이 있다. 이런 어휘들을 통하여 한복은 전 세계의 어떤 옷과도 구별되는 독특한 옷이라고 볼 수 있다.또 하나는 한국어 중에 옷에 대한 착용동사가 전 세계 어떤 나라보다 많은 것이다. 영어의 "wear"나 "put on" 한 가지로 나타내는 말을 한국어에서는 사물에 따라 착용동사가 다르다.예) 옷/바지를 입다 신발/양말을 신다 넥타이/띠를 매다시계/수갑을 차다 모자/안경을 쓰다 장갑을 끼다이런 옷이나 착용동사를 통하여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옷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주생활주생활에 사용되는 용어에는 "온돌"이라는 단어가 있다. 온돌은 한국의 독특한 난방법으로 한옥이든 양옥이든, 단독주택이든 아파트든 한국인의 주택에서 방은 온돌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온돌이란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여, 바닥에 앉을 수 있게 설계된 것을 말한다. "온돌"을 통해 한국인들은 바닥에 앉아 즐기는 생활 방식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⑤ 속담 중에 나타나는 한국인의 문화한국 속담은 한국 민족의 오랜 역사와 더불어 해 온 삶의 모습과 정서와 지혜와 교훈, 그리고 풍자가 담긴 응축된 말로서 고유의 문화를 담고 있다.몇 가지 속담을 들자면 아래와 같다.◎ 불교 관련 속담-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중 염불하듯-공든 탑이 무너지랴-십 년 공부 도로 아미타불이미 신라시대에 들어온 불교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의 삶 속에 알게 모르게 깊이 스며들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중국 관련 속담-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항우는 고집으로 망하고 조조는 꾀로 망한다.-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공자 앞에 문자 쓴다.한국은 수천 년 동안 중국과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관련을 맺어 왔다. 중국의 문화를 영향을 많이 받아서 중국과 관련된 속담한국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학습 어휘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박갑수 (1998)의 문화적 기초 어휘가. 의, 식, 주에 관한 기본적이고 전통적인 어휘나. 대표적인 문학 예술작품과 관련된 어휘다. 전통 문화,제도, 풍습 ,민속에 관한 어휘라. 언어 예절과 관련되는 표현마. 대표적인 관용적인 표현바. 대표적인 속담사. 대표적인 신어와 유행어이도형(1996)의 문화 교육에 필요한 어휘① 사람: 가. 인체(신체기관, 생리, 질병),나. 정신, 다. 사람 일반, 라. 친척, 마. 직업② 의식주: 가. 의생활, 나. 식생활, 다. 주생활, 마. 생필품③ 사회생활: 가. 사회조직, 나. 제도, 다. 관습, 라. 교통, 마. 통신, 바. 공공시설, 사. 경제 분야(경제 일반, 농업, 어업, 상업, 공업)④교육 및 예체능: 가. 교육 일반, 나. 언어, 다. 문학, 라.체육마.오락,바.음악,사.미술⑤자연계 : 가. 천체, 나. 지리 지형, 다. 자연 현상,라. 동물, 마. 식물, 바. 광물⑥감각 및 인식: 가. 일반 분류, 나. 공간, 다. 시간, 라. 수량, 마. 수량 단위, 바. 추상⑦동작⑧상태⑨기타:가.유행어,나.신어,다.속어,라.관용어,마.속담바.수수께기,사.경어법이도영(1996)에서는 박영순(1989),박갑수(1994)등을 좀 더 학대, 세분화 하여 제시 하였다.김정숙(1997)의 한국어 문화 내용가. 일상생활 양식과 관련된 문화 요소로 인사하기 감사 표하기, 사과하기 등과 같은 행동양식나. 속담, 관용어, 문화적 지시어 등의 문화적 특질을 가지고 있는 언어적 요소다. 화법과 경어법라. 한국의 정치 경제 역사 사회 문화 전반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주요 역사적 사건 및 기관, 지리학적 기념물 등정치 경제적 요소마.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과 예술김정숙(1997)의 한국어를 교육할 때 함께해야 할 문화내용을 박영순 (1989)을 좀 더 확대 시키고 있다.민현식(1996)의 문화 어구1) 어휘 차원의 문화 어구①어원어:ㄱ. 역사 어원
학습지도계획서대상초급일시2008.11.06장소교실학습과목시사 한국어 1(문화)준비물교과서, 컴퓨터, 프로젝션 TV,학습목표1. 영화와 관련된 뉴스를 듣고 이해 할 수 있다.2.관련된 어휘와 표현을 사용 할 수 있다.학습단계(분)학 습 내 용교수 - 학습활동유 의 점교 사학 생전( 5~10 )그림을보고내용 예상하기그림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오늘 학습할 내용에 대해 질문한다.“한국 영화 많이 알고 있나요?“이 영화들 중에 본 것이 있나요?”“무엇이 가장 재미있었습니까?”“포스터를 보고 생각나는 것을 자유롭게 이야기 한다.본(35)뉴스 보기(내용이해 확인)우리나라뿐만 아니라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영화‘괴물’에 관한 내용입니다.보고난 후 내용이 이해되었는지 몇 가지 질문으로 확인한다.1.뉴스는 무엇에 관한 보도 입니까?2.뉴스와 같은 내용에 체크하기3.표현 학습하기.4.영화에 관련된 어휘학습하기“짧은 내용이므로 학습자에게 알려주어 집중하도록 한다,”후(10)뉴스 본 후(정리하고, 과제 제시하기)영화를 한편 씩 추천해 봅시다.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다음 주에 개봉할 영화를 인터넷이나 신문을 통해서 조사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