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 차 별Ⅰ. 서 론지구인 둘 가운데 하나는 여자고 그래서 여성을 가리켜 세상의 절반이다고 합니다.세상의 절반인 여성! 이들은 아버지의 딸, 남편의 아내, 아들의 어머니이지만 가정과 사회에서 약자에 머물러왔다. 그러나 이제 여성이 바뀌고 있다.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축구계 여성심판, 여성 사관생도들, 공군 조종사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은 당당한 사회인, 경제인으로 사회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동안 남녀차별 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여성계 오랜 숙원이었던 여성부가 올해로 출범하는 등 여성권익향상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보완되었다.남녀평등 헌장이 제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남녀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법과 제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8%인데 반해 남성은 74%로 나타났고 남성들은 40대 후반까지 임금이 계속 올라가지만 여성은 30대 초반에서 하락하는 등 여전히 사회의 벽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우리 사회의 성차별과 성역할의 사회화과정 및 이론을 통한 성차별 원인과 대안, 현황에 대하여 살펴보고 호주제에 대한 호주제도를 집중적으로 분석해보고 토의해보도록 하겠다.Ⅱ. 성차별이란?성차별이란 남녀의 생물학적 성을 기초로 하여 특정 성에 대해 사회적으로 부과된 편견이나 차별을 의미한다. 이러한 성차별은 남녀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으나 현재와 같은 가부장제 사회에서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더욱 일반화되어 보편적으로 존재하며 사회제도 속에 확고히 뿌리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남성과 여성 모두가 희생을 치르고 있으나 특히 여성이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보다 많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성차별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가부장제의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가부장제란 원시 농경사회에서 성립되기 시작하여 그 자체로서 독립적인 구조로 존재해 왔으며 ‘남성이 여성의 삶에 대해 통제와 권위를 유지하려는 통합적 체계’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성차별이 성에 다른 개념을 자기 것으로 삼도록 조건 지워진다.여자 어린이는 얌전하게 될 것을 강조해 기르고 활발한 움직임을 나쁜 것으로 가르친다. ‘말괄량이’라는 말이 건강하게 활동하는 여자 어린이에게 붙여져 불리우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남자 어린이는 이와 달리 키워진다. 활발할수록 남자는 좋게 여겨서 어린 아기를 데리고 노는 어른들이 남자 아기는 심하게 다루며 논다. 여자애들에게는 집과 관련된 놀이와 역할을 익히게 하는 데 비해 남자에게는 바깥 놀이를 강조한다. 남자 어린이가 부엌에라도 들어오면 큰일 난 듯이 취급한다. 바느질, 뜨개질, 요리 같은 일들에 관심을 표시하면 여자 같다고 놀린다. 새로운 것을 찾아 여행도 해야 한다고 남자들에게 그런 기회를 주려 한다. 부모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동성 부모를 동일시하여 평생 계획을 만드는데 영향을 준다. 어머니가 양육자의 역할을 모두 담당하고 아버지가 생계비용을 제공하는 경우 자녀는 그 역할을 배울 수밖에 없다. 어머니는 필요한 음식을 제공하고 잠자리를 마련하고 깨끗하고 편안하게 돌보아 주는 사람으로 알고 그렇게 기대한다. 아버지는 늘 돌보아 주지는 않더라도 가끔 흥미롭게 놀아주는 대상이 되곤한다. 여자는 감정적이어서 울어도 되고 마음을 바꾸어도 되는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은”것으로 일컬어진다. 감정이 없을 턱이 없는 남성은 슬퍼도, 아파도 울어서는 안된다는 억제를 배운다. 느낌의 표현을 정직하게 하지 못하게 해서 느낌의 발달을 억제한다. 표정없는 덤덤한 얼굴이 사내다운 점잖은 얼굴로 칭찬받게 된다.(2) 학교 교육에서학교 교육을 받게 된 여성들이 남성과 같은 사회화 과정을 경험하는가 하면 그렇지가 않다. 일하며 살 계획과 기술을 익히게 하는 교육과 가정인, 사회인으로 갖추어야 할 것을 가르치는 학교 교육이 남여를 갈라서 실시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첫째, 내용은 남여가 다른 교과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는 뚜렷한 차이 뿐아니라, 남여에게 각기 다른 덕목과 가치를 강조하는 교과 내용의 문제로 지적될 수 있으며 현대 각종 성이 유형화된 형태로 재생되며 또한 성차별은 사회적으로 특별한 저항 없이 수용된다. 물론 상징적 상호작용 이론에서 지적하는 성차별의 원인인 사회화가 우리 현실 속에서 일어나는 성차별의 절대적인 원인이 된다는 말은 아니다.사회화란 것이 평생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또 최근 들어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성 역할과 관련된 사회화의 내용은 충분히 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사회화 과정의 변화란 급격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또 이러한 변화는 사회적으로 규정된 역할 기대에 대한 전환이 선행될 때에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런 맥락에서 여성차별 현상의 중요한 요인은 바로 남녀간의 차별적인 사회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고 이해할 수 있다.상징적 상호작용 이론관점에서 성차별의 극복 방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기 단계에서의 사회화 과정의 변화이다. ‘딸은 여성답게 아들은 남자답게’ 행동하기를 기대하는 부모의 양육방식은 성차별 현상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유아가 사회화의 주담당자는 여성이다. 따라서 여성은 사회화 담당의 과정에서 기존의 성과 관련된 고정관념을 과감히 타파할 수 있는 태도를 갖을 때 성차별을 상당히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사회화 담당자들은 여아에게 기존의 방식과 다른 사회화 과정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기존의 사회질서가 요구하는 역할 기대들을 학습하고 내면화할 것을 일방적으로 강요해서는 안된다. 대신 여아들이 보다 자율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선택하고 이에 부응할 수 있는 일련의 형태들을 내면화할 수 있게 해야 한다.2. 구조기능주의 이론과 성차별구조기능주의 이론에서 사회화란 새로운 사회 성원이 합리적으로 특정 사회에 적응함으로써 그 사회를 지속시키는 수단이다. 이 이론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개인의 사회에 대한 적응과 동조이다. 특히 역할기대와 사회적 규범 및 가치에 대한 동조가 중요한 사회화 요인이 된다. 이 이론에 의하면 모든 사회는 유기체와 마찬가지기보다는 조직적으로 단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안목이 필요하다.Ⅴ. 성차별의 현황1. 문화적 차별우리나라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문화적 차별은 출생시부터 시작한다. 유교적 가부장제의 영향으로 인해 남아선호 사상이 강하고 때에 따라서는 인위적으로 성을 선택하려는 경향마저도 보이고 있다. 즉 임신시 양수 검사들을 통하여 여아일 경우 낙태를 시켜 출생아의 성비에 있어 심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도시 중산층 이상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일단 태어난 경우 사회화 과정에서 차별은 과거에 비해 많이 감소했으나 아직도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유고의 남녀유별 사상에 입각한 성역할의 사회화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즉 여아는 온순하고 의존적으로 키워지고 남아는 공격적이고 독립적으로 키워진다. 이러한 성 고정관념은 여성이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2. 교육적 차별교육에서 성차별은 우선적으로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근대화 이후 여성교육은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었으나 여전히 여성의 고등교육 기회는 저조하다. 에서 보듯이 고등학교 진학률의 경우 1970년 남자 38.7%, 여자 24.1%로 큰 차이를 보이다가 1993년에 와서는 남녀간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으나 아직도 여자의 진학률이 남자에 비해 다소 낮다. 또한 대학교육의 경우 역시 여자의 대학 진학률이 증가하였으나 1993년 남자의 대학 진학률은 57.9%인 반면에 여자는 29.9%에 그쳐 여성에게 고등교육 기회가 더욱 차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표 -1 > 성별 고등학교 및 대학교 진학률(1970~93)(단위 : %)연도고 등 학 교대 학 교남여남여197036.724.111.54.9197551.135.810.84.5198074.462.224.38.4198581.974.550.222.9199090.583.850.023.9199390.889.157.929.9자료: 한국여성개발원(1994), 여성관련 사회통계 및 지표, p.68-69.3. 경제활동 및구부에 출생등기한다고 정하여 호구의 모계승계제를 택하고 있고, 父 또는 母의 성, 그리고 다른 성을 칭할 수도 있다. 부계혈통만을 인정하는 한국의 호주제도가 아무런 생물학적합리적 근거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한다.또한 부부간의 평등권을 인정하고 아내가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종속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부부동거를 전제로 하고 있지 않다. 즉 부부는 동적하지 않고 자녀는 원칙적으로 어머니의 호구부에 기록하는 것이다.c. 서구유럽 : 1인1적제와 부부공동가장제도- 영국,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서구유럽은 개인별로 호적을 갖는 1인 1적제를 채택하고 있다. 그래서 출생, 혼인, 출산, 사망 등의 개인 기록은 사건이 일어난 지역에서 그 기록을 작성하기 때문에 우리처럼 사람의 출생, 혼인, 사망을 한 용지에서 찾아보기 어렵고 친족관계도 나타나지 않는다.스위스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민법에 부부는 부부공동체 및 자녀의 복지를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한다는 의무규정을 둠으로써 부부공동가장제의 원리를 채택하여 시행하고 있다. 자녀의 성씨에 있어서도 부 또는 모의 성, 그리고 다른 성(姓)을 칭할 수 있도록 했다.예외적으로 독일은 부모 양친의 성을 공통으로 쓸 수 있고, 스웨덴의 경우 부모 협의 하에 자녀의 성을 정할 수 있으나 3개월 이내에 협의되지 않으면 어머니의 성으로 신고가 된다.※참고 (총인구, 혼인, 이혼, 재혼수 실태)단위:1,000명, 건수, %연도총 인 구결혼수이혼수이혼율재 혼 수계여자남자여자남자19994*************73*************.55064746455199*************396*************1.15064*************9*************85919115923.546**************************6*************.*************95*************763984846827917.14*************4**************************1.4*************540다.
제 2 조 2001년 11월 21일서 론 성차별과 가부장제 1. 성차별이란 남녀의 생물학적 성을 기초로 하여 특정 성에 대해 사회적으로 부과된 편견이나 차별을 의미한다. 2. 가부장제란 원시 농경사회에서 성립되기 시작하여 그 자체로서 독립적인 구조로 존재해 왔으며 “남성이 여성의 삶에 대해 통제와 권위를 유지하려는 통합적 체계”라고 할 수 있다.성역할의 사회화 과정 1. 남.여의 다름에 대한 고정관념 성역할 고정관념 여성과 남성은 생물학적으로 다르다 전통적 입장 사회가 변화하면서 남녀간의 성역할이 변화한다. 2. 성 역할 사회화와 그것에 비롯된 사회행동 문화적 가치가 개인에게 내면화 되는 사회화과정은 그 사회가 인정하는 옳고 그름의 기준을 받아들여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여성의 경우 꼭두각시 같은 존재가 되도록 사회가 만든다.3. 자기 개념 형성과 사회화 기구 가정에서 양육자인 부모의 태도에 따라 자녀는 저마다 다른 영향을 받게 된다. 학교 교육에서 남.여가 다른 교과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교육계의 종사원들이 남.여에 대한 통념을 강화하는 작업을 실현하고 있음. 교육기구상의 문제로 여성의 사회화를 제한 사회 기구를 통한 사회화 대중매체 고정된 역할을 강조성 차별에 관한 사회과학 이론 1. 상징적 상호작용 이론 사회화 현상을 개인적인 관점에서 살피면서 사회화한 개인의 인성과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성차별의 원인 및 대안 구조기능주의 이론 사회화란 새로운 사회 성원이 합리적으로 특정 사회에 적응함으로써 그 사회를 지속시키는 수단이다. 이 이론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개인의 사회에 대한 적응과 동조이다. 성차별의 원인 및 대안3. 갈등이론 갈등주의자들은 사회질서란 구성원들의 합의가 아니라 무산자 계급에 대한 유산자 계급의 억압이라고 논하였다. 성차별의 원인 및 대안 성차별의 현황 문화적 차별 교육적 차별29.957.989.190.8199323.950.083.890.5199022.950.274.581.91985여남여남대 학 교고 등 학 교연 도3. 경제활동 및 고용 측면에서 차별 4. 법적, 정치적 차별 호적의 의의 호적사무 처리기관 호주와 호주승계 - 가(家)의 기준이 되는 지위가 호주이다. - 민법 제984조(호주승계의 순위) 1.피승계인의 직계비속남자 2.피승계인의 가족인 직계비속여자 3.피승계인의 처 4.피승계인의 가족인 직계존속여자 5.피승계인의 가족인 직계비속의 처40.175.347.37,770199340.473.947.07,474199038.372.341.95,9751985여성비 (%)참가율 (%)참가율 (%)인구 (천명)경제활동인구 중남성경제활동여성경제활동여성경제활동연도호주제도의 역사 - 고려 시대 - 조선 시대 - 일제시대 이후 외국의 신분증명제도 - 일본 - 중국 - 서구유럽2000년 연간 혼인건수는 334천건(쌍)으로 99년 363천건에 비해 29천건 감소하였음. - 1일 평균 915건이 혼인한 것으로 나타남 남녀 모두 재혼인 경우는 91년 4.6%에서 2000년 9.6%로 2배 이상 증가하였음. - 혼인 10건 중 1건 정도가 남녀 모두 재혼임. 2000년 연간 이혼은 120천건으로 99년 118천건에 비하여 2천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91년의 49.2천건에 비해 2.6배 증가하였음. - 1일 평균으로는 329건(쌍)이 이혼함.{nameOfApplication=Show}
..PAGE:1트렌스젠더목차▶1.트렌스젠더의정의▶2.무엇이문제인가?▶3.트렌스젠더는 병인가?▶4.남자인가 ,여자인가?▶5.수술로 여자가될수있을까?▶6.트렌스젠더의 결혼▶7.트렌스젠더에대한 시각▶8.인권문제와 사회적위치▶9.앞으로 나가야할방향▶10.결론ㅡ3조ㅡ..PAGE:21.트렌스젠더의 정의트렌스젠더라는 말은, 트렌스섹슈얼(transsexual)이라는 말과 동의어로서, 사전적 의미는 "성전환자"라는 말로 수술이나 기타 다른 치료를 통해 자신의 성이 아니 다른 성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말이다.그러나, 실제로는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하더 라도 심리검사나 호르몬 검사, 염색체 검사를 통해 수술 받기 위한 과정에 있는 사람들 또한 트렌스젠더, 혹은 트렌스섹슈얼이라고 부른다...PAGE:32.무엇이문제인가?우리가 일반적으로 트렌스젠더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성 정체성을 가지지 못하고 동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자신의 성마저 바꾸려든다고 생각하거나, 정신병의 일종으로 치부해 버리고 온갖 추잡한 것들을 모은 것인 양 매도한다. 혹은 각종 병균의 보균자인 듯 한 생각을 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런 굳어져 버린 이미지들이다. 트렌스젠더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장 괴로울 때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떠도는 이미지만을 바라보며 뒤에서 손가락질 할 때라고 한다...PAGE:43.트렌스젠더는 병인가?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트렌스젠더라고 말하는 자신들도 병이라고 치부되는 것에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트렌스젠더들은 심한 정신과 신체의 괴리감에 빠진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단순한 놀림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 사춘기 시절에 접어들면서, 더 커다란 정신과 육체의 괴리로 이어지고 결국 자신의 정신과는 다른 모습으로 점차 변하기 시작하는 스스로를 견디지 못해, 호르몬 치료를 하고, 수술을 해서 자신의 정신과 걸맞은 육체를 찾으려 하는 것이다...PAGE:5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 얻는 것이라고는 고작 아기를 낳을 수 없는 비슷한 여성의 몸이기는 하지만, 그것만이라도 찾지 않고서는 살아가기 힘겨운 것이다.한 사람의 정상적인 삶을 괴롭히는 것이 있어 그것을 굳이 병이라고 부른다면, 그것은 정말 끈질기고 정말 치명적인 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PAGE:64.트렌스젠더는 남자인가,여자인가?세상에는 여성과 남성으로 이분화된 인간들이 살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은 생식기 중심의 판단에 불과한 것이다. 사회적, 심리적, 유전적, 호르몬적 성 등을 따져본다면, 이 세상에는 완벽한 남성과, 완벽한 여성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생식기 중심의 성 판단이 심리적, 사회적 성과 부합하여 점차 자라가면서 환경적 요인에 의해 하나의 성으로 형성되어 지는 것이 보통의 경우이다...PAGE:7세상에는 여성과 남성으로 이분화된 인간들이 살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은 생식기 중심의 판단에 불과한 것이다. 사회적, 심리적, 유전적, 호르몬적 성 등을 따져본다면, 이 세상에는 완벽한 남성과, 완벽한 여성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생식기 중심의 성 판단이 심리적, 사회적 성과 부합하여 점차 자라가면서 환경적 요인에 의해 하나의 성으로 형성되어 지는 것이 보통의 경우이다...PAGE:85.수술로 여자가될수있을까?성전환수술이라는 것은 단지 남성의 성기를 제거해서 여성의 성기(정확하게는 여성 성기의 모양)를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아이를 낳기 위한 자궁과 관련된 것들은 현대의학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부분이다. 결국 외형상으로는 여성의 모습이지만, 실제로 여성으로서의 역할은 할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아이를 출산하는 부분에서 말이다...PAGE:9그리고, 외모 상으로도 수술로 고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다고 한다. 즉, 남성적 체형이나, 남성의 목소리 등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그것까지 수술로서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완벽한 여자가 될 수도 없으면서, 왜 돈 들여, 평생 고통스러울 수술을 하는지 궁금하다.하지만, 트렌스젠더들에게는 그만큼 절박한 것이라고 한다. 자신과 다른 사람의 몸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일이, 그만큼 처절하게 힘겨운 때문이다. 사람들이 인식해야할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PAGE:106.트렌스젠더의 결혼트렌스젠더들은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트렌스젠더에 대한 법적 조치들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법적으로는 염색체 상의 성으로 사람의 성은 판단되어지기 때문에, 호적상의 성을 바꿀 수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몇몇 예외적인 경우는 바꾼 경우도 존재한다...PAGE:11법적 해석이 유연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종잡을 수 없는 판단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결혼 문제는 결국, 호적상의 문제 때문에 불가능한 것이 된다. 물론, 결혼이라는 것도 요즈음은 그냥 동거를 하며 지내는 보통 커플들이 많기 때문에, 결혼에 집착하는 일이 좀 우스운 것이 되어버린 것 같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정상적인 부부로 인정받으며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트렌스젠더들의 욕망은 정상적인 여성으로 태어나지 않았기에 더욱 간절한 것이 아닌가 싶다...PAGE:127.트렌스젠더에대한 각계의시각의료계 =성전환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시각을 보인다. 즉 정신은 여자이고, 몸은 남자인 그런 상태에서는 심신 양면에서 만족할 수 없고 행복감은 더더욱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신병이 아닌 이상 몸과 마음의 부조화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또한 성적인 정체감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은 소수여서 의기소침하고 외로움 등을 느껴 그들끼리 어울려 지내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들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성전환은 필요하다고 말한다...PAGE:13종교계 =천주교 개신교 등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하느님의 영역을 침범하는 반윤리적 행위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반면 불교는 자연인으로서의 고통을 해소해 정상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방편이라고 주장한다.문화계= 문화계는 성전환 문제와 관련해서, 특이한 것에 대해 몰리는 관심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화 평론가 김지룡씨는 하리수가 화제가 되는 것은 “신기한 것에 대한 관심”이며 “성적인 터부에 대한 저항감이 누그러진 결과”라고 풀이했다. 한편 트랜스젠더 문제가 이처럼 부각될 수 있었던 것은 하리수가 여자가 봐도 샘날 정도로 예쁜 외모 때문이라며 우리 사회에 만연된 외모지상주의의 한 단면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도 만만치 않다...PAGE:148.인권문제와 사회적위치1995년4월 피해자 김종필(36)을 납치하여골목으로 끌고간후 폭행과 협박으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