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우리말에는 글자의 음(音)은 같지만 뜻이 다른 동음이의어(同音異議語)가 있고, 한 단어가 두 가지 이상의 뜻을 지닌 다의어(多義語)가 존재한다.그런데 이것과 반대로 뜻은 하나인데 표현하는 글자가 2개 이상인 경우도 있다.이것은 우리말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한자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그 한자가 들어가는 낱말들을 비교해보면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렇게 비교를 하다 보면 우리는 놀랄만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잠시 후에 살펴보면 알겠지만 그 뜻은 엄밀히 말해 완전히 같은 의미를 지닌 것이 아니었다. 그 속에는 아주 세세하지만 나름 의미를 분별하는 세심한 배려가 숨어있었다. 즉, 그 뜻을 굳이 2개 이상으로 표현할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거의 같은 뜻이지만 각기 다른 곳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일상생활에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한자어와 문장을 사용하면서 자동적으로 위의 한자들도 차별하여 생활에 적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나는 이러한 한자들을 가능한 한 많이 조사하여 그 차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간략하게 표로 만들어 보았다.우선 비슷하거나 거의 같은 뜻을 가진 한자를 나란히 놓고, 그 한자가 쓰이는 단어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본 뒤, 이 단어들을 한 문장 안에 함께 포함시켜 말을 만들어 보았다.그리고 나서 연관된 단어들 속에서 세세한 의미차이를 나름 추측해보았다.그 결과로 만들어진 표는 다음과 같으며 너무 많은 한자 중에서 미처 비교하지 못한 그 밖의 것들은 마지막에 한꺼번에 실어놓았다.Ⅱ. 본론 - (뜻이 비슷한 한자와 그 용례 그리고 차이)한자집 가(家)집 옥(屋)한자어가족(家族),가계(家計),가훈(家訓)옥상(屋上),한옥(韓屋),옥외(屋外)문장 예시우리 가족은 옥상에서 달을 구경했다.차이집 내부와 관련된 추상적인 의미 - 집 자체에 관한 물리적인 의미한자노래 가(歌)노래 요(謠)한자어가곡(歌曲),가무(歌舞),가사(歌詞)한자어민요(民謠),동요(童謠)문장 예시그 동요의 대한 각성을 비로소 할 수 있을 것이다.차이둘 다 깨달음의 뜻을 가지나 ‘오(悟)’가 보다 진지하고 깊은 깨달음이다.한자굳을 견(堅)굳을 고(固)한자어견실(堅實),견인불발(堅忍不拔)한자어고수(固守)고체(固體),고착(固着)문장 예시견실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강경한 태도를 고수한다.차이속이 차서 굳다 - 외부에서 가한 힘에도 버틸 힘이 세다한자겨룰 경(競)다툴 쟁(爭)한자어경기(競技),경매(競賣),경합(競合)한자어쟁점(爭點),쟁취(爭取),쟁탈(爭奪)문장그가 경기에서 패한 요인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그의 욕심 때문이다.차이이기기 위해 겨루다 - 끌어당겨 자신의 것으로 삼음한자외로울 고(孤)홀로 독(獨)한자어고군분투(孤軍奮鬪), 고립(孤立)한자어독창(獨創),독립(獨立),단독(單獨)문장 예시그는 단독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차이의지할 때 없이 마음이 쓸쓸함 - 오직 그 것 뿐인 하나의 의미한자공손할 공(恭)공경할 경(敬)한자어공손(恭遜),공순(恭順), 불공(不恭)한자어경건(敬虔),경로(敬老),경의(敬意)문장 예시당신의 지극한 공손함에 경의를 표합니다.차이예의바르며 겸손함 - 예의바르며 존경하여 섬김한자빌 공(空)빌 허(虛)한자어공간(空間),공란(空欄),공석(空席)한자어허망(虛妄),허무(虛無),허점(虛點)문장 예시그가 떠난 공석을 보니 갑자기 모든 것이 허무해졌다.차이공간이나 장소에 없음 - 마음이나 생각이 아무것도 없이 텅 비다.한자바칠 공(貢)드릴 헌(獻)한자어조공(朝貢),공물(貢物)한자어헌금(獻金),헌납(獻納),헌신(獻身)문장 예시다른 나라에 조공을 바치면서도 그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였다.차이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바침 - 자신이 기꺼이 바치고 어떤 일에 이바지함한자볼 관(觀)볼 시(視)한자어관찰(觀察), 관광(觀光)한자어시각(視覺),시력(視力),시선(視線)문장 예시그는 시력이 좋지 않아 그것을 관찰하진 못하였다.차이‘觀>視>見’의 순으로 ‘관(觀)’이 가장 주의 깊고 자세히 살펴봄을 뜻한다.한자지날 과(過)갈 거(去)한자어과민(過敏),과격(過激),경과(經過)한자어育),훈계(訓戒),훈화(訓話)문장 예시교장선생님께서는 아침 조회에서 우리에게 훈화를 하셨다.차이지식이나 기능을 알게 함 - 감정이나 이치를 타일러 깨닫게 함.한자재주 기(技)재주 술(術)한자어기교(技巧), 기능(技能),묘기(妙技)한자어화술(話術),술법(術法),예술(藝術)문장 예시그 진행자의 화술을 보고 있자니 마치 묘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차이내재되어 있는 슬기나 솜씨 - 안에서 밖으로 표출해내는 솜씨한자해 년(年)해 세(歲)한자어연봉(年俸),연금(年金),연륜(年輪)한자어세배(歲拜),세월(歲月),세입(歲入)문장 예시우리 할아버지께서는 연세가 꽤 있으셔서 연금이 조금 많이 나오신다.차이일정 기간을 위한 단위로 쓰임 - 시간의 흐름이 포함됨한자생각할 념(念)생각할 사(思)한자어염원(念願),염려(念慮),염두(念頭)한자어사고(思考), 사려(思慮),사색(思索)문장 예시그의 사려 깊은 선택은 앞으로의 일까지 염두 해 둔 것이다.차이느끼어 마음에 늘 담아두고 관심을 둠 - 의식적으로 떠올려 궁리함한자끊을 단(斷)끊을 절(絶)한자어단절(斷切),단념(斷念),단식(斷食)한자어절교(絶交),절구(絶句),절망(絶望)문장 예시문장차이이어져 오던 것을 도중에 그만 둠 - 길게 이어진 것을 따로 떨어지게 함한자이를 도(到)이를 지(至)한자어도달(到達),도처(到處),쇄도(殺到)한자어지금(至今),답지(遝至)문장 예시지금 그곳에 도달한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을 것이다.차이사람이 어느 곳에 오가며 닿다 - 일정한 시간이나 범위에 다다라 미치다한자그림 도(圖)그림 화(?)한자어도표(圖表),도형(圖形),도안(圖案)한자어화가(?家),화보(?報),삽화(揷?)문장 예시그 화가는 이미 도안 작업을 끝냈다.차이측량이나 정보, 사물 구조와 관련된 그림 - 사물의 형상이나 정감을 그림한자무리 도(徒)무리 당(黨)한자어폭도(暴徒),학도(學徒)한자어붕당(朋黨),당쟁(黨爭)문장 예시서로 상대의 붕당이 폭도라며 비난하였다.차이같은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의 뜻. ‘도(徒)’는 겸손하거나 천한 개념으로 쓰임한자마을 리(里말단(末端)한자어미골(尾骨),철두철미(徹頭徹尾)문장 예시그는 말년에 가서야 일을 철두철미하게 하기 시작했다.차이사물이나 기간의 마지막 부분이나 무렵 - 가장 마지막 부분한자알릴 보(報)고할 고(告)한자어전보(電報),보도(報道),경보(警報)한자어고시(告示),고백(告白),경고(警告)문장 예시그가 한 고백은 오늘 큰 화젯거리로 방송에 보도되었다.차이통신이나 매체에 초점을 둔 알림 - 말이나 글에 초점을 둔 알림한자지킬 보(保)지킬 수(守)한자어보호(保護),안보(安保)한자어수절(守節), 수비(守備),간수(看守)문장 예시우리 영역을 잘 보호하기 위해서는 수비를 잘 펼쳐야 한다.차이약한 것을 위험 등으로부터 지키고 보살핌 - 자신의 태도나 직무를 이어서 잘 유지함한자무덤 분(墳)무덤 묘(墓)한자어고분(古墳),봉분(封墳)한자어묘비(墓碑),묘소(墓所),묘지(墓地)문장 예시이번 고분 발굴 한 일대에 우리 할아버지의 묘지도 가까이 있다.차이‘분(賁)’이 ‘묘(墓)’보다 흙을 높이 쌓은 큰 무덤의 뜻을 가짐.한자나무 수(樹)나무 목(木)한자어수림(樹林),과수(果樹)한자어목각(木刻),목재(木材),묘목(苗木)문장 예시이 목재는 우리 집 근처의 과수로 다듬은 것이다.차이‘수(樹)’는 살아 서있는 나무를 뜻하나 ‘목(木)’은 나무의 포괄적인 개념이다.한자몸 신(身)몸 체(體)한자어신변(身邊),신분(身分),신장(身長)한자어체격(體格),체구(體軀),형체(形體)문장 예시체격이 우람한 그는 신장도 1미터 80센티가 훌쩍 넘는다.차이사람의 몸과 관련됨 - 여러 부위가 갖추어진 몸 전체를 일컫음.한자아이 아(兒)아이 동(童)한자어아역(兒役),영아(?兒),유아(幼兒)한자어동심(童心),동안(童顔),동요(童謠)문장 예시문장차이나이가 되기 전 어린 사람을 뜻 함 - 어린이와 관련된 여러 개념한자눈 안(眼)눈 목(目)한자어안구(眼球),안대(眼帶),안경(眼鏡)한자어목격(目擊),목례(目禮),목전(目前)문장 예시그녀는 그때 범인이 안경을 꺼내는 것을 목격했다고 하였다.차이신체 부위인 눈 자체와 관련 - 보는 기 뜻으로 쓰인다.한자근심 우(憂)근심 수(愁)한자어우려(憂慮),우울(憂鬱),우환(憂患)한자어수심(愁心),애수(哀愁),향수(鄕愁)문장 예시그는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며칠 동안을 그렇게 우울해 했다.차이정신이나 마음으로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것에 대한 근심 - 어쩐지 슬픈 생각과 쓸쓸한 느낌이 날 때의 근심한자도울 부(扶)도울 조(助)한자어부양(扶養),협부(協扶)한자어조언(助言),내조(內助),협조(協助)문장 예시그가 가족을 잘 부양할 수 있도록 우리도 협조를 했다.차이자립하도록 손으로 부축하여 도움 - 자신의 힘으로 상대방을 도움한자또 차(且)또 역(亦)한자어중차대(重且大)한자어역시(亦是)문장 예시중차대한 일은 역시 그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다.차이사물이나 동작 등이 거듭하여 - 같은 일이 다른 일에도 미침한자뜻 정(情)뜻 지(志)한자어정분(情分),정서(情緖),정열(情熱)한자어지망(志望),지원(志願),지향(志向)문장 예시그는 정열을 불태우며 첫 번째로 지원했다.차이어떤 것에 부딪쳐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 무엇을 하리라 속으로 마음먹은 뜻한자붉을 적(赤)붉을 홍(紅)한자어적신호(赤信號),적조(赤潮)한자어홍상(紅裳),홍조(紅潮),홍진(紅塵)문장 예시신호등에 적신호가 들어오자 그가 나타나고 그녀의 얼굴은 홍조를 띄었다.차이빨강의 대표색이자 붉은 색이 포괄적 개념 - 분홍색에 가까운 붉은 색한자이룰 성(成)이룰 취(就)한자어성공(成功),성과(成果),성사(成事)한자어진취(進就),취송(就訟)문장 예시그의 진취성이 이번 일을 성사해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차이뜻한 바를 그대로 이룸 - 어떤 상태로 되게 하여 순조롭게 이룸한자잘못될 오(誤)허물 죄(罪)한자어오류(誤謬),오해(誤解),과오(過誤)한자어죄송(罪悚),죄질(罪質),죄수(罪囚)문장 예시저의 과오로 일어난 일 때문에 죄송할 따름입니다.차이주의하지 않아 저지른 잘못 - 나쁜 마음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저지른 허물한자채울 충(充)찰 만(滿)한자어충당(充當),보충(補充),충족(充足)한자어만원(滿員),만족(滿足),만삭(滿朔)문장 예
선학동 나그네선학똥 나그네이 청 준이 청 준남도 땅 장흥에서도 버스는 다시 비좁은 해안 도로를 한 시간 남짓 내리달린 끝에,남도 땅 장흥에서도 버스는 다시 비조븐 해안 도로를 한 시간 남짇 내리달린 끄테,늦가을 해가 설핏해진 저녁 무렵이 다 되어서야 종점지인 회진으로 들어섰다.늗까을 해가 설피태진 저녕 무려비 다 되어서야 종쩜지인 회지느로 드러섣따.차가 정류소에 멎어 서자, 막판까지 넓은 차 칸을 지키고 앉아 있던 칠팔 명 차가 정뉴소에 머저 서자, 막판까지 널븐 차 카늘 지키고 안자 읻떤 칠팔 명손님이 서둘러 자리를 일어섰다.손니미 서둘러 자리를 이러섣따.젊은 운전 기사 녀석은 그새 운전석 옆 비상구로 차를 빠져 나가 머리와절믄 운전 기사 녀서근 그새 운전석 엽 비상구로 차를 빠저 나가 머리와옷자락에 뒤집어쓴 흙먼지를 길가에서 훌훌 털어 내고 있었다.옫짜라게 뒤지버쓴 흥먼지를 길까에서 훌훌 터러 내고 이썯따.사내는 맨 마지막으로 차를 내려섰다.사내는 맨 마지마그로 차를 내려섣따.차를 내린 다른 손님들은 방금 완도 연락을 대기하고 있는 여객선의 뱃고동차를 내린 다른 손님드른 방금 완도 열라글 대기하고 인는 녀객써네 배꼬동소리에 발걸음들이 갑자기 바빠지고 있었다.소리에 발꺼름드리 갑자기 바빠지고 이썯따.사내는 발길을 서두르지 않았다. 그는 배를 탈 일이 없었다.사내는 발끼를 서두르지 아낟따. 그는 배를 탈 리리 업썯따.발길을 서두르는 대신 그는 이제 전혀 할 일이 없는 사람처럼 한동안, 밀물이 차발끼를 서두르는 대신 그는 이제 전혀 할 리리 엄는 사람처럼 한동안, 밀무리 차오르는 선창 쪽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다.하다가 그는 뒤 늦게무슨 할 일이떠오른오르는 선창 쪽 바다만 바라보고 이썯따. 하다가 그는 뒤 늗께 무슨 할 리리 떠오른듯눈에들어오는근처 약방으로발길을황급히재촉해들어갔다.듣 누네 드러오는 근처 약빵으로 발끼를 황그피 재초캐 드러갇따.약방에서사내는 이마에 저녁 볕조각을 받고 앉아 있는 젊은아낙에게서약빵에서 사내는 이마에 저녁 볃 조가글 받꼬 안자 인는 절믄 나나게게서바카스 한 병을 샀다. 거스름돈을 내주는 여자에게 그가 물었다.바카스 한 병을 삳따. 거스름또늘 내주는 녀자에게 그가 무럳따."아주머니, 요즘 물때가 저녁 만조겠지요? "“아주머니, 요즘 물때가 저녁 만조겓찌요?”"그러겠지라우. 보름을 지낸 지가 엊거제니께요.“그러겓찌라우. 보르믈 지낸 지가 얻꺼제니께요.지금도 하마 물이 거의 차 올랐을 텐디요."지금도 하마 무리 거이 차 올라쓸 텐디요.”거스름을내주며 묘하게 게으르고 건성스러워 들리는 사투리의여자에게 사내가 다시거스르믈 내주며 묘하게 게으르고 건성스러워 들리는 사투리에 여자에게 사내가 다시재우쳐 물었다.재우처 무럳따."선학동쪽에 하룻밤 묵어갈 만한 곳이 있을까요?옛날엔 그 쪽 길목에선학똥 쪼게 하루빰 무거 갈 만한 고시 이쓸까요? 옌나렌 그 쪽 길모게술도 팔고 밥도먹여주는 조그만 주막이하나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술도 팔고 밥또 머겨 주는 조그만 주마기 하나 이썯떤 걸로 알고 읻씀니다만 ......“여자는 그제서야 쉰 길을 거의다 들어서고 있는 듯한 사내의 행적을여자는 그제서야 쉰 기를 거이 다 드러서고 인는 드탄 사내에 행저글새삼 눈여겨보는 듯했다.새삼 눈녀겨보는 드탣따.하지만, 그녀는 어딘가 짙은 피곤기같은 것이 어려 있는사내의표정하지만, 그녀는 어딘가 지튼 피곤끼 가튼 거시 어려 인는 사내에 표정과 허름한 몰골에 금세 흥미가 떨어지는 어조였다.과 허름한 몰고레 금세 흥미가 떠러지는 어조엳따."손님도 아마 선학동이 첫길은아니신가 본디, 그야 사람 사는 동네에 하룻밤 길“손님도 아마 선학똥이 첟끼른 아니신가 본디, 그야 사람 사는 동네에 하루빰 길손묵어갈 곳이없을랍디요?동네로 건너가는 길목엔아직 주막도하나 남쏜 무거 갈 꼬시 업쓸랍띠요? 동네로 건너가는 길모겐 아직 주막또 하나 나아 있고요……."마 읻꼬요......”사내는 바카스 병을 열어 안엣것을 마시고 나서 곧 약국을 나왔다.사내는 바카스 병을 여러 아넫거슬 마시고 나서 곧 약꾸글 나왇따.그리고는 이내 선창거리를 빠져나가 선학동쪽으로 늦은 발길을재촉해그리고는 이내 선창거리를 빠저 나가 선학똥 쪼그로 느즌 발끼를 재초캐나서기 시작했다. 서쪽 산마루 위로 낙조가 아직 한 뼘쯤 남아 있었다.나서기 시자캗따. 서쪽 산마루 위로 낙쪼가 아직 한 뼘쯤 나마 이썯따."서둘러 가면 늦지 않겠군."“서둘러 가면 늗찌 안켇꾼.”사내는 혼자 중얼거리며 걸음걸이에 한층 속도를 주었다.사내는 혼자 중얼거리며 거름거리에 한층 속또를 주얻따.……이 곳을 지난 것이 30 년쯤 저 쪽 일이던가. 그 때 기억에 따르면, 선....이 고슬 지난 거시 삼심 년쯤 저 쪽 이리던가. 그 때 기어게 따르면, 선
= 신체화에 기초한 언어 의미 확장 =ⅰ) 목, ⅱ) 다리, ⅲ) (속)살Ⅰ. 목1. 백과사전에 기재된 신체어로서 ‘목’의 의미 (네이버 백과사전)- 머리와 몸통 사이의 잘룩한 부분으로 해부학적 범위는 하악의 아래쪽 가장자리와 악관절, 유양돌기,외후두융기를 잇는 선이 위쪽 경계가 되고 흉골상연과 쇄골상연에서 등쪽의 제7경추극돌기의 끝을 잇는 선이 아래쪽 경계이다.2. 국어사전에 기재된 신체어로서 ‘목’의 의미(동아 새국어 사전)목¹ ①척추동물의 머리와 몸통을 잇는 잘록한 부분. 예) 목이 긴 사슴※참고로 국어사전에는 ‘목’이라는 단어가 위의 의미를 제외하고 다음과 같이 실려있다.이는 신체어를 기준으로해서 의미가 확장되어가는 모습을 간략히 보여준다.목¹ ②의 준말. 예)목을 축이다③(어떤 물체에서)목처럼 생긴 부분. 예)목이 긴 유리병④곡식의 이삭이 달린 부분. 예)벼의 목⑤(다른 곳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한 통로의 좁은 곳. 예)노루가 지나다니는 목⑥의 준말. 예)목을 가다듬다목² 금광에서 함지질할 떄 나오는, 납이나 은 따위가 섞인 가루 모양의 광석목³ 결(結) ; 사이. 때. 짬 , 의 준말3. 사람 >동물 > 공간 > 추상에 의한 분류(확장 모습)ⓛ 신체어 : ㉠스테이크를 목에 넘기기가 당분간 쉽지 않을 것 같다.(한겨레. 2006.10.23: 26면)㉡ “목이 탄다” (한겨레. 2006.11.08: 10면)㉢ 현대는 손목을 다친 송지만 대신 유한준을 톱타자로 기용했다.(한겨레. 2006.10.17: 24면)㉣ 절절히 ‘꺾는 목’의 감정 과잉이 지극히 복고적인…. (한겨레. 2006.10.22: 21면)㉤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민중서림1996,『민중 엣센스 국어사전』:793)㉥ …지하 술집에서 목이 터져라 혁명을 노래한다. (한겨레.2006.09.29:[책과 지성]14 면)㉦ 목에 핏대 세워가며 몰아세우고, 삿대질해가며…. (서울신문. 2006.10.25: 30면)② 동물㉠ 목매기(송아지) 가격이 너무 비싼 데 좀 기다리면 내릴까..(inter 가면 골목길 건널목에 꼭 서본다. (한겨레. 2006.10.19: 22면)㉡…벽송사와 서암정사로 넘어가는 길목에 지리산 능선을 타고 넘는…. (한겨레. 2006.11.02: 26면)④ 추상㉠ 쉽게 잡기 힘든 대어를 목구멍까지 넣었다가 뱉은 꼴이어서 더더욱 아쉬움은 컸다. (한겨레. 2006.09.04: 18면)㉡ …열린우리당 의원들까지 길목을 막아서고 있다. (한겨레. 2006.11.10: 19면)㉢ 대만이 국제대회에서 한국의 발목을 잡은 것은 이번뿐이 아니다. (한겨레. 2006.11.13: 19면)㉠ 북한 목조르기로 일관한 부시 행정부의 대북 봉쇄정책이…. (한겨레. 2006.10.18: 6 면)㉡ 계열사 직원 목조르기 마케팅’이 자칫 관례로 정착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한겨레. 2006.10.19: 17면)㉢ …재무담당자들의 목이 잘리는 것을 본 뒤에는…. (한겨레. 2006.10.24: 16면)4. ‘목’의 은유적 확장 & 환유적 확장에 의한 분류○ 은유적 확장① 모양 : 어떤 부분과 부분이 이어지는 잘록한 모양 → 길목, 발목, 손목㉠ 현대는 손목을 다친 송지만 대신 유한준을 톱타자로 기용했다.(한겨레. 2006.10.17: 24면)② 기능 : 소리를 내는 기능 → 우렁찬 목소리㉠ 절절히 ‘꺾는 목’의 감정 과잉이 지극히 복고적인…. (한겨레. 2006.10.22: 21면)㉡ 그대의 목소리 귓전을 떠나지 않죠. (심승현,『파페포포 메모리즈』2002: 85, 홍익출판 사)③ 물리적 위치(머리와 몸통을 잇는 곳)→ 기린의 목㉠목매기(송아지) 가격이 너무 비싼 데 좀 기다리면 내릴까..(internet 한겨레. 2001.03. 18: 사회면)④ 공간적 위치(넓은 곳에서 좁은 곳으로 들어가는 어귀) → 골목, 병목, 목진지㉠낯선 도시에 가면 골목길 건널목에 꼭 서본다. (한겨레. 2006.10.19: 22면)㉡…벽송사와 서암정사로 넘어가는 길목에 지리산 능선을 타고 넘는…. (한겨레. 2006. 11.02: 26면)⑤ 사회적 위치(직위, 직장)㉠ 북한006.10.18: 6 면)㉡ 계열사 직원 목조르기 마케팅’이 자칫 관례로 정착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한겨레. 2006.10.19: 17면)㉢ …재무담당자들의 목이 잘리는 것을 본 뒤에는…. (한겨레. 2006.10.24: 16면)㉣ 럼즈펠드의 목을 친 지 하루 만이다. (서울신문. 2006.11.11: 14면)○ 환유적 확장① 부분-전체(목숨)㉠ 목을 걸다. (민중서림1996,『민중 엣센스 국어사전』:793)㉡ 목이 붙어있다. (민중서림1996,『민중 엣센스 국어사전』:793)② 시간-시점(도달하기 직전)㉠쉽게 잡기 힘든 대어를 목구멍까지 넣었다가 뱉은 꼴이어서 더더욱 아쉬움은 컸다. (한겨레. 2006.09.04: 18면)㉡ …열린우리당 의원들까지 길목을 막아서고 있다. (한겨레. 2006.11.10: 19면)㉢ 대만이 국제대회에서 한국의 발목을 잡은 것은 이번뿐이 아니다. (한겨레. 2006.11.13: 19면)③ 감정-기능(애哀, 기대, 흥분)㉠ 어느 때는 목이 타도록 사람이 그립다. (심승현,『파페포포 메모리즈』2002: 127, 홍익출판사)㉡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민중서림1996,『민중 엣센스 국어사전』:793)㉢ …지하 술집에서 목이 터져라 혁명을 노래한다. (한겨레.2006.09.29:[책과 지성]14 면)㉣ 목에 핏대 세워가며 몰아세우고, 삿대질해가며…. (서울신문. 2006.10.25: 30면)㉤ …중간선거 승리에 목 말랐던 민주당이 주로 공화당 텃밭이던 남부와 중서부에서…(서 울신문. 2006.11.13: 15면)위의 확장의 양상을 살펴보면 사람의 신체어의 의미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어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신체어를 중심으로하여 동물, 사물, 공간, 시간, 추상적인 영역 등 그 진원은 바로 신체어가 기준이며 여기에서 출발한다.이러한 영역안에서 신체어는 유사성과 인접성에 의해 각각 은유적, 환유적으로 의미가 확장되어간다.Ⅱ. 다리1. 백과사전에 기재된 신체어로서 ‘다리’의 의미 (네이버 백과사전)- 동물의 몸을 지탱하거나 이동등에서와 같이 변형되어 먹이를 잡거나 먹기 쉽게 도와주기도 한다. 4개의 부속지를 지니고 있는 척추동물에서는 보통 다리라고 부른다. 그러나 사람을 포함한 두 발을 가진 동물에서는 뒤쪽이나, 아래쪽에 있는 2개를 다리라고 부른다.2. 국어사전에 기재된 신체어로서 ‘다리’의 의미(동아 새국어 사전)다리¹ ⓛ동물의 몸통 아래에 붙어 몸을 받치며, 서거나 걷거나 뛰거나 하는 기능을 가진 부 분. 예)다리에 쥐가 나다.※ 이 밖에 국어사전에 실린 ‘다리’의 다른 의미다리¹ ②물건의 아래쪽에 붙어 그 물건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하거나 높게 하기 위하여 받치 거나 버티어 놓은 부분. 예)책상 다리③안경테 양쪽에 달아 귀에 걸게 된 길다란 부분. 예)안경 다리가 부러졌다다리² ⓛ강ㆍ개천ㆍ길ㆍ골짜기 또는 바다의 좁은 목 등에, 건너다닐 수 있도록 높게 가로질 러 놓은 시설. 교량(橋梁).②‘중간에서 양편을 소개하거나 관련을 지어 주는일, 또는 그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③중간에 거치는 곳이나 단계.다리³ ⓛ지난날, 여자의 머리숱이 많아 보이도록 덧넣었던 딴머리. 월자(月子).3. 사람 > 사물 > 공간 > 추상에 의한 분류(확장 모습)ⓛ 신체어 : ㉠ 주민들은 “남의 다리를 끊은 자들은 그의 다리를 꿇려야 한다”고 분노하고 있다.(한겨 레. 2006.10.01: 19면)㉡ …그 속에서 스윽 비어져 나오는 엉덩이와 다리 그리고…(한겨레. 2006.11.05: 20면)㉢ 기관총을 겨눈 게릴라도 그의 팔다리를 묶지는 못했다.(서울신문. 2006.11.15: 29면)② 사물 : ㉠ …그네타기, 징검다리 건너기, 대나무 미로 빠져나오기 등…(한겨레. 2006.10.23: 4면)㉡ …가동 주민들은 사다리를 가져와 2층에 있는 주민을 구했다.(서울신문. 2006.11.10: 7면)㉢ 고 전 총리는 ‘돌다리를 두들기고도 건너지 않는다.’는 인물로 유명하다.(서울신문. 2006.11.01: 5면)③ 공간 : ㉠ 한가위를 앞두고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지면서 일찌감치 귀성행렬이 시작됐다.(한겨 북중미 3자 회담…(한겨레. 2006.10.22: 4면)㉢ …기독교는 고대에서 중세로 가는 다리가 되었다. (한겨레. 2006.11.05: 14면)④ 추상㉠ 때문에 정부의 다리역할이 자연스럽게 제기된다.(한겨레. 2006.11.02: 17면)㉡ “두 종목에 양다리 걸쳐”(한겨레. 2006.11.06: 21면)㉠ 주민들은 “남의 다리를 끊은 자들은 그의 다리를 꿇려야 한다”고 분노하고 있다. (한겨 레. 2006.10.01: 19면)4. ‘다리’의 은유적 확장 & 환유적 확장○ 은유적 확장① 기능 : 지면을 딛고 서고, 걷고, 달릴 수 있는 기능㉠ 주민들은 “남의 다리를 끊은 자들은 그의 다리를 꿇려야 한다”고 분노하고 있다. (한겨 레. 2006.10.01: 19면)② 물리적 위치(지면에 직접 닿지 않는 위치)㉠ …그네타기, 징검다리 건너기, 대나무 미로 빠져나오기 등…(한겨레. 2006.10.23: 4면)㉡ …가동 주민들은 사다리를 가져와 2층에 있는 주민을 구했다.(서울신문. 2006.11.10: 7면)㉢ 고 전 총리는 ‘돌다리를 두들기고도 건너지 않는다.’는 인물로 유명하다.(서울신문. 2006.11.01: 5면)③ 사회적 위치(중개자)㉠ 때문에 정부의 다리역할이 자연스럽게 제기된다.(한겨레. 2006.11.02: 17면)㉡ “두 종목에 양다리 걸쳐”(한겨레. 2006.11.06: 21면)④ 순서적 위치(중간)㉠ 한가위를 앞두고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지면서 일찌감치 귀성행렬이 시작됐다.(한겨레. 2006.10.02: 1면)㉡ 6자 회담으로 가는 징검다리였던 북중미 3자 회담…(한겨레. 2006.10.22: 4면)㉢ …기독교는 고대에서 중세로 가는 다리가 되었다. (한겨레. 2006.11.05: 14면)○ 환유적 확장① 부분-전체(사람)㉠ …지인에게 연락을 부탁할 수도 있다. 몇 다리 건너게 되면 시간이야 좀 걸리겠지만 결 국 뜻은 통하게 마련이다.(레이디경향. 2006. 8월호)② 수단-기능(통행)㉠ 주민들은 “남의 다리를 끊은 자들은 그의 다리를 꿇려야)
Ⅰ.서론유아기는 발달 과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무엇보다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유치원 이전 연령의 유아에게 교육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추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견해가 많은 주목을 받게 되자 조기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차 더 증가하고 있다. 유아기에 있어서의 경험과 환경이 성격형성 및 성장 발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많은 유아교육 학자에 의해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유아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사회여건의 변화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보편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부모들은 유아교육기관 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유아에게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하루 중 일정 시간 동안에 학원이나 과외학습의 전문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은 조기교육을 긍정적으로만 바라보기에는 그 풍조와 부작용이 심각한 사회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실정이다.심지어는 아이의 영어발음을 더 부드럽게 하기위해 그 작은아이의 혀를 성형하는 사태에 까지 이르고 말았다.무엇이 우리나라 부모를 이렇게 만들었고, 무엇이 이러한 현상을 야기시키는 것일까?그리고 우리는 우리나라의 유난히 높은 교육열과 그 영향에 도대체 어디까지 받아들이고 방관하고 있어야할까?나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조기교육에 예상 이상으로 많은 부작용과 문제점이 있음을 깨닫고 좀 더 심각하고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현재 우리나라 아동들이 경험하고 있는 조기교육의 실태를 파악하여 이에 따른 현실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개선책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Ⅱ.본론ⅰ)조기교육의 개념통상적으로 조기교육은 수학, 언어, 예능 등 특정한 교육 프로그램을 일반적인 연령 기준보다 빨리 실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지적교육의 조기화를 의미하는 경향이 있다.일부 성숙론자 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발달 심리학자들이 유아기 조기 경험이 아동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여왔다. 인간 발달에 대해 정신 분석적 접근과 동물 행동학적인 접근을 하고 있는 학자들은, 유아를 대상으로 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서구나 미국에서는 조기교육이라고 할 때 주로 유치원과 유아원 등의 정규교육기관에서의 교육을 가리킨다.현대 사회에서 조기 교육에 대한 동향은 유아교육의 중요성 및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주요 관심사로 두고 있다. 유아기에 있어서의 경험과 환경이 유아의 성장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견해가 보편적 사실로 인식됨에 따라 유치원 이전 연령의 영 유아에게 교육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추후의 성장발달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유아교육의 대행과 조기교육의 방안으로서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컫는 조기교육이란 조기 사교육을 의미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이나 그 후에 주로 “유하를 대상으로 하는 학원교육, 개인/소집단 과외교육, 가정학습지, 가정방문교육, 유치원의 특별활동”등을 뜻한다. 따라서 유치원 교육이나, 어린이집의 교육은 조기교육에 포함시키지 않고 그러한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별도의 특기교육만을 가리키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우리나라의 조기교육의 특징은 교육이 정부나 대학에 의하여 주도되지 않고 시장경제의 주요대상으로서 기업이나 개인에 의하여 상품화되고 있다는 것이다.1980년을 전후로 조기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하였고, 관련학계의 관심은 물론 국가적 관심과 부모들의 취학전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7세 대상의 조기교육이 특기교육을 중심으로 한 기술 습득위주의 교육방식에 의해 경쟁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은 “조기교육 열풍”으로 표현되고 있기도 하다.ⅱ)조기교육의 실시현황얼마 전 티비 프로그램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았다.그것은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해외에 있는 현지사람의 가정에 돈을 주고 자신의 아이를 입양을 시키는 모습이었다.돈을 주면서까지 왜 자신의 아이를 해외로 입양시키는 것일까?그 이유를 물어보니 어학공부를 위해서란다. 유학을 보내는 것보다 입양을 시켜 아이를 시민권을 획득한 뒤 유학비보다 저렴하게 유아의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3가지 받고 있는 유아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결국 유아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받고 있는 조기?특기교육의 가지 수도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3가지 이상의 조기?특기교육을 받고 있는 유아의 비율을 연령별로 비교해 보면 만 3세는 13%, 4세 29%, 5세 43%, 6세 53% 그리고 7세 이상의 경우에는 59%로 나타남으로써 유아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조기?특기교육을 3가지 이상 받고 있는 유아의 비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결국 유아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받고 있는 조기?특기교육의 가지 수도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3가지 이상의 조기?특기교육을 받고 있는 유아의 비율을 연령별로 비교해 보면 만 3세는 13%, 4세 29%, 5세 43%, 6세 53% 그리고 7세 이상의 경우에는 59%로 나타남으로써 유아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조기?특기교육을 3가지 이상 받고 있는 유아의 비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결과로 볼 때 결국 우리 나라 부모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교육이 시작되기 훨씬 이전인 만 2세 미만 또는 3세부터 이미 유아의 교육에 대해 세세한 관심을 두고 있으며, 그것을 자신의 유아의 의지가 아닌 부모의 의지로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에 진학하여서는 정규 학교 교육에 앞서서 미리 자녀에게 다음 단계의 여러 교육을 준비하고 실시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이러한 문제는 예상보다 대다수가 실시하고 있었으며 그 정도가 높았기에 과히 놀랄만한 실태가 아닐 수 없다.ⅲ)조기교육을 시키는 이유와 그 문제점부모들이 자녀에게 특기교육을 시키는 이유에 알아본 결과 과 같이 자녀의 지능계발을 위해서(74%)가 가장 중요한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초등학교 준비를 위해서(64%), 자녀가 원하고 소질이 있는 것 같아서(60%), 남들이 시키니까 불안해서(28%)의 순서로 나타났다. 기타의 의견으로는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15명),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필요를 느껴서(10명)용과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40%),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워서(29%)의 순서로 나타났다. 많이 나왔던 기타의 의견으로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체력적으로 피곤해서’ 등이 있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을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한가지는 자녀에게 조기?특기교육을 시키는 이유와 그만두게 하는 이유의 순위가 거의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고 다른 한가지는 조기?특기교육을 그만두는 이유로서 교육의 효과나 담당 지도자의 자질에 관한 내용이 많다는 것이다.부모들이 자녀의 조기?특기교육을 그만두게 하는 이유로 ‘배우는 내용이나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지능개발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특기교육지도자의 자질이 부족하거나 잦은 교체로’,‘초등학교 준비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해서’ 등과 같이 조기?특기교육의 효과나 지도자의 자질 때문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조기?특기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기대와 그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거나 교육의 질적 수준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부모들이 조기?특기 교육의 특성이나 효과, 자녀에게 적합할지 여부 등에 대한 내용을 미리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자녀를 보냈기 때문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순위내용빈도(%)총응답자 수1자녀가 하기 싫어해서1,255(58)2,159(100%)2배우는 내용과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862(40)3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워서625(29)4지능계발에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450(21)5소질이 없는 것 같아서372(17)6특기교육 지도자의 자질이 부족하거나 잦은 교체로353(16)7유치원 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181(8)8초등학교 준비에 별 도움을 주는 것 같지 않아서133(6)9기타70(3)10친구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50(2)11방과 후 집에서 돌보아 줄 사람이 생겨서45(2) 조기특기교육을 그만두는 이유일반적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조기?특기교육을 시키는 이유는 주로 ‘지능개발’이나 ‘초등학교 학습을 위한 준비’ 등의 인지적 요인에 있었으나, 그만 다. 이어 ‘명문대 입학’이 33%(374명), ‘유학, 여행’이 15%(170명)로 그 뒤를 이었다. ‘친구들이 하니까’라는 응답도 5%(57명)에 달해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영어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인식시켜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ⅴ)조기교육의 문제점첫째, 학원과 학습지로 대표되는 과잉 조기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유아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접근방법을 사용한다는 점이다.유아기에는 전인적 발달을 위해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교육하여야 하기 때문에, 각 교과영역으로 학습이 분리되어서는 안 되며 다른 영역과 내적으로 통합되어야 한다. 하지만 학습지의 전통적인 형태는 인쇄된 종이에 필기구로 답하는 문제풀이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구체적인 활동을 통하지 않은 추상적인 지식을 다루므로 전조작기의 유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학원에서의 교육은 기능중심에 치우쳐 정서, 인간성 함양에 소홀하기 때문에 전인적 교육이 이루어지기가 힘들다.둘째, 과잉 조기교육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부모는 자녀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힘들다.유아기에 부모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자녀가 성장해서 살아가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영?유아기에 이룩해야 할 중요한 과업이다. 그러나 부모와 자녀 간에 양질의 우호적인 상호작용을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고, 자녀에게 투자한 만큼 성과가 없을 때는 자녀와의 관계가 악화되기 쉽다.셋째, 자녀는 부모의 판단에 이끌려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교육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교육효과가 있을 지도 모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유아는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없는데서 오는 학습된 무력감에 빠지기 쉽고,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인간은 탄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스트레스에 직면한다. 적절한 수준의 스트레스는 인간이 성장하고 발달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그 정도가 일정수준을 넘어설 때는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특히 유아들이 직면하는 스트레스의 종류와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
◎ 머리말 - 수준별 교육과정과 ‘문학’이라는 교과목1997년에 공포된 현생 7차 교육과정은 그 교육목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실제적인 삶 속에서의 국어 활동과 국어 문화의 창달을 강조하고 있다.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지칭되는 7차 교육과정의 두 가지 특징은 학습자 중심과 창의적 사고의 신장이다. 이 수준별 교육과정에서는 학습자로 하여금 보편적 수준에 도달할 것을 요구하지 않고 학습자의 개별적 수준에 맞게 도달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보편성보다는 개별성, 규범성보다는 비규범성, 획일성보다는 다양성을 중시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결국 학습자의 ‘창의적 사고의 신장’이라는 덕목으로 귀결된다.교육부가 제시한 제 7차 교육과정 개정 배경도 이를 지향하고 있는데, 이를 살펴본다면 학습자의 개별성과 다양성, 비규범성에 기인한 창의성을 신장시키려는 의도에 가장 적합한 교과목은 ‘문학’이 아닐 수 없다. 즉 어떤 면에서 국어, 특히 문학은 수준별 교육과정에 가장 들어맞는 교과일 수 있다. 문학의 특성상 작품에 대한 감상은 학습독자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고, 그것은 어떠한 것이든 정당한 것이기 때문이다.문학의 속성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의 문학교육이 문학의 속성을 올바로 발현 시킬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을 갖추고 있는가 하는 점에서 다소 회의적이다. 문학의 다양성은 해석의 다양성일 뿐 아니라 감상의 다양성이기도 하다는 점 때문이다. 학습자의 학습 수준을 온당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점은 문학이 교과목으로 설정되는 데 갖게 되는 난점이기도하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교육과정의 특성에 맞게 적합한 문학교육방법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의 올바른 문학학습을 발현시킬 수 있는 교수전략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Ⅰ. 문학교수ⅰ) 문학교수의 의미와 취약점문학을 교육하는 것은 문학의 성격상 다른 내용의 교과를 교육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문학이란, 언어와 문자를 통하여 인생을 구체적으로 탐구하고 표현하는 창조의 세계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문학을 교육어적 현상에 초점을 두기보다 그것을 얼마나 잘 감상하고, 우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하는가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Ⅱ. 문학교수 절차ⅰ) 배경 지식 활성화하기모든 읽기의 과정에서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상정되는데, 이는 학생의 이해와 반응을 돕는 가장 중요한 첫 단계가 되기 때문이다. 교사는 가능하면 학생들이 흥미 있어 하고 문화적으로 가치가 있고 학생의 능력과 수준, 환경을 고려하여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볼 때, 교사가 능동적으로 제재를 선택하여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 실제 현장에서는 학생이나 교사의 의지나 배경에 관계없이 교과서의 작품들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작품에 따라서는 학생들이 배경지식이나 사전 경험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교사는 사전 읽기 등을 통하여 문학 작품에 대한 흥미를 자극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이런 활동은 문학 작품에 대한 직접적인 해석 활동이 아니라 문학 작품을 수용할 수 있는 상황과 분위기를 만드는 것으로 족하다는 것이다.ⅱ) 최초의 반응 교환하기최초의 반응을 교환하는 것은 학생들의 개별적 반응이 가치 있다는 것을 입증시키는 중요한 과정이 된다. 이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은 각자의 반응은 매우 독특하고 그것은 나름대로 충분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이 과정은 대개 학생들을 소집단으로 나누어 텍스트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것의 목적은 개인의 반응을 드러내고 확장하는 데 있으며 읽기의 결과나 과정이 다양함을 확인시키는 것이다.ⅲ) 작품에 대한 반응 쓰기읽기에 대한 개인의 반응을 쓰는 것은 이 모형에 세 번 활용할 수 있다. 최초의 개인 반응을 간단히 기록하게 하고, 최초의 반응을 동료들과 교환하고 토의한 후에 수정된 반응을 다시 기록하게 하며, 모든 과정이 끝난 맨 마지막에 자신의 반응을 정리하고 기록하게 할 수 있다.우선 학생들에게 문학 작품에 대한 자신의 최초의 반응을 글로 쓰게 하는 것은로써 매우 중요한 방법이다.문학교육의 내용은 교사 나름대로 교수목표와 학습자의 특성에 맞추어 다음과 같은 조직들로 범주화 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교수할 수 있다.※ 문학교육의 내용을 범주화하는 방법1. 장르에 의한 조직2. 연대기에 의한 조직3. 주제에 의한 조직4. 화제에 의한 조직5. 수사학적 인식을 위한 조직6. 하나의 텍스트를 집중적으로 가르치기7. 상관성에 의한 조직ⅰ) 드라마 교육학생들에게 보편적을 수용되는 장르가 있다면 그것은 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자신의 다양한 해석력을 통해서,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수단이 된다.- 창의적인 극 활동학생들은 자신들이 동료들 앞에서 사는 창조적 방법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것으로 문학적 경험을 하게 할 수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을 파악한다면 학생들에게 확고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창조적인 드라마 체험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예행연습 - 예행연습은 학습 전 상황과 창조적인 드라마 사이의 간격을 좁혀준다.* 무언극(판토마임) - 예행 연습단계에 익숙해지면 무언극을 경험해 보도록 한다. 무 언극은 예행연습으로 제공될 수도 있지만, 보다 개인 중심의 연행을 포함한다.* 즉흥극 - 일단 학생들이 무언극과 친숙해지면 즉흥극은 단지 소리가 있는 무언극이 될 뿐이다. 즉흥극에서 기본 상황은 구상되지만 그것이 어떻게 될지는 아 무도 모른다.* 역할극 - 역할극은 역할극을 절차를 수행하기 이전에, 진지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에 게 체계적인 연습의 중요성을 충분히 확신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즉흥극 과 다르다.* 희곡쓰기 - 학생들이 직접 쓰게 한다.- 드라마의 요소 분석하기각자 읽은 희곡들에서 발견한 갈등에 대해 목록화, 주요작품 현장답사, 인물 스케치, 최근에 본 최신 영화제목 쓰기.. 등- 드라마 이해력 개발하기1. 연습과제를 사전에 읽게 한다.2. 학생들이 읽은 작품을 관람하게 한다.3. 작품을 삽화나 만화를 통해 해석하게 한다.4.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메모하도록 한다.5. 등장인이유를 발견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해야 한다.- 어조, 분위기, 시점으로 이끌기시점은 독자로 하여금 작가가 어떻게 자신이 창조한 새로운 세계를 잘 고려해 내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작가가 만든 특정한 사건에 대한 평가를 가능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어조에 대한 논의는 교사들에게 학생들이 작가의 목적을 포착하였는지 여부를 아는 방법을 제공한다. 어조와 분위기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쉽게 혼란을 일으킨다. 그래서 교사는 이들 용어를 명백하게 분리하여 취급한 고도의 연습문제를 활용해 그러한 혼란에 대비한다.- 평가의 과정으로 이끌기궁극적으로 교사는 자신의 학생들이 자신의 학급을 떠난 이후에도 그들일 읽을 작품을 잘 판단할 수 있고 작품 읽기를 계속 즐기기를 바란다. 그러나 개인은 문학교사가 가르쳐 준 관념에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관점에서 자신에게 적절한 가치 평가 기준을 만든다. 사실상, 각 개인은 문학교사에게 배운 내용을 넘어서서 스스로 문학 작품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을 발전시켜 나간다.ⅲ) 소설 교육소설교육은 학생들의 장래 독서 습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학생들은 곧 성인이 될 것인데, 대다수의 성인들에게 있어 문학이란 곧 소설을 의미한다. 소설읽기는 소설을 읽는 일반적인 명분인 감상과 향유를 넘어서는 이점을 준다.소설은 문학 프로그램에서 중심 위치를 차지한다. 이것은 독자적일 수도 있고, 시ㆍ희곡ㆍ단편소설ㆍ논픽션과 결합된 주제 단위나 화제 단위의 한 부분이 될 수도 잇다.소설 선택의 문제는 선택하는 소설의 양에 따라 더 복잡해진다. 선택 가능한 소설의 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실제로 수업시간에 강독되는 소설은 극소수에 이를 것이다.모든 소설이 포괄적으로나 집약적으로, 또는 자유로운 독서를 통해 가르쳐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학습경험* 선택이상적인 소설 선택의 목표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학생을 위한 적절한 책’이라고 간단히 이야기할 수 있지만, 거기에 도달하기가 매우 복잡하다. 학생들의 필요ㆍ흥미 그리고 능력분만것을 의미한다.- 시에 학생들을 참여시키기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언어로 시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시인이 무엇을 말하여 어떻게 말하는지가 그들의 삶과 관련되지 않는다면, 시는 국어 수업 속에서 단순한 문구 정도의 가치밖에 지니지 못하는 기계적인 과정이 될 것이다.학생들을 시에 참여시키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그들에게 시인이 되게 하고, 시를 쓰게 하고 시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시적 개념 가르치기* 은유와 직유은유와 직유는 시의 핵심이자, 시인들이 시를 창작하는 데 있어 정신적인 비약을 했다는 실제적 증거가 된다.학생들은 게임을 통해서, 또 은유와 관련된 시를 조별로 연구하면서 은유와 직유를 경험할 수 있다.* 목소리와 어조학생들은 종종 시의 어조가 무엇인지를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만일 어조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시의 의미를 완전히 잘못 판단하게 될 것이다.학생들은 시에 나타나는 목소리나, 시적 자아, 또는 화자가 항상 시인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심상심상은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에 관한 감각 인상을 재현하기 위해 단어를 구사하는 기법이다. 학생들이 시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데 어려움을 느끼면, 시의 내용을 그린 그림을 찾아보거나 슬라이드, 테잎 등의 자료를 활용하면 쉽게 심상에 접근할 수 있다.* 상징상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어가 상징이라는 것과 단어가 그것들이 재현하는 사물은 아니라는 것, 하지만 사실상 그런 사물들을 위한 상징이라는 것 등의 내용을 모두 이해해야 한다. 상징을 통해 단어는 매우 강력해질 수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반응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침으로써 정서적인 힘을 얻는다.ⅴ) 산문 교육비허구적 산문은 작가 선집에 포함되어 있다. 산문은 여전히 우리 모두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다루어야 하는 형식이며, 우리 문화의 이상과 실제, 그리고 그에 대한 의견을 포함하고 있는 형식이다. 산문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전형적인 형식이며, 산문 연구를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산문을 가르치는 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