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안 떠나는 미국 서부 여행간단한 일정표피닉스 (1일) → 그랜드 캐년 (1일) → 라스베가스 (2일) → 로스앤젤레스 (3일) → 샌디에고 (3일)1. 피닉스 (Phoenix)피닉스 공항에 도착하면, 버스를 타고 피닉스 동물원으로 향한다.* 피닉스동물원 (Phoenix Zoo)아프리카 사바나지역과 열대우림지역의 동물세계를 재현한 듯한동물원. 미어캣(meerkat, 남아프리카산 몽구스류), 흑멧돼지(warthog), 사막 큰뿔 양, 아라비아 오릭스, 아시아 코끼리 등진기한 동물들이 많다.☞ 위치: 455 N. Galvin Pkwy.☞ 전화: 602/273-7771☞ 입장료: $ 8.50☞ 개방시간: 매일 오전9시-오후5시피닉스 동물원 관광을 마치고, Greyhound의 야간버스를 타고, 곧장 그랜드 캐년으로 향한다.2.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피닉스에서 5시간 정도 버스를 타면, 아리조나 주에 위치한 그랜드 캐년에 도착하게 된다.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이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에도 손꼽힐 정도로 유명한 여행지인 그랜드 캐년은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른다. 그랜드 캐년은 저마다 다른 모습을 갖고 있고, 여행 수단도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대협곡의 중앙을 흐르는 콜로라도강 근처까지 내려갔다 올 수 있는 코스인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에 합류하여 그랜드 캐년의 자연의 신비를 맘껏 느끼고 올 것이다.왕복 10~12시간 정도가 걸리고, 지그재그식으로 된 길 곳곳에 있는 몇 개의 포인트에서 야영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인디언 가든(Indian Garden)도 구경하고, 협곡 밑 카이밥(Kaibab) 야영지에서 하루를 묵은 다음, 다음날 브라이트 앤젤을 올라 올 것이다.3. 라스베가스 (Las Vegas)그랜드 캐년에서 Amtrak철도나 Greyhound의 버스를 타고, 6시간 동안 달려오면 라스베가스에 도착하게 된다. 라스베가스을 구경한다.다음 날 오전엔 에델 엠 초콜렛 공장, 돌고래 서식지/비밀정원, 어드밴쳐 돔 테마파크 등을 구경한다.4.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라스베가스에서 Greyhound의 야간 버스를 타고, 약 6시간 5분을 달려오면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게 된다.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영화산업의 대명사, 헐리우드와 꿈의 동산, 디즈니랜드로 명성이 높은, 우리나라와 미국을 오가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현재 50만 이상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코리아 타운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총면적이 4천 83평방 마일에 달하며, 95개의 주변 도시에 인구 1,2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거대 도시이다. 미서부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로서 가난한 이민자들의 꿈과 번영이 약속되는 희망의 도시로 기억되고 있다.오전에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면, 헐리우드와 로데오거리, 차이나타운을 구경한다. 그 다음날은 디즈니랜드를 구경한다. 그 다음날은 차이나타운과 파머스마켓, 산타모니카를 구경한다. 산타모니카에서 하룻밤을 묵고, 그 다음날 일찍 샌디에고로 향한다.* 로데오 드라이브 (Rodeo Drive)로데오 드라이브는 월셔 블루버드에서 시작해 산타 모니카 블루버드에 이르는 3블럭 길이의 거리에 지나지 않지만 뉴욕 타임즈는 로데오 드라이브를 미국 최고의 쇼핑거리라고 평하기도 했을 정도로 이곳에서는 세계 일류 의류 부띠크와 보석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실 로데오 드라이브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그리고 비싼 거리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아르마니, 구찌, 그리스찬 디오르, 코코 샤넬, 랄프 로렌, 발렌티노 등의 부띠끄와 카르띠에나 티파니와 같은 보석상점이 자리 잡고 있다. 그 때문에 많은 유명 스타들이 쇼핑을 하려고 자주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차이나타운뉴욕과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과 비교해 규모면에서는 조금 뒤질지 몰라도 중국 문화의 유산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는다. 이곳은 약 14,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중국사회의 중심부이다. 만다린 플라자에 자 수 있고 '사랑'과 '꿈'과 '모험'을 주는 대단위 놀이공원으로 만들었다. 어트랙션도 매년 1개씩 증설하는 것도 특징이다. 30 헥타르의 면적의 공원 내에는 광장(Plaza)을 중심으로 7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전부를 대충 둘러보는 것만도 최소한 6시간은 필요할 것이다.① 메인 스트리트 (Main Street U. S. A) : 1890년대의 미국 마을들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시청사, 소방서를 비롯하여 담배가게, 꽃집, 촛불집(양초), 유리 제조공장, 시장, 카페 등 19세기의 미국의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다.② 탐험의 나라 (Adventare Land) : 강을 배로 내려가는 정글 크루즈는 사실과 너무나 똑같이 재현되어 있어 열대의 맹수들이 모습을 나타낼 때 마다 거짓말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무서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특히 해가진 다음에는 한층 더 분위기가 고조된다. 거대한 나무를 올라가는 '스위스 가족 로빈스'도 탐험의 나라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일렉트로닉스로 된 새와 꽃이 대합창을 들려주는 딕시룸에서는 폴리네시아의 노래와 춤을 보여준다.③ 뉴올리언즈 광장 (New Orleans Square) : 뉴올리언즈의 프렌치쿼터를 생각나게 하는 골동품점, 유리집, 모자 가방집, 과자점, 레스토랑, 카페 등의 각종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노상에서는 흑인 밴드에 의한 딕시랜드 재즈가 연주되어 무드가 만점이다. 묘지에 둘러싸인 유령의 집에는 세계에서 모인 999명의 행복한 유령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보트로 카리브해의 해적동굴을 방문하는 것도 재미있다.④ 곰의 나라 (Bear Country) : 18마리의 곰이 악기를 연주하는 컨트리 베어 잼버리가 구경거리 이다. 1회 15분의 소연주회인데도 즐거움에 박수가 그치지 않는다.⑤ 개척의 나라 (Frontier Land) : 미래의 나라와 상반되는 곳. 미국의 개척시대의 교통수단을 이용 일주할 수 있다. 증기선 범선, 화물수송선, 해적선 등의 선상에서 톰 소여 섬을 바라보면 절벽, 움막집이다. 피터팬 비행과 아사왕의 메리그랜드, 커다란 티컵(Tea Cup)이 회전하는 미친 티파티 등 재미있는 놀이 기구가 많다.⑦ 미래의 나라 (Tomorrow Land) : 디즈니의 공상과 미국 근대과학이 미래를 예측하는 나라로 디즈니가 죽은 뒤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매년 개설하고 증설하고 있다. 지구 밖의 우주여행은 로케트 제트에 타고 북극 해저탐험에는 잠수함으로 즐긴다. 마이클 잭슨의 캡틴 E. O 로 잘 알려진 입체 영화관 3d 극장 에서는 특수한 안경을 끼고 박력 넘치는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스릴 만점의 스페이스 마운틴과 우주에의 여행 스타워즈도 인기.* 유럽풍 노천시장인 파머스 마켓 (Farmer's Market)1929년의 대공황 이후, 1934년 7월 두 명의 사업가가 유럽스타일의 노천시장을 만들어 농부들이 그들의 생산품을 지역 주부들에게 팔 수 있도록 한 것에서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LA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고기와 가금류, 해산물, 꽃 등을 판매하고 있어 LA 거주자들도 즐겨찾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선물용품점은 LA 관광객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기에 적당한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파머스 마켓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시장이 아니라 라이브 뮤직 공연 등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소: 6333 West Third Street, Los Angeles 90036-3154☞ 전화: 323-933-9211 팩스: 323-549-2145☞ 개방시간: 여름시즌: 월-토요일 9am-7pm, 일요일 10am-6pm겨울시즌: 월-토요일 9am-6pm, 일요일 10am-5pm* 산타모니카 비치 (Santa Monica Beach)LA 최고의 휴양지로 연중 어느때도 덥거나 춥지 않은 기후조건에다 푸른 바다, 흰 모래, 파도, 야자수 등은 대도시 LA 가운데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LA 다운타운과 가장 가까운 비련 서적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드나잇 스페셜과 같은 소규모 서적상들도 발견할 수 있다. 넘치는 레스토랑과 카페들중 Benita's Frites (위치 : #1437. 전화 : 310-458-2889)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프렌치프라이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인터내셔널 푸드 코트에서는 타이, 인디안, 이집트 등의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② 메인 스트리트 (Main Street) :산타모니카의 메인스트리트에는 늦은 아침을 먹는 사람들, 거리의 예술가들, 상점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항상 만원이다. 메인스트리트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들이 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레스토랑 Schatzi와 그의 사무실도 이곳에 있다. (위치 : 3110 Main. 전화 : 310-399-4800). 또한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Omelette Parlor (위치 : #2732. 전화 : 310-399-7892), 음식값이 비싸지만 훌륭한 요리를 제공하는 유명한 요리사 울프강 퍽의 Chinois(위치 : #2709. 전화 : 310-392-9025) 등을 들러볼 만하다. 이외에 색다른 부티크들과 아트 갤러리들도 이곳에 몰려있다.③ 산타 모니카 피어 (Santa Monica Pier) : 산타모니카 피어는 영화 "스팅"에의 배경무대로 나온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외에 이곳에는 아케이드, 게임, 범퍼카 등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유원지도 있다. 낚시 대를 대여하여 낚시를 할 수도 있다.5. 샌디에고 (San Diego)로스앤젤레스에서 Greyhound의 버스를 타고, 3시간 정도 달리면 샌디에고에 도착한다.샌디에고는 캘리포니아주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로스앤젤레스 다음가는 제2의 도시이다. 일년 내 내 온화하고 강우량이 적기 때문에 관광과 더불어 야외 스포츠가 성행하고 있다. 로스엔젤레스의 번화하고 혼잡한 분위기와는 샌디에고는 깨끗하고 조용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다.샌디에고에 도착하면, 미션베이공원안에 위치한 씨월드를 구경하고, 샌디에고 동물원과 야75
치즈의 종류와 특징종류가 400가지가 넘는 치즈는 원료류의 차이, 유산균의 종류, 수분 함유량, 숙성 방법의 차이, 원산지 등에 따라 분류되고 이름도 제조 지역이나 장소의 이름, 유산균의 이름, 생김새 등에 따라 제 각각 지어진다.치즈의 종류를 구분할 때는 일반적으로 치즈의 수분 함유량과 지방 함유량에 따르는데 이는 수분과 지방 함유량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치즈는 숙성 기간이 긴 것일수록 향이 강하다< 생치즈 >숙성시키지 않은 치즈를 말한다.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맛도 부드럽다.모짜렐라를 제외하면 대개 하얗고 수분이 많은 크림 혹은 무른 상태이다.1) 모짜렐라 (Mozzarella)주요 생산지는 이탈리아로, 우유로 만드는데 고무처럼 탄력이 있다. 이탈리아의 물소 젖으로 만든 것은 쉽게 변질되므로 만든 즉시 먹어야 한다. 수분이 50%가 넘는 연질치즈이다.피자에 주로 사용되거나 에피타이저나 샌드위치용으로 쓰인다.2) 크림 치즈 (Cream)지방이 10% 정도 되는 크림을 원료로 한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함께 신맛이 난다.주로 빵에 발라 먹는다.< 화이트 몰드 치즈 >흰 곰팡이로 표면이 둘러싸여 있는 치즈를 말한다. 수분함량 50%가 넘는 연질 치즈로,박테리아나 곰팡이로 3~4주 정도 숙성시킨 것이며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치즈 고유의풍미가 있다. 별다른 조리 없이 먹어도 좋으며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치즈이다.브리와 카망베르가 가장 대표적이다.1) 브리 (Brie)주요 생산지는 프랑스로, 숙성 기간에 따라 부드러운 맛에서 톡 쏘는 맛 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달콤한 비스킷 또는 과일, 스프와 함께 잘 어울린다.2) 카망베르 (Camembert)프랑스 카망베르 지방이 원산지로 전유 또는 탈지유로 만든 치즈이다. 흰 곰팡이를 이용해 숙성시킨 치즈로, 지름 12㎝, 두께 3㎝, 무게 약 300g으로, 숙성기간은 약 3주다. 치즈 표면에는 흰곰팡이가 벨트 모양으로 생육하며, 단백질 분해가 비교적 빠른 것이 특징이다.외관상 브리와 구분이 힘들된 맛을 낸다.5) 불레트다벤느 (Boulette d'Avesnes)벨기에와 가까운 프랑스 북부지방의 아벤느 마을에서 만드는 치즈다. 프랑스 북부의 전형적인 강한 향과 맛을 지닌 치즈 중의 하나다. 원래 이 치즈는 마루와(Maroilles)을 만들면서 잘못 모양을 낸 것을 소금물 등에 던져 놓았다가 다른 허브나 향신료를 사용하여 만들었다.현재는 후추, 파슬리, 파라곤 등을 함께 섞어서 만든다. 그리고 숙성기간 동안 소금물이나 후추 등에 담구기도 한다. 손으로 모양을 만들며, 로쿠(rocou)를 사용하여 붉은 색을 내거나, 혹은 파프리카에 굴려서 붉은 색을 낸다.6) 브리드모 (Brie de Meaux)브리치즈는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치즈다. 하지만 현재는 전 세계의 많은 곳에서 만들어지면서 그 맛과 향이 아주 다양하게 변했다. 원래 브리치즈는 프랑스 파리 근교의 지방 몇몇 곳에서 만들어졌다. 주요한 지역은 모(Meaux), 멀랭(Melun), 쿨로미에(Coulommiers) 등이다. 브리치즈들 중에 가장 대표적이며 훌륭한 맛으로 '치즈의 왕' 혹은 '치즈의 여왕'으로 일컬어지는 치즈는 모(Meaux) 지방 원산지의 '브리드모(Brie de Meaux)'다. 숙성정도에 따라서 농축된 진한 우유의 맛으로 극히 부드러운 맛을 내기도 하지만, 쏘는 맛으로 또 다른 미각의 즐거움을 주기도 하는 것이 브리드모다. 공장생산의 브리치즈들은 가벼운 향, 밋밋한 맛을 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암모니아 냄새가 강해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전통적 방식으로 제조된 브리드모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만약 진짜 맛있는 브리드모의 맛을 경험한다면 왜 유럽의 많은 사람들이 생유로 만든 전통치즈를 고집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7) 브리드멀랭 (Brie de Melun)브리드모와 구분을 할 수 없으리만큼 비슷하다. 실제로 브리드모와 브리드멀랭을 만드는방법을 거의 똑같다. 그리고 여러 가지의 브리치즈가 있지만 가장 오래된 것은 브리드멀랭으로 보고 있다. 거의 비슷한 치즈이지고 잘 부서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15) 프레쉬치즈 (Fresh Cheeses)프레쉬 치즈는 지방의 첨가와 건조 정도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를 가지게 된다. 알갱이 모양도 있지만 엉글엉글한 순두부 형태와 크림 형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훼이를 넣어 열을 가해 원하는 질감의 코티지를 만든다. 지방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수록 더 크림 같은 형태를 가진다.16) 프레쉬 고트치즈 (Fresh Goat Cheese)염소치즈는 특유의 신맛과 함께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잘 숙성된 염소치즈는 쏘는 강한 향과 동시에 느끼는 미묘하고 부드러움으로 치즈애호가들이 끔찍이도 즐기는 치즈다. 한편 숙성시키지 않은 신선한 염소치즈는 염소특유의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신맛과 부드러움은 신선함과 함께 어우러져 일반 크림과는 다른 거친 크림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17) 고르곤졸라 (Gorgonzola)골곤졸라는 이탈리아의 북부의 골곤졸라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알프스 산에서 추위를 피해 양떼들의 이동과 함께 내려온 소 떼들이 골곤졸라에 머무르면서 골곤졸라에서의치즈 만들기는 시작되었다. 비록 치즈 만들기는 더 오래 전부터로 추정하나,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치즈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11세기부터였다. 처음 어떻게 곰팡이의 맥이 형성되도록 만들었는지는 전해지는 바가 없다. 그러나 요즈음은 실험실에서 재배된 'penicillium glaucum(gorgonzola)'를 주사위를 통해 주입해 만든다. 골곤졸라 치즈는 주로 동굴에서 숙성시키며, 부드러운 맛의 골곤졸라 돌체(Gorgonzola dolce)와 소금의 함량이 더 많은 강한 맛의 골곤졸라 피칸테(Gorgonzola piccante)의 두 종류가 있다. 숙성기간 동안 10kg 가까이 되는 건초더미를 얹어 놓는다.18)그루드반느 (Grou de Bane)프로방스의 고원에서 풀을 뜯어먹고 사는 염소젖으로 만드는 치즈다. 치즈 위에 허브, 후추, 파프리카 등이 올려져 있는 경우가 많에서 비롯되었다. 숙성이 잘 되었을 때 강하게 쏘는 맛 때문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숙성기간 동안 화이트와인으로 세척을 하여 강한 맛을 돋운다. 예전에는 화이트와인과 허브, 후추 등이 담긴 통속에 넣어서 준비하기도 했다.28) 퐁레벡 (Pont l'Eveque)프랑스 북부 노르망디의 퐁레벡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17세기에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여러가지 형태를 지니고 있었지만, 현재는 10cm 남짓의 사각형의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세척을 통해 강한 향을 발산한다. 잘 만들어진 퐁레벡은 토양의 맛을 느낄 수 있다.29) 풀리니셍피에르 (Pouligny-Saint-Pierre)피라미드처럼 생긴 모양 때문에 '에펠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 치즈는 풀리니라는 원산지의 이름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이 모양을 만든 것은 풀리니 지역의 사람들이 아니라 이웃에 있는 라브루의 사람들이다. 과자를 만들던 틀을 이용해서 치즈를 만든 데서 시작되었다. 현재 라브루에서도 염소치즈를 만들지만 전통적인 방식보다는 산업화된 방식으로 생산한다. 따라서 풀리니에서 생산된 치즈가 진짜 풀리니라 할 수 있다.30)러블로숑 (Reblochon)신선함과 부드러움이 러블로숑의 특징이다. 사보아의 산악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러블로숑이라는 의미는 소에서 젖을 짤 때 두번째로 짠다는 의미에서 나왔다. 처음 짜는 우유와 달리 두 번째 짜는 우유는 지방이 거의 없이 진하고 영양이 풍부하다. 이렇게 두 번째로짜낸 생우유를 따뜻할 때 바로 치즈로 만든다. 여름이 시작될 때 먹기 시작하는 러블로숑은 가격도 비싸지만 귀한 치즈로도 유명하다.31) Ricotta(리코타)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코타 치즈는 남부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일부는 미국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남부 이탈리아에서는 양의 젖으로 만들지만 북부 이탈리아에서는 소의 젖으로 만든다. 리코타는 엄격히 따지면 치즈라 할 수 없다. 오히려 치즈제조 과정의 부산물이라 할 의미하는 '셰블리(chebli)'라는 단어에서 비롯되었다. 샤비슈는 염소의 생유를 그대로 사용하여 만든다.5) 크로텡 드 샤비놀 (Crottin de Chavignol)16세기부터 알려진 염소치즈이며 현재 세상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염소치즈이기도 하다. 상세르(Sancerre) 부근의 샤비뇰이 원산지다. 유명세와 함께 유사한 크로텡이 많다. A.O.C 인증의 크로텡은 숙성이 다 끝난 후 잿빛의 딱딱한 외피와 함께 강한 향이 난다.6) 에담 (Edam)구다치즈와 함께 네덜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치즈다. 에담 치즈의 이름은 암스테르담 북쪽의 한 항구의 이름에서 시작되었다. 오랜 전통을 지닌 치즈로써 이웃나라 프랑스에서 만들어 온 것만 300년이 넘는다. 전통적인 에담치즈는 저녁에 채집한 원유를 사용해 바로 치즈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24시간 동안 채집한 원유를 주로 사용한다. 즉 전날 채집한 원유에 생긴 지방을 덜어내고 치즈를 만든다는 의미다. 에담 치즈는 판매하기 전 보존기간을 늘이기 위해 붉은색 파라핀으로 코팅을 한다. 붉은색 파라핀이 싸진 에담치즈는 어린이용으로도 많이 소비된다.17주 이상 숙성된 에담은 검은색 파라핀으로 코팅을 한다.7)푸름므 당베르 (Foume d'Ambert)프랑스 오베르뉴 지방의 포레즈(Forez) 산악지역이 푸름므당베르를 처음 만든 곳이지만, 현재는 오베르뉴 지방의 셍풀루(Saint-Flour) 주변 지역뿐만 아니라 르와르지역과 퓌드드롬 지역에서도 생산된다. 예전에는 고도 1,000m 내외의 산악에서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푸름므라는 단어는 치즈를 의미하는 라틴 어원의 '포르메(Forme)'에서 비롯되었다. 푸름므당베르는 9세기부터 존재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약 20리터의 우유를 사용하여 만든다.8) 고다 (Gouda)네덜란드가 원산지로 세계 최고의 치즈 중 하나다. 16세기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외곽 구다 마을의 이름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구다 항구에 위치한 덕에 수출이 쉬워 .
프로이드와 프롬의 인간을 바라보는 심리학적 관점의 차이를 객관적으로 비교 분석하시오.Ⅰ. 서론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인간의 정신과 행동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심리학은 창조적이고 활발하게 발달하던 시기이다. 이 시기에 정신분석학을 창시한 프로이드[Freud Sigmund, 1856.5.6~1939.9.23]와 신프로이드 주의의 주도적 제안자인 프롬[Fromm Erich, 1900.3.23~1980.3.18]은 심리학 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친 위인이다. 프롬은 프로이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는 하지만, 인간을 바라보는 심리학적 관점에 대한 견해는 서로 독창적이며 차이점이 있다.Ⅱ. 본론1. 프로이드의 인간 심리학프로이드는 인간의 정신세계를 무의식과 전의식, 의식이라는 삼층 구조로 나누고, 그 중에서 인간을 지배하는 주된 의식 수준은 무의식으로 보았다. 무의식은 감각기관으로 인식 할 수 없는 마음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는 정신세계로 본능, 열정, 억압된 관념과 감정 등이 잠재해 있는 단계이다. 무의식 외에 전의식은 억압되어 있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의식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단계이고, 의식은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 인식하는 모든 것을 말하는 단계로 구분하면서 의식은 빙산의 일각이며 무의식은 수면 아래 잠겨 있는 빙산의 대부분이라고 보았다.프로이드의 이론에서 사용되는 정신 은 성적인 차원에서의 본능적인 에너지를 말하는데 이를 심리성욕적 에너지(psychosexual energy) 즉, 리비도(Libido)라고 불렀다. 인간의 성장에 따라 이 리비도가 신체의 어느 부위에 집중되느냐에 따라서 인간의 성격 발달이 결정되고, 얼마나 원만하게 해결되느냐에 따라서 성격 특성이 결정된다고 보았다.그리고 프로이드의 성격 구조를 살펴보면 성격은 본능적인 원초아(Id), 현실과의 접촉에 의해 결정되는 자아(Ego), 사회적 규준이 관습에 의해 내면화되어 행동을 규제하는 양심인 초자아(Super ego)로 구성된다고 보았다.이러한 프로이드의 이론은 심리성욕 발달을 과정이 5단계를 거쳐서 발달한다고 보았다. 각 단계마다 정신(원초아, 자아, 초자아)이 각기 다른 자각 수준(의식, 전의식, 무의식)에서 그 기능을 담당한다고 보았다. 첫 번째 단계로 리비도가 입에 집중되어 빨고 먹는 등의 행위에서 성욕을 충족하는 구강기(oral stage, 0-2세), 리비도가 배설물의 보유와 배설에 집중되어 대소변을 통해 성욕을 충족하는 항문기(anal stage, 2-3세), 세 번째 단계로 리비도가 성기에 집중되어 성기를 가지고 놀며 쾌락을 느끼는 남근기(phallic stage, 4-6세)가 있다. 이 시기는 심리적 변화가 크게 일어난다. 남아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를 경험하게 되고 여아는 엘렉트라 콤플렉스(electra complex)를 겪게 된다. 남아는 거세불안(castration anxiety)을 유발시킬 수 있고, 여아는 남근을 선망(penis envy)하게 된다. 그러나 아동들은 자기 부모와 동일시함으로 적절한 역할을 습득하여 양심이나 자아 이상을 발달시켜 나간다. 네 번째 단계는 다른 단계에 비해 평온한 시기로, 성적욕구가 억압되어 성적 충동 등이 잠재되어 있는 시기로 잠복기(latent stage, 7-12세)가 있으며, 마지막 단계로 앞 단계에 잠복되어 있던 성 에너지가 무의식에서 의식의 세계로 나오게 되는 생식기(genital stage, 13세 이후)이며, 이 시기에는 이성에 대한 갈망이 생기며, 신체적, 생리적 능력 역시 갖추고 있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순조롭게 넘긴 청소년은 이타적인 사람으로 성숙하게 된다.사람들은 리비도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하지만 욕구가 과도하게 충족되거나 지나치게 적게 충족이 될 경우에는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 단계에 머무르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고착(fix-ation)이라 한다. 이에 비해 발달이 진행된 경우라도 심리적 어려움이나 좌절을 겪게 될 때 욕구 충족이 쉬웠던 이전의 발달 단계로 되돌아가려는 경향이 발생하는데 이를 앞 단계로의 퇴행(regression)이라고 한다.2. 프롬의 인간 심리학프롬은 프로이드를 심리학과 윤리학의 분리라는 측면에서 비판하며,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규범들이 인간 활동의 조직화된 원리를 구성한다는 견해를 최초로 표현한 사람이다.프롬의 성격이론은 인간의 불완전성을 토대로, 거의 동일한 본능적 성향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이 성장과정과 주위 사회 환경의 차이로 인해 성격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하나의 사회가 모든 개인들의 성격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며, 여러 요소들에 의해 성격은 달라질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인간의 본능은 약화되었지만, 매사를 이성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하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오히려 매사를 각각의 특정한 성격 유형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효과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많이 사고하는 과정에 에너지를 소비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이미 고정되어 있는 특정한 방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특정한 행동 방식을 규정하는 것이 성격이다. 사람은 흔히 객관적으로 사고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결국 자신이 의식하지 못한 성격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프롬은 생산적인 성향을 가진 건강한 사람이라는 이상적인 인간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건강한 사람이란 모든 가능성을 실현하고,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되며, 모든 능력을 성취해서 자아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생산적인 성향이 지금까지 제대로 실현되지 않은 주요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