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오프닝에 나타난 담화표지의 기능 분석유재석: 저기 저 다들 아시겠지만은,박명수: 난 몰라유재석: 얘 다친거요{정형돈을 가리키며}박명수: 너 다쳤어? {정형돈을 가리키며}하하: ((그나저나)) 아유~노홍철: 형돈이 형 너무 잘 되고 있었는데하하: 연습 진짜 열심히 했는데 형정형돈: 사람이 너무 잘 되면,박명수: 뭐가 잘 되냐 니가!유재석: 형, 아 참 {일어나서 두 팔을 아래로 내리며 제지하는 동작을 하며 이야기 함}박명수: 뭐가 미친 존재감이야,유재석: 형 저- 아- 형 형돈이 웃기잖아유재석: 하여튼 뭐 다른 걸 떠나서 형돈이가 지금 빨리 좀 회복을 해야, 우리도 또 우리지만은 형돈이가 하는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정준하: 형돈이도 형돈이 특집으로 소원을 말해봐 이런 거 해야 되는 거 아니야?정형돈: 내 소원은 준하 형이 빨리 장가 가는거야-유재석: 어 그건 안돼 {단호하고 장난스럽게}모두: 유재석: 그건 안돼정형돈: 아 왜그래요-유재석: 길게는 얘기 못해 어쨌든 그 얘기 당분간 하지 마.정형돈: 왜 난 명수 형이정준하: 야야 가만 있어봐 내가 알아서 할게 그건2010.12.18.mbc무한도전 방송 오프닝 중에서무한 도전 오프닝을 전사한 것이다. 어떠한 담화표지들이 사용되었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살펴보았다.ㄱ. 화제와 화제결속-화제 시작유재석: 저기 저 다들 아시겠지만은,: 무한도전의 첫 장면이다. 진행자는 ‘저기’와 ‘저’ 라는 담화표지를 연속으로 사용하여 화제를 시작한다. 또한 화제 시작 이외에도 주의 집중의 기능까지도 염두하고 있는 말이다.ㄴ. 화자와 청자결속-발언권 가져오기 및 호응하기유재석: 얘 다친거요{정형돈을 가리키며}박명수: 너 다쳤어? {정형돈을 가리키며}하하: ((그나저나)) 아유~노홍철: 형돈이 형 너무 잘 되고 있었는데: 하하는 그나저나라는 말을 활용하여 발언권을 가져오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그 발언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아 발언권을 가져오는데 실패한 경우이다. 또한 아유~ 라고 말함으로써 정형돈이 다친 상황이 안타깝다는 감정의 표현으로 앞의 대화에 호응하고 있다.ㄷ. 화자와 청자결속- 대화진행 조정하기정형돈: 사람이 너무 잘 되면,박명수: 뭐가 잘 되냐 니가!유재석: 형, 아 참 {일어나서 두 팔을 아래로 내리며 제지하는 동작을 하며 이야기 함}박명수: 뭐가 미친 존재감이야,유재석: 형 저- 아- 형 형돈이 웃기잖아: 정형돈과 박명수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자 유재석은 아, 참, 저, 아, 등의 표현을 적절한 억양과 제스처를 함께 사용하여 대화진행을 조정하고 있다.ㄹ. 화제와 화제결속- 화제 연결 및 화제 마무리유재석: 형 저- 아- 형 형돈이 웃기잖아유재석: 하여튼 뭐 다른 걸 떠나서 형돈이가 지금 빨리 좀 회복을 해야, 우리도 또 우리 지만은 형돈이가 하는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정준하: 형돈이도 형돈이 특집으로 소원을 말해봐 이런 거 해야 되는 거 아니야?:바로 전에 정형돈과 박명수의 갈등 상황을 저-, 아- 라는 담화표지를 활용하여 대화진행을 조정 한 후 곧바로 하여튼, 뭐라는 표현으로 벗어났던 화제를 다시금 강조하여 연결시키며 화제를 마무리하려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화제를 마무리하려는 시도는 정준하의 질문으로 실패하였다고 볼 수도 있다.ㅁ. 화자와 청자결속-호응하기정형돈: 내 소원은 준하 형이 빨리 장가 가는거야-유재석: 어 그건 안돼 {단호하고 장난스럽게}: 정형돈의 말에 대해서 유재석이 호응하고 있다. 정형돈이 특정인에게 한 질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대화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답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정준하에게 곤란한 질문인데 이 질문에 대신 재빠르게 호응하여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ㅁ-2. 유재석: 그건 안돼정형돈: 아 왜 그래요-유재석: 길게는 얘기 못해 어쨌든 그 얘기 당분간 하지 마.: 유재석의 단호한 대답에 대해 바로 왜 그래요.라고 따지듯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라는 담화표지와 억양을 적절히 활용하여 호응하고 있다.ㅂ. 화제와 화제 결속- 화제마무리유재석: 길게는 얘기 못해 어쨌든 그 얘기 당분간 하지 마.
누구나 잘 하는 것이 있단다!-꾀 많은 토끼를 구해 준 거북이-어느 산 속 다람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있었어요. 다람쥐는 몸집이 작아 늘 다른 동물들을 피해 숨어 지내야 했지만 재빠른 몸놀림으로 위기를 잘 넘기며 오순도순 살고 있었어요. 다람쥐들은 겨울 양식을 열심히 모아 서로 돕고 나누며 행복한 날들을 보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다람쥐 마을에 토끼가 찾아왔어요. 이 토끼는 너무 영악해서 잔 꾀를 부리다가 토끼마을에서 쫓겨나 갈 곳이 없었어요. 토끼는 꾀가 많고 영리했어요. 겨울이 곧 다가올 텐데 갈 곳도 없고, 또 다람쥐들이 모아 논 양식도 탐이 난 토끼는 다람쥐에게 말 했어요.“안녕, 난 토끼라고 해. 너희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 찾아왔어.”토끼가 말했어요.“안녕, 넌 참 신기하게 생겼구나 우리 꼬리처럼 생긴 귀가 있네!”다람쥐가 말했어요.“응! 난 귀가 커서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어. 멀리서 누가 오는 소리도 쉽게 들을 수 있지!”토끼가 자랑스럽게 말했어요.“정말?? 그러면 커다란 동물이 우리 마을 가까이 오기 전에도 알 수 있겠네?!”다람쥐가 부러운 듯 물어봤어요.“물론이지, 그 뿐만 아니야~. 난 다리도 길어서 점프도 달리기도 무지 빠르다구!!” 우쭐해진 토끼는 자기 자랑을 시작했어요.“에~ 정말? 달리기라면 나도 자신있어! 긴 꼬리로 균형도 잘 잡을 수 있어서 점프도 자신있다고! 너는 꼬리도 짧은데 어떻게 점프를 잘 한다는 거니? 하하하” 다람쥐가 비웃었어요.작은 다람쥐가 자신을 무시하는 듯 말하자 약이 오른 토끼는 다람쥐에게 말했어요.“모르는 소리 말라고! 꼬리는 중요하지 않아~ 내 긴 뒷다리를 이길 수 없을걸?”“그럼 우리 달리기 시합할래?”다람쥐가 토끼에게 말했어요.“좋아!! 난 자신있어!”‘이거 의외로 내 생각대로 되어가는데, 좋아! 쉽게 다람쥐 마을을 차지할 수 있겠어! 달리기라면 자신있지~ 저런 조그만 애들이 감히 나한테 도전하다니, 멍청하기는...하핫’“대신, 그냥 달리기를 하면 재미가 없으니까 내기를 하자!”토끼가 다람쥐에게 말했어요.“좋아, 우린 절대 질 리가 없으니까! 무슨 내기를 할래?” 다람쥐가 물었어요.“내가 이기면 너네 마을의 대장으로 있게 해 줘. 대신 내가 진다면 너희들이 먹을 겨울 식량을 내가 혼자 다 구해올게.” 토끼가 당당하게 말했어요.‘토끼녀석이 우리를 뭘로 보고... 우리가 질 리가 없지! 달리기인데! 좋아, 겨울준비 편하게 해 볼까?’다람쥐가 생각했어요.“좋아!! 받아들이겠어. 그럼 시합을 하도록 하자! 우리 마을 입구에서 출발해서 저 고개를 넘어서 먼저 돌아오는 사람이 이기는거야. 어때?” 다람쥐가 말했어요.“그거 재밌겠는걸? 그럼 지금 시작할까?” 토끼가 이야기했어요.둘은 경주를 시작했어요. 다람쥐마을 친구들은 대장 다람쥐를 응원했어요. 고개를 넘어 마을로 돌아오는 길은 다람쥐 친구들이 매일 같이 드나드는 길이에요. 그리고 달리기와 점프라면 누구와 경주해 본 적은 없지만 자신이 있었지요. 토끼와 대장 다람쥐는 열심히 달렸어요. 출발해서 반 정도 갔을까? 토끼가 다람쥐에게 다급하게 말했어요.“어? 지금 무슨 소리가 들려! 멧돼지가 오고 있는 것 같아! 얼른 숨어!”놀란 다람쥐는 쪼르를 나무 위로 몸을 숨겼어요. 토끼는 이 때가 기회다 싶어 재빠르게 앞으로 나아갔어요. 토끼가 속인 것을 눈치 챈 다람쥐는 얼른 나무에서 내려와 토끼를 뒤쫓았지만 토끼를 따라잡을 수가 없었어요. 결국 토끼는 우승을 했고, 내기대로 다람쥐 마을에 대장이 되었어요. 다람쥐들은 억울했지만 그럴 때마다 토끼의 꾀로 그럴싸하게 변명을 하는 바람에 어쩔 도리가 없었어요. 그들은 토끼의 겨울 양식까지 구하느라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갔어요.그러던 어느 날, 먹을 것을 구하러 멀리 까지 나갔던 다람쥐 한 마리가 이상하게 생긴 동물을 만났어요. 그 동물은 단단한 껍질이 등에 붙어있는 믿음직하게 생긴 동물이었어요. 왠지 그 녀석이라면 토끼를 가뿐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안녕, 난 산 속에서 온 다람쥐라고 해. 넌 누구니?” 다람쥐가 거북이에게 물었어요.“안녕? 난 바다에서 온 거북이야. 그런데 길을 잃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거북이가 대답했어요.“그래? 그러면 우리집에서 며칠 쉬다가 다시 길을 떠나지 않을래? 많이 힘들어 보여.” 다람쥐가 미소를 친절하게 말했어요.“정말? 그래도 괜찮겠어? 고마워!”갈 곳도 없고 지쳐있던 거북이는 다람쥐의 말이 고맙기만 했어요.‘그래. 며칠동안 쉬면 다시 힘이 날거야. 그 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거북이는 다람쥐를 따라 나섰어요. 다람쥐가 거북이에게 말했어요.“우리 마을에 대장이 있는데, 토끼라는 동물이야. 원래는 우리 다람쥐들끼리만 사는 마을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는 달리기 시합을 하는데 내기를 하자고 하더니, 꾀를 부려서 이기고는 대장 노릇을 하고 있어. 우리보다 덩치가 커서 함부로 덤비지도 못하고... 그렇지만 정말 화가 나! 너의 단단한 등껍질이라면 토끼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우리를 토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지 않겠니?”“그래? 내가 널 도울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지만 내가 어떻게 하면 되는데?” 거북이가 말했어요.“그 전에는 달리기 시합을 했으니까, 이번에도 달리기 시합을 하는 것이 어때? 다람쥐가 거북이에게 물었어요.“아니야, 난 달리기는 자신이 없어. 수영을 하는게 어때?”거북이가 물었어요.“수영? 우와~ 난 수영 해 본적도 없는데!! 아마 토끼도 수영은 못 할 거야!! 그거 좋은 생각이야!!” 다람쥐가 신나서 대답했어요.다람쥐는 거북이를 자기 마을로 데려갔어요. 그리고 토끼에게 말했어요.“토끼대장! 이 친구는 거북이라고 해요! 수영을 아주 잘 하는 친구래요!! 대장님~~ 대장님은 뭐든지 잘하지요? 당연히 수영도 잘 하시겠죠? 저는 수영을 해 본 적이 없거든요. 이 친구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다람쥐가 토끼에게 거북이를 소개하며 말했어요.‘거북이?? 수영을 잘한다고?? 난 수영을 해 본적이 없는데 못 한다고 할 수도 없고... 이 이상하게 생긴녀석은 뭐야?’토끼가 생각했어요.“안녕하세요. 저는 거북이라고 합니다. 다람쥐한테 들으니 다람쥐마을을 아주 현명하게 잘 다스리고 계시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 수 배우고 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혹시 수영도 잘 하시나요?”거북이가 물었어요.“흠흠..물론이지! 수영을 해 본적은 없지만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 물에서 하는 달리기 같은거 아닌가? 나는 달리기는 자신있다구!! 에헴!” 토끼가 대답했어요.“우와 대단하십니다. 저는 달리기는 자신이 없어요. 아주아주 느리답니다. 하지만 수영은 아주 좋아해요. 잘하지는 못하지만.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수영 시합을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친구한테 들으니 내기를 아주 좋아하신다고 하더군요!”거북이가 말했어요.“좋아! 나는 그 어떤 시합에서도 진 적이 없으니! 받아들이도록 하지! 어떤 내기를 하길 원하는가?”토끼가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어요. 감히 대장한테 이런 제안을 하다니 못마땅하기도 했어요. 시합에서 꼭 이겨서 자신을 못 마땅해 하는 다람쥐들에게 자신의 실력도 다시 보여주고 거북이 녀석 기도 죽일 좋은 기회라고생각했어요.“제가 지금 길을 잃고 갈 곳이 없어서 그러니 제가 만약 시합에서 이긴다면 이 마을에 살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대장 자리도 내 놓으시지요. 그러나 만약 제가 진다면 시키는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대장자리를 내놓으라고?...”토끼는 잠시 생각했어요.‘수영은 해 본적이 없는데... 하지만 여기서 싫다고 하면 비겁하게 피한 줄 알겠지? 좋아, 설마 지겠어? 한번 해 보는거야. 내가 이겨서 너의 그 건방진 코를 납작하게 해 주지!’“좋아. 난 시합에서 진 적이 없으니까!”토끼가 시합 제안을 승낙했어요.토끼와 거북이, 다람쥐 친구들은 물가로 나갔어요. 토끼와 거북이의 시합을 보기 위해서였어요. 수영을 해 본적이 없는 토끼는 물이 무서웠지만 자신있는 척 했어요. 그리고 물가까지 오면서 거북이 녀석을 보니 어쩜 그렇게 느릴 수가 있는지... 물에서도 느릴것이 뻔했어요.
찰흙 놀이-달팽이 만들기, 찰흙에 그림그리기-과목명: 아동미술목 차1. 활동명----------------------3p2.활동목표---------------------3p3.대상연령---------------------3p4.활동자료---------------------3p5.활동과정-------------------3~5p6.활동 예/추후활동------------6~8p7.참고문헌--------------------9p미 술 활 동 계 획 안활동명찰흙으로 달팽이 만들기활동영역조형 활동 영역 (미술 ? 창의적 활동)활동대상찰흙탐색(만3세~5세), 달팽이 만들기(만4세~5세), 찰흙 액자 만들기(만4세~5세)활동목표찰흙의 성질을 이해한다.리듬에 따른 표현을 익힌다.찰흙을 주무르고 느껴보며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달을 돕는다.찰흙으로 조형물을 만들며 균형감을 익힌다.찰흙에 그림을 그리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른다.이야기 나눔을 통해 언어 표현력을 신장시킨다.활동자료달팽이 만들기: 찰흙, 성냥개비찰흙에 그림그리기: 찰흙, 이쑤시개활동과정활 동 내 용상 호 작 용도입책상에 비닐을 깔아 둔다.음악을 준비한다.개인별 찰흙 받침판을 준비한다.찰흙을 준비한다.음악에 맞추어서 찰흙을 탐색한다.음악이 나오는 동안 주물러 보기,찌르기, 치기 등의 활동을 하도록유도한다.T: 친구들 안녕하세요? 주말 잘 지냈어요?C: 네T: 선생님은 주말동안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었어요. 친구들은 선생님 보고 싶었어요?C:네T: 지금은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미술시간이에요~! 무슨 시간이라구요?C: 미술시간!!T: 오늘은 찰흙놀이를 할 건데요. 먼저 게임을 할 거예요.C:우와~T: 다 같이 손 무릎! 게임의 방법을 알려줄게 요. 선생님이 음악을 들려 줄 거예요. 음악이 나올 때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하구요, 음악이 멈출 때는 친구들은 어떻게 하는 걸까?C:...T: 친구들도 같이 멈추는 거에요~ 알겠지요?C:네T: 그럼 시작 해 볼까요? (비발디 '사계' 중 봄을 틀어주며) 찰흙을 주물러보세요~T:(음악을 멈춘다) 어디 움직이는 친구가 있 나? (둘러본다. 다시 음악을 튼다.)이번에는 찔러볼까요? (음악을 멈춘다. 둘러본다. 다시 음악을 튼다.) 이번에는 찰흙을 주먹으로 꾹꾹꾹꾹~~ (음악을 멈춘다. 둘러본다. 다시 음악을 튼다.) 친구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해 볼까요?(자유롭게 탐색하게 한다)T: 친구들~ 찰흙놀이 어땠어요??C: 재밌었어요.T: 찰흙이 어때요?C: 만지는 대로 모양이 변해요. 말랑말랑해요.T: 우리 이제 찰흙으로 다같이 재미있는 달팽이 모양을 만들어 볼까요?C:네전 개활동1)달팽이를 만들 것이라는 것을 알린다.함께 '달팽이 집을 집시다' 노래를 부르며찰흙을 길게 반죽한다.길다랗게 만든 찰흙을 동그랗게달팽이집 모양으로 만들게 한다.성냥개비를 이용하여 달팽이의눈을 표현한다.활동2)찰흙을 원하는 도형의 모양으로 납작하게 반죽하게 한다.이쑤시개로 원하는 것을 그리도록 한다.T: (앞에 있는 찰흙을 길고 동그랗게 비비는 시범을 보이면서 따라하게끔 유도한다.노래한다) 달팽이 집을 집시다. 아름답게 집시다 점점크게 점점크게 점점작게 점점작게 달팽이집을 집시다 아름답게 집시다.T: 기다랗게 만들어 봐요~T: 다 했나요?C: 네T: 이번에는 기다랗게 만든거를 달팽이 집 모양으로 말아 볼 거에요.(시범을 보인다)T: 다 만든 달팽이에는 선생님이 성냥을 나눠 줄 게요 눈을 만들어 주세요C:네.T: 우리 친구들 다 만들었나요?C: 네.T; 잘했어요. 선생님이 이름표 깃발 꽂아줄게요.T: 우리 친구들 모두 질서 잘 지키고 잘 했으니까 모두에게 칭찬박수~T: 친구들 앞에 찰흙을 친구들이 좋아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볼거에요~ 세모모양, 네모, 동그라미, 별, 꽃.. 어떠한 모양이든 좋아요. 대신 납작하게 만들어 주세요~ 꾹꾹꾹꾹T: 다 만든 친구들은 선생님이 나눠 준 이쑤시개로 그림을 그려보는 거에요. 주말동안 한 일을 그려도 좋고, 저는 다른거 그리고 싶어요 하는 친구는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도 좋아요.T: 다 그렸나요? 우리 친구는 무엇을 그린거에요?C: 동생이랑 노는 거 그렸어요.T: 그렇구나. 동생이랑 좋은 시간을 보냈구나.(아이들이 자신들의 그림을 발표하게 유도한다.)
괴로웠던, 그렇기에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나이-윤동주의 『십자가』 분석중·고등학교 때 십자가라는 이 시를 접하면서 함께 학습했던 것은 상징적, 고백적, 기독교적 이라는 시의 성격이었다. 상징적이라는 것은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십자가의 의미에 대한 것일테고 고백적이라는 것은 아마 마지막 연에 나타나는 윤동주의 독백 때문이리라. 그리고 기독교적이라는 것 역시 시의 소재와 관련이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윤동주는 기독교의 신앙이 기반이 된 가정에서 자라났다.)동주집안의 기독교 신앙은 매우 개척자적이었다. 그리고 그의 성장교육 과정에서 보는 바 같이 은진중학, 승전, 연전, 일본의 동지사대학 등 미션 스쿨 일변도였다. 조선조말 동주의 할아버지가 함북 회령에서 떠나 북간도에 정착하면서 기독교 신앙으로 뿌리내린 집안에서 자라난 동주가 맹종의 십자가를 지었으리라는 것은 쉽게 연상할 수 있다 라고 이상만씨는 말하고 있다.십자가는 형틀의 하나에 불과하다. 그러나 인류를 죄를 대신하여 못 박힘의 처형을 당한 예수가 졌기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기독교 집안에서 기독교 교육을 받고 자란 윤동주는 십자가의 의미를 어렸을 때부터 마음에 새기면서 성장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에게 있어서 십자가는 크게는 온 인류를 대신하여 죽음을 택한 예수의 사랑과 그로 인해 구원함을 받은, 우리가 입은 은혜에 대한 두 가지의 의미로 다가왔을 것이다.윤동주는 늘 부끄럼을 토한다. 일제강점기임에도 나라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장자의 신분에 어른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함이 죄송하고, 어쩌면 하루하루의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다른 이들과 비교하여 많이 배운 자신의 처지가 부끄럽기도 했을 것이다. 그의 전반적인 시에서 나타나는 그의 부끄럼은 내재적이다. 늘 마음 한구석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감정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 부끄럼을 해결하기 위한 결단이 이 시처럼 강하게 나타난 시는 없는 것 같다. 그렇기에 나에게 이 시는 다른 시들보다 더 엄숙하게 다가오는 것일까.⑴쫓아오던 햇빛인데지금 교회당 꼭대기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쫓아오던 햇빛이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고 말았다. 쫓아오던 햇빛이란 무엇일까 이 시를 조국 광복에 대한 의지라고 봤을 때는 침략이 없던 일제 이전의 상황을 빗댄 것이 아닐까 추론 해 본다. 그리고 윤동주 개인적인 감상의 시라고 봤을 때도 쫓아오던 햇빛은 십자가에 걸리기 이전의, 희망적이고 밝았던, 고민이 없고 부끄럼이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햇빛이 지금 십자가에 걸리고 말았다. 앞에서 말했듯이 윤동주에게 십자가는 단순히 다른 집들과 교회를 구분하기 위한 표식에 불과한 의미가 아니다. 인류의 죄를 대신했던 예수처럼 처한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희생이 필요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 십자가는 교회당 꼭대기, 손이 닿기 힘든 그 곳에 걸려있다.⑵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십자가를 짊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이 요구된다. 그렇기에 그 희생의 부담감을 그는 높이, 즉 그와의 거리감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다른 해석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경의라는 느낌도 들었다.⑶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그는 고민한다.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 그렇다할 정답은 무엇인지 모르겠는 그 상황에서 서성거리고, 또 희생에 대한 자신의 결정에 대해 서성거리며 고민하다. 또한 첨탑에 쉽게 오를 수 없는 그 상황에서 방황한다. 휘파람이나 분다는 표현은 그가 여유롭기에 휘파람을 불며 서성거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을 역설로 표현했다는 느낌도 든다.⑷괴로웠던 사나이,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십자가가 허락된다면그는 서성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린다. 모진 핍박과 고난과 형벌에 괴로웠을, 그러나 자신의 사명을 다했기에 행복했을 그를 떠올리며 그도 어렵사리 결정을 내린다. '처럼'이라는 어미가 행갈이 되어있음이 그의 결단이 그리 쉽고 단순히 내려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우상의 눈물』에 나타나는 '카리스마'에 대하여많은 사람을 휘어잡는 능력이나 자질을 카리스마, 대중을 심복시켜 따르게 하는 뛰어난 능력이나 자질이 있는 사람을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전상국 작가의 단편소설『우상의 눈물』에는 이러한 카리스마를 가진 두 인물이 나타난다. 불량학생으로 보이는 최기표와 그와 반대되는 모범적인 인물 임형우. 최기표는 고등학생답지 않은 폭력성과 잔인함으로 '재수파'를 이끈다. 중풍으로 드러누운 아버지. 가난한 가정환경. 어두운 자신의 생활상이 폭로될까 그는 더욱 비밀한 힘으로 그를 포장한다. 그리고 그는 그러한 자신의 약점을 공격할 때 더욱 포악해진다. 담임선생이 교내 체육대회를 위해 사준 체육복을 칼로 찢은 그의 공격성, 그러고 난 후 "네 추리닝 나 줄 수 없냐?" 라는 건조한 부탁. 그러나 부탁받은 사람을 절대 거절할 수 없는 무언의 압력. 그는 누가 봐도 구제불능이다. 하루에 두 개씩 급우들의 도시락을 축내지만 미안해하는 표정도 사과의 말을 남기는 적도 없다. 아무도 항의하지 않는다. 이러한 기표의 카리스마는 절대적이고 영원할 것만 같은 생각을 들게 한다. 그에게 린치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힘. 그렇지만 어느 것도 영원할 수는 없는 법. 기표가 낙제하는 것을 막자며 중간고사 때 기표를 도와주자고 말하며 반장 형우는 부정행위를 저지른다. 그렇지만 기표는 그것을 거부하고 그 일로 인해 형우는 재수파(기표)에게 당한다. 또한 부정행위는 기표를 위한 곧은 정신과 우정으로 포장된다. 기표에게 당해서 입원을 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형우는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입을 다물고 보호함으로써 교내의 새로운 영웅이 된다. 기표는 그 사건 다음날부터 사흘이나 학교를 나오지 않는다. 담임은 기표를 찾기 위해 뚝방동네를 연이틀이나 헤매고 다닌다. 그리고 기표가 학교에 나오는 날 담임은 조회시간에 기표가 그 동안 피치 못할 가정 사정으로 결석했다고 말한다. 그 순간 항상 빳빳하게 쳐들고 앉았던 기표의 고개가 잠깐 숙어지는가 싶게 느껴졌다. 그것은 이상한 조짐이었다. 그리고 가난하고 병든 부모, 셋이나 되는 동생. 시집간 누나가 대주는 돈과 동생이 버스 안내원을 해서 보태는 돈으로 겨우 겨우 생활을 하는 기표의 감추고만 싶었던 일상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제 아무도 기표를 무서워하지 않게 될 거다 라고 형우는 말한다. 기표와는 또 다른 모범적 카리스마. 반장으로 반을 이끌며 기표의 숨통을 서서히 조이기 위해 우정과 화합이라는 탈로 가장한 그의 온유한 카리스마는 담임선생의 도움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부정행위사건, 기표에게 기죽지 않는 그의 행동, 맞고도 숨기는(그렇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그의 자세는 학우들로 하여금 그에게 더욱 믿음을 쌓이게 하며 이 신뢰는 리더십의 끈끈한 바탕이 된다. 형우는 학우들 앞에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여러분의 한 친구에 대해 말한다. 그에 대한 적대감이 쏙 빠진 우의와 신뢰로 포장된 말로 기표를 미화한다. 이로서 기표는 이전의 기표와는 다른 기표가 된다. 무섭고 두려운 대상이 아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친구로 변모하는 것이다. 기표의 이야기는 학교 내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언론을 타고 전국적으로 퍼져나간다.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우리 모두의 도움이 필요한 기표로 완전히 탈바꿈한 것이다. 이제 아무도 기표를 무서워하지 않았다. 형이라고 호칭하는 아이도 드물었다. ... 그것은 기표가 아주 부끄러움을 잘 타는 아이로 변해 버렸기 때문이다. 누구를 만나도 수줍어하는 그 아이는 그렇게 당당하던 체구마저도 왜소하게 짜부러진 채 우리가 보통 사진을 찍을 적에 '치즈'하고 웃듯 그런 미소를 얼굴에 담고 있었다. 또한 그런 기표와 반 아이들을 위해 반장 형우는 그 나름의 성실과 지혜로 '우리'를 위해 헌신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기표의 자리가 비고 만다. 무단 결석. 기표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영화화하기로 하여 영화 관계자들 만나기로 약속한 전날까지도...담임은 기표에 대한 걱정보다는 영화 작업의 차질이 생기는 것이 더 걱정이고 기표를 진정으로 감싸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동정과 우정이라는 양념으로 배제와 포섭을 포장한 능력 있는 반장 형우. 모두의 동정을 받는 기표. 기표는 무섭다. 나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라는 편지를 남기고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