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Future‘바이오테크, 바이오비즈니스’를 읽고...『가까운 미래, 한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혈액을 채취 하여 DNA 검사를 한다. 검사 결과는신경계 질병 60%, 우울증 42%, 집중력 장애 89%, 심장질환 99%, 조기사망 가능, 예상 수명 30.2년...』97년에 제작된 영화 '가타카(Gattaca)'의 한 부분이다. 인간게놈프로젝트가 완성되고, 약리유전체학의 발달로 가까운 미래에 충분히 실현가능한 내용이라 볼 수 있다.손상된 기관을 재생하여 복구 시킬 수 있다는 줄기세포 치료, 비록 ‘황우석 쇼크’로 인해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가 허무하게 신기루로 사라져 버렸지만 이 또한 머지않아 우리에게 다가오리라 본다.내 머릿속에서 ‘바이오’하면 떠오르는 이야기거리 이다. 생명과학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흐릿한 지식만을 갖고 있던 차에 이 책 ‘바이오테크, 바이오비즈니스’를 읽게 되어 앞으로 우리 앞에 펼쳐질 또는 펼쳐지고 있는 바이오미래에 대해서 짐작해 볼 수 있었고,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책의 구성은 제목대로 바이오 테크놀러지의 소개와 바이오산업의 비즈니스에 대해 전체적인 윤곽을 잡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제1부는 벳시 패터슨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비호지킨 림프종’이라는 암 선고를 받고 일반적인 방법대로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받았다. 항암치료는 누구나 그렇듯이 벳시에게도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운 과정이었다. 그러는 동안 벳시는 자신의 증상에 관한 자료를 모으면서 치료과정을 알아보았다. 치료가 끝나고 18개월 만에 다시 이상이 나타나자 벳시는 자신의 조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선택하여 IDEC 제약회사에서 새로 나온 암 치료제인 리툭산(Rituxan)으로 치료받기를 요구했다.리툭산은 사람의 면역체계가 질병과 싸우기 위해 생성하는 항체 분자를 유전자조작으로 만들어낸 단일클론 항체(monoclonal antibody) 제제다. 리툭산은 인체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성숙한 B세포 에서만 볼 수 있는 단백질에 달라붙는다. 이 단백단일 항체로 떼어 낸 것이 무슨 영향을 미치며, 얼마나 효과적이라는 것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으나 리툭산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바이오테크는 신약의 발견과 개발에 대한 방법론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았으며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나의 아버지는 중풍으로 인해 1급 장애인이시다.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소식이 전해졌을때 뇌졸증 환자도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는 그 말에 어찌나 가슴이 벅차던지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바이오테크는 매력적인 산업이다. 제약 업계에서 아주 작은 바이오테크 회사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들고 혜성처럼 등장하여 뚜렷한 입지를 확보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조그만 신생 자동차기업이 제너럴모터스를 상대하겠다고 나서기 어려운 것처럼, 이런 일은 많은 다른 산업분야에서는 좀처럼 일어나기 어렵다. 그러나 바이오 의약 부문에서는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를 들고 나온 조그만 바이오테크 회사가 기존의 인슐린 시장 전체를 단번에 구닥다리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바이오테크 산업이 등장 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제넨테크의 최고경영자 밥 스완슨은 실리콘밸리에서 형성된 모험적인 기업가 정신을 자라나는 바이오테크 세대에게 전해준 인물이었다. 초기 바이오테크의 전형적인 기업이었던 시터스는 기업전략으로 알코올 제조를 위한 유전자조작 박테리아, 백신, 치료용 단백질 등의 개발부터 미생물 발효와 항생제 제조를 위한 신 기법개발까지 가능한 모든 분야를 섭렵하는 핵심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였다. 그러나 투자가들은 시터스가 장래는 유망한 회사였지만 경영면에서는 사업성 있는 분야에 집중투자를 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하게 되었으며 그러한 불만으로 직접 창업전선에 뛰어들게 된 투자가 중의 한 사람이 바로 밥 스완슨이었다. 그는 대단한 사업가이다. 회사를 창업할 좋은 아이템을 찾아내고 제넨테크를 창립하면서 투자가들을 유치하여 펀드를 조성하였다. 벤처기업의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강한 사업가 기질로 무장하여 과학에 대한 애정을 갖고 일반적인 자들 말고도 연구 성과면에서뿐만 아니라 경영면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사업에 전념할 중추적인 경영진을 불러모았다. 법률고문, 마케팅담당, 행정담당, 세일즈담당, 최고재무책임자 등을 뛰어난 멤버들로 구성하였다. 이전처럼 물건만 잘 만들면 팔리는 세상은 지나갔다. 연구개발을 잘하여도 물건을 팔줄 몰라 망한 사업이 한 둘이 아니다. 연구진 못지않게 경영진을 잘 구성하여할 필요가 있음을 상기시켜주고 있다.단일클론 항체 기술을 처음 활용한 회사인 하이브리테크 창업팀에 대한 소개를 빼놓을 수 없겠다. 번도프, 로이스톤, 바이어스는 하이브리테크를 공동 설립하여 제약회사인 일라이릴 리가 3억7천500만 달러라는 유례없는 가격에 회사를 인수할 정도로 막대한 기업 가치를 지닌 회사로 키워냈다. 그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제2세대, 3세대 바이오테크 기업의 창업에 관여하여 하이브리테크에서 수십 개의 회사가 갈라져 나오도록 하였으며, 샌디에이고의 바이오테크 사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큰 공을 세웠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기업가라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 바이오테크 산업에서도 이들과 같은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 한탕중의에 젖어 기술하나 개발해서 대기업에 팔아 넘기고 한 몫 챙겨보자는 식의 사람들에게서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기대할 수는 없다.2부로 들어서면서는 바이오 산업에서 흥미를 끄는 몇 가지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있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이제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는 게놈 프로젝트 자체보다 이를 통해서 발전되어져 나온 여러 유전체학에 관한 내용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 약리유전체학(pharmacogenomics)이란 분야가 있다. 이는 개인 간 유전자 서열의 차이점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돌연변이 유전자를 찾아내어 질병에 걸릴 확률이나 치료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려는 연구분야 이다. 예를 들어 학자들이 유전체학을 통해 폐암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유전자를 동정했다면 건강한 사람과 암 환자의 해당 유전자 비교로 발암과 상호관계가나자마자 아직 생기지도 않은 질병에 운명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모습이 비춰지고 있었다. 질병의 발병 가능성이 높다고 보험가입도 안되고, 원하는 직장에서는 우수한 DNA를 가진 인력만을 뽑는다는 원칙하에 지원조차 하지 못하는 우울한 미래사회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었다. 이 책에서도 이러한 문제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이미 생명윤리 및 관련단체와 기술의 오용을 막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여하튼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비롯해 유전체학의 각종 연구분야가 인체의 작용 기전과 건강증진 방법에 대한 인간의 이해를 대폭 확대해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중요한 사실이다.유전자를 통한 질병치료 방법으로 안티센스(antisense)가 있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일부 유전자나 암세포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유전자를 동정하고 이들의 염기 서열을 파악하여 그런 독특한 유전자 서열을 직접 겨냥한 방법이다. 그 기본 개념은 목적하는 유전자 서열의 경상(mirror image)을 합성, 이를 병든 세포나 병원균에 전달하여 그 표적 유전자 서열에 달라붙게 함으로써 해당 세포나 병원균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존의 약물 분자가 환자의 병든 세포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에도 작용하는 부작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기술로 유전자 요법(gene therapy)이라는 것이 있다. 이 경우에는 단지 합성 DNA 한 조각이 아니라 유전자 전체가 약물이 된다. 이 때 유전자는 인체의 표적 세포까지 전달되어 해당 세포는 이 유전자를 읽고 이를 발현시키게 된다. 유전병은 유전자 하나에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기능이 상실되어 나타난다. 이 때 해당 질병을 일으키는 돌연변이를 파악하여 유전자 요법을 통해 환자에게 대체 유전자를 투입하면 정상 단백질을 암호화하고 스스로 필요한 단백질을 생산하도록 만드는 것이다.이와 같은 방법들이 말로만 들으면 정말 못 고칠 병이 유전자를 제거하여 인체에 해롭지 않은 치료제 운반체(carrier) 역할을 맡길 수 있다고 한다. 참으로 기가막힌 방법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기술들이 결집하여 효과적인 제품이 나온다면 인간을 질병의 고통에서 더욱 자유롭게 해줄 것이며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줄 것이다.유전자 요법으로 ‘맞춤형 아기’에 대한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지능과 시력이 뛰어나고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없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성격도 좋고 기타 등등 원하는 자질을 부여한 아이를 만들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 소개한 영화 ‘가타카’에서도 인공수정을 하면서 DNA 조작으로 열성인자는 제거하고 우성인자만을 남겨서 우수한 DNA를 가진 아기가 태어나도록 하는 심각한 상황이 연출된다. 실제 그것이 가능해진다면 많은 문제를 낳게 될 것이다. 맞춤형 아기에 대한 부모의 과잉 기대, 맞춤형 인간과 그렇지 못한 인간과의 차별문제, 인간이 인간을 만들어낸다는 윤리적인 문제 등 큰 사회적 파장이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사전에 이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져 유전병의 제거에 한해서 행해져야 한다는 등의 기준점이 제시되어야 하겠다.농업 분야의 바이오테크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앞으로 세계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견되는 상황에서 농경지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신기술은 인류의 생존에 말할 수 없이 중요하며 따라서 이 분야의 상업적인 잠재력은 풍부하다. 그런데 이를 두고 ‘프랑켄슈타인 식품’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기술 개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제초제와 살충제의 필요성을 감소시켜 환경을 보호할 수 있고 가뭄이나 극심한 기온에 저항력을 지니게 하여 경작지로 부적당한 곳에도 심을 수 있게 한다거나 수확량을 몇 배로 올릴 수 있다면 우리나라같이 땅 덩어리가 좁은 곳에서 더 많은 작물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현재의 작물보다 훨씬 영양가가 높은 작물이 재배된다면 결과적으로이다.
『새벽을 깨우리로다.』를 읽고서...이 글은 김진홍 목사의 신앙 간증문으로 대학 시절부터의 일이 기록되어졌다.그는 부모님이 기독교인이어서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독인이 되었다. 그런데 그 신앙이 대학에 들어와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성경의 내용이 미신과 과장에 차 있는 것 같고 교회는 위선자들의 모임으로 보였다. 성경에 있는 기적적인 내용들이 모두 미신이거나 단순한 신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습관화되고, 온 가족이 열심히 다니고 있는 교회를 청산하지는 못하고 회의와 갈등속에서 지내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그러던 대학교 2학년 때 영국의 철학자인 버트란트 럿셀의 저서 란 글을 읽고, 럿셀의 판단에 공감을 느낀 그는 신앙을 과감히 버릴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그후로 그는 무신론자로 변하고 점차 허무주의자에서 염세주의자로 발전해 갔다.어느 날 그는 불도를 알고자 절에도 다니고 불경도 읽으며 연구하다가 불도에도 미련을 끊고 좀더 확실하고 강렬한 것, 인생 전체를 태워 불사를 수 있는 신념을 필요로 하였다.대학을 졸업하고 모교 조교로 일하면서 철학개론을 강의하고 있었다. 수업 도중 한 학생의 진리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많은 갈등이 생기게 되었다. 진리를 위해 살다가 그것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그러한 진리를 찾고자 하였다. 그러자 그는 그때까지 계획했던 일체를 중단하고 백지에서 인생수업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그후 그는 아이스케키 장사를 하게 되었고 창녀촌에 갔다가 성병에도 걸리고 어린이 장난감도 팔고, 약장수, 화장품 외판원, 보험 세일즈맨 등을 겪으며 견문을 넓혔다.여름 어느 날 그는 대학 철학과의 선배를 만나게 되었다. 그 선배는 기독교 신앙에 독실하였고 전도열에 불타 있었던 분이다. 전에도 선배에게 구원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바 있었다. 그때마다 그는 구실을 대며 피하곤 하였다. 그러한 선배를 다시 만나게 되었고 역시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이번에는 거절하지 않고 매주 만나며 로마서를 같이 읽게 되었다. 그러나 읽을수록 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갈등속에서 그는 순수한 인간으로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대구로 내려와 노동자들의 친구가 되기를 원하여 철공소에 입사하였다. 그곳에서 노동자들의 기본권 확보를 노동조합을 만들려고 하다가 결국은 해고를 당하고 고등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휴식한 후 신학교에 다시 복학을 하였다. 그는 다소 철이 들고 안정이 되어 열심히 공부하며 영적 훈련을 쌓으려 애써 나아갔다.그해 여름방학에 주님께서는 그에게 그가 하여야 할 일을 보여 주셨다. 그 일은 활빈 즉 신앙으로 가난을 이기자 는 사명이었다. 빈민지구에서 도시 선교 훈련을 받게 되어 연희동산비탈에 밀집하여 있는 판자촌으로 갔다. 그곳에서 산사태로 죽은 한 어린아이의 시체를 교회의 도움 없이 장례를 치르며 서울 시내의 빈민촌 실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현지를 답사하여 실정을 파악하고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방대한 판자촌 인구에 대한 교회의 영향력이나 역할은 거의 전무한 상태였고 샤머니즘의 풍토와 무당들이 성행하고 있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들을 위해 오셨지만 교회는 돈 있는 사람이 다니는 곳이었다. 이러한 한국교회의 황무함에 그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고자 마음을 먹었다. 그리하여 밀집되어 있는 판자촌을 물색하던 중 성동구 송정동 74번지 지역을 택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수년간 병중에서 거의 죽게 되어갔던 소년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그에게 결정적인 출발점이 되었다. 어린 환자를 보고 비참함에 창자가 뒤틀리는 듯했다. 격한 마음이 끓어오르고 분노가 솟구쳤다. 그는 이 소년이 우리 모두의 죄로 이렇게까지 된 것이라 생각하였다. 어른들의 탐욕 때문에 어린것이 지옥에 떨어져 있는 것이라고 우리 모두가 각기 제 자신만을 생각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 고귀한 생명이 이런 비참함을 당하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소년을 살리고자 병원을 대리고 가보았지만 수술을 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가 않았다. 그래서 이 이 드리고 협조를 부탁했다.마지막 남은 큰 문제는 아내를 설득하는 것이었다. 아내는 부잣집에서 자라 이화여대를 졸업한 여자였다. 그러나 아내는 빈민촌에 들어가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는지, 아들 동혁이가 건강을 해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지 염려는 되지만 주님의 뜻이고 당신의 원이라면 자기는 따라가겠다고 하여 가족이 함께 들어갈 수 있었다. 언젠가 때가 되면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일에 쓰자고 적립해 두었던 돈을 그들 부부는 투자하기로 하였다. 이 돈으로 그들은 판잣집을 구해 집수리 작업을 한창 하던 중 하나님께서 좋은 일꾼을 보내 주셨다. 그가 대구에서 노동자 선교를 한답시고 하다가 어설프게 깨어지고서 고등학교 교사로 몇 개월을 지낼 때의 학생인 김영준 군이 찾아왔다. 영준군도 빈민선교에 동참하여 주님의 일을 함께 이루겠다고 하였다. 이리하여 송정동 판자촌에 교회를 설립함에 필요한 여러 사항들이 하나씩 갖추어져 갔다.교회의 이름은 활빈교회 로 결정하였다. 한국 고대 소설인 에 나오는 활빈당에서 따온 이름이다. 또한 일제 말 호남을 중심으로 일어난 농민 독립운동단체의 이름이기도 하다. 활빈교회는 이러한 조상들의 얼을 이어 받자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방법으로 활빈을 이루자는 뜻이었다.교회 이름이 지어지고 집수리도 마무리되어 10월 3일 개천절날 창립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그런데 돌연히 큰 방해가 일어났다. 서울시청 철거반에 의해 집이 헐려 버린 것이다. 그래서 주민들과 긴급 복구를 하였지만 이번에는 쌓아 놓은 벽 한쪽이 제풀에 주저앉아 버렸다. 다시 쌓아 올리고 드디어 활비교회는 창립예배를 드리고 그 역사적인 출범을 하였다. 그는 활빈교회의 설립 목적 다섯 가지를 설명하였다.첫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시고 그 머리가 되시는 교회는 가난한 자, 억눌린 자, 착취당하는 자의 해방의 종교로 출발했다. 활빈교회는 가지지 못한 자들의 교회이다. 빈민과 근로자와 영세농민들에게 예수를 심는 교회이다.둘째, 한국 교회는 그 교회가 속하여 있는 지역사회에 공헌하지 그는 그 중 한 사람의 집을 방문하여 그와 이야기를 하였다. 그는 예수를 알기 전의 자신의 모습과 예수가 어떤 분인가, 예수를 믿으면 어떻게 되는가를 성심껏 이야기하였다. 그러자 그 부랑배는 꿇어앉으며 예수를 믿겠다고 하였고 각서를 썼다. 그르고 돌아오는 주일이 되자 그 부랑배는 자신과 함께 난동을 부렸던 사람들을 대리고 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그는 D.D.T작전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였다. 철거반원에게 집을 철거당하는 사람들, 그리고 판자촌에서 태어나 약 한번 재대로 못 먹고 죽는 사람, 계속 굶으며 지내는 사람들 등을 그는 수없이 만났다.이때쯤 되어 그는 큰 어려움에 부딪혔다. 준비했던 예산이 바닥이 난 것이다. 외부의 지원은 일체 없이 갖고있던 돈으로만 집을 사서 수리하고 환자들을 돌보고 생활비로 쓰고 하니 예상보다 훨씬 일찍 경제공황이 닥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남을 돕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세식구의 굶주림을 먼저 해결하기로 하였다. 그러고는 넝마주이로 살아가는 최군을 만나 의논하여 넝마주이의 동업자가 되기로 하였다.넝마주이로 생계를 해결하고 D.D.T작전과 T.L.C요법을 시행해 나가는 중에 활빈교회는 번창해 갔다. 예배드릴 때는 앉을 자리가 없어 되돌아가게까지 되었다. 그래서 살림방으로 쓰던 방까지 헐어 집회장소를 넓혔다.첫 성탄절이 왔다. 성탄절 밤에 마을 자치를 벌였다. 어린이들은 노래와 춤을 배워 주민들 앞에서 발표하고 청년들은 연극을 공연하였다. 연극 내용은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철거반을 물리치는 내용이었다. 이 연극은 대성황을 이루었다.한해가 지난 1972년은 시련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교회당 건물에 대하여 철거하라는 계고장이 날아든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주민들과 의논을 하여 우선은 순리대로 진정서를 올리고 구청과 시청에 실정을 이야기하기로 하였다. 그러고는 서울시청으로부터 아무런 회신이 없자 그 진정서가 효력을 본 모양이라고들 하며 안심을 하였다.그는 판자촌 내의 결핵퇴치 작업을 시작했다. 판자촌에 가장 많은 질, 나태, 낭비를 꼽았다. 이러한 심리적 정신적 바탕 때문에 이 생활속에 빠져 있음을 생각했다. 그리하여 판자촌 내에서의 선교활동을 전면적으로 변경했다. 개개인을 도와주던 구제형에서 주민의 조직된 힘으로 문제들을 자기네들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도록 유도하려 애썼다. 교회당에 주민들을 모으고 주민회를 조직했다. 송정동 판자촌 주민회관 이라고 이름을 정하고 각 임원과 분과위원장을 민주적으로 선출하였다. 다음날부터 조직을 확대하여 전 세대를 회원으로 가입시키는 작업을 했다. 주민회를 중심으로 온 동리에 협조 분위기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임원들은 매일 교회당에 모여 여러 가지 지역 문제들을 의논하고 분과별로 사업내용을 세웠다. 주민교육부, 건강관리부, 생활안정부, 개발봉사대의 주민조직이 완비되고 조직의 각 부서가 기능을 발휘하게 되자 마을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싸움 횟수가 줄고 술 먹고 화투장으로 소일하던 분들이 주민회에 직업소개를 의뢰해 왔다.어느 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김상현이란 학생이 찾아왔다. 주님께서 활빈선교를 위해 특별히 뽑아 보내준 것이었다. 빈민들에 대한 봉사심으로 가득찬 젊은이였다. 김군은 지역내의 환자들을 방문하여 진찰하고 처방하며 판자촌에서 명의로 소문나게 되었다.그 뒤 김상현군의 활약으로 의사, 약사, 의과대학생, 치과대학생, 간호대학생, 약대생들이 모여 진료팀이 이루어졌다. 진료반의 치료를 받고는 어찌된 일인지 병들이 잘 나았다. 종합병원에 다니며 못 고친 병들이 진료반에서 학생들이 처방한 싸구려 약들로 낫곤 했다. 이러한 건강관리 사업이 궤도에 오르자 이번에는 주민교육 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주민교육사업은 지역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빈민촌의 빈곤이 물질적인 문제보다 정신적인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한 그는 학당을 세워 청소년을 교육시키고 청년지도자 훈련도 시작했다. 그리고 주부들에게는 육아법, 요리 등을 가르쳤고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학교를 열었다. 이렇게 지역사회가 활기를 찾아갔다. 그러나 갑작스런 시련이 닥쳤다. 교회당이.
『말씀이 책이 되어 정경에 이르기까지...』(성경의 형성사 - 박창환)누구나 한번쯤은 세계적인 스테디 셀러이자 베스트 셀러인 성경을 두고 과연 성경은 어떻게 쓰여진 책일까? 하는 의구심을 가져보았을 것이다.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데 그렇다면 그것은 하늘에서 고스란히 땅으로 떨어진 책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천편일률적으로 불러주어 받아쓰게 하신 책이란 말인가? 그렇지 않다 성경도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사람의 문자로 쓴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사람이 쓴 많은 책들 중에서 하필 66권(구약:39, 신약:27)이 성서로 수집되어 그리스도교 경전이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졌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제시해 주고 있다.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께서 ‘여러 부분’과 ‘여러 방법’으로 사람에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런 말씀이 문서로 남기 이전에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는 것이다.하나님께서 사람의 언어를 통하여 직접적으로 말씀하시거나 예언자나 사도들에게 말로써 들려주시는 경우가 있다. 성서에 보면 여러 곳에 하나님의 직접적인 음성이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성서의 지극히 적은 부분을 차지할 뿐이다. 그 밖의 대부분은 인간이 지각할 수 있는 방편 곧 역사화의 방편을 채택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그냥 사람에게 전달될 도리가 없기 때문에 인간이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형태로 구체화하는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으로써 역사적 사건들을 일으켜 주셨다. 하나님께서 일으키시고 간섭하신 사건 하나 하나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닫고 배우게 된다.인간 역사의 주역은 대개 사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 일으키시는 사건들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람을 택해서 그들의 생활과 말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일이다. 영도자, 제사장, 왕, 예언자, 시인과 지혜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사람의 말로 전달하셨다.또한 마지막으로 예수다. 이것은 세 가지의 책들이 합쳐져서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또한 그 세 가지 명칭의 순서는 성서로 채택된 역사적 순서를 말해 주는 것도 된다.먼저 율법서의 형성을 보면 그것은 하나의 합성문서이고 오랫동안 자라고 발전되어서 이루어진 산물이라는 것이다.남쪽나라 유다 왕국에서 솔로몬 왕(970-931 B.C.)의 사망 후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문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원전 400년경에 이르기까지 여러 문서(J, E, D, H, P문서)들을 수집, 편집하여 편찬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렇게 다섯 권이 제일 먼저 성서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율법서의 뒤를 잊는 예언서는 전기 예언서(여호수아서,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와 후기 예언서(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12소선지서)로 나뉘게 된다. 이것은 역사적 경험을 통하여 히브리인에게 체험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그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히브리인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가르치는 책이다. 이는 기원전 2세기 초에 구약성서의 둘째부분으로 첨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구약성서의 셋째 부분인 성문서(시편, 잠언, 욥기, 전도서, 아가, 룻기, 애가, 에스더, 에스라-느헤미야, 역대기, 다니엘)는 오랫동안 성서라기보다는 종교 문학으로 간주되어 내려왔다. 율법과 예언서에 대한 비공식 부록으로서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 성문서는 어떻게 해서 구약성서의 일부분이 되었는가?우선 일반 백성이 널리 알고 읽던 인기 있는 책들 이었다는 것이다. 그 책들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보존되었다는 것은 사람들이 그것들을 애독했다는 증거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익명의 책들이어서 그 저작자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과거의 어떤 위대한 인물이 쓴 책으로 돌릴 수 있었고, 따라서 정경에 들어갈 수가 있었다. 그러나 성문서가 공식적으로 유대인의 성서로 채택되기까지는 역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였던 것이다.기원 후 90년경 현재의 얍파(Jaffa)에서 멀지 않은 해안 도시 얌니아(Jamnia)에서 유대 랍비들과 학자들어 이루어졌다.그리스도 교회는 어떻게 신약성서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또 그리스도인들이 쓴 많은 책들 중에 유독 27권만이 신약성서에 포함되고 경전으로 채택되었는가?그리스도교 복음이 구두로 전달되던 시대가 적어도 30년 이상 흘렀다. 그것들이 문서화되기 까지 구두전승의 신빙성을 의심할 수 있겠지만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로의 복음 사화들이 예수님의 생애와 말씀에 대한 신뢰할 만한 기사라고 단정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책값이 비싸고 책을 만드는 일이 어려운 옛날에는 사람이 어떤 지식을 가지고 싶으면 불가불 머리속에 기억해 두는 길밖에 없었다. 고대 히브리인들, 특히 랍비들은 성서를 거의 다 암송하고 있었다고 한다.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와 그의 교훈에 대한 모든 것은 사도들과 전도자들이 계속해서 설교하던 자료였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야기가 계속 반복되고, 설교할 때마다 사용되니까 자연히 자그마한 탈선적 표현도 곧 지적되고 공격을 받게 마련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복음이 변하거나 조작 또는 왜곡되지 않았다는 것이다.역사는 흐르게 마련이다. 기원후 70년경에는 사도 요한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도가 죽어버렸고 따라서 그들의 생생한 증언도 더 이상 들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를 대용할 수 있는 방법은 글로 써서 전하는 것밖에 없었다. 또한 거짓 복음들과 왜곡된 신학과 비윤리적 윤리를 판단하고 가려내기 위해서 표준적이고도 공적인 문서 복음이 필요하게 되었다.일단 구전시대가 지나고 문서 운동이 시작되자, 그리스도교 문헌이 우후죽순격으로 사방에서 생겨나게 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사회에서 어떤 책에 권위와 명성을 부여하고 마침내 성서로 채택되기 위한 유일한 조건은 교회의 공중 예배에서 읽혀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곧 정경이 된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이러한 책의 결정은 사도적 저작권을 정경 선정의 표준으로 삼아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령의 사람들이 결정하게 되었다. 끝으로 어떤 지방에서만 아니라 온 교회의 결정에 의해서 공식적으성서 산출이 이미 끝났다는 데 합의하게 되었다. 그리고 3세기와 4세기 초에 걸쳐서 문제 된 책들을 체질하여 가려내는 과정이 있었다. 그리하여 더러는 정경으로 더러는 외경으로 인정을 받기에 이르렀으며 마침내 서방에서는 힙포 레기우스(Hippo Regius)에서와 아프리카의 카르타고(Carthage)에서 전자는 393년, 후자는 397년에 각각 대회로 모여 27권(4복음서, 사도행전, 바울서신 14권, 요한 1-2-3서, 베드로전?후서, 야고보서, 유다서, 요한계시록)을 신약성서로 정식 채택하였으며 계시록의 정경성을 의심하던 동방 교회도 결국은 동일한 정경을 가지는 데 도달하였다.5세기 이후에도 정경문제는 대두되었다. 로마 카톨릭 교회가 구약에서의 외경의 대부분을 정경으로 포함시켜 사용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신약성서는 다름이 없다. 이후 종교개혁을 통해 정경과 외경을 놓고 로마 카톨릭 교회와 개혁 교회 간에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성서 정경은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그것을 읽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며, 생의 길잡이와 지침이 되고 있다.말씀이 책이 되어 정경에 이르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기나긴 시간과 역사적 사건들이 필요하였다. 이 신구약의 기록기간은 구약은 1000년 정도, 신약은 100년 정도이며 많은 문서들 가운데 정경으로 구약이 39권, 신약이 27권 총 66권이 채택 되었다.또한 성경의 저자들은 각양각색이다 영도자, 제사장, 왕, 예언자, 시인과 지혜자, 어부, 세리, 의사 등등 다양하다. 이들이 성경을 기록하는 방법이나 표현방식은 서로 달라도 그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모두가 같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을 대언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역사적 사건 속에서 인간을 통하여서 자신의 뜻을 계시하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아드님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말씀하시고, 부활 승천 후에는 그의 제자들이 이어서 전하도록 하셨다.이러한 말씀이 구두를 통하여 전승되어 오다가기회를 통하여서 그 의문을 풀 수 있었다.구약성서중 율법서의 형성이 여러 문서(J, E, D, H, P문서)들을 수집, 편집하여 편찬한 것으로 서로간의 같은 사건에 대하여 다르게 묘사 하는 기사들(창조 설화의 창조 순서, 노아의 방주사건 등등)을 발견하면서 성경에서 모순되어 보이는 부분들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 전에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흠 없는 것으로서 인간의 지혜로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으로 치부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러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이다. 그러고 보면 성경이 인간에 의해서 구두로 오랜 시간동안 전승되어지다가 문서로 쓰여지게 되고 이것도 각기 흩어져 있는 문서를 모아서 편집하여 만들어졌는데 서로 모순된 부분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더욱이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언어로 전달되어지는 과정에서 아무런 오류 없이 일점획일 하나 안 틀리고 전하여져 왔다면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나님이 불러 주시는 데로 받아 쓴 것이 아닌 이상 그것 또한 오히려 믿기 어려운 일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예언서의 형성을 보면서 느낀 무지의 발견이 먼저 예언서라고 하면 첫 인상이 예언이라는 단어에 초점이 맞추어 지며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잃고 있었다는 것이다. 예언이라면 미래의 일을 말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는 앞으로의 일들을 말씀하시는 내용인가 보다 하고 선입견을 가져버리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예언자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언자들을 통하여서 반성과 위로와 격려를 받게 하시고, 예고와 경고를 통해 새로운 다짐을 하게하고, 영광의 날에 대한 약속으로 새 희망을 얻을 수 있었던 예언서들이 이스라엘의 지친 영혼에 절대적인 양식이 되었다는 소중함을 알았다.성문서의 형성을 통해서 성문서에 해당하는 11권의 책이 익명의 책들이어서 정경에 속하는 책으로 만들고자 과거의 위대한 인물이 쓴 책으로 돌리게 되었다는 웃지 못할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결코 우습다는게 아니다.것이다.
《 목 차 》{아라미드(Aramid)란? ……………………………2아라미드의 역사 …………………………………2아라미드 섬유의 제조방법 ……………………2아라미드 섬유의 종류 …………………………3아라미드 섬유의 특성 및 물성 ………………4아라미드 섬유의 용도 …………………………5아라미드 섬유의 종류별 세부사항 ……………6아라미드 섬유의 단가 …………………………8아라미드 섬유의 생산업체 ……………………8아라미드 섬유의 시장상황 ……………………9국내 아라미드 섬유의 개발 ……………………10케블러(Kevlar) 섬유의 단점10참고문헌 …………………………………………10#별첨(요약정리) …………………………………12아라미드(Aramid)란?아라미드는(aramid)는 방향성 폴리아미드(aromatic polyamide)섬유의 총칭으로서 섬유의 구성물질이 긴 사슬 모양의 합성 폴리아미드이며, 적어도 85%의 아미드결합이 두개의 방향성 고리에 직접 붙어 있는 인조섬유 로 정의 된다. 아라미드는 나일론계 고분자로서 섬유형태로 사용된다.아라미드 섬유는 미연방무역협회(The U.S Federal Trade Commission)가 1974년 당시 통용되던 나일론섬유인 알리패틱 폴리아미드(aliphatic polyamide)섬유와 구별하여 아로마틱 폴리아미드(aromatic polyamide)라 하였고, 아로마틱 폴리아미드를 총칭하여 아라미드(aramid)라 부르게 되었다. 이후 1977년에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도 이 이름을 합성섬유의 리스트에 올렸다.아라미드의 역사폴리아미드나 폴리에스테르의 발명 이후, 반세기에 걸쳐 섬유나 플라스틱은 강도가 향상되었고, 내열성의 증가에 의한 고성능화를 목표로 하여 발전해 왔다. 합성적으로는 주쇄에 방향핵을 도입한 전방향족 폴리아미드, 폴리에스테르가 강직한 분자로서 주목되었지만, 이것을 용해하는 용매가 없기 때문에 방사할 수 없었다. 그러나 1965년 듀폰(DuPont) 연구소의 Stephanie Kwolek 와 Herbert Blades에 의해 전방향족id)섬유와 메타계 아라미드(Meta-liked Aramid)섬유로 크게 구분되고 파라계 아라미드는 Polymer와 Co-polymer로 다시 구분된다.파라계는 고강력, 고탄성율을 가지고 있고, 메타계는 열안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파라계 아라미드polymer : Kevlar(DuPont), Twaron(Enka)co-polymer : Technora(Teijin)- 벤젠환이 파라 위치에서 아미드기와 연결된 중합체로 만든 섬유이다.KEVLAR{TWARON : poly-(paraphenylene terephthalamide) (PPTA){TECHNORA : co-poly-(paraphenylene/3,4'-oxydiphenylene terephthalamide){. 메타계 아라미드Nomex(DuPont), Teijinconex(Teijin)- 벤젠환이 메타 위치에서 아미드기와 연결된 중합체로 만든 섬유이다.NOMEX{TEIJINCONEX : poly-(metaphenylene isophthalamide) (MPIA){아라미드 섬유의 특성 및 물성아라미드 섬유는 유기계 강화재로서 특이한 존재이다. 매우 굳은 기본 단위가 사슬로 구성된 고분자로서 이것을 섬유 모양으로 듀폰사가 먼저 고무의 강화재로 실용화하였다. 그 특징은 탄소섬유와 같은 고강도, 고탄성인데 비중이 1.40으로 무기계의 섬유에 비해 작다. 또 내열, 내한성이 우수하고 비강도는 강철의 5배, Al합금의 16배로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색상골드밀도1.39Mg/㎥짧은 섬유 지름12㎛ (원형)인장강도25g/de인장강도3.04GPa (310kgf/㎟)인장탄성률570g/de인장탄성률69.6GPa (7100kgf/㎟)파단신장4.4%열분해개시온도500연소열28.5MJ/kg비열1.09kJ/kg·K한계 산소 지수25%그림1-1 아라미드 섬유의 인장 응력의 변형선도표1-1 아라미드 섬유(HM-50)의 특성{그림1-1은 아라미드 섬유의 인장 특성을 각종 강화재와 비교한 것인데 탄소섬유보다 탄성률은 낮으나 파괴아체리 현(弦), 히터선 코드, 광파이버텐셔너직(織)벨트내열 벨트, 스링 벨트범포(帆布)막 구조체, 요트 셀필터내열 필터, 내산 필터방호복방탄복방탄 조끼, 헬멧내절창의안전 장갑, 앞치마, 바지, 등산화방융복내 스퍼터옷, 라이더 스츠석면대체마찰재브레이크 패드, 클러치, 페이싱가스킷엔진 가스킷패킹글랜드 패킹표1-2 아라미드 섬유의 주요한 응용 분야표1-2는 아라미드 섬유의 주요 용도를 나타낸 것인데 FRP의 강화제, 시멘트의 보강제로 사용되는것 외에 로프, 방호복, 마찰제로 넓은 용도에 응용되고 있다.아라미드 섬유의 종류별 세부사항. KEVLAR1965년 듀폰 연구소의 Stephanie Kwolek 와 Herbert Blades에 의해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매우 강한 합성 섬유인 Kevlar가 만들어졌다. 가벼운 착용감에 동일무게의 강철보다 인장강도가 5배이상 강해, 가장 먼저 방탄복소재로 사용되었고 그 이후 줄곧 방탄소재의 대명사로 여겨져 오고 있다.특성- 가볍고, 강한 인장강도- 저신율, 높은 모듈러서- 저전도성, 방염성- 높은 내화학성, 높은 절단강도- 높은 파열강도, 낮은 열수축성- 뛰어난 수치 안정성- 색상은 황금색, 쑥색, 감청색, 검은색으로 제한되어 있다.용도- 방탄복, 방폭판, 방화복, 방화장갑, 방열판, 방탄헬멧- 테니스 라켓, 보트, 하키용 스틱, 낚시줄, 골프 클럽 등의 스포츠 기구 재료- FRP(Fiber Reinforced Plastic), 석면대체용 섬유 등- 유리 및 날카로운 철 등으로부터의 보호장갑- 고열 제품이송에 사용되는 컨베어벨트- 인장강도를 필요로 하는 벨트 심체- 브레이크 패드- 항공기 방열소재- 군용 로프물성표{석면 유리섬유와 케블라의 열전도율 비교{. NOMEX1960년대 후반 듀폰 연구진에 의해 만들어졌다. 강도와 신도는 보통의 나일론과 비슷하나 열에 대한 안정성이 대단히 좋으며, 다른 내열용 소재에 비하여 가볍고 땀 흡수도 어느정도 가능하므로 쾌적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는 색상이 몇 가지로 제한되었으나, 노출시에도 섬유로서의 특성을 유지)종류- Staple Fiber, Spun yarn, Fabric, Chopped fiber, Powder용도- 방염·방화복- Bag filter : 200 에서 연속사용 가능하여 제철, 시멘트, 아스팔트 등 여러 산업용집진 설비에 사용된다- Cushion 재료- 고무 보강재료- 전기 절연재- 마모 슬라이딩 보강재아라미드 섬유의 단가- 아라미드 섬유의 수입 단가를 보면 2000년 3월분은 3,121$/kg 이었다.자료출처 : 화섬정보(2000년 7월 10일)- 콘크리트 보강제로 아라미드보강제(Sheet)는 현재 70,000₩/kg 이다.자료출처 : (사)한국물가정보 http://www.kpi.or.kr/아라미드 섬유의 생산업체- 미국의 DuPont : Kevlar, Nomex- 일본의 Teijin(帝人) : Technora, Teijinconex- 네덜란드의 Enka(Teijin계열) : Twaron- 중국 국영기업 : New Star- 한국의 코오롱 : 펄프형 아라미드 단섬유아라미드 섬유의 시장상황{1983년1984년1985년1986년(예상)탄소섬유1,2101,5802,2502,880아라미드 섬유5,0006,1207,4709,320표1-3 미국에서 탄소섬유 및 아라미드 섬유의 수요동향(단위t)- 표1-3에서 보면 아라미드 섬유가 탄소섬유의 3배이상 소비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펄프형 아라미드의 세계시장은 연간 약 1만톤 규모로 아라미드 총수요의 31% 차지하며연간 20~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97년 기준)자료출처 : 케미칼리포트(1997년 3월 - 제 70호)- 파라계 아라미드 섬유는 장 단섬유가 철선 및 유리섬유와 탄소섬유 등 타소재 대체용으로 채용분야가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자리수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구미의 2대 제 조업체에 일본 제조업체가 가세하여 판매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일본 국내수요는 약 3천 4천 톤으로 추정되며, 펄프라 불리는 섬유를 분쇄한 것이 자동 차 등의 브레이크 패드소재인2004년 11월 15일국내 아라미드 섬유의 개발-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1980년대에 개발하였다.· 우수한 자연조재인 석면을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 신물질을 창출· 분자성장배향 메커니즘이라는 새롭고. 획기적인 단섬유 제조법으로 개발·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물질특허를 획득하였으며 네이처지에도 게재케블러(Kevlar) 섬유의 단점- 케블러가 등장한 무렵 듀폰사에서는 의류에의 이용도 검토한 것 같으나 케블러가 염색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의류에의 이용을 단념했다. 케블러는 의류로서는 내마모성과 내열성 이 뛰어난 유도복, 소방수의 방화복, 방탄조끼 등에 사용되고 있다.- 나일론은 섬유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기계부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면 나일론보다 강한 케블러는 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쓰지 않을까? 그것은 케블러가 가느다란 섬 유 (fiber) 모양으로 분자가 정렬되어야 비로소 강해지므로 뭉치로는 유감스럽게도 강하다 할 정도의 특성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모로 연구하여 섬유 모양으로 강화한 케블러를 에폭시 수지로 굳혀서 복합재료로 쓰는 방법이 항공기를 비롯한 고급 부품재료로 폭넓은 용도에 쓰이고 있다.- 케블러는 끓는점까지 가열된 고농도의 황산에서 방적되기 때문에 공정이 복잡하고 막대 한 비용이 소요되어 단가가 비싸다.< 참고문헌 >- 현영창.『신소재 핸드북』. 세화출판사, 1990- 성태현.『신소재 이야기』. 한국경제신문사, 1993- 전의진 외 3명.『최신복합재료』. 교학사, 1995- 백영남 외 4명.『신소재 공학』. 삼성북스, 2003- 정편진.『고분자 합성화학』. 동명사, 2003- 듀폰(DuPont) 홈페이지 http://www.dupont.com/kevlar/whatiskevlar.html- 데이진(帝人) 홈페이지 http://www.teijin-aramid.com/ENG/Index.htmhttp://www.twaron.com- 케미칼 리포트(1997년 3월 - 제 70호) / www.cischem.com- 화섬정보(2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