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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리즘 교육학]17세기 서구 리얼리즘 교육의 역사적 배경과 특징 평가C아쉬워요
    17세기 서구 리얼리즘 교육의 역사적 배경과 특징Ⅰ. 서 론일반적으로 리얼리즘 교육은 16세기 인문주의 교육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비판하고 실제적인 삶과 관련된 실용적인 교육을 추구하였던 17세기 유럽의 교육흐름을 말한다. 인문주의 교육이 인간의 자유와 이성을 바탕으로 언어가 중심을 이루는 인간교육을 추구하였다면, 리얼리즘 교육은 사물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 삶에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교육을 강조하였다. 리얼리즘 교육의 특성인 실용적 교육목적과, 사물관련 교육내용, 자연주의 경험주의 교육방법 등은 18, 19세기 뿐 아니라 현대적 관점에서 보아도 의미 있는 점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리얼리즘 교육은 인문주의 교육과 더불어 현대 교육의 모태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리얼리즘 교육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에서 17세기 리얼리즘 교육에 대한 연구는 아직 심도 있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는 교육사상사적 관점에서 인문주의와 비교하며 그 특징을 고찰하거나, 코메니우스와 록크 등 리얼리즘 교육사상가들에 관한 연구가 인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사적으로 볼 때, “언어 이전에 사물” 이란 리얼리즘 교육의 표어에서 리얼리즘 교육이 인문주의와 밀접한 관련성 아래 탄생되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때문에 인문주의와의 관련성 속에서 리얼리즘 교육을 고찰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러한 정신사적 배경과의 관련성 속에서만 리얼리즘 교육을 규명하고 이해하려는 시도는 리얼리즘 교육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충분하지 못하다. 모든 역사적 사건과 마찬가지로, 리얼리즘 교육도 17세기 유럽의 정치ㆍ경제ㆍ사회적인 요인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얼리즘 교육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17세기의 정신사적 흐름 뿐 아니라, 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사회적 요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리얼리즘 교육을 가져오게 된 교육 내적 요인들에 관심을 갖고, 그것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함께 고찰할 때, 리얼리즘 교육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보았다(Erasmus, 1968: 122). 그는 이성이 인간을 궁극적으로 인간되게 하는 지적이고, 영적이고, 실용적인 힘이라고 주장하였다(Erasmus, 1968: 133). 이성에 따를 때 인간은 바른 것과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되고,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갖게 되고, 그것을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인간에 대한 르네상스인들의 탐구는 인간의 자연성에 대한 새롭고 깊은 이해를 가져오게끔 하였다. 중세시대의 인간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향에 따라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채색되어 있었다. 인간은 철저히 이분법적인 구도 안에서 이해되었다. 인간은 신의 세계(civitas Dei)와 속세의 세계(civitas terrana)의 두 세계에 살고 있는 존재, 초자연의 세계와 자연의 세계에 동시에 살고 있는 존재, 영혼과 육체로 이루어진 존재였다. 이 두 가지 대립되는 존재 방식 안에서 인간은 늘 갈등하는 존재로 그려졌다. 그리고 인간이 지향해야 할 존재방식은 분명히 규정되었다. 신적인 특성인 인간의 영혼은 매우 높이 취급되었으나, 인간의 자연성과 육체는 죄된 특성으로 부인되었다. 그러나 탈기독교화와 세속화 작업 가운데서 인문주의자들은 인간을 전혀 새롭게 인식하였다. 그들은 중세의 신학적ㆍ이분법적 구도에서 탈피하여, 인간을 무전제하에서 다시 살펴보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인문주의자들은 인간의 자연성인 육체와 감각과 욕망의 영역들을 인간의 정신과 함께 인간성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보았다. 그것은 중세의 금욕주의를 비판하고 인간의 자연적 측면을 새로이 평가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요약하면, 중세사회에서는 인간 존재의 이상적인 면(idealbild)만이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면,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은 인간 존재의 현실적인 면(realbild)에 보다 큰 관심을 기울였다고 볼 수 있다.철학적 인간학자 란트만(M. Landmann)이 르네상스 시대의 인간이해에 있어 핵심 인물로 지목한 카톨릭 추기경이면서 철학자,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의 발견이다. 자연에 대한 관심과 탐구 역시 르네상스 시대 사람들의 관심사였다. 17세기 철학자와 과학자들은 그것을 적극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체계로 정비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정신사적으로 볼 때, 리얼리즘은 휴머니즘의 발전적인 계승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리고 리얼리즘 교육사상은 올바른 의미에서 인문주의를 품고 있다는 김선양(1984: 141)의 지적은 리얼리즘 교육의 특징을 파악하는데 적절하고 타당하다.3. 사회사적 배경가. 삶의 세속화르네상스 이후 전개된 세속화 경향은 사람들로 하여금 중세의 종교적 삶에서 현세적 인간의 삶에로 관심의 전환을 가져왔다. 현세적 삶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정치, 경제, 문화, 학문, 예술 등 각 삶의 영역들은 종교적인 틀로부터 벗어나 독자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종교개혁은 그것의 ‘종교개혁’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삶의 개혁’으로 연결되었고, 결과적으로 세속적 삶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켰다.르네상스와 종교개혁과 더불어 진행된 세속적 삶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30년 전쟁(1618-1648)과 더불어 더욱 강화된다. 종교개혁 이후 신구교의 갈등이 표출된 전쟁인 30년 전쟁은 정치사적으로 볼 때, 절대왕조를 등장하게 하고, 근대적인 개별국가들이 탄생하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사회사적 관점에서 볼 때, 30년 전쟁은 사람들로 하여금 10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신학적이고 종교적인 논쟁에 지치고 혐오하게 만들었다. 종교적인 삶은 더 이상 사람들을 구속할 수 있는 힘을 잃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제 인간의 이성, 인간성, 관용이 바탕을 이루는 새로운 종교, 사상, 삶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삶의 세속화 작업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전쟁 후 이제 종교 대신에 인간사, 신학 대신에 철학과 자연과학이 부흥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인간의 이성의 도움으로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 하였다. 이 점은 교육과 교육제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교육 역시 종교적 관점에서 벗어나 점차 현세적이고자원이 필요했다. 국가가 필요로 하는 경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은 그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었다. 국가라는 공동체에서 쓸모 있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국민들은 먼저 초기 자본주의 산업사회에서 필요한 시민적 자질들을 갖추어야 했다. 근면 성실한 생활태도와 새로운 산업체제에서 필요한 작업방법 등을 익혀야 했고, 각각의 직업 영역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적 능력들을 획득해야 했다. 특별히 직업교육체제가 강화되었다. 이미 중세 말기부터 필요성이 요청되어 자생적으로 이루어졌던 직업교육과 실용교육이 이제 국가가 관장하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직업교육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수공업과 상업교육은 중점 대상이 되었다. 더 나아가 절대 국가는 기존의 교육체제를 경제적인 성장과 이윤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개혁하고자 했다.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은 각 직업 영역에서 유능한 쓸모 있는 인물을 양성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게 되었다(Blankertz, 1982: 44). 한 마디로 표현해 ‘실용성’이 17세기 중상주의적 교육개혁과 교육계획의 주요 개념으로 등장하고 관철되었다(Blankertz, 1982: 46).요약하면, 리얼리즘 교육은 17세기라는 정치 경제 사회적 요인과 밀접한 관련성을 맺고있다. 지리상의 발견과 자연과학의 발전은 사실관련성과 사물관련성이라는 리얼리즘 교육의 성격을 규정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절대주의와 중상주의 체제는 17세기 교육에서 ‘실용성’을 강조하도록 이끌었다. 실용적이고 실제적 성격을 띤 리얼리즘 교육은 그러나 교육의 기능적 차원을 지나치게 강조하도록 하였다. 즉, 교육을 국가발전의 효율적 수단으로 인식하게끔 이끌었다. 때문에 교육의 본래적 기능보다는, 정치적 사회화, 자질부여, 국민통합의 기능이 강화되었다.4. 교육사적 배경정신사적이고 사회사적인 배경은 리얼리즘 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 외재적인 요인이 된다. 이와 더불어 교육 내재적인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서는 교육내용과 교육방법 두 가지 측면에서 그 배경을 추적하도록 하겠다.가세 봉건적인 계층사회가 르네상스 시대에 마감되고, 그 자리에 교육받은 계층과 교육받지 못한 계층이란 새로운 계층 개념이 탄생했다. 평민들이 사용하는 모국어에 대한 경시 풍조는 곧 평민 대중을 위한 국민교육, 또는 평민교육을 소홀히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셋째, 지나치게 라틴어에 의존한 교육은 고대 이후 기본 교육과정이었던 7자유교과목 가운데 언어과목만을 강조하도록 하였고, 그 결과 16세기 후반에 들어서서 4내용과목은 거의 사라졌다(Blankertz, 1992: 31). 대표적인 중등교육기관이었던 라틴어학교에서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고전어, 그 가운데 특별히 라틴어를 배우는데 보냈다. 이러한 점은 교육개혁자들에게 지나치게 언어교육에 치우쳐 사물과 관련된 내용을 소홀히 한다는 비판을 받게끔 하였다.이러한 인문주의 교육의 폐단을 지적하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이미 같은 시대의 인문주의자들에게서 제기되었다. 영국의 엘리오트(T. Elyot, 1490-1546), 스페인의 비베스(J. L. Vives), 프랑스의 라블레(F. Rabelais, 1494-1553), 라무스(P. Ramus, 1515-1572), 몽떼뉴(M. D. Montaigne, 1533-1592) 등이 새로운 교육과 교육과정을 주도하는 인물이다. 이들은 언어적인 지식을 암기하고 습득하는 것을 교육의 관건으로 삼았던 당시 언어주의, 형식주의 교육을 비판하고 삶과 관련된 유용한 교육내용을 강조하였다. 언어교육 이전에 또는 언어 과목과 함께 사물관련 교과목과 자연 과목을 강조하고, 생활과 관련된 삶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Dolch, 1965: 229-233).비록 소수이지만 이들의 주장은 리얼리즘 교육을 형성하는데 기초가 되었다. 17세기에 들어서면서 언어주의 교육은 본격적인 비판에 직면하게 된다. 논쟁의 핵심은 언어(verba)와 사물(realia)의 관계에 있었다. 리얼리즘 교육사상가들은 사물이 언어보다 앞선다는 것을 존재론적이고 인식론적인 차원에서 설명하고 29).
    교육학| 2006.02.10| 21페이지| 1,000원| 조회(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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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16세기 東아시아 정치·경제·사회적 변동동향 분석
    16세기 東아시아 정치·경제·사회적 변동동향 분석Ⅰ. 서론중국사나 일본사 연구에서는 16세기가 중요한 변동기의 하나로 크게 주목되어 왔다.)이에 반해, 한국사에서 16세기는 오히려 쇠퇴기 또는 암흑기로 인식되어 어느 시기보다도 연구가 뒤져 있는 형편이다. 16세기가 부정적으로 인식된 이유는 日帝 식민지배 아래에서 많은 왜곡이 가해져, 오늘날까지도 불필요한 선입견이나 부정적인 인식들이 많이 남겨져 있기 때문이다.)한국사에서 16세기는 士禍가 빈발하면서 性理學)이 융성하던 시대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인식이 뿌리박혀 있는 상태에서, 이 시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기대할 수 없는 문제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고 활발한 연구를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中國, 日本 양국의 역사에서 16세기는 商業資本이 크게 발달하던 시대이다.) 국내적으로 農村市場이 전국적으로 형성되는 한편, 국제무역상으로도 교역량이 크게 늘어나는 발전이 있었던 시대로 파악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한 가지 사실은 이와 같은 경제적 일대 변혁기의 정치적 상황이 결코 평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러한 견지에서 보면, 16세기 한국사에 나타난 士禍의 빈발도 사회경제적인 변동과의 관련 아래 적극적으로 조명할 필요가 있다.본 발표문은 경제사 부분에서 중국·일본 兩國史의 연구에서 확인되고 있는 중요한 변혁들과 한국사의 16세기를 대비시키면서, 이것들을 정리,소개하는데 역점을 두어, 16세기 동아시아의 역사적 상황을 縱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Ⅱ. 農村市場의 발달과 貨幣經濟중국·일본의 역사에서 16세기의 상품유통 발달의 중요한 면모로 파악되고 있는 것은 農村市場의 형성과 발달이다. 정치적 중심지인 행정도시와 같은 곳에서의 상거래는 고대부터 있어온 것이지만, 농촌사회에 근거를 가지는 시장은 대체로 이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韓國史에서도 농촌시장의 대두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고려시대에는 州縣市란행을 보였다.15세기 말엽에 이렇게 대두하기 시작한 조선의 농촌시장은 이전의 연구에서도 주목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모두 상업발달이나 화폐경제의 발달로 연관지우는 것은 기피하였다. 농촌시장의 대두, 발달에 관한 동아시아사 일반의 상황 검토는 한국사에 특별하게 가해지고 있는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동아시아 3국은 농업기술상의 일대혁신으로 농업경제력이 크게 신장되고 있었다. 농촌시장은 바로 이러한 신장된 농업경제력을 토대로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었다.한국·중국·일본의 농업은 약간의 시차가 있긴 하나 대체로 12세기에서 14세기 사이에, 농업기술사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단계의 하나인 連作常耕農法에로의 이행을 치르고 있었다.한국의 경우 고려 중엽까지도 정기적 休耕을 뜻하는 「一易田」,「再易田」이 널리 존재하다가, 15세기 초의 農書인 《農事直說》단계에서 常耕田만이 正田을 뜻하게 된다.중세농업에서의 休閑法의 극복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달성된다.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인구증가 같은 것이 중요한 요인이었을 것으로 상정되며, 농업기술상으로는 무엇보다도 施肥術의 강구가 가장 직접적인 문제였다. 全面肥培를 위해서는 우선 우수한 起耕具의 개발을 통해 잡초 제거의 안전도를 높혀야 할 뿐더러, 耕地全面에 쓸 수 있을 만큼의 다량의 施肥物을 확보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다. 동아시아 일대에서는 이러한 기술적인 문제들이 南宋代의 江南農法을 필두로 12~14세기 사이에 해결되기 시작했던 것이다.본격적인 施肥術의 강구는 경지의 連作 이용 뿐만 아니라, 단위면적의 생산력을 크게 증대시키는 성과를 수반하였기 때문에 그 역사적인 의의가 매우 크다. 농촌시장의 형성도 바로 이 성과를 토대로 한 것임은 말할 것도 없다. 사회 전반적으로 농업경제력이 향상됨에 따라 小農民들도 시장을 위한 상품의 마련이 가능하게 되어, 농촌에 뿌리를 두는 시장이 광범하게 형성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16세기 동아시아의 농촌시장 발달의 共時的 상황은 농업기술 발달의 前史에서 비롯된 것 같은 商圈을 유지하고자 중국 쪽의 발전에 보조를 맞춘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노력은 양국의 여건이 달라 所期의 성과가 달성되지 않았다. 고려의 일반민 사회는 교환수단으로 米穀과 布를 選好하는 경향이 강하여 鐵錢·銅錢의 통용은 성공적이지 못하였다. 고려정부는 여러차례 貨幣제를 도입하였으나), 일반민의 강한 米·布 選好 경향으로 성공하지 못하였다. 시행 후에도 몇 차례의 수정을 거듭하다가 明의 영락제가 銀鑛 개발정책)을 취했을 시기에 銅錢制로 일시 대치되기도 하였다. 동전제의 시행도 원료를 日本에서 수입하여 진행시키고 있었다. 당시 朝鮮은 國防 목적으로 구리 원료를 필요로 하는 火砲 제조사업을 진행시키고 있었으므로 원료난은 더욱 심각하였고, 결국 銅錢制는 새로운 轉機를 포착하였지만, 원료 확보상의 제약으로 施行 20년만에 포기되고 말았다.銅錢制를 폐지하면서 정부는 布貨)와 楮貨의 이중체제를 채택하였다.이러한 이중체제의 채택은 이러한 현실을 공인하는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布貨의 우세를 부정적인 시각에서는 韓國經濟의 後進性의 한 표식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였다. 이러한 인식은 기본적으로 布貨는 貨幣經濟 이전의 自然經濟단계의 物物交換의 형태에 해당하는 것이라는 판단에 입각하는 것이었다. 자연경제와 화폐경제의 엄격한 단계적 구분이 역사적으로는 실제로 불가능하다는 견해가 제시된 지도 오래지만, 한국경제와 중국경제의 밀접한 역사적 관계를 상기하더라도 그러한 인식은 성급하고 피상적인 것이라 할수 있다.한국의 금속화폐 발달이 상대적으로 늦은 것은 부인할수 없다. 그러나 布貨經濟를 자연경제로 치부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再考한다면, 이의 특별한 발달도 결코 과소평가할 대상은 아닐 것이다. 15세기 후반 이후로 棉布는 당시 國內外的으로 중요한 상품이 되고 있었을뿐더러, 이를 배경으로 한 商品流通도 괄목할 만한 발전상을 보이고 있었다.농촌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지방 場市 발달을 비롯한 당시 사회의 여러 발전적인 변화들로 미루어 보아 2승포, 3승포 등이 농민들의 일상 생활과 관련하여, 농촌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장시가 본격적으로 발달하여 유통경제의 발달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어 화폐제도에도 큰 변화가 생겼던 것으로, 그것은 遠距離 교역의 비중이 크던 종래의 유통체제의 그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Ⅲ. 國際交易의 증대와 戰爭동아시아의 교역관계는 唐末·北宋 때에 중국 상인들이 동남아시아로까지 진출하면서 이미 새로운 조짐이 보였다. 그러나 14세기 말엽에 明이 冊封體制로서 세로운 국제질서를 추구하면서부터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冊封體制는 그 의의가 하나의 「通交機構」의 성립으로 규정되듯이, 동남아시아로까지 확대된 교역권을 하나의 질서로 안착시키는 데 중요한 의도가 있다. 하나의 通交機構 아래 새로이 출범한 동아시아의 교역은 활발한 전개를 보여 교역량이 크게 증대하였을 뿐더러, 16세기 중반에는 유럽 商人들까지 참여함으로써 세계경제의 한 중심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明의 朝貢貿易體制는 海禁政策을 병행하였다.) 이에 중국인을 대신하여 琉球人들이 中繼貿易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16세기 이후 중국의 沿海人들의 교역진출과 유럽상인의 대두로 琉球人들의 몰락은 가속화되었다.조선은 明의 책봉체제 아래서 당초 조공의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였다. 따라서 양국간의 통상은 오히려 부진한 형세였다. 그러나 15세기 말엽부터 絹織物이나 그 原絲를 明으로부터 다량으로 買入하기 시작하면서 전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중국으로부터의 견직물 및 그 原絲의 매입은 銀으로 결제가 요구되었기 때문에 조선의 국내 銀鑛業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조선은 일본과의 교역에서 金·銀·銅을 사들이고 穀物과 綿布 등을 수출하는 관계에 있었다. 15세기 金·銀류의 수입은 명으로의 조공품 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었고 16세기의 수입은 明으로부터의 견직물 수입 증대로 그 거래결제수단으로서의 銀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일본사에 따르면, 일본의 서민문화는 明과의 교역보다도 조선과의 교역을 통하여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일본의 조선과의 통교는 창구가 三浦와 對馬島로 시아 국제교역은 각기의 국내경제의 발전과의 일정한 관련 아래 이상과 같은 형태로 전개되었다.韓·中·日 3국의 관계는 豊臣秀吉의 이른바 「唐入」으로 戰禍에 빠져들게 된다. 秀吉의 「唐入」구상은 정치적인 면에서 戰國大名들간의 갈등을 해소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풀이되고, 경제적인 면에서는 일본이 처한 교역상의 열세와 불리를 한꺼번에 타파해 보려는 「體制變革政策」으로 파악된다.) 秀吉의 「唐入」구상은 日本史의 흐름에서의 피할 수 없는 것이었을지도 모르나, 16세기 동아시아사의 상황으로는 결코 실현될 수 없는 일이었다.Ⅳ. 政治的·社會的 동요와 思想的 대응16세기 동아시아 3국이 경제적으로 중요한 변화를 겪었다면, 그에 따른 정치적·사회적 파동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이 시기 3국의 정치적 상황은 모두가 실제로 평온하지 않았다.)中國·日本 兩國史에서는 이미 이러한 동요의 본질이 경제적 변화와 연관지어지고 있다. 즉 새로이 生出된 財富를 둘러싼 支配身分層 내의 알력, 대립 그리고 농민층 분해에 따른 파동 등으로 구명되고 있다.)이와 같이 3국의 정치적·사회적 상황의 많은 유사점은 결국 경제변동 자체의 역사적 동질성에서 비롯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이러한 정치적·사회적 동요가 어떠한 형태로 수습되고 이끌어졌는지가 관심이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 문제는 16·7세기 사상계의 동향 전반에 관련되는 것이므로 제한된 지면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어렵다. 그 추이는 대체로 중소지주충 또는 그에 준하는 계층이 성리학과 陽明學 또는 성리학 하나만으로서 새로운 사회질서를 모색한 것으로 파악된다.조선이 중국·일본과는 달리 陽明學을 배격한 이유는 잘 들어나지 않는다. 성리학은 흔히 농업 중심의 통치이념으로 이해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성리학만을 취한 조선사회를 商業의 발달이 부재하거나 뒤떨어졌다고 이해하는 것이 가당치 않음은 지금까지 고찰로 명백하다. 성리학은 실상 조선사회가 상품유통의 발달로 사회적으로 큰 변동을 겪는 가운데 하나의 대응관계로 뿌리를 내렸던 것이다.1이다.
    경영/경제| 2006.02.10| 5페이지| 1,000원| 조회(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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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사상에 기초한 초등음악교육의 방향모색
    東洋 思想에 基礎한 初等 音樂敎育의 方向 摸索)Ⅰ. 序 論Ⅱ. 本 論1. 「樂記」에서 본 樂의 特徵2. 樂의 本質3. 樂의 倫理的?道德的 가치로서의 교육4. 自然과 音樂5. 몸의 氣運과 音樂Ⅲ. 結 論Ⅰ. 序 論우리 나라에서 公敎育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西歐 哲學 思潮에 기초한 교육을 시행해 왔다. 그 결과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 서구 근대 교육이 전제하고 있는 인간관?사회관?자연관 등의 세계관은 막다른 골목에 逢着했고) 그리하여 현재는 이러한 근대적 교육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代案을 동양 전통사상에서 찾아야 한다는 當爲性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다.韓國의 音樂敎育은 ‘음악을 통한 한국인 길러내기’이다. 이 ‘한국인 길러내기’는 무엇이며 어떤 방법으로, 또 무엇으로써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음악교육에 관한 한 한국인의 정서를 啓發한다고 하는 아주 간단한 말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의 情緖를 啓發한다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遺傳된 情緖가 매장되거나 차단되지 않도록 길러주고 커 나갈 수 있도록 가르친다는 것이다.특히 제 6차 교육과정부터 한국인의 특유한 情緖가 주장되고 강조되는 것은, 특유한 情緖의 啓發 내지 身長을 말하는 것이지 결코 排他的 사고로서 西洋 文化를 부정 또는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서양 문화자료를 과다하게 사용함으로써 한국인의 遺傳적 情緖의 계발이 억압되고 신장이 차단되는 것을 우려한 것이며, 따라서 건강한 思考와 바른 價値觀 形成과의 관계 등 사회 전반과, 동시에 國際化, 世界化 속에서의 한국인이라는 문제와 連繫하지 않을 수 없는 妥當性을 갖고 있는 것이다.산업 선진국을 말하고 GMP가 선진국에 도달했다고 하면서도 교육, 특히 음악교육은 후진국의 사회 불균형적 配分과 成長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어린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이고 값비싼 옷을 입히는 것이 교육의 全部라고 생각하는, 그래서 살찌고 화려한 어린이들이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에 만족하는 것도 오늘의 현실이다.교육은 육체적 발육 뿐 記」의 樂論은 사람의 목소리로 울려나오는 노래, 즉 音聲을 중심으로 하여 樂을 규명해 들어가는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樂의 근원을 人間의 마음에 두고 樂의 성립을 心. 心之動, 聲, 音, 樂의 단계로 설명하는데 이것은 聲, 音, 樂의 명확한 구분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樂은 인간 정서의 표현임을 밝히면서 동시에 聲, 音, 樂의 구분을 통해서 情感을 어떻게 표현해야 藝術에 이를 수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聲과 音은 전혀 동일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그 근거로써 마음속에서 感情이 움직여 聲으로 표현된 것이기는 하지만, 그 소리가 문채를 이루어야만 비로소 音이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聲이 音이 될 수는 있어도 音이 반드시 樂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하고 있다. 그 이유는 音만으로는 樂이 될 수 없으며 거기에 惡器의 연주와 춤이 곁들여져야만 하며, 그 音에 倫理的, 道德的 내용이 표현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樂은 단지 사람에게 美的인 감동을 주는 音만이 아니라, 모종의 社會, 政治, 倫理, 道德 등의 내용이 담긴 音의 가사와 기악연주 그리고 춤이 표현되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술적 가치도 당연히 聲, 音, 樂의 순서를 지향하며, 이것을 표현해야하는 주체 역시 禽獸, 一般庶民, 君子의 순으로 명백히 구별된다고 할 수 있다.)2. 樂의 本質藝術과 人間心性과의 관계는 美學이나 藝術論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樂記」에서의 이러한 心性情에 대한 이해는 樂의 본질을 탐구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 된다. 「樂記」에서 말하는 樂의 성립은 人心이 그 근원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樂은 人間의 情感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이 情感을 어떻게 조절하느냐 하는 것에 관한 理論은 儒家音樂思想의 한 특징을 드러내 보여준다고 하겠는데 이러한 사고의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儒家의 心性論이다. 뿐만 아니라 人間의 本性은 天命에 근본하고 心의 작용에 의해 情으로 나타난다는 心性情의 기본체계를 樂論에서 그대로 적용시키고 있다고 하겠다. ‘사람이 나자체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人心이 外物에 感應하는 데에서 그 근원을 찾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樂記」의 樂論 전개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바로 心이다. 「樂記」에서는 心이 대상을 지향하는 의식임이 강조된다. ‘人生而情 天之性也 感於物而動 性之欲也’)라고 한데서 ‘感於物而動’은 바로 心의 활동이며 그 결과가 ‘性之欲’ 으로서의 情인 것이다. 여기서 心이 動하는 것은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반드시 구체적 事物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人心의 動은 事物이 그렇게 시키는 것이다’ 이나 ‘그 근본은 사람의 마음이 事物에 감동하는 데 있다’ 등의 표현은 바로 心의 對象指向的 성격을 말하는 것이라 하겠다.요컨데 「樂記」의 心은 전통적인 儒家의 心性觀에 바탕을 둔 것이기는 하나 心의 認識과 知覺能力의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그 心은 耳目口鼻의 自然本能的 感覺器官을 도외시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樂을 통하여 心을 바르게 해나감을 강조하고 있다.3. 樂의 倫理的?道德的 가치로서의 교육「樂記」에서 음악의 근원을 마음에 두고 心之重, 즉 情으로부터 聲이 발생하고, 聲이 서로 應하여 변화를 낳고 이러한 변화 속에 규칙성이 있게 되는 것을 音이라 했다. ‘樂者 音之所由生也 其本在人心之感於物也’ 라고 하여, 감정이야말로 음악의 根源임을 지적한다. 따라서 다시 역으로 생각하면, 나쁜 음악을 들으면 감정이 惡化되고, 좋은 음악을 들으면 감정이 純化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음악과 감정간의 관계가 잘 나타나는 구절은 ‘:樂也者 情之不可變者也’ 라 하여, 음악이란 人間 心情의 發露이긴 하나, 불변하는 진리성을 갖고 있으며, 감정을 선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또 비슷한 내용으로 ‘夫樂也者 人情之所不能免也’를 들 수 있는데, 이는 樂이란 형식이 어떻든 간에 근본적으로 사람의 감정에 의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음악이 감정을 순화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이다. 孔問에서는 樂에 도덕적, 정치적 의의를 부여하였樂의 본질을 연구하여 마음을 정리해 가면 平易하고, 素直하며, 慈愛롭고, 誠實한 氣分이 솟아난다. 그러면 마음이 가지런해지고 즐거워지며, 그러면 안정되어지고, 안정되면 오래 지속되며, 오래 지속되면 마음이 하늘에 미치고, 그렇게 되면 神, 즉 調和의 靈妙한 작용과 하나가 된다. 하늘의 樣態와 같아지면 사람들로부터 信賴를 받고 神의 작용과 하나가 되며, 노하지 않고도 사람들에게 威嚴을 느끼게 한다. 이것은 樂의 本質을 硏究해서 마음을 정리한다는 뜻이다. 또, 禮의 본질을 탐구해서 몸을 닦아 나아가면, 용모와 태도가 단정해져서 신중해지고 威嚴이 갖추어진다. 마음이 잠시라도 고르고 즐겁지 못하면 야비하고 기만스런 기분이 생겨나고, 용모가 단정치 못하면 사물을 等閒히 하는 기분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와 같이 禮樂의 道德的 기능은 한마디로 個人의 人格의 完成에 위대한 功用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樂의 正邪는 사람 마음의 善惡과 필연적인 대응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이다.「樂記」에凡姦聲感人而逆氣應之 逆氣成象而淫樂興焉 正聲感人而順氣應之 順氣成象而和樂興焉 倡和有應 回邪曲直 各歸其分 而萬物之理 各以類相動也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사악한 樂이 마음을 움직이면 反逆의 기운이 생겨나고, 반역의 기운이 事象으로 나타나면 음란한 樂이 생겨난다. 이와 반대로 바르고 착한 樂이 마음을 움직이면 和順의 氣가 생기고, 和順의 氣가 事象으로 나타나면 평화스러운 樂이 생겨난다. 그리하여 한쪽에서 부르고 한쪽에서 和答하는 것이 응함에 있어 바른 도리에 어긋나고, 시특하고 좁고 곧은 것이 각각 그 분수로 돌아가며, 萬物의 이치가 각각 樂의 善惡의 類에 따라 서로 감동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樂의 道德的 기능은 사람의 善心을 감동시키는 것이다.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樂에 부여되는 도덕적 의미의 敎化는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는 것이다. 그 첫째는, 훌륭한 인격은 樂을 통해 표현된다는 것이고, 둘째는 善한 樂은 사람의 善心을 일으킨다는 것이다.樂의 倫理的 敎化는 다음의 인용문에서 살펴볼 수 있다.樂이란 倫서 오락으로서는 興趣가 적은 장중하고 느린 雅樂이었던 것이다.「樂記」는 인간이 바른 樂을 듣는 것이 道德的 수양이 된다는 사상으로 일관하며 개인의 인격성으로서의 德을 강조하여 왔다. 따라서 그들이 樂에 부여한 道德的 意義는 禮樂에 의해 稟性이 길러지고 성립되는 한편 高潔한 人格이 外的으로 나타나 禮樂이라는 思想으로 止揚되었던 것이다.4. 自然과 音樂周易의 序卦傳에는 ‘有天地然後有萬物‘ 이라 하여 천지의 氣運이 交合하여 萬物을 生成시키며 萬物은 천지의 理致에 따라 生成有志 됨을 기술하여 모든 事物의 理致가 자연의 理致에서 비롯된다는 동양의 世界觀을 잘 기술하고 있다. 또한 天地人 三才의 원리는 천지의 理致와 인간의 理致가 一致하는 原理를 제시하고 있다. 즉, “人間은 자연 속의 존재이지만 天地와 더불어 三才가 되는 고귀한 존재이며 본질적으로 人間은 自然과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연을 인간에 從俗시키거나, 인간을 자연에 從俗시키는 것이 아니라, 천지의 中으로서의 인간 즉 자연과 인간의 和諧, 調和를 指向한다.「樂記」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樂은 하늘과 땅 사이의 자연을 화합시키고 禮意는 하늘과 땅 사이의 秩序를 만든다.’) , ‘훌륭한 音樂은 하늘과 땅이 더불어 和合의 작용을 하고 중대한 禮意는 하늘과 땅이 더불어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라고 했다. 여기에서 樂은 천지의 조화를 본받았음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천지의 이치인 樂도 목적적인 천지 속에 포함되는 것이며 만물도 천지 안에서 樂을 생성하며 천지와 더불어 사는 인간도 천지의 樂과 동일한 樂을 가짐으로써 調和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악학궤범(樂學軌範)에서 율관(律官)에 대해 살펴보면 ‘대(竹)로 율관을 만든 것은 대가 천연의 그릇인 때문이고 기장으로 율관을 채우는 것은 천연의 물(物)인 때문이다’ 하였다. 이것은 만물 중에서 樂의 의미를 취한 것으로 볼 수 있다.우리 나라 음악은 대개가 동양 역학에 근거를 두고 음양으로 12월령을 상징하므로 거의 모두가 12로 나누어져 있다. 기본음률인 12율도 12월에’)
    교육학| 2005.04.15| 12페이지| 1,000원| 조회(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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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적 청소년 문제상담 방안
    청소년 문제상담의 전문화 방안청소년은 여러 가지 생활 경험과 발달과업상의 고민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들은 이 사회의 미래를 담당할 주역들이고 성인으로의 준비기 혹은 입문기에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청소년을 상담하여 그들의 문제를 잘 해결하도록 돕고 그들의 잠재 가능성을 실현하며 그들의 발달과업을 잘 수행하고 극복하도록 돕는 청소년 상담의 중요성은 거의 논의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청소년 상담은 크게 발전을 하였다.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들이 여럿 설치되었고 그 활동도 매우 활발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문제점도 많다. 예를 들면, 이러한 청소년 상담을 담당하는 상담자들의 구성을 보면 아직은 청소년상담전문가 보다는 전화상담 자원봉사자들로 대표되는 비전문가 혹은 준전문가들의 비율이 더 크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중요한 청소년 상담에 체계적인 상담 교육을 받은 상담자가 드문 현금의 상황에서 청소년 상담의 전문화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시의적절한 것으로 보인다.청소년 상담의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사실은 상담 교육의 문제와도 연결되며 상담전문가에 관한 제도적 규정이 없다는 데에서도 기인한다고 볼 수 있겠다. 여기서는 현재의 상담 교육의 문제점에 관해 논의한 다음 청소년 상담의 전문화 방안으로서 제도적 접근과 상담 교육적 접근으로 논의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논의를 기반으로 앞으로 청소년 상담의 전문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보다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1. 현 상담 교육의 문제점1) 일반원리 교육에 편중상담 교육에서 상담 일반 원리의 교육이 배제되어서는 안된다. 어떠한 특수영역의 상담을 하든지 일반적인 원리가 개입되어 있기 마련이며 일반 원리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성공적인 상담을 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의 상담 교육이 일반 원리의 교육에 너무 치중되어 있다는 점이다.청소년들에게 중요한 문제인 진로 상담을 예로 들어보자. 청소년 내담자들의 진로 선택 및 직업 선택의 문제의 근원을 조사해 보면 선택을 위해 필요한 정보도 있고 자신의 가치관이나 흥미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지만 자신의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인해 선택을 하지 못하고 헤매는 내담자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진로 선택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맞닥뜨리게 되는 크고 작은 의사결정과 선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문제는 성격 문제이다. 이럴 때 진로상담의 지식만으로는 충분히 성공적인 상담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 상담자는 성격 문제 상담과 진로 상담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상담을 진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일반 원리 교육을 주로 받아왔고 진로상담이라는 특수한 영역의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 상담자는 성격 문제를 발견하게 된 것을 다행스러워 하며 진로 상담을 성격 문제 상담으로 방향을 돌리고 내담자의 원래 호소 문제인 진로 결정을 접어둔 채 성격 문제 상담만을 하게 될 수 있다.이러한 적용 영역별 교육의 부재는 물론 다양한 상담 현장에서 실제로 일하는 데 필요한 각종 실무 교육이 부족한 것이 현 상담 교육의 큰 문제점 중의 하나이다. 대학원에서 상담 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가 아닌 다른 상담 기관에 투입될 경우 거의 모든 것을 현장에서 새로이 배워나가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2) 현장에 대한 관심과 지식의 부족대학원에서 상담을 공부한 사람들은 비전문적인 상담 기관에서 일하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생명의 전화, 여성의 전화, 사랑의 전화 등 전화상담을 주로 하는 기관이나 청소년수련원이나 각종 사회복지관을 포함하는 사회복지적 성격이 강한 기관들, 성폭력상담소, 여성민우회 등 사회개혁적 지향을 가진 기관들에는 상담 교육을 제대로 받은 상담자들이 그다지 활발히 일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또한 상담의 주 호소문제가 될 수 있는 학교 현장의 제반 문제 및 현상들이나 사회 문제들에도 상담자들은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와 관련된 지식도 별로 축적되고 있지 못한 것 같다. 예를 들어 필자는 학교 체벌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인데 학교 체벌에 관한 상담분야의 연구물은 놀라울 정도로 적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3) 심리치료와의 모호한 경계상담과 심리치료의 이론, 방법, 절차는 같은 것은 아니지만 유사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같지는 않지만 유사하다는 점은 상담 및 심리치료 종사자들로 하여금 같은 점을 지나치게 강조하거나 다른 점에 심하게 매달리게 만드는 것 같다. 상담이론과 기법에서 대학생 이상의 성인 심리치료 이론과 기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는 점만 보아도 청소년상담이 이론적으로나 학술적으로 충분히 독립되어 있지 못함을 우리는 인정해야 할 것이다.심리치료와의 유사점에 지나치게 매달리거나 심리치료와 억지로 구분하려고 하는 태도는 모두 상담의 발전과 정체성 확립에 별로 도움을 주지 못한다. 현실적으로 심리치료와는 다른 상담의 영역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며 심리치료와 유사한 활동, 확연히 다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는 그러한 현실을 면밀히 관찰하고 상담의 위상을 정립할 때이다.4) 행정제도적 관심 미약형식이 내용을 규정하며 또한 내용에 부합되는 형식이 필요하다는 점은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상담 연구자들 혹은 상담 실무 종사자들은 의아스러울 정도로 행정 및 제도에 관한 관심이 부족하다.상담에 관련된 법제는 분명히 상담활동의 내용을 규정하고 제한하고 있다. 현재 각 영역에서 행해지고 있는 상담의 현실과 앞으로 상담이 나아가고자 하는 지향은 상담 제도 및 법규에 의한 지원이 있을 때 힘을 부여받는다.필자가 상담전공주임으로 있는 서울대 교육학과 대학원에서 ‘상담제도론’이란 이름의 강좌가 개설되어 박사과정 학생들이 일부 수강한 바 있다. 이들은 수강과목 학습을 위해 참고문헌들을 조사하였지만 청소년대화의 광장(현 청소년상담원)에서 출판된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것이 상담제도 연구의 현주소인 것이다.5) 심리검사 및 문제 진단 교육 미약검사 및 진단은 상담 교육에서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중 하나 이다. MMPI, 로샤검사에 관해서 교육과정으로 배우고 MBTI 과정 등을 개별적으로 이수하기는 하지만 검사 및 진단에 대한 교육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이밖의 검사에 관해서는 교육이 극히 미흡하며 내담자들에게 실제로 적용할 수 없을 정도이다.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점은 문제 진단에 관한 교육이 매우 미흡하다는 점이다. 내담자에 대한 관찰과 검사결과들을 토대로 내담자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것을 상담 과정을 통해 검증하고 가설을 수정하고 또 검증해 가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별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2. 청소년 상담의 전문화 방안1) 제도적 접근제도적 접근의 첫 번째 방안은 청소년 상담의 전문화를 위해 제도적인 틀을 마련하도록 연구하고 입안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예컨대 청소년 상담이 보다 활발해 지기 위해서는 보호관찰, 수강명령, 이혼가정 자녀의 상담 등과 관련된 법제를 정비하고 그러한 법적 뒷받침 안에서 이들에 대한 체계적 상담과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나 상담전담교사제를 활용하여 학교 학생들을 상담하는 방안에 대한 세부적 법제를 연구하고 입안과정을 촉구할 수 있다. 물론 청소년 상담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법제의 입안을 촉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두 번째 제도적 접근은 기존 아동청소년 상담 기관 및 상담원들을 가급적 흡수하는 방향이어야 할 것이다. 이들을 포괄한 상담 조직이 구성되고 이들에 대한 보수교육 및 양성, 전문가 자격 규정의 마련과 관리 등이 가능하도록 전체적인 기구가 법제화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자면 청소년상담원(전 청소년대화의광장)과 같은 전국적 기구가 상담제도 연구와 상담원 양성 및 상담교육에 관한 연구와 보급을 담당하고 그 이하 각급 청소년 상담기관이 조직화되는 방안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세번째 방안은 민간 상담단체가 부여하는 자격증을 국가가 공인하는 방식을 들 수 있다. 예컨대 상담 및 심리치료학회에서 관리하고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는데 이러한 자격에 대하여 정부가 공인하는 방식을 채택할 수 있을 것이다.2) 상담 교육적 접근청소년 전문 상담가의 양성을 위해서는 첫째, 석사과정에서 상담자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내용들에 대한 일반 교육을 담당하고 이 과정 내 혹은 수료 후 6개월 가량 전일제 석사인턴 제도를 실시하여 청소년 상담에 관심이 있는 상담교육생들이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전문성을 기르도록 격려하는 방식이 가능할 것이다. 이는 물론 철저한 일반 교육이 전제가 되고 이러한 전문성 수련과정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과학| 2005.03.30| 5페이지| 1,000원| 조회(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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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의 경쟁력을 위한 관리지표의 개발
    기업의 경쟁력을위한 관리지표의 개발- 경제적 부가가치(EVA) 계산 사례를 중심으로 ***I. 서론기업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한 다음 경영실적을 정확히 평가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하여 경영자들이 열심히 기업을 경영하려는 유인을 갖게 하여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계획과 통제의 과정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경영목표수립과 업적평가를 위한 적절한 지표가 개발되어야 한다.최근 미국의 경영자문회사인 Stern Stewart & Co.는 경제적 부가가치(EVA: Economic Value Added, 앞으로는 EVA라 칭함)라는 지표를 개발하여 Stewart(1991)에 소개하고 있다.현재 기업과 학계는 EVA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연구는 EVA를 어떻게 산출하였는가에 대한 자세한 기술을 하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 나라 재무제표를 사용하여 EVA를 산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EVA의 실무 유용성을 밝혀 실무와 교육에 도움이 되고자한다.II. 선행연구미국의 많은 기업에서 EVA를 채택한 후 주가가 급증하는 많은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Tully(1993)는 AT&T, CSX, Briggs & Stratton, Coca-Cola, Pepsico, Walmart 등의 회사들이 EVA를 채택한 후 효율적인 경영을 함으로써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시장가치가 급등하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 나라 대기업들도 EVA를 채택하고 있다는 기사가 빈번히 신문에 수록되고 있으며 또한 홍성수(1997)를 비롯한 경제연구소 등의 여러 기관이 우리 나라 기업들의 EVA를 계산하여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연구는 구체적인 EVA계산 방법을 제시하지 않아 실무와 회계교육발전을 위한 지침으로서는 한계가 있다.산출방법에 대해 비교적 충실히 기술한 연구로는 김응한 등(1998)가 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실증연구를 위한 개략적 EVA계산만을 시도하였으며 개용)⑥ 기초 이연법인세대 잔액⑦ 과거에 과대 계상된 판매보증비 소급 수정⑦ 기초 판매보증충당금 잔액⑧ 재고자산감모손실 소급수정⑧ 재고자산감모손실 누적금액⑨ 과거에 계상된 특별손익의 조정⑨ 과거에 계상된 특별손익의 누적금액(1999회계연도부터 조정 불필요)(1999회계연도부터 조정 불필요)⑩ 관계회사주식에 지분법 소급적용⑩ 지분접 적용시 기초 투자유가증권⑪ 이연자산(부채)으로 처리한 환율조정차(대)⑪ 기초의 환율조정차(대)⑫ 특별손익으로 보고된 전기오류수정손익조정⑫전기오류수정금액당기순이익조정① 임의적 지출 항목: 당해 연도 비용의과대 또는 과소 계상① 당해 연도 발생금액과 이연처리 시상각금액의 차이② 당해 연도 대손상각비 과대 또는 과소 계상② 대손충당금 연중 증감액③ 당해 연도 영업권의 상각③ 당해 연도 영업권상각비④ 당해 연도 퇴직급여 과대 또는 과소 계상④ 퇴직급여충당금 연중 증감액⑤ 조정 없음⑤ 조정 없음⑥ 당해 연도 법인세비용 과대 또는 과소 계상⑥ 이연법인세대 연중 증감액⑦ 당해 연도 제품보증비 과대 또는 과소 계상⑦ 제품보증충당금 연중 증감액⑧ 당해 연도 재고자산감모손실 제거⑧ 당해 연도 재고자산감모손실⑨ 당해 연도 특별손익의 제거⑨ 당해 연도 특별손익(1999회계연도부터 조정 불필요)(1999회계연도부터 조정 불필요)⑩ 당해 연도 배당금수익 및지분법손익 과대 또는 과소 계상⑩ 지분법손익과 배당금수익의 차이⑪ 당해 연도 환율조정차(대)의 상각⑪ 환율조정차(대)의 상각액⑫ 전기오류수정손익의 제거⑫ 전기오류수정손익금액[표 2]는 EVA계산에 사용할 투하자기자본을 조정한 수정 대차대조표와 당기순이익을 조정한 수정 손익계산서이다. 본 연구에서는 1998년 투하자기자본으로 1998회계연도 초인 1997년 12월 31일 자기자본을 사용하였다. 기초와 기말의 평균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Stewart(1991)가 기초 투하자본을 권장하고 있어 본 연구도 이를 따랐다.[표 2]의 조정항목에는 [표 1]의 조정항목 번호를 부여하여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정효익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자산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면 회계담당자의 주관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개입되어 정보를 신뢰할 수 없게 된다고 판단한 결과이다. 즉 회계정보의 신뢰도를 저해하지 않도록 이들 항목을 전액 당기비용처리하고 있다. 이러한 비용처리 결과 이익이 과소 평가되며 투하자기자본의 일부인 이익잉여금이 과소 평가되게 된다. 결과적으로 과소 평가된 자기자본에 의하여 자기자본비용이 과소 계산된다.기업의 미래 현금창출 능력을 중요시한다면, 미래에 대한 투자 성격을 갖는 임의적 지출은 당기의 비용보다는 투하자기자본의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EVA를 계산할 때에는 이들 임의적 지출을 일정 기간 이연 시켜 투하자기자본에 반영되도록 한다. Stewart(1991)에 의하면 이 항목들은 자산 가치가 있기 때문에 투하자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효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여 투자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투하된 자본으로 보는 것이다. 이연기간은 투자효과가 기대되는 기간이며 경영진이 추정하여야 한다. 이들 이연자산은 유효기간에 걸쳐 상각하게 된다.자기자본의 조정은 회계처리방법을 당기 비용처리 방법에서 이연법으로 변경하였기에 실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손익계산서에 반영되어야하는 당기의 비용도 이러한 회계처리 변경에 따라 조정되어야 한다. 손익계산서에 보고되어야 하는 비용은 이들 임의적 지출을 이연 처리한 후 생긴 이연자산의 상각금액이 된다. 기존의 손익계산서에 반영된 비용은 당기에 발생된 금액이기 때문에 당기순이익에 조정되어야 하는 금액은 이연 처리 시 발생하는 이연자산의 상각금액과 당기 발생액의 차이이다.회사의 비용항목 중에서 자본화되어야 할 임의적 지출 항목은 교육훈련비, 기업홍보비, 경상연구개발비와 비경상연구개발비이다. 회사는 경상연구개발비는 관리비로 보고하고 비경상연구개발비는 이연자산으로 처리한 다음, 당기에 전액 상각하여 모든 연구개발비를 당해 연도에 비용 처리하였다. 이들 항목은 기업의 장기적 효익을 기대하여 투자한 것이라고 지 계상한 영업권상각비 누적액을 자기자본에 가산하며 당기에 기록된 영업권상각비는 역조정하여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에 반영되지 않게 한다.[표 5]는 회사의 영업권상각비에 대한 조정을 요약한 표이다. 1998년에 ₩9억에 상당하는 영업권상각비가 있었으며 현금흐름표에 의하면 1998년에 추가된 영업권은 없다. 회사는 영업권을 5년에 걸쳐 상각하고 있다. 따라서 영업권의 취득금액은 상각액의 5배인 ₩45억으로 추정된다. 영업권의 1997년 말 잔액 ₩36억을 영업권의 원래 취득 금액인 ₩45억으로 환원시키려면 ₩9억의 수정이 필요하다. 이 금액이 자기자본에 조정된 금액이다. 또한 영업권상각비 ₩9억은 손익계산서에 포함되지 않게 역조정하였다.[표 5] 영업권상각비 조정구 분1998년 12월 31일1997년 12월 31일차이영업권27369④ 퇴직급여현행 재무회계는 수익비용대응원칙을 너무 엄격히 적용하여 현금지불이 계속 연기되는 퇴직급여를 퇴직급여가 증가한 원인이 당해 연도에 있다는 이유로 당기에 비용처리하고 있다. 보통 손익계산시 비용으로 처리하는 항목은 현금지불이 되어 투하자본이 감소되었거나 또는 단기간 내에 현금지불이 이루어져 가까운 시일 내에 투하자본이 감소될 항목이다. 그러나 단기간 내에 퇴직하는 임직원의 퇴직급여를 제외한 퇴직급여는 단기간 내에 현금지불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금액은 비용으로 계상되어 투하자본을 감소시킨다.EVA계산 시에는 자기자본을 적절히 반영하기 위하여 현재까지의 과대 계상된 퇴직급여를 자기자본에 소급 수정한다. 수정할 금액은 기초 퇴직급여충당금 잔액이며 또한 당기의 퇴직급여비용도 적절히 조정되어야 한다. 당기순이익에 조정되어야 할 금액은 퇴직급여충당금을 설정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퇴직급여비용 차액이다. 이 차액은 당해 연도 퇴직급여충당금 증감액이다.퇴직급여충당금은 퇴직급여가 단기간 내에 현금지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조정되었다. 퇴직급여충당금에서 차감되는 국민연금전환금은 회사가 국민연금관리공단에 현금 지불한 손익계산서에 보고된 재고자산감모손실을 역으로 조정하여 당기순이익을 조정한다. 그러나 회사가 보고한 재고자산감모손실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조정을 하지 않았다.⑨ 전기오류수정손익 이외의 특별손익전기오류수정손익은 아래에서 별도로 검토할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전기오류수정손익 이외의 특별손익을 검토한다. 손익계산서에 보고되는 특별손익 중에 경영진의 경영성과라고 할 수 없는 보험차익이나 재해손실 등은 EVA계산 시 당기순이익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이러한 손익은 경영진의 통제와 관계없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 연도에 발생한 이러한 특별손익의 누적금액은 투하자기자본에 역조정되어야 한다. 즉, 누적손실은 자기자본에 가산하고 누적이익은 자기자본에서 감산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경영진의 과거 경영성과가 아닌 것에 의하여 투하자기자본이 왜곡되지 않게 하여 원래의 투자금액이 투하자기자본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회사는 전기오류수정손익 이외의 특별손익으로 사업양도이익 ₩2,776억, 투자자산처분손실 ₩1,905억, 관계회사주식감액손실 1,087억을 보고하고 있다. 이들 항목은 보험차익이나 재해손실과 같이 경영진의 통제능력 밖의 사건에서 발생하였다기보다는 경영진의 의사결정의 결과에 의하여 발생된 것이기 때문에 경영진의 경영성과라고 간주하여 별도의 조정을 하지 않았다. 특히 관계회사주식감액손실은 아래에서 관계회사 지분법손익을 계산할 때에 설명하였고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수정 시에 별도로 반영하였다.⑩ 관계회사주식에 대한 지분법손익EVA를 정확히 계산하려면 관계회사주식을 지분법으로 회계 처리해야 한다. 그 이유는 관계회사의 업적도 기업의 성과평가에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1988회계연도까지 관계회사주식을 원가법에 의하여 회계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1998회계연도까지는 EVA계산 시 지분법을 소급 적용하여 자기자본과 당기순이익을 조정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조정은 1999회계연도부터는 필요하지 않다. 그 이유는 1998년 12월에 )
    경영/경제| 2005.03.24| 20페이지| 1,000원| 조회(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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