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보다는 공무원을 춤추게하자3%의 3% 의미목차퇴출제 도입현황과 비교퇴출제시행의 필요성현행 공무원 퇴출제의 문제점해결방안기대효과맺으면서I1. 합격 위한 3%3%의 3% 의미가. 9급 출원인원 및 경쟁률2006년도 : 출원 187,562명, 응시 135,566명 경쟁률 64.6:12007년도 : 출원 186,478 명, 응시 139,266 명 경쟁률 64.7:1응시율은 2006년 대비 2.4% 증가나. 9급 공채 응시자 수I2. 퇴출공무원 3%3%의 3% 의미“경쟁은 경쟁력” 공무원도 경쟁해야 한다공직의 전형적인 '고비용 저효율' 구조 개선공무원 노조조차 인정하는 필요성당신은 어느쪽인가?Ⅱ퇴출제 도입현황과 비교Ⅲ1. 공무원 퇴출바람의 원인퇴출제시행의 필요성일부 공무원들의 무사안일주의총액인건비제도의 전명 확대 시행일부 공무원들의 엄무능력 부족공무원 스스로의 퇴출제 필요성 자각세계화 시대에서 공직사회의 변화2. 퇴출공무원제도는 공직사회의 혁신 방안'행정편의주의,권위주의,무사안일주의' 타파업무 긴장감을 조성해 탄력적인 행정인력 운영 가능Ⅳ1. 현행 퇴출제가 가지는 제도상의 문제점현행 공무원 퇴출제의 문제점객관적 기준 부재퇴출 후보자의 교육 문제무조건적인 3% 퇴출공무원 선정2. 퇴출제도 시행에 따른 제반사항의 문제점과학적 직무분석시스템 구축 미흡성과지향적 인사관리제도의 정신과 맞지 않아공동체 의식의 약화1. 현행 퇴출제도상의 문제점 해결방안해결방안객관적 기준 방법 제시퇴출후보자의 업무관련 교육을 통한 능력향상무조건적인 3% 선정 지양2. 퇴출제도 시행에 따른 제반사항의 문제점 해결방안과학적 직무분석시스템 구축업무성과에 따른 인센티브제도의 병행대외기관의 적용사례 벤치 마킹Ⅴ3. 외국의 퇴출공무원 적용사례해결방안1993년 2월 클린턴 행정부에서 공무원 개혁을 시작해 98년까지 연방공무원 35만명을 줄이며 공무원 조직에 민간 경영 기법을 대거 도입했다. 그러나 급속하게 진행하느라 인력을 적재 적소에 배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1979년부터 장기적인 대책을 세우고 지속적인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공무원 개혁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Ⅴ미국영국1. 대내적 효과기대효과공무원의 업무실적 향상Ⅵ공무원으로서 자긍심 향상2. 대외적 효과국민들의 신뢰향상국제사회에서 경쟁력 강화맺으면서바람직한 퇴출공무원제도는 공직사회가 대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 하겠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발전이 없듯 퇴출공무원제의 도입을 무조건적으로 부정만 하려 한다면 공직사회의 발전은 물론 공무원 개개인의 경쟁력 또한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퇴출제도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꾸준한 자기 개발과 동료들과의 원만한 관계에 힘써야 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하더라도 그건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공직사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무원 개개인이 국민의 종복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하겠다.Ⅶ담당{nameOfApplication=Show}
중국의 분열가능성에 관한 보고서Ⅰ. 序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지리적 여건상 중국과 붙어있기 때문에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그래서 중국에서 일어난 일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그런 관계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기 때문에 현재의 중국이 만약 분열할 경우에도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의 분열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자.이미 알고 있듯이 지금의 중국은 한족을 포함하여 여러 다른 소수 민족들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이러한 민족적 다양성이 중국 분열 가능성의 징조라고 할 수 있다. 민족적 다양성을 따지자면 미국도 빠질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이 다민족국가면서도 분열가능성이 작은 이유는 급속한 고성장과, 개방적인 이민정책으로 인해서 약간의 인종차별이나 빈부격차를 제외하고는 민족적 융화가 어느 정도 매끄럽게 되었기 때문이다. 반면에 중국은 소수 민족간의 융화가 전혀 되지 못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조선족이 한족과 융화가 가장 많이 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전혀 되지 않은 상태와 마찬가지다. 이는 중국의 경제발전에서 비롯되는 불협화음이라고도 할 수가 있겠으나, 어찌보면 중국간의 민족갈등, 의견차이가 심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할 수도 있다.이런 상황만으로도 융화되지 못한 민족은 분열될 수 있는 불씨가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런고로 일본의 정치가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지사가 “중국이 7개의 땅덩어리로 나뉠 수도 있다”고 한 발언은 다분히 근거가 있는 셈이다.Ⅱ. 현재의 분열 가능성그러나 중국의 분열은 당장의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 무엇보다 중국은 강력한 공산당 독재체제에 있는 국가이다. 독재국가들은 다 그렇듯 중국정부도 중국 공산당의 권위에 도전하거나 분열, 독립하려는 세력이나 움직임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응징하거나 탄압하고 있다.예를 들어 1989년 중국의 민주화를 요구하며 시위하던 학생들과 시민들을 수천명이나 학살한 "텐안먼사태"나, 1억명에 가까운 수련자가 생기자 정치세력으로의 변화를 두한 대응을 하고 있다.때문에 중국이 공산당 독재체제를 유지하는 한 중국이 분열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고 보는 편이 옳다. 하지만 중국의 공산당 독재체제가 붕괴하고 민주주의로 바뀌면 중국도 소련처럼 국가 분열의 위기가 올 것이라고 본다. 중국이 지금은 공산당 독재체제로 이념 통제를 하고 있지만,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이념 통제가 약화됨으로써 민주주의가 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 민주주의가 정착되면 그 민주주의는 민족주의로 이어지는 결과가 되어 그동안 중국당국의 탄압에 숨을 죽이고 살았던 소수민족 자치구들에서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세력과 투쟁이 엄청 많아질 것이다.실제로 지금의 중국과 마찬가지로 예전의 소련도 101개의 인종이 섞인 다민족 국가였다. 그러나 당시 집권자였던 고르바초프가 개혁ㆍ개방 정치를 함으로써 소수 민족의 격렬한 독립운동을 일으켰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저항이 발트3국의 주권 선언과 아프간 전쟁이다.지금의 중국도 공산당 독재체제 하에서 자본주의를 도입하면서 개방 정책을 취하고 있다. 이런 개방 정책이 이념적 개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중국은 알게 모르게 이념적으로 조금씩 개방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할 수 있다.Ⅲ. 분열 조장 세력의 존재한편, 일각에서는 중국의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이나 국가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예로 들 수 있다. 미국은 이미 중국을 ‘미래 최대의 적국’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팍스 아메리카’를 외치며,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 되고자 하는 미국의 가장 위협적인 상대로는 중국이 가장 유력하다는 판단을 따른 것이다.미국은 이라크 전쟁을 주도하여 중국의 서쪽인 쿠웨이트 지역, 대만의 독립에 개입하고 베트남을 원조하는 방식으로 중국의 남쪽, 일본과의 군사동맹을 강화하면서 중국의 동쪽을 견제하는 이른바 ‘중국 3중 군사봉쇄작전’을 펼치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희망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예로 독도문제를 들 수 있다. 일본은 독도를 단순한 암초가 아닌, 유사시 한반도나 중국에 군사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Ⅳ. 중국의 분열 가능한 세력앞서 보았듯이 중국은 다민족국가인 만큼 분열 가능한 세력도 많이 있다. 미리 말한대로 신강 위구르 자치구, 티베트 자치구, 내몽고 자치구를 포함하여, 홍콩과 마카오, 대만 등이 독립을 요구하면서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만주 조선족도 언제든지 분쟁의 불씨가 될 수 있는 것이다.하나씩 살펴보자면 일단, 위구르 족은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 약 720만명(1990년)으로 중국내 소수 민족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부분 수니파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1955년 우루무치를 수도로 신강 위구르 자치구가 정식으로 발족되어 자치가 인정되었으나 1990년 4월, 독립을 요구하는 폭동이 일어나 수십 명이 사망하였다. 또 1995년 4월에는 위구르 족과 카자흐족 5만명이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 88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러한 신강의 독립요구는 지난 20여년 간 이 지역에서 배타적으로 실시되어온 중앙 정부의 개혁 개방 정책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앞으로도 쉽게 완화되지 않을 전망이다.티베트는 인구 약 262만명(2000년)으로 국가로 2차 세계 대전 중 중립국을 유지하다 2차 대전 후 중국 전역을 장악한 중공군이 무력 침공하여 중국으로 편입된 곳으로, 편입되기 전에는 엄연히 하나의 주권 국가였다. 중국은 당시 티베트 족의 종교인 불교를 아편과 같은 것으로 취급하고 티베트 족은 해방한다는 명분으로 티베트를 점령했다. 그 후 중공군 및 민간인의 계속적인 유입으로 인한 자원 부담과 양쯔강[揚子江] 상류의 동부지역에 살고 있는 티베트인에 대한 박해를 계기로 1959년 라싸에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났고 중국은 무자비한 강경 탄압으로 반란을 진압했다. 그 뒤, 1965년 중국 정부는 티베트를 자치구로 만들어 민족자치pecial Administrative Region)’로 바뀌었다. 그러나 홍콩인들은 비록 홍콩이 영국령에서 중국으로 복귀되었으나, 자신들은 중국 사람이나 영국사람이기보다는 홍콩인라고 생각하고 있다.마카오는 면적이 타이파·쿨로아네의 2개 섬을 포함하여 23.8㎢이며, 인구는 43만 3000명(2003)이다. 중국에 반환된 뒤 정식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특별행정구'이다홍콩과 마카오인들은 중국의 사회주의가 홍콩이나 마카오를 통치하는 이념이 될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껏 누려왔던 민주적인 자본주의를 포기할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홍콩과 마카오가 쌓아왔던 경제적 성공과 역량이 이러한 홍콩과 마카오인들의 특성을 뒷바침 해주고 있는 것이다.사실상 홍콩을 반환받는데 국제법상이나 정치적으로 아무 꺼리길것이 없었던 중국이 일국양제라는 카드를 제시한 이유는 이러한 홍콩인들의 자주의식이 발현되어 독립투쟁으로 번질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다. 더불어서 홍콩이나 마카오가 지닌 대외무역역량이나 경제적 번영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하다.점진적으로 중국 본토가 발전하면서 홍콩이나 마카오인들의 의식이 변화된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는 별개의 구조를 지닌 독립적인 행정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다 보니, 비록 중국이라는 큰 테두리에는 어쩔수 없이 들어섰지만, 국제 대회참가나 경제, 무역에 있어서는 중국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분리 가능성의 존재가 있다고 볼 수 있다.대만은 1949년에 중국공산당의 내전(內戰)에 패배한 국민당(國民黨)의 장제스[蔣介石]정권이 타이완으로 이전하여 그 지배체제가 유지되어 왔는데, 질적으로는 주권국가라고 할 수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국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만은 하나의 주권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며 중국이 이를 뭐라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며 대만 독립 문제와 관련한 개헌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를 오는 2006년 12월 10일에 실시하려 했다. 또한 아예 이번 기회에 중화민국이라는책을 국가의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있다. 56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중국은 민족 분열을 우려하여 소수민족 우대 정책을 사용하여 민족 분열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1949년 중국은 ‘단 하나의 중국(只有一個中國)’이라는 통일 정책을 시행하였다. 중국은 정권의 안정과 영토의 안정을 꾀하기 위하여 국내적으로는 분열의 소지가 많은 소수민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종교적·민족적 문제로 달라이라마를 중심으로 티벳을 중국으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행동을 용인하지 않았다.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경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소수민족이 독립을 주장하고 나온다면 정권은 물론이고 영토도 흔들리게 된다. 따라서 중국은 소수민족 정책에 자본과 국력을 투자하고 있다.이러한 정책은 소수민족의 평등을 견지하고 민족 멸시와 압박을 반대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1982년에 제정한 헌법 제4조에 “중화 인민공화국의 각 민족은 일률로 평등하다.” “그 어떤 민족에 대한 기시와 압박도 금지한다”고 규정되어 있는데, 이러한 규정은 중국의 원칙적 입장과 근본정책이 민족 압박 제도를 폐지하고 민족 평등과 민족 단결의 정책을 실시하는 것이라는 점을 선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민족 평등과 민족 단결 원칙은 중국 소수민족 정책의 ‘총 원칙’이라 할 수 있으며 ‘총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중국에서 실시하는 민족 구역 자치 정책은 중국 민족 문제 해결의 기본 정책으로 중국의 민족 평등과 민족 단결의 징표라고 할 수 있다.중국은 정권의 안정과 영토의 안정을 위하여 소수민족을 간과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중국은 소수민족 나름대로 문화와 풍습 등을 보존하고 교육으로 동화시키기 위하여 자치제를 실시하고 있다. 민족 구역 자치제도는 중요한 정치제도의 하나로써 각 소수민족이 취거지에서 구역자치를 실시하며 자치기관을 설립하고 자치권을 행사하는 것이다또한 중국은 홍콩과 경제통합을 하고 있다. 홍콩과 중국의 경제적 통합을 촉진시킨 중요한 요인으로는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의 추진을 들 수 있이었다.
‘당신은 왜 가난한가’를 읽고서책 소개“내 안의 가난을 물리치고 나아갈 때 부자되기는 가능하다”저자는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는 것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자신이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 막연하게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알고 있을까?부자는 자신이 가진 것을 활용해 더 큰 부자가 될 기회가 많지만, 가지지 못한 자는 그들만의 습관과 약점부터 점검하고 그에 걸맞는 전략을 가져야만 한다, 지금 이 현실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있었다.우리는 지금껏 자신 안의 가난뱅이 기질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무작정 부자되기를 꿈꾸었다. 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부에 접근하는 훈련조차 하기 어렵다. 자신감을 가질 수 없어 정작 자신조차 자기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믿지 못한다. 그렇기에, 가난한 자들의 희망은 오직 복권당첨 같은 횡재로 인한 부자되기 뿐이다. 이런 상태로 우리는 정말 부자가 될 수 있는가? 이러한 상황을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분명 부는 다가오기 힘들다.다수의 ‘상대적 빈곤자’를 상대로 씌어진 이 책은 부자열풍의 이면에 정작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 이 광풍 속에서 놓쳐버리고 한 단계 건너뛰고 넘어가버린 한 대목을 다시 찾아주는 책이다.가난을 숙명처럼 여기지 말자. 부를 향해 무전략으로 달려가지 말자. 일단 자신 안의 가난을 물리치려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워 나아가자. 이 책은 그렇기에 읽는 내내 가슴 아프지만 희망을 주는 책이다.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나의 현실과 약점을 알려주는 책이니. 알고나면, 바뀌어야 한다는 전제다.이 책은 가지지 못한 자에게 속시원함과 통찰력, 앞으로의 전략수립이라는 효과를 가져다주며 중국에서 2003년 22주 연속 베스트셀러 진입, 현재까지 25만부가 판매되었다.지은이 소개구구(古古)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누구보다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과 습관, 덕성을 잘 알고 있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고 있으 그는 부를 위해서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을 거부하는 종류의 사람이며 이 책을 읽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분명 잘못된 것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으면 한다고 말한다. 대학 졸업 후, 회사에 취직했다가 그만두고, 광고, 인쇄, 무역 등에 종사했다.이후 문화 회사를 창업해 문화ㆍ경제 관련 글을 썼으며 이 책, 『당신은 왜 가난한가?』는 2003년 중국에서 출간 즉시 화제작으로 떠올라, 곧 2003년 중국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뒤이어 출간된 『그는 왜 부자인가?』역시 대만, 홍콩 등지에서도 그의 독특하고 속시원한 통찰력이 큰 호응을 얻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시리즈, 시리즈, 시리즈, 시리즈 등 70여 권의 책을 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나의 감상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한쪽 코너에는 늘 부자와 관련된 책이 있다. 워낙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욕망이 많은 만큼 종류도 많고, 색깔도 화려하다. ‘부자’라는 단어만으로도 눈길이 가는 걸 보면 확실히 부자가 좋은 모양이다. 그런데 부자와 관련된 책들 사이에 부자와는 정반대 개념의 단어가 눈에 띈다. ‘가난’이라는 단어다. 부자를 논하는 책 사이에 가난을 논하는 책이 있다. 어울리지 않았지만, 수많은 부자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띈다. ‘군계일학’이라는 말이 어울리는지 몰라도 희소성의 원칙상 나는 그 책을 집어들었다.‘당신은 왜 가난한가’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일단 나는 가난의 개념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당신은 왜 가난한가 라는 물음에 일단 내가 가난한가를 생각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가 되야 부자인가에 대해서도 궁금해졌다. 어떤 사람은 남들이 보기엔 부자인데도 자신은 가난하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 가난하지만 정작 본인은 부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는 부와 가난의 개념은 그러한 현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만족도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이 책은 부자와 가난에 대해 다분히 현실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저자는 책머리에서 사람들은 웅크린 채 이렇게 사는 것이 바로 안분지족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은 일종의 도피이고 무능함이며 비겁함일 뿐이라고 했다. 기존의 서적이나 대중매체에서 말하는 방식과는 정반대의 표현이다.그렇다면, 스스로 위로하지 않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공식이 당연히 성립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는가? 나는 지금까지 부자와 관련된 책을 여러 권 읽어 봤지만, 대부분 부자들의 생활방식이나 습관에 대해 언급하거나 부자들이 말하는 생활 상식에 대해 기록해놨을 뿐 가난한 자에 대해서는 언급이 별로 없었다. 그저 ‘부자들이 이렇게 하니까 책을 읽는 사람은 그런 부자들을 본받아서 행동해라, 그러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이런 식이다. 가난한 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거나 미약하다.사실 사람들은 부자의 생활이나 사고방식에 관심을 가질 뿐, 가난한 자의 그것은 애초에 관심 밖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함께 그들의 생활이나 사고방식에는 별로 배울 것이 없어서 인지도 모른다.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뜨려서 가난한 자에게 관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난한 자들이 가지고 있는 생활 습관과 사고방식을 지적하여 그들에게는 분명 잘못된 것이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하여 진정한 부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또한 이 책은 저자 자신이 가난하였기에 가난한 자의 심정과 혼돈, 약점을 잘 헤아려 가난한 자의 현실인식에 대한 눈을 뜨게 하고,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은 절대 우위의 부자에 경쟁하여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대처방안을 알려주는 책이다.그래서 누구보다도 가난한 자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쓴 책으로 보이면서 이 책에 대해 신뢰감이 느껴졌다. 그런데 한 가지 나를 웃게 만든 것은 저자가 부자에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생활이지만,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는 점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책을 썼지만, 정작 자신은 부자가 아니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그러나 이 책뿐만 아니라, 저자가 쓴 다른 책들이 여러 권 베스트셀러 목록는 틀렸다고 볼 수 있다.이 책은 읽는 대부분의 가난한 이에게 당장의 처한 상황을 이해시키고, 생각을 정리하게 만들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게 하고, 방법을 알려주고, 그리고 앞으로 나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이 책은 “현대에 있어서, 돈과 행복은 분명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에서 가난하다는 것은 분명 실패를 의미한다!”라는 전제를 단호하게 두고 있다.그렇다고 해서 이 책에서 가난한 사람은 먹고 살기 힘든 절대 빈곤자를 의미하지 않는다. 마음속에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하지만, 결코 부자가 되지 못한 자들을 일컫는다. 다시 말해, 현재 상황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사람들이다. 사람의 욕망은 무한하다고 했는데,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이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면 어느 정도의 부를 가진 사람은 제외될 수도 있겠다는 느낌도 생긴다.왜냐하면 이 책에서는 부자의 예로 ‘이가성’을 들고 있는데, ‘이가성’정도의 부를 가진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이가성’이 누군지 모르겠다. 아마도 중국에서 유명한 부자인 것으로 추측이 된다.그래서 ‘이가성’이 아닌, 이 책에서 열거하는 가난한 자에 대한 주제 파악, 현실 파악을 아주 적나라하게 짚어주고 있었다. 또한 그것을 탈피하고 나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저자가 가난했기에 가능한 판단이었을 것이다. ‘겪어본 사람이 제일 잘 안다’는 말도 있으니까 말이다.그럼에도 이 책이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가난한 자’가 미처 자각하지 못했던, 그를 둘러싼 환경적 약점에 대해 낱낱이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가난한 자에게는 이토록 많은 문제가 얽혀 있었구나! 하고 놀랄 정도다. 사실 가난한 자에게 많은 문제가 있었으니까 이런 책마저 나오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든다.그렇다면 가난한 자에게는 어떠한 문제가 있는가를 살펴봤을 때 먼저 저자는 가난한 자의 흔한 인식, 부자에 대한 혐오나그 원칙에는 변함이 없을 것임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빈자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이미 부자가 된 자를 공격하고 비난하는 것보다 권력경제, 독점경제, 공평한 경쟁을 막는 제도라고 강조한다.제법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부자라고 하면, 돈이 남아돌아서 외제승용차를 타고 다니고 호화주택에 살면서 나라 경제 무시하고 해외여행이나 다니는 족속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는 ‘세상은 불공평하다, 왜 공평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마저 든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저자에 눈에는 잘못된 생각으로 보이는 것이다.그러나 한 가지 저자의 생각에 비판하고 싶은 것은 권력경제, 독점경제, 공평한 경쟁을 막는 제도가 빈자에게 필요하다고 하지만, 과연 그러한 제도가 빈자를 위해서 만들어 질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사실 제도라는 것은 소위 ‘가진 자’들에 의해 더 많이 만들어 지는데, ‘가진 자’를 위해 만들면서 빈자를 약간 돕는 정도에 그칠 뿐, 처음부터 빈자를 위해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또 저자는 체계적인 투자보다는 요행을 바라면서 복권이나 사는, 어느덧 소심하고 나약해질 수밖에 없는 가난한 자들의 특성, 약점들을 바로 인지하고 힘들어도 바꾸라고 권고한다. 여기에서도 나는 체계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자본이 있는 상황에서 가능한데 가난한 자들에게는 그러한 자본이 없기 때문에 투자보다 요행을 바라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하고 싶다. 그러나 가난한 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약점을 파악하고 힘들어도 바꾸라는 저자의 주장은 인정한다.이 책에서는 저자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분명 잘못된 점이 있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자면, 가난한 사람은 부자에 비해 자신감이 없다고 한다. 또한 자신감이 없는 상태에서는 일에 대한 열정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의 실천 의지마저 상실하면서 영원히 가난에 머물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간과하고서는 결코 부를 얻을 수도, 그리고 어렵게 얻어낸 부를 지킬 수도 없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보면 읽어 볼수록 했다.
조셉 폰타나의 을 읽고책의 내용 요약제1장 야만의 거울제1장 야만의 거울에서는 유럽의 탄생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 답을 그리스와 로마인들이 그들과 구분되는 ‘야만인’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찾고자 한다. 유럽 문명의 기원이 혼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는 유럽사에 대한 전통적 관점과는 대조를 보인다. 그리스인들이 자랑하는 민주주의는 완전한 정치적 권한을 가진 소수에게 민회에서 국가의 문제를 논의하고, 때가 되면 각자가 권력의 한 몫을 차지할 목적으로 관직을 추첨으로 정하는 것 이상을 의미하지 않았으며, 그리스인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 같은 용어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의미다. 뒤이어 들어선 로마 제국에도 참여 민주주의 체제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주장하는 야만의 개념은 이처럼 정형화되지 않고 불확실한 개념이다.제2장 기독교의 거울유럽을 하나로 묶었던 기독교는 콘스탄티누스 로마황제가 처음부터 여러 가지 정치적 의미를 내재한 공인이었다. 기독교가 정치적으로 인정되어 새로운 상황이 나타남으로써 기독교의 다양한 경향들 간의 평화로운 공존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었으며, 종교적 견해를 달리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이단시되는 되는 것에 대한 배타성으로 그들을 소외하고 처벌하였으며 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 초기에는 신자들의 출신이 다양했으나 후에 종말론적 요인으로 이단을 배격하고 제국의 정치권력과 결탁하면서 기독교의 공동체적이고 다원적인 성격은 사라지고 모든 행동을 통합하려는 일원적인 사회규범의 색채를 가진다. 기독교의 공헌은 관용적이고 절충적인 구체제의 종말이 시작되고 종교적 중앙집권화가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위협받는 사회질서의 고수하고 제국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제3장 봉건제의 거울교회는 ‘모든 권력은 신으로부터 유래한다고 설교함으로써 국왕의 권위를 정당화하고 행정을 조직화하기 위해 필요한 숙련된 인적 자원을 공급하였다. 그래서 종교적 통일이 법적 통일의 필요적 조건이었기에 기독교로의 개내기 위해 좀더 복잡한 일련의 거울들 속에서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했다. 동ㆍ서제국 재건의 실패로 유럽은 개방되어 문화상의 이상적인 환경이 되었다. 중세 농업 생산의 증대로 농민들이 집단적인 새로운 경작 형태가 도입되고 10세기에서 13세기에 걸쳐 이슬람의 기술적ㆍ과학적 지식의 합류와 상업혁명으로 말미암아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제4장 악마의 거울(이단에 대한 배타성)유럽인들은 그들과 인종적 차이를 이유로 그들이 미개인들이라 부르는 인종에 대해 대학살을 자행했고, 노예무역과 유럽중심의 역사관으로 제국주의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어떤 노예제도보다 엄청난 규모로서 1600년에서 1800년 사이에 800만 명 가까이의 아프리카 노예들을 대서양을 건너게 한 것과 십자군의 최초의 적이었던 이슬람이 대표적인 예이다. 오리엔트는 유럽인에게 경이와 부의 땅이었던 반면 회교도는 기독교적 유럽을 경이로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독교에 대해서 비교적 관용적인 태도였다. 십자군 정신은 왜곡되어 스스로의 가능성을 파괴하면서까지 이슬람과의 충돌을 자초하였다. 이후 로마교회는 다른 문화에 대한 동화시킬 능력을 상실하여 이단들을 고립하고 탄압시키는 원칙을 고수했다. 다른 사람들의 문화를 무시하는 것은 이러한 문화에 대한 유럽인들의 무지에서, 그리고 그들의 정신적 지평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기인한 것이다.제5장 촌뜨기의 거울(귀족과 평민의 구분)의사가 마차를 타고 가다가 죽은 쥐를 밟게 된다. 페스트의 유행을 암시하는 복선이라고 할 수 있다. 페스트로 시작된 재난은 정착지를 포기하고 인력이 적어도 가능한 목축을 증가시켰다. 도시폭동, 농민반란이라는 사회적 위기가 닥치자 대영주들과 이와 대치된 중간계층간의 대립은 도시를 공화제적 자유로 발전시키고 농촌에서의 영주의 봉토기반이 해체되는 결과를 놓았다. 그들의 또 다른 가치관은 바로 진보라는 거울에서 바라본 유럽 이외의 사람들에 대한 미개인의 원시인으로의 전환을 들 수 있다. 그것은 모든 인간이 ‘잠재적으로는’ 평등하다는험하고, 복잡한 상황으로 끌고 갔다.제6장 궁정의 거울‘대영주’내지 ‘특권 계층’이라 불리는 귀족과 군주의 세금, 병력 차출 등의 수난으로 민중계층의 불만은 결국 반란으로 표출되고 반란들은 점점 의식적이고 과격하게 변모하였다. 이들이 평등권을 주장하며 투표로 관리를 선출하는 사회개혁을 요구하자 공포를 느낀 교회는 매번 힘으로 진압해보지만 효과가 떨어지자 ‘마녀 사냥’이라는 대안을 강구하게 되었다.‘마녀 사냥’은 보통 지배자의 힘이 취약한 곳에서 박해가 더 심한 양상을 띠었으며 정통적 종교와 도덕은 무엇보다도 ‘민중적인 종교’를 통제하고 모든 비정상적인 행위를 미신으로 치부하여 배제시킬 것을 강요했다. 식자층은 속어를 독점하여 민중계층의 촌스러움과 분리하려 했었고, 교회는 과학이 사회의 토대를 이루는 전통의 정당성과 권위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실을 위험시 했다.제7장 미개의 거울(식민주의)유럽인들은 종교와는 별도로 도덕적ㆍ지적 우월성의 확신을 기반으로 비유럽인을 바라보았다. 그래서 앞에 언급했던 것처럼 인종적 차이로 인해 인종대학살과 노예무역이, 유럽 중심적 역사관으로 제국주의를 발생시켰다. ‘대항해시대’라고 불리던 당시 모험가의 마음속에는 십자군과 장사, 해적질, 복음 전파가 뒤섞인 복잡한 동기들이 내재되어 있었다. 미개한 민족들은 가르침을 받아야 할 ‘어린 아이 같은 민족’으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세계사에 대한 지식은 식민지 개척자들로 하여금 뒤떨어진 국가들의 발전을 지배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타문화의 무시와 인류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부족은 유럽인들의 무지를 나타낸다.제8장 진보의 거울(역사발전의 단계구분론)유럽이 우월한 이유에 대해 유럽인은 전체 역사를 보편적으로 타당한 도식에 넣을 수 있고, 다른 문화에 개입하여 과학적 성격을 부여할 수 있어 우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럽이 우월한 이유에 대한 또 다른 우리의 해석은 대게 에너지와 기계라고 하는 두 가지 핵심적 요소로 단순화된 기술 발전에 대한 편향된 생각에 근거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러한 편향제와 문화적 추진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5세기 동안의 ‘유럽의 기적’의 결과 전망을 다른 방식에서 바라봐야 한다. 그렇게 위해서 우리는 그러한 방식을 유럽사회 자체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제9장 대중의 거울(국민주권 개념)유럽에 대한 또 다른 편견으로서 근대 국가가 억압에 의해 건설되었다는 생각이다. 근대국가는 전체 시민을 통합하고 통제할 능력을 각지 못한 채 생겨났다. 그러나 어떤 국가도 인민들의 동의 없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힘을 갖고 있지는 않았다. 이미 17세기에 영국인들이 주장했듯이 반드시 ‘여론’을 자기편에 두어야 했다. “힘은 항상 피지배자들이 갖고 있고, 지배자들은 여론 외에는 아무것도 그들을 지지해줄 것이 없다. 때문에 정부가 의지해야할 것은 오직 여론뿐이다. 이러한 원칙은 가장 전제적이고 군사적인 정부나 가장 자유롭고 민중적인 정부에나 한결같이 적용된다.제10장 거울들의 방 밖에서우선 유럽인들의 우월함을 정당화하기 위한 ‘인종적’ 자질은 의문투성이다. 출생률을 낮추어서 투자환경에 유리했다는 것도 피임기구의 사용이지 금욕이라는 문제는 아니며, 산업혁명도 폭력과 억압의 시대에서 만들어진 무기와 방법의 고안의 산물일 것이며 식민지 세계를 토대로 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잘못된 경제체제로 커다란 몰락의 위험을 안고 있는 현재 우리는 공동체적 유대감도 부족한데다 시민 통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우리는 그동안 미래에 대해 잘못 기해하도록 만들어 온 왜곡된 역사관을 버려야 한다.이 책의 장점(동의점)1. 이 책이 흥미로운 점은 왜곡된 유럽의 역사관을 통렬하게 비판적인 말로 들추어내는 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유럽인이 이 책의 저자라는 점이다. 더구나 저자는 유럽의 우수한 대학의 교수라는 점에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현재 유럽의 모습은 일그러진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에 도취해 있다. 유럽은 왜곡된 거울의 방에 갇혀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우리의 역사는 왜곡된 것이다. 왜곡된 우리의 역사를 공정한 시각으로고 공평하게 다른 세계인들이 바라보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며 다른 세계인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게 공정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2. 이 책은 그동안 제기되어온 ‘유럽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득력 있게 전개함으로써 책을 읽는 독자들도 하여금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좀더 적절한 관점을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왜곡된 거울들의 방에서 뛰쳐나가 새로운 눈으로 '다른 사람들'을, 즉 가면으로 위장하지 않은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에서 사용된 예는 유럽뿐만 아니라 동양을 포함하여 종교, 철학, 사상, 정치적 요소, 사회적 요소, 경제적 요소 등의 풍부하고 방대한 예시를 들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3. 이 책은 유럽의 왜곡된 역사를 각각 9개의 일그러진 거울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각각의 9개의 일그러진 거울 하나하나에 유럽을 비추며, 각각에 거울로 자신의 유럽을 정의하면서 왜곡된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이런 체계적인 나열은 나로 하여금 어느 정도 내용의 범위를 한정시켜주는데 그치지 않고, 책의 내용 전개를 이해시켜주어 레포트 목차를 짜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4. 이 책의 말미에 붙어 있는 방대한 양의 참고문헌은 목록나열에 그치지 않고, 관련 주제별로 참조할 만한 책의 쪽수와 특징까지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유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른 문헌을 참고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상세하고 친절하다는 점이 돋보인다. 보통 다른 책에는 문헌의 말미에 참고문헌의 이름과 저자만을 간략히 쓰고 있는 것에 반해 신선하다고 볼 수 있다.5. 지극히 사적인 관점이지만 이 책은 다른 책에 비해 그나마 가격이 싼 편이다. 특히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요즘 같이 내용이나 양적ㆍ질적인 측면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되는 책값에 은근히 부담을 느끼는 대학생 입장으로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게 책을 살 수 있었다. 시중에는 만원 남짓으로 살 수 있는 교과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