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모에게 얼음을 팔아라.첫 장을 여는 순간 책이름 한 번 잘 지었다는 생각부터 들었다.에스키모에게 얼음을 팔라구?예전에 아프리카에 난로를 파는 것이나, 북극에 에어컨을 팔라는 우스갯소리가 이 책에서는 그런 말들이 우스갯소리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가 보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한 장 한 장 넘기기 시작했다.광고에 관심을 가지면서 광고를 좋아하게 되고, 광고와 관련된 공부를 하다보니 마케팅이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다.마케팅이라는 것은 생산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데 관련된 모든 체계적 경영활동을 이르는 것이고, 그 마케팅 속 프로모션 활동 중에 광고라는 것이 속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 비록 아직은 광고에 대한 짧은 경험들뿐이지만 광고 공모전이라는 것을 통해서 광고제작물 하나를 만드는 것만 해도 수많은 자료들과 많은 시간들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물임을 잘 알기에 그에 상위 개념인 마케팅 활동이 얼마나 광범위하며 대단한 일임을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요즘 부쩍 느끼고 있다.이 책은 그러한 마케팅에 관한 새로운 개념의 점프 마케팅이라는 이름 하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마케팅 사례를 존 스포엘스트라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을 싣고 있었다.성적과 매출이 최하위였던 NBA 농구단 뉴저지 네츠를 맡아 2년 만에 매출액 1위의 구단으로 성장시켜 마케팅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영광스러운 찬사를 듣는 존 스포엘스트라 (Jon Spoelstra)의 에스키모에게 얼음을 파는 방법을 이렇게 제시하고 있었다.제 1장 마케팅 테러리즘- 꼴찌 상품을 1등으로 판다.품질이 좋은 것이 판매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그의 역설적인 말은 최악의 상품으로 최고의 매출을 올린다는 말로 이어졌다. 이것은 품질이 아주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저조 할 수밖에 없었던 예전 사례들을 살펴보면 충분히 이해되는 말이었다.몇 년 되지 않은 일이지만 국내 조미료 시장에 감치미라는 제품이 등장했던 적이 있었다.기존, 아니 현재까지 조미료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제품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다시다'로 시장점유율 70%를 넘어선다고 한다.다시다의 쇠고기분말은 전체의 16%, 감치미 쇠고기분말 24%이라는 다시다에 비해 쇠고비 분말의 함유량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넘도록 시장점유율 20%를 넘지 못했으며 결국 소비자들의 머리 속에서 점점 잊혀지는 상품이 되고야 말았다.감치미는 쇠고기 함유가 다시다보다 월등히 높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조미료 시장의 대부 다시다라는 큰 벽 앞에 주 소비층이었던 주부 라는 집단과 음식 이라는 대상이 갖는 보수성을 뛰어 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지 못했으며 결국 최초의 원칙 이라는 마케팅 원칙을 깨지 못한 결과였던 것이다.존 스포엘스트라가 이 사례를 봤더라면 웃고야 말았을 감치미의 실패적인 마케팅은 다시다보다 더 좋은 것이 아니라 유일하게 좋았던 그 강점을 살리지 못한 감치미의 장점을 아쉬워 할지도 모를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상품과 고객, 그 둘을 연결시키는 끈을 놓지 않고 끝없는 혁신과 도약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장식한 붉은 카펫을 깔아 결국엔 고객 스스로가 그 끈을 버리고도 네츠로 걸어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존 스포엘스트라가 1장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이었다.제 2장 마케팅은 재즈다- 고객을 영웅으로 만드는 법제 2장은 점프 마케팅의 핵심이 될 우리의 오디언스, 즉 타겟이 될 고객과 그 만족감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었다.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것과 고객이 마음 속에 영원히 갖게 되며, 그것으로 인해 지속적인 판매로 이어지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만족감이라는 그의 말은 그것이 다만 상품의 질이나 양적인 면에서가 아니라 상품과 함께 오는 행복감을 맛보는 것, 즉 만족감이었던 것이다.그러한 만족감을 만들기 위해 존은 고객과 함께 현장에서 몸소 체험하려 했으며, 그들의 불평도 직접 해결하려 했었다.특히 직원들이 미워하기에 딱 좋은 고객을 독특하게 표현한 그의 3%의 투덜이 는 그의 점프 마케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채널이었다고 한다. 3%라는 투덜이였지만 그들은 그의 마케팅 전략에 있어 약점을 가장 잘 꼬집어 주었기에 그는 그들을 통해 30%, 아니 300% 이상의 더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그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깊이 감사한다고 했다.우리나라에서 이런 마인드를 가진 경영자가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만약 있다면 내가 꼭 그 3%의 투덜이 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그의 약점을 누구보다도 잘 꼬집어 줄 자신이 있으니깐!제 3장 에스키모에게 얼음을 팔아라마케팅을 하는 사람으로써 존은 탁월한 능력을 많이 지니고 있는 듯 하다.자기 자신에 대한 철저하고도 세부적인 분석, 그러한 분석을 토대로 고객에게 내세울 것과 과감히 버려야 할 것의 냉정한 판가름, 그리고 고객에 따른 선별적인 마케팅 전략- 특정 소수에 집중하거나 신고객을 찾는 것보다 기존의 고객을 관리하는 등의 모습들에서 그는 점프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다.광고와 마케팅의 연관성은 두 말할 것도 아니기에 여러 가지 마케팅 관련 공부를 하곤 하지만 존 스포엘스트라의 점프 마케팅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머리 속에서 가셔지지 않는다.그가 내세운 여러 가지 전략들과 점프 마케팅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의 점프 마케팅을 한 마디로 줄이기엔 아직 더 많은 공부와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할 듯하다.
목 차Ⅰ. 서론Ⅱ. 본론1. 광고 – 그 표현의 자유라는 개념2. 광고 표현과 심의- 광고표현의 자유제한이란.3. 국내의 광고 규제1) 50년대 이전까지2) 제3 · 4공화국기3) 제5공화국기4) 제6공화국기국외의 광고 규제1)일본2)미국5. 광고 표현의 자유 제한과 사전심의에 대한 논쟁1) 방송 광고의 사전심의에 대한 정당성2) 방송 광고의 사전심의에 대한 위헌성Ⅲ. 맺음말* 참고문헌* 별첨 –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방송광고심의에 관한 규정Ⅰ. 서론이 세상을 굴러가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기술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정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떤 이는 에너지가 바로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미디어이다.아침에 눈을 뜨면 텔레비전을 켜거나 신문을 펼친다.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서 어제 밤도 “별일이 없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 뿐 아니라 “오늘도 무사하게” 또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된다. 신문기사 한 줄에 울고 웃고 있으며 때로는 아나운서의 한 마디에 온 국민이 힘을 모으기도 한다. 이처럼 미디어가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면 미디어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돈이다. 돈이 없다면 미디어의 존립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미디어를 움직이는 돈은 어디서 나오는가?한마디로 광고에서 나온다.광고가 없다면 미디어는 굴러가지 못한다. 광고 없는 미디어는 상상조차 어렵게 됐다.영화 ‘마이러니티 리포트’에서 미래 사회에서 광고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실현될 것인지 잠시 보여준 장면이 있다. 주인공이 아침에 눈을 뜨고 침대 위에서 눈을 감는 순간은 물론이거니와 그가 걷는 길 아래, 위, 그가 눈길을 주는 순간 허공에서 조차도 광고는 계속 된다. 광고의 공기 속에 인간은 언제나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이러한 미래 광고의 모습은 그리 먼 날의 일은 아닐 것이다. 지금도 우리 생활에 광고는 수백개의 방송채널 이외에 인터넷의 출현으로 국경을 초월한 광고는 이미 전세계에서 폭발적문협회와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선진외국의 광고윤리기준과 국제상공회의소 제정 광고기준을 참작하여 신문광고윤리강령과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을 제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1977년 1월부터는 이른 바 업계에 의한 자율심의가 시작된 것이다.신문윤리위원회는 이러한 강령과 실천요강에 입각한 광고심의에 임하여 그 구체적 심의기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1977년 10월28일에는 '신문광고윤리강령, 실천요강에 따르는 광고규칙'을 만들었다.제3· 4공화국기의 방송광고에 대한규제는 방송윤리위원회에 의하여 이루어졌다.따라서 방송윤리위원회가 자율 기구였던 제3공화국기는 방송광고도 자율규제의 체제하에 있었고, 방송윤리위원회가 법적기구가 된 4공화국기는 법적기구에 의해 규제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즉 5 ·16군사혁명 1년 후인 1962년 우리나라 방송관계의 자율기구로는 처음으로 방송윤리위원회가 창립되었다. 이듬해인 1963에는 방송법이 새로 제정되었지만 여기에는 방송윤리위원회에 대한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윤리위원회는 자율 기구로 존속되었다. 그러다가 1973년 방송법 3차 개정 때에 방송윤리위원회에 관한 조항이 신설됨으로써 방송윤리위원회는 법적기구가 된 것이다. 방송윤리위원회가 법적 기구가 되기 이전은 방송광고조차도 자율규제로 움직이고 있었던 시기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방송윤리위원회가 업계의 자율 기구이었던 시기인 1967년 1월18일 한국방송윤리위원회 윤리규정을 제정하고, 1967년 3월1일부터 시행토록 하였단 바 총82조 부칙으로 이중 제3장 광고방송세칙조항이 규정 제73조~81조에 걸쳐 상세히 명문화되었던 것이다.그러다가 1973년 2월16일 방송법의 개정으로 방송법 제2장 제4~9조까지의 방송윤리위원회에 관한 조항이 신설되자 기존의 방송윤리규정을 모태로 총83조 부칙의 방송윤리규정이 생겼던 것이며 거기서 제7장 제74~81조가 광고방송에 관한 규정이었던 것이다.이 방송윤리규정은 1975년 1월30일 일부개정을 거쳤고 그에 근거하여 1975년 4월29일자 방 있어도 대체로 침묵으로 대응하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광고의 법제에 관련된 제반문제가 공개된 장(場)에서의 활발한 토론의 대상으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이런 분위기는 바람직스러운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한편 6공화국이 시작되기 직전의 일이지만 광고관련 법제 가운데에 달라진 것의 하나가 소비자보호법의 전면개정과 그에 따른 소비자보호원의 신설 등 일련의 소비자정책에 변화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원래 한국의 소비자운동은 1970년대 초부터 주로 여성 단체들에 의하여 싹트기 시작하였다.우리나라 소비자운동의 효시는 1968년 YWCA가 소비자 고발창구를 처음 연 것에서부터 잡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70년에는 소비자 전문 단체인 한국소비자연맹이 설립되었고 이 무렵부터 주부클럽연합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여성운동의 한 부분으로서 소비자문제를 다루기 시작하였다.1976년에는 대한YWCA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주부클럽 연합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4개 단체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를 결성하여 보다 조직적인 운동을 펴기 시작하였다. 1979년 한국소비자 연맹이 한국소비자 단체에 가입함으로써 회원단체는 5개로 늘어나게 되었고 1979년 12월3일에는 소비자보호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이에 대한 법제가 마련되는 등 소비자운동의 기틀은 1970년대 말에 잡히게 되었다.1980년대 들어 소비자운동은 정부의 보조를 받아 운영된다는 제약점등을 안고는 있었으나 자못 눈부신 진전을 나타내었으며 소비자 단체들이 각종 소비자교육, 상품 검사 및 조사연구, 고발센터 운영 등에 앞을 다투게 되었다.이로써 대중층에 소비자의식을 깨우치는 바가 눈부시게 되며 기업이나 정부까지도 오히려 당혹감을 느낄 정도로 자못 그 기세가 컸다. 이러던 것이 1987년 들어 한국의 소비자 운동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1986년 12월31일에 구 소비자 보호법을 전면 개정한 새로운 소비자보호법이 제정된 것이 그것이다. 이 새로운 소비자보호법의 골자는 정부주도로 소비자보호원을 는 다음 세 가지의 기본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① 정부는 규제를 정당화하기 위해 실질적(substantial)인 주의 이익을 주장해야 한다.② 정부는 광고의 규제가 바로 주의 이익증진이라는 사실을 반증(demonstrate)해야 한다.③ 주의 이익과 정부의 규제의 합리적인 적합성(reasonable fit)이 있어야 한다.이러한 원칙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내용으로, 아직도 발전단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사실 법원의 결정은 상업광고에 대한 보호 내용들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왔는데, 상업광고에 대한 사법적인 판단은 판사들의 성향이나 철학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볼 수 있으며, 광고의 표현자유는 아직도 미국 대법원 판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는 못하는 형편이다.5. 광고 표현의 자유 제한과 사전심의에 대한 논쟁광고규제방법은 나라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자율규제와 타율규제를 혼합운영하고 있는 나라들도 35개국이나 된다고 발표된 적이 있다.우리나라도 이론적으로 보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국가에 의한 규제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방송광고 심의 규정은 방송법 제20조 및 동법 제17조 제2항과 제 3항에 의거, 광고물에 대한 사전심의권을 명시하고 있다.1) 방송광고 사전심의의 정당성우리나라 헌법 제21조 1항은 언론·출판의 자유에 대한 사전적 제재로서 검열 금지의 원칙을 명확히 명시하고 있다. 물론 언론·출판의 자유도 절대적인 자유가 아니기 때문에 헌법의 일반적 법률유보조항(헌법 제37조 2항)에 의하여 공공복리와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를 위해 제한될 수 있으나, 이는 사후적 제한으로만 가능할 뿐, 허가나 검열 등 사전적 제약은 허용될 수 없다.언론·출판에 대한 검열제가 허용될 경우, 국민의 예술활동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침해하여 정신생활에 미치는 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행정기관이 집권자에게 불리한 내용의 표현을 사전에 억제하고 관제의견이나 집권자에 게 유리한 여론만을 허용하는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함와 윤리규제의 구분이 모호해졌다는 사실이다. 법적 규제란 강제력과 처벌이 수반된다는 점에서 윤리적 심의기준을 적용할 경우 규제남용과 부당한 권리제한이라는 부작용을 낳을 우려가 있다.셋째, 방송광고는 방송위원회의 '사전규제'와 기타 관련법률 등에 의한 '사후규제'로 인한 이중 규제를 받고 있다. 특히 방송위원회의 사전규제가 국가기관의 법적규제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방송 광고는 한가지 사안에 대해 두 번의 법적규제를 받게 되어 있다.넷째, 실제의 광고행위가 있기 이전에, 즉 실정 법상의 구체적인 위법행위가 이루어지기 전에 경제적, 시간적 권리제한이라는 행정적 처벌이 이루어지고 있다.다섯째, 방송위원회의 심의규정, 심의절차, 심의위원 선임, 구제절차 등의 적법성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위헌의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이와 같은 점을 고려할 때, 현행 방송광고규제 문제는 보다 심도 있는 법률적 검토가 요구되며, 그 대안으로서 사전규제는 해당 매체사 또는 매체사 협회의 자율규제로 이관하고, 국가기관의 법적 규제는 위법광고에 한정하여 사후에 보다 엄격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우리는 언제부터인가 광고전쟁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들어왔다.전쟁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것은 그만큼 광고 회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반증인 한편 소비자의 심리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케 해주는 대목이다. 결과적으로 광고의 기능과 위상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소비자에게 선택 받기 위한 그들의 표현전략도 갈수록 자극화하고 있다. 눈에 띄지 않는다면 광고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없고 상품판매량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기업과 광고주들은 사력을 다해 시청자들의 눈길 끌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15초·20초 광고는 이를 위해 수많은 이미지를 담아내며 소비문화를 이끌어내고 있고, 최근에는 1분 광고까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한편 현대의 광고전은 물건을 팔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 그들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욕구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여 광고 컨셉 본다.
목 차Ⅰ.머리말Ⅱ.윤동주1. 생애2. 작품 연보Ⅲ. 윤동주 시세계 이해 – 작품 속 상징을 중심으로1. 순수한 영혼의 시인 –「초 한 대」2. 그리움과 민족의 현실 인식2.1. 그리움-「별 헤는 밤」2.2. 민족 현실의 슬픔 – 「슬픈 족속」「팔복」3. 자기인식과 자아 성찰3.1. 자기인식 – 「또 다른 고향」「쉽게 씌여진 시」3.2. 자아성찰 – 「자화상」「참회록」「간」4. 시대적 역사적 실천의 의지4.1 시대 속 자기의지 –「서시」4.2 자기 희생의 자세 –「십자가」Ⅳ. 윤동주 시의 문학적 역사적 의미1.문학적 의미2.역사적 의미- 저항시인에 대한 논란Ⅴ. 맺음말*참고문헌Ⅰ.머리말1940년대는 우리 문학 활동이 가장 억압 된 시기였다.일제의 조선어 말살정책이 강행되었고 그들의 전쟁에 협력하는 내용이 아니면 작품활동을 전개할 수도 없었다. 우리말도 된 문학작품은 발표지면을 잃었고, 작가에 대한 압박과 제약이 날로 심해져 붓을 꺾고 자취를 감춘 문인도 많았으며, 징용에 끌려가거나 구금 상태인 문인도 많았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문학사에서 암흑기라고 불리어지는 시기였다.그 칠흑 같은 암흑 속에서 배꽃같이 하얀 얼굴의 투명한 작품들을 남긴 이가 있었으니,그가 바로 윤동주이다.윤동주의 작품이 발표된 것은 그가 29세의 젊은 나이에 이역의 어느 감방에서 불행하게 숨을 거둔지 3년이 지난 후이다. 1948년에 출간된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그의 시 31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가 남긴 작품은 시 83편, 동시 37편, 산문 5편 등 총 125편으로 작품수가 그리 많다고 볼 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시집은 널리 애송되고 있고 그에 관한 연구논문이나 저서는 무려 200편 이상을 헤아릴 수 있으니 이로써 윤동주의 시사적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늠할 수 있다.얼마 전 한 설문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로 뽑힌「서시」를 비롯해 윤동주의 많은 시들은 이 시대의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호되고 암송되면서 공감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의 시가 지니는 순정성무서운 시간」「십자가」「바람이 불어」「눈 감고 간다」「또 다른 고향()」「길」「별 헤는 밤」「간(肝)」1942년 「흰 그림자」「사랑스런 추억()」「흐르는 거리」「쉽게 씌어진 시」「참회록()」「봄」◎ 연대 미상 작품시 - 「인복()」「산골물」「공상()」동시 - 「못 자는 밤」「해바라기」「얼굴」「귀뚜라미와 나와」「애기의 새벽」「햇빛?바람」「반딧불」「둘 다」「거짓부리」「편지 기왓장 내외」「겨울」「만돌이」산문 - 「별똥이 떨어진 데」「화원에 꽃이 핀다.」「종시()」Ⅲ. 윤동주 시세계 이해 – 작품 속 상징을 중심으로1. 순수한 영혼의 시인윤동주의 작품으로 최초의 것은 1934년 12월 24일(17세)에 쓴 것으로 명기되어 있는 「삶과 죽음」,「초 한 대」,「내일은 없다」등이다. 17세 소년 시인의 눈에 비친 순정한 세상의 모습을 그는 시의 모습으로 노래하기 시작했다.우리가 접할 수 있는 윤동주의 시 작품은 117편인데 그 중 35편 정도가 동시의 범주에 속한다. 35편 정도라고 말하는 것은 윤동주의 시들이 거의 모두가 순정한 인간 본성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것을 꾸밈 없이 노래하고 있어 대부분의 그의 시편들이 동시적 요소를 짙게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흔히, 동시를 아이들의 어법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한, 아이들을 위한 시라고 규정한다. 이런 동시의 규정을 놓고 볼 때 윤동주의 초기 시편들은 물론 그 후의 작품들 중에서도 동시적 요소를 지닌 많은 작품들이 발견된다. 소년 시인 윤동주의 작품들은 언어구사의 면에서나 사상성의 면에서 짜임새를 보여주고 있다.윤동주가 그의 나이 17세 때 쓴 것으로 되어 있는「초 한 대」는 다음과 같다.초 한 대-내 방에 품긴 향내를 맡는다.광명의 제단이 무너지기 전나는 깨끗한 제물을 보았다.염소의 갈비뼈 같은 그의 몸그의 생명인 심지(心志)까지백옥 같은 눈물과 피를 흘려불살라 버린다.그리고도 책상머리에 아롱거리며선녀처럼 촛불은 춤을 춘다.매를 본 꿩이 도망하듯이암흑이 창구멍으로 도망한나의 방에 품긴제물의 위대한 향내를 맛보노라.「초이에 도달할 수 없는 참담한 모습이다. 윤동주가 발견한 그런 자아의 세계를 다룬 작품이「또 다른 고향」이다.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내 백골(白骨)이 따라와 한방에 누웠다.어둔 방은 우주로 통하고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 온다.어둠 속에 곱게 풍화작용(風化作用)하는백골을 들여다보며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백골이 우는 것이냐아름다운 혼이 우는 것이냐지조 높은 개는밤을 새워 어둠을 짖는다.어둠을 짖는 개는나를 쫓는 것일 게다.가자 가자쫓기우는 사람처럼 가자백골 몰래아름다운 또 다른 고향에 가자.「또 다른 고향」일제의 압박과 불안한 강박 관념에 눌려 영원한 세계, 쫓기지 않는 세계로의 탈출을 동경하는 자아는 고향에 돌아와 육신을 눕힌다. 이상과 현실, 그리고 존재에 대한 깊은 깨달음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윤동주가 릿교 대학에 입학해 재학 중이던 1942년 무렵, 일본은 전쟁 수행을 위한 소모품으로 조선의 젊은이들을 이용했었다. 최악의 시대적 상황 속에서 그는 ‘시’를 통해 자신을 표명하려는 노력을 계속하였다. 그러면서 무력하기 짝이 없는 자신에 대해 시인은 심한 부끄러움을 느낀다.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를 적어 볼까,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대학노-트를 끼고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생각해 보면 어릴 때 동무를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부끄러운 일이다.육첩방은 남의 나라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쉽게 씌여진 시」위의 시에서 윤동주의 의식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시국이 온통 전란에 휩싸이고 나라의 물자와 인력이 부당하게 징발당하고 있는 시대에 일본에 와서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다닐 수 밖에 원히 간을 뜯어 먹히는 프로메테우스가 있다. 코카서스 산은 프로메테우스에게 복박의 공간이다. 이는 프로메테우스와 토끼의 동일화 관계가 성립되고, 따라서 프로메테우스의 간은 토끼의 간이 된다.처음의 간을 지키는 행위는 3연에 와서 독수리에게 뜯어 먹으라고 시키고 있다.「간」에 나타나는 독수리는 또 다른 자신의 가학자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내가 기른 독수리는 자시에게 아픔을 주는 또 다른 자신 즉, 내적 자아라고 볼 수 있다. 자신에게 아픔을 주도록 내가 기른 독수리, 내적자아는 ‘여위었다’.이는 윤동주 시 전반에 나타나는 ‘사고와 행동의 불일치’의 문제인 것이다.행동하지 못하는 것은 자아의 강한 의지가 부족함이자, 반성하게 되는 부족한 자아이기에 여윈 자아인 것이다.토끼의 간은 용왕의 힘을 되찾기 위한 것이고,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 먹게 한 것은 그의 힘을 거세하기 위한 것으로, 간이 의미하는 바를 ‘힘’으로 보았다. 그리고 그 힘은 자기의 생명을 지탱하고, 적어도 지배층이 침입해 올 때 그에 대처할 수 있는 힘, 자기 보전에 필요한 힘이다. 독수리는 시적 화자의 내적 자아로, 간을 먹는 행위는 내적 아픔을 주는 것으로, 이는 시적 화자의 치열한 자기 응시와 자아성찰로 볼 수 있다.따라서 간은 ‘자기 존재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것’으로서 ‘아픔’을 통해 자기인식과 성찰을 이루도록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4. 시대적 역사적 실천의 의지윤동주의 시는 그가 지향하고자 하는 절대적 양심과 실제적 자아가 처해 있는 현격한 편차를 인식하는 데서 출발해, 자기 희생과 그 실천을 통해 사회적·역사적 실천의지를 보이고 있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서시」위의 시「서시」는 자신의 시집의 서문 격으로 쓴 시이다. 자신의 시에 대한 견해를 밝힌 글이며 그의 시적 지향을 천명한 글로 이해할 수 있다. 윤동대표격으로 불리우는 이육사와 같이 적극적으로 저항 의식, 운동을 펼친 것은 아니였으나, 부끄러움의 감정이 중심이 된 자아 회귀로써 저항 의식의 터전을 마련해 민족의 지식인으로써의 절대적 양심을 지키려 한 자세나 그 실천 의지, 희생 의지를 높게 평가해 저항 시인으로 보는 것이 통설이다.1940년대 암흑기의 한국에서 나타난 저항 문학은 독특한 양상으로 나타났는데, 문학인의 기능이나 대사회적 자세로 나누어보면 다음 세 가지의 형태와 같다첫째는 문학인 자신이 단체나 결사 등에 직접 가담하는 경우로, 이때 그 문학인의 작품은 오히려 매우 서정적일 수도 있다.둘째는 일시적인 의무나 지원 세력으로 어떤 단체나 운동에 뛰어든 경우가 있다.마지막 셋째는 직접운동권에 가담하거나 지원하지는 않으면서도 순수한 문학작품으로 정서적인 저항을 시도하는 예가 있다.이런 세 가지 형태의 저항적 자세는 세계 문학사에서 얼마든지 그 예를 찾아볼 수 있다.우리의 짧은 문학사에서도 첫 번째에 해당하는 예로는 위에서도 언급한 이육사를 들 수 있는데, 그는 지하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면서도 지극히 서정적인 작품을 남긴 좋은 본보기가 된다. 두 번째 경우는 이상화, 한용운이 항일운동에 참여한 것을 들 수 있다.마지막 세 번째는 바로 윤동주나 김소월 같은 시인으로, 자칫하면 이런 시인에 대한 저항의지를 묵과해 버릴 수도 있을 만큼 그 작품은 깊은 서정과 민족 정서에 뿌리를 박고 있다.우리 민족의 가장 혹독하고 비참했던 시대 속에서 태어난 윤동주의 문학은 순수한 고뇌의 절규가 스며 있으며, 그 끝간데 모를 고뇌의 깊이 속에 '순수 저항시' 참된 가치가 스며있다.혼란한 시대 속 그는 오직 하나의 평범한 약소 민족의 생활인으로서 열심히 살고자 했을 뿐이었다.그의 평범한 꿈-"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라며, 별과 어머니와 소녀와 서정 시인을 그리며 살고자 하는 꿈이 허락되지 않았을 때 그는 하는 수 없이 저항시인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Ⅴ. 맺음말윤동주,그는 조국과 자아 상실29
한국언론사담당교수:김영주교수님학 과:국어국문학과학 번: 0102924이 름: 이 혜 민제출일자: 2003.5.23《목 차》1. 한국언론사란?2. 참고문헌 분석- 각 문헌별 장·단점1) 김민환 2) 정진석 3) 김민남 외 4) 주동황 외 5) 리응필 6) 정진석 7) 송건호 8) 송건호 외 3. 내가 쓰는 한국언론사1) 목차2) 기준과 이유1. 한국언론사 란?한마디로 말해 언론사란 언론의 역사이다.모든 역사가 그렇듯이 언론사도 객관적 역사와 주관적 역사가 통일된 것이다.객관적 언론사는 사건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지만 주관적인 언론사는 사건의 기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사건의 인과론적 해명을 도모한다. 그러므로 언론사는 과거의 언론현상에 대한 오늘의 평가를 담게 되는 바, 올바른 언론사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사적 관점에서 어떤 자료를 수집·분류·해석하는가가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게 된다.올바른 한국언론사 연구는 그동안 언론매체를 소유하고 통제하는 세력들에 의해 쓰여진 한국언론의 과거를 재평가하는 것이다. 한국 언론의 과거에 대한 재평가는 허구에 기초한 한국 언론의 신화를 폭로하고 진흙 속에 파묻힌 진실을 재발견하는 작업으로부터 개시된다.2. 참고문헌 분석1) 한국언론사-김민환제 1부 서설제 1장 한국언론사 연구의 개황과 과제제 2장 한국언론사의 시대 구분제 2부 전근대 사회의 언론 현상제 3장 한국의 전근대 사회제 4장 원시 사회의 언어 생활제 5장 고대 사회의 언어 생활제 6장 삼국 및 남북국 시대의 언어 생활제 7장 중세 사회의 언어와 언론제 3부 근대 사회의 언론 현상제 8장 한국의 근대 사회제 9장 개화기의 언론 현상제 10장 일제하의 언론 현상제 4부 현대 사회의 언론 현상제 11장 한국의 현대 사회제 12장 미군정기의 언론현상제 13장 남한 정치의 출범과 언론제 14장 군부독재의 시대의 언론-한국 언론사를 시대별로 순차적·통사적으로 서술하고 있다.브로델이라는 역사학자의 언론사 서술 기준에 따르면 변천사 에 따라 언론사를 서술하고있으며, 서술에 의해 발행부수와 이에 관련되는 문제들8. 박문국의 경영과 폐지9. 개화와 국민교화의 기능10. 정부 공식기관지로서의 관보제 2장 한국 근대언론 생성에 미친 외국언론의 영향1. 중국·일본의 경우2. 한국 신문 생성기 외국인의 출판활동3. 한국에 왔던 서양인들4. 인쇄·출판 기술 도입에 공헌제 3장 민족지의 성장1. 개화운동과 민간신문2. 최초의 민간지 독립신문3. 새로운 민간신문들4. 협성회회보 매일신문제 4장 러일전쟁이후의 언론과 언론통제1. 다원화한 신문발행2. 한국어 신문의 발행 상황3. 언론에 대한 통제4. 대한매일신보의 항일논조5. 신보와 민족운동6. 일본의 대응홍보 전략제 5장 잡지의 발달1. 잡지사의 시대구분2. 잡지문화의 이식과3. 암흑기의 계몽·종교지4.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양립시대4. 제 1차 신문잡지시대제 6장 광고의 발달1. 외래 상품과 함께 도입2. 한성순보와 주보의 광고3. 광고에 대한 법규4. 독립신문 이후의 광고5. 광고의 시대사적 역기능제 7장 친일지 독점기1. 3기의 시대 구분2. 일제하 언론의 분류3. 법적인 통제장치4. 신문·잡지의 발행 상황제 8장 항일 민족언론의 재생과 쇠퇴1. 3·1운동 후 민족언론의 대두2. 임시정부 성립 후의 독립신문3. 경영난과 일본의 방해공작4. 독립신문의 성격제 9장 신문·잡지 출판물의 허가와 발행1. 신문의 허가와 발행2. 잡지와 출판물의 허가와 발행제 10장 민간 3대 신문의 정립1. 민간지의 발행 허가2. 조선일보의 창간3. 동아일보4. 동명·시대일보5. 이상현의 중외일보6. 노정일의 중앙일보7. 친일 한국어 신문들제 11장 일제의 탄압과 언론의 저항1. 신문에 대한 탄압2. 언론단체를 통한 저항제 12장 친일 강요기의 언론1. 20년대와 30년대 언론의 변화2. 문자보급과 농촌계몽운동3. 동아와 조선의 갈등4. 매일신보5. 신문의 시련과 굴절6. 신문의 발행부수7. 이치입 신문 잡지제 13장 만주의 한국어 언론1. 해외 각지에서 신문 발행2. 한국인들의 만주 이주와 초기 신문들3. 만주사변 이후장 정부수립 후의 신문들제 1절 제 1공화국의 등장과 신문의 반독재 투쟁제 2절 4·19 혁명과 언론 자유의 확대제 3절 군부정권의 등장과 신문의 상업화 촉진제 4절 신군부정권의 등장과 1도1사 원칙의 관철제 5절 군부정권의 계승과 경쟁의 조장제 7장 한국 방송사제 1절 방송사의 연구 방법과 시기구분제 2절 일제하의 방송제 3절 미군정하의 방송제 4절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국영방송제 5절 관영방송과 민영방송의 공존기제 6절 사영방송의 성장기제 7절 방송의 독점기제 8절 탈규제화와 방송민주화의 진통기제 9절 맺는 말-전근대 언론 현상을 제외하고는 신문사와 방송사를 위주로 서술하고 있다.언론을 말이나 글로써 사상이나 의견을 발표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언로 연구에 치중된 왕조시대의 제도 언론은 축소되어 취급되고 있다.그리고 사건사 수준 내지 변천사 수준에 머물고 있는 한국언론사를 구조사 내지 전체사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한국언론사의 시대 구분에서 새로운 척도로 분류해 서론 이외의 본문 7장을 각기 다른 학자들이 집필해 눈길을 끈다.·장점: 시대 속 포인트가 될만한 언론 현상이나 제도 등을 찝어 나타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민남 교수님이 쓰신 제 1장 근대언론 전사 부분에서는 근대언 론 이전의 연구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조보 라는 우리나라 신문의 기원을 밝 혀 그 발행과 기능, 그리고 민간조보의 발행과 민중여론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또한 민요 라는 문학사적 한 장르를 언론전사적 현상으로써 보고 민요로 인한 언 론 현상을 보여주어 이 부분의 특이점이라 보여진다.제 2장 근대언론의 출현에서 , 의 창간 배경에서부터 창간과 정, 체재와 내용, 발간목적, 사회경제사적 특징에 이르기까지 두 신문에 대한 자세 한 서술이 보여진다. 제 3장 근대언론의 전개에서는 과 다양한 민간신문 등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장들과는 달리 제 7장에서는 방송사 의 흐름에 따라 일제하, 미군정하, 대한민국 정부 수립, 국영방송, 관영방송, 민영 우리나라 근대 및 일제 통치하의 부르죠아제 1장 우리나라에서의 근대 신문 출현제 2장 애국문화 운동의 전개와 근대 부르죠아의 발전제 3장 일제 식민통치 밑에서 발간된 부르죠아 신문제 2편 항일혁명 투쟁 시기의 혁명적 신문제 1장 주체형의 혁명적 신문의 출현제 2장 항일 무장투쟁 첫시기의 혁명적 출판물제 3장 반일민족 해방 운동의 일대앙양기의 혁명적 출판물제 4장 항일 혁명신문들이 이룩한 빛나는 전통제 3편 해방 후 주체형의 성적신문의 발전제 1장 평화적 민주건설의 신문제 2장 조국 해방의 시기 신문제 3장 전후 인문경제복구 전통 및 사회주의 기초건설제 4장 사회주의의 전면적 건설시기의 신문제 5장 사회주의 완전승리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 위업을 다스리기 위한투쟁시기의 신문제 4편 미제 강점하의 남조선 신문제 1장 1945~1960년 남조선 신문제 2장 1960~현시기의 남조선신문-주체의 역사관으로 기술한 북한의 공식적인 언론사를 다룬 책.김일성종합대학 출판사에서 1985년 12월에 발행한 것으로 언론 발달의 력사를 주체의 역사관에 기초하여 서술한 것이다. 서문에는 우리나라 신문발전의 력사와 오랜 전통을 전면적으로 연구 체계화하는 것은 우리 인민의 슬기로운 력사와 문화전통을 빛내이는 데서 반드시 수행해야 할 중요한 력사적 과제의 하나 라고 설명하고 있다.·장점: 책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선이라는 이름 아래 북한위주의 해석으로 북한의 언 론에 대해 알 수 있다. 또한 언론사 서술시 단어 설정에 있어 인민 이나 사회주 의 와 같은 지극히 북한의 사회주의에 따른 흔적을 발견할 수 있어 당시의 북한의 시대 상황을 짐작 할 수 있다.그리고 제 4편 미제 강점하의 남조선 신문에서는 북한이 남한 언론에 가지는 자세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단점: 장점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러한 북한 위주의 단어 설정이나 언론 해석으로 인한 해 석의 어려움이나 선입견을 가질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6) 인물 한국언론사-정진석제 1부 대한제국시대제 1장 관 주도하의 언론 선구자들제 2장7) 편협의 결성과 신문윤리요강(8) 자유당의 폭정과 언론(9)『경향신문』의 폐간(10) 4·19 혁명과 언론3. 박 정권 하의 언론(1) 5·16 쿠데타와 언론의 수난(2) 군사정권의 새 언론정책(3) 언론윤리위법과 언론계의 반대 투쟁(4) 상업방송의 출현(5) 자주성을 잃어가는 언론(6) 권·언 복합체의 형성(7) 일선 기자들의 마지막 저항(8)『동아일보』의 광고파동(9) 자유언론- 수난의 길-한국현대언론사를 조망한 이 언론서는 일제하부터 이승만, 박정희 정권 속 정치사와 관련해 언론의 변천을 기술하였다.·장점: 미군정하, 이승만 정권, 박정희 정권에서 보여지는 언론의 수난과 탄압을 알 수 있 으며 각 정권마다의 언론의 상황을 자세히 보여줌으로써 생동감이 느껴진다.·단점: 한국 현대 언론사라는 점에서 어떻게 현대의 기점을 잡게 되었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박정희 정권하까지의 현대를 귀결시켜 현대 언론사에 대해 다소 짧은 내용을 다루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8) 한국언론 바로보기-송건호 외머릿말한말- 일제하 민족과 언론 (송건호)미군정하의 언론 (송건호)이승만 정권하의 언론 (송건호)박정희 정권하의 언론 (송건호)1970년대 유신 독재와 민주 언론의 발달 (박지동)전두환 정권하의 언론 (윤덕한)언론 권력의 출현과 언론 개혁 운동 (손석준)맺음말- 언론 자유와 언론 권력을 위한 쟁투의 역사 (강명구)-한말~ 일제하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한국언론사를 6명의 집필자가 나누어 서술한 한국언론사이다.·장점: 한국 언론사에 정치권력과 그에 따른 언론의 영향을 시대별로 보여주었다.각 시기별 다른 집필자들의 사관으로 언론사를 서술해 다양한 관점에서 언론사를 알 수 있지 않을까한다.·단점: 정치사의 변화에 따른 언론의 변화를 나타낸 것 같으나 언론권력의 출현과 언론개 혁 운동 이후부터는 어떠한 기준에 의해 나누었는지가 모호하다.집필자 송건호가 쓴 부분들은 그의 저서 와 거의 흡사해 차별성이 느껴지지 않는다.3. 내가 쓰는 한국언론사1) 목차제 1장 전근대 사회
문예비평론담당교수:한수영교수님학 과:국어국문학과 (주간수업)학 번: 0102924이 름: 이 혜 민제출일자:2003.6.2◎존 말코비치 되기◎줄거리: 크레이그 슈와츠는 꼭두각시인형 예술가다.인형을 만들고 놀리는 재주가 뛰어나지만 현재는 실업자 신세다.애완동물 가게를 운영하며 동물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는 아내 로테는 그에게 직장을 구해보라고 권한다. 크레이그는 신문을 보다가 손을 잽싸게 놀려 서류정리를 해줄 사무원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레스터 기업'을 찾아간다. 회사는 뉴욕시의 한 빌딩인데 7.5층에 사무실이 위치하는 기괴한 곳이다. 빠른 손놀림으로 즉시 채용이 된 크레이그는 오리엔테이션에서 맥신에게 반하지만, 그가 꼭두각시 인형술사라는 것을 알고 상대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어느 날 크레이그는 서류정리 중 실수로 서류철을 캐비닛 뒤로 떨어뜨린다. 이를 주으려고 캐비닛을 옮기다 이상한 문을 발견하게 된다. 그 문은 배우 '존 말코비치'의 뇌로 가는 통로였다. 15분 동안 존 말코비치의 뇌 속에 머물 수 있고, 그의 감각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크레이그는 이 사실을 부인과 맥신에게 알린다. 상업적 수완이 좋은 맥신은 이를 이용해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고 이 사업은 나날이 번창해 가는데 그러는 동안 맥신을 동시에 사랑하게 된 크레이그와 크레이그의 아내 로테 사이에서는 신경전이 벌어지고, 존 말코비치에 들어간 로테를 사랑하는 맥신의 사랑을 얻기 위해 크레이그는 존 말코비치의 몸 속에 들어가 그를 조정하면서 부와 명예를 얻고 맥신과 살아간다.말코비치가 44세 생일이 되는 날, 늙은 친구들을 데리고 말코비치의 몸으로 '갈아타기'로 계획한 레스터는 맥신을 납치한 뒤, 말코비치의 몸에서 나오라고 크레이그를 협박한다.말코비치의 몸에서 나오면 말코비치의 몸으로 얻은 부와 명성을 한순간에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갈등하던 크레이그는 결국 맥신을 구하기 위해 말코비치 몸에서 빠져나올 것을 결심한다. 한편, 맥신과 맞닥뜨린 로테는 자신을 배신한 맥신을 죽이겠다고 날뛰며 통로로 들어간 맥신을 뒤쫓아간다. 맥신과 로테는 말코비치의 의식 속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다 밖으로 튕겨져 나오는데, 맥신이 임신한 아기가 로테가 말코비치의 몸 속에 있을 때 생긴 것이라는 고백, 즉 로테가 아이의 아빠라는 고백을 들은 로테는 드디어 맥신을 용서하게 된다.크레이그가 말코비치의 몸 속에서 나온 뒤, 레스터와 그의 친구들은 말코비치의 몸으로 갈아타 더 오랜 삶을 누리게 되는데, 뒤늦게 또다시 맥신을 로테에게 빼앗기게 된 것을 알게 된 크레이그는 다시 말코비치의 몸 속으로 들어가 맥신의 사랑을 얻어내겠다고 결심한다. 그런데 레스터가 말코비치의 몸으로 갈아탄 뒤, 크레이그가 들어간 통로는 맥신의 딸의 머리 속이었다. 크레이그는 딸의 머리 속에 갇힌 채 맥신의 사랑을 갈구하며 영원히 살아가게 된 것이다.처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딱 한가지의 감정은 쏠리는 영화라는 것이었다.평소 즐기지 않는 동성애라는 소재와 남의 뇌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경험을 갈구하고,그것에서 희열과 자신을 찾기도 하는 엽기적이고도 SF적인...마치 키치 문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이런 내용이 도대체 포스트 구조주의와는 또 어떤 연관이 있길래 교수님은 이 영화를 과제로 선택하셨는지... 수업 시간에 물론 포스트 구조주의에 대해 강의를 듣긴 했지만,영화를 그 이론으로 해석해 보기엔 포스트구조주의에 대한 더 많은 이해가 필요하리라는 생각이 들어 포스트 구조주의에 대해 이리저리 뒤져보았다.포스트 구조주의...프랑스에서 일어난 철학운동으로 J.데리다, M.푸코로 대표된다.포스트구조주의는 구조주의라는 사상 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구조주의라는 과학이 제기하는 철학적 함의(含意)를 철저히 하려는 것이었다. 인간 자체를 중시한 나머지 관계라는 것을 경시한 실존주의에 대한 비판에서 등장한 것이며, 인간경시(人間輕視)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포스트구조주의에서는 무시되었던 종교와 역사의 역할을 중요시한다.이 역사적 요소를 다시 도입한 포스트구조주의에서는 이미 '교환(交換)'은 중요한 원리가 못 되며 그 대신 소음(騷音)·사건·폭력·혼돈과 같은 요소가 고려된다. 또 구조(構造)라는 것은 존재를 인정할 때도 이를 구성하는 요소가 상호이질(相互異質)이어야 한다. 이질적인 것이 겹쳐짐으로써 중층적(重層的)인 것이 형성된다. 정신분석에서 도입된 중층결정[多元決定]이라는 개념이 중시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갖가지 소소한 사상들이 얽히어 혼재해 있는 것이 포스트구조주의의 특징이기도 하며, 구조주의가 사실상 개척한 탈인간주체주의(脫人間主體主義)의 방향으로 철학적 분석을 추진하는 일이야말로 그 주제가 된다.데리다의 디컨스트럭션론(論), 둘루즈의 차이(差異)의 철학, 푸코의 탈중심화(脫中心化) 등 모두 서구(西歐) 형이상학 전체에 대한 저항의 시도이다. 한마디로 포스트구조주의는 고대 이래의 '철학제도'에 의문을 제기한 철저한 자기비판임과 동시에 정치적·윤리적 사상의 새로운 기획이었다. 그러나 사상으로서의 포스트구조주의는 이미 퇴조(退潮)하고 다시 새로운 움직임을 보인다.어려운 이야기다.그래도 포스트 구조주의라는 위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존 말코비치 되기 를 이야기 해보려 한다.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 가장 중점이 된다고 생각한 것은 인간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것은 구조주의에서 자아나 주체나 개인의 사유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객관화시키는 비인본주의적이고도 비실존주의적 태도와는 달리 포스트 구조주의에서는 자아와 주체를 중요시하고 전체적인 구조보다는 개체의 존엄성과 자유를 인정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주인공 크레이그가 인형극을 하는 직업을 가진 것에서 이미 타인의 몸을 빌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자하는 크레이그의 소망은 말코비치가 돼 맥신과 사랑을 나누는 것과 일치한다. 타인의 탈을 써야만 자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욕망을 달성할 수 있는 크레이그, 말코비치를 통해 자신이 남성이 되어야 한다고 느끼고 갈망하는 로테, 그리고 말코비치를 통해 자신을 깨우치려 맥신과 크레이그의 회사에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될 수 있는 통로를 알게 되지만 그것은 폐쇄시키거나 막으려 하지 않고 결국은 겉모습은 자신이되 알맹이는 타인에게 빼앗기는 말코비치는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자아와 주체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전통 사회에서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정체성은 각 시대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긴 했으나 항상 존재했던 개념이었으며, 사회 속에서 인간이 살아가는데 모든 역할, 규범, 관습, 기대 등으로 배우게 정립하게 되는 정체성은 개인이 가지는 기준의 성립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제 모습을 갖추게 된 자의식이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정체성을 얻기 위해 타자의 인정을 받아야만 하는 타자지향성이 나타나게 되며 이는 자신의 정체성의 혼동을 느끼게 하며 갈등의 상황 속에서 자신을 잊어버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