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맞은 미래】20050286 이현영20050287 윤재희20050288 황인림이 책의 저자 테오 콜본, 듀만스키, 마이어스 세 사람은 인간이나 야생동물들이 겪고 있는 수많은 질병들은 농약이나 프라스틱의 폐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연구에는 문제가 많다. 그들은 진실을 밝히려 하기보다는 인공 화학물질들이 인간에게 해롭다는 당초의 믿음을 어떤 식으로든 합리화해보려고 애를 썼을 뿐이다.많은 공장들이 들어서 있는 미국의 5대호 주변 지역은 화학물질에 의한 오염이 심히 우려되는 지역이다. 그래서 콜본은 그 지역의 인간과 동물들에 대해서 질병 및 사망 관련 데이터를 수집했다. 특히 콜본은 그 지역에서의 암발생율이 높을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기대는 좌절되었다. 그런 증거는 없었다.콜본은 다시 그 지역의 기형동물들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자연상태에서도 기형동물은 있기 마련이. 그런데 그녀는 기형동물이 생긴 원인을 모두 화학물질 탓으로 돌렸다. 그리고 그런 자료들을 가지고 환경호르몬이 인간에게 만병의 원인이 된다는 결론을 짓기에 이른다.???다른 기관계와 달리 내분비계는 해부학적인 연속성을 갖고 있지 않다. 실제 내분비계는 진정한 의미의 시스템은 아니다. 오히려 내분비계는 온 몸에 흩어져 있는 호르몬을 생산할 수 있는 선(腺)과 조직들로 이루어져 있다. 호르몬은 혈액으로 분비되는 화학적 메신져이다. 이들은 신체의 여러 부위로 보내져서 결국 하나나 그 이상의 목적기관의 물질대사활동에 영향을 주게 된다. 즉 특정 효소의 생산량이나 이미 존재하는 효소의 활성정도를 조절해준다.???호르몬이 혈액을 통해 이동한다는 사실은 결정적으로 매우 중요한 것이 된다. ?내분비선은 관이 없지만 외분비선은 관을 가지고 있다.(땀샘, 침샘, 소화샘 등)내분비선호르몬목적기관 / 조직주 기능시상하부Hypothalamus프로락틴방출억제호르몬(PIH)뇌하수체 전엽프로락틴 생산 억제성장호르몬방출호르몬(GHRH)뇌하수체 전엽성장호르몬 생산 자극소마토스타틴뇌하수체 전엽성장호르몬 생산 억제갑상선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TRH)뇌하수체 전엽TSH 생산 자극고나도트로핀방출호르몬(GnRH)뇌하수체 전엽FSH, LH 생산 자극코르티코트로픽방출호르몬(CRH)뇌하수체 전엽ACTH 생산 자극옥시토신자궁포유선자궁 수축 자극우유 생산 자극항이뇨호르몬(ADH)신장세뇨관의 물의 재흡수 촉진뇌하수체전엽Anterior pituitary여포자극호르몬(FSH)난소정소여포 성숙 자극정자 성숙 자극황체형성호르몬(LH)난소정소배란 자극테스토스테론 생산 자극프로락틴포유선우유 생산 자극성장호르몬(GH)신체, 간여러 방법으로 성장을 자극갑상선자극호르몬(TSH)갑상선티록신 생산 자극아드레노코르티코트로픽호르몬(ACTH)부신피질부신 스테로이드 호르몬 생산 자극갑상선Tyhroid티록신,삼요드티로닌신체물질대사율 증가칼시토닌뼈뼈에서 칼슘을 흡수하게 하여 혈중 칼슘양 저하시킴부갑상선Parathyroid파라트로몬뼈, 장, 신장뼈에서 칼슘을 방출케하고 장에서 칼슘흡수 증가시키고, 신장에서의 칼슘재흡수를 증가시켜 혈중 칼슘 양 증가시킴이자Pancreas인슐린여러 조직세포의 포도당 흡수 증가,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켜 혈중 포도당 농도 저하글루카곤간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전환, 글리코네오제네시스를 촉진 시켜 혈중 포도당 농도를 증가시킴부신피질Adrenal cortex미네라로코르티코이드(무기질코르티코이드)신장나트륨이온의 재흡수와 칼륨이온 분비를 촉진글루코코르티코이드(당질코르티코이드)여러 조직글리코네오제네시스 증가, 염증 방해, 면역기능부신 성호르몬성기관성기관의 초기 발달(특히 남성)부신수질Adrenal medulla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간, 지방조직, 심장글리코겐 분해 촉진, 글리코넹제네시스 증가, 심장박동 촉진노르아드레날린(노르에피네프린)혈관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증가정소Testes테스토스테론여러 조직2차성징 출현, 정자 발달난소Ovary에스트로겐여러 조직2차성징 출현, 자궁벽 성장프로게스테론자궁착상을 위한 자궁벽 준비위와 장가스트린,세크레틴콜레시스토키닌소화기관위, 장, 기타 부속기관의 활성을 조절간소마토메딘여러 조직성장 촉진심장동맥 나트리우레틱 인자(ANF)신장, 혈관나트륨분비 촉진, 혈압강하옥시토신과 ADH는 시상하부에서 형성되어 뇌하수체후엽에서 저장 방출?내분비교란물질(Endocrine Disruptors)이란 생명체의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합성, 혹은 자연상태의 화학물질을 말하며, 환경중 배출된 화학물질이 체내에 유입되어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한다고 하여 일명 환경호르몬이라고 한다. 아직 정확한 명치에 대한 의견조정이 안된상태이다. 이밖에 내분비계 장애물질이라고도 부른다.미국 환경보호부(EPA)는 내분비교란물질을 항상성(homeostasis)의 유지와 발달 과정의 조절을 담당하는 체내의 자연호르몬의 생산, 방출, 이동, 대사, 결합, 작용 혹은 배설을 간섭하는 체외물질이라고 폭넓게 정의하고 있다.이들 내분비교란물질은 생태계 및 인간의 생식기능 저하, 기형, 성장장애, 암 등을 유발하는 물질로 추정되고 있으며 생태계 및 인가느이 호르몬계에 영향을 미쳐 전세계적으로 생물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으켜 오존층파괴, 지구온난화 문제와 함께세계 3대 환경문제로 등장하였다.①DES와 자궁암호르몬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약품이 신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유산 방지제로 사용되는 '디에틸스틸 베스트'(Diethylstilbestrol: 이하 DES 라고 한다)이라는 합성 여성호르몬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940년부터 1960년 사이에 약 300만명의 임산부에게 처방되었었지요. 그런데 1971년 하바드 의대의 교수진들에 의해 엄마의 자궁 속에 있었을 당시 DES에 노출되었던 여자들의 자궁암 발생확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약간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DES는 임산부들에게만 사용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198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가축이나 닭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DES가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아마도 그 시기에 닭고기나 쇠고기를 먹었던 미국인들이라면 누구나 DES에 노출되었던 셈입니다. 그래서 쇠고기의 섭취가 여성들에게 자궁암을 비롯한 다른 암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의심들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쇠고기 속에 포함된 DES가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난 8월자 미국의학협회지에 실린 한 논문은 자궁 내에서 DES에 노출된 경우조차도 자궁암 이외에는 어떤 암 발병 확율도 높아지지 않는다고 결론을 짓고 있습니다.몇명 되지는 않지만 어쨋든 자궁내 DES 노출에 의해서 자궁암에 걸린 사람들에게는 그런 사례가 치명적인 결과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다른 암의 발병확율이 높아졌던 것은 아닙니다. 또 농업에 사용되었던 DES가 조금이라도 해로운 결과를 초래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콜본과 그의 동료들이 우려했던 것은 소량이라도 DES에 노출되기만 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우려를 뒷받침할만한 증거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이제 안심이 좀 되십니까? 하지만 이 정도의 사실 구명만으로 잠재적 위험에 대한 지나친 걱정들이 줄어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②DDT가 유방암을?미국에서는 한때 DDT가 유방암을 초래한다는 낭설이 떠 돈 적이 있었습니다. DDT는 자연 상태에서 잘 분해되지 않는 물질로서 호르몬의 활동에 대한 영향은 미미합니다. 어쨋든 미국에서는 1972년에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1990년대 초에 인체 속의 DDT 농도가 높은 여성의 유방암 발병확율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높아진다는 두 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에서의 연구결과는 DDT와 유방암간에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국립 암 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나 대학의 암 전문가들은 DDT가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보다는 없다는 쪽의 증거가 더욱 우세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 Juliet's final momentRomeo와 Juliet은 인간의 의사를 펴는 데 있어서 불길한 star의 굴레를 벗어버리고 죽음이라는 영원 속에서 영원한 사랑의 승리를 보장 받기 위해 죽음을 택한다. 이러한 본질적인 면에서 두 연인의 죽음은 동일하나 Shakespeare는 죽음 앞에서 그 순간을 받아들이는 두 연인의 태도에 차이점을 두었다. Romeo가 그가 죽기 직전 그의 눈앞에 비치는 죽음은 “뼈만 앙상해 보기 흉한 괴물”이고 “캄캄한 밤의 궁전”이다. 이러한 죽음 앞에서 그는 죽음을 “사랑의 완성이다”라는 표현보다 불길한 별의 멍에를 지쳐버린 육신에서 덜어내 버리고 죽음 속에서 영원한 휴식처를 마련한다는 일종의 패배의식과 체념을 보인다. 이런 죽음 앞에서 그의 대사는 장황하기만 하다.반면 이와는 대조적인 Juliet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보자. 약의 효력에서 깨어나 죽은 Romeo를 본 Juliet은 즉시 자신이 처한 공포스러운 상황을 완전히 인식한다. 그녀는 원망의 말도 하지 않는다. 질문도 하지 않는다. 불평도 하지 않는다. 이제 그녀에게 산다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일이 되어버렸을 뿐이다. Romeo가 독약을 마시고 죽은 것을 알고 그녀는 그의 입술에 입맞춤을 한다. 그의 입술에 남아 있을 지도 모르는 독약으로 로미오와 함께 가려는 의도이다. 하지만 이에 실패하자 그녀는 Romeo에게 애정 어린 꾸지람의 말을 한마디 하고는 다시 Romeo의 단검을 단번에 집어 든다. 오히려 그녀에게 이 단검은 반가운 것 이였을 것이다. 그녀는 아무 주저도 없이 빠르고 당당하게 간단히 죽음으로 Romeo에게 간다. 이렇듯 Shakespeare는 전통적인 죽음의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그가 이럴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창조한 Juliet이라는 여성에서 기인한다. Juliet은 신뢰, 순수성, 사랑의 열정 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남편에 대한 지조와 절개에 있어서는 그녀의 신뢰가 그녀를 굳건하게 만들었고 단순한 무인도적 순수함이 아닌 그녀의 순수함은 사랑을 이끌어 나갔으며 그 이끌었던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Juliet의 사랑의 열정이 그녀를 상당히 진취적인 여성으로 만들었다. 이 열정은 그녀를 죽음 앞에서 애처롭거나 창백한 여성의 모습이 아닌 Romeo 보다 강인한 여성으로 만들었다. 한 책에서는 그녀를 )“줄리엣의 가슴 속에서 사랑은 꺼지지 않는 불면의 불길처럼 이글거리고 열광으로 타오르고, 타오르는 열광은 정열이 되고, 정열은 마침내 영웅적 행위가 된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Headlines : What's happened in Act 3, 4, 5 ?3막 1장 : 증오에 휘말린 죽음.3막 2장 : 슬픔의 그림자, Juliet에게 드리워지다.3막 3장 : 한 줄기 희망, Juliet을 만나게 된 Romeo.3막 4장 : Paris와의 결혼을 꿈꾸는 Capulet, 과연......3막 5장 : 세상에 홀로 선 Juliet.4막 1장 : 용감한 Juliet, 그녀만의 은밀한 죽음을 계획하다.4막 2장 : 결혼식 준비로 얼룩진 Juliet의 진심.4막 3장 : 유리병에 맡겨진 Juliet의 운명.4막 4장 : 딸을 시집보낼 생각에 들뜬 Capulet가.4막 5장 : 모든 것이 뒤바뀌고만 불행의 날.5막 1장 : 그대에게 향하는 길 - 죽음.5막 2장 : 엇갈린 운명, 전해지지 못한 편지.5막 3장 : 운명과 시간의 굴레를 벗어난 영원한 안식.■ What are the Friar's motives?Rawrence 신부는 이 작품에서 Romeo와 Juliet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권위적인 존재다. 특히 Romeo는 Rosaline을 사랑했을 때부터 신부에게 찾아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Romeo가 의지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인물이었다. 그러던 도중, 우연히 적의 잔치에 가서 원수 가문의 딸, Juliet을 사랑하게 됐을 때도 밤에 Juliet을 만나고 바로 다음 찾아오는 것이 Rawrence 신부다. 그리고 둘만의 비밀 결혼을 부탁한다. 이러한 Rawrence 신부가 이렇게 복잡하고 엄청난 일에 도모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2가지 이유로 생각해 보겠다.첫 번째는 Romeo 와 Juliet과의 결합을 통해 보다 큰 공동체의 안정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Rawrence 신부는 젊은 세대의 생각이나 행동을 온전히 받아들이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일단 그의 나이로 봤을 때, 그는 Romeo 나 Juliet의 아버지 세대나 더 이전 세대다. 그러므로 신부 역시 보수적이고 사회 규범이나, 어떤 사람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행동(Code of Behavior)에 벗어나는 행동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둘의 사랑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신부의 대사를 봤을 때도 신부는 지나친 열정에 대한 염려와 Romeo의 지조 없는 사랑에 대해서도 꾸짖고 있다. “Wisely and slow, they stumble that run fast.” , “Thy love did read by rote, that could not spell. 그리고 결정적으로 신부는 이런 말을 한다. “For this alliance may so happy prove to turn your households' rancour to pure love. 즉, 둘의 결합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또 두 가문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는 것이 둘의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신부는 그들의 결혼식이 두 가문의 화홰의 열쇠가 될 것을 굳게 믿는 것이다. 정리를 하자면 신부가 행하는 모든 행동의 첫 번째 동기는 사회의 평화를 위한 것이고 그 다음이 Romeo 와 Juliet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두 번째는 Rawrence 신부가 자신이 만든 약을 실험해 보기 위해서 였다는 것이다. 중세시대 신부는 과학자이자, 철학자이자, 의사였다. 거의 모든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였다. 처음 신부가 등장하는 장면도 약초를 따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신부가 Juliet에게 먹이는 약도 신부가 직접 만든 약이었다. 42시간동안 가사(假死)상태에 빠지는 약이다. 약의 효능이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약이다. 아마 쉽게 사람에게 쓸 수 있는 약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 Juliet이 찾아와 당장 Paris와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하며 해결책을 달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는 죽을 수도 있다는 결심을 내비친다. 그러자 신부는 조심스럽게 약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약에 대해 어느 정도 실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Juliet은 27시간 만에 깨어났다고 한다. 이론에 근거한 정확한 물리적인 시간을 말한 것이지 실제로는 한 번도 사람에게 쓰여지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Juliet은 그 약의 첫 번째 실험 대상이 된 것이다.■ Why does Mercutio die so early in the play?Mercutio는 극중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 중에서 가장 먼저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이다. 그는 Romeo의 절친한 친구로서 정열적이며 유쾌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Romeo가 심각한 상황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마다 그 문제를 가볍게 생각하도록 웃음을 던져주는 인물이다. 그의 죽음은 다음과 같은 대사로 시작된다. “No, 'tis not so deep as a well, nor so wide as a church-door, but 'tis enough, 'twill serve. Ask for me tomorrow, and you shall find me a grave man. I am peppered, I warrant, for this world. A plague a'both your houses! 'Zounds, a dog, a rat, a mouse, a cat, to scratch a man to death! a braggart, a rogue, a villain, that fights by the book of arithmetic. Why the dev'l came you between us? I was hurt under your arm.”이와 같이 Mercutio가 극중에서 왜 그렇게 빨리 죽게 된 것일까? 그 이유를 그가 죽게 됨으로써 나타나는 효과와 결부지어서 다음과 같이 생각해볼 수 있다.첫째, Mercutio가 죽게 됨으로써 극의 분위기는 반전되면서 처참하게 비극적인 분위기로 전환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다시 말해서, Mercutio의 죽음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고, 그의 죽음으로 인하여 Romeo의 분노감을 증폭시키게 된다. 이는 곧 Romeo로 하여금 Juliet과의 결혼사실을 잊어버린 채 Tybalt를 죽음으로 몰고 가게 되면서 Romeo와 Juliet의 사랑을 비극적으로 치닫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도록 만들게 되는 것이다.둘째, Mercutio의 죽음은 극적인 상황에 속도감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이전부터 암시되어왔던 갈등의 요소(EX. 칼싸움을 하는 장면)들이 즉각적으로 표출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체 5개의 막 중에서 3막에 죽었다는 것은 너무 이른 시기도 아니고 너무 늦은 시기도 아닌 적당한 시점에서 극의 속도감을 불러일으켜 관객으로 하여금 극의 몰입을 더욱 이끌게 되는 효과를 가져온다.셋째, Mercutio는 이전부터 유모와 더불어 희극적인 분위기를 주도해 왔다. 그러한 역할을 해왔던 그가 죽게 되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희극적인 분위기는 사라지고 비극적인 분위기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게 해준다. 만약 다른 사람들이 죽었다면 그와 같은 반전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을 것이다. 관객의 입장에서 Mercutio가 극중에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성격을 극 초반부터 보여줬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죽음보다 더 강렬하게 느껴지는 효과를 만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극 중에서도 Mercutio가 죽은 이후에는 희극적인 모습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이것을 증명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희극적인 인물이 죽었다는 것은 비극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을 암시하게 해준다.
켄터베리 이야기를 읽고 (면죄부 판매자 이야기)면죄부 판매자의 이야기는 여관주인과 의사와 면죄부 판매자의 간단한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면죄부 판매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면죄부 판매자 이야기의 서시에서는 면죄부 판매자의 악덕스러운 교회 설교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악은 근원은 탐욕’이라는 주제로 모든 설교를 외우고 위임장으로 자신의 신분을 보장한 뒤, 천 조각과 뼈다귀등을 유물이라고 한다. 또한 어깨뼈를 야곱의 양의 뼈라고 우기며 그것을 우물에 씻은 물로 마시면, 만병통치약이 된다고 말한다. 이 부분을 읽으며 오늘날의 사이비 종교와 같은 것이 그 옛날에도 존재했었다는 것을 알고 웃음이 지어졌다. 이런식으로 면죄부 판매자는 자신에게 돈만주면 죄를 사하여 준다는 것과 자신의 설교를 들으면 꼭 헌금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리하여 성스러운 교회안에서의 탐욕과 악덕을 자행하고 있었다.서시가 끝난 후 면죄부 판매자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플란더즈 지방의 아침까지 술집에 앉아 있던 세명의 난봉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흑사병이 유행하던 시기, 우연히 자신의 옛 친구가 흑사병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종소리를 듣게된다. 그리고 시종은 죽음이라는 놈이 사람들은 많이 죽였다면서 조심하라고 이른다. 난봉꾼 들은 그놈과 대적하는 것을 원하고 셋이 죽으면 같이 죽고 살면 같이 살자고 맹세하고 길을 떠난다. 얼마가다가 가난한 노인 한 명을 만나는데 그 노인의 차림새를 보고 기분 나쁜 늙은이라 하면서 그렇게 늙을때 까지 왜 사느냐 묻는다. 노인은 나도 내나이와 청춘을 바꾸겠다는 사람을 찾을 수 없어서 그렇다고한다. 죽음도 내목숨을 원치 않는다고, 그리고나서 그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한다. 그리고 떠나려는 찰나에 난봉꾼들이 쉽게 갈 수 없다고 한다. 당신은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고 넌 그 죽음이라는 놈의 첩자라고 그리고 죽음이라는 놈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고 한다. 노인은 구부러진 길을 따라가 보라고 한다. 그 숲에서 그와 헤어졌다고 말하면서 저기 참나무 있는 곳이라 말한다. 난봉꾼들은 그곳으로 간다. 그곳에서 금으로 만든 동전을 발견하고 더 이상 죽음을 찾으려하지 않고 서로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머리를 굴리고 있는다. 제비뽑기를 하여서 가장 젊은사람이 먹을 것을 사러 읍내로 떠났다. 남은 둘은 그를 죽이고 돈을 차지하자고 정한다. 읍내로 떠난 사람은 술에 자신것만 빼고 독을타 돈을 차지할 것을 생각한다. 젊은사람이 돌아오자 남았던 둘을 칼로 그를 죽이고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신 그들 역시 독에 죽고만다.
광고와 문화우리가 요즘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이 광고이다. 광고를 보며 하루를 시작해서 광고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광고와 우리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미 광고는 우리 생활 깊숙한 곳까지 영향력을 미친다. 나는 광고의 수많은 측면 중에서 광고와 문화와의 관계를 알아보겠다.모리스 자노비츠(Morris Janowitz)는 그의 기념비적 저서인 『후반기』(1978:320~363)에서 광고는 ‘규범적 기준을 유행시키고 사회적 현실에 대한 심상을 심어주는 자료들의 흐름을 제공하는 기능 에 기여하는 동시에 프로그램의 제작을 가능케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이 말은 광고가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벨(Daniel bell)은 그의 저서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에서 광고에 대해 ‘급격한 변화의 와중에 처해있는 사회는 불가피한 행동?취향?의복 등의 적절한 형식에 관한 혼란을 야기 시킨다. 사회적 이동성을 갖고 있는 사람은 예전보다 어떻게 더 낫게 살 수 있는지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획득할 지침이 없으며, 그래서 그의 지침은 영화와 텔레비전과 광고가 된다.’(1976:69)고 했다. 광고가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자노비츠(Morris Janowitz)의 말과 광고가 각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벨(Daniel bell)의 말에서 볼 수 있듯이 광고는 전체사회는 물론 각개인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현대의 광고는 자노비츠와 벨이 살았던 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발전을 해왔고 현재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현대의 광고는 그 매체의 엄청난 증가로 영향력 또한 엄청나게 증가하여 사람들 개개인의 생활뿐만 아니라 유행을 주도하고 문화를 변화시키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도 하고 있다. 예전의 사람들이 잡지에 나오는 광고들을 보고 옷 입는 법, 화장 하는 법, 집을 치장 하는 법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들을 습득하였다면 현대인들은 지면, 텔레비전, 옥외간판을 이용한 광고는 물론 인터넷이라는 혁신적이고 엄청난 매체를 통해서도 광고를 접하면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을 광고를 통해 해결한다. 레스토랑 광고를 보고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고 커피전문점 광고를 보고 무엇을 마실지, 영화예고편을 보고 무엇을 볼지, 관광지 광고를 보고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고 놀지 세일 광고를 보고 언제 어디에 가서 물건을 살지 등 샐 수 없이 많은 정보를 광고를 통해 얻고 있다.광고와 문화와의 관계는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다. 광고와 문화는 서로의 상호 작용 하에 광고가 문화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또는 광고에 특정 문화가 녹아들기도 한다. 먼저 광고가 문화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자.현재의 광고는 여러 부분에서 문화에 영향을 끼친다. 몇 년 전에 텔레비전에서 방영되어서 사회적으로 이슈를 끌었던 “선영아 사랑해!” 광고를 생각해보자. 그 광고가 방영되기 전에는 우리나라에서 그처럼 공개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탐탁치 않게 여겨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광고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시도하여 사랑을 고백하였고 그 후로는 이러한 공개적인 사랑 고백을 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다. 실제로 나도 이렇게 사랑 고백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특히 여대 앞은 그 단골 장소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한편의 광고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또 멧돌춤 CF로 잘 알려진 SKY CF를 생각해 보자. 이 CF가 나간 후에 이 CF의 배경음악 이었던 푸시캣돌의 “Don't cha"가 우리나라 클럽에서 쉴 새 없이 흘러 나왔고 클럽안의 모든 사람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CF에서 나왔던 멧돌춤을 추었다. 우리나라 클럽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편의 광고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였던 외국 음악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도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낯설지 않다.위의 광고가 문화에 변화를 준 광고들 이라면 이제 소개할 광고는 문화를 창조해냈거나 해내고 있는 광고들이다. 먼저 KTF의 “SHOW” 광고를 보자. 만약 이 광고가 없었다면 사람들은 "SHOW"가 뭔지 KTF가 새로이 서비스하는 신기술이 무엇인지 몰랐을 것이다. 또 그 전파속도 또한 느렸을 것이다. 하지만 “SHOW” 광고를 통해서 사람들은 신기술이 나옴과 동시에 그 것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고 또한 광고를 보는 학습효과를 통해서 그 사용법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퍼져서 “SHOW” 라는 새로운 기술(화상통화)이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이에 더해서 애니콜의 광고 ANY CLUB 에서는 새로운 상품의 홍보뿐만 아니라 광고를 위해 노래를 만드는가 하면, 광고와 뮤직비디오가 혼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 contents를 만들었다. 이번 애니콜의 광고에 사용된 노래는 광고의 배경음악으로서만 쓰기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그 가수의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표되었다. 광고라는 것이 새로운 문화 contents를 만들어간다는 것은 문화에 대한 광고의 영향력이 점점 커져나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러한 광고와 문화의 결합이 점점 상업화 되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TUCSON" 광고가 그 예다. 이효리, 이동건을 앞세워 만든 이 광고는 광고의 한 장면이 드라마에서 그대로 나왔고, 배경음악도 똑같았다. 이렇듯 드라마나 영화 속 간접광고는 실로 엄청나다. 그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 PPL이다.광고는 이제 일정한 매체에서 벗어나 PPL(products in placement)의 형태로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연예인, 유명인사들을 앞세워 자신들의 물건을 협찬해 주고 그들의 모습은 대중매체를 통해 손쉽게 우리에게 전달된다. PPL을 통해서 유명인의 생활 하나하나가 광고가 되고 유행이 된다. 이제 광고와 일상생활과의 경계는 거의 허물어져 가고 있으며,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지금까지 광고가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지금부터는 각기 다른 문화에서 광고에 어떻게 문화가 반영되는지를 알아보자. 각국의 문화는 각국에서 제작되는 광고에 그 나라만의 색깔이 나타나게 만든다. Simom(1971)은 마케팅과 광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어질 수 있는 광고 표현전략을 10지(정보, 논증, 심리적 소구, 반복주장, 비논리적 암시, 브랜드 친숙성, 상징적 연상, 증언식, 사은전략, 구매유인 등) 으로 분류 하였다. 이 분류체계는 현재까지 객관성이 높고 설명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되어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온 분류척도로 주로 TV 커머셜(TV광고)의 분석에 적용되어 왔다. Reid, Lane, Wenthe & Smith(1985)는 Simon의 분류체계를 이용하여 미국 TV 광고와 국제적인 Clio상을 수상한 TV 광고에 사용된 표현전략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다.Zandpour 등 (1994)은 문화적으로 다양한 차이를 보이는 8개국의 TV 광고를 대상으로 Simon 의 분류체계를 이용하여 문화와 시장요인이 광고의 표현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데, 분석 결과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이 표현전략에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적 차이에 따른 표현전략은 인터넷 광고에서도 나타났는데, 미국, 영국, 한국으로부터 총 310개의 웹 광고를 분석한 결과, 인터넷 광고 중 특히, 제품광고의 경우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정보 내용에 있어서 국가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크리에이티브 전략에 있어서 미국과 영국의 인터넷 광고는 사실적이고 이성적인 비주얼을 많이 사용하는 반면, 한국의 인터넷 광고는 상징적이고 감성적인 비주얼을 사용하는 경향이 더 많이 나타났다. 또한 정보 내용에 있어서도 국가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은 한국과 영국에 비해 가격/가치, 품질 그리고 구매가능성에 관한 단서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반면, 한국과 영국은 제품의 성능에 관한 단서를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국제광고에 대한 선행 연구 결과들을 보면, 광고의 정보내용과 표현전략은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한다. 각국의 광고를 분석하면 그 나라의 문화와 민족성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각국의 배너 광고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살펴보면 미국은 많은 정보의 양을 포함 하고 있고 행동을 촉구하는 표현이 많이 있다. 이는 미국사회의 합리적인 사고와 진취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것이다. 반면 한국의 배너는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고 브랜드 이름 보다는 회사에 더욱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다. 이는 한국 사회가 집단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회이고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 하나의 차이점은 우리나라의 광고는 대부분 스타 마케팅전략을 쓰는 반면,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미국은 스타의 힘을 빌리는 대신 철저하게 상품 자체에 중점을 두어 광고를 제작한다. 심지어는 목소리 더빙만으로 광고를 제작하기도 한다고 한다. 정이 많은 우리나라는 광고제작에 있어서 감성적인 마케팅이 사용되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미국은 이성적인 마케팅이 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