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행정론 발표수업 *과목명: 인사행정론교수명:조원(7조):발표일: 5.31.금.1교시Ⅰ. 사기의 의의1. 사기의 개념2. 사기의 중요성3. 사기의 효과4. 사기의 측정 방법5. 사기 진작의 방법Ⅱ. 동기부여의 의의1. 동기부여의 개념2. 동기부여의 필요성3. 동기유발의 과정4. 동기부여의 전략Ⅲ. 우리 나라에서의 실태와 문제점1. 실태2. 사기 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제도3. 사기실태의 분석 - 서울시 대상 연구 사례를 중심으로4. 인사관리 실태에 대한 분석과 문제점Ⅳ. 해결방안1. 보상적 측면2. 근무환경적 측면3. 인사관리적 측면4. 개인적 측면5. 정책적 측면6. 결론Ⅰ. 사기의 의의1. 사기의 개념사기는 조직의 구성원들이 그들의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일관성 있게 협력하는 감정이나 태도가 어떤 수준에서 계속되는 상태를 의미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첫째, 사기는 개인의 직무만족과 근무 의욕으로 직무만족은 정신적ㆍ심리적 만족과 관련 이 있으며 근무 의욕은 개인의 직무수행을 위한 동기와 관련이 있다.둘째, 사기는 개인만이 아니라 조직과 집단의 응집성과 근무상태 혹은 그 직무에 대한 의욕 등의 정신적 상태로 조직의 포괄적인 정신상태를 의미한다.셋째, 사기는 많은 경우 심리적 요인과 육체적 요인에 따라서 의존적이거나 가변적 인간 의 욕구 만족도와 관련이 있다.넷째, 사기는 개인과 집단의 심리학적 그리고 사회학적 특징을 나타내는 조직의 상태를 말하며 “관리의 분위기”라 한다.다섯째, 사기는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고용인의 태도, 직무만족이고 나가서는 조직 발전 을 위한 복합적 변수와 관련된 직무 만족도 이다.정리하면 개인적, 집단적 그리고 심리적 혹은 육체적인 조직 구성원들의 업무의욕 상태이며 태도이고 직무만족 혹은 조직발전과 관계 있는 복합적 변수로 요약할 수 있다.2. 사기의 중요성사기이론은 1930년대 이후 인간 관계론이 등장하면서 제기된 이론으로 오늘날은 인사관리를 하는데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관리자들이 사기에 대하여 산업카운슬링, 고충처리제도 등을 도입하게 되었다.4) 성취욕구의 충족인간은 자기의 능력이나 기여도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을 때 사기가 올라간다. 구성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여 성과를 올렸을 때에는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성원들은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하여 계속하여 노력하게 된다. 그러나 성과보상은 그 평가가 공정해야 한다. 동일한 업무를 수행했는데도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경우가 있다면 열심히 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동일한 업무를 수행했다 하더라도 좋은 성과를 내지 않은 사람에게도 동일한 대우를 해주었다면 좋은 성과를 올린 사람이 불평을 하게 된다. 따라서 성과보상은 신중을 기해야 하며 평가에 있어서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공무원의 성취욕구와 관련해서는 성과급 지급, 제안제도, 상훈제도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5) 자아실현의 충족조직성원의 욕구충족은 궁극적으로 자아실현에 있다. 매슬로우는 자아실현 욕구와 나머지 네 개의 욕구간의 차이를 구분하였는데, 생리ㆍ안전ㆍ사회ㆍ존경의 욕구는 결핍욕구(deficiency needs)로, 자아실현욕구는 성장욕구로 구분하였다. 전자는 무엇인가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느끼는 욕구인 반면, 후자는 결핍되어서라기 보다는 보다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라는데 차이가 있다. 따라서 자아실현의 욕구는 하나의 욕구라기보다는 인생의 궁극적 목표와도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직에 있어서 자아실현은 조직성원으로 하여금 ① 조직목표를 위해 그들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하고, ②성원들의 업무를 통해 개인적 만족을 얻게 하는데 있다. 자아실현적 관리전략이야말로 사기진작에 기본 방향이 되는 것이다. 자아실현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목표와 구성원 개개인의 욕구를 파악하여 동기가 유발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 주어야 한다. 교육훈련, 승진제도. 배치관리 등의 요구가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Ⅱ. 동기부여의 의의1. 동기부여의 개념동기부여란 인간의 행위를 유발시키고 나아가서 그 행위를 목표지향적인 방향으로 유도해 나가를 올린 성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사기를 진작할 필요가 있다.3) 개인차별화를 통한 전략인간의 욕구는 계층별로 충족되어 지는 것이지만 인간에 따라서는 반드시 단계를 밟으면서 순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조직의 모든 성원이 같은 계층에 있는 것도 아니고 순서대로 욕구를 바라는 것도 아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생리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안전의 욕구보다 존경의 욕구를 먼저 추구하려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기대심리도 개인별로 다른 것이다. 따라서 개인별ㆍ사안별로 동기가 유발될 수 있는 유인책을 설정하여 기대감을 높여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관리전략은 차별적이라는 이유로 해서 비난받게 될 수도 있다. 이는 조직 전체의 입장에서 보아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관리자는 조직의 구성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기대하는가를 파악하면서 그들에게 어떠한 것을 충족시키면 조직이 바라는 행동을 얻게 되는가를 연구해야 한다.4) 목표동일화를 통한 전략전통적 동기부여 방법은 관리층의 일방적 지시 이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 결과 조직성원들은 개인능력을 살릴 수 없었으며 조직성원들도 이러한 방법에 대해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오늘날 조직은 구성원으로부터 업무의 추진력과 창의성을 얻고 구성원은 조직으로부터 보수와 업뭉 참여할 기회를 얻는 서로를 필요로 하는 시대에 와있다. 만약 조직과 구성원의 관계가 적절하지 않으면 양자 모두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조직과 구성원의 관계가 적절하지 않으면 양자가 모두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조직과 구성원 사이의 적절한 조화는 양자 모두에게 이로운 것이다. 이를 위해 관리자는 조직의 목표에다 개인의 목표를 적용시키는 선에 초점을 맞추어 조직성원이 능률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구성원의 개인목표가 조직의 목표와 일치되면 조직과 개인은 함께 동일화적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 흔히 말하는 애사심은 바로 목표동일화의 한 예이다.Ⅲ. 우리 나라에서의 실태와 문제점1. 실태중에 성과상여금을 지급 (다만, 2002년도에는 2월말까지 평가를 완료하고 3월중에 지급)*차등 임금을 통한 행정의 능률을 높이고 일의 성과와 임금이 직결됨으로서 일에 대한 동기부여가 가능구 분지급기준액(원)S등급A등급B등급C등급3급1,991,8002,190,9801,593,440796,72004급1,775,7001,953,2701,420,560710,28005급1,537,1001,690,8101,229,680614,84006급1,316,1001,447,7101,052,880526,44007급1,107,9001,218,690886,320443,16008급913,0001,004,300730,400365,20009급765,700842,270612,560306,28003. 사기실태의 분석 - 서울시 대상 연구 사례를 중심으로서울시는 세계 10대도시로 수도로서의 특수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앙정부와 긴밀한 연계성을 확보하여 시민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기능이 집중되어 있는 대표도시이다. 이러한 서울시를 대상으로 연구한 '김성식'씨의 자료를 바탕으로 서울시 공무원의 사기실태를 분석 하고자 한다.1) 서울시공무원의 현황서울시공무원은 일반직, 기술직, 별정직 공무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이들을 합한 직원수가 45,000명으로서 직급별로 8, 9급 공무원이 15,964명으로 전체 직원의 35%이고, 그 다음이 6, 7급 공무원으로서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표-1〉구 분보 수승진 및 인사공정성후생복지신분과 보직안정쾌적한 근무화경무응답빈도수232931923154퍼센트%60.724.35.06.04.0누적%60.785.090.093.0100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요소 ( 총 386명)위 표에서 볼 때 대부분의 공무원(60.7%)이 보수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승진 및 인사의 공정성, 신분과 보직의 안정, 후생복지, 쾌적한 근무환경 순으로 답하였다.2) 사기결정요인에 대한 공무원의 만족도 평가만족수준문항내용높음 ←중간→ 낮음무응답평균54321보수정5.7%, 매우 만족이 2.1%로서 27.8%가 만족을 표시하였고, 매우 불만족이 5.4%, 비교적 불만족이 28.9%로서 34.3%가 불만족을 표시하였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중간 응답인 보통이다가 37.9%를 차지하였다. (한국행정연구원, 1992:28)그리고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공직생활에 만족한 이유를 살펴보면 〈표-2〉와 같다. 만족한 이유의 첫 번째로는 신분보장이 45.2%로 가장 높고, 공익에봉사(31.5%),업무상 성취감(8.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둘째 이유로는 시간적 여유가 29.1%, 신분보장(19.8%), 원활한 인간관계(16.4%) 등으로 나타났다.아울러 공직생활에서의 불만족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 불만 이유의 첫 번째는 낮은 보수(54.5%)를 가장 많이 지적하였다. 그 다음이 승진 적체(15.2%), 인사불공정(5.9%) 등을 들었다. 둘째 이유로는 승진 적체(19.5%)와 취약한 업무환경(17.3%), 권위적인 분위기(12.8%) 등이었다.4. 인사관리 실태에 대한 분석과 문제점먼저 실적주의(업적이나 능력에 따른 인사)에 따라 합리적으로 승진이 이루어지는가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대부분인 51.0%가 승진이 불합리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합리적으로 승진이 이루어진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12.7%에 불과하다. 승진의 합리성 여부에 대한 응답분포를 응답자의 소속기관별로 분류해본 교차분석에 의하면, 도청, 시·군청, 구·동·읍·면사무소 소속공무원 모두 불합리하다는 견해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지 시·군청 공무원의 경우 합리적이라는 비율이 15.1%로 타 소속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뿐이다(χ2 = 10.32, p < .05). 따라서 지방공무원들은 승진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설문문항빈도백분율(%)매우 불합리17215.9불합리38135.1보통39436.3합리적12111.2매우 합리적161.5합계1,084100.0 승진의 합리성 여부인사관리(근무성적평정 및 전보)의측면
차 례Ⅰ. 서론Ⅱ. 여성장애인과 성폭력1. 여성장애인의 정의2. 성폭력의 개념3. 성폭력의 발생원인Ⅲ. 여성장애인 성폭력의 피해 실태1. 성폭력의 현황2. 성폭력에 대한 피해 인식과 대처방법3. 피해의 영향Ⅳ.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의 원인과 특성1. 성폭력의 원인2. 성폭력의 특성Ⅴ. 앞으로의 방향1. 정책적 대안2. 실천적 대안3. 예산확보의 문제Ⅰ. 서론우리 사회에서 성폭력의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경찰청의 통계에 의하면 1995년 한해 동안 성범죄는 6,174건으로 1970년대에 비해 2.5배가 증가했고 성범죄율도 미국, 스웨덴에 이어 세계 3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성폭력 신고율이 6.1%(한국형사정책연구원, 1998년)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신고된 건수만을 가지고 작성된 통계는 실제 발생되는 성폭력 범죄의 빙산의 일각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성폭력의 증가현상에 대해 그간의 매스컴의 보도와 학문적인 연구, 여성단체들의 추방운동은 성폭력에 대한 많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 동안 성폭력추방운동의 결실로 1994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성폭력 특별법)'이 제정되어 실시되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성폭력의 문제는 1990년대에 들어서서 여성의 인권에 대한 침해로 인식되게 되었고, 여성운동의 활성화로 UN 등의 국제회의에서도 중요한 문제로 인식(신혜수, 1994 )되고 있으며 이 같은 흐름은 2000년대에 들어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그러나 여성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문제는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별 관심을 끌지 못했다. 사실 여성장애인에 대한 논의 중에서 가장 먼저 알려진 것이 바로 성폭력에 대한 문제인데, 1980년대 중반 이후 시설장애인의 성폭력 문제가 시설종사자들과 부모, 자원봉사자들 사이에 회자되면서 이슈화되었지만,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일회성 관심환기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문제제기는 여성계나 장애계에서 조차 지극히 초보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는은 개인의 자유로운 성적 결정권을 침해는 범죄로 강간뿐 아니라 추행, 성희롱, 아내강간 등 모든 신체적, 언어적, 정신적 폭력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하기로 한다. 즉 상대방의 의사를 침해하여 이루어지는 성적 접촉은 모두 성폭력에 해당한다고 간주한다. 이 같은 성폭력에 대한 개념정의는 개인의 자유로운 성적 결정권에 대한 침해로 규정하므로 여성주의적 관점에 입각한 것이다.3. 여성장애인 성폭력의 발생원인성폭력은 우리사회의 성문화와 여성에 대한 인식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성폭력은 남성의 본능적인 성충동에 의한 생물학적인 현상이 아니라, 그 사회의 성문화와 여성의 지위를 반영하는 현상이다(한국여성개발원, 2000). 따라서 여성장애인에 대한 성폭력도 이 같은 맥락에서 설명 될 수 있을 것이다.1) 가부장제 자본주의 사회의 특성우리사회에 자본주의가 도입되기 이전의 봉건제 가부장제 사회를 지배한 것은 유교의 위계질서였다. 장유유서, 남녀유별 등을 기본으로 하는 유교사회는 남녀 구별뿐만 아니라 남녀차별의 사회였다. 가부장제 사회는 성(sexuality)에 대해서도 남녀에게 각각 다른 기준이 적용되었다. 즉 남성에게는 성이 적극적, 허용적이고 여성에게는 소극적이고 억제해야 할 것으로 되어 성의 이중기준이 적용되는 것이다(신혜수, 1994). 산업화, 도시화, 서구화와 함께 우리사회내에서 여성의 지위와 역할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지만 가부장적인 유교적 담론과 이데올로기의 일부는 현대 한국사회에 아직도 남아있고, 이중 성윤리와 정절 이데올로기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심영희, 1998). 즉, 남성이 여성에 비해 월등한 존재가 되어 여성은 남성에 의해 종속되어지며 가치 평가된다. 쉽게 단순한 성적유희의 대상 또는 남성의 사유재산을 상속할 후계자를 낳는 대상자로 전락해 온 것이다. 특히 당사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성적 대상 또는 성폭력의 피해자의 입장에 놓여지는 여성의 경우는 주로 종속적인 관계에 놓여져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응력을 갖는데 많은 장애를 갖게 된다(박숙경, 1인 성폭력 피해 실태 파악을 주목적으로 한 연구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성폭력의 실태를 알아보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으며 아직까지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정부나 민간차원의 조사연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여성장애인의 경우 성폭력을 당한 후 신고가 용이하지 않은데다, 일선상담기관을 이용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어 그 현황 파악이 더욱 어려운 게 현실이기도 하다.따라서 이 글에서는 자료의 제한 속에서 그동안 우리사회에 이슈화되었던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 사건들과 여성단체, 장애인 단체의 상담기록(한국성폭력상담소 16건,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6건, 시설비리백서 5건, 한국여성의전화연합 3건,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 2건, 여성장애인성폭력 관련 연구논문2) 6건, 기타 2건 등 총 40건)의 사례를 중심으로 대략적인 여성장애인 성폭력 현황을 살펴보기로 하겠다.1) 피해자의 일반적 특성ㄱ. 연 령성폭력 피해 당시의 연령을 보면 10세 미만이 2명, 10-20세가 17명, 20세 이상의 성인이 21 명 등으로 나타났다. 20세 미만의 피해 비율이 47.5%로 갈수록 미성년자의 성폭력 피해(성폭력상담소의 상담건수 46.4%)가 증가하는 우리사회의 추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ㄴ. 장애유형장애유형별로 보면 정신지체가 25명, 지체장애 7명, 언어?청각 장애 2명, 시각장애 3명, 기타 2명으로 정신지체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신지체인의 경우 성폭력에 대한 인지능력과 대처능력이 더욱 떨어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편 1997년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조사결과를 보면 성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의 장애유형에는 청각 24.8%, 시각 15.2%, 지체 13.6%의 순(정신지체 제외)이었는데, 어떠한 장애유형을 막론하고 장애가 있는 여성들의 경우 성적인 범죄에 비장애여성보다 더 많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이다.2) 피해유형피해유형별로 보면 강간이 29명, 성추행이 10명, 기타 가정폭력이 1명으로 강간이 높은 구타, 폭력, 감금 등 강제력을 사용하는 경우에 피해자들은 두려움과 공포감을 느끼며 피해가 반복될 경우 심한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처방법에 있어서는 40명의 피해자 중에서 본인이 직접 상담을 의뢰해 온 경우는 불과 6명에 불과 했다. 나머지 34명은 가족이나, 동네주민, 시설관계자 등 주변사람들이 피해를 인지하고 해결방안을 문의하는 경우였다.40명 중 의료적 처치가 확인된 경우는 불과 3명에 불과했다. 이는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피해를 당해왔기 때문에 외상의 치료를 받는 시기를 놓쳤기 때문으로도 해석되지만 여성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의료지원 체계가 빈약함을 동시에 알 수 있다.법적인 면에서는 가해자가 구속된 경우는 드물고, 합의를 하고 합의금을 받은 경우 가 있고 법을 잘 모르거나 절차상의 어려움 등으로 고소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소를 한 경우에도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되는 경우가 여러건 있었다. 특히 법적인 대응은 피해자가 스스로 하지 못하고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법률적으로 체계적인 지원이 시급하다.3. 피해의 영향일반적으로 성폭력은 피해자들에게 심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심한 후유증을 남기는데, 본 분석대상에 포함된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 40사례는 대부분 단기간에 종료되거나 사회적으로 이슈화 된 사례들이므로 구체적인 피해의 영향을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여성장애인의 경우 지속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성폭력 피해를 당하고 있어 그 후유증은 한 층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신체적 후유증 - 강간피해자(29명)들은 대부분 성기주변의 심한 염증과, 처녀막 파열 등의 손상을 입고, 임신하여 낙태 (5명)를 하거나 아이를 출산(1명)한 경우도 있다. 폭력을 동반한 경우 그 후유증으로 사망(1명)한 경우도 있었다. 또한 두통, 방광염, 불면증, 근육통에 시달리기도 한다.정신적 후유증 - 성폭력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드러난 결과와 마찬가지로 평소 잘 알고 있는 주변사람에 의해 피해당사자의 집이나 가해자의 집, 동네근처 등 생활근거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2) 여성장애인의 성폭력은 드러난 사례의 피해유형을 볼 때 대부분 강간에 이르고 있는데, 이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인지능력과 대처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인 성폭력에 시달리고 있다.3) 성추행이나 성희롱 등 가벼운 성폭력은 성폭력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 또한 시설에 거주하는 여성장애인의 경우 성폭력의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설의 폐쇄적 구조와 열악한 환경 속에 은폐되는 경우가 많다.4) 협박이나 폭력이 동반된 경우도 있지만 애정을 위장하거나 친분관계를 통해 유인하는 방법으로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평소에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못 받고 소외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조그만 관심표현에도 마음을 열고 의지하는 경향을 보이며 피해임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가해자는 이를 이용하여 성적유린을 계속하고 있다.5) 주변사람들이 피해자임을 인지하여 조치를 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당하는데, 현실적으로 지원체계가 빈약하다. 장애에 대한 외부 노출을 꺼리며 장애인의 심리적 상태를 살피는데 소홀하고 법적 고소, 가해자 처벌, 금전적 보상 등 사건해결 중심적으로 대처할 때 피해자는 소외되곤 한다. 피해보상을 받고도 피해자의 치료에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도 있으며 의료적 조치가 취해지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6)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은 비친고죄)로 엄중처벌이 가능한데도 사건정황을 일관성 있게 진술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해자가 부인할 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어려움을 염려하는 주변사람들이 성적인 피해를 더욱 은폐하려 한다.7) 피해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분노, 무력감, 자기포기 등의 감정이 안전하게 표출되고 치유되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통찰이나 통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건강
*차례*1.서론-윤동주의 작품이 한국문학사에 끼친 영향-윤동주의 작품경향 시대별 구분2.본론-윤동주의 생애-윤동주의 작품 탐구*윤동주의 작품이 한국문학사에 끼친 영향윤동주 시인은 망명지에서 태어나 생애의 전부를 타향에서 보낸 사람이다. 그리고 짧은 생애의 죽음마저도 일본의 감옥에서 맞이하였으며 백골마저 망명지 간도에 묻혀 있는 시인이다. 천재는 요절한다고 했던가? 윤동주 역시 30살을 넘기지 못하고 29살에 생을 마감했다.그러나 윤동주는 길지 않은 우리 현대문학사에서 남다른 개성과 시세계로 우리의 가슴속에 지금도 숨쉬고 있는 시인임에는 틀림없다. 윤동주의 시 ‘서시’가 좋아 이렇게 윤동주에 대해 탐구를 하고 있는 내가 있다는 사실부터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고 있는 시가 ‘별 헤는 밤’이라는 사실이 그것을 입증하고 있다. 윤동주의 시는 그 이전 한국의 현대시가 외부 저항적이거나 감정에 치우친 느낌이 있는데 반해서 내면적 성격의 작품을 써서 문학적 범위를 좀 더 넓히었다. 그렇다고 일제시대에 순응한 시인은 아니었다. 암흑기의 문단상황의 민족 압력과 환경 속에서도 민족어가 머금고 있는 정서의 울림을 뚜렷하게 기독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민족적 저항을 형상화한 저항 시인이다.*윤동주의 작품경향 시대별 구분윤동주가 작품 활동을 한 시기는 1934년부터 1942년까지 약 8년이다. 이 때까지 그는 시 76편, 동시 35편, 수필 5편 등 총 116편의 문학작품을 남겨놓았다. 이렇게 윤동주는 짧은 생애에 116편이라는 현존 문학작품을 보더라도 상당한 문학적 수준과 지속성을 보여 주고 있다. 더욱이 이 중에서도 초기 시 에서부터 최후작으로 보이는 ‘쉽게 씌어진 시’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시적 변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시정신과 시적 수법에 있어 다양한 문학적 편력을 보여 주고 있다.그래서 윤동주의 문학을 보다 면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아래 4개로 나누어 보았다.시대이름작품특징1934~1936년습작기의 시초 한 대, 삶과 죽음, 내일은 없다등시적 사고와 짜임새의 미숙함이 드러나긴 하지만 상당한 시적 관심이 익어가는 정서적 바탕이 보여짐.1937~1940년초기의 시오줌싸개 지도, 거짓부리, 달밤, 장, 산골물등습작기 작품에서 보이던 유년적 향수나 단조로운 관념의 세계에서 벗어나 다소 내향적이며 상황 관계를 가진듯한 자취가 나타남.1941~1942년‘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시쉽게 쓰여진 시, 흐르는 거리, 십자가,태초의 아침, 흰그림자등기독교적 배경을 중심으로 하는 작품들을 씀.1934~1941년동시1934년 ‘내일은 없다’에서 1941년 ‘못 자는 밤’이르기까지 많다.식민지하 민족의 슬픔을 달래주고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경향을 띰.*윤동주의 생애1917년 (1세) :12월30일 만주국 북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에서 3남 1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1925년 (9세) :4월 4일 만주국 간도성 화룡현에 있는 명동 소학교에 입학했다. 명동 소학교는 외삼촌 김약연 선생이 설립한 것 이었다.1929년 (13세) :송몽규 등의 급우와 함께 벽보 비슷한 '세명동'이라는 등사판 문예지를 간행. 이 무렵 썼던 동요, 동시 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1931년 (15세) :송몽규, 김정우와 명동에서 30리 남쪽에 있는 중국인 도시 대랍자에 있는 중국인 소학교 6학년으로 편입하였다.1932년 (16세) :4월, 캐나다 선교부가 경영하는 미션계 은진중학교에 입학했다. 그리고 재학 중 급우들과 함께 교내 문예지를 발간하여 문예작품을 발표하는 한편, 축구 선수로도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했다.1934년 (18세) :12월 24일, '삶과 죽음', '초 한 대', '내일은 없다' 세편의 시 작품을 썼다. 이날 이후 모든 자작품에 시를 쓴 날짜 명기하기 시작하였다.1935년 (19세) ;은진중학교에서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에 편입, 숭실중학 시절 '남쪽 하늘', '창공', '거리에서', '조개껍질' 등의 시를 썼다.1936년 (20세) :숭실중학교 폐교, 용정 광명학원 중학부 4학년에 편입, 간도 연길지방에서 발행되던 카톨릭 소년지에 동시 '병아리', '빗자루'를 발표하였다.1937년 (21세) :동시 ‘오줌싸개 지도’, ‘무얼 먹고 사나’, ‘거짓부리’등을 『동지』에 발표하였다.1935년 (22세) :2월 17일, 광명중학교 5학년 졸업. 상급학교 진학문제로 갈등하다 결국 연희전문 문과에 송몽규와 함께 입학하였다.1941년 (25세) :연희전문 문과에서 발행한 문우지에 '자화상', '새로운 길'을 발표하고 12월 27일, 연희전문 문과를 졸업하였다. 이 때 졸업기념으로 19편으로 된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졸업 기념으로 출간하려 했으나 무산되었다. 이 무렵 윤동주의 집에서는 일제의 탄압에 못 이기고, 또한 윤동주의 도일을 위해 성씨를 히라누마로 창씨하였다.1942년 (26세)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 가을(10월 1일)에는 교토 도시샤 대학 영문과에 편입하였다.1943년 (27세) :7월, 첫 학기를 마치고 귀향길에 오르기 직전 교토대학에 재학중인 송몽규와 사상범으로 체포되어 교토 키모가와 경찰서에 구금되었다(7월 14일).1944년 (28세) :2월 22일 기소되고, 3월 31일, 일제 당국의 재판 결과 '독립운동'의 죄목으로 2년형(3년 구형)언도받아 큐슈의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었다.1945년 (29세) :2월 16일, 윤동주 사망하였다.*윤동주의 작품 탐구< 서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와 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 가야겠다.서시는 윤동주 시의 특징인 ‘부끄럼’과 ‘자기성찰’이 가장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는 작품이다 『서시』란 '책의 서문 대신 쓴 시'라는 뜻으로, 그의 유고 시집에 수록된 작품 전체의 내용을 개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자료 찾는 과정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인데 『서시』라는 제목은 나중에 누군가가 붙인 것이고, 원래는 제목이 없었다고 한다.『서시』는 전체 9행의 짧은 내용에서 ‘하늘’이 한 번, ‘바람’이 두 번, ‘별’이 두 번 나오는 시다. 그러므로 이 시의 제목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로 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결국 제목이 없던 『서시』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전체 시집을 집약해서 권두에 놓여진 시라는 의미로서 붙여진 것이었다.
1. 서론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북한은 강력한 후원세력이었던 구소련과 동구 사회주의권 국가들의 붕괴, 김일성의 사망, 심각한 경제난, 그리고 사회 통합력의 약화등으로 인하여 위기상황을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국면을 탈피하기 위해 북한은 개혁 개방을 통한 체제변화를 시도할 것인지 지속적으로 폐쇄체제를 유지할 것인지에 대해서 최근 한국에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먼저 한국의 북한에 대한 인식은 두가지 상반되는면에 기초하고 있다. 첫 번째 인식은 민족공동체로서의 동질성 회복을 위한 통일의 대상으로서의 북한과 두 번째 인식은 한국의 안보에 대한 위협요소로서 주적개념으로서의 북한이다. 이에 따라 북한체제에 대한 연구경향들도 상반되는 면을 보이게 되었다. 북한체제의 변화가능성에 대한 담론들을 살펴보면 크게 두가지 입장으로 대별해 볼 수 있다. 하나는 체제안정론적 입장이고 또 하나는 체제붕괴론적 입장이다.현재 북한의 체제가 가지는 성격에 대하여 평가를 해본다면, Kornai가 상정한 사회주의 체제인 Revolutionary-transitional system, Classical system, Reform system, Postsocialist system의 4가지 형태중 북한의 경우 Classical system, Reform system의 중간 단계 정도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북한체제에 대한 평가는 연구자의 주관에 따라 전통적인 사회주의 체제의 성격을 강조하는 경우 '체제안정론'적 입장에 서는 경향이 있고, 개혁적 사회주의 체제의 성격을 강조하는 경우 '체제붕괴론'적 입장에 서는 경향이 있다.먼저 체제안정론적 입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에 의하면 대체로 북한체제는 수령에 의해 통치되는 '수령제 정치체제'나 '유일체제'혹은 최고지도자의 절대권력과 권위를 바탕으로 사회전체가 유기체적으로 작동되는 사회로서, 사회주의적인 지배 피지배 관계가 구축되어 있는 전통적인 사회주의 체제로 파악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런 연구경향은 "심각한 경제난에도 불 평화적 관리를 의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에 북한체제가 변화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북한체제의 안정을 위해 한 미 일 중 4개국은 북한의 개혁 개방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급격한 통일로 인한 기존 질서 변화에 대한 관계국들의 불안을 해소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다.즉, 북한이 중국, 베트남과 같이 시장경제의 도입을 통해 파탄한 경제를 회생시키고 내부붕괴의 가능성을 없앰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결과로서 체제를 연화시켜 전쟁의 가능성을 해소한다는 시나리오가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상황전개라는 점에 한 미 일 중 각국의 인식이 일치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의 개혁 개방은 국제사회의 합의이며 관계국간의 positive-sum game이 가능한 유일한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국제환경적 요인들을 바탕으로 북한의 변화 가능성을 예상해본다면, 체제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경제위기 해소를 위한 개혁 개방조치를 위한 변화를 시도해 나갈 것이라는 점이다. 반면 북한의 변화에 대한 한계로는 이러한 개혁 개방조치의 목적이 북한의 내부붕괴 방지를 위한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체제의 본질적인 변화인 상부구조 정치체제의 변화에 대한 가능성은 다소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2)사회적 요인국가의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 국가 내부에 있는 정치체제의 비정부적 요인들이다.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에 있어서도 비정부적 요인들이 언론과 근로단체의 형식으로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근로단체는 공식적으로는 당정책의 실무집행자와 대중동원의 조직적 책임자 역할을 부여받고 있으나, 그 핵심적인 역할은 수령과 후계자에 대한 충성심 교양단체로서 위로부터의 명령을 집행하는 '관료주의적' 사업방식을 노정하고 있다.언론의 역할 역시 '계급성'과 '인민성'이 강조되기는 하나, 실제로는 수령과 후계자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심'만이 강조되어 인민대중들이 국제사회의 변화는 물론 사회 내부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게 된다. 오히려인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짐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존의 국가 의존적 특성, 즉 국가와 간부층들에 대한 가부장적인 조직화된 의존관계가 점차 약화되어 감과 동시에 주민층에 대한 당국가의 조직화된 통제력도 약화될 것이라는 점이다.이로인해 북한 체제의 개혁을 요구하는 대안세력들이 형성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반면,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이데올로기의 수정이나 정치적 개혁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측면에 있어서 체제의 개혁을 요구하는 대안세력들이 어느 시점에서 어느 형태로 나타날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이 한계라고 볼 수 있다.3)정부적 요인정부의 구조는 정책결정자들의 정책 선택을 제한하거나 권장하게된다. 북한의 정치체제는 혁명과 건설의 최고영도자로서의 수령과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노동계급의 당, 당의 노선과 정책의 집행자이자 당과 인민대중을 연결시키는 전인대로서의 국가기관들, 그리고 당의 혁명적 무장력으로서의 인민군대로 이루어진 전일적인 조직체를 이루고 있다. 이런면에서 북한정치체제의 특징으로는 당 우위 정치체제, 수령의 유일영도 정치체제, 민주적 중앙집권제 정치체제이다.이를 통해 북한의 체제는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루는 유기체적 구조로 되어 있다. 즉, 북한 사회주의는 정치체제의 측면에서 수령에 끝없이 충실한 유일지도체계와 수령 중심의 당국가체계를 주요한 특징으로 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공식 이데올로기로서 주체사상의 영향력이 유효하다는 점이다. 북한에서 주체사상은 김일성 시기에서 김정일 시대들어서 '수령옹위의 결사정신'을 바탕으로 '강성대국'과 '선군정치'등의 통치이념으로서 변화하는 유연성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앞서 언급한 사회경제적 변화는 정부 구조에 있어서도 변화 가능성을 예견하고 있다. 이는 첫째, 이차경제영역에 대한 당의 불가피한 유화적 양보조치가 당조직의 내부적 응집성과 계획경제의 기초를 더 침식시킬 수 있다. 나아가 전통적인 중앙계획경제를 벗어난 활동들이 증대되면서, 이들을 역전시키는 비용이 상 김일성-김정일로 이어지는 수령체계의 구조적 특징은 스탈린주의적 당 국가체제의 일반적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수령에 대한 충실성 강조(=개인숭배)와 소위 '혁명가계'(=친인척)을 중심으로한 단일지배체제를 주된 특징으로 하는 봉건적 스탈린주의 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봉건적 수령제는 수령의 뜻을 전 사회에 관철시키기 위해 당이 국가기관과 군대 및 근로단체와 인민대중을 지도하고 장악하는 일사불란한 체제이다.이를 바탕으로 북한 체제의 변화 가능성과 한계를 살펴보면 '봉건적 친인척 지배구조'와 같은 현재 체제로서 북한의 변화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전망의 이유로는 특히 김일성체제의 핵심적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혁명적 수령관에 입각한 '수령의 유일적 영도체계'가 확립되는데 김정일이 이론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였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김일성 사후에도 '유훈통치'라는 명분 속에 철저하게 김일성 체제의 사상과 정책 그리고 정국운영원리를 추종하고 있기 때문이다.다만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변화를 보인 부분은 주체사상을 고수하면서도 붉은기 혁명 사상등 하위담론의 개발을 시도하는 점이나, 선군정치를 표방하면서 김일성체제보다 군부의 위상과 역할을 강조한 점 정도이다. 따라서 북한 체제의 변화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정치분야에 있어서 조선로동당의 당내민주주의 구현과 불필요한 당 정 군 겸직체제의 해소, 그리고 최고인민회의와 같은 인민대의체의 역할 강화등 다양한 분야의 정치개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5)개인 요인정책결정자 개인에 관련된 가치관, 재능, 과거 경험등의 다각적 측면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정책을 선택하게 하거나 또는 다른 행동을 하게 하는 요인이다. 특히 수령의 절대적 권위를 기반으로 한 북한의 정치체제에 있어 수령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김정일의 퍼스낼러티는 그의 통치스타일은 물론 북한정치체제의 성격을 규정하는데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먼저 김정일의 개인적 성향과 통치스타일을 북한의 공식주장에 근거해서 평가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체제 변화의 유형과 전망이러한 변화요인들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북한체제의 변화 유형과 전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북한체제에 대하여 살펴보면 regime, system, state의 세가지 수준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이는 김정일 정권, 북한 사회주의 체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세가지 수준으로서 각 수준별로 언급한 논의들을 중심으로 북한체제의 변화 유형과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정권 수준에서의 변화정권 수준에서의 변화는 크게 김정일 정권이 붕괴하고 개혁정권이 등장하는 경우와 김정일 정권이 붕괴하고 보수 정권이 등장하는 경우 그리고 김정일 정권이 계속 유지되는 경우의 세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첫째, 김정일 정권이 계속 유지되는 경우이다. 북한에서 식량난으로 가까운 장래에 정치위기가 발발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정권붕괴로 연결되지 않고 김정일 정권의 무자비한 물리적 탄압에 의해 수습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경제의 파탄과 사회적 통제의 이완에도 불구하고 군이 김정일의 강력한 통제 밑에 있고 김정일 정권의 운명과 이해관계를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북한경제의 개방이 김정일 정권의 붕괴를 유발할 가능성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경제개방이 정권붕괴의 필요조건일수는 있지만 충분조건을 될 수 없다는 사실은 중국과 베트남의 사례를 통하여 확인되고 있다. 1989년 중국의 천안문 사태가 시사하는 점은 기존의 국가사회주의 체제가 경제개방을 단행하더라도 당과 군대에 대한 통제력을 확고하게 장악하고 있으면, 급진 개혁 세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정권과 체제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의 경제개방이 정권붕괴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경제개방이 대외정보의 개방과 북한의 물리적 사회적 통제력의 현저한 약화, 북한 엘리트와 인민의 정권에 대한 불만 고조, 불만 세력의 결집 등 여러 가지 조건과 결합되어야 할 것이다.현재 북한이 심각한 경제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보통제의 유지와 연좌제 그된다.
*차례*1.서론-황순원의 작품 세계-황순원의 생애2.본론-황순원의 작품 탐구 3.결론*참고자료*황순원의 작품 세계순수한 마음과 강압적인 세상의 동거황순원하면 따라 생각나는 말들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구현,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이다. 이런 황순원의 소설을 읽다보면 마치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며 고향의 향음이 느껴진다. 소설가 황순원의 소설을 읽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듯한 글을 쓰는 소설가이기에 레포트 쓸 대상으로 택했다. 문학평론가 홍기돈씨의 말을 인용하자면 황순원은 우리 문학에서 단편 소설의 미학을 정립한 작가이다. 그의 소설 세계는 방대할뿐더러, 매우 다양하기도 하다. 이러한 황순원 단편의 묘미를 가장 잘 정리한 지적은 평론가 이남호에게서 찾을 수 있다. 그는 황순원이 지닌 문학적 사유의 출발점을 '존재의 아름다움과 외로움에 대한 섬세한 자작'이라고 정의한다. 황순원 단편을 살펴 보면, 순수한 마음을 지닌 인물과 강압적인 세상의 모습이 동거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필연적으로 순수한 존재들은, 상대적으로 우월한 세상의 힘에 의해 훼손당하게 된다. 이러한 훼손의 과정은 아이들이 받는 마음의 상처로 형상화되는 경우가 많다. 가령 황순원의 대표작인 '소나기'를 보면, 시골 소년이 좋아하는 소녀와 헤어진다는 이야기의 골격을 찾을 수 있다. 그 원인은 윤초시 손자의 사업실패라는 현실의 변화이다. 이러한 변화는 어린 소년에게는 외부 세계의 폭력성 내지는 삶의 어두운 측면으로 인지된다.황순원의 소설은 현실의 외양을 다양한 시각으로 진단한다. 본질적 모순성/인간들의 잔혹성/시대 상황의 가혹성은 이러한 다양한 외양에 해당할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황순원이 이러한 현실에 무한히 굴복하거나 적당히 타협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의 또 다른 대표작 '목넘이 마을의 개'는 황순원의 현실 대응 논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마을 사람들의 구박과 천대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살아남는 개의 모습은, 살아있는 존재의 아름다움을 감지하게 한다. 그리고 완강한 현실 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생을 견디는 힘'을 일깨운다. 황순원의 문학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현실을 살아가고 나아가서는 극복하려는 마음의 자세일 것이다.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그의 여러 장편소설들을 보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충실하게 살려놓으면서 일제강점기로부터 이른바 근대화가 제창되는 시기에까지 이르는 긴 기간 동안의 우리 정신사에 대한 적절한 조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황순원의 생애1915년 3월 26일 평안남도 대동(代同)에서 태어났다. 1929년 평양 숭덕소학교를 나와 평양 숭실중학교를 다녔다. 1930년부터 동요와 시를 신문에 발표하기 시작, 이듬해 시 《나의 꿈》을 《동광》에 발표하며 등단했다. 1933년 시 《1933년 수레바퀴》 등 다수의 작품을 내놓고, 일본 도쿄[東京] 와세다 제2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이 무렵 도쿄에서 이해랑·김동원 등과 함께 극예술연구단체인 '학생예술좌'를 창립, 초기의 소박한 서정시들을 모아 첫 시집 《방가》를 출간했다.1935년 동인지 《삼사문학》의 동인으로 시와 소설을 발표, 다음해 와세다대학 문학부 영문과에 입학하고 모더니즘의 영향이 짙은 제2시집 《골동품》(학생예술좌)을 발간했다.1937년부터 소설 창작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단층》의 동인으로 주로 모더니즘계열의 시를 발표하다가, 첫 단편집 《늪》(1940)의 발간을 계기로 소설에 치중하기 시작했다. 이후 《별》(1941), 《그늘》(1942) 등의 환상적이며 심리적인 경향이 짙은 단편을 발표했다.1942년 이후 일제의 한글말살정책으로 평양에서 향리 빙장리로 지냈다.《기러기》《병든 나비》《애》《노새》《맹산할머니》《독 짓는 늙은이》 등의 단편과 시 《그날》 등 많은 작품을 써두고 8·15광복을 맞았다. 1946년 서울중학교 교사를 역임, 이 무렵 《술》(1947), 《목넘이 마을의 개》(1948), 장편 《별과 같이 살다》(1947) 등을 발표하고, 광복 후의 단편만을 모은 제2단편집《목넘이 마을의 개》(1948)를 간행하여 단편작가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이후 《별과 같이 살다》《카인의 후예》《일월》《움직이는 성》《신들의 주사위》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황순원의 작품에는 이밖에도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황순원의 작품목넘이 마을의 개내가 교과서에서 감동깊게 읽었던 이 소설은, 동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설화적인 작품으로, 동물이 주인공인 만큼 상징성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한 개 '신둥이'와 그 개를 도망치게 도와준 한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민족의 수난을 암시하는 한편, 휴머니즘을 통해서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그 노인이 들려 준 이야기를 다시 '나'가 전해 주는 액자식 구성 방식을 취하고 있다.어느 곳으로 가려 해도 지나쳐야 하는 목넘이 마을에 황토에 물들어 누렇게 되다시피 한 '신둥이' 한 마리가 흘러 들어온다. 몸이 지저분하고 다리까지 저는 이 개는 유랑민이 끌고 가다가 버린 개로 보인다. 이 개는 마을 방앗간과 동장네 집을 돌아다니며 주인집 개가 먹다 남긴 밥으로 힘을 추스린다. 마을 사람들은 미친개라고 잡으려 하지만 '신둥이'는 도망친다. 그러나 간난이 할아버지만은 '신둥이'가 굶주리긴 했으나 미친개는 아니라고 믿는다. 다시 '신둥이'가 마을에 나타나자 사람들은 '신둥이'를 잡으려 한다. 간난이 할아버지는 '신둥이'가 새끼를 밴 것을 알고 차마 죽이지 못하고 다리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여 살려 준다.얼마 후, 간난이 할아버지는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신둥이'의 새끼들을 발견한다. 새끼들이 어느 정도 커지자 동네 사람들 모르게 데려와 다른 동네에서 얻어 온 것이라고 속여 동네 사람들과 옆 마을에도 나누어 준다. 그래서 인근 마을의 개들도 '신둥이'의 피를 이어받게 된다.이것은 '내'가 중학 시절 외가가 있는 목넘이 마을에 가서 그 간난이 할아버지에게서 직접 들은 이야기이다.이 소설의 갈래는 단편소설이며, 액자소설이다. 일제 강점기의 평안도 목넘이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종결 부분: 1인칭 관찰자 시점)이다. 간결하고 담화체로 주제인 한민족의 강인한 생명력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 소설의 표현상 특징으로는 묘사와 대화 사용의 절제와 사실의 전달에 충실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별순수하고 안타까운 내용인 소설은 죽은 어머니의 이미지를 찾아 헤매는 한 소년의 심리적 방황을 심리주의적 수법으로 묘사한 3인칭 전지적 시점의 단편소설이다. 어렸을 때 여읜 어머니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찾아 헤매는 '소년'은 현실 속에서 어머니의 영상을 찾으려는 강한 집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다 미움의 대상이었던 누이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에 대한 누이의 참사랑을 인식하게 된다. 그것은 '소년'의 의식의 성장을 의미한다. 이런 측면에서 이 작품은 '성장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주제: 누이의 죽음을 통하여 생사와 애증(愛憎) 등 인간의 운명적 관계를 파악하게 되는 한 소년의 의식의 성장 과정.)'소년(아이)'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가득 차 있다. 누이가 죽은 어머니를 닮았다는 과수 노파의 말을 듣고 집으로 간다. 어머니가 예뻤으리라고 믿고 있는 '소년(아이)'은 과수 노파 집으로 가서 어머니의 잇몸은 검지 않고 예뻤다고 주장한다. 노파가 그렇다고 하자 '소년(아이)'는 만족해서 집으로 돌아간다. 누이가 준 각시 인형을 발견하고는 지금까지 예뻐 보이던 인형이 갑자기 누이처럼 미워져 땅에 묻는다. 누이는 자신을 꺼리는 '소년(아이)'의 거동을 알게 되고, '소년(아이)'은 누이를 혼내 줄 계교를 생각해 낸다.어느 날, 아버지는 같은 반 친구의 오빠와 사귀던 누이에게, 두 번 다시 그런 일이 있었다가는 죽이겠다고 하면서 학교도 그만두라고 고함을 지른다. 그러나 의붓어머니는 누이를 위해 준다. '소년(아이)'은 대동강에 가서 누이를 치마로 싸서 강물에 넣으려다 그냥 돌아온다.누이는 시내 어떤 사업가의 막내 아들에게 아무 불평도 없이 시집을 간다. 결혼하던 날 가마 앞에서 의붓어머니의 팔을 붙들고 무던히도 슬프게 울면서 자신을 찾던 누이를 '소년(아이)'은 피한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누이가 죽는다. 누이의 죽음을 슬퍼하던 '소년(아이)'은 누이가 준 인형을 생각해 낸다. 그러나 인형은 보이지 않고 누가 누이를 죽였느냐며 울부짖는다. '소년(아이)'의 눈에 눈물이 괸다. '별'을 보면서 그 옆의 별은 누이의 '별'이 아니겠느냐고 생각하다가 고개를 젓는다. 아무래도 누이는 어머니와 같은 아름다움 '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눈물을 떨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