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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 판소리계 소설에 나타나는 풍자성
    목 차Ⅰ. 서론Ⅱ. 본론- 판소리계 소설에서의 해학과 풍자- 양반계급에 대한 비판과 풍자- 권위주의에 대한 풍자- 봉건사회에 대한 풍자Ⅲ. 결론Ⅰ. 서론판소리계 소설은 양반통치계급의 특권과 전횡을 비판하고 인간의 평등권리와 사랑의 자유를 주장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조선사회는 봉건사회로, 토지는 양반 통치계급에 의해 독점되고, 이런 경제적 토대 위에서 조선사회는 관료기구와 신분제도가 확립되었다. 양반사대부들은 그들의 통치기구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유교, 특히 주자성리학을 기본으로 삼으면서 충·효·열 과 같은 주종적인 윤리적 도덕규범을 내세웠다. 그래서 중인을 포함한 평민대중은 양반계급의 가혹한 경제적 수탈과 정치적 압제를 받고 있었다. 판소리계 소설은 일련의 인물형상과 사건 체계를 통하여 그러한 계급적 대립과 투쟁을 반영하면서 양반통치계급을 풍자·조소하고 인간의 평등권리와 사랑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평민대중의 투쟁을 열정적으로 찬미하고 있다. 예를 들어 춘향전에서 변학도는 부패한 양반 통치배들의 전형이다. 성질이 괴벽하고 방탕한 생활을 위해서라면 인간으로서의 초보적인 도덕은 다 저 버리고 남을 희생시키는 것도 거리낌없이 강행하는 포악하고 무지막지한 봉건 관료이다. 작품에서는 변학도의 부정과 포악성이 봉건적 법도에 의하여 조장되고 법의 보호를 받는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봉건 통치의 반인민성에 대한 폭로의 기백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즉, 18세기 이후 조선 봉건 사회는 상품화폐 경제의 발전과 신분적 예속관계의 와해, 나라와 백성에게 아무런 실제적 이익도 줄 수 없는 관념론적 유교 도덕의 파산과 그에 대치하는 현실적인 평민의식의 장성 등으로 하여 희극적 모순을 내포하게 되었다. 이러한 붕괴기의 조선 봉건 사회의 형상적 화폭으로 되는 판소리계 소설이 풍자와 해학의 희극성을 기본특징으로 삼은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우리 민족의 개성이나 시대적 특성이 여실히 반영되어 있는 국문학사상 고유의 문학양식인 이런 판소리계 소설은 당대 독자들은 물론, 오늘의 독자에 해학과 풍자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면,밥푸던 주걱으로 흥부의 바른 뺨을 지곤 때리니 흥부가 그 뺨 한번을 맞은즉 두눈에 불이 화끈 하며 정신이 어찔하다가 뺨을 슬며시 만져보니 밥이 볼따귀에 붙었는지라 일변 입으로 훔쳐넣으며 하는 말이 아주머님은 뺨을 쳐도 먹여가며 치시니 감사한 말을 어찌 다 하오리까. 수고스럽지만 이 뺨마저 쳐 주시오. 밥 좀 많이 붙은 주걱으로. 그 밥 갖다가 아이들 구경이나 시키겠소.흥부의 이 해학적인 말은 가난 속에서 허덕이는 흥부네의 생활고를 잘 반영하고 있다. 또 흥부네 집에 대한 묘사에서와 같이 해학은 그들 부부의 기막힌 생활처지에 대한 눈물어린 웃음으로 독자들의 동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놀부와 그의 처에게 비판이 가해질 때에는 풍자가 사용되어 매우 날카롭고 신랄하게 그들에 대한 독자들의 증오와 격분, 경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때 놀부는 세간전답 다 차지하고 저 혼자 호의호식하며 제 부모제사를 지내여도 제물은 아니 장만하고 대전으로 놓고 지내는데 편값이면 편값이라, 과실값이면 과실값이라 각각 써서 버려놓고 제사를 철상한후에 하는 말이 이번 제사에도 아니 쓰노라, 아니 쓰노라 하였건만 황초값 오푼은 서징무처일세.놀부계집 욕심은 제 서방보다 한층 더하여 좋은 것을 보면 기절을 일수하고 장에 갔다가 물건 놓인 것을 보든가 돈세는 것을 보다가 죽어 업드져 업혀와서 석달에야 일어나는 위인이라 어찌 욕심이 많던지 남의 혼인구경을 가면 신부의 새금침을 덮고 땀을 내야 앓들 아니 하는 년이라.이와 같이 흥부전에서 희극적 대상의 성질에 따라 풍자와 해학을 적절하고 적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인물의 부동한 성격적 측면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해학과 풍자를 결합시키고 있다. 이것은 흥부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계 소설 일반에 포함되는 것이다.그럼 이러한 풍자성이 주제에 따라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양반계급에 대한 비판이 보이는 부분에서 풍자성이 잘 드러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적벽가나 얼는 뵈다 거시 모도 다 츈향이라 뉵방아젼 춘향까고 방짜통인 츈향까고 남원부 싶츈향까고 대부인도 츈향까고 날즘생도 츈향까고 기즘생도 츈향까고 미러 뵈다 거시 다 춘향이라과거 응시에 전념해야 할 이도령이 우연히 한번 마주친 춘향의 모습을 본 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는데, 겉으로는 사대부적 명분으로 단단히 무장되어 있지만, 사실은 범속한 욕망이 드러나는 양반 자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관념적 규범 속에 존재하는 양반의 고상한 품위가 벗겨지고 그 자리에 호색적 태도가 근거함으로써 어린 서생 이도령의 호색적 태도가 풍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양반의 호색적 태도에 대한 공격의 대상으로는 배비장전(裵裨將傳) 의 등장인물에서 더욱 노골적으로 부각되어 있다. 특히 한양을 떠나면서 주색(酒色)에 빠질까 근심·걱정하는 아내에게 그토록 다짐하던 배비장이 목욕하며 교태를 부리는 애랑 앞에서 그의 위선은 여지없이밝혀지고 만다. 목욕하는 애랑이 보이느냐고 묻는 배비장에게 방자{) 판소리계 소설 중 방자형(房子型) 인물이 등장하고 있는 작품으로는 춘향전 , 화용도 , 배비장 전 등을 들 수 있다. 시골 관청에 예속되어 있는 신분으로서의 방자는 화용도 에서는 권력의 상층부에 속해 있고 춘향전 에서는 당대의 하층민의 생활태도를 지닌 인물인데 반해, 배비장 전 에서의 역할은 애초부터 기생인 애랑과 더불어 배비장과 대립되는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는 꽃사설(辭說) 미인설(美人說)을 늘어 놓아 능청을 부린 다음 그 여인이 보인다고 대답하자 배비장은올타 인졔에 보앗단 말이냐 상놈의 눈이라 양반의 눈보다 대단 무듸구나하고 방자(房子)를 나무라고 멸시한다. 이에 방자는 다시네- 눈은 반상이 다르닛가 소인의 눈이 나리눈보다 무듸어 져러�� 비례의 것이 아니 뵈옵니다마는 마음도 반상이 달너 나으리 마음은 소인보다 컹컴힝고 음탐힝야 남녀유별 체면도 모르고 남의집 귀쥼쳐녀 은근히 목용힝는 것을 욕심내어 무례히 눈을 쏘아 구경�愎� 말싶이오닛가하고 배비장을 통렬히 풍자한다. 이러한 배비장과 방자 하면, 춘향전 에서는 신분적 예속관계에 있으면서도 상전(上典)의 직분을 수행하는 목랑청 에 의해 사또 또한 허화화(虛畵化)의 대상이 되고 있어, 양반 계급에 대한 풍자가 드러나고 있다.목낭청 대답하고 들어오니 사또 회색니 만면하여 자네 거기 안소 안지라면 안지요 문장 난네 문장 낫지요 무던하지 무던하지요 자네 뉘 말인지 알고 대답하나 글세요 에이 사람 헷대답을 하엿네나 우리 아희 말일세 예 장하위다 자네도 어려서 지내본 일니지마는 글 일기 철음 실인 거시 업느니 글어치요 우리 아희는 그런 법이 업네 업지요 과거는 갈 체 업지 업지요 벼슬 할리 벼슬 하지요 하다 못하면 무명실이라도 하지요 어 이사람 나가소 나가라면 나가지요 이렇듯 주견 없이 상전의 비위를 맞추는 관료의 허위가 양반의 위선(僞善)과 더불어 우스꽝스럽게 드러난다. 자식 자랑에 우쭐거리는 사또의 의기 양양한 물음마다 시치미를 떼고 엮어가는 목랑청 의 대답은 사또의 입장을 매번 궁지에 빠트리고 있다. 학식이 풍부한 듯 여겨지는 사또와 그 사또의 권위를 격하(格下)시키는 목랑청 의 재간은 반어(反語)의 적절한 구사로 하여 골계의 효과가 점층적으로 배가(培加)되는 것이다.다음으로 인간사회와 인간정신의 도덕적 개선, 즉 교훈성이 풍자의 주요한 표적이 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무능한 양반층의 권위의식에 대한 풍자이다. 부조리·무능·사악함 등에 직면해서 느끼는 항의와 분노정신이 승화된 것이 바로 풍자인 것이다. 특히 조선조 후기 상층양반들이 신분적으로는 양반이나, 경제적으로는 몰락하여 서민화(庶民化)되어 하향(下向)하는 과정이지만 서민들이 양반을 두고 공공연하게 개혁의 비난을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서민들은 판소리 혹은 판소리계 소설을 통해 그들의 구속된 감정을 발산할 수 있어 제도의 권위나 모순을 일시적으로나마 마음 속에서 무너뜨릴 따름인 것이다.홍보 치장 다리고 가난 거동을 볼작시면 압살 터진 헌 망건에 물네줄노 당줄 다라 쓰고 모자 빠진 헌 갓을 실로 춈춈 얼거매어 죽령을 다라쓰고 깃만 남은 쥼치막의 속살이 내비치는 떨어진 고의적삼으로 대신하고 있다. 점잖음의 정도는 담뱃대의 길이나 부채의 넓이에 비례하기에 긴 장죽을 하인(下人)을 시켜 들리고 다니는 것이 당시 양반의 체통인데, 흥부는 세 살 부채로 대신하는 몰골이고, 여유 있는 양반 흉내의 갈지자 걸음이 병인처럼 비슥비슥하여 도무지 격에 맞지 않는다.이렇듯 작가가 나타내어 독자와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흥부의 모습은 실제 나타난 흥부의 모습과의 승리(乘離)에서 발생되는 웃음이다. 이 웃음은 단순한 실소(失笑)가 아니라, 당시 양반 형편이 생존이라는 절실한 현실 앞에서 얼마나 무능하고 그들의 행위가 얼마나 위선적인가를 비웃는 웃음이다.흥부 안해 힝는 마리 애고 여봅소 부졀업슨 청념 맙소, 안재단표 듀린념채 삼십 조싶힝엿고 백이슉제 듀린 념치 청누 소년 우어스니 부졀업슨 쳬념말고 져짜식들 굼겨 듀이개스니 아짜번네 집의 가셔 아이 되다 벼가 되다 어더옵쇼흥부 아내의 애걸 속에는 아내를 통한 흥부의 현실에 타협할 줄 모르는 고답적(高踏的)인 생활태도에 대한 비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경우 흥부는 부정적 인물이고 조소의 대상이 되어 풍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큰댁의를 간즉 형님과 형슈씨가 손을 잡고 인졔야 오나냐 하며 안으로 다리고 드러가더니 조흔 약쥬도 주고 더운 졈심 쥬며 만이 먹으라 하시고 기간의 어린것들 다리고 을마나 고생을 하엿스며 굼지나 아니 하엿나냐 하시며 형님끼셔난 돈 닷양 쌀 셔말 쥬시고 형수씨난 돈 셕양 팟 두말 쥬시며 어셔 건너가셔 밥지여 어린것들 살니라 하시고 하인 불너 지워가라 하시긔의 하인은 그만두라 하고 내가 친이 질머지고 큰댁에셔 나셔셔 큰 고개을 너머 오다가 도져놈을 맛나 다 빼기고 그져 왔네흥부는 형이나 형수에게 주장할 수 있는 자기의 권리도 선뜻 행사하지 못하는 인물인데, 전곡을 얻으러 형에게 갔다가 매만 맞고 돌아와서는 시치미를 떼고 아내에게 형과 형수를 변호하고 두둔한다. 흥부의 말이 실제와는 너무나 대조적이어서 그의 허위의식은 뚜렷하고 드러나고 만다. 그런가 하면 환곡을.
    인문/어학| 2005.05.03| 8페이지| 1,000원| 조회(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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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 고전소설의 유형분류 평가C아쉬워요
    Ⅰ. 서론고전소설의 작품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정해진 기준 아래 모든 고전소설이 유형별로 체계적으로 포괄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전소설이 어디에서 기원하였고 어디서부터 고전소설이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듯이 유형분류도 한마디로 이것이다 라고 정해질 수 없다. 고전소설의 작품이 매우 다양하고 또한 복잡해서 단일한 기준에 포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이 시도해 왔지만 분류기준이 단일하지 않고 임의적인 것이 많아 편의상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고전소설을 유형별로 분류하는 작업이 계속되는 이유는 그것이 꼭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즉, 고전소설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가 첫 번째 이유이고, 고전소설 전반의 체계를 파악하기 위해서가 두 번째 이유이다.그러면 지금까지 이루어진 여러 학자들의 고전소설에 대한 분류를 살펴보고, 어떤 기준으로 유형을 분류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도록 하겠다.Ⅱ. 본론고전소설은 작품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분류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여기서는 가급적 작품 전반을 포괄할 수 있는 분류방법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어느 경우이든 종별은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님을 먼저 유의하고 살펴보도록 하겠다.고전소설의 유형은 거시적인 관점과 미시적인 관점, 이렇게 두 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우선 거시적 관점에서는 구조를 기준으로 삼고 몇 가지 개념을 활용하여 나누어볼 수 있다.{) 39p∼41p, 김일렬, 고전소설신론, 새문사, 2001첫째로 일대기적 구조의 소설이다. 이것은 주인공의 일생을 기록하는 소설로 대표적인 것이 영웅소설이며, 고전소설 가운데서도 가장 많이 발견되는 유형으로 하나의 인물을 시간 속에 놓고 관찰하는 자세로 쓴 작품이어서 개인·시간·운명 등이 강조된다.둘째로 연대기적 구조의 소설이다. 이것은 보다 거시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고 소멸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시간의 위력이 뚜렷하며 가문소설이나 임진록도 중심이 되며 양반전·호질·허생전 등이 그 예이다.넷째로 삽화편집적 구조의 소설이다. 독립적인 여러개의 삽화를 연결하여 만든 소설로 삽화와 삽화 사이에 인과관계나 긴밀한 유기성이 없으며 엄격한 시간적 순차도 없다. 전우치전·서화담전 등이 그 예인데 이 유형의 작품은 드문 편이다.이렇게 거시적인 관점에서 분류를 해보면 네 종류로 크게 살펴볼 수 있었다. 문제는 미시적인 관점에서의 분류인데 여러 학자들이 시도한 분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51p∼252p, 정주동, 고전소설론, 형설출판사, 1975첫째, 내용 및 주제에 의한 분류이다. 대표적인 몇 명의 학자의 이론을 살펴보면, 정형용은 「국문학개론」에서 역사소설, 가정소설, 연애소설, 사회소설, 탐정소설, 괴기소설 이렇게 6종으로 분류했고, 김기동은 「이조시대소설론」에서 전기소설, 의인소설, 도덕소설, 역사소설, 영웅소설, 이상소설, 가정소설, 궁정소설, 도술소설, 애정소설, 풍자소설, 기타소설 이렇게 12종으로 분류했다. 또한 김태준은 「조선소설사」에서 패관소설·전기소설, 사회소설, 군담류, 몽자류, 동화전기류, 권징류, 공안류, 염정소설, 기봉기록류 이렇게 9종, 신기형은 「한국소설발달사」에서 염정소설, 가정소설, 도덕소설, 괴담소설, 기봉소설, 우화소설, 역안소설, 불교소설, 궁정소설 이렇게 9종으로 나누었다.둘째, 형식별의 분류이다. 이윤기는 「국문학전사」에서 역어체소설, 가사체소설, 내간체소설, 희곡체소설 의 4종, 이태극은 번역체소설, 담화소설, 내간체소설, 율문체소설, 희곡체소설, 문어체소설, 구어체소설, 한문체소설 의 8종으로 나누었다.셋째, 무대(舞臺)와 계급별의 분류이다. 이윤기는 역시 「국문학전사」에서 궁정소설과 여항소설(양반소설, 서민소설) 로 나누었다.넷째, 창작의 동기와 작가의식 및 소재와 주제에 유의한 분류이다. 장덕순은 「국문학통론」에서 역사소설, 설화소설, 창작소설, 번역소설 로 나누었다.다섯째, 기타 편의상 또는 특별한 목적에 의한 분류이다. 김동욱은 소설의 이대조류로서 남성 않고 필요에 따라 기준을 바꾸어가며 분류를 해 체계적인 분류가 이루어지기 힘들었다. 기준으로 제재·주제·구조·형식·배경 등 잡다한 것이 동원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중복되기도 하고 서로의 관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았던 것이다. 비교적 널리 활용되어 온 유형명은 애정소설·가정소설·군담소설·영웅소설·몽유소설·역사소설·우화소설·풍자소설·사회소설·가문소설·전기소설·의인소설·판소리계소설 등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여러 가지 소설의 분류가 각각 그 기준에 다라 가능하지만 모든 소설을 다 어느 한 유형에 속하게 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여러 기준을 참고로 하여 분류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고전소설의 유형분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것일 수밖에 없지만, 이러한 유형들을 적절한 기준에 따라 분류한다면 각 작품의 특징을 비교적 잘 드러내 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나는 좀 오래된 기준이긴 하지만 정주동의 분류법이 가장 쉽고 작품의 특성을 잘 드러내준다고 생각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고전소설의 분류에 있어서는 내용 및 주제가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분류가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보는 사람이 작품을 빨리 명료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인상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형식보다는 내용·주제가 분류에 더 낫다. 하지만 더 효과적이라고는 해도 내용만을 분류의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다. 즉 내용을 중심으로 형식을 참작하는게 좋을 것이고, 그 외의 기준도 생각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고전소설을 사적 발전과정에서 볼 때 전기의 내용은 비현실적인 것이라 보고, 후기의 내용은 현실적인 것이라 본다. 이렇게 현실적, 비현실적으로 나누는 것은 내용과 주제의 기준이 되면서 또한 시대적으로도 어느 정도 일치하는 기준이 된다. 또한 현실적인 것은 내용을 볼 때 개인적인 것부터 가정적인 것, 사회적인 것, 국가적인 것으로 나아가면서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분류를 해 볼 때, 상위분류로 비현실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간단히 나타내보면 다음과 같다.{) 254p, 정주동, 고대소설론, 형설출판사{이 분류를 기준으로 각 종류에 대해 자세{비현실적인 것 - 전기소설(傳奇) 히 알아보도록 하자.- 신괴소설(神怪) 우선 전기소설은 초현실적·비인간적 세- 몽유록소설(夢遊錄) 계를 표현한 소설을 말한다. 소설에 나타나- 이상소설(理想) 는 내용은 주로 초현실적인 몽환, 신선, {{현실적인 것 - 개인 - 염정소설(艶情) 천상, 수중, 명부의 세계 등 비인간적이며- 윤리소설(倫理) 비과학적인 세계가 된다. 여기에 속하는- 역사소설(歷史) 소설로는 등이 있다.- 풍자소설(諷刺) 이러한 전기소설은 또 그 내용에 따라 여러- 국가 - 군담소설(軍談)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신괴류(神怪類)는 신- 기타류(其他類) 선, 요괴 등에 관한 것으로 등 문장이 화려하고 길이가 길고 인간적인 면에 가까운 것들이다. 검래류(劍 類)는 다소 사실에 근거하지만 거의 허구이고, 검술조화로 원수를 갚고 의를 세우는 것이다. 별전류(別傳類)는 사실 이외의 일문(逸聞)을 기록한 것으로 등이 있다. 염정류(艶情類)는 재자, 가인의 기이한 풍류염사를 화려한 문체로 기록한 것으로 등이 있다.신괴소설은 귀신을 빌려 도·불의 영이(靈異)를 말하거나 조화괴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소설이다. 이것을 전기소설에 넣기도 하나 여기서는 한글로 된 것만을 특히 신괴소설이라 하였다. 신괴소설은 내용에 따라 다시 불교류, 도선류, 괴담류로 구분할 수 있다. 등이 여기에 속한다.몽유록 소설은 전기소설에 포함될 수도 있으나 표제마다 몽유록이라고 제명되어 있어서 그에 따라 갈래를 나누었다. 꿈을 소재로 했으나 현실에서 꿈으로,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회귀구조가 특성이며 입몽과정이 없는 구운몽과는 다르다. 등이 해당된다.이상소설은 동양적 남성들의 이상세계를 구현한 소설로 등이 해당된다. 이상소설과 몽유록 소설은 공통성이 많아 학자에 따라 포괄하기도 하는데 몽유록과 이상소설은 엄연히 다른 갈래라고 생각해서 나누어놓았다.염정소설은 남녀간의 애정생 나누어 보았다. 귀족적 염정류는 남녀 주인공이 다 귀족계급 출신으로 등이 있다. 서민적 염정류는 남자주인공은 귀족출신이며 여자주인공은 서민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계급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소설을 말하는 것으로 등이다. 궁녀계 염정류는 등과 같이 궁녀와 궁외의 선비와의 사이에서 맺어진 절실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윤리소설은 도덕이나 윤리문제를 겉으로 드러내 선전·교화한 소설이다. 충(忠)을 주제로 한 것, 효(孝)를 주제로 한 것, 열(烈)을 주제로 한 것, 우애(友愛)를 주제로 한 것, 보은(報恩)을 주제로 한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등이 이에 해당한다.역사소설은 실존인물을 소재로 하거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이러한 역사소설은 내용상으로 보아 대개 전기류(戰記類)와 전기류(傳記類)로 나눌 수 있다. 戰記類는 을 비롯하여 임진시대의 명장들의 전기가 나타난다. 傳記類는 허구적 인물의 일대기가 아닌 역사상에 실존한 위인들의 행적을 전기체로 적은 소설을 두고 말하는 것으로 등이 이에 속한다.가정소설은 가족 사이의 모순·갈등 등을 주로 표현한 소설로 인물의 정형성과 권선징악적 주제의 성향이 잘 나타나있다. 가정의 구성원으로는 종적으로 부모대 자식이 있고 횡적으로는 부부 및 형제자매가 있다. 이러한 가정소설의 예로는 등이 있다.의인소설은 비인격적 대상을 인격적으로 파악하여 표현하는 것으로 주로 인간의 허위를 풍자하고 진실을 일깨워주는 소설이다. 여기서 비인격적 대상은 인간 이외의 것이면 어떤 존재든 가능하다. 의인소설은 의인 대상에 따라 심성(心性)의 의인류, 식물의 의인류, 동물의 의인류, 기타 의인류로 크게 4가지로 세분화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등이 있다.사회소설은 어떻게 보면 매우 광범위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작자가 당시 사회를 직시하고 사회의 모순점을 지적·비판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인공으로 하여금 능동적인 활동을 하게 하는 소설이다. 풍자소설은 반드시 사회만 풍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풍자소설을 사회소설에서 제외하였다. 있다.
    인문/어학| 2005.05.03| 5페이지| 1,000원| 조회(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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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과학] 생명과학-세포
    Ⅰ. 서론생물학·진화·멘델유전학·염색체·분자생물학·생체에너지론 등에서 내가 선택한 주제는 세포이다. 모든 생물체는 고유한 생명 현상을 지닌다. 이러한 생명 현상은 물질 및 에너지 대사·성장·생식·유전·반응성·진화 등의 특징을 가지는데, 이런 현상의 원천은 그 생물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 단위인 세포(cell)에 있다. 세포의 종류에 따라 차이점이 있으나, 기본적인 생명현상은 비슷하여 모든 세포는 특징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다. 세포 전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니 그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여 여기서는 세포의 종류·구조·미세구조의 기능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겠다.Ⅱ. 본론생물의 기본단위로 세포는 생물의 대부분의 특징을 나타낸다. 세포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이를 위한 구조들 및 생화학작용을 지시하는 유전정보를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세포들은 에너지를 획득하고,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에너지를 전환시키며 자극에 반응하고, 생식 및 생장을 가능하게 하는 공통적인 몇 가지의 구조들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세포의 경우, 일정한 세포막은 환경으로부터 살아있는 물질을 보충하며, 크기를 제한한다. 복잡한 세포들은 특수한 작용이 일어나는 곳에 있는 세포소기관이라 불리는 분화된 구조들을 갖고 있다. 세포소기관을 제외한 세포의 내부 잔존물질을 세포질이라 일컫는다. 이러한 세포의 기능은 완전한 생물체의 기능과 유사하다.이러한 세포 생물학의 시초는 1665년 영국인 Robert Hooke가 원시적인 현미경으로 코르크 세포벽을 관찰하고 이 벌집모양의 단위를 세포 란 용어로 사용한 데 있다. 19C에 들어서 더욱 발달된 현미경을 사용해서 세포소기관에 해당하는 미세구조까지 밝혀내게 되었다. Robert Brown은 식물세포를 이용하여 거의 원형의 구조를 발견해 그것을 핵 이라 불렀다. 독일의 슐라이덴과 슈반은 현미경을 사용해 얻은 결과를 정리해서 세포설을 제안하였다. 이들은 세포가 식물의 기본단위라고 주장했고, 동물에도 비슷한 구조를 발견하여 세포하나가 한 생명체가 될 수 있으며 식유세포는 20㎛ 정도이고, 가장 큰 타조의 난황이 5㎝, 사람의 난자는 150-200㎛, 정자의 길이는 40㎛ 내외이다. 또한 세균이나 남조류가 약 10㎛내 외이다.이렇게 세포 크기가 제한받는 주된 이유는 첫째, 핵과 세포질의 관계로서 핵이 조절할 수 있는 세포질 양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다. 핵 내에 존재하는 유전자의 수는 극히 한정되어 있으므로 핵으로부터 세포질로 전달되는 정보의 양도 제한되기 마련이다. 둘째, 세포와 환경과의 상호 관계로서 세포의 원형질막을 통과하여 들어가는 물질의 속도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세포의 표면적은 세포와 환경과의 물질 교환에 의해 한정된다. 세포가 커질수록 체적에 대한 표면적의 비가 적어지고 따라서 세포와 환경과의 소통이 어려워지므로 최소크기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세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세포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면서 세포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 새로운 종류의 세포들도 발견되고 있지만, 여기서는 크게 원핵세포와 진핵세포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 보겠다.박테리아는 원핵세포이고, 다른 생명체는 진핵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원핵세포에 대해 알아보면, 크기는 매우 작아 대부분 2-8㎛이고 보통 진핵세포 크기의 십분의 일 정도로 유연한 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원핵세포는 보통 말하는 원시적인 단세포 생명체의 집단이다. 원핵세포는 핵이 없으며 DNA는 핵양체에 코일모양으로 뭉쳐 있다. 핵양체를 싸고 있는 막이 없기 때문에 DNA는 세포질과 직접 닿아있다. 단백질과 RNA를 만드는 작은 구조인 리보좀이 세포의 액체성 구획인 세포기질에 존재하며 새로운 단백질은 리보좀에서 만들어진다. 단백질이 리보좀에서 형성되어 방출되면 세포기질의 무질서 속으로 이동하고, 거기서 가공되지 않은 원료를 찾아 자신의 특수한 반응을 시작한다.{{이에 비해 진핵세포는 진균류·식물·동물 등을 포함하는 생명체의 다른 세포유형이다. 이러한 진핵세포는 기본적으로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원핵세포와는 매우 다르다. 일반NA로 구성여러개의 DNA와 히스톤 단백질로 구성세포의 분자 구조와 기능은 핵산·단백질·지질·탄수화물의 4가지 분자가 주성분이다. 핵산 중 DNA는 세포의 유전, 발생, 생장, 세포분열, 단백질 및 이의 세포 구성 물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RNA는 단백질 합성에 필수적이다. 단백질은 세포의 구조적 성분인 동시에 대사에 관여한다. 지질은 원형질막의 주요 구성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과립 상태로 저장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탄수화물은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거나 지방이 전환되어 생성되는 데, 주 에너지원이 된다. 세포 내 미세구조로는 세포골격 기능을 지닌 미세소관, 미세섬유, 중간섬유, 그리고 내막계로 분비 및 소화에 관여하는 소포체, 골지체, 리소좀, 미소체, 에너지 변화에 관여하는 미토콘드리아, 엽록체, 그리고 유전물질을 포함하여 유전 및 생식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핵, 염색체 등을 들 수 있다.그러면 세포의 미세 구조와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세포의 살아있는 부분을 원형질이라 부르는데 원형질은 크게 핵과 세포질로 나눈다. 핵 속에는 단백질과 DNA가 들어있어 유전 현상을 지배하게 된다. 세포질에는 각각 독특한 기능을 지닌 여러 종류의 소체가 들어 있는데 이들은 세포 소기관이라 한다. 핵은 핵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세포질의 외각 경계는 세포막으로 원형질막이라고도 한다. 세균이나 식물 세포에선 원형질막 바깥에 세포벽이 한층 더 있는데, 세포벽은 수용성 물질에 대해 완전 투과성을 지닌다. 세포내 소기관의 수와 종류는 세포 유형과 기능에 따라 다르지만 진핵세포에서는 핵·인·미토콘드리아·리보좀·소포체·골지체·미세소관·미소체·리소좀 등이 흔히 발견된다. 식물 세포에선 엽록체가 있고 동물 세포엔 중심립이 첨가되어 있다. 그리고 리보좀을 제외한 대부분의 소기관은 막으로 쌓여 있어 원형질 내에서 분리된 단위로 떨어져 있다. 그리고 세포질 자체가 복잡한 내부 구조인 세포골격을 지니며, 이는 미세 소관과 미세 섬유가 서로 얽혀 망상구조를 이루고 있다.(소, DNA 합성효소 외에 RNA가 10%정도 존재한다. 따라서 인은 리보좀 소단위가 합성되는 부위로 소기관이 아니라 생산물의 제조, 조립 및 일시적인 보관이 이루어지는 창고라는 의미가 있다.염색질은 전자 밀도가 높은 과립으로 핵 내에 존재하며 DNA와 염기성 단백질의 복합체가 주성분으로 규칙적인 염주 모양을 지니는데 이 단위를 뉴클레오좀이라 한다.뉴클레오좀은 염색체의 기본적인 반복단위로 소량의 비히스톤 단백질과 RNA도 존재한다. 이렇게 다양한 소기관으로 이루어진 핵의 기능은 단백질 합성을 통해 세포의 대사 활동을 조절하고 저장된 유전정보를 새로 형성된 세포에 전달하는 것이다.(2) 세포질은 원형질에서 핵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이며 다양한 세포 소기관들이 존재해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대사를 한다.{1 미토콘드리아는 두 막으로 이루어진 소기관으로 수는 세포에 따라 다양하며 이중막은 외막과 내막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내막이 관상으로 합입된 크리스테는 미토콘드리아의 특징이다. 내외막의 두께는 약 6㎚정도이고 내막과 외막 사이에는 약 8㎚정도의 공간이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호흡의 주요 과정을 행하며 이 결과로 영양 분자의 분해 및 ATP 분자의 생성이 일어나 세포 대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새로운 미토콘드리아는 성숙한 미토콘드리아의 분열에 의해 생성되며 DNA와 리보좀을 지니고 있어 유리 생활을 하는 세균 같은 유기체로 존재하여 오늘날 동식물의 조상과 공생관계로 진화하였다는 가정이 있다.2 엽록체는 탄수화물인 전분을 생산하는 능력이 특징이며 직경 5-8㎛정도의 타원형으로 되어{있다. 대부분의 식물에선 엽록체는 두 막에 의해 쌓여진 볼록렌즈 구조로 막 내부의 투명한 부위인 스트로마와 고도로 유기화된 막 구조인 틸라코이드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틸라코이드는 스트로마 내에서 원판이 쌓여진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이를 그라나라고 한다.이러한 엽록체 또한 원래 유리생활을 하는 광합성 생물로써 오늘날 녹색 식물의 고아합성을 할 수 없는 선조의 세포 내로 들어와 공생한 너의 내부공간을 내강이라 한다. 시스터너의 바깥표면에 리보조미 붙어있는 부위를 조면소포체라 하고 리보좀이 붙어 있지 않은 부위를 활면소포체라고 한다. 조면소포체에 붙어 있는 리보좀은 새로 합성되는 폴리펩티드 사슬이 위치하는 곳이고, 사슬은 소포체 내강에 자리잡고 있다. 이를 통해 단백질 합성이 이루어진다. 활면소포체는 동화 및 보호기능을 지닌다. 즉 지질, 스테로이드 물질의 합성과 독성 물질을 더욱 친수성으로 만들어 빨리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하는 것이다.5 골지체는 2개 이상의 납작한 원형의 막으로 쌓여진 시스터너라 불리는 낭상 구조물이 쌓여있는 것으로 크게 여러 층의 막구조가 겹쳐진 편평한 낭, 농축포(낭에 둘러싸여 있는 비교적 큰 낭포), 그리고 그 외부에 있는 소포로 3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골지체의 기능은 조면 소포체로부터 운반되어 온 단백질에 다당류를 첨가시켜 당단백질을 만드는 당첨가 반응이다. 이러한 작용은 동물세포에서 주로 일어나고, 식물세포에서는 골지체가 세포분열 및 생장 동안 세포벽 물질의 형성에 관여한다.6 리소좀은 단일막으로 된 구형모양으로 산성에서 최적 활성을 나타내는 수십 종류의 가수분해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 다당류, 핵산 등을 각각 아미노산, 단당류, 뉴클레오티드로 가수분해하여 세포의 대사에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리소좀은 내포 작용에 의해 섭취된 외부 물질을 소화하고, 세포 내 물질을 소화하는 독특한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개체의 발생과 세포 죽음과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노쇠한 적혈구 등을 분해하여 건강한 세포로 대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것이다.7 미소체는 리소좀과 크기가 비슷하고 단일막으로 되어 있다. 미소체는 페록시좀과 글리옥시좀 두 종류가 있는데 페록시좀은 동식물 세포 모두 발견되며 특히 식물세포에서는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 사이에 종종 위치한다. 페록시좀은 산화 효소에 의해 기질로부터 발생관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시켜 과산화수소의 독성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글리옥시좀은 저장된 지질을
    공학/기술| 2005.05.03| 7페이지| 1,000원| 조회(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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