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별 목차이인직59안국선14계용묵192224김동리27김동인313436384042김성한45김승옥4851김유정5457596163김정한6669나도향747780박영준84박태원88손창섭92심 훈97안수길105염상섭108110오상원114오영수118유진오122이광수127이무영133이범선137이상141이청준143146이태준150152154이효석157159161전광용165조명희170조세희173주요섭176채만식180183186최명익190최서해193195197하근찬201현진건*************14216218황석영222황순원225228231** 단편소설 63편중편소설 6편장편소설 2편총 81 편작가 소개이인직(李人稙 1862-1916)신소설작가, 언론인, 신극운동가.호는 국초. 경기 이천 출생. 일본 도쿄 정치학교를 수학한 뒤 1906년에 주필이 되면서 신소설 “혈의 누”를 동지에 연재, 계속 많은 작품을 썼다. 1908년에는 극장 원각사를 세위 자작 신소설 “은세계”를 상연하는 등 신극운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국권피탈 때 이완용을 돕고 다이쇼 일본왕 즉위식에 헌송문을 바치는 등 철저한 친일행동을 하기도 했으나 한국에서 처음으로 산문성이 짙은 언문일치의 문장으로 신소설을 개척한 공로는 크다. “혈의 누” 외에 그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귀의 성”, 그 밖에 “치악산”, “모란봉” 등이 있고, 단편으로 “빈선랑의 일미인”이 있다.그의 작품들은 대개 장편이 많고 근대 소설의 다소 접근한 면모들을 보여주는 한편 작품의 구성과 등장인물들의 성격 묘사, 그리고 현실적 제재에 의한 사실적 묘사 수법 등에서 개척자적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친일 의식과 세태에 대한 작가로서의 안목이 투철하지 못한 점에서 약점이 지적되고 있다.* 발표 기관 ?년도 : 1906년 「만세보」에 연재* 읽은 책 : - 범우사1. 줄거리청일전쟁으로 인해 총 소리가 멎자, 사람의 자취는 찾아볼 수 없었는데 평양성 밖에서 갈팡질팡하며 한 부인이 나타나는데 그 부인은 전쟁 중 피난 가던 길에 남편서를 만나러 간다. 구완서는 옥련이 아버지를 만난 것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김관일 또한 구완서를 만나자 딸 옥련이를 만났을 때처럼 반가워했다. 김관일은 구완서와 옥련이 결혼하기를 원하고 둘은 김관일 앞에서 언약을 한다.한편, 조선에서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김관일의 아내에게 어느 날 쓰여 있는 편지를 받게 된다. 옥련이 죽은 줄만 알았던 부인은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편지를 뜯어 본 후 옥련이 살아있으며 미국 화성돈 호텔에서 옥련의 부녀가 만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2. 인물분석* 옥련일곱 살에 부모와 함께 피난을 가다 모란봉 아래에서 부모를 잃고 부모를 찾아 헤매다 왼쪽 다리에 탄환을 맞고 정신을 잃게 된다. 일본 적십자 간호원에 의해 야전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고 정상 군의의 도움으로 일본에 건너가 정상 부인을 친어머니처럼 따르지만 정상 군의가 죽은 뒤 눈치꾸러기가 된다. 결국 죽지도 못하고 도망쳐 나온 기차 안에서 구완서를 만나 그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유학 간다. 화성돈 신문에 난 졸업 우등생 기사로 아버지를 만나고 아버지의 권유로 구완서와 결혼을 언약한다.영리하고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극복하는 인물이다.* 김관일옥련의 아버지이다. 스물아홉 살에 평양에서 돈 잘 쓰기로 유면한 인물로 가족과 헤어져 큰 뜻을 가지고 미국으로 향한다. 신문에 난 옥련의 기사로 딸을 찾게 된다.* 구완서옥련을 도와 미국에서 함께 공부하고 옥련과 혼인을 약속한 사이이다. 부국강병에 뜻을 두어 나라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인물이다.* 최춘애(옥련의 모친)일곱 살 나던 해에 모친이 돌아가고 계모의 손에 자랐고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눈치 빠르기가 어른 같았다고 한다. 계모를 따르기를 친어머니같이 하면서도 혼자 있으면 죽은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렸다.애정이 넘치는 자애로운 눈빛을 지니고 나이 삼십이 될까 말까 한다.옥련과 남편을 찾아 나선 길에 어떤 사나이에게 당할 뻔 하나 헌병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나 헌병부로 잡혀간다. 대동강 물에 빠져 죽기로 결심하논에서 농부가가 높다. 흥이 한층 더 나서 최본평의 노래를 부른다. 농부가 소리는 최본평 집 안방에까지 들리고 최본평의 부인은 목을 놓아 울며 옥순에게 원통한 사정을 말한다. 모녀의 울음소리에 동네 사람들은 최본평가 죽었다는 기별을 듣고 우는 줄 알고 말이 퍼져 최본평가 죽었다는 헛소문이 난다. 이에 박 좌수는 그것이 풍설임을 밝혀 최본평 부인을 안심시킨다.최부인은 강원 원주 감영으로 길을 나선다. 최본평가 형벌을 받고 있을 때 마침 최부인이 원주 감영으로 들어가고 서방을 때려죽인단 소리에 기가 막힌 부인은 교군 속에서 목을 놓아 운다. 거의 죽을 지경이 다 되어 최본평는 풀려나고 강릉으로 되돌아가는 길에 주막에서 최부인과 옥순이와 상봉한다. 최본평는 대관령에서 보이는 제일 높은 봉에다 자신을 묻어 달라 유언하였다. 최본평가 죽자 동네 사람들은 물론 인근 동네 사람들까지 자신의 일처럼 슬퍼하였다.그에게는 여덟 살 된 딸 옥순이와 아홉 달 된 유복자가 있었다. 부인은 아이를 낳다가 완전히 실성한 사람이 된다. 그 후 잠시 피신했다가 돌아온 김진사는 옥순이네를 돌보아주기 시작한다. 그 결과 최본평 집안을 더욱 부유하게 일으킨다. 아이의 이름은 옥남이라 하고 김진사의 도움으로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유모에 의해 자란다. 김진사는 옥남이를 자신의 아들 보다 이뻐했고, 옥남이도 아저씨를 잘 따랐다.어느 날 자신의 어머니가 살아있단 사실을 알고 아저씨에게 말하여 어머니를 만나고자 한다. 김진사는 최씨부인에게 옥남이를 보여주나 알아보지 못하고 실성한 어머니를 보고 옥순남매는 눈물을 흘린다.그는 옥순이 남매를 데리고 미국 화성돈에 간다. 김진사는 남매를 교육시키느라 여러 해 동안 재물을 쓰던 끝에 돈이 다 떨어질 지경이라 남매를 남기고 조국으로 돌아온다. 김진사가 늘리어 놓은 최씨가의 재산은 자신의 아들이 장사로 다 써버린 것을 알고 비통한 그는 술만 마시다가 어느 날 몸에 불이 일어난 듯이 번열증으로 죽어 버린다.한편 미국에 남은 옥순 남매는 굻어죽을 지경에 이르최본평 집에 하인으로 주인에게 정성이 대단할 것은 없으나, 주인의 사정을 불쌍히 여겨 먼 길을 와 곤한 것을 잊어버리고 달음박질을 하여 원주 감영으로 간다.* 김진사의 아들부모가 믿기를 태산같이 믿고 일가친척이 칭찬하고, 동네 사람들이 우러러 보았다. 강릉 군수에 의해 있던 돈을 다 써버리고 허욕이 나서 최씨 집 논문서를 꺼내다가 빚을 얻어 울진으로 장사하러 갔다가 한 번 장사에 두 손 털고 돌아오게 된다.본래 착실하던 사람이라 거짓말하기 시작하자 엉터리없는 거짓말이 늘어 부친에게 편지할 때마다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까지 거짓말을 하게 된다. 결국 난봉꾼이 되고, 시골서 생장하여 아버지 죽은 것을 옥순남매에게 전보할 생각도 아니 하였다가 김씨가 죽은 지 오륙년이 되서야 편지를 보낸다.* 박 좌수십 년 전에 좌수를 지낸 인물로 일을 아는 사람이라, 최본평 죽었다는 기별에 그 말들은 곳을 캐서 풍설로 알고 최 부인에게 말을 해 준다.* 씨엑기 아니스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옥순남매에게 자선심이 나서 옥순남매를 차장 데려다가 공부할 학비를 대어 준다. 옥순남매가 고국으로 돌아가려 하는 때에 나이 많고 병중이여서 그들이 떠난 후 삼 사년 만에 세상을 떠난다.3. 모티프* 친일의식후반에서 옥남의 의식이 의병과 대립하는 가운데 고종의 강제 폐위 등을 옹호함으로서 친일적 성향을 보이는 한편 주체적이고 민중적인 의식이 소멸하게 된다. 옥남은 갑오경장 이후의 세대로서 외국 유학 경험을 토대로 개화를 주장하지만 친일적 경향이 농후하다. 최본평와 옥남의 공통점은 반봉건에 있지만 옥남의 대에 와서는 민족적 주체성이 점점 약화되는 방향으로 귀결되고 말았다. 이것은 작가 이인직의 친일적 태도와 관계가 있다고 하겠다.* 수탈본문에 나타난 최본평은 근검절약하여 재산을 일으켰는데, 그러나 그는 강원 감사로 대표되는 봉건적 질곡에 의해 끝내 좌절당하고 만다. 19세기 말에는 이처럼 부자들이 탐관오리들에게 수탈당하는 일이 많았다.4. 핵심정리* 갈래 : 신소설, 정치 소설* 배경 : 갑신정변(甲申망한 인간을 비판하며 인간을 여우라고 부르고 여우를 사람이라 하는 편이 낫겠다고 말한다.세 번째로 올라온 동물은 개구리이다. 개구리는 ‘우물 안 개구리’ 얘기를 하며 자신들은 바다를 모르매 아는 척을 아니 하는데 인간들은 제 나라일도 모르면서 다른 나라를 다 아는 듯 하는 인간 소견의 좁음과 개화를 하였다고 허풍을 떠는 것에 대해 비판하였다. 그래서 결국 분수를 지키는 개구리의 생활이 사람보다 낫다고 말한다. 사람이란 것은 하느님의 이치를 알지 못하고 악한 일만 많이 하니 차후는 사람이라 하는 명칭을 주지 않는 것이 옳다고 하고 강단을 내려온다.네 번째로 벌이 올라온다. 벌은 인간의 위선에 대해 말한다. 사람은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의 자손들이지만 벌의 조상은 죄도 짓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여 꿀을 만들어 산다고 자랑한다. 또한 사람들은 벌을 독한 사람에 비유하여 입에는 꿀이 있고 배에 칼이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벌의 입의 꿀은 양식을 만드는 것이고 배의 칼은 남이 해를 가하려 할 때 정당방위로 쓰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오히려 인간들은 변화무쌍하여 서로 맞대었을 때는 더러운 욕설로 서로 제 입을 더럽히며 쓸데없는 이야기로 싸움을 하고, 벌 들은 다 각각 직업을 지켜 일을 부지런히 하여 주리지 아니하거늘, 사람들은 놀기 좋아하고 역적질도 함을 비판하며 자신들은 사람들의 시비를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다섯 번째로 게가 올라온다. 그는 ‘무장공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 사람들은 게가 창자 없는 동물이라고 말하지만 요즘 세상 사람들의 창자는 있어도 모두 썩고 더러운 창자라고 말한다. 인간의 창자 속에는 애국심이 없고 용기도 없음을 비판한다. 또한 게는 아무리 급하여도 부당한 구멍에는 들어가지 않으나 인간들은 이러한 분별력이 없다고 비판한다. 그래서 창자 있는 인간들이 게를 창자 없다고 비웃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반문하며 이제 인간들에게 ‘무장공자’라고 해야 한다고 말하며 내려온다.여섯 번째는 파리가 올라온다. 사람들은 자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