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생활속의 경제 과제물 (온라인 제출용)최근 중국은 달러화에 대해 자국의 위안화 가치를 평가절하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에 대해 논하시오.1.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에 접속하여 위안/달러 흐름을 월별(2000.1.~2015.7.), 일별(2015.1.1.~8.20.)로 구별하여 그래프로 나타내고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으면 언급하시오(10점).2. 2015.8.11.부터 3일간 계속된 위안화 평가절하의 배경과 그 영향을 중국의 입장에서 논하시오(10점).3. 위안화 평가절하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하시오(10점).1. 서 론중국은 2015년 8월 11일 3일간 3차례에 걸쳐 위안화 평가 절하했다. 이후 전 세계 증시는 중국발 경제 위기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며 급락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인민은행은 9월 초 위안화를 조금씩 평가절상했다.중국에서 기습적으로 위안화가치를 평가절하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증시에 충격을 주었다. 중국의 중국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2298위안으로 제시해 전날의 6.1162위안보다 1.86% 높게 고시해 사실상 위한화 가치를 절하시켰다. 쉽게 말하면 어제는 6.1위안을 1달러로 바꿀 수 있었지만 오늘은 6.2위안을 내야 1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지금의 위안화 가치는 3년만의 최저 수준으로 사상 최대로 위안화 절하를 시행하여 시장에 주는 충격이 더욱 컸다고 말할 수 있다.중국 경제는 1980년부터 지금까지 평균 9%대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물론 평균 성장률로 경제의 성장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세계 경제 중심인 미국의 평균성장률 3.5%에 비교 했을 때는 엄청난 성장을 기록했다고 볼 수 있다. 위안화는 10여년 사이에 지속적으로 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지속되는 무역적자와 대규모 외자 유입으로 중국은 점점 저성장 기조로 들어서고 있고 지난해 말부터 수차례 경기부양책을 시장에 쏟아 냈지만 경기는 살아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번 위안화 평가절하는 중국 정부에서 새롭게 내놓은 경기 부양책인 것이다. 따라서 위안화 평가절하의 배경과 그 영향을중국의 입장에서 논해보고 위안화 평가절하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다.2. 본 론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에 접속하여 위안/달러 흐름을 월별(2000.1-2015.7), 일별(2015.1.1.-8.20)로 구별하여 그래프로 나타내고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으면 언급하시오1) 위안/달러 흐름을 월별(2000.1-2015.7), 주목할 만한 내용2005년 까지 위안/달러 환율 그래프는 거의 변화가 없이 유지되고 있다. 알다시피 중국은 공산당이 모든 것을 통제하는 사회주의 국가이다. 중국은 고정 환율제도를 사용함으로써 자국의 통화가치를 낮은 수준으로 통제하여 온 것이다. 이는 수출을 늘리고 수입을 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미국, 일본 등의 강대국들은 중국의 불합리한 환율제도 때문에 자국의 경제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중국의 위안화 절상을 요구하였다. 중국은 2005년 7월 달러화에 고정시킨 환율 제도를 복수통화바스켓에 기반한 변동환율제도로 개혁한다. 위의 그래프의 일직선이 급락한 것을 보면 관리변동 환율제도 도입을 알 수 있다. 그 이후 위안화는 지속적으로 평가절상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2) 위안/달러 흐름을 일별(2015.1.1.-8.20), 주목할 내용중국 인민은행은 매일 외환시장 개장 전인 오전 9시 15분 기준 환율을 고시한다. 8월 11일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날 기준 환율(6.1162위안) 보다 1.9% 오른 달러당 6.2298위안에 고시했다. 위안화 가치가 달러 대비 그만큼 절하한 것이다. 하루 변동 폭으로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12일에는 기준 환율을 달러당 6.3306위안으로 고시해 위안화 가치를 추가로 1.6% 떨어뜨렸다. 13일도 위안화 절하를 시행하여 기준 환율의 총 조정률은 4.66%가 되었다. 이전까지 중국은 인민은행이 매일 기준 환율을 고시하고, 환율 변동 폭은 기준 환율의 2% 내로 제한을 두는 ‘관리변동 환율제’를 채택하고 있었다. 중국은 기준 환율 변동 폭을 2%로 제한해 오고 있었다. 이 변동 폭은 1994년 0.3%, 2007년 0.5%, 2012년 1%, 지난해 3월 2%로 확대했다. 3분기 중 3%로 다시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변동 폭확대는 곧 위안화 절하가 더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는 말이다.나.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의 배경과 그 영향위 그래프를 보면 중국 위안화는 평가절하 직전까지 달러, 엔화, 유로, 원 등의 모든 통화를 상대로 평가 절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은 최근 들어 경제성장률이 둔화 되었고 위안화 가치가 너무 높다는 시장의 평가가 지배적 이였다. 중국의 수출은 지난 7월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시장의 예상치를 넘는 수준으로 수출 경기가 나빠진 것이다.수출 위축과 더불어 다른 경제지표들도 동시에 나빠지면서 중국 정부는 6월 한 달에만 약 40여개가 넘는 크고 작은 경기부양책을 시장에 쏟아 내었다. 금리인하, 지급준비율 인하, 신규 기업공개 중지를 통해 신규 상장을 금지시킴으로서 시장에 주식물량을 나오는 것을 억제하였고 공매도를 금지하여 매물을 억제하였다. 한마디로 쉽게 이야기 하자면 시장에 돈이 들어오도록 돈은 풀고, 매도는 못하게 하는 강력하고도 강제적인 정책을 시행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자 중국은 위안화 절하를 선택한 것이다.자국 통화의 가치 하락은 수출상품의 가격을 낮춰 가격경쟁력을 높여 자국의 수출에 유리 해진다. 중국 당국은 위안화 절하가 수출 등 경기부양을 위한 인위적인 환율 조정이라기 보다는 시장 수급을 더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만은 전문가들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CNBC의 경제해설자 짐 크래머는 “이번 위안화 절하는 중국이 경제와 정치의 전반적인 문제를 수출 진작으로 해결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평했다.중국은 IMF SDR 편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 국제무역에서 차지하는 위안화 결제 비중이 크게 증가했고, 국제적으로 위안화로 결제하는 국가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IMF는 15년 5월부터 위안화 SDR 편입 논의를 하고 있었고 위안화 환율 자율화를 요구하고 있었다. 이번 위안화 절하를 통해 중국은 IMF와 국제금융기구에게 개혁조치를 보여주어 SDR 편입의 의지를 강하게 표출했다고도 볼 수 있다. IMF도 이번 조치에 대해 “세게 금융시장이 빠르게 통합하고 시장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으로서는 환율 유연성을 키우는 문제가 중요하며 이는 환영할만한 일” 이라고 평가하였다.다. 위안화 평가절하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1) 우리나라 수출의 영향쉽게 말하면 위안화 가치 하락은 상대적으로 중국제품은 싸게 만들고 한국 상품은 비싸게 만들어 버렸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많은 품목에서 수출을 경합하고 있다. 의도적인 아베정부의 엔저정책으로 고전을 해왔던 수출 업계는 고민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한국의 수출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가 넘어 수출산업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가전 제품, 철강, 기계류, 운송 등의 품목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중저가 브랜드 제조 업체과 중국인 때문에 호황을 누리던 화장품, 미용업계, 식품업계 등은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것이다. 삼성, LG전자 등 휴대폰 산업도 샤오미에 고전 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다른 측면도 있다. 한국의 대 중국 수출이 주로 자본재, 중간재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서 중국의 수출 강화가 한국의 대중 수출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그리고 위안화 평가절하가 원화의 동반 절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중국이 고정환율제도를 운영하던 시기 위안화와 원화의 대 달러화 환율은 대단히 밀접한 양의 상관관계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국 위안화, 한국 원화가 모두 동아시아 무역 흑자국 통화로서 인식되고 있음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위안화 평가절하는 중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국가 전체로의 외국인 자금의 유출을 이끌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한국 원화도 일정 정도 동반 절하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물론 너무 단기간이라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위의 그래프를 보면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를 실시했을 때(15.8.11.~8.13.) 원화도 동반 절하된 것을 볼 수 있다.2) 국내 인바운드 사업 영향인바운드 사업은 상반기 메르스라는 큰 악재를 만나 어려움을 겪어 왔다. 메르스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중국의 위안와 평가절하라는 악재를 만난 것이다. 우리나라 인바운드 사업의 큰손은 다름 아닌 중국인 관광객이다. 그들의 구매력 저하와 해외 여행이 줄면서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줄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면세점의 한 관계자는 “메르스 때문에 5~7월 중국인 관광객 상대 매출이 지낸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줄었다”면서 “위안화 절하 등의 영향으로 8월 말 이후에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 및 관광객 소비 감소에 따라 국내 인바운드 사업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4년도 (1)학기 과제물(온라인제출용)한국사회문제4C 과학기술의료환경과 같은 문제에서 전문가의 말을 맹신 하지 않고 사회적 맥락을 잘 따져서 접근하는 것이 왜 중요하며, 그렇지 않을 때 어떤 위험이 있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논하시오.Ⅰ. 서 론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원하고 있으며 살아 숨 쉬고 있는 동안은 나 혼자만이라도 좋은 환경의 수혜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달과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국제사회의 경쟁 속에서 개발을 추진하는 이와 환경을 이유로 하여 개발억제를 주장하며 이를 지키려는 자와 갈등과 대립이 존재하게 된다.우리 같은 평범한 일반 서민들은 누구의 주장이 옳은 것인지를 판단 할 수가 없다. 다만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공포감을 피부로 느끼고 알 수 있는 것은 순간순간 매스컴을 통해 전해오는 각종 뉴스 내용이며 수많은 사건 사고들 중에서도 환경분야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일기예보가 우리의 삶 속에 피부를 통하여 쉽게 알 수 있으며 거기로부터 연관 지어지는 이야기들일 것이다.미 환경청 통계에 의하면 세계는 2050년이면 약 90억 명의 인구가 지구촌에 살게 되며 전체 인구의 80%가 도시에서 살게 된다고 한다. 또한 늘어나는 인구뿐만 아니라 경제적 발전과 병행할 것을 가산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생산하게 되고, 이 쓰레기 문제의 해결 없이는 기후 변화 문제를 제쳐 놓고라도 인류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말할 수 없을 것이다.이것은 마치 자신의 몸속에 들여놓은 음식을 내뱉거나 소화하지 않으면 생존가능성이 없는 것처럼 매년 7억 5천만톤의 쓰레기를 지구 어딘가에 버려야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매립을 반대하고 소각장설치를 거부하는 불편한 진실관계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작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나 자신이 평소 느끼고 생각하였던 부분을 사례로 들어 정리해 보기로 하였다.Ⅱ. 본 론1. 쓰레기 분리수거 정책과 국민의식이 가지는 사회 연관성환경부의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정책, 10년간 뭘 했나?음식물 쓰레기봉투 사면 바보!오염원인자 비용부담 원칙도 안 지켜져! 국고 보조만 매년 70억 이상!남기지 않는 음식문화 정착, 선진화된 국민의식 고취,음식물 건조처리과정을 각 가정에서부터 할 수 있도록 장비 보급해야!환경부가 음식물 쓰레기 분리 수거정책을 발표한지 10여년이 지났다. 심지어 지난 2005년에는 음식물 쓰레기 직 매립 금지를 추진하면서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뿐 아니라, 자원화 정책을 의욕적으로 추진, 음식물 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도입 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선교 의원(새누리당, 용인 을)의 실태조사 결과는 환경부의 음식물 쓰레기 전용봉투 및 전용수거함 정책과 정면배치 되었다고 한다.마포, 영등포, 구로, 용산, 강남구를 샘풀 조사한 결과, 전용봉투를 사용해 전용수거함에 넣어야 원칙인 지역에서는 정작 전용수거함 안에 일명 까만 비닐봉지가 가득하고, 봉투 사용 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해 바로 전용 수거함에 넣도록 한 지역 역시, 전용 수거함 안에는 각양각색의 비닐봉지가 난무 했다고 한다.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면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과학 기술이 요구되는 건조처리 과정도 연구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을 구상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애를 써왔다. 하지만 정작 전용 수거함 등의 사후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아 자원화 정책은 커녕 도시 미관마져 어지럽히고 있다. 우리는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요구하면서 나 하나쯤 괜찮겠지 하는 무임 승차식 국민의식이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2. 쓰레기 매립장 설치 필요성 및 사회적 요구에 대한 갈등단일 매립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2,074만9,874㎡)인 수도권 매립지가 처음 조성된 때는 1990년대이고 한적한 교외였지만, 지금은 지근거리에 청라국제도시가 자리 잡고 있고, 주변에만 70만 명의 인천시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매립지에서 흘러나오는 비산먼지와 악취에 고통 받고 있고 소음과 교통사고의 위험에 시달리며 생활하고 있다며 2016년에는 매립지 연장을 하지 말고 종료해야한다고 반대의 움직임도 있다.‘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 협의체’가 쓰레기 반입을 중단시켰을 때, 그 고통을 심하게 당한 서울시와 경기도는 쓰레기 소각장도 이용해 보았으나 뚜렸한 대안이 없자 수도권매립지의 매립량이 현재 54%에 불과 하기 때문에 2044년까지 연장해서 쓰레기를 반입시키는데 합당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연장 인·허가권은 인천광역시이고 토지는 서울시가 71.3%, 환경부가 28.7%의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천시는 어떤 방식으로든 협상을 통해 매립을 종료하든 문제를 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제는 쓰레기 무임승차보다 더 큰일이 생기게 된다. 쓰레기를 버려야 할 장소가 없어지거나 버릴 곳이 없다면 자신이 아무리 깨끗한 환경조성에 일익을 담당하려해도 먹으면 나오는 이 쓰레기를 옆집에 버리고 옆집은 다시 앞집으로 버려야만 하는 악순환이 계속해서 반복될 것이다.
2014년 서유럽 문화기행 과제물 (온라인 제출용)서유럽 문화기행(이탈리아, 프랑스, 영국)1. 서론여름의 더위가 한풀 가시고 가을바람이 불어오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이다. 여행은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준다. 떠나기 전날 밤 설레임과 여행지의 색다른 모습들이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 다른 시간 다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하는 것이 여행이라 생각한다.이번 서유럽 문화기행 수업을 들으며 빨리 유럽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과제물로 유럽 여행을 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나라에 대해 나왔다. 내가 정말 여행을 간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만 봐도 너무나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 유럽은 한 대륙에 선을 긋고 나라를 나누어 살아간다. 비슷하지만 또 많이 다른 유럽의 나라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다.나는 서유럽 대표국가라고 할 수 있는 로마의 이탈리아, 패션의 나라 프랑스, 여왕의 나라 영국에 대해 여행해 보려 한다.2. 이탈리아가. 선정이유이탈리아를 여행하려하면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란 등 여러 도시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하지만 이탈리아를 알려고 한다면 먼저 로마부터 가야한다.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다. 로마 제국 시대부터 로마는 세상의 중심지였다. 많은 다른 사람들이 모이고 문화가 생겨났다.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로마는 꼭 한번 가보고 느껴봐야 할 곳이다.나. 대표도시 : 로마2500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로마는 다양한 유적들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문화가 섞이고 새로운 문화가 형성된 로마는 어느 곳을 가야할지 고민할 정도로 많은 유적이 존재한다. 예전 교황 그레고리 14세는 3주 이하의 여행자들에게는 헤어질 때 ‘안녕히 가세요’라고 했고 몇 개월 이상 체류한 사람에게는 ‘로마에서 다시 만납시다’라고 했다고 한다. 한번 매력에 빠지면 다시 오지 않고서는 못 배긴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딸이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로마로 다녀와 사진을 볼 기회가 있었다. 웅장한 건축물과 도시의 분위기는 너무 아름다웠다.다. 관람적 가치1) 역사성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로마. 로마는 유럽 문명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종교의 근원지로 예술의 도시로 로마는 확고한 위치를 가진다. 로마를 부르는 말은 영원한 도시, 세계의 머리 등 모두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말이 많다. 유럽을 여행할 때 로마를 맨 처음 방문하고 다른 곳을 가면 시시해 보인다고 할 정도로 로마의 역사적 가치는 크다.먼저 로마의 시작에서 출발을 해보면 팔레티노 언덕에서 로마는 시작되었다. 처음 로물루스 황제가 이 언덕에 ‘정방향의 로마’를 세웠고 그 이후 귀족들의 주거지로 황제들의 궁전으로 이용되었다. 지금 방문해도 로마시대 궁전터와 신전터를 볼 수 있다. 이 언덕에 올라 바라보면 그 당시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화려하고 웅장했던 로마의 문화를 느끼게 한다.언덕을 등지고 내려오면 콜로세움을 마주할 수 있다. 콜로세움의 웅장한 크기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될 것이다. 영화 벤허에서 대경기장에서 전차 경주에 로마 시민들이 열광하는 곳이 이곳이다. 이 곳은 검투사들이 싸우거나 맹수와 싸움을 할 때 시민들에게 구경시키는 장소였다. 이는 로마인으로써의 일체감과 애국심을 가지게 했고 한편으로는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콜로세움에 들어가는 순간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규모와 웅장함 뿐 만 아니라 예전 맹수와 검투사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장면을 상상하며 전율을 받게 한다.그 뒤에도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 판테온 신전, 바티칸 시티 등이 로마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로마의 건설부터 로마제국으로의 발전, 그리스도교의 발전, 르네상스 시대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곳이 로마이다.2) 오락성요즘 TV에서는 ‘먹방’이 유행이고 맛집 여행을 상품으로 내놓은 여행사도 많다. 로마에는 긴 역사만큼이나 맛집들이 즐비하다. 특히 유명한 음식은 피자와 젤라또이다. 본고장에서 먹는 피자는 한입만 먹어봐도 왜 피자는 이탈리아라 하는지 납득이 갈 것이다. 왠만한 거리의 피자집은 다 맛있지만 관광객이 많은 곳 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을 찾아가면 더 맛집을 찾을 수 있다. 인터넷 블로그나 여행서적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젤라또도 로마의 대표적 간식이다. 3대 젤라또 맛집이 숨어있으니 직접 찾아 먹어보는 것도 여행의 큰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3) 편의성로마는 직경 5km의 원안에 들어가는 크기로 왠만해서 다 걸어 다닐 수 있다. 여기에다 주요 명소는 지하철이 다니기 때문에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은 한국의 지하철과 이용방법이 비슷하여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버스나 지하철은 1일, 3일 이용권이 있으니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1일 관광버스도 주요명소를 돌아다녀 교통에 큰 불편이 없다.로마의 길을 다니다보면 로마사람들의 패션감각에 놀라게 된다. 로마는 최고급 명품부터 조그만 악세서리까지 없는게 없는 쇼핑 천국이다. 특히 스페인 광장 앞에있는 콘도티 거리에는 세계적인 명품들이 몰려 있어 쇼핑객들로 종일 붐빈다.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으니 여행도 하고 쇼핑도 하고 일석이조 아니겠는가.3. 프랑스가. 선정이유영화 레미제라블 엔딩 장면에서 자유를 노래하던 민중과 그들이 흔들던 프랑스 국기를 보며 감명 깊었다. 절대왕정을 무너트리고 국민들이 직접 자유를 찾았던 프랑스의 용기와 가치를 느껴보고 싶다.나. 선정도시 : 파리프랑스가 공화국을 건설하며 무너트렸던 왕정의 유산이 지금은 프랑스의 상징이 되었다. 베르사유 궁전과 그 속의 많은 예술품들.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루브르 박물관 이 파리에 있어 프랑스를 알려면 먼저 파리에 가야한다.다. 관람적 가치1) 상징성파리 시내 어디서든지 에펠탑을 볼 수 있다. 에펠탑은 철로 만들어서 산업화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비라고 불린다. 건설 초기 도시미관과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의 대상이 되었지만 현재는 파리와 프랑스를 상징하는 건축물이 되었다. 전망대에 오르면 파리의 시내 전체가 눈앞에 펼쳐진다. 프랑스를 다녀오는 친지들에게 에펠탑 열쇠고리 선물은 한번쯤 받아 보았을 것이다. 이제 에펠탑은 프랑스를 상징하는 건축물이 되었다.에펠탑과 달리 베르사유 궁전은 예전 프랑스의 왕정을 상징하는 곳이다. 궁전의 길이가 680m에 이를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당시 절대 왕정을 상징하듯 화려한 장식이 손 꼽히는 궁전이다. 궁전의 정원은 프랑스식 정원의 대표라고 할 정도로 아름답다.2) 오락성몽마르뜨 언덕에 가면 다양한 프랑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 19세기 말부터 예술가들이 모여 살던 지역이였던 몽마르뜨는 지금도 화가나 시인들이 모여 살아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음악과 그림, 자신의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들을 만날 수 있다. 일년 내내 각종 축제가 끊이지 않는 곳이라 방문하면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꽃보다 할배’라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물랑루즈라는 쇼를 관람하는 장면이 나왔다. 프랑스 말로 ‘붉은 풍차’라는 뜻인데 건물 옥상에 크고 붉은 풍차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파리의 명물 공연이 된 물랑루즈 공연은 파리 최고의 유희극이라 불려지며 많은 볼거리와 새로움을 선사한다.3) 현대성프랑스에 3대 박물관 중인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다. 과거 십자군 원정에서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양식에 감명을 받은 프랑스와 1세에 의해 르네상식 궁전으로 탈바꿈하였지만, 프랑스 대혁명 이후로 미술관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다.루브르 박물관 중앙에 위치한 투명유리의 피라미드는 이 박물관을 상징하는 건물로 유명하다.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으로 에펠탑을 건설하였다면 200주년에는 중국의 건설가로 인해 이 피라미드가 세워졌다. 과거와 미래를 투명하게 연결하는 상징을 나타내며 루브르 외관을 바꿔놓은 혁신적인 시도였다.파리 시내를 걷다보면 중세시대의 건축물들을 그대로 보존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건물이 어우러진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나 주변국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유럽만의 분위기와 르네상스 풍의 거리들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낭만을 느낄 수 있다. 퐁네프 다리,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네 거리에서 이 도시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밤이 되면 네온사인 조명들이 켜지며 도시의 모습은 180도 변한다. 낮에는 과거를 느꼈었다면, 해가 짐과 동시에 미래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반짝이는 에펠탑과 샹젤리제 거리의 가로수 등 그리고 자동차 불빛은 이 도시를 더욱 빛나게 만들고, 그 곳을 거니는 사람들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게 만든다.
2014년 취미와 예술 과제물오페라 유령을 보고와서나는 평소 뮤지컬과 오페라를 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 딸이 결혼한 후로 관심이 많은 딸과 사위 덕분에 보기 시작했고 지금은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장르를 가리지 않고 관람을 한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공연하는 뮤지컬과 오페라는 거의 다 볼 정도로 관심이 많다.작년 문득 본고장 브로드웨이에 가서 뮤지컬을 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 사위가 공연 티켓과 비행기표를 예매해줘서 딸이랑 둘이 미국으로 가서 직접 뮤지컬을 볼 수 있었다. 떠나기전에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뮤지컬과 오페라의 차이는 무엇일까.공부를 하기로 했다. 뮤지컬은 뮤지컬 시어터의 약어로 19세기 미국에서 탄생하였다.그 기원은 유럽의 대중연극 오페라 오페라레타 발라드 오페라 등이며 뮤지컬을 쉽게 정리하면 연극과 춤과 노래 등이 하나로 어우러진 종합예술이라고 볼 수 있다.우리나라 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뮤지컬은 1966년 거슈원의 포기와 베스 였으나 장면이 많고 음악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 음악과 연기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본격적인 뮤지컬은 1966년 살짜기 옵서예 라고 한다. 그 후 사운드뮤직, 켓츠. 넌센스, 아가씨와건달들, 웨스트 사이드스토리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수입해서 공연했다.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로는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대장금)이 있으며 (명성황후)는 우리나라 최초로 브로드웨이로 진출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뮤지컬을 통상 15분에서 30분 정도의 휴식을 사이에 둔 2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영시간을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다.뮤지컬의 3요소1. 노래(Lead songs) - 작품의 테마와 인물의 내적 갈등을 표현하는 노래로 주인공에 의해 불러 진다. (Company Songs)-작품전체의 분위기와 테마를 암시하는 합창 및 기악곡을 말한다.2. 대사- 대사와 가사 인물의 성격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작품의 전체적인 진행을 이어나가는 부분이다.3. 춤 - 뮤지컬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객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한다.오페라 정의 오페라의 종류는 장슈필, 오페라 코믹, 오페라 세리아, 오페라부파, 오페라 세미세리아, 등의 종류로 분류 할 수 있다.장슈필- 독일어로 노래하는 연극이하는 의미로 18세기 독일에서 행해진 민속연극에 노래를 더한 것에서 유래했다. 징슈필을 독일어로 사용한 극으로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의 대사를 중심으로 한 희극이다.오페라 코믹- 대사와 노래를 함께 한 극으로 프랑스어로 된 오페라 부파이다. 오페라 코믹은 부파 논쟁의 여파로 만들어 지게 되었다. (부파노쟁이란) 미남이 된 하녀라는 신분 상승의 욕망이 들어간 이태리 오페라로 작품이 파리로 진입하려고하자 귀족층이 극의 주제 때문에 공연을 못하게 했는데 그에 시민들이 반발하였으며 이로 인해 생긴 오페라의 우월성에 대한 논쟁을 말한다.오페라 세리아- 18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오페라로 레시타티브와 아리아를 가장 중요시 하며 이야기는 주로 신화거나 영웅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꾸며진다.오페라부파 - 18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하여 극의 소재는 서민들의 생활이 주로 이루어져 희극적인 풍자가 강하다.오페라 세미세리아- 오페라 세리아와 오페라 부파의 중간 성격을 지닌 오페라로 희극적 요소를 곁들여 코믹한 오페라를 말한다.뮤지컬과 오페라의 공통점은 희곡을 기초로 하여 연기를 하며 출연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노래로 대화를 하고 노래하면서 드라마처럼 연기한다.오페라는 순수음악(클래식음악)을 사용한 음악극으로 오케스트라와 지휘가자 있고 무대가 다양하며 1막 2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페라는 전문극장에서 공연하며 의상이 다양하고 풍부하다 뮤지컬은 세속음악(대중음악)을 사용하며 연기를 하며 무대가 단순하며 언제 어디서나 어느 무대에서나 공연을 할 수 있고 무대와 관객의 거리가 가깝다. 다양한 현대적인 이야기를 춤이 가미된 풍부한 율동으로 표현한다. 코믹성이 강하며 일반 관객이 접근하기가 용이하다.오페라는 연극에 음악이 합쳐진 만큼 스토리를 알고 있으면 오페라를 감상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오페라의 주인공은 언제나 여자이며 여주인공은 소프라노 남자 주인공은 테너라고 한다. 그리고 이들을 방해하는 인물로 또 한명의 남자 배우가 있는데 그는 테너보다 낮은소리를 담당하는 바리톤이다. 거의 대부분 오페라가 소프라노와 테너는 서로 사랑하고 바리톤은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러브스토리라고 한다.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나는 딸과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설레임과 흥분된 마을을 간직하며 자유의 여신상과 센트럴파크, 구겐하임 미술관, 금융가를 구경하고 브로드웨이로 갔다. 우리가 예매한 오페라 유령을 관람하기 위해 끝이 보이지 않는 줄을 보고 깜짝 놀랐다. 벌써 오페라의 유령은 초연이 이루어진지 2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럼에도 이 많은 사람들이 브로드웨이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뮤지컬을 관람하는 순간 알 수가 있었다. 순간순간 소름이 돋았고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오페라 유령의 스토리를 간단히 말해 보면 오페라 극장에서 조연을 맡고 있는 아름다운 크리스틴은 매일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괴신사 팬텀에게 노래를 지도 받는다. 팬텀은 크리스틴이 주연을 차지하기를 원하고 그가 일으켰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들이 리허설 중에 계속 일어나자 프리 마돈나가 출연을 거부한다.그러자 크리스틴을 신임하는 무용선생과 동료들의 추천으로 무명인 크리스틴이 대역으로 무대에 선다. 그 공연을 보던 크리스틴의 소꿉친구 라울이 그녀를 알아보고 그녀를 찾아온다. 그러나 공연이 끝난 크리스틴을 팬텀이 납치하여 지하 호수로 데려가게 되고 사랑을 갈망한다. 그러나 가면 속 팬텀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 크리스틴은 경악을 한다. 크리스틴이 돌아오고 오페라 극장에서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나고 두려워 하는 크리스틴을 라울이 지켜주겠다고 하며 둘은 사랑을 한다. 그리고 반년 후 공연 날 팬텀은 오페라의 가수로 변해 크리스틴을 납치하고 그녀를 구조하러 온 다울을 죽이려고 한다. 크리스틴은 울부짖는 팬텀이 가여워 팬텀에게 키스를 한다. 키스를 받고 충격을 받은 팬텀은 둘을 풀어주고 사라진다.오페라 유령은 앤드로이드 웨버가 카메돈 메킨토시에게 이 소설은 뮤지컬로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1986년 영국런던에서 초연되었고 브로드웨이에는 1988년에 입성하였다.1986년 런던 올리비에 어워드 2개부분(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연기상) 1988년 뉴욕 토니어워드 7개부분을 비롯해 1988년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7개부분등 전세계 50개의 주요상을 석권하였다.오페라 유령은 매 공연마다 130여명에 이르는 배우와 스태프 오케스트라가 투입 된다고 한다. 특히 화려한 무대 장치가 인상적 이였는데 30만개의 유리구슬로 치장한 0.25톤 무게의 샹들리에가 갑자기 내 눈앞에서 날아 오르는 장면은 지금도 잊혀 지지 않고 남아 있다.천장에 매달여 있던 샹들리에가 앞쪽 객석은 통과해 무대 위로 곤두박질치며 1막 마지막 장면은 환상적이었다. 또 괴기영화의 한 장면 같은 소름을 돋게 하는 유령의 특수 분장 또한 정말 놀랍다. 무대를 가득채운 자욱한 안개와 안개 속에서 솟아오른 촛불사이로 팬텀과 크리스틴을 태운 나룻배가 등장하는 지하 호수의 마법같은 장면은 정말 압권 이였다. 나는 딸과 두 손을 꽉 잡고 공연 내내 감탄사를 연발하며 관람했다. 이래서 사람들이 브로드웨이를 찾는구나 생각이 들었다.오페라 유령은 전세계에서 65.000회 이상 공연되었고 27개국 145도시에서 1억 3천명 이상이 관람하였다고 한다. 56억 달러의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현재 최고의 뮤지컬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오페라 유령은 황금빛 장식과 공연마다 230벌이 넘는 의상이 필요한데 기본의상에 망토와 가운 숄 등을 포함하면 1000여벌에 이를 정도의 많은 의상들은 19세기말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의상을 그대로 고증한 것이라고 한다. 많은 배우와 의상을 보면서 준비하는 과정과 그 밖의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고 얼마나 공을 들일까 생각해 봤다.배우들의 능력 또한 탁월했다. 배우마다 매력과 노래 실력과 감정표현이 너무 뛰어났다. 그 중 배우 크리스틴의 목소리는 환상적이었고 사람의 소리는 한계가 어디까지 일까 생각이 들었다. 그 맑고 고운 목소리는 가진 크리스틴은 얼마나 행복할까 나도 저런 목소리를 갖고 싶었다.
싱가포르 체제의 민주성문화교양학과201343-171275 김영숙서론싱가포르는 과연 사회주의 인가, 민주주의 인가? 싱가포르에 대한 자료 수집을 하며 생긴 고민이였다. 싱가포르는 1959년부터 인민행동당이라는 여당이 장기집권중이고 한 번도 정권 교체가 되지 않았다. 여기서 인민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계속 부정적인 느낌을 풍긴다. 티비에 나오는 북한 뉴스에서 많이 나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인민이라는 단어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중간한 느낌을 주는 싱가포르의 체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본론1. 싱가포르 정치체제싱가포르를 말할 때 ‘리콴유’라는 인물을 빼고는 할 수가 없다. 40여년간 총리직에 있었으며 싱가포르를 경제대국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리콴유는 싱가폴의 총리로서 실질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지금은 그의 아들인 리센룽이 총리직을 이어 받았는데 이렇게 권력이 세습되는 것을 보면 북한과 다를 것이 없다. 또 비슷한 점은 엘리트 정치이다. 소수의 엘리트들이 나라를 이끌고 국민들은 그에 따라가는 방식이다. 국민들의 생각 반영 보다는 소수가 국가 정책과 모든 것을 결정하는 방식이다.세계 역사를 보면 어느 정도 경제가 발전을 하면 사람들의 의식이 성장을 하고 자유와 민주화에 대한 권리를 주장했다. 하지만 싱가폴은 이런 열망이 뒤떨어져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싱가폴의 역사를 보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말레이시아 연방 탈퇴를 하게 되면서 위기에 처하게 된다. 위기에서 싱가폴은 국가의 생존을 위해 민주주의를 제한했다. 개인의 이익보다는 국가 이익을 선으로 공동선을 실행 한 것이다. 국민들은 이 생각을 믿고 따랐다. 이것이 싱가폴 스타일의 ‘사회 민주주의’이다. 사회주의와 민주주의가 절묘하게 섞여 있는데 토지공개념을 포함하여 사회주의 요소가 강하지만 사유재산은 인정된다. 가장 큰 특징은 개인보다는 국가 이익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민주주의와 공동선의 갈등이 생기게 되면 민주주의를 한발 뒤에 놔두는 식이다. 이렇게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가지 사상이 섞여 있는 곳이 싱가폴이다.2. 싱가폴의 통제 사회2012년 발표한 세계 언론 자유도 순위에서 싱가폴은 135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북한은 178위, 중국 174위, 한국 44위, 일본 22위였고 1위는 핀란드였다. 싱가폴은 한국보다는 북한이나 중국에 훨씬 가까워 보인다. 싱가폴의 언론은 국가에서 통제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언론의 힘은 너무나 크다. 검증되지 않은 자료를 무분별하게 보도함으로서 잘못된 여론을 형성하는 것을 국가에서 허락하지 않는다.싱가폴에는 Fair price 라는 슈퍼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대형마트같은 크기라는데 식료품과 생활용품등을 판매한다. 거의 모든 역과 쇼핑몰에 위치하는데 놀라운 점은 이 슈퍼에서 파는 물품들은 다 정부에서 가격을 통제한다는 것이다. 이 슈퍼들은 싱가폴 전역에 분포되어 있어 다른 슈퍼들이 이 마트와 가격을 비교해서 선정하기 때문에 물가 통제가 되는 것이다. 즉 마트를 장악하여 정부의 물가 통제 정책의 수단으로 쓰는 것이다.1992년 당시 싱가포르 정부는 싱가포르 역 안에서 껌 판매를 중단했다. 껌을 씹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그런데 씹은 껌을 아무데나 버리면 결국 공공의 문제가 되버린다. 싱가폴은 공공을 위해 개인의 껌을 씹는 자유를 없애 버렸다. 태형, 사형제도 등 많은 법들에서 공공의 선이 개인보다는 우선임을 알 수 있다.이렇게 싱가폴의 사회는 자유보다는 통제, 억압의 느낌이 강하다.3. 싱가폴 국민들의 신뢰싱가폴 정부가 억압, 통제로 나라를 이끌어나가도 국민들의 반감이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싱가폴 여당은 아직 단 한번도 정권을 놓치지 않았다. 우리나라도 싱가폴과 비슷한 시기에 민주주의가 시작되었지만 벌써 정권교체가 2번이나 있었다. 물론 싱가폴도 근래에 들어 인기가 다소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아직도 6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싱가폴 정부가 이렇게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이유는 국가의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싱가폴의 국민소득은 1인당 5만불을 넘는다. 우리의 2배가 넘는 수치이다. 정부의 정책이 조그만 도시국가를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선진국으로 만들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