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환율제도의 변천과정Ⅰ. 서론한 나라의 환율제도는 일반적으로 그 나라의 경제적 발전정도와 대외결제여건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우리나라의 환율제도는 대체로 미국 달러와 연계되어 운영되었다. 우리나라는 수출을 통한 성장정책을 추구하면서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환위험을 증대시키게되는 변동환율제도의 도입은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장이 점차 다변화되고 국제화가 촉진되면서 환율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환율체계를 가지는 것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우리나라의 환율제도는 정부의 수립이후 우리나라 경제정책과 관련하여 발전하였다. 그렇다면 환율제도의 변천과정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환율제도의 변천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외환관리제도와 함께 이해해 나가야 한다. 따라서 환율제도의 변화과정과 함께 외환관리제도의 변화과정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Ⅱ. 본론1. 1960년대 이전1946년 1월 우리나라 외국환관리에 관한 법규의 효시라 할 수 있는 군정법령 제39호「대외무역규칙」이 제정된 후, 군정법령 제93호「외국과의 교역통제」를 제정하여 외국무역 및기타 우리나라 안에서의 법화 이외의 통화에 의한 거래는 물론 그밖에 대외채권, 채무에 대한 모든 거래에 대하여 엄격한 면허제를 실시하였다.군정법령 제93호는 군정당시의 혼란과 우리나라 국민의 대외교역에 대한 경험부족 또는 군정당국의 군사 및 정치목적으로 대외무역과 외환거래를 엄격한 통제 하에 두었다.따라서 동 법령에서는 정상적인 대외무역 및 외국환거래제도의 확립이라는 것은 고려되지 않고 대외거래에 관한 엄격한 통제만을 기도하였다.또한 동 법령은 우리나라 정부가 수립된 이후로도 이에 대치될 법률이 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외국환거래에 관한 기본적인 법령이 되어 왔으며 다만 대외무역관계만이 1957년12월에 제정된 무역법에 의거하여 관리되었다.군정법령 제93호에 이어 1947년 6월에 군정법령 제145호가 제정되어 당시의 조선은행과 조선식산은행이 절반씩 출자하여「조선환금은행」을 창설함이에 따라 민간무역도 허용되었으며 동 은행은 유일한 외환업무담당은행으로서 민간무역에부수되는 외국환업무를 취급하였다.조선환금은행은 민간무역이 점차 활발해짐에 따라 1948년 2월에「외국환예치증」제도를 채택하여 민간무역에서 가득된 민간외환의 예수를 정식으로 시작하는 동시에 무역외수입외환에 대해서도 예치증을 발행하였으며 동시에 이 예치증의 자유양도를 허용하였다.그 후 1948년 8월에 우리나라 정부가 수립되자 동년 9월 28일자로「한미간 환금에 관한 잠정협정」을 체결하여 한미양국 정부의 합의에 의하여 처음으로 대미환율을 책정하였다.한편 민간무역과 외국환거래가 점차 활발하여짐에 따라 과거 군정당시의 단편적이고도 비합리적인 외국환거래법규를 정비 통합하는 동시에 보다 현실에 부합하는 외환정책을 수립하고자 1949년 6월 13일자 대통령령 제132호로서「대외무역거래 및 외국환취급규칙」을 제정공포하였다.동 령에 의거하여 대외무역에 의하여 가득된 외환은 당시의 조선환금은행의 수출계정에 집중 예치케 하였으며 외환율은 정부보유외환의 환금에만 적용되는 [공정환금률]과 실세를 감안하여 재무부장관이 수시로 정하여 정부보유외환 이외의 외환의 환금에 적용되는 [일반환금률]로 2분한 복수환율제를 채택하였다.그 후 전기 대통령령 제132호에서 규정된 공정환율과 일반환율의 복수환율제도가 국내경제실정에 부적합함에 비추어 정부당국에서는 동 령을 폐지하고 그 대신 대통령령 제324호로서「외국환관리규정」및「외국환매매규정」을 1950년 4월 10일자로 제정?공포하였다.전기규정은 실세를 반영하는 환율정책방식으로서 외국환의 경매제에 의한 가중평균치로 된단일환율을 채택하고 그 당시의 조선환금은행으로 하여금 이 환율에 의하여 외국환의 매매를 조정하도록 하였다.이에 따라 공정환율과 일반환율의 이원적 환율구조는 지양되고 경매에 의한 은행율이라는단일환율이 실시되었으며, 동 규정은 종합적인 외환수급계획을 작성할 것을 규정하여 외환활용의 효율화와 외환의 절약을 기하였다.그 후 1950년 5월 5일자로 제정 공포된 법률 제138호「한국은행법」의 시행을 계기로 조선환금은행은 창업 후 만 3년만에 폐쇄되고 한국은행이 한국은행법에 의거하여 일체의 외환업무를 승계하였다.즉 한국은행은 한국은행법의 제정에 따라 정상적인 국제무역, 외국환거래의 달성을 위한우리나라의 대외결제준비금을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유일한 외국환은행으로서 일반 외국환업무를 담당하였다.2. 1960년대제1차 경제개발계획의 착수와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증진 노력으로 수출업자의 외화획득이 늘어나면서 외환제도도 과거 외환지급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던 체제에서 외화의 획득과사용에 대한 관리체제로 변경되었다.한편, 종전 외환제도를 규율하던 군정법령, 한국은행법, 재무부령 등을 1961년 12월 제정된「외국환관리법」으로 흡수?통합하면서 한국은행의 외환정책 수립 등의 업무가 정부로 이관되었으며 일반은행에 대해서도 외국환업무 취급을 허용하여 현행과 같은 외국환관리체제의기틀을 마련함3. 1970년대1970년대 전반에는 제1차 오일쇼크 등에 따른 큰 폭의 국제수지적자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위한 외자도입의 필요성을 배경으로 외환제도를 수출촉진과 수입억제를 통한 외환확보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였다.이에 따라 외국환은행의 외화예금 유치와 차관도입을 촉진하고 수출선수금 영수의 허용범위를확대하는 한편, 수입담보금제도를 강화하였음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세계적으로 무역자유화 추세가 확산되고 우리나라의 국제수지 사정이 호전됨으로써 수입자유화 조치를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동시에 해외여행경비 지급한도를 늘리는 등 외환관리를 완화하기 시작하였다.4. 1980년대무역규모 확대 및 경제의 개방압력 증대 등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위하여 1980년 2월 환율제도를 종전의 고정환율제도에서 주요국 통화시세에 연동시키는 복수통화「바스켓페그」제도로 변경하고, 외국투자전용회사를 통한 외국인의 국내증권투자를허용하여 국내자본시장을 개방하기 시작하였다.1980년대 중반이후 경상수지 흑자 전환으로 해외로부터의 외화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경비 등 경상적인 외환지급과 해외직접투자 등 자본거래와 관련된 외환의 유출에 대한제한도 완화하기 시작하였으며, 1988년 11월 1일에는 경상지급에 대한 제한 철폐 등의 의무를 규정한 IMF 8조국으로 이행함5. 1990년대냉전체제의 종식 등에 따른 세계경제질서의 변화와 금융의 범세계화 추세에 부응하여 선진국 등으로부터의 대외개방요구를 수용하는 한편, 국내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환 및자본자유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1990년 3월 환율이 기본적으로 외환 시장에서의 수급에 의해 결정되는 시장평균환율제를도입하고 1992년 1월에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직접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으며, 9월에는 경상거래에 대한 규제를 종전의 「원칙규제?예외허용 체계(Positive system)」에서「원칙자유?예외규제 체계(Negative system)」로 개편한 데 이어 1993년 10월부터는 비거주자자유원계정을 통한 경상 및 재보험거래 대금의 원화결제를 허용였다.1994년 12월에는 「외환제도 개혁계획」을 발표하고 외환 및 자본자유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하여 1995년 2월 해외 예금 및 신용공여를 허용하고, 1996년 6월에는 경상대외거래의 지급?영수에 대해 외국환은행 신고제를 도입하는 한편 외국환은행의 설치와 업무를자유화하였으며, 1996년 12월 12일에는 OECD에 가입하였다.1997년말 외환위기 이후에는 외환자유화가 더욱 급속히 진전되어 1997년 12월 환율의 일일변동제한폭을 폐지함으로써 자유변동환율제도로 이행하는 한편, 상장채권에 대한 외국인투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과제Ⅰ. 序우리는 얼마 전 3월 16일자의 국내 신문에 실린 OECD의 보고서를 접하게 되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교육비 비중 면에서는 1위를 차지해 우리나라의 뜨거운 교육열을 반영했고 국제학력평가에서도 상위권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GDP대비 사교육비 비중이 3.4%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게 나왔다.”라고 실려 있다. 현재 GDP를 기준으로 세계 11위의 주요 경제국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위의 보고서의 내용을 보다시피 아직 사회. 문화,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과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 말고도 집중적인 사회문제로 부각된 수능시험 부정행위, 일진회에 의해 이슈화된 학원폭력문제, 온갖 권력들이 개입된 대학입학부정행위 등 국민들이 공교육의 불신을 뛰어넘어 사회전체의 문제로 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공교육이 이처럼 공교육의 위기까지라고 불리게 된 원인과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구조 및 시행사항등과 관련한 해결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Ⅱ. 本論우리는 지금처럼 상처투성이의 공교육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진정한 교육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우리가 추구해나갈 교육의 목적을 제 정립을 통한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현재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과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의 교육이 나아갈 길을 살펴보자.1.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에 대한 교육의 근본적인 목적우리 교육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교육의 목적을 결정하는 세가지 유형으로 형이상학적 결정, 사회-문화적 결정, 인성론적 결정의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첫째, 형이상학적 결정에 대해 듀이는 ‘교육은 경험의 계속적인 재구성의 과정으로 보고 교육에 있어서의 성장은 어떤 고정된 목표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더 성장하는 것 이외의 어떤 다른 무엇을 위한 것이 아니다.’ 라고 하였다. 이는 교육은 더 많은 지식을 위해 탐구의 과정으로 교육을 보는 것이다. 이 학설에서는 문화와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교육의 추구는 이성이 인간의 본성을 결정한다고 보고 인간의 이성적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보는 것이다.교육의 역사를 살펴보면 시대의 사회상과 여러 가지 주변 환경에 따라 그리고 교육 철학자에 따라 지식의 탐구에 중점을 두기도 하고 사람의 인격과 관련하여 부단한 수양을 강조하기도 하였으며 지식의 전달자로서의 교육에 중점을 두기도 하였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들어와 교육학은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학문적 탐구를 토대로 상당한 체계를 이루었으며 이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현실의 교육에 적극 응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도 변화하고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계속적인 학문적 탐구와 비판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교육의 목적은 개별적으로 분리될 수 없으며 하나의 목적만 가지고 이루어질 수 없다고 본다.이상의 세가지 교육의 목적 결정과정을 종합하여보면 교육은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지식의 추구와 인성의 개발에 그 주된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세가지의 교육의 목적 중에서 하나가 빠지게 되면 이는 참교육으로 가는 길에서 비켜가게 되는 것 이고 연료가 다 떨어진 자동차에 시동을 거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이상으로 우리가 교육을 해야 하며 교육을 받아야하는 당위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서 교육이 발전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는 우리 교육이 위험에 처하게 된 원인을 살펴보고자한다.2. 우리 교육의 위기의 원인과 현안1) 거시적 관점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이 혼란의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교육의 급격한 서구화에 따른 시대변화로 인해서 시대에 외형에 따라가는 것에만 급급하여 그 본질을 찾지 못하여 교육이 추구하고자하는 ‘이념’, ‘목적’, ‘목표’등의 말들로 표현되는 교육이 일관성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국민들은 현재 앞으로 자신이 나아갈 방향성을 잃게 됨과 동시에 불안을 느끼게 되며 이 불안은 갖가지 사회문제로 불거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즉, 교육의 이데올로기의 탈현상이 나타난다고 본다. 이러한 주입식 교육은 ‘안다’와 ‘행한다’와 분리되어 있으므로 실생활에 교육의 영향이 적어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입식교육은 많이 외우기만 하면 무조건적으로 우등생과 열등생이라는 이분법적 구조로 가르고 학생들마저 이러한 논리 속에 세뇌되면서 점점 자신의 가치를 상실하고 쉼 없이 이루어지는 주입식교육에 따라가지 못하면 학교의 낙오자로서 현재의 교육체제의 테두리 속에서 방황하는 방랑자로 남아 결국에는 사회의 이탈자로 낙인찍히게 된다.그리고 주입식교육의 문제는 우리나라의 심각한 교육열에서도 나타나는데 좀더 이름 있는 대학을 가기위한 입시위주의 경쟁으로 가면서 지식과 학문에 대학 탐구와 이해, 실천은 사라지고 있으며 오직 대학을 들어가기 위한 한순간의 지식이 팽배해지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런 입시위주 경쟁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대학 학과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이름 있는 대학 소위 명문대의 우선 들어가고 보자는 식의 대학지원으로 이후의 자신의 삶의 가치를 상실 하고 방황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이라도 진정 옳은 교육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나. 학교폭력(일진회) -인성교육의 부재최근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일진회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 폭력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이 사건은 교육의 목적중의 하나인 인성론적 결정론에 대한 교육의 부재와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의 증가, 부모의 이혼율 증가 등으로 가정에서의 교육이 많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학교가 가정에서의 교육까지 대신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학교에서는 아직 이러한 사회적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결국에는 올바른 인성을 함양해야 할 시기의 학생들(혹은 국민)이 올바른 인성교육을 받을 기회를 잃어버림에 따라 가치관에 혼란을 가져오고 점점 일탈적인 행동을 하다가 결국 더 이상 사회에서 받아주기 힘든 일탈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집단 부정행위-교육열의 심각한 왜 아들을 부정입학시켜 대학의 총장 사퇴까지 몰고 갔던 부정입학 사건. 그리고 우리나라가 이곳저곳에서 꼬리를 물고 터져 나오는 내신조작사건은 우리 사회의 교육열이 심각하게 왜곡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한다.라. 김진표 교육부총리의 등장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의 변화를 위해 최근 기용된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경제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교원단체를 비롯한 상당수의 교직 단체에서 반발을 받았다. 김진표 교육부총리의 등장은 앞으로 진행될 교육의 신자유주의 원칙이 강화되고 사범대학과 교육대학간의 통폐합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여 진다.비록 그다지 큰 성과 없이 끝나긴 했지만 지난해 여름에 있었던 제주교대의 강력한 통합 반대시위는 당사자들에 대한 이해를 얻지 못하고 있다. 과연 이 시위를 이익단체의 밥그릇싸움으로 봐야하는가.교육대학교와 사범대학교의 통폐합이 경제논리에만 좌우된다면 훌륭한 교원의 양성차원에서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임에 분명하다. 사범대와 교육대학의 통폐합이 어느 정도의 경제적 실익을 얻을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 또한 초등교육의 특수한 목적이 사라지고 초등교원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 교육대학의 기능을 사범대 구조 속을 들여놓는다는 것은 현재 붉어지고 있는 중등교사의 과다 양상의 문제를 낳을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처럼 아이들이 처음으로 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중요한 시기의 교육을 오직 이론만을 배우고 제대로 실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교사를 양성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교육대학은 그 자체로 일반대학과 다른 초등교육 전문대학으로서 명실상부한 목적이 있는데 이런 목적을 없애버리는 것이기도 하다.그리고 대학의 구조조성문제이다. 현재 수도권 및 지방의 수많은 대학들은 극도로 과열된 교육열의 왜곡현상으로 인해 대학진학을 원하는 국민(혹은 학생)들을 돈으로 보고 1995년 공포된 ‘대학설치 기준령’에 의해 대학이 갖추어야할 각종 교통시설, 교재, 체육장, 도서관, 실험실습시설 등의 기준을 마련하긴 했지만 이 제도는 학생들을 끌어 모으고 보자는 재로 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교원의 양과 질에서 문제가 제기되자 교원양성과정에서의 교육현장실습을 강조함으로써 교사의 질을 높이려고 하였다. 교육과정의 실습위주를 통하여 교원의 질적인 향상을 가져옴과 동시에 개방학교에 대한 교사임용과정을 마련함으로써 그 양을 충족 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양과 질의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보임으로써 공교육의 내실화를 강화시켜야 할 것이다.3. 선진국의 교육제도의 변화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은 내실화 면에서 아직 선진국을 따라가지 못했다. 유럽의 경우 오랜 기간을 두고 사회변화에 따른 교육제도의 변화를 통한 교육제도가 발전해온 반면 우리나라는 현대 교육을 급진적으로 시행함에 따라서 교육의 문제점이 발생하면 이는 곧바로 사회 문제화 된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선진국들의 교육정책들을 살펴보면 프랑스의 경우는 학교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른 학교 개선과 폐교 조치를 통한 교육의 질적 개선을 국가, 사회, 가정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었다. 또한 학교 평가를 통해서 학생들의 학력강화를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교육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달하였으며, 영국의 경우를 보면 학교 구조의 현대화부문에서 학교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현대화와 지속적인 재정 확충, 예산 집행의 자율성 제고,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절차 확립, 학교시설의 현대화 추진 등이 있고, 학부모의 권한 강화 차원에서 학교평가결과에 따른 학교선택권 부여, 학교개선요구의 적극적 반영과 학교에 대한 압력을 생사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이러한 선진국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교육역시 학교의 자율성 강화를 위해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삼위일체가 되어서 학교를 평가해야 하며 정부는 이런 평가에 대해 감독의 의무만을 갖게 해야 한다.4.문제 해결 방안위의 우리교육의 위기의 원인과 언론매체를 통해 붉어져 나온 당면한 현안들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인성교육의 강화우리 사회 밑에 뿌리 깊게 한다.
대안교육과 대안학교우리나라가 산업사회로 들어오면서 공교육정책은 산업사회에 맞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공교육은 산업화에 따른 획일화와 성장지향주의에 의해 많은 사회문제를 야기했다. 이러한 사회문제들이 나타나면서 우리나라는 1980년대부터 공교육의 폐해를 뒤돌아보기 시작했다. 서양의 경우에는 우리보다 빠른 20년 전부터 공교육의 문제점을 조명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이종태 선생’이 쓴 ‘대안교육과 대안학교’는 우리나라에서 대안교육에 대한 논의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보여주며 현재 대안교육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통해 앞으로 대안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이 책을 읽고 이 책에 대하여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안교육과 대안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통해 이들에 대한 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우선 이 책에 나온 대안교육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대안교육은 1980년 이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공교육 제도에 반대하여 민간 부분에서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교육 실천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대안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을 대안학교라 한다.대안교육에 대한 논의가 나오게 된 배경은 공교육이 획일화된 기준과 내용, 방법에 의존함으로써 교육적 소외와 비인간화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발전위주의 산업사회에서 창의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정보화 사회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경쟁을 통해 인재를 양성해내는 공교육 대신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학습자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을 실시하자는 것이다.미국의 사례부터 살펴보면, 미국은 60년대 말부터 70년대에 걸쳐 대도시를 중심으로 학교실패(school failure)와 그에 따라 나오는 ‘문제아’들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나온 방법 중 나라로 표준적인 공교육 제도의 획일적인 진급기준, 수업시간, 채점제도, 학점인정 등을 개정하여 공립학교 가운데 약간의 선택의 폭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통해 대안교육이 시작되었다. 미국의 대안학교는 선택에 의한 취학가능성, 주민과 지역에 부응, 지역사회의 인종ㆍ사회ㆍ경제적 구성을 학생집단 구성 시 반영한다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에서는 대안교육이 계속되는 경쟁과 입시에 지친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닌 ‘느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대안교육을 통해서 대안교육의 현장은 실천의 모범을 보여주며, 기존에 있는 학교들이 변화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며, 대안교육의 확산을 통해 교육과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우리나라의 대안학교들은 학생의 주도적인 수업참여와 생태주의, 작은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의 대안교육의 위치를 살펴보면, ‘특성화고등학교’라는 제도를 통해 대안학교의 설립에 대해 제도화해 놓고 있다. 이것은 제도화를 통해 제도권 밖에 있는 대안교육을 국가의 공식적인 교육기관으로 인정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그러나 자유스러움을 추구하고 있는 대안학교에 대해 제도적으로 일률적인 틀을 만든다는 것은 새로운 교육환경에 정착하고 있는 대안학교에 다양성을 없애는 것이 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여 대안교육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지원 가능한 법적 개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성화고등학교는 기존의 학교와는 달리 여러 분야의 과목에 대한 특성화교과를 신설해 놓았다. 그러나 이들 과목은 기존에 없던 내용들을 새롭게 다루는 것이므로 시행착오 과정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대안학교의 특성화과목들을 가르치는 전문 교사의 양성에 대한 문제도 중요하다. 현재 교사 자격에 대해 현행법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검정ㆍ수여하는 자격증을 받은 자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아무리 전문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교사로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대안학교들은 자격증이 없는 교사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대안학교 교사의 자격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들 교사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는 교사자격에 대해서 시간강사, 계약제 교사, 특별교사 등이 모두 포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교사교육에 대해서는 계절제, 3-6개월 단위의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교사임용과 교환교사제에 대해서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방식이 필요함이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대안학교의 교사양성문제 이외에도 대안학교의 학업인정문제에 있어서 어떻게 일반 고등학교와 객관적인 비교를 해야 하는지 딜레마에 빠져있다. 2008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내신위주로 대학을 진학하게 되는 입시정책이 발표되었다.대안학교는 일반적인 고등학교와 그 체제와 교육방식이 다르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성적에 관하여 객관성을 중요시 하는 경향 하에서는 현행의 공교육에서 인정하고 있는 내신 성적 부분에 대안학교는 객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객관성 확보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따라서 내신의 평가를 얼마나 객관적으로 제시할 것인가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대안학교를 정착시키기 위해 현재의 공교육법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이 이루어진다면 교육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본다.이 책에서 논의된 대안교육과 대안학교가 교육에 줄 수 있는 영향으로는 대안교육의 현장이 새로운 실천의 모범을 보여주며, 기존 학교교육 변화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대안교육의 확산은 교육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미 많은 부적응자와 집단따돌림, 폭력서클조직 등 많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공교육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안교육은 우리 사회의 변화에 대한 필연적인 결과일수도 있다.그러나 대안학교가 우리 사회에 완전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뒤받침도 필요하겠지만 교육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나 성장위주의 산업사회에 맞는 공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할 수는 없다. 시대가 변화하면 그 시대에 맞추어 교육역시 변화하고 교육의 변화를 통해 사회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정보화 사회로 이동하는 과정에 있는 우리나라는 영국, 미국과 같이 대안학교가 먼저 나온 국가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대안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문제점들을 분석해야 한다.
환위험의 내부적 관리전략1.서론최근들어 환율변동폭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의 환위험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최근의 미국 달러화 가치가 주요 통화별로 차별화 현상이 심화돼 환율변동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앞으로도 미국의 달러가치는 계속해서 하락하여 원화대비 달러의 가치가 910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달러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수출업체들의 수출실적은 점차 나빠지고 있다. 따라서 기업이 환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환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전략이 어느때보다 절실해지고 있다.환위험은 환율변동으로 인해 기업의 경제적 가치가 변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한다. 환위험 관리란 환위험을 인식해 다양한 관리기법으로 환차손을 최소화하거나 환차익을 극대화시키는 노력이다. 문제는 환위험은 인식범위와 관리기법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엇갈린다는 점이다. 기업들이 환위험 관리의 목적을 명확히 설정한 뒤에 체계적으로 환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따라서 환위험 관리를 위한 관리방법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2.본론1)환위험 관리방법환위험 관리방법에는 일반적으로 내부 관리기법과 외부 관리기법으로 구분된다. 내부 관리기법이란 기업이 환위험 관리를 위해 추가적인 거래 없이 내부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말한다. 이것은 재무제표 조정이나 가격정책 변화 등 일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기업 자체적으로 환위험을 줄이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환차익까지 얻는 수단이다. 내부적 관리방법의 종류로는 매칭, 리딩?래깅, 네팅, 가격정책, 결제통화조정 등이 있다. 그리고 일부 기업들이 원자재와 부품의 투입시기를 조정하거나 공장입지를 전략적으로 선택해 환위험을 줄이는 경우도 해당된다.외부 관리기법은 금융시장을 통해 별도의 거래를 함으로써 내부 관리기법으로 제거하지 못한 환위험을 줄이는 방안을 말한다. 내부 관리기법보다 환위험을 제거하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지만 별도의 거래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 대표적으로 선물환과 통화선물, 통화옵션, 통화스와프 등을 들 수 있다. 이밖에 단기금융시장을 이용하거나 팩토링과 환율변동 보험 등이 자주 활용된다.2)환위험내부적 관리방법의 종류①매칭매칭(Matching)은 외화자금의 유입과 유출을 통화별 만기별로 일치시킴으로써 외화자금의 불일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위험을 제거하는 전략이다. 여기에는 동일 통화의 유입과 유출을 일치시키는 자연적 매칭과 환율변동의 추세가 비슷한 이종 통화의 유입과 유출을 일치시키는 평행적 매칭의 두 가지가 있다.이중 자연적 매칭은 환위험을 거의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 흔히 이용되고 있으나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외국통화의 유입과 유출의 흐름이 양쪽 방향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자연적 매칭의 예를 들어 보자. 전자제품 수출업체인 S사가 미국 K사에 미화 1천만불의 수출을 하기로 되어 있다. 물품 인도시기는 계약일로부터 1년 후이고 수출대금은 계약 후 6개월 뒤에 50%를 미리 받고 나머지 50%는 물품을 인도하는 1년 후에 받기로 되어 있다.앞으로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환율변화에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상당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고 하자. A사는 환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일본 S사로부터 미화 1천만달러의 전자부품 수입에 대해 동일한 시점인 6개월 후에 50%, 1년 후에 50%를 지급하기로 계약하는 경우이다.2. 리딩?래깅이란 무엇인가?②리딩?래깅(Leading?Lagging)리딩?래깅(Leading?Lagging)은 환율변동에 대비하여 외화자금 흐름의 결제시기를 의도적으로 앞당기거나(리딩) 또는 의도적으로 지연(래깅)시키는 것을 말한다.예를 들어 환율이 상승추세에 있는 경우 상품의 선적이나 환어음의 Nego 시기를 지연(래깅)시킴으로써 결제시점에 원화표시 수출대금의 수입을 증대시킨다. 하지만 이 경우 수출대금의 회수지연에 따른 자금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가령 회수지연에 따른 자금부담을 은행차입으로 충당할 경우 이에 따른 이자부담과 래깅을 통해 생기는 수출대금의 추가수입을 잘 따져봐야 하므로 어느 정도 투기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반대로 수입업자는 환율이 상승추세에 있는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원화표시 수입대금 결제금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입대금을 가급적 앞당겨(리딩) 결제함으로써 수입대금의 자금부담을 줄일 수 있다.환율인상 예상환율인하 예상수출대금 회수(Nego)수입대금 지급 결제래깅(Lagging)리딩(Leading)리딩(Leading)래깅(Lagging)③네팅(Netting)네팅(Netting)은 일정기간동안 본사와 지사간 혹은 지사 상호간에 발생한 채권?채무를 상계한 후 차액만을 결제하는 것을 말한다. 이 제도를 이용하는 경우 상계되는 금액에 대한 외환거래 비용 및 자금이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네팅에는 두 지사간에 일어나는 양자간 네팅과 동일그룹 기업내의 3개 이상의 자회사간에 이루어지는 다자간 네팅이 있다.양자간 네팅의 예를 들어보자. 전자회사인 S사가 미국에 있는 자회사로부터 1천만불의 전자부품을 구입하고 이 자회사를 통해 2천만불의 전자제품을 수출한다고 하자. 이 경우 S사는 수입대금과 수출금액을 상계하여 차액인 1천만불만 수취한다.④가격정책(Pricing Policy)가격정책(Pricing Policy)은 원래 기업의 판매관리와 구매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이용되나 환리스크 관리수단으로도 흔히 사용된다. 가격정책에는 수출입 가격의 조정시점과 조정폭을 결정하는 ‘가격조정’과 어떤 통화로 표시하여 거래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거래통화의 선택’의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가격조정은 환율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채산성을 보전하기 위해 수출단가를 평가절상 폭 범위 내에서 인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가격조정은 주요국의 가격움직임, 거래상대방과의 관계 그리고 해외 소비자의 반응 등을 고려하여 적정수준에서 조정할 필요가 있다.거래통화 선택의 경우 수출시에는 강세통화를, 수입시에는 약세통화를 사용하는 경우이다. 일본엔화가 전후 최고치를 보였던 시기에 우리 기업들이 환차손 회피를 위해 부품 및 기계류 수입선을 일본에서 다른 나라로 다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였는데 이것이 거래통화 선택의 한 예이다.⑤생산관리전략환율이 변동하면 국내의 수출기업과 내수기업 그리고 해외현지 진출기업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제품생산에 투입되는 원자재나 부품의 비중을 조정하거나 생산입지를 선택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인도요가에 대하여 논함Ⅰ. 序論최근 고도의 경제성장과 發展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사람들은 衣食住가 풍족해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양식이 weii-being을 추구하고 있다. 이처럼 건강에 대한 관심의 하나로 요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사람들은 단순히 요가를 하면 살이 빠지고 몸매가 좋아진다고 하여 요가수련원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단순한 건강을 위해 요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요가란 무엇이며, 요가가 追求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구해볼 필요가 있다.Ⅱ.本論1.요가의 成立背景요가사상의 기원에 관해서는 연구자들 간의 많의 異見이 있으나 중론은 기원전 2천년에서 3천년께 인도에서 일어났던 인더스 문명시대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인더스강 유역의 모헨조다로와 하랍파 및 인더스강 유역지대에서 발굴된 유적과 유물 중에서 요가행자와 같은 모습을 한 坐像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 좌상은 시바神의 神像인데 시바는 消滅을 상징하는 신으로 요가와 관련이 깊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가의 기원을 인도-이란 시대의 종교적 행법 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여 바유(Vayo), 루드라(Rudra), 시바(Siva)신의 신앙을 들 수 있다. 특히 요가와 직접관련이 있는 타파스(Tapas) 즉, 苦行은 리그-베다 시대의 말기에 크게 행해졌음을 이들의 찬가 속에서 알 수 있다.타파스는 원래 熱을 뜻하는 말로써, 몸에서 어떤 특수한 힘과 열을 일으키는 노력으로 신과 인간이 교섭할 수 있다고 믿었으며 실제로 이것에 의해서 신비적인 체험을 얻어서 神人合一을 실현한 것이었다.2.요가의 定意요가(yoga)(道)라는 말은 인도 고대어의 일종인 梵語로서 그 어원에는 ‘말을 마차에 결합시키다’ 또는 ‘말에 멍에를 씌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명사로 사용될 때는 일반적으로 ‘결합’ 또는 ‘억제’의 뜻이 된다. 한자로는 발음대로 표기할 때 유가(揄伽)라고 하고, 뜻으로 번역할 때는 상응(相應)이라고 한다. 이는 묶다, 결합, 제어의 뜻을 갖고 있는 結合의 의미로 몸과 마음을 합쳐 하나가 되게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그리고 우리말로는 解脫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3.요가의 種類각각의 요가는 종교적 또는 철학적 교의나 그 실천법이 다르다. 하지만 각각의 요가에는 공통된 요소가 있다. 그것은 어느 유파를 막론하고 요가수행은 윤리적 실천으로 부터 시작되고, 삼매체험을 필수과정으로 하여서 종국에는 解脫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 삼대요소를 종교적. 철학적으로 어떻게 해석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실천하는가에 따라서 요가는 여러 유파로 갈라진다. 일반적으로 현대 인도 철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다섯 유파로 분류한다.첫째, 라자 요가이다. 이 요가는 의 사상을 중심으로 하며, 인간의 苦惱를 마음작용이 원인이라고 보고 심리적인 조작을 통해 과거의 潛在意識에 의한 苦惱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명상을 해야한다고 보았다. 명상에 의해서 산만한 의식이 억제되고 지혜가 나타나서 진정한 자아를 깨닫게 된다. 이 심리적 요가는 인도의 대표적인 명상이며 불교의 禪으로 크게 발달하였다.둘째, 즈나나 요가이다. 이 요가는 의 사상에 바탕을 두고있다. 현실의 고뇌를 無智 때문이라고 보고 總體的이고 直觀的인 인식 작용에 의한 지혜인 바른 지식(즈나나)을 얻기 위하여 철학적 지식의 습득과 철학적 사색을 수행의 중심으로 한다. 즈나나 요가의 목표는 영원한 정신성으로서의 진정한 自我를 발견하고 이 自我를 구현하는 것이다.셋째, 카르마 요가이다. 이 요가는 의 사상에 바탕을 둔다. 이 유파에서는 자신의 신분이나 고뇌 등은 과거에 행한 행위(카르마,業)의 결과(業報)라고 보고, 행위는 그것이 아무리 올바르다고 할지라도 결과를 기대하는 욕망에 의한 業報가 따르기 때문에 윤회한다고 본다. 따라서 행위의 동기나 그 결과에 대한 욕망을 포기하면 業報가 없다. 무집착적인 행위로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완수함으로써 과거의 업을 소멸시키고또 다른 업을 쌓지 않게 하는 실천이 이 요가이다. 이 실천적인 요가는 인도의 사회 제도와 윤리 속에 잘 나타나 있다.넷째, 박티 요가이다. 이 역시 의 사상에 근원을 둔 요가이다. 이 유파는 윤회의 세계에서 구원받는 길이 신의 자비에 의한다고 보고, 신에 대한 헌신(박티)을 수행의 중심으로 한다.박티 요가를 행하는 사람에게는 종교적인 실천에 의해서 상대성이 사라진 존재로 신인합일神人合一의 境地에 이르게 된다고 본다. 이 종교적인 요가는 후대의 유신론적인 인도 종교의 일반적인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다.다섯째, 쿤달리니 요가이다. 인간을 하나의 小宇宙로 간주하는 사상이다. 인체 내에는 샤크티라고 하는 우주를 움직이는 에너지이며 동시에 개인의 생명을 유지하는 힘이 있는데, 시바 신의 배우자로서 쿤달리니라고도 한다. 이것을 일깨워서 모든 인간의 장애를 태워버리고,그 남편인 시바와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 이 요가의 목적이다.이상의 다섯 유파 외에도 이론과 실천 방법을 달리하는 여러 유파가 있지만 이들 요가는 구분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요가들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4.요가의 實際 8段階1) 禁戒 (Yama)금계는 나쁜 행위를 금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不殺生, 不妄語, 不偸盜, 不邪淫, 不貪의 다섯 가지가있다.不殺生은 도덕적 규범으로써 집착을 떠난다는 뜻으로 殺生하지 않고 진심으로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근원적인 마음자세다. 不妄語는 거짓말을 하지 않은 결과에 대하여 "不妄語가 확립되면 행위와 그 결과가 일치한다"라고 하였다. 不偸盜는 도둑질 하지않은 결과 대하여"不偸盜가 확립되면 모든 재물이 그에게 모인다"라고 하였다. 不邪淫은 금욕에 대하여 "정결이 확립되면 정력을 얻는다" 라고 하였다. 불탐은 탐욕을 없애는 것에 대하여" 불탐이 확립되면 전생의 상태를 그대로알 수 있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금계는 "태생, 장소, 때, 기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일체의 것에 통하는 大誓願" 이라고 하여 절대적으로 엄수해야 한다고 하였다.2)內制內制에는 청결, 滿足, 苦行,學習, 최고신에의 專念의 다섯가지다. 청결은 생리적인 면으로부터 조절하여 수행하는 것이 권계이다. 만족은 탐내지 않고 심리적 욕망에 대처하는 것이다. 고행은 신체의 수련과 더불어 중요을 취하는 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학습은 "옴"이나 성전(聖典)을 반복하여 암송함으로써 삼매를 성취하여 번뇌를 억제할 수 있다고 보았다.최고신에의 專念에서는 자신의 몸과 마음, 행위와 의지를 신에게 바치는 박티요가를 말한다. 여기까지 오게되면 번뇌는 미약하게된다.이상의 금계와 내제의 두 가지는 생리적,심리적인 수행으로서 궁극의 목적에 도달하려는 윤리적인 준비단계이다.3) 坐法 (asana)3번째 수행단계인 좌법에서는 올바른 육체적,정신적 수련자세를 설명하고 있다. 모든 요가자세는 자세를 중요시하여 심신이 조화롭지 못하면 아무리 수행해도 효과는 반감된다고 보았다. 좌법에는 두가지의 수련자세가 있는데 하나는 명상을 통한 수련이고 다른 하나는 신체동작을 통한 수련이다.4) 調息 (Pranayama)조식은 호흡을 조절하는 것이다. 지식과 조식을 실제로 수행하며 수련을 꾸준히 계속해 나가면 환경의 변화나 자극이 심신에 주는 영향을 초극할 수 있다.5) 制感 (pratyahara)금계와 내제, 좌법, 조식 등으로 환경이나 신체가 조정되어 외적 수행이 다 되고 나면, 근본 마음과 상대 세계의 중간에 있는 감각기능은 상대세계와의 결합에서 초탈하여 자신의 마음 모습 그대로 같이 되고, 그 결과 감각 기능은 온전한 制御 상태에 들어 가는데, 이것이 제감이다.6) 應念 (dharana)요가에서는 마음을 어느 한 장소에 결속시킴으로써 마음의 작용을 제어한다. 우리의 의식작용인 관념이나 表象 등을 일정한 곳에 집중시키는 것이다. 이 의식의 집중이 오래 지속될 때에 자연히 관념이나 表象 등이 없어지고 보다 깊은 체험의 경지로 진전하게 된다. 의식을 대상에 집중하여 정신을 통일시킴으로서 영성발달의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應念이다.7) 禪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