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력 학생의 보행에 관하여목차1. 저시력의 정의2. 저시력 학생의 출현률과 보행 특성1) 출현률2) 보행특성3. 저시력인의 보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1) 자아존중감2) 신체적 상태4. 보행교사의 양성1) 한국2) 미국3) 영국4) 뉴질랜드5. 보행훈련 프로그램1) 보행의 종류2) 방향정위와 이동 기술3) 보행 지도의 유의 사항6. 전맹과 저시력 보행훈련 실태7. 저시력 학생의 보행교육의 문제점출처1. 저시력의 정의1) 저시력의 정의안경·콘택트렌즈·인공수정체를 사용해도 양쪽 눈의 최대 교정시력이 0.04∼0.3인 경우와 시야 협착이 30˚ 이내인 경우, 색맹·색약 등 색각 이상인 경우, 암순응 이상인 경우 등을 말한다. 과거에는 정상이거나 실명으로 간주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검사를 하지 않고도 일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시력을 말하기도 한다. 저시력은 양쪽 눈 모두에 발생하며, 안질환에서 오는 안구 조직의 변화가 주 원인이므로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다. 일단 형성된 저시력은 현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고, 원인 질환의 진행과 파급으로 인하여 실명할 수도 있으므로 잔존 시력 및 시력 기능의 보존과 활용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2) 저시력의 원인원인은 원인이 없는 경우와 백내장, 녹내장, 당뇨병성망막증, 노인성황반부변성, 외상, 선천적 시력저하 질환, 소안구증, 고도근시, 난시, 시신경위축, 망막박리, 망막색소변성증 등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가운데가 안 보이거나 가까운 곳이 안 보이는 형이 가장 많고, 주변시야장애, 색약, 색맹, 눈부심 대조, 명순응 등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저시력이라고 할 수 있다.3) 저시력의 치료치료는 일반적인 안경과 콘택트렌즈로는 충분한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시각적 보조기구를 사용하여 남아 있는 시력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돕는다. 저시력을 교정하기 위한 기구는 크게 광학적 기구와 비광학적 기구로 나눌 수 있다. 광학적 기구에는 확대경, 확대안경, 고정확대경, 망원경, 폐쇄회로 TV(CCTV) 등이 있든 감각적 환경요소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할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정안인의 보행에서는 방향정위와 이동이 분리되지 않고 동시에 이루어지지만, 시각장애인의 경우는 두 과정이 분리되는 것이 특징이다.따라서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감각적 단서가 필요하다.② 랜드마크(Landmark)가 필요하다.랜드마크란 주위 환경에서 변하지 않으며 잘 알고 있는 물체, 소리. 냄새, 기온, 혹은 쉽게 포착할 수 있는 감각적 단서를 말한다.거리의 구조물이나 환경 요소, 그리고 실내의 가구 배치와 벽의 구조적 특징들을 모두 랜드마크로 이용할 수 있다.불규칙하고 부정형으로 산재된 물체들은 장애물일 뿐이지만 일정한 모양과 일정한 위치에 항상 고정된 물체는 자신의 위치를 알고 이동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랜드마크가 된다.단서(Clue)는 언제나 존재하지는 않지만, 있으면 오리엔테이션에 도움이 되는 감각적 요소들이다. 따라서 랜드마크는 단서 속에 포함되는 핵심적인 감각적 요소라고 할 수 있다.실외에서는 여러 가지 가로 시설물과 점자블록이 좋은 랜드마크가 될 수 있지만 실내에서는 벽과 바닥의 특징 외에도 가구나 작업대의 배치상태가 충분히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③ 단차에 크게 반응한다.시각적으로 단차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작은 단차에도 크게 반응한다. 예상하지 못한 도로의 연석, 하수구, 계단, 문턱 등은 시각장애인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알고 있었다 할지라도 잠시 잊은 사이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④ 무릎 이하?허리 이상의 물체는 위험하다.지팡이가 있다 할지라도 연속적이지 않고, 낮은 물체는 탐색 범위에서 빠져나갈 수 있으며, 허리 이상의 높이에 돌출한 물체는 아예 지팡이로 탐색이 되지 않는다.또 실내에서는 지팡이 없이 이동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이 생활하는 활동 공간에 공중장애물과 낮은 설치물은 철저히 배제되어야 한다.낮은 화단 울타리, 무릎 이하의 볼라드, 보도와 동일공간에 설치한 벤치, 낮은 간판, 상점의 차양막, 육교의 계단밑 하다. 저시력 학생의 보행 능력은 시기능의 정도에 따라 보행 능력 수준에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저시력 학생의 보행 능력 수준은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서 자아 존중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2) 신체적 상태자세와 걸음걸이에서 이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병리학상이나 생리학상의 자세와 걸음걸이 이상 뿐 아니라 시각손상 때문에 발생하는 나쁜 습관 때문에도 일어난다. 이들에게 가장 쉽게 발견되는 자세이상은 머리의 앞쪽 경사와 척추후만 이다. 머리 경사는 문이나 벽과 같은 물체로부터 자신의 얼굴 충돌을 방지하려는 것에서도 올 수 있고 보행 시 뒤쪽으로 기울어지는 반작용에 의해 보상적 위치로서 머리 경사가 발생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시각장애인의 자세와 걸음걸이의 특징은 긴장과 불안 공포들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경근의 긴장은 운동의 질을 방해하고 긴장상태는 근의 피로를 유발한다. 때문에 약한 근육조직이나 고통 피로 심리적 상태 등을 고려하여 신체이상이나 걸음걸이 주기의 이상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또한 기본운동(뛰기, 던지기, 달리기)등의 능력이 발달되지 않아 동작이 유연하지 못하다. 또한 자세조정 능력은 타인의 동작모방에 의해 습득 외는 것이 많아서 여러 가지 면에서 곤란하기 때문에 바른 자세와 민첩한 동작을 갖는 것이 곤란하다.4. 보행교사의 양성1) 한국우리나라 대학에서는 보행교사 양성과정은 설치되지 않아 있고, 일부 관심 있는 인사들과 몇몇 기관에서 부분적으로 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나 공인된 것은 아니다.현재 몇 개 대학교의 재활학과에서 재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나 시각장애 재활 인력을 양성하는 곳은 없다.신 국장에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69년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에서 아시아지역 보행지도사 양성프로그램이 개최됐을 때, 2명의 한국인이 참가해 교육을 받고 국내 최초로 보행지도사로 활동했다.이후 1973년 한국맹인재활센터에서 최초 보행지도사 양성 강습회를 시작한 이래, 1981년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 최근에는 한국정이 있는데 전공 영역별로 소정의 교과를 이수하고 실습과 수련과정을 마치면 자격증을 주고, 그 외에 8학점을 더 이수하고 논문을 쓰면 석사학위를 준다. 이 대학은 검안사 대학의 특성을 반영하여 저시력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저시력 재활 전공에서는 시력 재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재활 교사, 보행 전문가, 시각장애아 교사,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와 같은 다른 전공 영역의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저시력 재활 자격증(Certificate in Low Vision Rehabilitation)을 준다. 이 자격증 과정은 시간제와 전일제 과정으로 운영하며, 시간제 과정은 펜실베이니아주, 뉴저지주, 메릴랜드주, 델라웨어주, 버지니아주에서 실시되고 실습과 수련과정은 각주의 맹학교 및 재활 센터에서 실시한다. 시각 및 중복장애아 교육과 보행 전공은 여름에 강좌를 개설하고 이를 이수한 학생들이 AER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한다.3) 영국영국에서는 일찍부터 시각장애 재활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Lomas, 1995). 영국 안내견 협회(Guide Dogs for the Blind Association: GDBA)는 시력 및 재활학부(the School of Vision and Rehabilitation Studies)를 설치하고 시각장애 재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 안내견 협회의 시력 및 재활학부는 자격증 과정(Diploma of Higher Education in Rehabilitation Studies)만을 운영하는데 교육 기간은 18개월로 수준 1과 수준 2로 편성되어 있다. 석사학위를 취득하고자 할 경우에는 버밍엄 대학교에서 나머지 교과를 이수하고 논문을 제출해야 한다(The Guide Dogs for the Blind Association, 1999).4) 뉴질랜드뉴질랜드에서는 매시 대학교(Massey University)에서 시각장애 재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 대학 대학원 과정에 재활 상담(rehabilitation counse행자의 키, 보폭, 반응 시간, 속도에 따라 다르다.흰 지팡이를 통하여 단독보행이 가능하도록 훈련하여 사회적 자활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지팡이는 옛날부터 시각 장애인이 활동하는데 보조기구로 사용되어 왔다.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고 있는 지팡이의 색깔은 흰색으로 통용되고 있는데, 이는 일반 지체장애인이나 노인의 보행에 쓰이고 있는 지팡이와 구별되며 시각장애인 이외의 사람은 흰색을 금하고 있다.흰지팡이는 장애물의 위치와 지형의 변화를 알려주는 도구로 어떠한 예상치 않은 상황에서도 시각장애인이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는 도구이다.지팡이는 물체와 보행 표면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싸고 관리가 편한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상체보호가 안 되고, 세찬 바람이 불 때, 비올 때 사용 할 수 없다. 그리고 무기가 될 수 있고, 길가에 전시해 둔 물건을 손상 시킬수도 있다.③ 안내견안내견 보행은 18세기에 시작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독일에서 실명 상이 용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하여 최초의 안내견 학교가 설립되었고, 1929년 미국에서 안내견 학교가 설립되었다. 그 후 전 세계에는 많은 안내견 학교들이 설립되어 시각장애인에게 안내견 보행 기술을 훈련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994년에 삼성 안내견 학교가 설립되어 안내견을 훈련시키고 있다. 그러나 안내견이 중요한 보행 수단으로 정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2%의 시각장애인들만이 안내견을 사용하고 있다.안내견을 사용하면 통로에 있는 장애물을 피할 수 있고, 안내견이 방향정위에 집중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의 보행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안내견의 유지와 관리에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간다는 점과, 이동에 제한이 있다.④ 전자 보행 기구전자보행기구는 일정한 범위 또는 거리 내에서 환경을 지각하기 위하여 전파를 발사하고 그로부터 받은 정보를 처리하여 환경과 관계되는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구이다. 1970년대에 전자 보행 기구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보충적인 보행 수단으로 큰 관심의 대상이, 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