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 론2. 본 론2.1 진글라이더 소개2.1.1. First _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타는 패러글라이더2.1.2. Tech _ 만들었다 하면 세계 명품으로 등극2.1.3. Global _ 글로벌 마케팅으로 자체 브랜드 비상2.2 진글라이더 연혁2.3 진글라이더 관련 신문 기사 및 사진 자료2.4 패러글라이더 시장 상황2.5 진글라이더 핵심 역량2.5.1. 제품2.5.2. R & D2.5.3. 마케팅2.6 SWOT 분석2.7 진글라이더의 국제사업전략.2.7.1. 포터의 분류에 따른 진글라이더의 사업전략 - 차별화 집중전략2.7.2. 마일즈와 스노우의 분류에 따른 진글라이더의 사업전략 - 개척자밀러의 분류 - 복잡한 차별화2.7.3. 국제시장의 전략군 - 제 6군3. 결 론1. 서 론“유럽 시장 점유율 30%, 국내 시장 점유율 80%, 세계 유명 선수들이 찾는 톱 브랜드, 세계가 인정하는 명품 브랜드.” 어느 대기업의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 최강 미니 기업이라 불릴 만한 한국의 작은 거인, 진글라이더의 이야기다.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레포츠인 패러글라이딩의 중심지 유럽 시장에서 진글라이더는 쟁쟁한 유럽업체와의 경쟁에 부딪힐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진글라이더는 경쟁업체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월등한 품질 하나를 무기로 당당히 패러글라이딩 업계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상품이 아니라 문화를 판다.’, ‘기존 시장에서 경쟁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라는 송진석 CEO의 경영철학에서 우리는 진글라이더의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다. 우리는 진글라이더를 통해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지원 없이 오로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중소기업의 사례를 다국적 경영 전략의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2. 본 론회사명 : (주)진글라이더창사 : 1998년 8월본사 : 경기도 용인설립자 및 현 C E O : 송 진 석종업원 수 : 평균 194명 (본사 23명)패러글라이딩 시장 점유율 : 국내시_ 글로벌 마케팅으로 자체 브랜드 비상철저히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른 마케팅 전략. 패러글라이더 종주국인 유럽시장을 공략하기위해 마케팅 담당자에 프랑스인을 영입했다. 세계 50개국에 70개 딜러 망을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매년 유럽 등 주요 10개국의 딜러들을 한국으로 불러들여 워크숍을 연다. 딜러의 노하우를 빌려 세계 시장 동향을 함께 분석하고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패러글라이더는 경기에서 우승하면 바로 주목을 받는다는 점을 간파하고, 경기용 기체 개발에 집중해, 세계적인 스타급 선수로 하여금 그 기체를 타게 함으로써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 하고 있다.2.2 진글라이더 연혁1998 8월 (주) 진글라이더 설립선수용 기체 ‘부메랑’ 개발1999 초급자용 기체 ‘볼레로’ 개발세계 패러글라이더 선수권 석권2000 수출 100만 불 탑 수상세계 패러글라이더 월드컵 대회 전 부문 1위2001 한국무역협회 10대 우수 수출상품 선정중국 칭타오(靑島) 생산기지 설립2002 수상 항공 스포츠 카이트서핑용 기체 생산 개시‘부메랑’ 423km 비행, 세계기록 갱신‘부메랑’ 월드컵 우승, 99'~02'4연패 위업 달성진team 수지 쯔요시 일본 2002 챔피언십 우승2002 미국 대회 제조사 부문 우승2004 수출 300만 불 탑 수상2004 오스트리아 오픈 우승2005 개성 공단 입주 업체 선정2005 합천 국제 대회, 한국 챔피언십 우승2007 개성 공장 (제 2 생산기지) 완공2.3 진글라이더 관련 기사 자료[코리아의 힘] 패러글라이더는 우리가 최고SBS TV|기사입력 2005-10-18 12:01 |최종수정2005-10-18 12:01항공레저의 꽃으로 불리는 패러글라이더는 기계적인 동력 없이 상승기류만으로 수천 미터 상공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함영민/패러글라이더 동호인 : 독수리는 날개 짓을 안 하고 상승기류를 타잖아요. 똑같이 합니다. 패러글라이더를 갖고 사람이 이렇게 조인이 돼 보는 거예요.]패러글라이더가 세상에 처음 선을 보인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잇따른 세계대회 우승은 매출신장으로 이어졌습니다. 매년 30%의 급성장을 거듭해 온 진글라이더의 지난해 매출액은 70억원. 생산물량의 90% 이상을 수출하며 세계시장을 정복한 진글라이더. 업계 1위 자리에 올랐지만 무한 창공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은 멈출 줄 모릅니다. 최근 진글라이더가 개발한 신종 스포츠입니다.[송진석/진글라이더 대표 : 패러글라이더처럼 생긴 기체를 달고 스키를 신고 내려오는 건데 아마 전 세계에서 저희가 최초로 개발하고 있습니다.]이미 프로 스키선수들을 상대로 할강 테스트를 마친 세계최초의 이 스포츠용품은 올 겨울 유럽시장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도전정신으로 세계 정상에 우뚝 선 진글라이더. 작지만 강한 코리아의 힘입니다.[저작권자(c) SBS & SBSi All right reserved.][중소기업] "대기업 안부럽다"한국일보|기사입력 2002-04-03 18:53 |최종수정2002-04-03 18:53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은 벤처기업들이 끊임없이 ‘게이트’를 양산하고 있는 가운데 장인정신과 기술력으로 똘똘 뭉친 ‘작은 거인’ 중소기업들이 묵묵히 세계시장을 평정해 우리 경제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패러글라이더 전문기업 하이스포(대표 이회설)와 진글라이더(대표 송진석)는 나란히 세계시장 점유율 20%씩 차지하면서 유럽 굴지의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다. 두 회사의 대표이사가 한 집안(구 에델 테크) 출신이기 때문에 패러글라이더 시장도 명실공히 한국이 패자(覇者)인 셈. 하이스포와 진글라이더는 유럽의 유명 선수들을 10 여 년 동안 후원해 자사브랜드 ‘에델’과 ‘진’의 인지도를 높였다.김태훈 기자 oneway@hk.co.kr2.4 패러글라이더 시장 상황패러글라이더 시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국가는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를 꼽을 수 있다. 오스트리아 전체에 걸쳐 약 35개의 패러글라이더 학교가 있으며 학교를 통해 1년에 약 3.000개의 글라이더가 판매되고 있다. 있어 학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사고위험이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초급자, 일반 소비자의 경우 대부분은 학교에서 추천하는 제품과 등급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므로 학교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는 것이 초급 파일럿 세시장에서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애프터 서비스가 철저히 이루어져야하고, 주문 후 신속한 배달이 중요하다. 또한 글라이더 제품 외에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필요한 기타 부수적인 제품에 대한 개발 및 투자도 중요하다. 그리고 학교장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유대 및 신뢰관계 구축은 물론, 학교가 수입상의 역할을 하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주문 수량의 신속한 배달이 가능하도록 창고 시스템 또한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2.5 진글라이더 핵심 역량2.5.1. 제품진글라이더의 첫 작품 선수용 기체‘부메랑’의 탄생은 1998년 당시 세계 패러글라이더 시장에 일대 쇼크를 안겨줄 만큼 큰 사건으로 받아들여졌다. 그 해 패러글라이더 월드컵 투어에서 사상 처음으로 일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 선수가 탄 기체가 바로 ‘부메랑’이었던 것이다. 이전까지 패러글라이더는 선수도 기체도 모두 유럽에서 장악하고 있었던 터라 당연히 화제로 떠올랐으며, 모든 관심은 기체로 향했다. 패러글라이딩은 경기의 특성 상 선수의 기량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기체 성능이기 때문이다. 당시 최고의 패러글라이더였던 한스 볼링거가 부메랑에 관심을 보여 주문하자 세계 각국의 유명 선수들의 주문이 잇달았다. 이후‘부메랑’은 세계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진글라이더라는 이름을 널리 알렸다. 첫 제품이 나오자마자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부메랑이 탄생하기 까지는 숱한 어려움을 겼었다. 자체 브랜드로 출시할 것인지, 외국의 유명 브랜드의 OEM 형태로 출시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선택이었다. 당시만 해도 한국 제품이라고 하면 저가 저품질의 제품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강했고, 특히 안전성이 중시되는 패러글라이더 업계에서는 한국 제품의 안전성에있다. 진글라이더는 매출액의 15%정도를 R&D에 투자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 결과 2004년에는 3.7kg의 세계 최경량 기체‘예티’를, 그리고 2006년에는 스키와 패러글라이더를 결합한‘스피드 플라잉’의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패러글라이딩 업계의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겨울을 겨냥해 개발한 스피드 플라잉은 출시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400여대가 판매되었다. 스피드 플라잉이라는 이름과 이를 활용한 레저 종목 자체도 진글라이더가 만들어냈다. 이렇게 진글라이더가 매년 새로운 브랜드를 내놓고, 연구 개발비용에 투자하는 것은 중국, 체코 등 후발 업체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다. 연구 개발은 당장 팔 제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언제 갑자기 들이닥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후발업체가 새로운 시장에 맞는 제품을 가지고 따라온다면 선두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경쟁사의 추격을 뿌리치려면 차별화 된 제품과 시장 개척이 필수이기 때문에, 세계 1위에 올랐지만 R&D와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또한 항공공학을 전공한 인재를 모집해 개발팀을 운영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작업으로 하던 패러글라이더 설계도 자체 개발한 패러글라이더 설계 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등 경쟁사의 모방을 방지하기 위한 연구에도 힘을 쓰고 있다.2.5.3. 마케팅“우리는 제품을 홍보하지 않습니다. 그저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낼 뿐입니다. 우수한 제품을 알아보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우리 제품을 이용하게 되고,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합니다. 그것처럼 확실한 홍보가 없습니다.”진글라이더 송진석 CEO는 진글라이더의 마케팅 전략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실제로 진글라이더는 우수한 품질의 패러글라이더를 만들어내 정상급 선수들이 진글라이더를 애용하도록 하는 전략으로 승부했다. 진글라이더를 타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이루어진 '진 TEAM'이 세계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하고 언론의 관심이 진글라이더에 집중되면서 이 전략은 주효했다고장 개척
‘듣는’음악이 아닌‘보는’ 음악이다.< 목 차 >1. 서론2. 본론2.1. 영화음악이란?2.2. 영화음악은 어떻게 발전되었는가?2.2.1. 무성영화시대2.2.2. 토키시대의 개막과 할리우드 심포닉 사운드의 발전2.2.3.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황금기2.2.4. 1960년대 이후의 다양화 시대2.3. 영화음악이 어떻게 사용되는가?2.3.1. 순수 음악적인 측면2.3.2. 사회 문화적 측면2.3.3. 영화적 측면2.4. 영화음악 컨설팅2.4.1. 장르의 전환2.4.2. 아이러니효과 억제, 되살리기3. 결론참고문헌1. 서론오늘날 영화 한편은 단순히 영상의 예술품 그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영화 한편이 가져오는 파급효과는 굉장히 크다. 얼마 전 상영되었던 나 와 같은 흥행작들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몇 천억 대를 넘는다는 것은 이미 언론을 통해 익히 들었을 것이다. 영화로 벌어들이는 수입부터 관광산업, 캐릭터산업, 출판업, 해외 수출로 벌어들이는 외화 등등... 그리고 여기에 빼놓지 않고 한몫 하는 것이 바로 음반 산업, 즉 O.S.T.(Original Sound Track)라는 것이다.영화가 대박나면 거기 나온 영화음악도 뜬다.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당연한 이야기이다. 영화는 종합예술이니 거기에 종속된 요소들도 영화와 같이 가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오늘날에는 영화음악이 영화에 종속되었다는 느낌이 많이 희미해졌다. 영화는 흥행하지 못해도 음악이 널리 알려진 영화들도 많으니, 영화음악은 영화와 동등한 위치의 상호협력자로 급부상한 듯도 하다. 우스갯소리로 알파벳 순서에 따라 "( ) s t" 괄호에 들어갈 알파벳이 "r"인데도 “o"로 착각할 만큼 현대의 일상생활에서 O.S.T.는 매우 친숙한 말이 된 것이다.이러한 영화음악에 대한 역사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영화음악의 역사는 영화와 함께 하였으나, 그것을 연구한 역사는 불과 20여년? 그 짧은 기간동안 영화음악은 종속에서 독립으로 화려하게 도약한 것이다. 그러나 빠른 성장인 만큼 허점들도된 단순한 배경음악의 기능만 했다. 한편의 영화를 위한 특수한 음악에 대한 생각은 1908년에 이르러서야 성숙되었는데, 에 삽입된 카미유 생상스의 이 최초로 영화를 위해 작곡된 음악이다. 비슷한 시기에 맥스 윙클러가 큐시트를 고안해냄으로써 특정한 영화를 중심에 놓고 그 작품에 어울리는 고유의 반주음악을 덧붙이려 했고, 이 방식은 이후 토키영화가 발명될 때까지 일반적 방식으로 정착되었다.2.2.2. 토키시대의 개막과 할리우드 심포닉 사운드의 발전1927년 첫 번째 발성영화인 이후 영화의 역사는 바뀌었다. 전기와 통신 산업을 비롯한 기술의 발전으로 ‘토키’, 즉 ‘말하는 영화’가 가능해짐으로써 영화는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의 시대로 넘어갔고, 이와 더불어 영화음악에 대한 인식도 새로워졌다. 에서 인간의 목소리 외에 노래를 들려주기 시작하면서 영화계에는 한때 뮤지컬 붐이 일었고, 일반 극영화에서도 음악 없는 발성영화가 관객들의 관심을 잃어가면서 영화제작자들과 감독들이 영화음악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 들어서는 더빙과 편집기술이 향상됨으로써 촬영과 음악녹음의 분리가 수월해졌는데 여기에는 월트 디즈니의 역할이 컸다. 이 때 화면의 동작과 음악 및 음향효과를 일치시키는 ‘미키 마우싱’이라는 방식이 생겨났고, 이것은 맥스 스타이너에 의해 극영화에 도입되었다. 맥스 스타이너라는 이름을 부각시킨 작품은 1933년에 개봉한 이다. 여기에서 그는 미키 마우싱 방식을 사용해 감정을 고조시켰다. 또한 그는 기존의 극영화들이 보통 도입과 결말에만 음악을 넣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전편을 오리지널 음악으로 채웠다. 게다가 열렬한 바그너 숭배자였던 그는 영화음악을 바그너식대로 만들어서 오케스트라를 동원하여 교향악 사운드(symphonic sound)로 연주하였다. 이렇게 등장인물들의 심리 및 사태 발전에 따른 테마를 부여하고 전편을 교향악 사운드로 구성해가는 스타이너의 방식은 이후 30여 년간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정석으로 받아들여졌다.2.2.3. 할리우드 영화음악은 기존의 것을 부정하고 다양화되기 시작한다. 1970년대에는 대작주의 경향과 함께 존 윌리엄스에 의해 에서 심포닉 사운드가 부활되었고, 이는 관객들을 가상의 공간 속으로 도피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1975년에는 일본의 소니에서 비디오테이프가 발명됨으로 인해 영화사는 토키 이후 다시 한번 변화를 겪는다. 비디오의 발명으로 인해 영화는 젊은 관객을 대상으로 제작되어 영화음악도 록 음악과 같은 젊은층 취향의 음악이 사용되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신시사이저가 등장함으로써 전자음악이 유행하게 되었는데, 이후에 컴퓨터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영화음악은 좀 더 다양한 형태를 띠게 된다. 1960년대 이후 현대에 이르는 영화음악의 다양화는 세부적으로 낭만주의, 모더니즘, 진전된 모더니즘, 전자음악, 미니멀리즘, 재즈음악, 고전음악, 대중음악적 경향으로 살펴볼 수 있다.2.3. 영화음악이 어떻게 사용되는가?영화 음악은 ‘영화를 위한 음악’영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장식요소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따라서 요즘 불고 있는 퓨전 열풍 속에서 나온 영화나, 그 외 실험적인 모더니즘 영화 등의 예외는 제외하고 보통의 영화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았다.영화 속 음악의 역할을 알기 위해서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영화 음악이 나타내는 성격이다. 성격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2.3.1. 순수 음악적인 측면? 순수음악은 규칙이 있다. (ex. 교향곡, 협주곡 등 각각 규칙이 있음)영화음악의 규칙은 강제적이지는 않지만 서양 음악 전통위에서 성립된 대다수의 영화음악은 여전히 순수 음악적인 측면을 강조한다.(ex. 주제음악- 장조, 단조를 기본으로 8음계의 전통에 의존,ex. 벤허, 닥터 지바고- 문학성과 서사성을 강조한 영화들은 메인타이틀이 시작되기 전에 ‘서곡’이라는 자막만 화면에 등장시킨 상태에서 영화 전체를 요약하는 긴 음악을 들려줌)? 유럽영화는 할리우드 영화에 비해 음악적 약호를 중시한다. 유럽영화에는 고전음악 작곡가, 오페라 작곡가 등이 많이 참여(아이젠 슈스럽게’ 발생하는 모든 소리들; 배우의 말소리, 노랫소리나 배우가 연주하는 악기소리 등을 일컫는다. 마찬가지로 디제시스적 영화음악이란 영화 내부의 소스로부터 나오는 음악이다.? 음향으로서의 기능보통 이야기 중심의 영화에서 디제시스적 음악은 무엇보다 음향으로서 기능한다. 그래서 순수 음악적 코드는 의미가 반감되고 중요한 것은 영화적 시공간과 관련된 기능의 측면이다. 화면밖 사운드의 1차적 기능이 카메라의 움직임이나 편집을 통해 새로운 영화 공간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것이듯, 디제시스적 음악은 새로운 공간을 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여름에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런데 음악은 계속 이어지는데 계절은 가을로 변해 있는 경우이다.디제시스적 음악은 또한 공간의 깊이를 창출한다. 음량의 크기에 따라 음원에의 근접성이 결정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집 안의 장면과 집 밖의 장면이 있다. 집안에서는 파티를 한다. 집 밖의 소리가 크게 들리고 집안의 노래소리는 작게 들린다면 그 사람은 집 밖에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음량의 차이에 의해 내부와 외부를 분리시킴으로써 공간적인 연결감과 함께 깊이를 부여한다.? 아이러니 창출의 효과음악이 관객의 정서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는 사실에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똑같은 장면이라도 거기에 어떤 종류의 음악이 들리는가에 따라 그 장면의 전반적 정서가 결정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무척 사랑하는 연인이 헤어지려고 한다. 이때 애절한 발라드가 어울릴 것이다. 하지만 공포영화에나 나오는 으스스한 분위기의 음악이나 코믹스러운 음악이 나온다면 그 장면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 그러나 음악의 정서적 효과가 반드시 비디제시스적 음악, 곧 배경 음악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디제시스 안에서의 음악도 적절히 사용하면 독특한 정서적 효과를 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아이러니 효과다. 아이러니 효과는 간단히 말해 화면에 등장하는 인물의 심리와 모순되는 종류의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얻는 제 2의 효과, 또는 예측적 효과를 말한다. 예아니라 영화음악은 영화 속 상황의 숨겨진 의미를 드러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치열한 전쟁 장면에서 성스러운 종교음악을 튼다거나 잔혹한 영상과 상반되는 감미로운 음악을 트는 등 상황과 맞지 않는 음악을 삽입함으로써 다양한 해석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이 영화는 상대와 이유를 모른 채 15년간을 갇힌 최민식과 누나에 대한 복수를 하는 유지태가 서로 숨바꼭질 하듯 좇고 좇기는 내용을 다루며, 두 주인공의 고도의 심리전 및 심리묘사가 탁월한 작품이다. 그리고 이러한 주인공들의 답답함과 격한 분노를 표현하는 데 음악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목 에서 알 수 있듯이 두 주인공의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영화음악을 사용하고 있다.? 순수한 배경음악으로서의 기능할리우드 고전 영화음악의 원칙 가운데 ‘음악이 있되, 관객이 의식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있는데, 배경음악으로서의 기능은 바로 이러한 불가청성과 관련이 있다. 이것은 무성영화 초기에 가장 중시된 기능이었는데, 이 때의 영화음악이란 단순히 매끄러운 사운드로 기능하는 측면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배경음악은 대화 뒤편에 연속적으로 들리면서 거기에 무언가 소리가 있다는 것을 관객들에게 무의식적으로 확인시켜야 한다. 아무 소리도 없으면 오히려 관객이 의식을 하기 때문에 빈 공간을 채우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배경음악으로서의 기능은 영화음악 가운데 가장 종속적이고 창조성이 적은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관객이 의식하지 못하게 하면서 영화 진행에 도움이 되는 음악을 길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 어쩌면 더욱 어려운 일일수도 있다.**이 영화는 일본영화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으로, 영화음악이 영화의 전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으면서도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동명이인인 두 주인공이 서로 시험지가 뒤바뀌고, 여자주인공이 자신의 시험지를 찾기 위해 남자주인공을 기다리는 장면이다. 여기서 들리는 잔잔한 선율이 여주인공의 귀엽고 순수한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고 있다.?있다.
목 차1. 서론2. 데이트 폭력 정의3. 데이트 폭력 현황4. 데이트 폭력 원인4-1. 데이트 폭력 발생원인4-2. 데이트 폭력이 지속되는 원인5. 데이트 폭력 예방 및 대처법5-1. 폭력 남성 행동의 특징5-2. 본인이 데이트 폭력을 당했을 때의 대처법5-3. 주변 사람이 데이트폭력을 당했을 때의 대처법6. 데이트 폭력 유형 및 사례7. 결론8. 참고문헌1. 서론얼마 전 일어났던 탤런트 이찬, 이민영 씨의 파혼 소식은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 단순히 ‘성격차이’가 원인이 되어 헤어진다는 수많은 연예인 커플들과는 달리, 이들의 파경 원인은 ‘폭력’에서 불거진 것이기 때문이다. 이민영 씨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모습과 이찬 씨의 폭력으로 인해 아이까지 유산되었다는 사실은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주었고, 데이트 폭력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게 되었다. 서양에서는 데이트 폭력이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 1990년대에 연구가 상당히 진행되었고, 데이트 폭력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은 물론 신체 건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으며, 데이트 폭력의 가해자인 남성들은 가정 폭력의 가해자로까지 발전 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부부 관계의 많은 문제들이 혼전 관계에 뿌리를 두고 있어 데이트 중에 갈등 표출 방법으로 폭력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커플들에게 결혼 후 갈등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가정폭력의 전신이 되고 있는 데이트 폭력과 그에 대한 예방법을 조사 해 보았다.2. 데이트 폭력 정의데이트 폭력 : 데이트 과정에서 일어난 각종 육체적·언어적·정신적 폭력을 일컫는다.데이트 상대방에게 행사하는 단순한 육체적 폭행 뿐 만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는 언어적 폭행, 그리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정신적 폭행까지 포함하고 있다. 데이트 폭력은 결혼 후 가정폭력으로까지 연결되어 사회 문제를내리게 하는 경우까지 있다"며 도를 넘어선 폭력행위가 일상 곳곳에 있다고 말했다. 데이트폭력 전문가 서경현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조사 결과 20대 여성 279명 중 36.9%가 데이트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대학생 중 46.2%는 한 번 이상 폭력을 행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성폭력상담소가 지난해 상반기 접수한 1328건의 성폭력 상담 중에서는 90건이 데이트폭력이었다. 이에 앞서 2001년에 남양주와 구리에 있는 고등학교 3곳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조사대상 178명 중 18.5%가 데이트폭력 경험이 있으며 이중 심한 신체적 피해를 본 여고생은 12.9%나 됐다. 게다가 데이트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지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처럼 데이트폭력이 심각해지고 있지만 피해여성들이 법적 고소를 하지 않을 경우 구제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으며 상담을 받거나 폭력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길이 없어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데이트 성폭력의 경우에는 피해 당사자조차 강간으로 인식하기 어렵고, 가해자와의 사적인 관계 때문에 법적 처벌에서 어려움이 많다. 데이트 폭력은 가정 폭력의 예고편이며, 데이트 폭력은 ‘당사자 둘 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4. 데이트 폭력 원인데이트 폭력의 가장 큰 원인은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 부재이다. 연인 관계에 있어 데이트 폭력을 폭력이라고 인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옛날에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이 그러했듯이 ‘둘 사이의 다툼’인데 무엇이 문제냐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요구되는 전통적인 여성성과 남성성이 데이트 성폭력을 발생시키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여성과 남성 사이의 의사소통의 불일치도 문제이다. 여성은 단지 ‘친절하게’ 행동했을 뿐인데 남성은 이 친근함을 ‘성관계를 해도 좋다’는 신호로 해석하기도 하고, 여자의 “싫어요.”라는 말을 “할 수도 있어요.”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열등감과 자괴 경우 10~30대 사이에서 폭력성이 짙다. 서 교수는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남성이 모두 데이트폭력의 가해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해자의 상당수가 그런 환경에 노출되었다는 것은 간과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데이트 폭력은 한 여성과 한 남성의 인간적인 관계를 파괴하는 행동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데이트 폭력의 원인을 발생 원인과 지속 원인으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4-1. 데이트 폭력 발생원인- 서로 간의 신뢰 부족- 다른 데이트 상대를 몰래 만난다고 생각하는 의심- 상대방에 대한 집착- 환경 원인- 집안 환경, 즉 집안에서 폭력을 보고 자라오면서 폭력이 당연하다고 생각함데이트 폭력의 가해자가 어린 시절에는 가정 폭력의 피해자였을 가능성이 크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개인적인 정신적인 문제로 데이트 폭력 발생- 상대방을 사랑의 대상이 아닌 소유의 대상으로 생각4-2. 데이트 폭력이 지속되는 원인- 보복, 협박으로 인한 무서움. 즉 오랫동안 협박을 당하면 내 생명이 상대방에게 모두 좌 지우지 된다는 것을 인식하며 결국 그 사람으로부터 탈출하거나 그 사람을 떠나는 것이 오히려 더 두려운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부끄러움과 창피함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음- 처음에는 심각하게 생각 안 하기 때문에- 폭력보다 사랑이 더 크다고 생각함- 술 먹고 주정하는 것처럼 폭력도 술버릇의 한가지로 괜찮다고 생각함- 전통적 가부장적 가치관 (소유, 남존 여비)- 남자가 주도권을 잡고 여성을 억압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전통 사상5. 데이트 폭력 예방 및 대처법데이트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폭력 성향을 미리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가해자들이 폭력을 행사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그들에게는 일정한 패턴의 폭력행동이 존재한다는 게 힌트가 될 수 있다. 정신분석학자인 마리 프랑스 이리고양은 저서 에서 본격적인 폭력이 시작되기 직전, 가해자는 일종의 준비 단계인 ‘도착적 유혹의 단계’를 거친다고 역설한다. 이 단계에서 가해자는 피해자를 유혹하고 . 만약 본인의 데이트 상대가 아래에서 정리한 ‘폭력남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을 경우, 향후 데이트 폭력 및 가정 폭력의 가해자가 될 수도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하며, 폭력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당사자와 주변인의 기민한 대처가 필요할 것 이다. 물론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가 모두 여성은 아니다. 하지만 피해자의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사실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점이기도 하다. 데이트 폭력은 대개 비슷한 양상으로 행해진다. 폭력의 1차 단계인 긴장 형성 단계와 2차 단계인 폭발 단계가 지나면 마지막으로 밀월 단계, 흔히 말하는 허니문 단계가 온다. “내가 다 잘못했어. 한번만 용서해줘”라는 익숙한 대사를 그가 말하기 시작하는 바로 그때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죽기 살기로 용서를 구하는 이 단계에서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그만 마음이 흔들리고 마는데, 허니문 단계가 지나고 나면 다시 긴장 형성 단계로 넘어가는 폭력의 쳇바퀴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데이트 폭력은 두 사람의 관계가 남녀 간의 애정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대개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반복된다. 폭력을 휘두른 후 서둘러 수습하고 다시는 폭력을 행사하지 않을 것을 거듭 약속하는 가해자의 패턴에 휘말린 피해자는 언젠가 그가 변할지도 모른다는 한 자락 희망을 품는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정반대다. 서울 여성의 전화 여성인권상담소 부소장이자 성폭력상담소 소장인 문채수연 부소장은 피해자들의 생각 중 가장 잘못된 것이야말로 결혼 후 내가 잘하면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라고 지적한다. “이미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가해자가 피해자의 노력으로 변화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해자에게 피해자는 이미 ‘내가 함부로 해도 되는 대상’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 폭력단계로 넘어갔다는 것은 이전에 피해자가 폭력을 용인한 적이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으므로 현실적으로 이제 와서 그걸 피해자 혼자의 힘으로 뒤집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트 폭력은 처음 발생한 그 순간이 중요하다 발생하고 용서를 비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폭력 후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폭력을 잘 인정하지 않으며, 말을 쉽게 바 꾸고, 이유 없는 폭력임에도 불구하고 폭력의 당위성을 주장한다.(이찬, 이민영 사건의 경우 이찬 측이 대외적인 기자 회견을 통해 돈문제, 쌍방폭행, 이민 영이 스스로 유산했다, 이민영의 임신 사실을 몰랐다는 등 말을 계속 바꿔가며 폭력의 당 위성을 주장했다고 보여 진다.)- 가정 밖, 데이트 상대 외의 사람들 앞에서는 정상적으로 행동하며, 폭력적 성향을 잘 찾 아 볼 수 없으며, 폭력에 대한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 신체적인 폭행 뿐 아니라 욕설, 협박, 감금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가정 내 폭행, 데이트 폭행이라는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피해자인 여성을 협박하 고 감금한다.)- 폭력은 임신이나 결혼 후 더욱 심해진다.(가정폭력을 경험한 여성 중 대부분은 결혼 직후, 즉 신혼 때부터 혹은 임신 중에 폭력을 경험한다. 남편의 폭력으로 아이가 유산되는 일은 폭력 가정의 경우 흔한 일이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폭력 남성들의 전형적인 변명은 ‘임신인 줄 몰랐다’는 말이다.)- 겉으로는 상대방을 걱정한다.(폭력 남성들의 경우, 대외적으로는 여자를 걱정하는 척 하기도 한다. 폭행 사실이 드러났 을 때 이들이 자주 하는 말은 ‘아직도 아내를 사랑한다.’, ‘진심으로 그녀가 아프지 않았으 면 좋겠다.’라는 말들이다.)- 어린 시절 가정 환경이 좋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현재 가정폭력, 데이트폭력의 가해자들은 유년 시절 가정 폭력의 피해자였을 가능성이 크다. 어린 시절 그 자신이 가정 폭력의 가장 큰 희생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장해서 가정 폭력 및 데이트 폭력의 가해자가 되는 모순적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유년 기 가정폭력의 경험은 성장 후 인격 및 정체성, 사상 형성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사회적 인 대책과 예방, 관심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5-2. 본인이 데이트 폭력을 당했을 때의 대처법- 가해자에게 폭력을 도저히
대 폭 로(The Great Unraveling : Loosing our way in the new century )by Paul Krugman폴 크루그먼이라는 저자의 이름을 들었을 때,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었는데 이전에 읽었던 [경제학의 향연]의 저자와 동일 인물이었다. 뉴욕 타임즈의 고정 칼럼니스트이자 MIT 경제학과의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그는 경제 이야기를 재미있으면서도 신랄하게 풀어내는 놀라운 재주가 있다는 것을 [대폭로]를 읽고 다시 한번 느꼈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두 쪽짜리 칼럼 하나 읽어 내리기가 쉽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뒤로 갈수록 비슷한 내용이 계속 반복되면서 읽기가 수월해졌다. 처음에는 제목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대폭로]라니, 분명히 재미없고 억지로 읽어야 할 것 같은 내용일 것이라는 불안감이 엄습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 왜 제목이[대폭로]이어야만 했는지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시나리오 1 : 2007년 9월.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 장관들이 긴급 정상회담에 앞서 워싱턴으로 급히 달려갔다. 달러화가 붕괴되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멈춰 버렸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미국 자산을 덤핑하기 시작했으며, 미국의 모기지 회사인 파니 메(Fanie Mae)는 파생금융에서 50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채권 이율은 2주 사이 3%포인트나 치솟았고, 달러는 그 기간 40%나 폭락했다. 미국의 은행 몇 곳이 파산 직전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영국의 권위 있는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007년의 세계 경제를 예상한 세 가지 시나리오 중 최악의 상황이다. 두 번째도 별로 나아보이지 않는다.# 시나리오 2 : 미국의 무역적자가 8,000억달러를 넘어 국내총생산(GDP)의 7%에 육박하면서 미국 의회는 보호주의의 광풍에 휩싸였다. 2008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력시되는 힐러리 클린턴이 상정한 무역 법안이 그대로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미국과의 교역에서 대규모 흑자를 내고 있는 모든 나라에 25%의 가산금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탈퇴한다는 급진적 법안도 지지를 얻고 있다.세계 금융시장이 멈춰 서거나 세계무역이 보호주의로 역행하는 우울한 상황을 예상한 ‘이코노미스트’의 근거는 무엇일까. 세 번째를 보자.# 시나리오 3 : 6년간의 보잘것없는 성장을 기록한 미국경제는 전반적으로 가라앉았다. 달러는 약세이고, 미국 행정부는 고통스러운 예산 삭감을 감내해야 했다. 비즈니스 베스트셀러 1위는 레스터 서로 교수가 쓴 ‘피 흘리는 패자: 미국경제 90년대의 영광에서 밀레니엄의 추락으로’이다. 세계의 시선은 투자와 생산성이 치솟는 유럽으로 옮겨갔다. 중국은 여전히 떠오르는 지역이고, 10년간의 침체를 겪은 일본은 어느 정도 속도를 회복하고 있다.이 세 가지 시나리오에는 공통점이 있다. 미국의 처지가 말이 아니라는 점이다. 더 나아가 세계경제의 주도권을 잃는 상황까지 예상하고 있다. 미국경제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지난해의 성장률에 고무돼 이제 미국경제가 회복기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낙관적 견해와는 사뭇 다르다. 이 깜짝 성장은 저금리와 부시의 세금 삭감 효과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코노미스트가 미국에는 상당히 우울한 세 가지 시나리오를 가정한 배경 중 하나가 이 세금 삭감이다. 이코노미스트와 같은 맥락에서 미국경제를 불안하게 보는 사람이 바로 폴 크루그먼이다. (월간중앙 2004년 2월호에서 발췌)폴 크루그먼은 [대폭로]에서도 2000년 대통령 선거전부터 시작해서 세금인하, 기업 스캔들, 경제 거품 문제, 그리고 이라크 전쟁 등 부시 정부의 정책과 미국 우익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하고 있다. 그가 이 책에서 가장 집요하게 파헤치는 것이 바로 부시 행정부의 감세 정책이다. 부시는 미국의 호황이 끝나고 불황이 보이는 시점에서 엄청난 세금인하 정책을 추진하고, 반대로 정부 지출이 필요한 온갖 발표를 남발하면서 재정흑자는 유지하겠다는 지도자로서 책임감 없는 말도 안 되는 약속을 했다. 그는 부시의 감세 정책을 “지금 세금을 내는 모든 미국인에게 혜택이 미칠 것 이라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시킨 뒤 자신의 감세정책을 판 부시는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후림상술’을 편 것” 이고, 9.11 테러 조차도 부시정부는 그것을 재정적자를 눈가림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부시의 감세정책은 미국이라는 국가의 이익보다 미국 내 부유층, 대기업의 이익에만 부합되는 정책을 펴고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리고 정책을 뒷받침하는 이유도 일관성이 없다고 한다. 세금 인하의 추진 배경은 처음에는 호황으로 인한 재정흑자에 있었는데, 나중에는 경제침체에 대한 대책으로, 그래도 적자가 계속되면서 각종 전쟁 탓으로 돌렸다. 엄청난 재정적자를 초래하면서도 (게다가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어야 할 이라크 침공과 함께 수행된) 무모한 감세 정책을 시도하고 있는 부시 정부는 “나는 자유자의자고, 자유주의 세상에서 세금은 가벼워야 하고, 그래서 나는 감세한다.”의 논리 정도 밖에 생각 할 수 없다는 것이다.그리고 저자의 네오콘에 대한 통렬한 비판도 인상적이었다. 백악관, 의회, 법원 그리고 언론 등에 상당수 포진해 있는 네오콘 및 부시 추종 세력을 그는 ‘혁명적 세력’이라고 규정했다. ‘그들은 오랜 기간 확립되어온 몇몇 미국의 정치·사회제도는 본래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 오던 규칙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사회보장 같은 뉴딜 프로그램, 복지제도, 실업보험, 메디케어 같은 위대한 사회 프로그램 등 기존 시스템의 적법성(legitimacy)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이처럼 지금까지 미국을 이끌어 온 기존 체제를 인정하려 들지 않고, 자신들만이 정의의 사도 인 양 행동하고 있으며, 경제 정책도 앞 뒤 보지 않고 밀어붙이다가 수시로 논리를 바꿔가며 합리화 시키고 있고, 민주적 절차나 합법성도 무시하고 ‘혁명적 운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인상 깊었던 ‘정실 자본주의 미국’이라는 장에서 크루그먼은 미국 금권정치의 추악한 실상을 고발한다. 그는 “부시 행정부가 엔론 사태를 일개 회사의 문제로 몰아가고 있지만 이것은 미국 정치 경제 체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며, 미국에서도 돈이 정치를 오염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또 그는 미국의 정경유착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파헤친 보도는 정치기자들이 아니라 경제 분야의 기자들이었다고 지적한다. 크루그먼은 ‘부시 행정부가 엔론이 파산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지만 엔론과 접촉했다는 사실에 대해 왜 오랫동안 침묵하고 있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진 뒤, 이는 부시 행정부가 엔론 사태로 인해 정실 자본주의의 실체가 드러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부시가 회계제도 개혁에는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월드콤 사태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시가 하켄 에너지의 이사회 멤버 겸 회계감사원으로 있을 당시 내부자 거래로 엄청난 이득을 보았던 분식회계의 원조라는 것이다. 엔론과 월드콤 사태 등 초유의 회계부정 사건은 바로 부시가 부를 쌓은 방식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비판한다.
허드서커 대리인 (The Hudsucker Proxy)은 처음부터 나에게 숙제처럼 느껴지던 영화였다. 교수님께서 감상 과제로 내 주신 영화여서가 아니라, 이 영화는 예전부터 한번쯤 보고 싶은 영화 목록에 항상 올라있었지만 막상 기회가 닿지 않아 보지 못한 영화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목록에서 을 지워내는 것이 내가 나에게 내 준 숙제를 하나 끝낸 기분이었다. 과제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해 냈으니 은 나에게 일석이조의 기쁨을 가져다 준 영화였다.주인공 순진한 먼시 출신 청년 노빌은 일자리를 찾아 뉴욕을 헤매다 허드서커의 지하 우편실에 취직한다. 여기서 묘사된 허드서커 지하의 우편실 광경이 인상적이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우편물 배달 시스템과 기계적으로 일하는 사람들, 인간적 배려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노동 환경, 초 단위로 계산되는 노동시간과 임금, 엄격한 통제, 종업원 간 삭막한 분위기. 1950년대 당시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던 미국의 노동 환경에 대해 추측해 볼 수 있었다. 노빌은 블루레터를 전하러 머스버거의 사무실에 갔다가 허수아비 회장을 찾고 있던 머스버거의 눈에 띄어 하루아침에 허드서커의 회장이 된다. 머스버거를 중심으로 한 허드서커 이사회는 허드서커 회장의 자살 이후 혼란한 틈을 타, 이렇다 할 능력이 없는 노빌을 회장으로 취임시킴으로써 주주들의 혼란을 야기 시켜 허드서커의 주가를 폭락시키고 값이 떨어진 주식을 자신들이 매입해 회사의 경영권을 장악하려는 음모를 가지고 노빌을 회장으로 내세우는 일종의 권한대리체제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 하지만 노빌은 자신이 예전부터 구상해 왔던 훌라후프를 이사회 앞에서 선보이고, 이사회는 이 훌라후프가 당연히 사업성이 없으므로 실패할 것이고 허드서커의 주가를 더욱 폭락시킬 것이라 판단해 훌라후프 사업 진행을 결정한다. 개인적으로 노빌이 훌라후프를 이사회 앞에서 설명하던 이 장면이 꽤 기억에 남는데, 이사회는 처음 보는 훌라후프를 놓고 재미있는 반응들이 펼쳐진다. 훌라후프의 사업성과 효용성에 대한 의문으로 가득 찬 사업가다운 예리한 질문들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훌라후프 대량 생산 결정 후 훌라후프의 생산과 판매과정을 볼 수 있는데 회계부서에서는 원가산정과 가격책정, 마케팅 부서에서는 제품명 결정과정, 그리고 수많은 서류의 결재과정과 제품 생산과정이 등장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처음 훌라후프가 출시되었을 때 판매가 부진하자 훌라후프의 가격은 점점 내려가다가 훌라후프가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증가하자 가격은 다시 올라가고 나중에는 출시 당시 회계부서에서 책정했던 기준가격보다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장면이다. 기본적인 경제논리를 그대로 반영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훌라후프의 대성공으로 노빌은 단숨에 유명인사가 되고, 허드서커의 주가는 폭등한다. 이 상황을 달가워할 리 없는 이사회는 훌라후프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도용한 것이라는 거짓 정보를 언론에 흘리고 이로 인해 노빌은 해고될 위기에 처하지만 허드서커가 쓴 블루레터 안의 유언 덕에 회생한다. 블루레터 안의 유언이란 바로 “차기 회장에게 허드서커의 모든 주식을 줘라. 그래야 실수를 두려워않고 안정적으로 일 할 수 있다. 그가 실패를 두려워 않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나의 재산을 기증하겠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노빌은 허드서커의 회사 지분을 이어받아 오너 경영자가 되어 강력한 의결권과 권한을 가짐으로써 이사회에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허드서커를 경영한다.은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의 경제 논리부터 주식, 주주, 이사회, 주가조작, 기업지배구조, 소유경영체제, 대리인경영체제, 권한위임, 마케팅, 회계, 생산 등등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접했던 많은 내용들이 한꺼번에 녹아있는 영화였다. 하나의 큰 기업을 배경으로 그 기업의 지배구조나 경영활동 등을 보여줌으로써 책에서 설명으로만 읽고 공부했던 내용들이 영상화 되어 이해를 도왔다. 또 전문인 경영 체제를 도입하고 있는 노키아 (CEO 요르마 올릴라) 라던가 회계 스캔들로 미국 주식 시장에 큰 타격을 입혔던 엔론, 월드컴 등의 사례 등 실제 기업의 사례와 비교하여 생각해 보는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따끔한 풍자로 표현한 기업 경영 이면의 어두운 모습을 보며 새삼 투명한 경영활동을 통한 기업경영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또, 결국 진실은 통한다는 헐리우드식 마무리였지만 노빌의 진실, 곧 노빌의 창의성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현대 경영에서 훌륭한 인재의 조건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창의성과 남과 다른 아이디어가 중시되고 있다는 점도 살펴 볼 수 있었다. 이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블랙코미디의 달인 코엔형제의 작품답게, 기업 경영 체제와 노동환경 등에 대한 잔인하지만 웃긴 풍자가 주를 이룬다. 게다가 화면과 음악, 배우들의 말투, 동화 같은 설정들(시계를 멈추면 시간이 멈춘다거나, 천사가 등장한다거나 하는)에서 묻어나는 판타지 같기도 하고 뮤지컬 같기도 한 분위기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경영, 경제적 요소 뿐 아니라 인상적인 화면과 나레이션, 구성 등 마음에 드는 것이 많아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가 될 것 같다. 좋은 영화 추천해 주신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