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며 소박하게 살았었고 시간이 흘러 반드시 찾아오는 죽음을 맞이했다. 짧지만 자연을 벗삼아 순응하는 삶을 살았던 인간은,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이 진보하자 눈에 보이는 것만을 맹신하기 시작했다. 항생제, 장기이식, 인공수정…… 인간은 마침내 자연을 거부하고 신이 되려는 것이다. 오만한 인간들은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들 따윈 물질과 바꿔버렸다. 결코 죽지않는 뱀파이어. 그들은 심장에 말뚝을 박아야만 죽을 수 있다는 불사의 몸이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이나 들짐승들의 피나 빨아먹으며 어둠속에서만 살아가는, 결코 행복하지 않고 비참하며 영원한 삶을 이어가게 되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인간도 뱀파이어처럼 되어가고 있다. 과거 인간은 뱀파이어와는 전혀 다른, 밝은 대낮에 활동하며 정신적으로도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았었다. 그러나 현재 인간은 물질만 있으면 어떻게든 생명만을 유지하려 하고 행복이나 기쁨과 같은 인간의 감정은 느끼지 못하게 되어 그 기억조차도 잃어버렸다. 긴 생명만을 추구하는 현대의 인간들은 장기이식이나 인공수정과 같은 신의 섭리를 거스르는 행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이러한 타락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산물인 계절이 해마다 되풀이 되듯, 4월은 매년 이러한 인간들을 찾아오고 있다. 그러나 풍요와 새 생명의 상징인 4월은 더 이상 인간들에겐 필요 없는 존재가 되었다. 늘 과잉 생산된 물질들에 둘러싸인 인간들에게 매 순간의 감정들(행복, 기쁨, 슬픔)은 물질들에 의해 결정되고 결국 그 감정마저 망각해버렸다. 하지만 4월은 인간과 달리 변함없이 계속해서 새 생명, 새 것을 탄생시키려 한다. 이것은 그러한 탄생을 원치 않는 인간들에게는 매우 잔인한 행동일 수 밖에 없다. 풍요는 모든 것이 과잉된 인간들에게는 쓸모 없는 것이고 이대로 과잉을 유지하려는 그들에 의해 메마르게 된다. 메마른 풍요는 세상을 불모의 땅인 황무지로 만들어버렸다. 황무지로 변해버린 이 세상에서 인간들은 여전히 근근이 목숨만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건 약간의 질긴 목숨뿐이다. 이러한 황무지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4월을 다시 풍요와 성스러운 달로 만들려면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겸손한 마음을 되찾고 절제하는, 단지 몇방울이라도 봄비를 기다리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서론고3 수능을 마친 겨울의 어느 날, TV에서 모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그때 마침 포르투갈 편을 방영했다. 그때까지도 난 포르투갈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었고(사실 잘생긴 축구선수에게만 관심이 있었다) 포르투갈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포르투갈 리스본을 잠시 비춘 뒤 꼬임브라의 대학축제에 대해서 소개했다. 원래 축제 같은 즐거운 문화를 좋아했던 터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그 축제를 보러 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냥 대학축제일 뿐인데 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을까 하고만 생각하고 그 당시에는 그냥 넘겼다. 그 후 대학에 들어온 뒤 우연한 기회에 꼬임브라의 대학축제에 대해 쓴 글을 읽게 되었는데 그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았다. 그러나 그렇게 전문적인 글이 아니었기 때문에 내 궁금증을 풀기엔 조금 부족했다. 따라서 이번 레포트는 내가 이 과에 들어오기도 전에 궁금해했던(!) 꼬임브라대학의 Queima das Fitas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 배경에 대해 서술하도록 하겠다.본론Queima das Fitas. 일명 리본태우기 축제이다. 이 축제의 전통은 19세기의 18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duardo Proença-Mamede에 의하면 4학년의 마지막 시험을 패스한 학생들이 모인 그룹들은 Porta Férrea에 분과별로 모였고 Largo da Feira까지 행렬을 시작했다. 그리고 리본들은 작은 불꽃으로 타올랐던, 평지의 작은 구멍에서 마지막에 불태워졌다고 한다. 리본을 태우는 행위는 이들의 행렬에 앞서 행해진다.Queima das Fitas는 이미 1901년에 틀이 잡힌 프로그램이다. 그 해 5월 말에 4학년 법학과학생들이 거의 20대의 자동차와 도금양과 꽃들로 장식된 말의 행렬을 조직했었다. 행렬은 Largo da Universidade에서 Baixa까지의 행로를 걸어다녀야 했기 때문에 거의 한 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1학년들은 붉은 리본들과 박사학위의 학생들이 두드리는 지팡이에 실로 묶인 여러 개의 깡통꾸러미 행렬을 따라갔다. 붉은 리본은 법학과의 색을 나타낸 것이다. 몇 년 후 박사학위의 학생들은 그들의 해방을 나타내는 상징을 전하면서 1학년들의 해방교서를 읽었다: 그 상징들은 세 가지였다. 체벌용 나무막대기(옛날 학교에서 어린아이들의 손바닥을 때리기 위해 만든, 끝이 달걀처럼 생기고 움푹 파여있는 나무막대기)와 원예용 큰 가위, 그리고 몽둥이(곤봉 같은 거)였다.헝겊조각들을 떠서 만든 리본들은 여러 권의 책을 묶기 위한 것으로 ‘새싹’으로 불려졌고 축제기간의 밤에 태워졌었다. António José Soares에 의하면 1903년 6월 10일에 두 가지의 ‘리본태우기’가 있었다. 하나는 법학과 4학년들의 축제였고, 다른 하나는 의과 4학년들의 축제였다. 1903년에는 단지 10개의 캐리커쳐로 이루어진 우스꽝스러운 작은 책이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1905년에는 그 두번째 책이 나타났는데 전보다 더 많은, 5개 학부의 136개의 캐리커쳐로 이루어져 있었다.그러나 1907년에 일어난 대학의 동맹파업은 대학들을 두 개의 파로 나뉘게 하여 리본 태우기 축제의 실현을 늦추게 했다. 여기서 두 개의 파는 리본 태우기 축제에 찬성하는 파와 그것에 반대하는 파로 나뉜다.1913년 5월 27일, 경찰은 이 축제를 통제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1918년까지 정치, 경제, 사회의 조건을 건 얼마 동안의 휴지기간이 있었다. 그 조건은 1910년의 선언(proclamação da República)과 1차 세계대전과 같은 것이었다.1918년 의과대학생과 법학과 대학생들은 새싹을 태우기 위해 단결했다. 즉, 리본 태우기 축제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그 이듬해인 1919년에 일어난 4학년들의 행렬에는 모든 학부가 참여하게 된다. 1925년에는 전에 나왔던 우스꽝스러운 책이 심사숙고 끝에 발표된다.D. Diogo de Reriz에 의해 묘사된 이 책은 1926년부터 리본태우기의 공공 포스터로 자리잡았다. 1935년에는 석판으로 인쇄된 첫번째 포스터가 나왔고 1938년에는 좀더 다양한 색을 사용한 포스터가 나왔다. 1930년 이전에는 리본을 태우는 큰 무대가 Parque da Cidade였으나 그 이듬해에 Jardim Botânico로 바뀌었다.1969년 5월 8일 대학동맹파업과 연계한 신입생들은 12년 후 다른이들이 그것을 다시 탈환하기 전까지 리본태우기 축제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된다. 대학동맹파업측의 그와 같은 결정을 애도하고 반항한 4학년들은 1972년 축제하려던 것을 실패하면서 더욱더 축제와 그것과 관련된 각종 포스터, 우표들을 실현시키려고 애를 썼다.4월 혁명은 끝내 파업을 끝내지 못했다. 혁명적이었던 이 사건은 대학축제를 실현시키려는 학생들 개인의 가슴속에 머물러 있으면서 충격이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실현시키지 못할 것 같은 징후처럼 보였다. 1978년에 실현된 I Seminário do Fado de Coimbra는 행렬을 다시 시작하길 원하는 몇몇의 많은 병력을 모이게 했다. 그리고 이듬해 1979년까지 계속해서 대학파업을 애도하길 원하는 완강한 고집에도 불구하고 Maló de Abreu를 대표로 한 Associação Académica de Coimbra는 6월 2일에서 10일까지 스스로의 병력을 I Seminário do Fado de Coimbra로 조직하는데 성공하였고 ‘태우기’축제를 다시 회복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증원으로 구성했다.1980년 정책분열로 인해 억제되었던 대학축제에 역행하는 반항을 했던 급진당원들은, AAC의 자치조직의 도움으로 성공하지 못했으나 리본태우기 축제와 비슷해졌던 이러한 축제를 방해하는 것에 실패했다. 그러나 도시는 축제에 대한 주도권을 고수했고, 가게들은 학생들의 축제를 암시하는 장식들로 꾸미게 된다.5월 23일에서 28일까지 리본태우기 축제는 마침내 완전한 프로그램과 “Diário de Coimbra"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어림잡아 20만명의 사람들)로 새롭게 실현되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매년 5월이면 이 축제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작은 도시인 꼬임브라에 방문하고 있다.결론단순히 대학졸업을 축하하는 축제인 줄 알았는데 갈등과 극복이 담겨진 하나의 역사였다는 것을 안 순간 더 관심이 갔다. 많은 관광객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찾아오는 것일까? 이 리본태우기 축제는 포르투갈 역사의 흐름에 따라 변해왔다. 살라자르의 독재정치로 인해 영향을 받기도 하였고 이 축제를 생각하는 사람들간의 갈등에 얽혀 폐지될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다. 즉, 포르투갈 역사 그 자체인 것이다. 단순히 축하와 즐거움을 상징하는 것만이 아닌 것이다. 그렇기에 그 축제를 즐기고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 의의를 위해 매년 엄숙하고도 진지하고 신나게 축제를 엮어나간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사건도 많았던 꼬임브라 대학교와 그 축제 Queima das Fitas. 마치 우리네 민주화 운동 시절을 떠올리게 할만큼 닮았다. 자유의 정신을 상징하는 이 축제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몇 번의 위기를 아직도 기억하려고 하는 포르투갈 사람들의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우리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있었던 역사적 위기들을 기억하려 하고 있는지… 포르투갈인들의 축제가 새삼 부러워진다.Queima das Fitas 자료사진 HYPERLINK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8/83/Cortejo_da_Queima_das_Fitas_-_Coimbra.jpg" 참고자료 HYPERLINK "http://www.google.com/intl/pt/" http://www.google.com/intl/pt/ HYPERLINK "http://www.sapo.pt/" http://www.sapo.pt/
《북유럽사회와 문화》REPORT스웨덴 아동복지에 대해서-목차-서론본론●스웨덴 아동복지의 배경1. 일반적 배경2. 스웨덴 보육의 발달●스웨덴의 아동복지시스템은 현재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아동복지서비스1. 아동수당과 아동부양 지원2. 요보호아동을 위한 아동복지3. 영유아보육서비스4. 긴급사태에 처해있는 아동을 위한 서비스-유아교육 및 탁아체제1. 탁아 현황2. 재정 관련 정책3. 행정체재와 조직4. 탁아의 유형-스웨덴 보육교사의 유형 및 현황1. 보육교사의 유형2. 교사 현황3. 교원 양성●스웨덴 아동복지의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1. 스웨덴 보육 프로그램의 철학적 배경2. 보육프로그램의 목표●여러 국가들의 아동복지제도결론참고자료♣서론스웨덴은 복지로 유명한 나라들 중 하나이다. 통칭 복지국가인 스웨덴은 여러 사람들이 살고싶어 하는 나라들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러한 이상적인 나라라고 생각하는 스웨덴은 과연 언제부터 이상적인 나라가 되었을까? 아니면 언제부터 복지에 관심을 갖고 그쪽 분야로 나아가기 시작했을까? 이것이 이 레포트의 작성 배경이 되었다. 물론 처음부터 잘 살았고 현재의 시스템을 갖췄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과연 어떤 계기가 스웨덴을 복지의 국가로 진입하게 한 것일까? 그리고 그중에서도 스웨덴의 아동 복지는 어떻게 발전해 왔고 어떤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물음들을 바탕으로 하여 스웨덴 아동복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본론●스웨덴 아동복지의 배경1. 일반적 배경스웨덴 국토의 면적은 45만 ㎦ 이며 인구는 860만명으로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인구의 대부분은 스웨덴 남부에 위치한 도시지역에 밀집되어 있고 인구의 83%가 도시에서 살고 있다. 인구의 대부분이 스웨데스(Swedes)족이고 소수민족으로 사미족(Sami), 휜스족(Finns), 집시와 유대인들이 있다. 단일 민족국가이었던 스웨덴이 이민을 받아들이면서 다양한 문화로 혼성된 국가로 변모해 갔다. 주요 이민국으로는 핀란드, 유고슬라비아, 이란, 노르웨이, 덴마크, 적, 사회적 발달을 도모함'으로 규정하였다. 또한 이 법령은 지방자치단체가 6세 이하 아동을 위한 유아원, 탁아소를 마련하고 특별한 지원과 교육이 필요한 장애아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의무로 규정하였다. 그 후 이법은 1977년에 개정되어 대상을 12세 아동까지 확대하여 취업모와 공부하는 부모의 자녀를 보호할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명시하였다. 1980년대 이후로는 탁아정책에 대한 문제가 항상 선거의 주요 쟁점사항이 되고 있으며 각 정당의 입장에 따라 탁아시설의 확충이냐 흑은 가정탁아에 대안 지지 이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실정이다.●스웨덴의 아동복지시스템은 현재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아동복지서비스1.아동수당과 아동부양 지원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직접적 재정지원에는 아동수당, 부모보험보조, 부양대출, 아동연금, 장애아보호수당 등이 있다. 아동수당(Child Allowance)은 16세 이하의 모든 아동에게 지급되며 약 100만 가정의 160만명의 아동들이 아동수당을 받고 있다. 아동수당은 가정의 자녀수에 비례하여 차등 지급되는데 3子는 수당의 50%를, 4子는 100%, 5子부터는 150%를 추가지급 받는다.주택수당(Housing Allowance)은 신혼가정, 청소년 및 재학생, 무자녀가정 등에 지급된다. 1993년 월 182불을 기준으로 주택비와 자녀의 수에 비례하여 차등 지급된다.아동연금(Child Pension)은 부 또는 모 혹은 양친이 모두 사망한 경우에 아동에게 지급되는 재정지원으로 아동이 재학 중이거나 기타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중에 있는 경우에는 18세 이상의 학생에게는 연장 지급된다. 기본급은 월 240불이다.2. 요보호아동을 위한 아동복지(1) 부모로부터의 분리요보호아동을 가정으로부터 분리시키는 결정은 부모 또는 후견인과 아동(15세 이상의 경우)의 합의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합의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에는 청소년 특별보호법 (Care of Young Persons Special Provisions Act) 에 따라 법원의 명령으로서비스는 가정에 아동을 돌볼 사람이 있어 하루 종일 탁아서비스를 필요로 하지 않는 4-6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오전반 또는 오후반이 있으며 각 반은 20명 이내의 아동들로 구성되고 1명의 유아교사와 1명의 보모가 있다. 여름에는 문을 닫으며 보육료는 무료이다.개방유아학교(open-preschool)는 낮 동안 돌보아줄 부모나 탁아모가 그 자녀들의 교육적, 사회적 활동에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1972년 처음 시작된 이래 점차 증가하여 1992년 전국적으로 천5백개의 개방유아학교가 설립되었다. 매주 1일-5일 까지 또는 하루 몇 시간에 그치거나 하루 종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매우 다양하다. 부모나 탁아모가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원으로는 1명의 유아교사와 1명의 보모가 있다. 도시에 따라서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부모들에게 사회복지분야의 도움을 주기위해 근무하는 곳도 있다. 개방유아학교는 아동의 교육활동 개발을 위해 부모와 유아교사들이 함께 회의를 하며 특히 젊은 부모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운영비는 국가예산으로 충당된다.방과 후 보호서비스(care services for school children)는 7-12세의 학교에 다니는 아동들 가운데 방과 후나 휴일에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위한 서비스로서 1970년대부터 설립된 여가활동센터에 1992년 7-9세 아동의 40%, 10-12세 아동의 6%가 등록되어 도움을 받았다. 각 도시별로 많은 차이가 있으나 여가활동센터에는 레크리에이션 지도자와 보모가 있어서 방과 후와 휴일에 보육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간식이 제공되고 부모가 운영비를 부담하며 최근에는 여가활동센터가 학교에 병합됨으로서 이용자수가 증가추세에 있다.4. 긴급사태에 처해있는 아동을 위한 서비스긴급사태에 처해있는 아동에는 난민아동이 그 대표적 예가 된다. 1991년 1월 - 1992년 7월 사이에 16세 이하의 아동 가운데 긴급수용보호를 요하는 아동은 2만4천명이나 되었녀를 포함하여 1~12세의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들을 다양한 시간대에 돌보게 된다. 푀르스콜라에 근무하는 유아교사나 보조교사들의 경우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가정보육모는 하루 일과를 스스로 계획할 수 있으므로 시간적 자유가 큰 장점이 있다.레크리에이션 교사(fritidspedgog)는 유아교사와 마찬가지로 3년 반의 대학교육을 받은 자들로서 주로 학령기 보육시설인 레저타임센터에서 6~12세 아동의 보육을 담당하지만, 유아교사와 함께 푀르스콜라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레크리에이션을 지도하거나 아동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비구조화된 활동을 제공한다(NAE, 2003). 초등학교에서 교사들간 협력은 이루어지지만 담임교사는 학급 전반에, 특수교사는 특수교육에, 음악교사는 음악교육에 책임을 갖고 있는 데 비해, 레저타임센터에서는 레크리에이션 교사들간의 책임 영역이 엄격히 구분되지 않고 상호작용을 통해 협동한다(Nilsson, 2003). 레크리에이션 교사는 또한 프로그램 개발과 팀워크의 조직, 과제의 결정, 자원의 사용과 기금마련 등에도 상당한 자율권을 갖고 있으며, 지역사회사업 전문가(social network expert)로서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Oberheumer, 1995).(2)원장스웨덴에서 푀르스콜라 원장은 행정적인 모든 일을 관리하는 총괄 책임자로서 주로 재정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지방분권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원장의 재량권이 커졌으며, 교육의 목표 및 목적을 이해하고 교사들의 능력을 개발하며 동기를 부여하는 원장의 역할이 강조되어 왔다(Johansson, 2002). 새로운 교사양성과정에서도 교육적 리더로서의 원장 역할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원장의 리더십은 교사들이 팀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효과적으로 변화와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제시하였다.그러나 최근 일부 지역과 보육시설에서 원장의 자질로 교육적 리더십 외에 행정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즉, 교육업무를 맡을 수 있는위와 같이 시작한다. 이는 일종의 철학으로서, 보육시설뿐 아니라 아동에 대한 스웨덴 사회의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동을 자신의 연령에 맞는 권리와 책임을 가진 전인적인 존재로 인식하면서 아동의 사회적 존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취학전 교육과정(Lpfo 98)에서도 ‘아동의 사회적 발달은 자신의 능력에 맞게 자신의 행동과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히고 있다(p. 16) 아동들이 어린 시민으로서, 타인과 서로 존중하고 관심을 나누면서 푀르스콜라라는 사회공동체의 한 일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즉, 아동이 다른 사람들의 관점과 생각을 수용하는 동시에 스웨덴의 가치와 전통을 존중하고 보존하도록 사회화하는 것이 스웨덴의 보육철학인 것이다(Gunnarsson et al., 1999). 나아가 아동은 사회의 전통을 보존할 뿐 아니라 사회의 전통을 향상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미래의 성인으로서 아동은 사회를 개선할 일꾼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아동들의 역할은 개인으로서 그리고 자신들이 창조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학습하는 것이며, 아동에 대한 투자는 곧 사회에 대한 투자를 의미하는 것이 된다.이와 같이 사회적 존재로서 아동이 사회 참여와 변화의 원동력이 된다고 보는 시각과 더불어 스웨덴에는 아동의 선함과 자연적인 성장에 대한 믿음이 공존한다(Gunnarsson et al., 1999). 즉, 프뢰벨의 생각과 같이, 아동은 결국 사회에 스며 잇는 악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선하고 순진무구한 존재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또한 아동은 일련의 자연적이고 예측 가능한 단계를 통해 발달하므로 아동이 자연 그대로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성인의 역할로 본다. 즉, 아동이라는 정원에서 잡초를 뽑아주되, 꽃의 자연스러운 성장궤도를 인위적으로 바꾸거나 억눌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루소, 피아제, 프뢰벨 등으로 이어진 이러한 전통적 아동관과 더불어 아동의 발달단계는 아동이 살고 있는 사회적 맥락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하는
REPORT-현대사회와 영화의 관계-목차Ⅰ. 서론Ⅱ. 본론1. 매스미디어란 무엇일까?- 매스미디어의 정의2. 매스미디어의 기능은 어떤 것이 있나?- 환경감시기능- 상관조정기능- 사회유산의 전수기능- 오락기능3. 매스미디어의 효과는?- 탄환이론(Bullet Theory)- 모방이론(Imitation Theory)- 배양이론(Cultivation Theory)- 이용과 충족이론(Uses and Gratification Theory)4. 영화의 ‘장르’는 무엇인가?- 개념 정의와 특성5. 현대사회가 반영된 영화의 장르- 공포영화- 판타지Ⅲ. 결론 및 느낀점♧참고문헌Ⅰ. 서론나는 어렸을 때부터(어렸을 때라고 해봤자 중학생 때쯤?) 영화관련 프로그램을 꼬박꼬박 챙겨보았고 그 정도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했다. 이러한 취미는 시험이 끝나고 한가할 때(?) 수업을 대신해서 ‘영화이름 맞추기’를 했을 때 거의 모든 영화이름(심지어는 비주류영화)을 알아맞혀 ‘영화의 여왕’이 된 경력에 한몫을 했다.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처럼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정말 수없이 한 것 같다.(물론 지금도) 즉, 각각의 영화에 나오는 주요인물의 생각과 사고를 나도 모르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중에는 내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친 걸작도 있었고, 받아들여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 사상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었다.어쨌든 영화는 나의 성격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주었으며 줄 것이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는 모든 이, 나아가 현대사회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그런데 이러한 영향이 좋은 영향이라면 인성의 함양이나 올바른 성격형성에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예를 들면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성향의 영화를 본다고 했을 때 그 영향은 결코 좋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것은 뉴스나 신문에 폭력적인 영화를 본 청소년이나 어떤 이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소식으로서 알 수 있고 영화가 개인에게 미치는 바가 크며 그 영향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반드시 결과로 나타난다는 것을 시사한다.그런데 이와으로 많은 사회정보와 사상(事象)을 전달한다. 바쁜 삶 속에서 매스미디어는 많은 사회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많은 정보들 사이에 ‘사상’이 끼어있는 경우가 있다. ‘사상’은 어떠한 사고 작용의 결과로 얻어진 체계적인 의식인데 이것이 객관적으로 알려지고 보고되는 것은 정보일수 있으나 하나의 의견으로서 주입되어 진다면 그것에 세뇌되어버릴 가능성이 높다.그리고 한번 세뇌되어버린 사고방식은 여간해서는 잘 바뀌지 않고 다른 이들에게 전파되기도 하면서 사고를 획일화하고 단순화 시킨다.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영화는 매스미디어의 종류로서 매스미디어의 특징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는 제작자가 담아내고자 하는 의도(제작자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상)와 몇몇의 사실을 관객에게 전파시키는 도구이자 역할을 한다. 만약 제작자가 옳지 않은 의도를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고 할 때 그 의도는 암암리에 영화 구석구석에 배치되어 관객들에게 주입될 것이다.는 2차 세계대전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마치 역사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줄 정도로 생생한 현실감을 제공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성과 생생한 현장감 속에서 관객에게 전달되는 것은 역사적 사실의 객관성이라기보다는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그 어떤 희생도 무릅쓴다는 휴머니즘과 가족주의,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미국의 애국주의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과거의 사건을 그럴듯하게 재현함으로써 이 영화가 강조하는 미국적 가치가 실제적인 것인 양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할리우드 영화가 강력한 이데올로기적 효과를 행사하는 것도 관객으로 하여금 자신들이 보고 있는 것을 진실이라 믿게 하는 이와 같은 양식의 ‘투명성’과 ‘현실효과’ 때문이다. 물론 에서 보았듯이 영화가 대중에게 강력한 이데올로기적 힘을 행사하는 데는 영화의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효과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영화는 그 어떤 매체보다도 시청각적 직접성을 통해 강력한 현실감을 창조해낸다. 마치 실제를 직접 체험하는 듯한 환영적 효과는디어에 의존함으로써 비판적·분석적 사고 능력을 저하시키는 역기능을 초래할 수도 있다.- 사회유산의 전수기능매스미디어는 사회의 가치, 규범, 그리고 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정보를 한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혹은 그 사회로 편입된 새로운 사회 구성원들에게 전수하는 기능을 가진다. 사회의 규범을 내면화하는 매스미디어의 사회화 기능을 담당한다.매스미디어의 사회화기능은 여러 계층의 사회구성원들을 위한 교육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하며 일탈행위를 공개함으로써 기존의 규범을 강화하고 윤리를 재확인하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사회윤리의 규범화 기능'이라고 부른다.역기능적인 부분은 매스미디어를 통해 제공되는 다소 규격화하고 획일화한 문화는 문화적 다양성을 상실케 하고 창의성을 저해하기도 한다. 그리고 매스미디어의 사회화기능이 대상자의 지적수준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인간성이 침해될 수도 있다. 또한 바람직한 문화의 성장이 제한되기도 하며 대중사회에 있어서 비인간화가 더욱 심화될 수도 있다.- 오락기능매스미디어는 뉴스나 논평을 전달하기도 하지만 흥미위주의 내용이나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기분전환이나 휴식을 돕는 오락적 기능도 갖고 있다. 특히 텔레비전이 등장하여 시각적·청각적 효과를 내는 오락물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상업주의의 심화로 인한 시청률 경쟁으로 방송사들이 오락프로그램 편성률을 높이는 등 매스미디어의 오락적 기능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청자의 오락적 옥구 충족에 치중하다보면 역기능적인 측면이 나타날 수 있다. 오락물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사람들은 사회적·정치적으로 무관심이 증가되며 문화적 순응주의가 야기되고 선정주의와 저질문화의 확산이 우려된다.이러한 기능들 중에서도 특히 오락기능이 영화에 많이 작용하고 영화의 주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는 우리에게 다양한 내용과 여러 가지 이미지를 영상매체를 매개로 하여 보여준다. 그 효과는 어떠한 것일까?3. 매스미디어의 효과는?- 탄환이론(Bullet Theory)초기에 매스미디어는 이른바 '포박된 수용vation Theory)배양이론은 1970년대와 1980년대 펜실베니아대학 애넌버그(Annenberg) 커뮤니케이션스쿨의 거브너(G.Gerbner)교수에 의해 개발된 중범위 이론의 하나로서 ‘문화계발효과이론’ 또는 ‘문화규범이론’(cultural norm Theory)'이라고도 불린다. 커뮤니케이션학의 제 이론 중에서 의제설정 이론과 더불어 가장 폭넓은 영향력을 가진 이론이면서 한편으로는 비판적 논란을 일으켜온 이론이기도 하다.이 이론은 매우 광범위한 TV효과연구의 결과들을 집대성한 주장으로서, 다음과 같은 전제를 갖고 있다. ①TV는 미국 사회의 가장 중심적인 문화무기이다.②TV는 많은 시간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가족의 주요 구성원이 되었다.③4시간 이상 중시청자는 TV를 통해 정보, 지식, 기타 의식의 원천들을 포섭당한다.④동일 메시지에 대한 노출은 계발 효과를 가지거나 보편적 세계관, 보편적 가치관을 생산한다. 다시 말해서 TV의 위력은 매시간 또는 매주 보이는 실생활 드라마의 상징적 내용으로부터 나온다. TV는 기본적으로 이야기이며, 사회의 이야기로 무엇이 존재하고, 무엇이 중요하며, 어떤 것이 어떤 것과 관계가 있는지, 무엇이 옳은지 등에 대해 그림을 제공해주는 유일한 스토리텔러라는 기본 가정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같은 위력을 지닌 TV에게 의식을 지배당한다는 주장이다. 즉 배양이론은 대중 매체의 현실구성 효과를 설명하는 이론이다.이준웅(2002)은 ‘대중매체가 사람들이 현실을 인식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은 대중 매체의 효과를 논하는 이론 가운데 가장 강력한 효과, 즉 현실구성(construction of reality)효과를 언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은 대중 매체가 묘사한 현실은 실재하는 현실과 다르지만, 수용자는 대중 매체를 통해 현실을 인식하기 때문에, 그들의 인식은 대중매체가 현실을 보여주는 바에 따라 구성된다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배양이론은 텔레비전의 장기적 효과를 주장하고 있으며, 나작했고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장르가 있을 정도로 영화의 장르는 독립적이고 대중적인 코드가 되었다. 그렇다면 장르의 기본적인 개념은 무엇일까?4. 영화의 ‘장르’는 무엇인가?- 개념 정의와 특성장르(genre)는 종류, 유형을 뜻하는 불어로서 문학, 회화, 음악 등의 예술 분야에서 부문, 양식, 형(型)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사전적 정의는 ‘공동 특성’을 ‘기준’으로 무리를 ‘분류’하는 행위가 장르 개념의 근본임을 알려주는데 사실 동일성과 차이에 의한 분류 행위는 인간이 어떤 대상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보편적인 방법이다. 영화의 장르 개념도 마찬가지로 내용과 형식에서 일정한 요소를 공유하는 영화들을 분류함으로써 해당 영화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함이다.이러한 방식으로 한데 묶일 수 있는 영화들을 장르 영화라고 말하며 그 일정한 유형들의 다양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여러 개의 영화군(群)을 영화 장르라 일컫는다.이를테면 영화장르로는 공포영화, 멜로드라마, 코미디, 뮤지컬, SF영화 등을, 장르 영화로는 (웨스 크레이븐, 1996), (이정국, 1997), (바즈 루어만, 2001), (스티븐 스필버그, 2001) 등을 예로 들 수 있다.하지만 영화 장르의 의의는 분류 그 자체에 있지 않다. 장르는 영화가 생산되고 소비되는 현상에 이미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원리와 체계를 포착하기 위한 방법론이며 그것의 궁극적인 의의는 그러한 특성들을 파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화 장르는 영화문화의 전개방식과 흐름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영화 너머 일반적 차원에서의 역사성과 사회성을 내포한다.이러한 사회문화적 고찰의 맥락에서 바라볼 때 영화 장르의 두 가지 핵심적인 특성이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는 영화 장르가 항구불변의 분류라기보다는 변화를 반영하고 재구성해가는 계통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각각의 영화 장르, 즉 장르적 틀이 애초에 있었고 그에 따라 영화들이 생산,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오
REPORT브라질인의 음식관습과문화에 대해서목차1. 브라질의 자연적 · 사회적 환경2. 동양, 서양, 아프리카로부터 영향 받은 브라질의 음식문화① 인디오의 음식문화② 흑인의 음식문화③ 백인의 음식문화2. 브라질인들의 과거와 현재의 식습관- 브라질 전통의 음식관습- 오늘날의 음식관습3. 지역으로 본 브라질의 전통 음식① 상파울루 시② 리우 데 자네이루 시③ 바이아 주④ 아마조나스 주⑤ 미나스제라이스 주4. 그 외의 주요 음식들-음료수 및 술- 커피-과일-후식-수프5. 21세기의 나라 ‘브라질’♧참고자료1. 브라질의 자연적 · 사회적 환경브라질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반 정도를 차지하는 남아메리카 최대의 국가로서 공용어는 포르투갈어이며 국교는 로마가톨릭교이다. 브라질은 북쪽은 넓고 남쪽은 좁은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세계 제2의 강인 아마존 강이 흐른다. 도시는 현대적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아마존 강 상류로 올라가면 아직도 원주민들이 원시생활을 하고 있어 문명세계와 미개세계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인다.브라질은 땅이 넓은 만큼 지역별로 다양한 기후를 나타낸다. 국토의 40%를 차지하는 아마존 지역은 열대 밀림지대로서 습지와 높이 많다. 동북부지역은 한파가 극심하고. 내륙지방은 삼림이 적으며 관목과 선인장만이 자란다.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가 위치한 해안지방의 계절은 여름과 겨울로 나뉜다. 서부중앙지방은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한 대륙성 기후이다.브라질 전역에 펼쳐지는 다양한 기후만큼 여러 가지 식재료가 풍성하여 이를 이용한 독특한 음식이 발달하였다. 브라질은 세계 굴지의 농업국으로 옥수수 · 쌀 · 밀 등이 주요 농산물이다. 또한 세계 제3의 목축국가이기도 한다.브라질은 1500년에 포르투갈인인 카브랄이 발견하였다. 16세기에 포르투갈 인들은 사탕수수를 재배하기 위해 아프리카 흑인노예를 대거 브라질로 이주시켰다. 18세기에 유럽이 쇠퇴하면서 독일 · 이탈리아 등 유럽 사람들이 멕시코에 이주하면서 유럽. 아프리카 흑인, 인디오 원주민의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문화를 아침 식사로 충분하다. 이만큼 천연 자원이 많기 때문에 인디오들은 음식문화를 발달시킬 필요성 을 느끼지 못해서 지연 그대로를 식품으로 대용했다. 포르투갈 인들이 브라질에 들어와서 그들의 문화가 많이 바뀌었지만 지금도 아마존 지역 등 오지에서는 백인들의 문화를 거부 하며 그들 고유의 문화를 이어 오고 있는 곳도 있다.초기에는 식물의 열매나 뿌리를 그대로 먹었다. 식물의 열매로는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등 풍성한 열대 과일을 오늘날까지도 즐겨 먹고 있다. 그 중에서 바나나를 가장 많이 먹는다. 처음에는 그대로 먹었는데 차차 세월이 흐름에 따라 삶아서 먹기도 하고 구워 먹기 도 한다. 바나나로 만든 요리 중에는 바나나를 말린 후 짧게 썰어서 달걀과 설탕을 넣어 삶아서 만든 파이 혹은 과자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식물의 뿌리를 먹는 것으로는 만디오카가 가장 유명하다. 그래서 브라질의 페드로 아라 칸주가 인용한 것처럼 브라질 음식문화의 대명사로 만디오카를 인용했다. 만디오카로 가장 많이 만드는 음식으로는 만디오카 가루를 생선에 묻혀 튀긴 뒤 고추기름을 발라 먹는 피렁(pirao)을 꼽을 수 있다. 인디오들이 식사에서 가장 즐겨 먹는 것이 바로 이 피렁이다. 피렁에 관한 이러한 찬가가 있다.“피렁 없이는 삶의 원동력이 없고, 피렁 없이는 삶의 맛이 없으며, 피렁과 여자만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네.”만디오카는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이것을 파로파(farofa)라고 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음식에 쓰이기 때문에 인디오들은 만디오카 없이는 식사를 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거의 모든 식사에 만디오카로 만든 음식을 빠뜨리지 않는다. 그러한 이유로 그들은 만디오카를 ‘브라질의 여왕’이라고 한다. 인디오들은 사냥하여 잡은 고기나 강에서 잡은 물고기를 꼬챙이에 구워 먹는다. 수프는 양파 마늘 아그리엉(agriao) 상추, 서양미나리 등으로 만든다. 그들이 사용하는 양념은 소금, 올리브, 고추, 후추, 계피 등이 있다.②흑인의 음식문화16세기 초부터 브라질은 사탕수수 '해산물 대구 요리(mariscada de bacalhau)'와 '달걀 감자 대구 요리(ovos mexidos corn bacalhau e batata)' 를 들 수 있다. 해산물 대구 요리는 조개류 등 해산물 에 감자, 양파, 마늘, 당근, 희향풀, 올리브, 포도주 등을 곁들여 찜통에 대구를 넣고 찐 대구 요리 이다. 달걀 감자 대구 요리는 대구에 삶은 달걀, 삶은 감자, 올리브유 등 을 넣고 쪄서 만든 다. 이 두 가지가 브라질에서는 가장 유명한 대구 요리이다.2. 브라질인들의 과거와 현재의 식습관- 브라질 전통의 식관습브라질의 전통적인 식사는 하부에 네 차례였다고 한다. 아침(Cafe da manha)은 6시에, 점심(almoco)은 9시에, 저녁(jantar)은 3시 반에서 4시 사이에, 만찬(ceia)은 6시에 먹는다. 그러나 포르투갈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하루에 세 차례로 바뀌었다. 브라질의 주택에 식당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후반부터이다. 이 전에 지어진 주택 에는 식당이 없었다. 포르투갈 정부가 나폴레옹의 침략을 피해 브라질로 옮겨왔던 시기(1807-1821) 이후에 브라질 인들의 식관습은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식사 예절- 식탁에 앉는 법, 포크, 나이프, 스푼 사용법, 음식을 씹거나 삼킬 때 소리내지 않는 법 -등을 배우기 시작했다.브라질 전통의 식관습 몇 가지를 소개하면 우리와 비슷한 점도 있으며 재미있는 것도 있다. 물론 미신적인 것도 있으며 현재에는 사라진 것도 있다. 옷을 벗은 채로 식사하는 것은 수호신을 모독하는 것이므로 식사할 때 에는 반드시 옷을 입어야 한다. 식사할 때 모자를 쓰는 것은 사탄과 더불어 식사하는 것이 됨으로 모자는 벗어야 한다. 음식을 입이나 포크에서 떨어뜨렸을 때에는 어려운 사람을 구제한 것으로 간주하여 다시 집어먹지 말아야 한다. 포도주를 흘리는 것은 기쁨이 되지만 소금을 흘리는 것은 저주가 된다. 처녀는 닭고기를 자르거나 이쑤시개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처녀가 상석에 앉게 되면 결혼을 못하게, 각얼음을 넣어서 만든다. 술안주로는 얇게 썬 빵에 치즈가 곁들여 나온다. 이때 대화로는 영화, 스포츠, 시사 성 있는 이야기, 정치 이야기 등을 나눈다. 전주를 마시면서 대화가 무르익어갈 때 수프가 나오면서 식사가 시작된다. 결코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한 가지씩 그 날 준비한 요리를 먹는다. 한 가지 음식을 다 먹으면 빈 그릇을 가져가고 다음 음식이 상에 오른다. 준비된 거의 모든 음식이 한꺼번에 상에 오르는 우리나라의 식사와는 다르다. 찌개 같은 경우 한 그릇에 놓고 각자 숟가락으로 떠먹으면서 식사를 하지 않는다. 브라질은 항상 각 자에게 제공된 조그만 그릇에 떠서 식사를 한다. 이 경우에 자기가 먹을 만큼 떠가며, 음 식을 남기지 않는다. 물컵이나 술잔도 각자의 것을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것처럼 술잔을 돌리는 일은 상상할 수 없다. 스파게티 등 국수류의 음식을 먹을 때는 입을 그릇 가까이까지 가져가지 않는다. 포크에 스파게티나 국수를 돌돌 말아서 입으로 가져간다.브라질 사람들은 식사 중에 포도주 혹은 맥주 등을 마시는데, 어린이는 물보다는 콜라나 주스, 우유 등의 음료를 주로 마신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반드시 후식이 있으며 후식으로 는 파이, 푸딩, 혹은 과일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커피를 마시며 저녁 식사를 끝낸다.그들은 주로 육류를 먹는다.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업이 별로 발달하지 못해 서 생선을 많이 먹지 않는다. 쇠고기의 소비량은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이다. 브라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으로는 ‘슈라스코(churrasco)’가 있다. 우리나라의 불고기보다 훨씬 다양하게 제공되는데 여러 종류의 육류를 각 부위마다 분리하여 구워서 식당 종업원들이 계속 서브해 준다. 한자리에 앉아서 가자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대개는 뷔페식으로 하기 때문에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대화를 나누면서 야채와 과일을 먹으면 여러 시간 동안 계속해서 식사한다. 그러한 모습을 상파울루나 리우 시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시에는 대구 볼 요리(bolinho de bacalhau), 야자수 잎 을 넣어 만든 새우 요리(carnaroes com palmito), 뮤제 드 마라무자 (mousse de maracuja)를 대표적인 음식으로 꼽을 수 있다. 대구 볼 요리는 대구를 삶아 으깨고, 감자와 양파, 마늘 등 양념을 섞은 후 삶아 으깬 감자와 밀가루를 뿌려 섞는다. 그 후 달걀흰자를 간을 맞춰 거품을 낸 후 부어서 반죽한 뒤 호두만한 크기의 덩어리로 만 든다. 그 덩어리에 빵가루를 살짝 묻혀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1시간 이상 넣어 두었다가 꺼낸 후 끓는 기름에 대구 볼을 넣어 노릇노릇해지면 꺼낸다.야자수 잎을 넣어 만든 새우 요리는 새우에 양파, 마늘, 당근, 월계수 잎 등을 넣고 물을 부어 낮은 온도로 40여 분 간 끓여 새우국물을 만든다. 새우 국물에 밀가루를 넣고 계속 저으면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익힌다. 야자수 열매를 넣고 고추, 파슬리, 부추 등을 잘게 썰어 넣고 저어서 만든다. 이 요리는 쌀밥과 함께 먹는다.마지막으로 뮤제 드 마다쿠자는 뮤제(mousse)열매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 즙을 만든다. 작은 냄비에 뮤제즙을 붓고 농축 우유나 설탕을 넣고 젓는다. 달걀흰자를 거품을 내어 섞는 다. 이것을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아주 좋은 청량음료가 된다.- 바이아 주바이아(Bahia) 주에는 포르투세구루(Porto Seguro) 항구가 있다. 이곳은 브라질 을 발견한 카브랄이 처음 도착한 곳이다. 이곳은 일찍부터 포르투갈 사람들이 진출하여 광활한 지역에 걸쳐 사탕수수를 재배했다. 따라서 넓은 사탕수수밭에서 일할 노동력이 부족하자 아프리카 에서 흑인들을 데려와 노예로 부렸다. 이곳의 음식문화는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아프리카 흑인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곳에는 포르투갈 예수회(Jesuitas) 교단에서 파송한 신부 들이 학교를 세워 가르 치기 시작했다. 또한 사탕수수밭 농장 주인 아들인 백인, 브라질 원주민, 아프리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