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안락사 정립을 위한 과제< 목 차 >Ⅰ. 서론 : 논제의 논의 필요성, 범위 및 방향Ⅱ. 본론1. 안락사의 정의2. 안락사의 분류3. 안락사의 역사4. 안락사에 대한 각국의 법률 및 추세5. 영화 밀리언달러 베이비 를 통해 본 안락사Ⅲ. 결론 : 논의의 의미 및 논자의 결론Ⅰ. 서론삶과 죽음에 대한 논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인류사에서 논의되어 왔다. 의학이 발달한 것은 인간이 병, 죽음으로부터 좀 더 자유롭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인간의 생명에 관련된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인 의사는 직업윤리를 확립하고, 좀 더 올바른 실천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을 당연시했다. 따라서 의사는 반드시 사람을 살리고 치료할 것 이, 환자는 당연히 치료를 받는 것 이 참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방법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그러나 오늘날 삶이 양적 질적으로 향상되면서, 삶의 질 에 큰 가치를 두는 문화적 코드에 의해 편안하게 죽고 싶다 는 견해가 급속히 늘어가고 이슈화되었다. 그러한 논의의 연속으로 현재 안락사의 입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불치의 병으로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환자의 이성적 요구에 의해 치료를 중지하고 또는 더 적극적인 수단을 쓸 수도 있다는 견해이다.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에서도 사상이나 문화적 배경에 따라 허용 범위를 다르게 규정짓고 있기는 하지만 편한 죽음을 위해 인간이 인간에게 손을 대도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Ⅱ. 본론1. 안락사의 어원은 고통이 없는 편안한 죽음으로 회복될 수 없거나 불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환자의 죽음을 유발하거나 허용하는 관행이나 행위를 의미한다. 안락사의 동기는 의사나 환자 가족의 이익이 아니라 환자의 이익에 있어야 한다.2. 안락사의 분류1)생명체의 의사에 따라.자의적 안락사 : 생명주체의 자발적 의사에 따르는 안락사를 말하는 것으로 이는 다시 어떤 생명주체의 명령, 의뢰 또는 신청 등의 적극적 요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인 의뢰적 안락사와 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아니나, 안락사를 승낙하여 이루어진 경우, 즉 소극적인 의사에 의한 경우인 승인적 안락사로 구분된다..비임의적 안락사 : 생명주체가 의사를 표시할 수 없거나 그 결정이 불가능한 경우 또는 가능하다 할지라도 외부에서 이를 이해할 수 없을 때, 즉 표현되고 있으나 시행자에게 정확히 전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되는 것을 말한다..타의적 안락사 : 생명주체가 적극적으로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반하여 시행자가 실시하는 것으로 강제적 안락사 라고도 한다.2)행위자의 행위에 따라.소극적 안락사 : 생명체가 어떤 원인으로 죽음의 과정에 들어선 것이 확실할 때 시행자가 그 진행을 일시적이나마 저지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방관하는 것으로 일명 부작위적 안락사 라고도 한다..간접적 안락사 : 어떤 일정한 현실적 변화를 목표로 한 자기의 의도적 행위가 결과적으로 죽음이라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행하여 결과적으로 죽음이 야기되는 것으로 일명 결과적 안락사 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적극적 안락사 : 행위자가 어떤 생명주체를 죽음을 단축시킬 것을 처음부터 목적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며 작위적 안락사 라고도 한다.3)생존의 윤리성에 따라.자비적 안락사 : 인내하기 힘든 격렬한 아픔 그것도 진정될 가능성이 없는 경우 이러한 육체적 고통을 지닌 인간생명은 무의미한 존재이기 때문에 거부한다는 것이다. 즉, 고통을 견디어 나가는 것이 일과에 전부가 되는 상태에서 생존이란 무의미하기 때문에 그 생명은 단축되는 것이 오히려 자비로운 행위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반고통사 로 표현하기도 한다..존엄적 안락사 : 비이성적인 인간 생명은 무의미한 생존이기 때문에 이를 거부한다는 것이다. 의식이 없어 정신적인 활동이 전혀 불가능한 산송장 으로서의 인간은 의미가 없기에, 즉 인가의 생존가치가 없기에 인격의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단축시켜야 한다는 것으로 단지 존엄사 라고도 한다.3. 안락사의 역사1)원시 민족 : 한정된 식량면적에 기본인수를 적합시키기 위해,전시행군이나 이동행진에 필요한 행동에 자유를 위해2) 고대 스파르타 나 희랍 : 생활능력이 없는 기형아나 기타 지능이 낮은 아이들 을 도태하기 위하여 기아라는 형식으로 안락사시킴.3)고대 로마 : 기형아를 출생 후 즉시 죽인다는 것을 법률로 허가.4)게르만 족 : 기형아를 낳으면 내다버려 굶어 죽게 함.5)영웅적 자살4. 안락사에 대한 각국의 법률 및 추세.스위스 : 이기적 동기에 의한 자살방조를 금지한다 는 형법조항을 이기적이지 않은 경우는 허용할 수도 있다고 역으로 해석, 18세 이상 말기환자에의 치사 약물 처방을 사실상 허용하고 있다..미국 : 오리건주 는 94년 11월 주민투표를 통해 18세 이상 말기환자가 의사에게 치사약물 투여를 요구할 권리를 갖는 안락사 법을 가결하였다..호주 : 노던 테리토리 주의회 는 95년 안락사를 허용하는 말기환자의 법 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97년 연방의회가 이 주법을 위법이라고 표결, 실추시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일본 : 말기환자를 죽게 하는 안락사는 살인에 해당한다고 보아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생명연장치료를 중단해 자연스럽게 죽음에 이르게 하는 존엄성은 허용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의료계에서 논의를 모아 가는 중이다.5. 영화 밀리언달러 베이비를 통해 본 안락사2005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4개 부문을 휩쓴 영화 밀리언달러 베이비 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프랭키는 한 때 잘 나가던 권투 트레이너였지만, 소원해진 딸과의 관계 때문에 스스로 세상과의 교감마저 피하는 나이든 트레이너다. 그는 은퇴 복서인 유일한 친구 스크랩과 낡은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재미가 현재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체육관에 매기라는 여자 복서 지망생이 찾아오고, 프랭키는 그녀에게 31살이 된 여자가 발레리나를 꿈꾸지 않듯 복싱 선수를 꿈꾸어도 안된다 냉정하게 그녀를 돌려보낸다. 그러나 권투가 유일한 희망인 매기는 매일 체육관에 나와 홀로 연습을 하고, 결국 그녀의 노력에 두 손 든 프랭키는 그녀의 트레이너가 되기로 한다. 항상 자신을 보호하라! 라는 프랭키의 가르침 속에 훈련은 계속되고, 마침내 매기는 승승장구하며 타이틀 매치에 나가기 이른다. 때로는 상처를, 때로는 격려로 함께한 매기와 프랭키는 어느새 서로에게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정을 일깨워주며, 아버지와 딸 같은 관계로 발전해간다. 매기가 타이틀 매치에서 만나게 되는 상대 선수는 반칙을 자주하고 매너가 없기로 유명한 선수이다. 여러 번 반칙 공격을 당하지만 결국 KO로 이기게 되어 기뻐하는 도중 상대선수가 갑자기 뒤에서 주먹을 날려 넘어지면서 의자에 목을 부딪치게 되어 식물인간이 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다리가 썩어서 다리 절단 수술까지 하게 된 매기는 여러 차례 자살 소동을 일으킨다. 이를 안타까워 한 프랭키가 결국 안락사 시켜 주면서 영화는 끝난다.
얼마 전, 5월 후반기에 졸업여행을 갔었다. 그곳에서 우연히도 모여 않아 이야기하는데 부부클리닉 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 우리들의 화제는 한순간 부부클리닉으로 옮겨졌다. 그날의 소재는 대리모와 바람난 남편의 이야기였다. 이야기하는 아이들은 나를 포함해 총 7명이었는데, 대부분이 남편의 외도에 대해 1번쯤은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자신이 이성에게 한 가장 잔인한 짓에 대한 질문을 1,500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응답자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응답한 1위의 답변은 바람을 피운 것이라고 하였다. 아마도 그래서 방송에서 이와 같은 사례를 많이 다루는지도 모르겠다.작년에 일본여자를 말한다 는 책을 읽었다. 고등학교 때 같음 이 책을 읽고서 수긍하기는 다소 힘들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 당시 나로서는 수긍하는 부분이 많았다.현재 일본여성들의 삶은 그야말로 풍요 속의 자유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진 물질만능의 환경 속에서 그들은 감정이 이끄는 대로 살고 있다. 그대서 이같은 일본여성들의 삶은 쾌락 그 자체로 비쳐지는 것도 사실이다. 10대 소녀가 버젓이 거리에서 매춘(원조교제)을 하고, 직장여성들은 좀 더 자극적이고 새로운 섹스파트너를 찾아 해외원정까지 나선다. 그런가 하면 기혼여성들 사이엔 애인 붐이 한창이다.여성은 가정의 핵이다. 또한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조직의 근원이 된다. 그러므로 한 나라의 근원인 여성이 타락하면 곧 그 나라는 망하고 만다. 그런데 일본의 모습을 어떠한가. 우리가 그토록 비웃어 마지 않았던 일본은 여전히 경제대국으로서 저만치 앞서가고 있다. 도대체 일본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쾌락을 좇는 그 얼굴 뒤에 숨은 진짜 모습은 어떤 것일까?일본 여잔 치마를 벌리고 산대. 일본 여잔 남자가 없으면 하룻밤도 잠들지 못한대. 일본 여잔 결혼하기까지 프리섹스주의, 결혼하고 나면 애인 찾는 선별섹스주의자들이래. 일본 여잔 흑인이라며 만사 오케이. 한국여자들이 으레 일본여자들에 대해 흉보던 내용들이다. 역사적인 사실을 놓고 볼 때 가뜩이나 미운 일본인데, 일본여자들이 이토록 천박하다니 얼마나 고소한 일인가. 그만큼 일본여성들의 타락이 어떤 면에서는 역설적으로 한국인들에게 쾌감을 안겨주는 동시에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주었다. 이를테면 과거 역사에 대한 피해의식을 현재 일본의 추한 모습을 보고 즐김으로써 간접적으로 보상을 받는 묘한 심리이다.그러나, 정녕 그러나로 끝날 만큼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았다. 외면상으로 비쳐진 일본여성의 얼굴은 분명 자유방임주의에 타락할 대로 타락해 썩어문드러진 추한 모습인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너무도 건전하고 견고하고 또 무엇보다도 그 기초가 대단히 건강한 일본여성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분명 일본여성의 겉모습으로 판단한다면 일본은 벌써부터 쇠락의 길을 걸어 지금쯤은 망했어야 옳았다. 나라 안에 사회가 있고 사회 안에 가족이라는 작은 조직사회가 있다. 이를테면 작은 조직의 디딤돌이자 주요한 핵은 다름 아닌 어머니라는 존재이다. 이 어머니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바로 여성이 아닌가. 그런데 어머니의 핵이 되는 여성이 타락할 대로 타락하고 병들어 썩어 문드러졌다면 그 가족은 물론 그 가족을 싸고 있는 사회. 더 나아가서는 국가 전체가 병든 나라가 되고 만다. 이렇게 정석대로 한다면 바로 일본이 이같은 나라가 되어 있어야 당연한 것이었다. 자국인보다도 서양인을, 그것도 단지 섹스 대상으로 흑인을 갈구하고, 해외로 나가서 섹스사냥을 마구 해대는 일본여자들의 행태로 보아서는 열 번이라도 망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귀결이었다.그런데도 일본은 멀쩡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렇게도 비웃어 마지않았던 일본은 한국보다도 훨씬 더 잘살고 있는데 비해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오히려 한국은 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 일본으로 달러구걸을 나섰고, 기업들은 제돈 한 푼 안 들이고 은행돈으로 장사를 하다가 사상누각처럼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고 있다. 얼마나 아이로니컬한 현실인가.머리에 빨강물을 들인 소녀나 남편 외에 애인을 둔 가정주부들조차도 자신들의 영역을 벗어나거나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있는 자리, 즉 직장여성이든, 환락가를 주름잡는 호스티스든 주부든 간에, 자기가 서 있는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면서 또 다른 자유를 만끽하는 듯했다. 자기가 서 있는 위치가 확고하면 확고할수록, 스릴 넘치는 흥분과 그 어떤 쾌감이 일본여성들을 휘감고 있는 것 같다.한국여성들 같으면 속된 말로 바람이 났다 고 하면 물불 안가리고 남편과 자식을 다 내팽개치고 애인과 함께 줄행랑을 치는 것이 다반사인데 비해, 일본여성은 상당히 뻔뻔스런 얼굴로 자신의 자리를 확실하게 지키고 있다. 바람을 피우더라도 일본여성들은 한가한 낮시간을 이용하여 살짝쿵 엔조이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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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공지반 녹화의 개념1)인공지반의 정의인공지반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지반이 아니라는 점에서 자연지반과 구별된다. 인공지반은 자연지반이 아니면서 그것과 유사한 상태로 만들어 인간의 활동을 지원해 주는 지반이다. 즉, 자연적인 지반이 가지고 있는 것과 유사한 재료나 형태 등으로 만들어 인간이 그 지반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2)인공지반 녹화의 의의인공지반의 녹화는 도시녹화의 한 부분으로서 도시의 일반녹지와 비슷한 의의를 가진다고 판단되며, 특히 환경의 보전이나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도시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인공화된 도시공간을 녹화하는 것은 과밀하고 악화된 도시의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변화시켜 도시환경의 질을 높이고 도시미관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인공지반의 녹화는 기존의 도시녹지가 점적인 형태로 산재해 있었던 것을 면적인 형태뿐만 아니라 입체적인 것으로 전환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큰 의의를 갖는다. 최근 유행어처럼 퍼져 있는 생태도시의 건설, 도시의 생태시스템 구축 또는 생태학적 도시조성이라는 측면에서도 커다란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3)인공지반 녹화의 효과1구조물 자체에 대한 효과-경관 효과 : 장식/외관의 미화, 이미지 향상, 차폐/좋지 않은 것은 은폐, 주변과의 조화로 인한 구조물의 개성화-방재 : 화재연소방지, 화재로부터의 건축물의 보호-경제성 : 건축물의 보호/구조물의 온도변화에 따른 영향 경감/자외선 등의 영향으로부터 방수층을 보호, 에너지 절약/여름철 태양광선에 의한 구조물 바닥면이나 벽면으로부터 실내로의 전도열 감소로 인한 냉방비 절약/겨울철의 보온 효과, 오픈 스페이스 제공/집객 효과, 미이용 공간에 대한 이용 활성화2이용자(도시민)에 대한 효과-경관향상 : 장식/내부로부터의 경관향상, 차폐/외부로부터의 보기 싫은 물체 은폐,-생활환경의 보전 : 소음저감, 미기후의 완화/녹음, 반사광으로 인한 눈부심 방지, 방풍, 건조방지-심리 : 안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인공지반은 건축물이나 토목구조물에 인접하여 설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에서 우려한 바와 같이 일조에 있어서는 상당히 부적절한 환경을 제공할 때가 많다. 옥상이나 남쪽으로 향한 베란다, 발코니, 스카이웨이,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는 지하주차장 상부 등은 충분한 일조조건이 확보되는 곳이다. 이런 곳은 일조량은 풍부하나, 토양의 깊이가 깊지 않아 구조물이 쉽게 열을 받을 때가 있으며, 그에 따른 표면이나 식재기반의 온도가 상승하여 전체적인 식물의 생장 조건에 다소 불리할 수 있다. 강한 양수이면서 건조에 강한 수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와 반대로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건축물 북쪽 또는 서쪽의 인공지반이나 교각 하부 등과 같이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는 음수나 중용수가 적당하다.2)수(水)환경(1)물 순환의 변화물은 지표면이나 대기 중, 지 중 또는 수면 등을 끊임없이 순환하게 된다.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바닥면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식물 피복율은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도시 내 물의 표면 유출량이 증가하게 되는 반면, 상대적으로 자하 침투량이 감소하게 된다. 지하 침투량의 감소는 지하수의 개발과 더불어 지하수위가 낮아지는 원인이 된다. 더군다나 공업용이나 냉난방, 음수용 등으로 많은 지하수가 개발됨으로써 지하수위는 상당히 낮아지게 되었다. 다만, 녹화가 이루어진 인공지반일 경우는 지표면에 흙이나 인공토양 등으로 덮여 있고, 식물이 심겨져 있기 때문에 다소간 차이가 있을 뿐, 대다수 강우는 배수구를 통해 빠져 나가게 된다. 녹화를 한 인공지반도 그 위에 토양이 함유하고 있는 수량만큼 물을 보수하고 있을 뿐이다. 이것은 자연지반과는 달리 지하수가 없고, 토양층이 얇기 때문이다.(2)식물과 물1식물생욕과 물물은 수목을 곧바로 서게 하며, 잎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뿐만 아니라 팽연한 상태로 만들어주며 영양성분 중 대부분이 물을 흡수함으로써 공급된다. 식물구조를 보면, 뿌리는 쉽게 물을 흡수할 수 5~7로서 식물이 전혀 이용할 수 없는 토양수분이다.3)인공지반의 수(水)환경건축물의 옥상이나 발코니와 같이 건물에 맞닿은 부분은 직접 건축물에 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식물의 뿌리는 지하부에서 수분 및 영양분을 흡수하고 호흡작용을 한다. 식물의 뿌리가 수분을 흡수하여 정상적으로 생육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물이 토양 내에 있어야 한다. 즉, 식물이 건전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물이부족해서도 안 되며, 너무 많은 물이 고여 있어서도 안 된다. 그러나, 인공지반은 토양이 종적으로나 횡적으로 연속되지 않고 구조물에 의해 차단되어 잇기 때문에 지하수가 없고 항상 물 부족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토양층과 관수시설이 필요하다. 인공지반 위에 내리는 비나 관수된 물의 일부는 토양 속에 침투되지 않고 그대로 배수관을 통해 지하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토양 중의 수분증발은 배수층의 공극을 통해서도 이뤄지기 때문에 예상하지도 못한 건조해를 받을 수 있다.4)토양 환경(1)토양 생성과 발달토양은 암석이 풍화되어 생긴 무기질 입자의 집합체이다. 여기에 동식물의 사체나 배설물 등과 같은 유기물이 작용하여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으로 성질이 다른 층을 형성하였다. 인간에 의해 교란되지 않은 자연림이나 초원과 같은 지역의 토양단면을 관찰해 보면 O층, A층, B층, C층 등으로 토양층을 구분할 수 있다.{O 유기물층A 용탈층 (표토)B 집적층 (하토층, 심토층)C 토양모재층*O층은 무기질 토양층으로 부식물의 공급원이 되고 빗물의 충격을 직접 받으며 토양 포면으로부터 수분증가를 억제하는 피복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A층은 O층을 거쳐 빗물이 밑으로 이동할 때 토양 내에 여러 가지 물질을 빼앗아 가는 용탈현상으로 인해 A층을 용탈층이라 한다.*B층은 A층으로부터 용탈된 점토질, 철분, 알루미늄 등의 물질이 축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집적층이라고 한다.*C층은 B층 아래에 있으며 아직 토양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뿐 아니라, 토층이 얇으면 건조해지기가 쉽고 수분이나 양분의 지속적인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에는 보비력과 보수력을 갖춘 경량토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4)인공지반의 식재 토양토양은 식물이 뿌리를 자라게 하고, 식물을 지지하는 기반이다. 식재지의 토양은 한번 시공하고 나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식물의 생육에 적합한 토양이어야 한다. 특히 보비성, 보수성, 통기성, 배수성 및 투수성이 우수한 토양을 선정할 필요가 있으며, 가능한 한 다량의 부식질이 함유된 토양 또는 식재지 토양에 부식질을 공급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공지반은 대부분 콘크리트 구조물로 되어 있고, 인고지반 위의 식재지는 이러한 구조물로부터 Ca용탈에 의해 토양의 알칼리화가 문제시되기도 한다. 콘크리트 구조물로 둘러싸인 인공지반의 식재지 토양에서는 부식질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공지반은 토심이 적어 쉽게 건조될 뿐만 아니라 인공적인 관수나 비 등에 의해 토양층의 양분이 쉽게 유실될 수 있으며, 열의 전도율이 크고 토양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이러한 것은 결국 식재재의 토양을 척박하게 하며,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토양 속의 미생물의 수는 부식질의 함량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부식질은 토양생물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토양구조를 발달시켜 준다.5)풍(風)환경(1)바람의 영향바람이 식물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화분이나 종자의 비산을 돕고, 오염된 대기물질이나 이산화탄소 가스를 이동시키며, 식물의 증산 작용을 촉진시키고 병해충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강풍이 불면, 수목에 기형유도나 풍도 및 잎의 손상 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식물에게 적합한 바람의 강도는 0.5~0.6m/sec이다. 바람이 이것보다 아주 강할 경우, 수목은 조직이 파괴되거나 과다한 증산작용이 발생하게 되며, 심지어는 도복하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이나 겨울철 건조기에 강풍은 수목에게 커다란 피해를 유발한다. 이것 되며, 이 상승기류만큼을 채우기 위해 도심 주변의 공기가 이동하면서 바람이 발생하게 된다. 도시지역에서는 가로를 따라서 부는 가로풍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로풍은 도로의 양쪽에 건축물 등 도시시설이 들어서고 가로를 중심으로 바람의 이동통로가 형성되어 바람이 집중하게 된다. 가로풍은 항상 부는 바람으로 도로의 방향과 풍향이 같은 방향이면 바람의 세기는 강해지고, 직각이 되면 약해진다. 건축물이 있는 공간에서는 빌딩풍이 독특한 형태의 바람이 불고 있다.이렇듯 인공지반은 구조물이 많은 도시지역의 구조물 상부에 설치되기 때문에 그 곳에 식재된 수목은 가로풍이나 빌딩풍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바람에 의한 도복이나 가지가 부러지는 등의 피해를 받기 쉽다. 또한, 인공지반은 토양수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식물의 증산작용이 활발히 일어나게 되고, 식물은 더욱 쉽게 건조될 수 있는 환경에 처하게 된다. 인공지반 식재는 유효토층이 얕고 뿌리의 신장이 발달하지 못한 경우에 쉽게 도복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수목의 중심이 되는 수간은 지표면에 접하는 곳에 있기 때문에 수목이 쉽게 도목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독립수로서 식재하는 것보다 여러 수목을 함께 식재하는 것이 바람에 대한 저항 모멘트를 크게 하는 방법이 된다.(4)수목의 풍도 대책일반적으로 토양이 얕은 식재기반에서는 보다 강한 지주시설을 설치하여야 하며, 토양이 수목의 생육에 충분하다고 할지라도 토양만의 지지력으로는 바람의 영향을 전부 해소하는 데에는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벽이나 주변의 구조물 등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다.6)온도 환경(1)식물 생장과 온도일반적으로 생태계의 생산성은 온도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수목의 한계선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 온도이다. 온도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은 수분공급, 무기영양분, 광도, 일장과 같은 다른 환경요인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복잡하고 다르게 나타난다. 식물이나 수목은 일정한 온도보다는 온도가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더 잘 자라게 되는데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