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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법] 신문 속의 맞춤법 오류 찾기
    신문 속의문장 오류 찾기●문법적 오류[중앙일보][2006년 06 - 15-]http://find.joins.com/pdf/joinsdb_content_f.asp?id=DY01200606150138&keyword=&s_startyear=2006&s_startmonth=06&s_startday=15&s_endyear=&s_endmonth=&s_endday=&pagenum=1&s_year=2006&s_month=06&s_day=15&re_keyword=&re_search=&re_keyword2=&re_search2=&s_field=&list_type=2&sv=text쌍방울 떼고 달리니 … 1분기 흑자 낸 이호림 사장쌍방울이란 이름은 기업의 모체가 된 '쌍녕(雙鈴)방적'에서 유래한다. 1954년 회사를 세운 이봉녕.이창녕 형제의 두 '방울 령'자를 따 지은 이름이었다. 그런데 올 초 쌍방울이 '트라이브랜즈'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렇게 바꾼 이름이 15일로 100일을 맞았다. 메리야스의 명가(名家)로서 40년 넘게 써 온 이 이름을 바꾼 사람은 지난 해 전문경영인으로 영입된 이호림(45.사진) 사장이다."쌍방울이라는 브랜드의 역사적 효과보다는 오래된 이미지로 인한 부정적 효과가 더 많다고 판단했습니다."이 사장은 기존 대리점주들의 반발에도 불구, 지난해 중순부터 사명 변경을 밀어부쳤다.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자사 브랜드인 '트라이'를 내세우면서도 향후 다각화할 사업들까지 고려, '트라이브랜즈'라고 결정했다.…이후생략…김필규 기자밀어부쳤다 ? 밀어붙였다'붙이다'와 '부치다'가 발음이 비슷하여 표기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의미가 다르니 주의해서 써야 한다.*부치다: 힘에 부치는 일 편지를 부치다논밭을 부치다 숙식을 부치다불문에 부치다 표결에 부쳐회의에 부치는 안건 한글날에 부치는 글*붙이다: 우표를 붙이다 책상을 벽에 붙이다흥정을 붙이다 경호원을 붙이다조건을 붙이다 취미를 붙이다밀어붙였다 몰아붙였다한대 올려붙이다 소매를 걷어붙이다특히 '밀어붙이다'를 포함하여 '몰아붙이다'대규모 국책사업들의 취지가 정부 발표와는 달리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의해 성립하고 실행된다는 비판들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사하야 간척 사업이 당초의 농지조성과 자연재해 방지 목적을 달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정치 자금 스캔들과 연루된 적이 있다. 이사하야 간척 사업의 제방 건설 수주액에서 상위를 차지한 건설업자가 2002년 실시된 나가사키 현지사 선거에서 자민당 나가사키 지부에 불법 정치 헌금을 한 용의로 기소되어 2003년에 정치 자금 규정법 위반 유죄 판결을 받았다.이사하야 간척 사업 둘러싼 법적 공방이사하야 간척 사업 또한 새만금 간척 사업과 유사하게 오랫동안 법적 공방과 소송이 제기됐다. 그동안 간척 사업을 둘러싼 법적 공방은 3차례로 진행되었는데, 사가 지방법원에서는 2004년 공사 중지 가처분 소송을 인정했으나, 2005년 후쿠오카 고등법원에서는 가처분 소송을 취소하고, 최고 재판소는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아리아케 해의 어민들은 제방 수문을 막은 1997년부터 지속적이고 막대한 어업 피해를 겪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민들의 분노가 치솟아, 3심 째 최고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한 원고의 숫자 중 어민의 수는 후쿠오카 고등법원 가처분 소송 원고 수에 비해 무려 3배인 1651명으로 늘어났다.이러한 법정 공방과 관련하여, 이사하야 갯벌 네트의 보고서에서 사사키씨(북해도 자연 보호협회)가 주목한 점이 있다. 후쿠오카 고등법원과 최고 재판소의 판결이 '어업피해와 수질 환경 악화가 이사하야만에 머물고 있다'라는 정부 쪽 주장을 받아들이고, 어민들을 증인으로 참석시키지 않는 등 어업 피해 상황을 듣지 않으면서도, 아리아케 해의 환경 이변의 원인으로써 이사하야만 간척 사업을 무시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후쿠오카 고등법원은 판결에서 "이사하야만의 간척 사업에 의한 계획 농업의 생산액이 사업비 2460억엔의 거액 중 2%에 불과한 연간 45억엔"이며, "정부는 '김양식 흉작 검토 위원회' 가 제언한대로 중장기 개문 조사와 아리아케 해 어업 환경 악화에 대한 조사와 교육과 교수다.영국 태생인 그는 브리스톨 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뒤 같은 대학에서 20세기 음악과 작곡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은 음악가였다. 또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은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다.더우기 그는 한국 여성과 결혼해 한국에 정착했다. 한국 사람보다도 더 청국장을 좋아할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그는 8월14일 ‘스스로 하는 영어공부’를 주제로 학습전략 지도를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방안을 제시한다.박원수 기자더우기?더욱이더욱이는 부사 더욱이가 올바르지 못하게 쓰인 표현이다.'-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나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거나, 부사에 '-이'가 붙어서 뜻을 더하는 경우에는 그 어근이나 부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한글맞춤법 제25항)1. '-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나 '-이'가 붙는 경우 예) 급히, 꾸준히, 도저히, 딱히, 어렴풋이, 깨끗이 [단] '-하다'가 붙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소리대로 적는다 예) 갑자기, 반드시(꼭), 슬며시cf) 반듯이 : 어떠한 물것같은것을 똑바로 정렬할때 쓰는 표기법이다.2. 부사에 '-이'가 붙어서 역시 부사가 되는 경우예) 곰곰이 더욱이 생긋이 오뚝이 일찍이 해죽이[머니투데이][2006-04-25]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8&article_id=0000655520&section_id=101&menu_id=101정주영의 사람들..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범현대가 사람들이 봄 아닌 봄을 맞고 있다. 비자금 조성관련 수사를 받고 있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부자는 25일 검찰 수뇌부의 결정에 따라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이끄는 현대상선은 M&A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요동치고 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도 비자금 조성과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의 기소가 예정돼 있다.또 정씨 일가는 아니지만 현대와 고락을 같이 했리 교수(아이치 대학 경제학) 역시 후쿠오카 고등법원이 간척공사와 아리아케 해 어업 환경 악화의 정량적(定量的) 관련성을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재판부가 판단을 유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정확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수집과 분석 이뤄져야이사하야 갯벌 네트의 보고서에서 호리 요이치 변호사('소생하라! 아리아케해 소송 변호단')는 "후쿠오카 고등법원 판결의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호리 요이치씨는 이사하야만 제방 수문의 중장기 개문 조사는 "2005년 고등법원 가처분 소송 이전에 이미 수차례 요구되어 왔으나, 농수산성이 설치한 와 는 개문 조사를 의도적으로 게을리 해왔다"고 지적했다.즉, 후쿠오카 고등법원은 간척 공사와 아리아케 해 어업 환경 악화의 정량적 관련성 입증을 위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 증명을 요구하였으나, 개문조사 데이터 수집을 할래야 할 수 없는 상황이 이미 존재했다는 것이다.…이후생략…여성주의 저널 일다 이승미 기자할래야 할 수 없다? 하려야 할 수 없다‘하다’는 어간이 모음으로 끝나기 때문에 '-려야'를 붙인다.[조선일보][2004.02.17]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read_body.jsp?ID=0402175504[톡톡튀는 생활영어] ? You can’t go wrong. 절대 잘못되지 않을 거야.기고자 : 김정호 더스트,아이작위의 표현을 보면, 우선 ‘go wrong’은 ‘잘못된 길을 가다’라는 뜻이고 여기에 ‘can’t’라는 조동사 부정형이 붙어서 ‘너는 잘못된 길을 갈 수가 없다’라는 말인데요. 즉, ‘잘못된 길을 갈래야 갈 수가 없다’ ‘그 길이 맞는 길이다’라는 뜻입니다. 주로 어떤 사람에게 충고해주면서 쓰는 말인데 이때 ‘You can’t go wrong’이라는 말을 덧붙이면 ‘(충고대로 따르면) 절대 잘못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뜻입니다.Sandy: Are these directions correct?Joy: Follow them, and you can’t go wrong.Sandy: Oka6석)도 전통적으로 노동당의 우호세력으로 꼽힌다. 헬렌 클라크 총리는 19일 마오리당 등과 연정협상에 들어갔다.김도형 기자치뤄진?치러진'치르다'는 (치르고, 치르니, 치러라, 치렀다)와 같이 활용되는 불규칙 동사이다. 앞의 틀린 표기는 방언의 발음에서 온 '치루다'를 기본형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치르 + 어서'의 결합으로 '치르어서'가 되고 여기서 'ㅡ'가 탈락하여, '치러서'가 됩니다. 그런데 이 활용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치뤄서'로 된다고 생각한다. '치뤄진'도 마찬가지이다. '치르 + 어진'의 결합에서 '치르어진'이 되고 'ㅡ'가 탈락하여 '치러진'이 되는 것이다.[한겨레신문][2006-05-28]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27368.html미 정부 ‘이란과 직접대화’ 검토EU 지도자들 ‘핵’ 해결위해 제안…부시는 ‘약한 모습’ 우려 소극적이란 핵문제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미국 정부가 오랜 금기를 깨고 이란과 직접대화에 나설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는 유럽과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부시 행정부 내에서 이란과 직접대화를 해야할지에 대한 논의가 가열되는 가운데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국무부 고위 관리들과 이 문제를 협의하기 시작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유럽연합 지도자들은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미국과 이란의 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으며, 라이스 장관도 이에 대한 미국의 결론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그러나, 라이스 장관은 대화에 나서는 것이 미국의 약한 모습을 드러내 이란에 너무 많은 양보를 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고,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도 물론 막후 채널을 통한 비공식적 대화까지도 반대해, 미국 정부의 결론이 빠른 시일 안에 내려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이후생략…박민희 기자빠른 시일 안에?이른 시일 안에'시일'은, 때와 날, 어떤 기일이나 기한을 나타내는 가했다.
    인문/어학| 2008.03.09| 14페이지| 1,000원| 조회(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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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 피아제와 비고스키의 이론 비교 검토
    차례1.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1) Piaget(2) Piaget 이론의 주요개념(3) Piaget의 인지발달 단계(4) Piaget 이론의 교육적 시사점2. Vygotsky의 사회문화적 인지발달이론(1) Vygotsky(2) Vygotsky 이론의 주요개념(3) Vygotsky가 생각한 언어와 사고(4) Vygotsky 이론의 교육적 시사점3. Piaget 이론과 Vygotsky 이론의 비교 연구(1) 언어에 관한 견해 비교(2) 학습과 발달의 관계에 관한 견해 비교(3) 교사의 역할에 관한 견해 비교(4) 상상놀이에 관한 견해 비교4. 결론 및 나의 생각5. 참고자료인지발달과 교육인지발달이란 정신적 조작과 능력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인지발달에 대해서는 발달의 전분야 중에서 많은 연구자들의 주된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인지발달에 영향력 있는 Piaget의 이론과 사회문화적 요인의 중요성을 주장한 Vygotsky의 인지발달 이론을 중심으로 인지발달이론을 비교해보겠다.1.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1) Piaget1896. 8. 9 스위스 뇌샤텔~1980. 9. 17 제네바. 스위스의 심리학자.어린이가 이해력을 획득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학자였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20세기 발달심리학의 대표자로 생각한다. 긴 생애 동안 발표한 50권이 넘는 저서와 학술 논문에서 피아제는 파리에서 처음 발견한 주제, 즉 어린이의 정신은 일련의 정해진 단계를 거쳐 성숙한다는 생각을 계속 발전시켰다. 피아제는 어린이가 자신의 독자적인 현실 모형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재창조하면서, 한 단계가 지날 때마다 단순한 개념들을 통합해 좀더 높은 수준의 개념으로 조직화함으로써 정신적으로 성장한다고 생각했다(→ 아동심리학). 주요저서로는 〈아동의 언어와 사고 Le langage et la pensee chez l'enfant〉(1923)·〈아동의 판단과 추론 Le Jugement et la raisonnement chez l'anfant〉(1924)·〈아동의 이해장하였다. 유기체가 경험을 표상하고 조직하기 위한 정신구조를 설명하기 위해 도식(schema)이란 용어를 사용하였다.도식이란 유사한 환경 안에서 반복에 의해 변화되고 일반화된 행동의 구조 또는 조직화를 의미한다. 이 도식은 사고의 기본 단위로써 우리가 세상에서 사물과 사건에 대해 정신적으로 표상하거 ‘생각해보도록’ 하는 조직화된 행동 또는 사고의 체계이다. 인간의 사고 과정이 더욱 조직화되고 새로운 도식이 발달할수록 행동은 보다 정교하게 되고 환경에 더욱 적합해 진다. Piaget는 도식은 조직화(organization)와 적응(adaptation)이라는 두가지 타고난 인지적 과정을 통해 형성된다고 믿었다.①조직화: 아동이 현존하는 도식을 새롭고 더욱 복잡한 지적구조로 조합하는 것을 의미②적응: Piaget는 인간의 출생순간부터 더 만족스럽게 적응하는 방식을 찾는다고 믿었다. 적응에는 두개의 상호보완적 과정, 즉 동화(assimilation: 기존의 도식에 맞추어서 새로운 경험을 일반화하는 것을 의미)와 조절(accommodation: 자신이 가진 기존의 도식이나 구조가 새로운 대상을 동화하는데 적합하지 않을 때 새로운 대상에 맞게 기존도식이나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이 있다. 만일 정보가 어떠한 기존의 도식과 맞지 않는 다면 더 발달된 적절한 구조가 있어야 한다. 즉 우리의 사고에 정보를 적응시키는 대신 우리의 사고를 새로운 정보에 맞게 적응시키는 것이다. 인간은 이러한 도식이 작용 할 때마다 기존의 도식을 사용하고(동화), 또 다른 새로운 어떤 것이 필요할 때 그들의 도식을 수정하고 첨가함으로써(조절) 복잡해지는 환경에 적응한다. 성공적인 조절은 평형을 이루게 한다.③평형화: 동화와 조절에 의하여 유기체 스스로가 환경과 균형있고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의미. 도식이 만족스런 결과를 생산하지 않으면 불평형 상태가 존재한다. 평형 상태는 Piaget의 이론에서는 개인이 자신이 현재 사고방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인가지고 있다. 이 단계의 끝 무렵에 2세의 유아는 복잡한 감각운동 형태를 가지고 있고 초기 상징들을 작동하기 시작한다.-대상영속성(object permanence) : 대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감각운동기 말기에는 유아는 정신적 표상을 형성하게 되며, 초기에 나타난 반사행동은 점차사라지고 자신의 의도에 따라 계획된 목표지향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한다.②전조작기 (preoperational stage) : 약 2~7세 까지 지속된다.- 이 단계에서 아동은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내재적으로 형성하는 상징을 여러 가지 상징으로 표현한다.-상징적 사고는 전조작기의 가장 중요한 인지적 성취이다. 감각적 정보와 물리적 행동 간의 간단한 연관을 넘어선다. 그러나 Piajet에 따르면, 비록 학령 전 아동이 상징적으로 세상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여전히 조작을 수행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아동이 전에 물리적으로 했던 것들을 정신적으로 하도록 하는 내면화된 정신적인 작용을 조건으로 한다.-자기중심적사고는 타인의 생각, 감정, 지각, 관점 등이 자신과 동일하리라고 가정하는 전조작기 사고의 특징이다. 자기중심성은 Piaget의 유명한 세 산 실험에서 밝혀지듯 타인의 시각에서 보는 조망을 추론할 수 있는 조망수용능력이 아직 발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직관적사고는 크기, 모양, 색깔과 같은 한 가지 두드러진 지각적 속성에 근거하여 대상을 이해하는 사고이다.③구체적조작기(concrete operational stage) : 대략 7~11세까지 지속된다.- 이 단계에서 아동은 조작을 수행할 수 있으며, 추론이 명확하거나 구체적인 경우에 적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추리가 직관적인 사로를 대신한다. 예를 들어, 구체적 조작적 사고를 하는 이 단계에서는 대수학적 방정식을 푸는 데 필요한 방법을 추리할 수 없는데, 이것은 이 발달 단계에서는 너무 추상적인 사고이기 때문이다.-보존개념 : 길이, 무게, 부피 등 여러형태의 보존개념 획득하게 e): 11~15세 사이에 해당한다. 혹은 12세 이후를 인지발달의 마지막단계로 본다.- 이 단계에서 인간은 구체적인 경험을 넘어서서 추상적이고 더욱 논리적인 관계를 사고한다. 추상적인 사고가 이루어지면서 청소년들은 이상적인 환경에 대한 상상을 발달시킨다. 그들은 이상적인 부모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그들의 부모를 이상적인 기준과 비교할 수도 있다. 또 미래를 위해 가능한 일들을 마음에 품기 시작하고 그들에게 가능한 것에 매료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형식적 조작적 사고자는 더욱 체계적이고, 왜 어떤 것이 그런 식으로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가설을 전개하며, 이러한 가설들을 연역적인 방법으로 평가한다.(4) Piaget 이론의 교육적 시사점교사들이 교육의 대상인 학생들의 발달 양상 및 단계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적절한 교육내용을 선정하고 조직해야 하며 조절과 동화를 촉진할 수 있는 수업활동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직접적 경험을 통한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문제해결학습 행동이 수업의 효과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에 있어 교사는 가르치는 대상에 따라 상이한 수업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2. Vygotsky의 사회문화적 인지발달이론(1) Vygotsky(Lev S.Vygotsky) 1896 - 1934 러시아의 교육학자, 교육심리학자. 심리학자인 비고츠키는 그의 이론을 그 당시 정치적 독단주의에 맞추어 수정하도록 강력한 압력을 받았으나 그같은 압력에 굴복하지 않았다. 1950년대 후반과 1960년 초 지적 해빙기를 맞아 이들 학자들은 비고츠키의 사상을 새롭게 소생시켰으며 교육학의 여러 영역에 적용시켰다. 비고츠키는 레닌그라드(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의식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이것이 그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비고츠키는 극히 짧은 생을 살았기 때문에 그의 이론 가운데 해답을 얻지 못한 문제들도 많이 있고 그의 이론을 뒷받침할 만한 충분한 자료도 없다.모, 교사, 그리고 다른 유능한 협력자와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의해 발달된다.①내면화(internalization) : 사회상황에서 지식을 흡수 혹은 받아들여서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Vygotsky에 따르면 인지는 사회적으로 공유된 것이므로 개인간 관계에 의한 개인간 차원에서 내면적인 개인내 과정으로 이행된다고 하였다.②근접발달영역(zone of proximal development : ZPD): ZPD란 독립적인 문제해결에 의해 결정된 아동의 실제적 발달수준과 성인의 안내나 더 유능한 또래의 협조 아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더 높은 잠재적 발달수준간의 차이를 말한다. 즉, 아직 성숙되지는 않았으나 곡 발달할 잠재능력으로 가능성이 있는 미래지향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Vygotsky는 사회적 상호작용은 아동의 현재 발달수준을 토대로 현재 위치에서 다소 높은 수준의 능력을 지원하는 활동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기에 ZPD내에서의 교수는 현재 수준보다 선행하여 발달을 이끄는 교수를 의미하고 발달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것이다.③비계설정(scaffolding): 아동의 인지적, 사회적, 행동적 발달이 일어날 수 있도록 교사 또는 부모가 환경적 중재를 통해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3) Vygotsky가 생각한 언어와 사고Vygotsky는 어린 아동이 사회적 의사소통을 목적으로뿐만 아니라 자기 규제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행동을 계획, 조정, 감시하기 위해서도 언어를 사용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렇듯 자기 자신의 규제를 위하여 사용하는 언어를 내적언어 또는 사적언어라고 한다.Vygotsky는 생애 초기에는 언어와 사고가 각각 발달하다가 나중에 가서 병합된다고 믿었다. 그는 모든 정신적 기능이 외부적 혹은 사회적 근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아동이 자신의 생각에 내적으로 집중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우선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언어를 사용해야한다. 또한 아동이 외적 언어가 아닌 내적언어를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동안
    교육학| 2008.03.09| 5페이지| 1,000원| 조회(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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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발달과 학습심리] 상황학습이란
    상황학습이란?흔히 학교에서의 모범생이 사회에서는 모범생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이런 말이 나타난 이유에는 학교 안에서의 수행능력과 학교 밖에서의 수행능력의 괴리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점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은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비활성 지식이기 때문에 실제로 생활에 적용시키기 어렵다는 점에서 나타났다. 이런 문제점들에 의해 새로운 학습방법이 요구되었다. 그 속에서 나타난 이론이 상황학습이론이다.상황학습이론은 전통교육이 구체적인 과정은 무시한체 일반화되고 추상적인 단편적인 비활성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을 문제점으로 보고 이에 반하여 과정을 중시하며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게 어떤 것을 둘러싼 사회적이나 물리적인 요인들과 상호작용을 중요하게 생각한 이론이다. 이 과정에서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이고 활성화된 지식을 운용하는 사람으로 변화한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이 과정은 새로운 전입자가 한사회의 일원이 되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다. 그 새로운 전입자의 합벅적인 참여는 그가 그 사회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깊게 알아볼 때 일어난다. 이 때 그 전입자는 그 사회 활동의 주변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의 부분으로 있어야한다.Brown, Collians and Duguid에 의하면 상황학습은 구성주의 교수-학습 이론의 한분야로 일종의 지식획득에 관한 이론이다. 상황학습 이론에서 볼 때 지식이라는 것은 상황적이고 그 지식이 사용될 행동과 문화 안에서 생성되는 것이지 결코 독립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지식을 개발되고 전개하는 행동은 학습과 인지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즉, 지식이란 독립적으로 존재하기보다는 능동적 지식일 때 진정한 지식으로 평가된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상황학습이론에 대하여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상황학습이론의 실시될 수 있는 조건과 상황학습이론의 기본방향과 구체적인 유형, 단점 등을 알아야 하며 마지막으로는 그 효과까지 알 수 있어야 한다.처음으로 상황학습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3방면에서의 조건이 충족 되어야 한번째는 학습자가 주어진 상황을 파악하고 그 상황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알아야 하며 학습활동에 협동적이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학습자는 자신의 지식과 타인의 지식을 공유하며 지식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다. 또한 어떤 활동이 더욱 완전해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두 번째로 교사는 학습자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들을 이해를 돕기 위하여 시범을 보이거나 과제를 학생 수준에 맞게 하기 위해 과제 단순화와 같은 지원을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깊은 사고 할 수 있도록 과제를 다듬는 등의 이러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학교가 교사와 학생이 더욱 쉽게 소통하고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한다. 그리고 상황학습은 전통적 교육방식과 목적이나 방법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전통적 평가방법인 지필평가에서 상황학습에 맞는 새로운 평가방법을 학교는 제시해야 한다. 이런 3가지가 만족 될 때에 우리가 말하는 상황학습이론이 실현 될 수 있다.상황학습의 기본적으로 지향하는 바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크게 가르치는 방법과 평가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가르치는 방법에는 학습자가 주어진 과제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회를 제공하여 과제수행에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도록 하는 실제적 활동,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른 이들의 관점과 견해를 이해함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다듬고 발전시키는 협동 활동, 자신의 사고를 더욱 심도 있는 사고로 만들 수 있고 다양한 관점들을 이해 할 수 있는 반성적 고찰 활동,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보다 활발하고 생기 있는 수업을 진행 하여 학생들과 교사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학생들의 직접적인 요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생중심 수업 활동이 있다. 이 네 가지가 상황학습에서 기본적 지향하는 교육방법이다. 그리고 평가 방법에서의 지향하는 바는 상황학습이 과정과 실생활의 유용성을 중요하 그에 따른 학습이 이루어지므로 평가 방법도 실제적인 문제해결 속에서의 과정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져야하고 학습자의 학습 의도는 개인차가 심하므로 절대적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이다.앞에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지향하는 바를 알아보았다. 이제는 기본적인 방향을 토대로 만들어진 상황학습의 구체적인 유형에 대해 살펴보고 그 유형의 특징이나 장점에 대하여 설명해 나갈 것이다.상황학습의 유형 중 첫 번째는 증가적 학습으로 세부적인 부분에서 단계적은 부분까지 계단을 밟듯이 차근차근히 나아가는 것이 있다. 이 학습 방법의 장점은 학습자가 기초 단계에 있을 때 같이 이끌어 나가는 것으로 낙오자 없이 학생들을 이끌 수 있는 것 이다.두 번째는 직관적 학습이다. 이것은 전통적인 논리를 따르지 않고 즉흥적이거나 체계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경험이나 과정을 이끌어 내어서 정확하게 일반화 시키는 방법이다.세 번째는 감각적 학습이다. 학생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욕구가 충족된 상태에서 교육의 기능을 가장 잘 발휘 할 수 있다. 따라서 교사가 정서적으로 활기차고 생기 있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여 서로가 상호작용하여 수업하는 방법이다.네 번째는 구조적 학습으로 학생들은 한계치 없는 수업에서는 자신의 기능을 다 발휘하지 못 하고 늘어지기가 쉽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고 행하는 수업은 학생들의 능률을 올리고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수업 할 수 있게 한다.다섯 번째는 개방적 학습이다. 이 학습의 특징은 일반적인 학습 구조에서 벗어나 느슨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수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학습 구조 안에서 학생들은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끼고 공부를 할 수 있다.여섯 번째는 절충적 학습으로 학생이 주위 환경에 따라서 자신의 공부 방법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자율적이기 때문에 어느 환경에서도 적응하기가 쉽다. 따라서 학교생활 또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다.상황학습은 탈맥락적이고 지나치게 단순화된 학습형태를 지양한다. 또한 자기주도적이고 발생적이며 지식 운용과정을 촉진하게 된다. 상황학습은 교육현장에서 다음과 같이 실제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먼저 상황학습 이론을 적용한 인지적 도제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학습자들이 현실세계의 인증된 활동(authentic activity)을 통해 인지적 정신처리도구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학습모델이다. 인지적 도제 모델은 현실상황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하여 맥락적인 학습과 현실 문화에의 동화를 가능하게 한다.둘째로, 학급을 학습자 소그룹(communities of learners:COL)별로 나누어 학습이 그룹별로 구조화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 COL 학급은 학습자간의 문화적 동화를 촉진시키게 된다.셋째, 인턴쉽 등 현장학습을 통해 학교내의 학습량을 줄임과 동시에 보다 역동적인 학습을 도모할 수 있다.그렇다면, 상황학습은 왜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용되기 어려운 것일까? 전형적인 학교학습 이외의 인턴쉽이나 도제학습에는 별도의 노력과 시간이 요구되며 학습자들은 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도제학습과 실제 사회학습은 ‘분파적인 경향을 야기하며, 독재적인 교수가 될 수 있고, 통제가 심할 수 있으며, 착취적이고 배타적’일 수 있다(Hay, 1994).또다른 문제점은 평가와 관련된다. 상황학습 이론은 평가 역시 학습자가 관련된 실제 현실상황 속에서 질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이는 평가절차를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비체계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이러한 상황학습을 해결하기 위해서 학교사회를 굳이 물리적으로 재구조화할 필요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수자 및 교육 주체자들이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에 적용시키는 일이다. 학교 안의 ‘사회와 문화’의 형성을 촉진하고 이러한 맥락 안에서의 학습을 조장하는 것이 근본적인 상황학습의 이념을 구현하게 될 것이다.이러한 상황학습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개인의 학습양식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상황학습은 전통적인 학습방법보다 상황적용 능력이 뛰어났고 학습효과가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학생들을 동기유발 시키고 학습의 목적을 뚜렷하게 하여 학습을 의미 있게 여기게 한다. 이런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기 스스로 사고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뿐만 아니라 협동 활동을 하면서 사회성을 기를 수가 있다.※참고;인지적 도제제도(Cognitive apprenticeship)도제제도의 선조는 문명의 시작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고대에는 학습이 주로 작업장에서 발생했다. 사람들은 말하고, 작물을 기르고, 장을 만들고, 옷을 재단하는 법을 그들의 부모나 스승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배웠다(Collins, Brown, & Holum, 1991). 일상적인 작업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견습자들은 그 이유를 자연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도자기 견습공이 유약을 바르는 방법을 알 필요가 있을 때, 그는 스승을 관찰하고, 필요한 질문을 하고, 관찰된 단계들을 모방했다(Puterbaugh, 1990). 견습자들은 관찰과 코우칭, 연습을 통해 기능을 획득했고, 그 과정은 인지 모형(mental model)과 발판 형성(scaffolding), 점진적인 자기의지(self-reliance)의 획득을 촉진시켰다(Winn, 1993).근대에는 대부분의 도제 환경이 공교육으로 대치되었다. 공교육에서의 활동은 종종 복잡한 문제의 피상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전문가들이 복잡하고 실제적인 과제를 수행할 때 적용하는 사고 과정과 전략에 대해서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Collins와 Brown, Holum(1991, p.8)은 공교육의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우리는 전문가적 실천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과 함께 그러한 실천을 학습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고안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먼저 유의미한 과제의 성취를 위해 지식과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인지적 전략이 가장 중요함을 인식해야 한다." 인지적 도제제도는 전문가가 복잡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내용 지식과 사고 과정간의 상관 관계를 것이다.
    교육학| 2008.03.09| 4페이지| 1,000원| 조회(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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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의 구조 관점에서 본 수업관찰 레포트
    ◇ 수업 관찰 리포트 ◇교육대학생이 된 후 처음으로 관찰해보는 실제의 초등학교 수업이었다. 불과 10 여 년 전에는 수업의 현장에서 학생으로 참여하였는데, 이제는 관찰자의 입장이 되어보니 감격스럽기도 했고 사명감이 느껴지기도 했다.내가 관찰한 수업은 2007년 5월 10일 목요일 6교시에 있었던 부산 교대 부속 초등학교 3학년 1반 과학수업이었다. 수업은 고난영 선생님과 보조 선생님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안타깝게도 이 수업은 공개수업이기 때문에 학교 교육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바와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었다.) 수업은 3학년 1학기의 과학 3단원 소중한 공기라는 단원이었고, 나는 수업을 지식의 구조라는 개념아래서 관찰하였다.수업의 첫 도입은 지난 시간의 배운 내용을 대표 모둠이 발표를 하고, 선생님이 칭찬하면서 시작되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동기유발을 하기위해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물어보면서 목표를 제시하였다. 물론 동기유발 후 했던 질문의 답은 학생들에게 바로 가르쳐 주지 않고 수업이 진행되었다. 수업을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풀어나가려는 모양이었다. 간단히 수업에 관련된 실험기구들의 이름을 발표시킨 후 수업의 목표가 명확히 제시되었다. “공기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였다. 그리고 실험에 대한 주의사항을 언급한 후 2가지의 실험을 보조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였다. 첫째 실험은 풍선과 비치볼을 이용하여서, 둘째 실험은 페트병을 이용하여서 진행되었다. 각 실험이 끝날 때마다 선생님은 왜 그렇게 되는지 물어보고 학생들에게 발표를 시켰다. 그리고 선생님은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공기는 다른 곳으로 옮겨진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학생들의 감상, 느낌을 듣고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해주었다. 그리고 다음차시 예고를 한 후 수업을 마쳤다. 공개수업이었기 때문에 전형적인 수업의 진행단계를 잘 따라서 수업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공개수업이 아닌 평상시 수업에서도 이보다 조금 축소되지만 비슷한 패턴으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나와 함께 참관하였던 다른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다시 상기해보자. 이러한 학교수업을 관찰을 통해 내가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우선은 지식의 구조란 무엇인가라는 전제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하고, 이 수업을 비판해 보아야한다.브루너의 ‘지식의 구조’라는 개념이 지니는 중요성은 교육내용의 성격과 그 자체에 대한 문제, 즉 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이 무엇이어야 하는가 하는 교육과정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런 뜻에서 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의 의미를 종래와 다르게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지식의 구조라는 것은 그야말로 지식의 구조가 아니라, 물리학의 구조, 수학의 구조, 문학의 구조 등등과 같이 개별적인 학문의 구조 또는 개별적인 교과의 구조를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이름이다.지식의 구조는 지식의 최첨단에서 일하는 학자들과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사이, 또는 다른 말로 고등지식과 초등지식 사이의 간극을 좁혀준다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물리학을 공부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물리학자와 동일한 일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물리학자와 동일한 일을 한다’는 말은 지식의 구조의 ‘내용’과 그것을 가르치는 ‘방법’을 연결지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그 말은 물리 교과의 내용이 물리학자들이 공부하는 내용이어야 한다는 것과 동시에, 그것을 가르칠 때에도 학생들로 하여금 물리학자와 동일한 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물리학에 ‘관하여 가르칠 (teach about physics)' 것이 아니라, 물리학을 ‘가르쳐야 (teach physics)’ 하며, 물리학을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즉, ‘탐구’라는 것은 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의 구조를 가르치는 원래의 취지가 살아나려고 하면 당연히 따라야 할 방법상의 원리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리학자들이 공부하는 것과 동일한 내용을 가르치면서 물리학자들이 그것을 공부하는 것과 다른 방법으로 가르칠 수는 없는 것이다.그리고 지식의 관련성이 강조되는데, 이는 지식과 생활 경험과의 관련이 아니라, 지식 내에서의 지식 상호간의 관련이다. 이와 같이 ‘지식의 구조’라는 말은 단편적인 지식을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의 의미를 특별하게 좀 더 명확하게 할 것을 요구한다. 물리의 단편적 지식이 아니라 물리학의 구조적 특징을 배워야하고 그렇게 되면 수준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 종류에 있어서는 물리학자와 3학년 학생이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이러한 이론적 토대아래서 나는 과학수업을 관찰하고 비판할 점을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다행스럽게도 지식의 구조를 설명하는 자료의 예시가 물리학이라서 좀 더 이 수업이 지식의 구조와 관련성이 있다고 느껴졌다.우선 이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발표가 주를 이루었는데 이는 학생들에게 과학자와 동일한 일을 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것은 아니었을까? 학생 스스로 과학자가 되어 실험을 해보고 결론을 도출하게 되는 과정이 말이다. 과학자들의 탐구활동과 닮아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학생들에게 문제의 인식단계에서 선생님이 이미 문제를 제시해버렸고, 또한 학생들은 실험을 스스로 설계하고 준비하기 보다는 정해진 대로 해야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결과적 오류나 시행착오도 거의 없는 편이었다. 학자들의 탐구활동 과정과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것은 4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제한된 틀안에서 행해져야 하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본다.
    교육학| 2008.03.09| 3페이지| 1,000원| 조회(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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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레포트] 국악공연을 다녀와서
    오늘을 살아가는 여유와 느림을 배우는 시간국악시간만 되면 시간이 조금 더 느리게 간다고 생각되었다. 시간에는 상대성이 있다고 하는데,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빠르기로 시간은 흐르는 가보다. 처음에 국악 수업을 들을 때만 하더라도 3시간 정도로 길게 느껴졌었는데 차츰 시간이 줄어들더니 이내 50분 수업이 짧다고 느껴지게 되었다. 국악 공연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지금보다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관람할 때는 소리가 거기서 거기고 자장가로 들렸었는데 지금은 소리에서 친근한 정취가 묻어나는 느낌이었고 공연이 금방 끝나버리는 것 같았다. 점점 더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국음식 같은 한국적인 것이 나한테 잘 맞는 다고 생각했는데, 음악도 그러한가 보다. 빠른 비트 속에 고개를 흔들던 내가 느린 흐름의 곡을 들으며 즐기고 있는 나를 보니 한결 더 그러하다. 중학교 때 선생님 말씀을 되새기며 생각해보면 느리다는 것도 서양의 음악에 길들여진 나머지 상대적으로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 머리속에 느리다는 개념이 어느덧 여유라는 개념과 맞닿아 있는 것을 보면 그 것이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닌 것 같다.국악 공연장을 무료로 찾을 수 있다는 즐거움을 안고 공연을 관람하러 갔다. 느림의 미학 속에서 음악을 잘 관람한 후 레포트를 쓰게 되면서 정말 두려운 것은 공연장을 찾아서 관람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공연장을 찾지 않고 그럴싸하게 레포트를 쓴 것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정성들여 공연을 감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관현악 합주로 연주된 세령산과 상현도드리는 영산회상의 평조회상 중 3번째와 5번째 곡이라고 한다. 세령산의 경우 뒤에 이어질 피리독주 공연이었던 상령산이라는 곡과 비교해서 들을 수 있었다. 둘다 산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정취를 묻어내고 있었다. 차이가 있었다면 세령산은 관현악 합주였기에 여러 곡의 화합으로 나에게 하나하나의 악기 소리의 묘미와 그것들이 어울려지는 묘미를 동시에 느끼게 하였다. 그리고 상령산에 비해서 속도가 좀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영화에서 볼 때 기우제를 할 때 배경음악으로 쓰이더 곡 같았다. 영화에서도 기우제를 할 때 산에 오르기 때문에 그 장면과 오버랩 되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같다. 향피리의 높은 선율, 아쟁의 맛깔스러운 소리가 슬픈 듯 웅장한 듯 구슬픈 듯한 기분을 자아냈다. 상령산의 경우에는 피리의 독주로 세령산보다는 빠르게 금방 지나가 버린 듯한 느낌이었다. 단소를 배우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피리를 부는 분의 호흡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아무리 호흡을 길게 해도 정간보 5칸을 넘기 어려운 나는 해탄가락이라고 하는 풀어서 부는 분의 호흡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국악교수님도 그렇고, 호흡의 묘미를 알고 계신분들은 소리를 더욱 맛깔스럽게 내는 방법을 아시는 것 같다. 미세하고 구성진 장식 가락에서 잠시 쉬는 듯하다가 다시 길게 뻗는 가락은 나에게 선율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누룽지 같은 구수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리로서 남아있다.대취타를 관현악협주곡으로 편곡한 곡을 취타라고 한다고 한다. 현악 합주로 연주하는 것을 수요남극이라고 하는데 이 공연은 줄풍류 현악합주의 새로운 편성으로 연주한 곡이라고 한다. 이 곡의 경우 사극이나 여러 국악공연에서 들어본 듯한 익숙한 느낌이었다. 늘어지는 느낌보다는 장단의 강약으로 절도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절로 손바닥으로 무릎에 장단을 탁~탁 맞추게 되는 곡으로 선율이 아름다웠다. 우리 노래에 이렇게 긍정적인 반응을 가지게 되다니, 이것은 국악수업의 효과 때문이 아닐까. 아는 만큼 들린다고 국악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된 후로 국악을 즐기는 내모습이 대견하다.국악공연은 악기들 혹은 노래로 이루어질 줄알았는데 민속무용의 순서도 있었다. 산조춤을 추었는데 우리 여인네들의 한이 담겨있는 듯한 손짓하나하나와 몸짓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시키기에 충분했다. 고요한듯하면서도 뻗어가는 느낌이 나의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우리네 어머니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수연장지곡은 중학교 감상 시간에 배운 정악곡이었다.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는 우리반에 수연이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시험에도 나왔었기 때문이다. 밑도드리로 통칭되어지는데 도드리의 본 뜻인 되도는 것이라는 뜻에 충실한 곡인 것 같다. 장식음 보다는 본질음의 꿋꿋한 자태로 연주되어졌다. 지금 내가 슬퍼서 그런건지 이 노래도 구슬프게 들렸다. 수묵화의 짙푸른 먹의 농담표현과 같은 소리에 나도 모르게 중학교 시절이 떠올랐다. 지금보다 더 낭만적이었던 그 때 그시절. 음악은 나의 감정과 생각과 하나가 될 때 더 잘 느껴진다는 것을 새삼 확인한 곡이었다.
    예체능| 2008.03.09| 2페이지| 1,000원| 조회(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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