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출 일 :과 목 명 :담당교수 :REPORT제 목 : 1920년대 시이 름:학 번:학 과:★ 1920년대의 시 ★1. 19820년대 시의배경①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부터 일제가 만주사변을 일으킨 1931년 전후까지② 3?1독립운동의 결과 일제가 무단통치에서 문화정치로 한국의 식민지 경영방식을 바꾸어 통치한 기간③ 활발한 문화, 예술 및 교육 운동이 일어남④ 문학과 관련된 부분으로서는 다수의 잡지 및 동인지들이 출간됨⑤ 시인들은 국권 상실과 3?1 운동의 실패로 인한 좌절감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보상받으려고 했다. 이러한 경향은 이른바 문화 정치로 인해 극소수이기는 하나 신문과 같은 대중매체의 발간이 허락되어 작품 발표의 기회가 좀더 향상됨⑥ 《조선문단》(1924), 《문예공론》(1927), 《개벽》(1920), 《동아일보》(1920), 《조선일보》(1920)⑦ 민족적 정체성을 확인시키는 계기를 가져다 주어 민족주의가 성숙했고 민중주의 및 민주주의 기운 역시 팽배하게 됨⑧ 유미주의 시, 민요시, 민족주의 시, 마르크스주의 시, 모더니즘 시 등이 주된 경향⑨ 자유시형이 완성된 시점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도 그 이전의 시기와 구분⑩ 김억의 (1919. 1), 황석우의 (1919. 2), 주요한의 (1919. 2) 등이 발표되면서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음⑪ 개인적 정서와 민족적 율조를 깊이 있게 결합시켰음.⑫ 20년대 중반 이후 계급주의 시가 등장하였고 이에 대항한 민족주의 문학이 대두되었음. (※ 계급주의 시는 매우 거친 언어를 사용한 약점은 있으나, 당대 현실의 문제를 수용하여 시의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문학사적으로 가치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2. 동인지의 활동ⓛ 《창조》(1919, 김동인, 주요한, 전영택)《폐허》1920, 김억, 남궁벽, 황석우, 염상섭, 오상순)《백조》(1920, 홍사용, 노자영, 이상화, 박영희, 박종화)《장미촌》(1921, 황석우, 변영로, 노자영, 박영희)《영대》(1924, 김소월, 주요한, 김동인, 김억, 이광수)② 미학적으로는 유미주의를, 정서적으로는 퇴폐주의를, 이념적으로는 허무주의를 지향③ 김억이나 황석우 등에 의해서 소개된 프랑스 데케당 문학의 영향 때문이기도 하겠으나 그보다는 어떤 이상이나 가치를 추구할 수 없었던 식민지 치하 지식인들의 허무의식이 반영된 데서 비롯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음④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은 3?1독립운동의 실패와 여기서 연유된 민족적 좌절감이었음⑤ 대표적으로 이상화의 에는 식민지 상황의 삶을 미학적 공간에서 극복하려는 시인의 처절한 정신적 몸부림이 잘 형상화되어 있음⑥ 청춘적 감상이 가시고 삶에 대한 인식이 구체화되면서 관념적 유미주의 세계로부터 탈피해 현실적인 문제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불후의 저항시라 할 수 있는 와 같은 시를 남기게 됨⑦ 이 시는 그 사회 저항성에 있어서도 투철했지만, 문학적으로도 이 시기가 거둔 중요한 업적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음3. 민족주의적 경향의 시 (경향시란 사회주의 사상에 많이 기울어진 시란 뜻)1) 민요시파, 민족 서정시파, 시조 부흥시파 등으로 나누어짐2) 민요시파① 전통민요의 정서나 율격, 형태, 시어 등에 바탕을 두고 시를 쓰고자 했던 시인들을 지칭② 김소월, 김안서, 홍사용, 주요한, 김동환 등③ 일제의 식민 지배로부터 독립해 주권을 회복하고 민족자존을 지키는 길이 조선혼 혹은 소선심이라 불리는 민족혼 혹은 국가정신을 되찾는데 있다고 봄④ 한국의 민족주의 문학은 폭 넓게 낭만주의라고 부름⑤ 민요가 지닌 율격, 형식, 내용, 정서, 이념, 언어, 감수성 등을 토대로 시를 창작⑥ 이들의 시를 민중 창작의 전래민요와 구분하기 위해서 ‘민요시’라고 부름⑦ 대표적 시인 : 김소월- 《영대》 동인으로 문단에 대뷔- 민족적 정서를 전통적 가락과 결합시켜 당대의 국민감정으로 승화시키는 데 성공- 국민시, 민족시, 민중시 등으로 불림- 시의 내용 : 사랑 혹은 임의 상실 (임의 상실에서 오는 슬픔과 한, 그리고 허무의식을 한국인의 원형적인 심상에 잘 결합시킴으로써 식민지 치하의 어두운 민족정서를 카타르시스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민족의 동질성을 확인시켜 주는 데 크게 기여)- 시집 : 《진달래꽃》(1925)- 대표작 : - ? 민요적 율격과 정서를 토대하여 쓰여진 20년대의 전형적인 민요시? 임에대한 사랑과 그리움, 임의 상실에서 기인하는 죄절과 슬픔을 노래? 떠나가는 임에게 진달래 꽃을 한아름 꺽어 뿌려 주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시의 화자는 모든 슬픔과 좌절을 자신을 것으로 수용하고 새김? 그러나 이를 조화시켜 스스로 거듭나는 이 극기의 모습, 삶의 태도야말로 가장 한국적인 한의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있음? 의 미학은 상반하는 두 감정의 갈등이 조화를 이루는 데 있음⑧ 김안서- 김소월의 스승- 1910년대 중반부터 《태서문예신보》 등에 자유시에 준하는 작품들을 발표- 프랑스 데카당 문학을 소개해 근대 시 전개에 큰 업적을 남김- 형식에 지나치게 집착한 결과 문학적으로는 별로 성공을 거두지 못함- 시집 : 《해파리의 노래》 《안서시집》⑨ 주요한- 1910년대 말, 근대적이고 완성된 자유시형의 시 등을 창작해서 문단의 주목을 받음- 시집 : 《아름다운 새벽》 《봉사꽃》⑩ 김동환- 《금성》 3호에 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장- 민요풍의 시이기는 하나 밝고 건강한 정서와 낙관적인 현실인식을 보여줌- 등 우리 근대시사에서 최초의 이야기체 시를 씀- 은 두만강 국경 근처에 사는 한 시골 청년의 불행한 사랑을 그린 작품- 시집 : 《해당화》3) 민족적 서정시파① 한용운, 양주동 변영로 등이 대표적② 자유시 형식으로 민족적 서정이나 이념을 형상화 했음③ 양주동- 20년대 초에 문단에 등장- 등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작품과 기타 서정시들을 남김- 시집 : 《조선의 맥박》④ 변영로- 1922년 《동명》지에 를 발표하면서 등단- 대표작 : - 시집 : 《조선의 마음》(1924)- 는 임진왜란 당시 구국을 위해 몸을 바친 의녀 논개를 노래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민족의식을 고취한 찬가 형식의 시⑤ 한용운- 불교적 상상력을 토대로 해서 삶의 존재론적 문제와 사회적 문제를 변증법적으로 조화시킴- 와 같은 몇 편의 일제 저항시들도 씀- 시의 내용 : 임의 상실과 그로 인해 빚어진 슬픔 (임과의 이별과 재회의 기다림)- 임과의 이별에서 오는 슬픔을 슬픔 그 자체로 혹은 허무의식으로 받아들이지 않음- 임과의 재회를 확신하며 나아가서 임이 부재한 현실적 시공간에도 임이 자신과 함께 있고 임과 더불어 역사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짐- 비극적 현실에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희망으로 이를 극복해 가는 삶의 태도를 제시- ? 임의 재회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부재 속에서의 임의 실재에 대한 확신을 고백? 임은 단순히 이성애적 대상만이 아닌 개인적 사랑과 불교적 구도 그리고 사회적 상상력이 변증법적으로 결합된 것? 임을 때로 조국이라고도 하고 부처라고도 하고 또 연인이라고도 함- 시집 : 《님의 침묵》4) 시조 부흥시파1926년 무렵부터 일부의 문학인들 사이에는 우리의 옛 시 형식 중에서 가장 전통 적인 양식인 시조를 현대적으로 되살리자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이 움직임은 한편으로는 일제의 지배 아래 점차 쇠퇴하여 가는 우리의 문화를 붙들어 맴으로써 시들어 가는 민족혼을 되살리자는 문화 운동이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카프 계열의 문학활동에 반대하는 취지의 문학활동이었다.① 최남선, 이광수, 정인보, 이병기, 이은상, 조운 등② 시 형식에서 뿐만 아니라 그 소재나 이념, 정서 등에서도 민족적인 것들을 탐구했는데 가령 국토를 예찬 한다든가, 민족의 원형적 상징을 시화한다든가, 민족문화를 찬미함③ 최남선- 1908년에 최초의 종합 교양지 《소년》을 발간하고 창간호에 최초의 신체시 를 발표- 1910년대에 주로 신체시와 창가를 창작하다가 후에 ‘국민문학론’을 체창하고 시조 부흥운동을 주도- 대표적 창가 , 대표적 시조 : ④ 이광수- 1910년대에 신체시와 4행시 및 자유시를 창작하다가 20년대 후반에 들어 등의 시조를 창작⑤ 정인보- 대표작 : ⑥ 이병기- 대표작 : ⑦ 이은상- 대표작 : 4. 프롤레타리아 시 (계급주의 시, 무산계급의 시)① 1922년 ‘염군사’라는 공산주의 예술단체가 만들어지면서 공식적인 활동이 시작② 조직적, 행동적으로 전개된 것은 박영회, 김기진 등이 공산주의 문학운동에 뛰어들어 1925년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 동맹(KAPE)’을 결성하고 난 뒤부터③ 1934년 일제가 대동아 전쟁을 일으키면서 공산주의 운동을 탄압하자 지하로 잠적④ 표면적으로 카프가 해체되기는 했지만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될 때까지 때로는 공개적으로, 때로는 지하에서 꾸준히 지속 됨⑤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이후 발발한 한국전쟁 기간중에 대부분 월북했거나 사상 전향을 했으나, 월북한 시인들은 대체로 후에 북한 당국에 의해서 숙청당하는 운명에 처함⑥ 조선의 독립은 오로지 프롤레타리아의 조직된 힘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인식⑦ 주로 당대의 사회현실을 계급투쟁의 관점에서 폭로 혹은 비판하거나 무산계급의 혁명의식을 고취하고자 함⑧ 대표적인 시인은 임화, 박세영, 이찬, 안함광 박팔양 등⑨ 임화- 한국 프롤레타리아 문학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한 사람- 대표작 : - 계급투쟁의 경직성과 이데올로기의 도식성, 형식과 내용의 획일성, 내용 우월주의 등으로부터 탈피하지 못함으로써 문학적 성취에 다다른 것이 거의 없음- 나 같은 프롤레타리아 시보다는 오히려 같은 서정시들이 한층 더 문학성을 지님
고려가요의 민중정서고려가요의 몇 가지 층위고려가요라는 말은 ‘고려시대에 불린 노래’라는 정도의 뜻으로 포괄적으로 규정해 사용한다. 고려시대의 노래는 그 형식이나 내용 혹은 노래의 기능과 관련하여 몇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각각의 종류를 ‘층위’라는 말로 쓰는데 이는 민중정서의 표현 여부와 표현양상을 살핌에 주안을 두고 있는 이 글에 적절한 개념이며, 장르라는 말처럼 엄격하지 않고 융통성이 있다. 다음은 층위에 따라 분류한 것이다.(1) 개인 창작요 : [보현시원가] [정과정곡] [도이장가] [한림별곡] 등의 경기체가, 기타 시조와 가사(2) 참요 : [보현찰] [호목] [묵책요] [아야가] [우대후] 등(3) 민요 : [장암] [거사련] [사리화] [오관산] [탐라요] [수정사](4) 작자 미상의 고려속요 : [정산별곡] [서경별곡] [가시리] [동동] [정읍사] [이상곡] [만전춘별사] [정석가] [처용가] [쌍화점] [상저가] [사모곡] 등첫 번째 층위에 속하는 개인에 의해 창작되어 불린 노래에는 여러 형태의 노래가 함께 포괄되어 있고, 그 작자도 임음을 비롯하여 사대부, 승려 등 다양하지만 지배층에 속한 인물이 지은 노래라는 점에서는 모두 일치한다. 이들 노래에서 우리나라 시가의 발전과정과 민족적 특징을 살필 수는 있지만 민중정서를 찾기는 어렵다.두 번째 층위에 속하는 참요들은 [동국통감] [증보문헌비고] [고려사] [용천담적기] 등 역사서나 견문을 기록한 잡기에 산견되는데, 비록 짤막짤막한 노래들이지만 그 속에 독특한 민중적 정조가 담겨 있다. 참요는 강한 정치적, 풍자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민요와 구별된다.세 번째 층위에 속하는 민요들은 그 원래의 노래말은 전하지 않지만 고려 말의 문학가인 이제현과 민사평의 문집에 수록된 소악부라는 7언 4구의 한시 중에 일부 그 대의가 옮겨져 있는데 다채로운 민중정서를 보여준다.네 번째 층위에 속하는 작자 미상의 이른바 고려속요는 [악학궤범] [악장가사] [시용향악보]에 전하는데, 궁중의 악곡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들 노래는 대부분 민간이나 시정에서 구가되던 가요에서 형성된 것이어서 민중정서가 풍부히 발견된다.참요의 민중정서고려시대의 참요는 고려 후기의 것이 대부분이다. 민족적, 민중적 모순이 첨예해지고 있던 당시의 역사적 현실 속에서 지배층의 추악함과 무능을 풍자하고 비판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 참요는 비록 짧고 상징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대단히 신랄한 비판성과 깊은 정치적 함축을 내포하고 있다. 참요는 사회정치적 현실에 대한 고려 후기 민중의 감정과 태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가 되는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보현찰] [묵책요] [우대후] 같은 것을 들 수 있다.노래말로 되어 있는 [보현찰]은 1170년의 무신정변을 풍자하고 있다. 정치적 사건을 소재로 하여, 정쟁을 일삼던 지배층의 형태를 비판했다고 볼 수 있다.[묵책요]는 14세기 충숙왕 때 민간에서 불린 노래로 위정자가 뇌물을 받아먹고 관리의 근무성적을 마음대로 고쳐 도목이 시꺼멓게 되었음을 말한 다음, 도목을 다음대로 못 고치게 기름으로 절이고자 하나 삼씨가 없어 그것도 못하겠다는 내용을 표현하고 있다. 지배층의 부패한 정치현실을 민중의 입장에서 예리하게 풍자하고 있으며 참요의 정치풍자적 기능을 잘 보여준다 할 수 있다.[우대후]는, 고려 말에 홍건적이 쳐들어왔을 때 경상도 안동으로 달아나 그곳의 영호루라는 누각에 머물고있던 공민왕을 풍자하고 있는데 이 노래는 민족적 위기 앞에서 힘써 항쟁할 생각은 않고 백성들을 버리고 피난 간 봉건군주를 야유하고 있다. 참요는 간결하고 상징적인 노래말 속에 민중의 사회적, 정치적 입장과 태도를 표명하고 있다.민요의 민중정서민중들 속에서 창작되고 불린 노래로서 민중의 생활과 감정이 소박하면서도 진실되게 반영되어 있다. 소악부라는 노래하는 기분으로 지은 7언 4구의 한시체가 있는데 이러한 형식은 우리말 노래를 한시로 옮겨보고자 하는 고심의 결과로서 창안되었다. 소악부 중에는 고려속요를 옮긴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도 없지 않지만, 그 대부분은 일반 민요를 옮긴 것으로 보여진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사리화] [탐라요] [장암] [거사련] [오관산] 같은 것을 들 수 있다.[사리화]는, 힘들여 농사를 지어놓아도 다 빼앗아가는 봉건착취자들에 대한 원망을 표현했는데 농민이 단순히 자신의 비참한 신세를 한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불만을 토로하면서 수탈자를 나무라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탐라요] 는 제주도 민요인데 이 노래는 원나라의 일본정벌 계획과 관련하여 제주도의 산야가 목장화되고 그에 가세하여 권문세족들이 땅을 겸병하는 바람에 백성들이 토지에서 쫓겨나고 경작지가 황폐화 되어가는 현상을 노래한 것이다. 그 당시 제주도의 훌륭한 민심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아 마땅하다.앞의 두 개가 삶의 현실을 노래한 것이라면, [장암]은 지배층의 현실을 민중의 입장에서 노래하고 있다. 이 노래는 벼슬길에서 영달을 추구하다 두 번씩이나 유배를 당한 어떤 관리를 장암에 사는 한 노인이 풍자한 것이라고 한다. 지배층의 권력싸움, 그리고 권력에 눈이 멀어 제 죽을 줄도 모르고 날뛰는 지배층의 어리석은 모습을 비웃은 것이라 하겠다.소악부로 옮겨진 민요들이 죄다 사회적 현실과 관련한 민중의 정조를 읊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민중의 일상적 삶의 모습과 애환을 그려놓은 노래들이 더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을 하나 든다면 [거사련]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이 노래는 나라일에 부역 나간 남편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아낙네의 마음을 읊은 것이다. 이 외에도 [오관산] 같은 작품은 어머니의 장수를 바라는 자식의 효성스런 마음을 노래하고 있는데, 이 역시 고려 민중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할 만하다.고려속요의 민중정서고려속요는 궁중에서 악곡으로 연주되거나 불린 노래라는 점에서 앞의 참요나 민요와는 그 성격이 다르다. 그렇지만 고려속요는 대체로 민간에서 노래로 불리던 가요에다 다소의 윤색을 가해 만들어진 것인데 당대 민중과 궁중예인집단의 공동작적 성격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고려속요는 민간의 노래가 상승하여 궁중악곡으로 된 것이 기에 거기서 민중정서를 읽어내고자 하는 노력은 정당하다. 고려속요와 민요의 차이는 궁중악곡이었던가의 여부에만 있지 않고, 각각의 노래를 발생기킨 계층의 사회적 성격에서도 발견된다. 즉 민요를 창작하고 향유한 계층은 민중 가운데서도 가장 기층을 이루고 있던 농민층이 그 중심이었다고 생각되는 반면, 고려속요의 ‘민간적 형태’를 발생시키고 또 그것을 향유한 계층은 민중가운데서도 도시평민층이 그 중심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도시평민층이라 해서 이 기본 계급인 농민과 무관한 것은 아니었으므로 고려속요 간에는 상통하는 부분도 적지 않다. 도시평민층의 이와같은 성향은 원나라에의 예속으로 인한 지배층의 타락과 사회기강의 문란에도 일단의 원인이 있다고 생각된다.고려속요의 민중적 정조가 같는 특성은 남녀의 사랑이나 이별과 관련된 내용이다. [서경별곡] [가시리] [동동] [만전춘별사] [이상곡] [쌍화점] 등이 모두 그렇다. 또한 이들 노래의 서정적 주인공은 거의 모두가 여성이라는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서경별곡]은 시간의 경과에 따른 여인의 미묘한 내면심리의 추이를 섬세하게 그려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여성의 예속적 생활처지에서 연유하는 이른바 저 ‘정한’의 감정을 보여주고 있다. 민중적 정서란 단지 비판적 태도나 씩씩하고 활기찬 자세, 적극적인 의식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정치적, 사회적인 억압으로 인해 형성된 민중의 독특한 정조나 자신의 예속적인 처지로부터 내화된 여성의 특이한 심리적 태도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려속요들은 대부분 정한의 정조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을 가장 잘 형상화하고 있는 작품은 [가시리]이다. 이 작품의 서정적 주인공은 자기를 버리고 떠나는 님과의 이별에서 오는 안타까움을 안으로만 삭이면서 남성의 선처만을 바랄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노래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우리는 남성 전권의 봉건적 가부장주의로 인해 여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목도하게 되며, 여성의 입장에 연민을 느끼게 된다. 남성 위주의 시각으로 조명되어온 한국문학사를 여성의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작업은 대단히 긴요한 일인데, [가시리]를 비롯한 고려속요 역시 여성의 관점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사랑에 대한 적극적이면서도 열렬한 태도나 자유분방한 연애감정 같은 것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다. [동동] [만전춘별사] [쌍화점] 같은 작품이 이런 점에서 관심의 대상이 된다.우선 [동동]은 달거리 형식(월령체)을 통해 부재한 님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아주 다양하게 노래하고 있다. 이 작품은 전래의 민속적 행사에 의탁하여 여성 주인공이 품고 있는 연모의 감정을 다각도로 표현했다는 특징을 갖는다.[쌍화점]은 세태풍자의 노래라는 견해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보는 데에는 무리가 있으며, 당시 도시의 세태를 반영한 노래라고 보아야 자연스럽다. 이 작품은 당대 도시의 향락적 분위기와 성적 문란을 퇴폐적인 기분으로 그리고 있는 것이다. 도시평민층의 사랑의 감정은 두 가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던 셈이며, 따라서 그 평가도 두 가지 기준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 현황 조사1. 보건의료정책의 변화? 50년대 : 전후 복구 및 기초법령 제정- 급성 전염병 치료, 의료구호사업에 중점, 해외원조로 의료시설 재건- 국민의료법(51), 약사법(53), 전염병 예방법(54), 보건소법(56), 마약법(57), 대한약전(58) 등 제정? 60~70년대 : 보건의료 기초 인프라 조성- 가족계획사업 본격추진(61), 보건소 예방관리체계 구축- 의료인력?시설 확충 및 의약품 안전관리 기반 조성- 식품위생법(62),결핵예방법(67), 보건범죄단속법(69)? 80년대 : 취약지역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농어촌 보건의료 특별조치법(80), 공중보건의 배치(81)- IBRD, OECD차관으로 모자보건센터, 취약지 병원건립, 시설장비확충? 90년대 : 보건의료 인프라 발전- 농어촌 특별세로 보건소 현대화 추진- 의약품 유통현대화, 식약청 신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국민건강증진법,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정신보건법,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99) 제정? 21C : 보건의료 선진화- 의약분업(2000), 공공보건의료 확충, 보건의료산업 육성- 급성 및 만성질환 치료 ⇒ 질병예방, 건강증진 중심으로 전환2. 2006년 주요 정책과제세계화ㆍ지방화를 지향하는 보건복지정책방향중 점 추 진 과 제보건의료체계의선진화① 공공보건의료의 혁신② 보건의료자원의 체계적 관리③ 국가질병관리체계 확립④ 건강증진서비스 확대보건의료산업의일류화① 동북아 의료 허브화② 보건산업의 핵심전략화③ 한의약 산업 육성사회안전망의내실화① 기초급여체계 개편 및 차상위계층 탈빈곤② 장애인 및 농어촌 복지증진③ 취약계층 등 사각지대 해소④ 지방분권형 복지시스템 구축저출산ㆍ고령사회대책의 강화① 출산장려 및 가족 친화적 인구정책 추진② 영유아 및 아동의 양육기반 강화③ 고령사회대책 추진기반 구축건강보험ㆍ국민연금운영의 안정화① 건강보험제도 운영의 내실화② 국민연금개혁의 완성전체 국민을 대상으로,적정 수준의 복지혜택을 국가가 제공하고, 국민이 참여하는참여복지이념을 착실히 구현1지정(20여개소)ㆍ화상, 독극물 등 전문응급의료센터 시범지정(2?3개소)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의 제고ㆍ응급의료기관 평가를 강화하여 금년부터는 진료신속성, 사망률 등 질적 평가도 실시ㆍ응급의료이송정보시스템을 구축(6개 시?도)하고, 기존인력을 활용하여 24시간 전 문의료상담조직을 신설4) 식품안전관리체계 보강: 식품안전기본법을 제정하여 국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 조성복지부ㆍ식약청 중심으로「식품안전기본법」제정 추진ㆍ소비자보호 우선의 안전기준, 위해성 평가 및 추적조사 권한 부여 등 안전관리체 계 마련음식점 메뉴판에 식육제품의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식품위생법 개정ㆍ식약청과 지자체의 단속ㆍ검사인력 확보 및 장비 보강을 추진5) 혈액안전관리체계 확립: 정부주도 안전관리체계 재구축으로 안전한 혈액 공급혈액사업 국가 감독체계 강화 및 혈액안전 검사시스템 완비ㆍ혈액원허가제 도입, 정도관리제 실시를 위한 제도 완비ㆍ핵산증폭검사, 역추적시스템(Look-Back System)을 시행하고, 헌혈자 정보의 현 장조회를 위해 혈액정보관리시스템 보완안정적 혈액수급 기반 구축ㆍ헌혈의 집 증설, 혈액수가 현실화 등6) 의약분업 정착 및 의약품 유통 투명화: 의약분업의 운영을 개선하고, 의약품 거래의 투명성을 제고의약분업 정책기조 유지 및 국민불편 해소ㆍ의료계의 선택분업 요구 등에 대해 수용불가를 명확히 하고, 분업 예외지역 지정 취소 시 주민부담 경감 등 보완책 강구- 보충형 민간보험 등은「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논의* 34개 읍ㆍ면 지역 실태를 조사하여 문제점을 개선ㆍ보완ㆍ신규허가 의약품 생동성 시험 의무화 및 의약품 동등성 인정품목 확대(905→ 1,300여 품목)로 대체조제 활성화 기반 마련의약품 유통구조 투명화ㆍ「의약품구매전용카드」 사용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의약품종합정보센터」설립을 추진* 약사법을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2005년부터 본격 가동7) 주요 질병 국가관리체계 확립: 전염병 유행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암 등 만성질병에 대한 종합적ㆍ체계적 동북아 중심병원 유치ㆍ유치협의체를 구성, 협상을 진행하고 MOU 체결ㆍ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외국 자본유치 여건을조성, 내국인 진료 허용은 공공의료확충과 병행 추진의료서비스를 산업으로 육성ㆍ의료기관의 부대사업을 허용하고, 의료기관 개설 시 자본참여 활성화 방안 검토 등 산업활성화 기반 조성2) 보건산업을 미래 핵심산업으로 집중 육성: 핵심 성장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여 보건산업 선진국으로 도약보건산업 규제의 과감한 개선 및 산업별 발전전략 수립ㆍ의약품 품목허가와 제조업허가를 분리하고, 위탁생산전문업설치 근거 마련으로 신약개발 투자환경조성ㆍ의료기기 산업을 육성ㆍ지원할 수 있도록 식약청의 조직 강화 및 규제 완화 추진ㆍ보건산업발전협의회」(위원장 : 보건복지부 장관)를 구성, 현장 중심의 발전방안 을 도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보건산업발전지원 중추기관으로 개편R&D 지원 특성화 및 전문화ㆍ보건복지부 소관 R&D 예산 확충 및 R&D 지원 특성화ㆍ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 신약ㆍ장기분야 집중 지원* 세포치료제, 치료백신 등 바이오 신약 지원(75억원), 바이오 이종장기 기술개 발 및 임상적용 기술개발 지원(50억원)「오송생명과학단지」에 외국인 전용 임대단지를 마련하고, 식약청 등 국책기관의 조기이전을 위한 부지매입 및 설계 완료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국가적 관리체계 확립ㆍ생명윤리 하위법령을 제정하고,「국가생명윤리위원회」구성, 생명윤리제도 정착 을 위한 전담조직(생명안전과) 신설3) 한의약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한방산업 육성으로 신기술ㆍ신제품 및 신시장 창출영남권, 호남권, 중부권 거점을 중심으로 한방산업단지 조성* 영남권은 예비타당성조사 중, 호남권ㆍ중부권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계획고품질 한약재 유통기반 조성ㆍ20여 품종을 대상으로 한약재 등급화제도를 도입ㆍ재배ㆍ생산ㆍ유통 단계별 우수한약관리기준(GAP, GMP, GSP) 마련* 당귀 등 표준화가 용이한 3개 품목 시범사업 실시만성ㆍ난치성 질환치료를 위한 한방신약 개발ㆍ절우미 파견* 심부름센터 45→51개소, 수화통역센터 45→50개소* 16개 시ㆍ도 장애인복지관 등을 통해 도우미파견 시범실시ㆍ지체장애인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요건 완화(승합차 보유 인정)ㆍ편의시설 설치과정 등에 장애인 당사자 참여* 재활지원과장을 장애인으로 채용아테네올림픽 참가 지원 및 장애인종합수련원 건립ㆍ대표선수단 애로사항 해결에 만전장애인복지정책의 불신 해소ㆍ장애인 전용주차 구역 이용 내실화를 위해 자동차 표지 제도개선 시행ㆍ장애인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장애인단체 등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 실태조사 및 종합대책 수립* 일반업체 생산품을 장애인 생산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사례와 후원금 목적으 로 장애인단체를 운영하는 사례 등 실태조사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ㆍ장애인계의 요구 및 외국 입법례를 고려하여 입법 추진* 2003. 11월 차별시정을 위한 참여정부 국정과제 보고시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별도 제정하기로 하고, 연구용역 의뢰4) 취약계층 등 사각지대 해소: 이혼, 아동ㆍ노인학대, 가정폭력, 미아발생 등 가정위기에 적극 대처미신고시설 생활자, 쪽방거주자ㆍ노숙자 등 취약계층 보호 강화위기가정 상시신고 및 긴급구호 체계 구축ㆍ건강보험 소액납부자 단전ㆍ단수가구에 대한 정기확인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 적극 발굴ㆍ시ㆍ군ㆍ구별 SOS 상담소를 설치하여 365일 모니터링 체계 구축ㆍ미아찾기지원법」제정, 아동학대예방센터 확대(20→28개소)저소득층 밀집지역 종합대책 수립ㆍ쪽방촌 등 실태조사를 실시(3월, 48개 지역)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생활환경 개선 등 중ㆍ장기 지역종합대책 수립노숙자 등 빈곤층 보호 강화ㆍ쪽방밀집지역에 자활후견기관을 설치하고, 노숙자에 대한 의료 및 자활지 원을 강화* 쉼터거주 노숙자 의료급여 실시, 무료진료소(4개소) 공중보건의 배치, 자활전문쉼터 육성 추진(15개소)미신고 복지시설 지원 및 관리 강화ㆍ시설 신축, 증ㆍ개축 지원 등 기능보강 및 사회적 일자리와 연계하여 인력 지원* 삼성사회봉사단, 복권위원회 등과 협의, 소요재원 확보ㆍ인권 및 생활실태 로그램 개발ㆍ보급ㆍ이혼 전 상담서비스 제도화 방안 강구건강한 출산과 성장 지원ㆍ 체계적인 임산부ㆍ영유아 관리로 건강한 차세대 확보ㆍ장애아 발생 및 영유아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 전체 출생아(495천명)의 선천성 대사이상검사를 실시하고, 저소득층 미숙아ㆍ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300만원 한도)통합적 건강가정 지원체계 구축ㆍ건강가정지원센터 3개소를 시범설치하고, 건강가정사 배치ㆍ활용2) 영유아 및 아동의 양육기반 강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요보호 중심의 아동정책을 보편적 정책으로 전환보육 지원 확대 및 서비스의 질 제고ㆍ보육료 지원대상을 차차 상위계층까지 확대(119천명→182천명)하고, 장애아 및 만 5세아 무상보육 실시ㆍ모든 민간 보육시설에 교재비 지원(19천개소)※ 보육업무의 여성부 이관을 차질 없이 추진아동의 건전 육성ㆍ「아동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총리)의 설치로 아동의 권리ㆍ안전ㆍ보호를 범정 부적으로 추진- 공부방(244개)을 지역아동센터로 개편ㆍ입양아동에게 의료급여를 실시하고, 보육료 지원 및 입양휴가제 도입 추진 등으로 국내입양 활성화3) 고령사회대책 추진 기반 구축: 공적노인요양보장제도의 실행모형을 확정하고, 노인요양인프라 확충고령사회대책기본법 제정 및 노인보건복지산업 육성 기반 마련고령사회 종합대책 수립ㆍ추진ㆍ노후의 소득 및 일자리, 주택ㆍ세제ㆍ금융분야 등을 포괄하는 「고령사회대책기 본법」제정 추진-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11천가구) 실시공적노인요양보장제도 실시 기반 마련ㆍ최적의 실시방안을 확정하고, 시범사업을 위한 모형개발 및 관련 법률제정 추진ㆍ요양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노인요양전문인력 양성제도 마련* 2007년 요양시설충족률 75%수준을 목표로 금년 중 104개소 신축노인생활용품ㆍ기기ㆍ시설 및 노화장수과학 등의 R&D, 금융지원 방안 등을 담은 「실버산업진흥법」제정 추진노인 일자리 창출 및 새로운 효문화 정립ㆍ노인교통 및 환경지킴이 등 사회적 일자리 2만개 창출- 노인인력운영센터-지자체-민간 수행기관간기 형성
목 차1. 교육심리학의 개념 31) 교육학, 심리학, 교육심리학 32) 교육심리학의 정의 42. 교육심리학의 발달과정 41. 19C초(교육심리학 발전의 태동기) 42. 19C중엽 53. 20C 54. 교육심리학의 성립 63. 교육심리학의 역할 61. 교육의 심리학적 측면에 따른 교육심리학의 역할 72. 학업 성취에 있어서 교육심리학의 역할 73. 교육목표의 결정에 있어서 교육심리학의 역할 84. 교육내용의 결정에 있어서 교육심리학의 역할 81) 교육과정의 조직 82) 교육과정에 있어서 범위와 연속 83) 교육방법의 결정 94) 교육효과의 평가 95. 교육 심리학에 기반한 교사의 바람직한 심리적 역할 94. 교육심리학의 영역 101. 교육심리학의 위치 102. 교육심리학의 영역 10① J.Feldhusen(1977)의 연구 10② 이신동(1994) 연구 11③ 1948년 미국심리학회(APA)에서 제시한 교육심리학의 영역 113. 교육심리학의 새로운 연구과제 114. 교육심리학의 연구방법 11가. 관찰법나. 실험법다. 질문지법라. 면접법마. 검사법바. 사회측정법사. 사례연구법1. 교육심리학의 개념거의 일 세기 동안 과학적인 학문인 심리학과 실천적인 학문인 교육학 사이에서 끊임없이 교육심리학의 학문적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왔다. 그렇다면 교육심리학의 성격을 심리학과 교육학의 관련성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자.1) 교육학, 심리학, 교육심리학심리학- 동물의 의식과 행동 양태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영어의 psychology는 그리스어의 프시케(psukhe;마음)와 로고스(logos;학문)가 합쳐 이루어진 것으로 마음의 학문이라는 뜻이다.->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교육학- 교육을 근대과학적 방법으로 연구하고 그 성과를 체계화하여 정리한 학문.->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하여 인간을 만들어가는 작업이다.이러한 심리학과 교육학의 관계를 통해서 볼 때 교육심리학은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과 관계된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an Jacques Rousseau(1712~1778) : 자연론적 교육관을 제안, 아동 중심사상-Johann Heinrich Pestalozzi(1746~1827) : 실질적인 아동훈련에 관한 방안을 제안, 성장으로서의 교육을 주장, 행동의 가치와 학교 교육과 연결된 산업훈련의 중요성을 강조②교육실천에 심리학적 원리 적용을 제시한 교육학자-Jahnn Friedrich Herbart(1776~1841) : 교육의 실천단계 ①준비 ②제시 ③결합과 비교 ④일반화 ⑤실제적용. 단계를 제안-Friedrich Frebel(1782~1852) : 유치원 운동의 창시자. 협동적인 삶을 위한 훈련에 있어서 아동기의 역할 강조, 특히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행동을 교육의 근원으로 주장-G.Stanly Hall(1844~1924) : Rousseau 교육학과 교육심리학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침, 질문지법을 최초로 사용.-Raymond Cattell: 각종측정 및 통계적 방법 적용으로 개인차 연구를 주도.-William James: "Talks to teachers" 기능과 실제를 강조하는 심리학 강의, 교육은 심리학의 가르침과 법칙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2. 19C중엽1) Wundt(분트) : 최초 심리실험실 설치(독일의 라이프찌히 대학, 1876) 과학적 심리학자 대표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 학파의 백지상태(tabularasa), Kant의 선험적 범주(priori categories), Piaget와 Kohlberg : 현대인지 심리학의 기초를 제공.직접적인 계기 Galton1) 지능이 유전적 요소를 가졌다고 제안3. 20C - 1926~1956년의 시기에 가장 큰 변화는 Thorndike 의 선천적 성질, 학습, 개인차에서 교육심리학의 영역이 크게 분화.-Arhtur I. Gates(1890-1972)?학교 교과와 학습의 신경생리학적 바탕에 중심을 둠?1956년 Gates의 중심: 뇌, 신경계, 감각기관등의 생리에 대한 관심 감소. 성격, 정신건강, 상담, 심리치료, 무의식적 동기에 중요한 시사를 줄 수 있다.셋째, 교육의 학습심리학적 측면. 학습심리학이란 인간이 경험이나 연습을 통하여 어떻게 행동에 비교적 영속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가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학습심리학의 연구 결과는 교육현장에서 학습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반 조건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넷째, 교육의 성격심리학적 측면. 성격심리학이란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방법을 결정해 주는 사고 방식이나 독특한 행동양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 성격심리학의 연구결과는 매우 다양한 성격적 특성을 지닌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현장에서 학습자들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매우 효율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다섯째, 교육에 있어서의 심리측정. 심리측정이란 개인의 어떤 행동특성을 관찰 또는 검사하여 표준화하는 행위를 말한다. 효율적인 교육은 학습자와 교사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측정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심리학에서 연구, 개발된 여러 심리측정 방법들은 교육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2. 학업 성취에 있어서 교육심리학의 역할한 개인의 행동은 다른 사람의 기대에 따라 그 양상이나 성취도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즉 기대가 낮으면 성취도가 낮을 수도 있고 최대한으로 기대를 하면(타당한 범위 내에서) 좀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 Avery는 그의 연구에서 일반아동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시각장애아동들을 가르치게되면 이 교사들이 맹아학생들이 최소한의 학업 성적에도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 볼 때 교사가 자기들에게 대단한 기대를 걸지 않고, 적당한 성적을 받아도 만족을 하는데 무엇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성적을 높일 욕망이 생기겠는가?Rosenthal은 교사들은 자기들이 가르치는 학생들의 능력을 믿고 최선을 다한 경우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는 것을 실험으로 입증했다. 이것을 Pygmalion 효과라고 한다. 또 Guskin도 교사의 기대와 학생의 학업 성취 사이에는 거의 일직선적인 관계가 있다고 않으면 안될 것이다. 즉, 피드백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교육목적 및 교수목표, 교육과정, 교수방법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아동의 지도에도 크게 유익을 가져다준다.교육효과(또는 결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교육상의 여러 가지의 결정이 잘 이루어질 것은 두 말할 나위 없다. 이러한 교육효과에 대한 평가를 간단히 우리는 교육평가라고 하는데, 이 문제도 역시 교육심리학의 중요한 연구영역인 것이다.그러므로 교육심리학은 이러한 교육의 과정과 그것에 동반하여 일어나는 교육상의 여러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이 그의 가장 중대한 과제이며 역할인 것이다.5. 교육 심리학에 기반한 교사의 바람직한 심리적 역할교사는 교과학습을 중심으로 학생의 생활을 지도하는 임무까지도 주어져 있다. 그런데 학습지도나 생활지도의 교육과정은 교수나 학생 사이의 상호 밀접한 관계작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교사의 직무는 그가 원하건 원하지 않던 간에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면 교사의 바람직한 심리적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 교사는 학생의 사회화 과정에서 사회의 가치와 규범과 생활양식을 대표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 학생들의 여러 가지 행동에 대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인정해 주고, 질책을 하며, 격려해 주는 일을 통해서 사회와 문화의 기대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교사 자신의 태도와 행동에 의하여 문화적 가치를 표현하게 된다. 그러므로 교사가 무의도(無意圖)로 미치는 영향은 학생들의 사회화의 방향을 결정해 주는 데 중요한 구실을 한다.② 교사의 많은 역할과 기능 중에는 학생에 관한 올바른 판단을 요구하는 일이 상당한 정도로 포함되어 있다. 학생들의 학업상태를 판단하는 일, 급락을 결정하는 일 등에 있어서 교사는 판단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이행한다. 교사의 이와 같은 판단기능은 학교의 강화체제의 중요한 부분이 되며, 학생들의 학습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③ 학생들이 지식을 이해하고 새로운 지식을 찾아내고, 배운 지식을 응용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등, 학습과정에구과제1) 아동발달에서 전생애적 발달에 대한 관심2) 인지학습이론에 대한 방향 확대3) 교수-학습에 대한 질적 심화 및 효율성에 강조4) 학습동기이론에 대한 구체적인증거 제시4. 교육심리학의 연구방법가. 관찰법 : 관찰하여 정보와 증거 수집하는 방법나. 실험법 : 행동변화 관찰?측정 행동의 인과관계 규정다. 질문지법 : 일정문제 형식의 문제들에 대하여 피험자들이 답을 기술하는 방법라. 면접법 : 대화하는 형식으로, 질문하면서 알아보는 방법마. 검사법 : 자료를 제시해주고 반응을 알아보는 방법바. 사회측정법 : 집단내 구성원 상호간의 사회?심리적인 구조와 성격 파악에 사용사. 사례연구법 : 개인을 사례로 삼아 문제행동의 원인을 진단, 치료방법 연구교육심리학의 내용은 무엇보다도 사실에 기초를 둔 기술이며 설명이어야 한다. 대상 그 자체에 대한 사실에 근거를 두지 않고 그 방법 및 결과를 사변적으로만 서술한 것이라면 아무런 의의가 없는 것이다. 즉 교육심리학의 연구방법은 사실을 추출해 내어 그 사실을 객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따라서, 그 접근방법에 따라 자료의 모집 및 처리절차에 따라 다양한 연구방법이 존재한다. 이러한 방법은 다른 과학에서 사용하는 것과 형식적으로는 동일하다. 그러나 교육심리학적 연구대상에 적용하는 경우에는 그 연구과제로부터 오는 심리학적 통찰을 고려하여 연구방법과 연구도구의 한계를 현실적으로 인식하여야 한다.교육연구법은 교육에 관한 모든 문제에 대하여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에 입각해서 비판적, 반성적 고찰에 의해서 해답을 찾는 일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교육연구법은 보다 광의로 교육학 또는 교육과학의 방법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그러나 문제에 관하여 사실을 파악한다 할지라도 어떠한 문제를 설정하고, 무엇을 문제로 보느냐에 관하여는 가치관적인 입장을 고려해야 되므로 교육심리학의 연구법은 교육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연구란 인간의 지식을 넓히기 위해서 아직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는 .